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xt Box: TP portrait



Calligraphy of his name by Rev Moon

Portrait photo of Rev Sun Myung
Moon wearing Korean clothing, taken at the time of his wedding in 1960. (3/16/60)

Rev and Mrs. Moon marriage. They are wearing Korean wedding garments.

Rev Sun Myung Moon and Mrs. Hak Ja Han Moon's marriage
March 17, 1960.
They are wearing western clothes.

Rev and Mrs. Moon's holy wedding. They are wearing Korean clothing; facing each other holding hands.

Rev and Mrs. Moon at their wedding. They are wearing white robes.

Painting: Rev.and Mrs. Moon's wedding. They are wearing Korean clothing.

Portrait of Rev Sun Myung Moon, circa 1960.

Rev Moon praying on a mountain side with disciples in Korea, circa 1959.


Rev Sun Myung Moon (wearing a coat and hat) and church elders pose with the 14 female students expelled from Ehwa University and the male students expelled from Yon Sae University for being Unification Church members. Photo taken on May 11, 1955

Rev Moon, Won Pil Kim and 2 other early followers on a hill top in 1954.

Rev Sun Myung Moon with early male member of the Unification Church. They are all wearing suits and ties. They are sitting on a hillside, on the grass, picnicing while Reverend Moon speaks. Young Whi Kim is one of the members.

Portrait of Rev Sun Myung Moon taken in (about) 1954. He is smiling and wearing a white shirt.

Rev Sun Myung Moon, wearing dress slacks and a white shirt, planting rice with peasants circa 1954.

Rev Moon prays while Won Hyo Eu teaches the Divine Principle, circa 1954.

Rev Moon writes on the board while speaking as Won Hyo Eu looks on, Korea, circa 1954.

Rev Moon with early followers, including Won Hyo Eu and Won Pil Kim, circa 1954.

Rev Moon reading, as he gives in outdoor sermon, circa 1954.


Rev. Moon with Unification Church Members and their children in South Korea, circa 1954.

REv. Moon reads from the Bible to his early followers in Korea, circa 1954.

Rev Moon preaching in Korea, circa 1954. He is wearing a double breasted suit and tie, standing behind a table, reading from the Bible.

Rev Moon in South Korea, circa 1954.

Rev Moon planting rice with peasants in a village.

Yo Han Lee, Presbyterian evangelist. One of Rev Moon's first followers in South Korea, famed for his internal guidance. This photo circa 1954, at about age 36.

Kim Won Dok, North Korean army officer who Rev Moon met in prison. Kim fled to the south where he again met Moon in Pusan. Rev. Moon began writing the Divine Principle in his home. Kim helped Rev Moon when he was arrested.

Won Pil Kim, Rev Moon's first disciple. This photo believed to have been taken in Pusan, South Korea, circa 1954

First Unification Church, built by Rev Moon in Pusan Korea, in 1951. It was made of mud bricks and cardboard boxes.
제1장 하나님의 본체
第一章 神様の本体
Chapter 1. The Original Being of God
1) 하나님은 무형의 주체시다
一 神様は無形の主体であられる
Section 1. God Is the Incorporeal Subject Partner
① 무형으로 계시는 하나님
1.無形でおられる神様
1.1 The incorporeal God

하나님은 어떠한 형체도 갖고 있지 않습니다. 크다고 하면 무한대요, 작다고 하면 무한히 작은 분이십니다. (35-156)
神様はどんな形態ももっていらっしゃいません。大きいと言えば無限大です。小さいと言えば無限に小さい方です。
God is without form. If we should conceive of Him as large, He is infinitely large, and if we should conceive of Him as small, He is infinitely small. (35-156, 1970.10.13)

하나님은 과연 계시는가? 누가 꼬집어서 '아야'하고 소리치는 것보다도, 배가 고파 밥을 먹는 것보다 더 사실적으로 느낄 수 있는 하나님이 있느냐? 문제는 거기에 있습니다. 진짜 하나님이 계시다고 할 때, 문제는 다 해결됩니다.
인간에게는 마음이 있습니다. 마음은 보이지 않아 없는 것 같지만 있는 것입니다. 마음이 어디에 있느냐? 머리에 있느냐, 심장 가운데에 있느냐? 마음은 내 몸 어디에나 있습니다. 내 몸 가운데 없는 데가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이 계시다면 하나님도 이 세계가 하나님의 몸과 같은 것이기 때문에 이 세계 어디에나 있습니다.
하나님은 볼 수가 없습니다. 여러분, 힘이 보여요? 하나님은 에너지의 본체이기 때문에 영계에 가서도 볼 수 없습니다. (89-72)
神様は果たしていらっしゃるのでしょうか。誰かがつねって「あっ」と叫ぶことよりも、おなかがすいて御飯を食べるよりも、もっと事実的に感じることができる神様がいるのでしょうか。問題はそこにあります。本当に神様がいらっしゃるとするならば、問題はすべて解決されます。
人間には心があります。心は見えないので、ないようですが、あります。心はどこにあるのでしょうか。頭にあるのでしょうか、心臓の中にあるのでしょうか。心は、私の体の中のどこにでもあります。私の体の中にないところはありません。同じように神様がいらっしゃるならば、神様もこの世界が神様の体のようなものなので、この世界のどこにでもいらっしゃいます。
神様を見ることはできません。皆さん、力が見えますか。神様はエネルギーの本体であるので、霊界に行っても見ることができません。
Does God really exist? Can God be felt as more real than the pain that makes you say "ouch" when someone pinches you, or more real than the experience of eating when you are hungry? This is the question. When we know that God truly exists, all problems will be solved.
We have a mind. Mind is invisible and may not appear to exist; yet it exists. Does it exist in the head, or in the heart? Mind exists throughout your body; with not even one cell in your body where it is not present. The same is true for God. Because this world is like His body, He is present everywhere in the world.
You cannot see God. Can you see energy? Since God is the original body of energy, you cannot see God even in the spirit world. (89-72, 1976.7.11)

지혜로운 하나님, 전지전능(全知全能)하신 하나님은 중앙에서 마음대로 거동할 수 있는 무형적인 존재로 계시면서 주관하는 것이 제일 편리하겠다고 생각하신 겁니다. 하나님은 무형이니만큼 존재세계를 마음대로 뚫고 오더라도 조금도 지장이 없습니다. 여러분, 몸뚱이로 하나님이 와서 마음대로 지나가더라도 여러분은 모른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꾸벅꾸벅 졸고 있는 여러분들의 몸뚱이를 마음대로 밟고 지나가도 모르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얼마나 편리합니까. 그러니까 하나님은 생각 끝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으로 계시는 것이 제일 편리할 것이다 해서 보이지 않는 하나님이 됐다 하는 논리는 가당한 논리입니다. (138-167)
知恵の神様、全知全能なる神様は、中央で思いどおりに振る舞うことができる無形な存在としていらっしゃいながら主管することが一番便利だと考えられたのです。神様は無形であるだけに、存在世界を思いどおりに突き抜けてきたとしても少しも支障を感じません。皆さんは体がありますが、神様が来て思いどおりに過ぎたとしても皆さんには分からないのです。神様がこくりこくりと居眠りしている皆さんの体を思いのままに踏んでいったとしても分からないのです。それでどんなに便利でしょう。ですから神様は考えた末に見えない神様としているのが一番便利だろうと思い、見えない神様になったという論理は妥当な論理です。
The wise, all-knowing, and omnipotent God thought that it was most convenient to rule as an incorporeal being who could move around freely in the midst of things. Since God has no form, He can pass through things at will without any problem. God may come to your body and pass through it, but you would not notice. When you doze off, God may walk on your body as He pleases without you noticing. How convenient! So it is plausible to say that God chose to remain invisible because He thought that it would be most convenient. (138-167, 1986.1.21)

우리는 공기가 통하는 것을 모릅니다. 공기가 통하고 있지만 그걸 못 느낍니다. 공기가 통하는 것도 못 느끼는데 하나님이 통하는 것을 알겠느냐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무형의 신으로 계시는 것이 최고의 편리한 방법입니다. 그러면서 이 큰 우주를 보자기로 싸고도 남을 수 있는, 그러한 하나님이 아니면 안 됩니다. 무형의 하나님이지만 하나님의 마음은 이 우주보다 더 큰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138-167)
私たちは空気が通っていることが分かりません。空気が通っているのにそれを感じられません。空気が通っているのを感じられないのに、神様が通っているのが分かるのかというのです。神様は無形の神としていらっしゃるのが最高の便利な方法です。そうしながら、この大きな宇宙をふろしきで包んでも余りある、そのような神様でなければならないのです。無形の神様ですが、神様の心はこの宇宙よりも大きいものを要求しているのです。
We are normally unaware of the circulation of air around us. The air is there, but we do not feel it. If we are unaware of the air circulating around us, how can we be aware of God?
It is most convenient for God to remain invisible. At the same time, He has to be more than big enough to wrap around this huge universe. Although God is without form, He requires a mind that is bigger than this universe. (138-167, 1986.1.21)

여러분! 사랑 가지고 있어요? 생명 가지고 있어요? 여러분의 혈통을 이을 수 있는 정자나 난자 다 가지고 있지요? 양심도 가지고 있습니까? 그렇다면 사랑을 본 적이 있어요? 생명, 혈통, 양심을 봤어요? 그 존재의 현상은 알지만 만질 수도 볼 수도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오직 마음으로 느껴서만 알 수 있는 것입니다. 같은 논리로 하나님이 있느냐 없느냐 할 때, 또는 하나님을 봤느냐 못 봤느냐 물을 때, 못 봤다고 할 수 없는 것입니다. (275-13)
皆さん! 愛をもっていますか。生命をもっていますか。皆さんの血統を継ぐことができる精子と卵子をみなもっているでしょう。良心ももっていますか。それでは愛を見たことがありますか。生命、血統、良心を見ましたか。その存在の現象は知っていますが、触ることも見ることもできないことを知らなければなりません。ただ心で感じてこそ知ることができるのです。同じ論理で神様がいるのかいないのかと言う時、または神様を見たのか見なかったのかと尋ねる時、見なかったと言うことができないのです。
Do all of you here have love? Do you have life? You all have the sperm or ovum to continue your lineage, don't you? Do you also have a conscience? Then, have you ever seen love? Have you seen life, lineage, or conscience? Although you know of they exist, you can neither touch nor see them. You can know about them only by feeling them through your mind and heart. Likewise, when you are asked whether God exists, or whether you have seen Him, you cannot say that you have not seen Him. (275-13, 1995.10.30)

마음속에 하나님이 들어와 계시면 마음이 압니다. 하나님이 마음속에 들어오면 바람벽도 뚫어볼 수 있고, 가만히 앉아 몇 천년 전에 죽은 성인들을 운행하게 할 수도 있습니다. 영원하신 하나님이 마음속에 들어오면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 영원을 시간으로는 포착할 수 없지만 영원 안에 시간이 있습니다. 그러니 하나님은 안 보여도 마음은 압니다. (41-285)
心の中に神様が入ってきて、いらっしゃれば心が分かります。神様が心の中に入ってくれば壁も突き通して見ることができ、じっと座って何千年前に死んだ聖人たちを運行させることもできます。永遠なる神様が心の中に入ってくればそのようにすることができます。永遠を時間ではとらえることはできませんが、永遠の中に時間があります。ですから神様は見えなくても心は分かるのです。
When God is in your heart, your heart knows it. When God is in your heart, you break through the protective walls and communicate with the saints who died thousands of years ago. You can do this when the eternal God comes into your heart. You cannot capture eternity through time; time exists within eternity. That is why even though we cannot see God, our hearts know Him. (41-285, 1971.2.17)

하나님은 어떻게 사랑하느냐 할 때 답변하기 곤란하지요? 하나님은 무형의 신이기 때문에 어디든지 통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아씨의 눈 속에도 들어가고, 심장 속에도 들어가고…. 어디든지 안 가는 데 없이 다 통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어디서 사느냐? 집이 어디냐? 하나님이 사는 집은 우리 마음의 한복판입니다. 남자의 마음에는 하나님의 남성적 심정이 머무르고, 여자의 마음에는 여성적 심정이 들어가 산다는 것입니다. (128-325)
神様はどのように愛するのかと言う時に、答えるのが大変でしょう。神様は無形の神なのでどこでも通ることができることを知らなければなりません。若奥様の目の中に入って心臓の中にも入って……。どこにでも行かないところがないのです。すべてに通じるのです。それでは、神様はどこに住んでいるのでしょうか。神様の住んでいる家は私たちの心の真ん中です。男性の心には神様の男性的心情がとどまり、女性の心には女性的心情が入って生きるというのです。
How does God love? That is a difficult question to answer, isn't it? Since God is without form, He can go anywhere - inside a lady's eyes, inside her heart... He can go everywhere. There is nowhere He cannot go. Then, where does God live? Where is His home? God's home is in the middle of our heart. God's masculine heart lives in the heart of man, and God's feminine heart lives in the heart of woman. (128-325, 1983.10.2)

전지전능하신 하나님, 온 천하를 요리하시는 하나님이 여기 있다고 합시다. 힘으로 말하자면 태백산도 날려 버리고 지구성도 구멍을 낼 수 있는 능력의 하나님인데, 그러한 하나님을 여러분의 눈으로 보면서 살라고 한다면 살 수 있을 것 같아요?
하나님이 안 보이길 잘했다는 것입니다. 보이면 여러분은 신경쇠약에 걸려서 한 시간도 살지 못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안 보이는 것을 고맙게 생각해야 됩니다. 이건 웃을 얘기가 아닙니다. 지금까지 한 얘기는 내가 그러한 문제를 중심삼고 심각하게 겪었던 경험담입니다. 남의 말을 한 것이 아니라 내가 지금까지 더듬어 나온 경력 보고와 같은 이야기입니다. (38-244)
全知全能なる神様、すべての天下を料理される神様がここにいるとしましょう。力で言えば太白山も吹き飛ばし、地球にも穴を開けることができる能力の神様なのですが、そのような神様を皆さんの目で見ながら生きるとしたら生活することができると思いますか。神様が見えなくて良かったというのです。見えれば皆さんは神経が衰弱して一時間も我慢できないのです。ですから神様が見えないことを有り難く思わなければなりません。これは笑い話ではありません。今までの話は私がそのような問題を中心として深刻に通過してきた経験談です。他人のことを言ったのではなく、私が今までたどってきた経歴報告のような話です。
Suppose that God, who is omnipotent, all-knowing, and controls all of heaven and earth, were here. With His power, He could blow away Mount Taebek and put a hole through the earth. Do you think you could survive watching such a God?
So it is good that God is invisible. If He were visible, your nerves would tremble and you could not survive for even one hour. So you should be grateful that God is invisible. This is not a laughing matter. What I have told you now comes from my own poignant experiences. It is an account of my own experiences not those of others. (38-244, 1971.1.8)

만일 이 세계에 공기가 한 되밖에 남아 있지 않다면 어떻게 되겠느냐? 하나님이 짓궂은 분이라면 세계 통일은 문제없습니다. 아마 5분 이내에 통일할 것입니다. 하나님이 공기를 몽땅 끌어 가면서 '너희들 통일할 거야, 안 할 거야?' 하게 되면 세계 인류가 합창으로 '통일하겠습니다.'라고 할 것입니다. 그렇게 하면 일시에 통일할 수 있겠지만 하나님이 공기 가지고 그렇게 안 하시는 것은 정말 고마운 일입니다. 공기가 없으면 우리는 살 수 없습니다. 이렇게 공기는 생명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요소입니다. 그런데 공기에 대해 고맙다는 생각도 하지 않고 도둑놈같이 먹어치우고 있습니다. (38-244)
もしこの世界に空気が一升しか残っていないとすればどうなるでしょうか。神様が意地悪い方ならば、世界統一は問題ありません。多分五分以内に統一されるでしょう。神様が空気をすべてもっていって「お前たち統一するのか、しないのか」と言えば、世界人類が合唱して「統一します」と言うのです。そのようにすれば一遍に統一することができますが、神様が空気をもってそのようにされないことは有り難いことです。空気がなければ私たちは生きることができません。このように空気は生命に絶対に必要な要素です。ところが空気に対して有り難く思いもせずにどろぼうみたいに使っています。
What if God decided to remove all of the air in the world, leaving only one gallon? If God was naughty, world unification would be no problem. Perhaps He would be able to do it in five minutes. If God took away all the air and asked, "Will you unify or not?," all humankind would shout in unison, "We will!" God could unite the world in an instant using this method, but we are thankful that God does not do that with the air. Without air we cannot live. Air is absolutely necessary for life. Yet people are gulping air like thieves without feeling grateful for it. (38-244, 1971.1.8)

천주의 대주재 되시는 하나님이 인간의 눈에 보이게 된다면 하나님을 서로 빼앗겠다는 싸움을 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이 싸움을 막을 도리가 없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안 보이기를 잘한 것입니다.
만약 하나님이 보였다면 미국과 소련이 서로 자기 하나님이라고 싸우겠어요, 안 싸우겠어요? 싸운다는 것입니다. 그 싸움을 누가 말릴 수 있겠어요? 하나님은 전지하사, 이런 싸움이 있을까봐 무형으로 계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보이기를 바라는 것은 망령된 행위입니다. 안 보이기를 잘했다는 것입니다. (41-260)
天宙の大主宰なる神様が人間の目に見えるようになれば、神様をお互いが奪い合おうとしてけんかをするでしょうか、しないでしょうか。このけんかを防ぐ道がないのです。神様が見えなくて良かったのです。もし神様が見えたとしたらアメリカとソ連がお互いに自分の神様だと争うでしょうか、争わないでしょうか。争うのです。その争いを誰が止めることができますか。神様は全知であられ、こんな争いが起こるかもしれないので無形でいらっしゃるのです。神様が見えることを願うのはばかげた行為なのです。見えなくて良かったのです。
If God, the great Master of heaven and earth, was visible to human eyes, wouldn't people fight each other to capture God? There would be no way to stop the battle. So it is good that God is invisible.
If God was visible, America and the Soviet Union would fight, each claiming God as their own. They would. Who would be able to stop the fighting? The all-knowing God stays invisible lest such fights break out. To wish that God was visible is foolish. It is better that He is not. (41-260, 1971.2.17)

이 우주는 신비에 싸여 있습니다. 그 크기가 210억 광년이나 되는 대우주입니다. 1광년은 빛이 1년 동안 가는 거리를 말합니다. 1초 동안에 지구를 일곱 바퀴 반이나 돌 수 있는 빛인데, 이 빛이 1년 동안 나아가는 것이 1광년입니다.
그러면 이렇게 큰 우주를 지배할 수 있는 주인은 얼마나 크겠느냐? 키가 크다면 얼마나 크겠느냐? 하나님이 그렇게 크다면 하나님 자신이 거추장스러운 몸을 끌고 다닐 수 있겠느냐? 철커덕 철커덕 다닌다면 얼마나 불편하겠느냐? 한번 움직이면 우주가 전부 놀라 자빠질 것입니다. 하나님은 지혜로운 분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보이지 않는 주인이 되자.'고 생각했던 것입니다. (138-167)
この宇宙は神秘に包まれています。その大きさが二百十億光年にもなる大宇宙です。一光年とは光が一年間かかって行く距離を言います。一秒間に地球を七周半も回ることができる光ですが、この光が一年間かかって行くのが一光年です。それではこのように大きい宇宙を支配することができる主人はどれほど大きいでしょうか。背が高いとすればどれほど大きいでしょうか。神様がそれほど大きければ神様自身が足手まといな体を引きずって歩き回ることができるでしょうか。ずるずると歩き回るとすればどれほど大変でしょうか。一度動けば、宇宙が全部驚き倒れるのです。神様は知恵深い方です。それで「見えない主人になろう」と考えたのです。
This universe is veiled in mystery. This great universe is some 21 billion light years across. One light year is the distance light travels in a year. Light can circle the earth seven and a half times in one second, so you can conceive how far light travels in a year. Then, how large must the Master be who can rule this huge universe? If God had a body, how tall would He be? If God is as large as we say He is, would He be able to drag His cumbersome body around? How inconvenient it would be if He had to lumber about like that! Every time he moved the universe would fall over in surprise. God is a wise being. This is why He decided to be an invisible Lord. (138-167, 1986.1.21)

하나님이 얼마나 무거울까요? 그걸 생각해 봤어요? 하나님이 얼마나 무거워요? 근수로 달면 몇 근이나 될까요? 몇 억만 톤이 될까요? 무겁다면 그 몸으로 다니려면 큰일이지만 하나님은 무형이시기 때문에 이상적입니다. 지갑에 넣고 다녀도 무게가 느껴지지 않습니다. 또 무형이기 때문에 아무리 좁은 바늘귀로도 오갈 수 있습니다. 마음대로 운행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크다 하면 크고 작다면 무한히 작기도 하여 이 우주 어디든 마음대로 운행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136-106)
それでは神様がどれほど重いですか。それを考えたことがありますか。神様がどれほど重いですか。斤数で量れば何斤になるでしょうか。何億万トンになるでしょうか。重ければその体で歩き回るのは大変ですが、神様は無形でいらっしゃるので理想的です。財布に入れて歩いても重くありません。また、無形なのでどんなに狭い針の穴も通り抜けることができます。思いどおりに運行できるのです。大きいと言えば大きいのに、小さいと言えば無限に小さく、この宇宙どこにでも思いどおりに運行することができるのです。
Have you ever thought about God's weight? How heavy do you think He is? How many kilograms does He weigh? Perhaps billions of tons? If He were that heavy, He would have a big problem trying to move around. But it is ideal for God that He is incorporeal. Even if you carry Him inside your wallet, you will not feel any weight.
Since He has no form, He can even go in and out through the eye of the smallest needle. In other words, He can move around at will. Being infinitely large yet also infinitely small, He is free to move around anywhere in the universe. (136-106, 1985.12.22)

제일 귀한 물건이 있다면 언제든지 가지고 다니면서 한시도 그 물건과 떨어지고 싶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면 최고 보물이라 할 수 있는 하나님을 갖고 있다면, 그분을 어디에 모시고 싶어하느냐? 안전하게 모실 수 있는 창고가 있다면 어디일 것이냐? 그 창고는 바로 우리 마음입니다. 인간의 마음이 하나님을 안전하게 모실 수 있는 창고인 것입니다. (111-40)
하나님은 무형이기 때문에 유형의 존재를 자기보다도 중요시해야 된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그래야 돌아간다는 것입니다. 또, 사람은 자기 몸뚱이보다도 보이지 않는 마음과 하나님을 더 중요시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111-36)
一番貴重な物があったとしたら、いつも持ち歩きながら、一時もその物と離れたくないのです。それでは最高の宝物といえる神様を持っているとすれば、その方をどこにしまっておきたいでしょうか。安全にしまっておくことができる倉庫があるとしたらどこでしょうか。その倉庫が私たちの心です。人間の心が神様を安全にしまっておくことができる倉庫です。
神様は無形なので、有形の存在を自分より重要視しなければならないという結論が出るのです。そうでなければ回らないのです。また、人は自分の体より見えない心と神様をもっと重要視しなければならないのです。
If you have something you consider most precious, you will want to carry it with you at all times. You will not want to be separated from it even for a moment. Then if God, the greatest treasure of them all, was in your possession, where would you like to attend Him? Is there a vault where you can house Him securely; where you can safely attend Him? That place is none other than our heart and mind. The human heart is the place where God can be safely attended.
Since God is without form, the conclusion is that He should give more importance to beings with form more than He does to Himself. Only then will things begin to turn. Conversely, Human beings should value their invisible mind and God more than their bodies. (111-40, 1981.1.18)

② 본래는 자연히 알게 되어 있었다
2.本来は自然に分かるようになっていた
1.2 In the beginning we naturally knew about God

인류가 타락하지 않고 본성의 선한 부모를 통해 태어났던들 하나님이 있느냐 없느냐 하는 논란은 필요치 않았을 것입니다. 나면서부터 자연히 안다는 것입니다. 아기가 뱃속에서부터 젖먹는 법을 배워 가지고 나옵니까? 나오자마자 눈 앞에 젖이 있으면 빨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자동적으로 알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인류가 타락하지 않았다면 하나님과 인간의 관계를 자동적으로 알고, 자동적으로 해결하고, 자동적으로 가야 할 입장인 줄 알았을 것입니다.
그런데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전부 다 망각해 버렸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있는지 없는지를 의심하는 결과의 세계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비참한 사실입니다. (20-306)
人類が堕落しないで本性の善なる父母を通じて生まれていたならば、神様がいるのかいないのかという弁論は必要ではなかったはずです。生まれながらにして自然に分かるというのです。赤ちゃんがおなかの中でお乳を飲む方法を習ってから生まれますか。生まれてすぐに目の前にお乳があれば吸うようになっているのです。自動的に分かるようになっているのです。人類が堕落しなかったならば、神様との関係を自動的に知り、自動的に解決し、自動的に行かなければならない立場であることを知るようになっていたはずです。ところが堕落することにより全部忘れ去ってしまったのです。それで神様がいるのかいないのかを疑う、結果の世界になったのです。これは悲惨な事実です。
If humankind had not fallen, and we had been born through parents of original goodness, there would be no need to argue about whether God exists. People would naturally know from birth. Babies begin sucking as soon as they are born, when they sense their mother's breast in front of them. Do they need to learn how to suck while in the womb? They automatically know how to do it.
If man had not fallen, he would naturally recognize and cultivate his relationship with God, and automatically understand that his position is to advance toward Him. But the Fall has made people forget everything. This is why the world is in doubt as to whether God exists. This is a tragic fact. (20-306, 1968.7.14)
사람은 이 우주의 피조만물 가운데에서 걸작품입니다. 얼마나 걸작품이냐 하면, 여러분이 헤아릴 수 없을 만큼 크고도 멋진 걸작품입니다. 그러면 절대적인 하나님이 계셔 가지고 사람을 만들었다면, 하나님 자신이 말하는 것, 보는 것, 느끼는 것을 사람이 모르게 만들 수 있겠습니까? (53-51)
人はこの宇宙の被造万物の中の傑作品です。どのくらい傑作品かというと、皆さんが察することのできないくらい大きく素晴らしい傑作品です。それでは絶対的な神様がいらっしゃって、人を造られたとしたら神様自身が言うこと、見ること、感じることを人間には分からないように造られるでしょうか。
Human beings are the masterpiece among the created beings of the universe. How great a masterpiece are they? They are superb beyond imagination. That being the case, when the absolute God created them, would He have created them in such a way that they do not know what He says, sees or feels? (53-51, 1972.2.8)

하나님을 닮은 아담과 해와가 인류의 아버지와 어머니가 되었다면, 그 모습을 통해 언제나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을 역사를 통해 인지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만일 그렇게 되었다고 한다면 하나님에 대해 의심을 가질 수가 없게 됩니다.
타락하지 않았더라면 언제나 볼 수 있고, 부르면 곧 나타나도록 되어 있었을 것입니다. 그와 같은 기준이 된다면 누가 하나님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부인하겠습니까? 부인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있다, 하나님이 있다.'하는 것은 말뿐이 아닙니다. 원리를 통해 주체와 대상 관계를 중심삼고 볼 때, 하나님은 불가피하게 있어야 된다는 입장이 아니라 하나님은 내가 생각하기 전에 있었던 분이요, 내 모든 감각, 나의 일체를 주관하는 분이다 하는 입장이어야 합니다.
그것을 인식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문제입니다. 고 인식하는 것이 원칙이 아니라 인식하고 아는 것이 원칙입니다.
우리가 추우면 춥다 하는 것을 알고 느끼는 것이 아니라 추운 것을 느껴 가지고 알지 않습니까? 이와 마찬가지로 신이 계시다면 신이 계신 것을 여러분이 느껴야 되겠습니다. 세포로 느껴야 되겠습니다.
그 경지가 문제입니다. 다시 말하면, 체휼적 입장을 어떻게 우리가 확정짓느냐 하는 것이 문제라는 것입니다. (58-291)
神様に似たアダムとエバが人類の父と母になったならば、その姿を通じていつも神様がいらっしゃることを歴史を通じて認知できるはずでした。もしそのようになったとすれば神様に対して疑うようなことはできなくなるのです。堕落しなかったならば、いつでも見ることができ、呼べばすぐ現れるようになっていたのです。そのような基準になったならば、誰が神様は存在しないと否認するでしょうか。否認することができないのです。            
「神様がいる、神様がいる」というのは言葉だけではないのです。原理を通じて主体と対象の関係を中心として見る時に、神様は不可避的にいなければならないという立場ではなく、神様は私が考える前にいたのです。私のすべての感覚、私の一切を主管する天ではないかという立場なのです。それを認識することが何よりも重要な問題です。知って認識するのが原則ではなく、認識して知るようになっているのです。
私たちは寒ければ寒いというのを知って感じるのではなく、寒いことを感じて知るのではないですか。これと同じように神がいらっしゃるなら神がいらっしゃることを皆さんが感じなければなりません。細胞で感じなければなりません。その境地が問題なのです。言い換えれば体恤的立場をどのように私たちが確定するのかという問題、これが問題なのです。
If Adam and Eve, who resembled God, had become the parents of humankind, they would have recognized God's constant presence in them through His works. Had that happened, there would be no doubts about God. If the Fall had not occurred, we would be able to sense God's presence at any time, and He would appear right away whenever we called Him. If we reach that level, who will deny His existence? No one.
God's existence is not just a matter of words. From the perspective of the subject-object partner relationship in the Principle, we do not need to prove that God exists Rather, the position that we must establish is that God existed before we had cognition of Him and that He rules over all our senses and over everything to do with us.
Awareness of this is more important than anything else. The basic rule is that awareness precedes knowledge, not the other way around. When we are cold, we first feel cold before we think, "I am cold." We do not first think "I am cold." before we feel it. Isn't that so? Likewise, because God exists, you must be able to feel His existence with your cells. Reaching that state is what matters. In other words, the issue is how we reach the state in which we can experience these things. (58-291, 1972.6.25)

여러분이 자다가도 '아버지!' 할 수 있고, 혼잣말로도 '아버지!' 할 수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밥 먹는 것을 잊어버리고 잠자는 것을 잊어버리면서 그 생활 이면에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을 가지고 '아버지!' 하게 되면, 아버지 손이 잡힙니다. 꿈같은 사실이 벌어진다는 것입니다. '아버지!' 하면 아버지 품에 안깁니다.
이러한 표현적 권에서 체휼적 감정을 어떻게 체득하느냐 하는 것은 신앙생활에서 무엇보다도 귀하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러한 체휼의 감도, 느끼는 그 도수, 그 양의 여하가 그 사람의 신앙기준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한 사랑의 심정을 가졌다면 어디에 옮겨 가서 '내가 이것을 해야 된다.' 하게 될 때는, '하늘이여, 같이해 주시옵소서.' 하기 전에 벌써 하나님은 같이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 것을 여러분이 느끼게 될 때는 '고마우신 하나님!' 하게 되는 것입니다. (58-299)
皆さんが寝ていても「お父様」と言うことができ、独り言でも「お父様」と言えなければなりません。御飯を食べるのも忘れ、寝るのも忘れながらその生活の裏面で父に対する懐かしさをもって「お父様」と言えば、父の手に捕まるようになるのです。夢のような事実が起こるのです。「お父様」と言えば父の懐に抱かれるのです。このような表現的圏において体恤的感情をどのように体得するのかということは信仰生活で何よりも貴いということを知らなければなりません。そのような体恤の感度、感じる度数、その量いかんがその人の信仰基準になり得るのです。そのような愛の心情をもったならばどこかに行って「私がこれをしなければならない」という時は、「天よ、共にいてくださるように」と言う前に既に神様は共にいるのです。このようなことを皆さんが感じれば、「有り難い神様」と言うようになるのです。
You should be able to cry out "Father!" even in your sleep and even when you are by yourself. When in your daily life you forget to eat or sleep, and exclaim "Father!" with a deep longing, you will be able to hold His hand. Magical things will happen. When you call out "Father!" He will embrace you.
You must know that in your life of faith, the most precious thing is how to tap into those feelings that bring you those deep experiences. The degree and amount of your experience and feeling can be the measure of your faith. If you have such a heart of love, when you determine, "I must accomplish this," God will already be supporting you even before you ask, "Heavenly Father, please be with me." Feeling His support, You will say "Thank you God!" (58-299, 1972.6.25)

통일교회 원리는 하나님을 무형의 절대적 주체로, 이성성상(二性性相)의 중화적 주체로 계시는 분이라고 합니다. 이성성상으로 계시는 하나님 자신의 분성적 실체(分性的實體)로 아담과 해와를 만들어 놓고, 이들이 장성하여 사랑을 중심삼고 횡적으로 연결될 때, 종적인 입장에서 중심이 되고자 하신 것입니다. 그건 무슨 말이냐 하면, 아담과 해와가 성숙하게 되면 하나님의 남성 성품은 아담의 마음속에, 하나님의 여성 성품은 해와의 마음속에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하나님이 갈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한 이성성상의 주체로 계시는 하나님이기 때문에 아담과 해와의 마음속에 임재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138-245)
統一教会の原理は、神様は無形の絶対的主体として、二性性相の中和的主体としていらっしゃる方だと言います。二性性相であられる神様自身の分性的実体としてアダムとエバを造り、彼らが成長して愛を中心として横的に連結されるとき、縦的な立場で中心になろうとされたのです。それは何のことかと言えば、アダムとエバが成熟すれば神様の男性性相はアダムの心の中に、神様の女性性相はエバの心の中に入っていくということです。だからといって神様が分かれるのではありません。そのような二性性相の主体としていらっしゃる神様なので、アダムとエバの心の中に臨在することができるというのです。
神様は二性性相の中和的存在だというでしょう。中和的立場で愛を中心とした統一的存在ということは今まで話さなかったのです。そこに愛を中心とした統一的存在だということをつけ加えなければならないのです。
The Unification Church Principle teaches that God is the invisible, absolute Lord (Subject partner) with dual characteristics in harmony. As a being of dual characteristics, God created Adam and Eve as manifestations of His duality. He intended to be their vertical center when they grew up and connected horizontally through love. In other words, when Adam and Eve reached maturity, God's masculine characteristics would have entered Adam's mind and God's feminine characteristics likewise would have entered Eve's mind.
This does not mean that God is divided. God can be present in Adam's and Eve's minds because He is the subject partner of dual characteristics. (138-245, 1986.1.24)

하나님은 이성성상의 중화적 존재라고 말하지요? 중화적 입장에서 사랑을 중심삼은 통일적 존재라는 것은 아직까지 이야기를 하지 않았습니다. 거기에 사랑을 중심삼고 통일적 존재라는 그것을 첨부해야 됩니다. (223-268)
神様は二性性相の中和的存在だというでしょう。中和的立場で愛を中心とした統一的存在ということは今まで話さなかったのです。そこに愛を中心とした統一的存在だということをつけ加えなければならないのです。
We say that God is a being who harmonizes dual characteristics, don't we? But I have not yet talked about Him as a unified being of love in addition to one harmonizing the dual characteristics. We need to add the fact that He is the unified being of love. (223-268, 1991.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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