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이
11일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송산리 청심평화월드센터에
마련된 문선명 통일교
총재의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자승
스님은 이날 문화부장
진명 스님과 호법부장
정안 스님, 조계사
주지 도문 스님 등 종단
주요 관계자 15명과
함께 빈소를 찾아 조문하고,
성화(장례)위원장인 문형진
통일교 세계회장에게
위로의 말을 전했다.
2010년 6월
통일교 천복궁(서울
용산구 한강로)을
방문해 문형진 회장과
환담하는 등 인연을
맺어왔다. 또
지난해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에는 문형진
회장의 이름 적힌 봉축등이
걸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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