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 Kyung Gye, Rev Moon's mother. Circa 1940.
Lee Myong Nyong, an elder of the
village Presbyterian church where Rev Moon and his family were members.Rev. Lee was one of the 33 signatories to Korea's 1919 thwarted
declaration of independence.
Rev Moon's middle school portrait, circa 1933.
Charasmatic Jesus Church preacher, Lee Yong Do taken in 1932. He founded the
Jesus Church, although Lee Ho Bin was the official leader.
Rev Moon was at school in Seoul from 1938-1941. Moon at right, takes his turn to cook for fellow
lodgers. From left, Yoo Koo-bok, Moon's cousin Seung-gyun and Kwon Duk-pal,
the lay preacher at the church which Moon attended. Circa 1940
Rev Moon standing
below the clock, with fellow students in Bible study group in Seoul's Jesus
Church. Picture taken February 1940.
Remains of Rev Moon's childhood home in Sangsa-ri North
Korea.
Rev Moon is standing
second from the left. Seated right is his
landlady, Lee Kee-bong. Circa 1940
Jesus Church Sunday School group in
Seoul. Rev Moon is
second from right in the top row of boys. Circa 1940
Rev Moon's older brother, Yong Soo Moon, whose surviving family in north Korea was allegedly killed during an American air raid in the Korean War. Circa 1940
Mrs. Hak Ja Han Moon's Parents(Photo of photo in Daemonim Museum, Seoul, Korea)
Mrs. Hak Ja Han Moon's Father.(Photo of photo in Daemonim Museum,
Seoul, Korea)
Mrs. Hak Ja Han Moon's Mother.(Photo of photo in Daemonim Museum,
Seoul, Korea)
Miss. Hak Ja Han in middle school, 1958 (second from left) (Photo of photo in
Daemonim Museum, Seoul, Korea)
Miss. Hak Ja Han in middle school, circa 1958 (right) (Photo of photo in Daemonim
Museum, Seoul, Korea)
Miss. Hak Ja Han in middle school, circa 1958. (Middle of back row) (Photo of photo in Daemonim Museum, Seoul, Kore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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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하나님은 인격적인 신
三 神様は人格的な神
Section 3) God Is a God of Personality
① 하나님은 지·정·의를 가진 인격신
1.神様は知情意をもった人格神
3.1 A God of Personality with intellect, emotion, and will
오늘날 많은 기독교 신자들은 하나님은 유일무이하신 분이요, 절대적인 분이요, 창조주요, 지고지선한 자리에 계시기 때문에 피조 인간, 즉 피조물과 창조주는 관계를 가질 수 없다고 봅니다. 피조물은 속된 것이고, 창조주는 절대적이고 신성한 분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사랑의 개념을 중심삼고 볼 때, 아무리 지고지선하신 하나님이요, 아무리 저속한 피조물이라 할지라도 사랑의 관계를 맺기 위해서는 인격적인 내용이 같아야 됩니다. 심정적 내용이 같아야 합니다. 인격을 갖춘 사람과 성품이 같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138-245)
今日、多くのキリスト教信者たちは、神様は唯一無二のお方であり、絶対的な方であり、創造主であり、至高至善の位置にいらっしゃるので、被造人間すなわち被造物と創造主は関係をもつことができないと考えます。被造物は俗なるものであり、創造主は絶対的で神聖な方であると見ます。しかし愛の概念を中心として見る時、至高至善の神様であり、どんなに低俗な被造物だとしても愛の関係を結ぶためには人格的内容が同じでなければなりません。心情的内容が同じでなければなりません。人格を備えた人間と性稟が同じでなければならないのです。
Today, many Christians say that because God, the Creator, is a unique and absolute being in the position of the Most High God the being of supreme goodness, He cannot have a relationship with human beings whom He created, that is, with created beings. In other words, they say His creatures are profane, whereas He is absolute and divine. But from the viewpoint of love, no matter how elevated and good God is, and no matter how lowly His creatures are, they must have the same character as God if they are to have a relationship of love. They must have the same heart. It means God must have the same personal qualities as a human being. (138-245, 1986.1.24)
하나님은 어떠한 신이냐? 인격적 신입니다. 지·정·의를 합한 내용을 갖춘 인격적 신입니다. 그런 인격적 신이 최고로 원하는 것이 사랑이기 때문에 그 사랑의 대상으로 우리 인간을 지었다는 것입니다. 이건 놀라운 사실입니다. (143-149)
神様は、どんな神なのでしょうか。人格的な神です。知情意を合わせた内容をもった人格的な神です。そのような人格的な神が最高に願うのが愛なので、その愛の対象として私たち人間を造ったというのです。これは驚くべき事実です。
What kind of deity is God? He is a God of personality, with intellect, emotion, and will. Since what this God of personality wants most is love, He created human beings as His partners in love. This is an amazing fact. (143-149, 1986.3.17)
하나님은 제일원인적인 존재인데 그가 인간을 어떻게 만들었겠느냐? 하나님같이 만들었다는 겁니다. 하나님같이 만드는 데는 하나님의 형상을 따서 그 형상대로 만들었습니다. 그 말은 무엇이냐 하면 내가 아버지를 닮은 동시에 아버지는 누구를 닮았겠어요? 나를 닮았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답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을 모색해 보게 될 때, 하나님은 어떠한 분이냐? 나 같은 분이다 하면 이건 쏙 들어오는 것입니다. (127-233)
神様は第一原因的存在ですが、人間をどのように造ったのでしょうか。神様と同じように造ったというのです。神様と同じように造るのに、神様の形状をかたどって、形状どおりに造りました。その言葉は何を意味するかと言えば、私が父に似ると同時に父は誰に似ましたか。私に似たというのです。それで答えになります。ですから神様を模索してみるとき、神様はどんな方ですか。私のような方だと言えば、さっと入ってくるのです。
How did God, the First Cause, shape human beings? He made us like Himself. He made us in His image. This means that the Father resembles us as we resemble the Father. This leads us to the answer. In seeking to know about God, what might we find about His nature? If we concluded, "He is someone like me," this will be right on the mark. (127-233, 1983.5.15)
하나님이 누구를 닮았겠느냐? 하나님이 필요로 하는 것이 사랑이라면, 하나님이 사랑하는데 하나님 닮은 것과 사랑하겠어요, 하나님과 닮지 않은 동물과 사랑하겠어요? 하나님은 좋아할 수 있고 사랑을 나눌 수 있는 상대적인 것을 필요로 하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이 그런 상대라면 인간을 중심삼고 볼 때 신은 인격적인 신이어야 된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그러면서 인간과는 모든 요소가 백 퍼센트 화합해야 됩니다. 몸과 마음의 소성에 있어 전부가 화합할 수 있는 신이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지정의(知情意)를 가진 신이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162-271)
神様は誰に似たのでしょうか。神様の必要とするものが愛ならば、神様が愛するのに、神様に似たものを愛するでしょうか、神様と似ていない動物の子を愛するでしょうか。神様は喜ぶことができ、愛を分かち合うことができる相対的なものを必要とするのです。ですから人間がそのような相対ならば、人間を中心として見る時、神は人格的神でなければならないという結論が出てくるのです。そうでありながら、人間とはすべての要素が一〇〇パーセント和合しなければなりません。体と心の素性において、すべてが和合することができる神でなければなりません。ですから神様は、知情意をもった神でなければならないのです。
Whom do you think God resembles? If it is love that God needs, would He love something that resembles Him, or would He love animals, which do not resemble Him? God needs a partner whom He can like and with whom He can share love. If human beings are indeed God's partners, upon looking at the human race we are led to the conclusion that God must be a God of personality. All His elements must be able to harmonize one hundred percent with those of humankind. God must be one who harmonizes all the elements of the body and mind. This is why God must have the attributes of intellect, emotion, and will. (162-271, 1987.4.17)
하나님이 계신다면 인간과 어떤 관계에 있는가? 하나님이 인간과 관계를 갖기 위해서는 인격적 신이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인격적 신이 되려면 인간과 같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인간에게는 마음이 있고 몸이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이런 소성이 있느니만큼 인간을 지으신 하나님도 인간과 더불어 공동목적을 가질 수 있는 그 본체라면 인간을 닮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성성상이라는 개념은 거기서 나오는 것입니다. (167-243)
神様がいらっしゃるのならば、人間とはどんな関係なのでしょうか。神様が人間と関係をもつためには、人格的神でなければならないのです。人格的神になるには、人間と同じでならなければならないのです。人間には心があり体があるのと同じように、このような素性がある人間を造られた神様も、人間と共に共同目的をもつことができるその本体ならば、人間に似なければならないというのです。二性性相という概念はここから出てくるのです。
If God exists, what kind of relationship does He have with human beings? To have a relationship with human beings, He must be a God of personality. And to be a God of personality, He must resemble human beings.
People have the attributes of mind and body. Then God as their Creator has to have similar attributes if He is to share a common purpose with them. This point marks the origin of the concept of dual characteristics. (167-243, 1987.7.21)
하나님은 사람 같은 인격을 가졌을까요? 사람 같으면 하나님이 남성이겠어요, 여성이겠어요? 그러면 남성같이 달린 것이 있겠어요, 없겠어요? 하나님은 무슨 성상이라고 그랬어요? 이성성상의 주체인데 오목 볼록이가 있겠어요, 없겠어요? 그걸 생각해 봤어요?
하나님이 웃겠어요, 안 웃겠어요? 하나님이 웃는 것을 봤어요? 하나님도 눈이 있겠어요, 코가 있겠어요, 입이 있겠어요, 귀가 있겠어요, 몸뚱이가 있겠어요?
기성교회 신자들을 가만 보면 엉터리입니다. 하나님이 눈이 있는지도 모르고 있습니다. '눈 진짜 봤어?' 하면 모릅니다. '하나님이 누구 닮았어?' '누구 닮긴 하나님 닮았지.' 한다는 것입니다. 그런 대답이 어디 있어요? 하나님이 누구 닮았어요? 아들딸을 닮았지요. 그래서 하나님은 인격적 신이어야 합니다. 인격적 신으로서 하나님이 나에게 인격적 최고의 기준을 요구하는 것입니다. 인격적 최고의 기준이 뭐예요? 그것은 돈도 아니고 권력도 아니고 사랑입니다. (182-59)
さあ、それでは、神様も人間のような人格をもっていますか。人と同じならば神様は男性でしょうか、女性でしょうか。それでは男性と同じようにぶら下がったものがあるでしょうか、ないでしょうか。神様は何性相と言いましたか。二性性相の主体なのですが、凹凸があるでしょうか、ないでしょうか。それを考えたことがありますか。
神様が笑うでしょうか、笑わないでしょうか。神様が笑うのを見ましたか。神様も目があるでしょうか、鼻があるでしょうか、口があるでしょうか、耳があるでしょうか、体があるでしょうか。既成教会の信者たちをよく見てみると、でたらめです。神様に目があるのか、ということも知りません。目を本当に見たかと言えば、知らないのです。神様は誰に似ましたか。誰に似たのでしょうか。神様に似たと言うのです。そんな答えがどこにありますか。神様は誰に似たのですか。息子、娘に似たのです。それで神様は人格的神でなければなりません。人格的神として神様が、私に人格的最高の基準を要求するのです。人格的最高の基準とは何ですか。それはお金でもなく、権力でもなく、愛なのです。
Do you think God has a personality as people do? If He is like a person, do you think He is a man or a woman? Then, do you think He has the thing all men have dangling from them, or not? What kind of internal nature did I say God has? As a subject of dual characteristics, do you think He has both the concave and convex parts or not? Have you thought about that?
Do you think God laughs? Have you seen God smiling? Do you think God has eyes? Do you think He has a nose? How about a mouth or ears? Would He have a body? If you examine Christianity carefully you can see that Christians do not have a sense of this. They do not know if God has eyes. If you ask them, "Have you really seen His eyes?" they do not know. If you ask them, "Whom does God resemble?," they will answer, "What do you mean? God resembles Himself." What kind of answer is that? Whom does God resemble? His children. This is why God has to be a God of personality. As a God of personality He demands of us the highest standard of character. What forms the base of the highest standard of character? It is measured neither by money nor by power, but by love. (182-59, 1988.10.14)
하나님이 계신다면 하나님도 인격적 신이어야 됩니다. 사람과 같아야 합니다. 인격적 신이라는 것은 지·정·의(知情意)를 갖추어 감정이라든가 또는 뜻을 중심삼고 목표라든가, 그런 모든 것이 구체적이어야 합니다. (174-162)
神様がいらっしゃるのならば、神様も人格的神でなければなりません。人と同じでなければなりません。人格的神だということは、知情意を備え、感情とか、またはみ旨を中心として目標とか、そのようなすべてのものが具体的でなければならないのです。
If God exists, He has to be a God of personality; He has to be like a person. As a God of personality He must possess intellect, emotion, and will. Based on these attributes, all His feelings and desires, and all the goals He set according to His will, must be concrete. (174-162, 1988.2.28)
하나님은 모르는 게 없습니다. 지식의 대왕이시고, 능력의 대왕이시며, 전지전능하시다는 것입니다. 또, 무소부재합니다. 안 계시는 곳이 없습니다. 그분이 필요한 것이 뭐예요? 다이아몬드? 그건 언제든지 만들 수 있습니다. 황금? 보석? 아닙니다. 하나님이 필요한 것은 사랑입니다. 하나님이 혼자서 '아이구, 나 사랑 있어 좋다.' 하며 '히히히' 그러겠어요? 하나님이 필요한 게 뭐냐? 하나님도 인격적 신이라 하면 입이 있겠지요? 코도 있고, 눈도 있고, 귀도 있고, 손발도 있고, 마음도 있고, 심정도 있을 것입니다. 인격적 신이라면 말입니다. (142-30)
神様は、知らないものがありません。知識の大王であられ、能力の大王であられ、全知全能であられるというのです。また、遍在されます。いらっしゃらない所がありません。この方が必要なものとは何ですか。ダイヤモンドですか。それはいつでもつくることができます。黄金ですか。宝石ですか。神様が必要なものは愛です。神様が一人でいて「ああ、愛があってとてもいい」と言い、「ひひひ」と言いますか。神様が必要なものとは何ですか。神様も人格的神ならば口があるでしょう。鼻もあり、目もあり、耳もあり、手足もあり、心もあり、心情もあるでしょう。人格的神ならばです。
God knows everything. He is the supreme king of knowledge and power; He is all-knowing and almighty. Furthermore, He is omnipresent; no place is void of His presence. What is it that He needs? Diamonds? He can make them any time. Gold or jewels? No. What God needs is love. If God were alone, would He laugh to Himself and say, "Oh, I have love and it's great"? What is it that God needs? If God is a God of personality, then He must have a mouth, mustn't He? Then He also must have a nose, eyes, ears, hands and feet, and a mind and heart. If God is like a person then He should have these attributes. (142-30, 1986.3.3)
하나님이 도대체 어떠한 분이냐? 전지전능하고, 뭐 무소부재해 가지고 그저 한마디면 세계를 죽이기도 하고 살리기도 하는…. 그런 하나님을 우리는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우리 본심은 어떠한 하나님을 원하느냐? '사랑을 가지고 내 어머니 아버지 이상 되는 사랑을 하지 않을 수 없는 분이구나. 우리나라에 의로운 국왕이 있으면, 의로운 대통령이 있으면 그 국왕 이상, 그 대통령 이상 되는 분이구나.' 이런 분을 원합니다. 대통령은 4년마다 갈리기 때문에 얼룩덜룩하여 그거 뭐 존경할 것이 못 되지만 말입니다. (147-271)
神様はいったいどんな方なのでしょうか。全知全能で、遍在され、ただ一言で世界を殺したり生かしたりする……。そのような神様を私たちは必要としません。私たちの本心は、どんな神様を願うでしょうか。「愛をもって、私のお母さん、お父さん以上の愛で愛さざるを得ない方なのだな。我が国に義なる国王がいるとすれば、義なる大統領がいるとすれば、その国王以上、その大統領以上の方なのだな」と、こんな方を願います。大統領は四年ごとに変わるので慌ただしくて、別に尊敬するほどでもありませんが……。
What kind of person is God? He is omniscient, omnipotent, omnipresent, and can kill or save the world with just one word. But we do not need this kind of God. What kind of God does our original mind desire? We would desire someone about whom we can say: "I cannot but love Him more than my own father and mother. Even if we have a righteous king or president in our country, He is even higher than they are." Presidents are changed every four years, they are good and bad, thus making them difficult to respect. (147-271, 1986.10.1)
오늘날 이 세계를 찾아오시는 하나님이 계시다 할진대, 그 하나님은 지·정·의(知情意)를 갖춘 하나님이심에 틀림없습니다. 왜? 인간이 그러하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인륜을 중심삼은 지·정·의가 아니라 천륜을 중심삼은 지·정·의입니다. (9-291)
今日、この世界を探し求めてこられた神様がいらっしゃるとしたら、その神様は知情意を備えた神様であることに違いありません。なぜでしょうか。人間がそうだからです。それは人類を中心とした知情意ではなく、天倫を中心とした知情意です。
If God exists and comes to our world today, He must be a God of intellect, emotion, and will. Why? Because this is how human beings are. His intellect, emotion, and will however are not based on the human way but on the heavenly way. (147-271, 1986.10.1)
절대적인 하나님이 슬퍼할 수 있겠느냐, 없겠느냐? 전지전능한 하나님이 슬픈 자리를 피할 수 있겠어요, 없겠어요? 그 슬픔을 상관할 수 있겠어요, 없겠어요? 이거 심각한 문제입니다. 우리 같은 사람은 그거 그냥 못 넘어갑니다. 절대적인 하나님은 절대적으로 슬픔이 없어야 된다 한다면, 그 하나님은 지·정·의를 가진, 희로애락의 감정을 가진 인간의 아버지가 될 수 없습니다. 논리적으로 모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우리 인간들보다도 더 많은 희로애락을 느낄 수 있는 주체가 돼야 됩니다. (203-288)
絶対的神様は、悲しむことができるでしょうか、できないでしょうか。全知全能なる神様は、悲しみの場を避けることができるでしょうか、できないでしょうか。その悲しみとかかわることができるでしょうか、できないでしょうか。これは深刻な問題です。私たちのような人間は、それをそのまま通り過ぎることはできません。絶対的である神様は絶対的に悲しみがあってはならないと言うならば、その神様は知情意をもった、喜怒哀楽の感情をもった人間の父となることはできないのです。論理的に矛盾します。ですから神様は、私たち人間よりももっと喜怒哀楽を感じることができる主体とならなければなりません。
Can the absolute God be sad? Can the all-knowing and almighty God avoid sadness? Can He relate to sorrow? These are serious questions that I cannot take lightly. We can not maintain the view that the absolute God can be the father of humanity and yet never experience sorrow, There is a logical contradiction here for it fundamentally distances God the Father from His children who have intellect, emotion, and will, and who experience the feelings of joy, anger, sorrow and pleasure. Therefore, God has to be the Subject who can feel joy, anger, sorrow and pleasure even more than we can. (203-288, 1990.6.27)
하나님에 대해 바르게 증거하는 종교단체는 없습니다. 불교나 유교, 모두 똑같습니다. 하나님이라고 하면, 벌써 어안이 벙벙해집니다. 그들은 인격적인 하나님, 지·정·의(知情意)를 겸비한 하나님을 모른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통일교회는 신인일체(神人一體)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게 위대하다는 것입니다. (227-112)
神様に対して正しく証した宗教団体はありません。仏教でも儒教でも、みな同じだというのです。神様と言えば、すぐにあぜんとして物が言えなくなります。彼らは人格的な神様、知情意を兼ね備えた神様を知らないのです。しかし統一教会は、神人一体を主張しているのです。それが偉大だというのです。
There is no religious organization that correctly witnesses about God. If you talk about God Buddhism and Confucianism are the same, they become dumbfounded. They do not know the God of personality, with intellect, emotion, and will. The Unification Church asserts the oneness of God and man. This is a magnificent concept. (227-112, 1992.2.11)
통일교회가 자랑할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을 잘 알고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똑똑히 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지·정·의를 갖춘 인격적 신인 동시에 사랑의 주체입니다. 그것을 우리는 똑똑히 알고 있습니다. 그 사랑의 신은 천정(天情)이 중심이다 이겁니다. 천정의 중심자리는 왔다갔다 할 수 없습니다. (210-314)
統一教会が誇ることができるのは、神様をよく知っているということです。神様をはっきりと知っているというのです。神様は、知情意を備えた人格的神であると同時に、愛の主体だというのです。それを私たちははっきり知っています。その愛の神は、天情が中心なのです。天情の中心位置は行ったり来たりできないのです。
The Unification Church can be proud of is the fact that we know God very well. We know God clearly. God is both a God of personality with intellect, emotion, and will, and the subject of love at the same time. We know this clearly. We know that the God of love is the center of heavenly heart. And we know that the center of heavenly heart cannot vacillate. (210-314, 1990.12.27)
② 신인일체의 인격신을 요구한다
2.神人一体の人格神を要求 3.2 We need a God of personality with whom we can be one
하나님도 지·정·의(知情意)를 가진 분이시니만큼 나름대로의 소원이 있고 사정이 있고 심정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소원이 무엇이고 하나님의 심정이 무엇이고 하나님의 사정이 무엇이냐? 인간의 사정보다도 먼저 이것만 알면 됩니다. 이것만 알면 자연스럽게 사람의 소원이 무엇인지 대번에 알 수 있습니다. 왜? 사람의 목적은 하나님이요, 하나님의 목적은 인간이기 때문에 맞먹습니다. 인간의 사정을 잘 알고 소원을 잘 알고 심정을 잘 아는 사람은 하나님의 소원, 하나님의 사정, 하나님의 심정을 통할 수 있는 것입니다. (151-177)
神様も知情意をもった方であられるだけに、神様にも願いがあり、事情があり、心情があります。神様の願いは何で、神様の心情が何で、神様の事情とは何でしょうか。人間の事情よりも先に知らなければならないこととして、これさえ知ればいいのです。これさえ知れば、自然に人の願いが何であるか一遍に分かるのです。なぜでしょうか。人間の目的は神様であり、神様の目的は人間なので釣り合うのです。人間の事情をよく知って、願いをよく知って、心情をよく知る人は、神様の願い、神様の事情、神様の心情と通じることができるのです。
In addition to His intellect, emotion, and will God has His own hopes, circumstances and heart. What are God's hopes, heart and circumstances? We need to know these fundamentals before considering humankind's situation. With this knowledge you will naturally and immediately understand people's original desire. Why? Because man's purpose is God's, and God's purpose is the same. Those who understand people's circumstances, hopes, and heart can also understand God's. (151-177, 1962.12.15)
사랑을 논하려면 인격적인 신이 아니고는 안 됩니다. 정서와 인격적으로 사람과 같은 소성을 가진 신이어야 되는데 그러한 신을 제시한 종교는 기독교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한 것은 위대한 발견입니다.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아버지임을 발견했다는 사실은 지금 선생님이 말씀하는, 하나님을 내적 아버지와 외적 아버지로 보고 실체에 일치하는 사랑으로 통일적인 권한을 만들려고 하는 그 기준, 확실히 이 기준까지는 발견 못 했지만, 그런 내용을 암암리에 해명할 수 있는 표제를 걸었다는 사실이 놀랍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유일신(唯一神)을 논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종교는 세계적 종교요, 세계가 이 종교를 중심삼고 뭉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 종교로 말미암아 세계가 하나될 수 있는 길을 세워 나간다, 이렇게 보는 것입니다. (139-239)
愛を論じるならば、人格的神でなければなりません。情緒と、人格的に人と同じ素性をもった神でなければならないのですが、そのような神を提示した宗教はキリスト教以外にはないのです。神様を父と言ったのは偉大な発見だというのです。神様を父だと言ったのです。神様を父だと発見したという事実は今先生が話す、神様を内的父と外的父と見て実体に一致する愛によって統一的な権限をつくろうとするその基準、確実にこの基準までは発見できませんでしたが、そんな内容を暗々裡に解明することができる標題を掲げたという事実は驚くべきものです。そして唯一神を論じました。ですからこの宗教は世界的宗教であり、世界がこの宗教を中心としてまとまることができるというのです。この宗教によって世界が一つになることができる道を立てていくと、このように見るのです。
We cannot talk about love unless God is a God of personality. God needs to have the same qualities of emotion and character as human beings. Christianity, alone among religions, revealed that kind of God. The early Christians called God "Father." Becoming free and able to call God "Father" marked a great religious discovery. My explanation of God as the internal and external Father who seeks to create a unifying authority through love that is incarnated in substantial form takes us to a whole new level, but the Christian discovery of God as the Father is amazing. Furthermore, it created a base upon which the nature of God can be peacefully elucidated. Christianity has also promoted monotheism. For these reasons, as I see it, Christianity serves as the global religion through which the world can unite. It is paving the way to unify the world. (139-239, 1986.1.31)
오늘날 수많은 도(道)가 있지만, 심정을 통과할 수 있는 하나의 도가 역사노정에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그러한 도가 기필코 나타나야 됩니다. 만일 그것이 나타나지 않는다면 하나님은 안 계시는 것입니다. 인간이 지켜야 할 사회적인 윤리와 도덕을 가르쳐 주는 도도 있고, 무한한 영계를 가르쳐 주는 도도 있지만, 윤리도덕과 무형세계에 대한 가르침을 통합하여 하나의 심정의 골자 위에 올려 놓는 종교가 있어야 됩니다. 그런 종교를 찾아보니 기독교였습니다. 기독교는 심정의 종교입니다.
인간은 타락함으로써 하나님을 잃어버렸고, 하나님이 우리 아버지라는 것을 모르게 되었습니다. 실체를 갖춘 참부모를 잃어버렸는데, 기독교는 그 참부모를 소개해 줄 수 있는 종교입니다. (9-140)
今日、数多くの道がありますが、心情を通過することができる一つの道が歴史路程において現れませんでした。そのような道は必ず現れなければなりません。もしそれが現れないとするならば、神様はいらっしゃらないのです。人間が守らなければならない社会的倫理と道徳を教えてくれる道もあり、無限な霊界を教えてくれる道もありますが、倫理道徳と無形世界に対する教えを統合し、一つの心情の骨子の上にあげられた宗教がなければなりません。そんな宗教を探してみると、キリスト教だったというのです。キリスト教は心情の宗教です。人間は堕落することによって神様を失ってしまい、神様が私たちの父だということが分からなくなったのです。実体をもった真の父母を失いましたが、キリスト教はその真の父母を紹介することができる宗教です。
Although there are many religious paths today, the one religion that can penetrate the heart has not appeared during the course of history. Because God exists however, such a religion must inevitably appear. Some religions teach social ethics and morality and others teach about the infinite spirit world. However, there must be a religion that combines teachings on ethics and morality with those that describe the incorporeal world uniting them upon the essential core of one heart. I have searched for such a religion, and it is Christianity. Christianity is a religion of heart. Through the fall, human beings lost God and forgot that God is our Father. We lost the substantial True Parents, and Christianity is the religion that can re-introduce them. (9-140, 1960.5.1)
철학의 최후의 종착점은 신을 발견하기 위한 것입니다. 그 신은 어떠한 신이냐? 절대적인 신, 불변의 신, 유일의 신입니다. 신을 발견하는 데 있어 그 신은 우리 인간에게 필요한 인격적 신이어야 됩니다.
우리 인간과 관계를 맺기 위해서는 우리 인간이 생각하는 모든 안팎을 갖추고, 뜻을 갖추고, 이상을 갖춘 인격적 신이어야만 되겠다는 것입니다. 모든 면에서 통할 수 있는, 정서적인 면이나 뜻적인 면이나 혹은 지식적인 면에서 우리 인간과 통할 수 있는, 완전히 관계를 맺을 수 있는 신이 아니고는 아무리 신이 있다 하더라도 우리와는 완전히 상관을 지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볼 때 인격적 신이 되어야 한다는 표제 밑에서 철학은 신을 숭상하지 않아 왔다는 것입니다. (138-142)
哲学の最後の終着点は、神様を発見することです。その神様はどんな神でしょうか。絶対的な神、不変の神、唯一の神です。神様を発見することにおいて、その神様は私たち人間に必要な人格的神でなければなりません。私たち人間と関係を結ぶためには、私たち人間が考えるすべての内外を備え、意志を備え、理想を備えた人格的神でなければならないというのです。すべての面で通じることができる、情緒面やみ旨的な面や、または知識的面で私たち人間と通じることができる、完全に関係を結ぶことができる神様でなければ、どんなに神様がいると言っても私たちとは完全にかかわることができないのです。このように見るとき哲学は、人格的神にならなければならないという標題のもとであがめ尊んでこなかったのです。
The final destination of philosophy is the discovery of God. What kind of God is He? He is absolute, unchanging and unique. In discovering God, that God has to be a God of personality, one needed by human beings. In order to have a relationship with us, God has to be a God of personality, who shares the inner and outer aspects of all our thoughts, ideals and will. He has to be one who can deeply relate with us in all aspects of our being: emotional, volitional, or intellectual. Otherwise He has nothing to do with us. From this point of view, on the basis of the premise that He must be a God whose character includes human-like character, philosophy has not honored God. (138-142, 1986.1.21)
하나님이 누구를 닮았어요? 아들딸 닮았습니다. 여러분이 누구예요? 하나님의 아들딸입니다. 하나님을 닮았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인격적 신입니다. 하나님이 두루뭉수리하면 되겠어요? 기독교가 놀라운 것은 인격, 사랑을 중심삼고, 지·정·의를 중심삼고 정서적인 인격적 신을 논했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위대합니다. 그리고 유일신을 논했습니다. (177-274)
神様は誰に似ましたか。息子、娘に似ました。皆さんは誰ですか。神様の息子、娘です。神様に似たのです。そして神様は人格的な神です。神様がつまらない神様でいいでしょうか。キリスト教の驚くべきことは、人格、愛を中心として、知情意を中心として情緒的な人格的神を論じたということです。これが偉大です。そして唯一神を論じました。
Whom does God resemble? His sons and daughters. Who are you? You are God's sons and daughters. You take after God. And God is a God of personality. Can God just be some shapeless entity? What is amazing about Christianity is that it has talked about a God of emotion and personality in terms of His character and love, and His intellect, emotion, and will. This is a great thing. It has also promoted monotheism. (177-274, 1988.5.20)
하나님이 인격적 신이라면 하나님에게 사랑이 필요하겠어요, 필요하지 않겠어요? 우리 인간이 하나님의 아들딸로 태어나 하나님을 대해 아버지라 하면, 아버지가 필요하듯이 나도 필요한 것이요, 내가 필요하듯이 아버지도 내가 필요한 것입니다. (184-199)
神様が人格的神ならば、神様に愛が必要でしょうか、必要ないでしょうか。私たち人間が神様の息子、娘として生まれ、神様に対して父だと言うなら、父が必要なように私も必要なのです。私も必要なように父も私が必要なのです。
If God is a God of personality, do you think God needs love or not? When we human beings are born as God's sons and daughters and call God "Father," we need the Father just as He needs us, and the Father needs us just as we need Him. (184-199, 1989.1.1)
인격적인 신이 있다면 그 신을 중심삼고 무엇이 연결돼야 되느냐? 여러분, 하나님 하게 되면 높은 걸 말하잖아요? 거기에 내 몸뚱이가 연결되겠어요? 아닙니다. 마음이 연결되는 것입니다. 인격적인 신 되시는 제1 원인이신 존재 하나님을 중심삼고 인간이 수직과 같은 마음을 중심삼고 살아가는 것이고, 지구성이 태양계를 중심삼고 그 각도를 맞추고 축을 이뤄 공전하면서 하루 이틀, 365일을 도는 것과 마찬가지로 돌며 사는 것이다, 이렇게 봐야 된다는 것입니다. (194-154)
人格的な神がいるとすれば、その神を中心として何が連結されなければならないでしょうか。皆さん、神様と言えば高いところにいらっしゃると言うでしょう。そこに私の体が連結されるでしょうか。違います。心が連結されるのです。人格的な神であり第一原因なる存在の神様を中心として人生を生きていくのに、垂直のような心を中心として生きていくのであり、地球星が太陽系を中心として角度を合わせて軸を成して公転しながら一日、二日、三百六十五日と回るのと同じように、回りながら生きていくのです。このように見なければなりません。
If there is a God of personality, what should be connected to Him? When you say "God," you are talking about something high, aren't you? Then, can your body be connected to Him? No. It is your heart that is connected. Human beings are to live with a vertical heart with the First Cause, the God of personality at the axis. Just as the earth rotates on its angle-adjusted axis and moves in its day by day, 365 day course around the sun, we should live revolving around God; this is how we should see it. (194-154, 1989.10.22)
하나님이 계시다면 하나님의 섭리를 통해 가지 않으면 세계가 미래에 희망을 남길 아무것도 없다고 하는 논리로서 결론을 짓게끔 되어 있습니다.
여기에서 통일교회가 나와서 하나님이 있다고 하는 실존성과 지·정·의의 완성 기준에 선 인격적 신을 인정하고 심정권을 중심으로 한 이상세계를 실현하고자 했던 것입니다.
통일교회가 처음으로 신과 인간의 관계를 확실히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213-302)
神様がいらっしゃるならば、神様の摂理を通して行かなければ、世界が未来に希望を残す何ものもないという、論理的な結果として結論を下すことになりました。ここにおいて統一教会が出てきて、神様がいるという実存性と、知情意の完成基準に立った人格的神を認定し、心情圏を中心とした理想世界を実現しようとしたのです。統一教会が初めて、神と人間の関係を確実にしたというのです。
God existence leads naturally to the conclusion that world has no hope for the future unless God's providence advances and is fulfilled. The Unification Church has emerged at this time in history to acknowledge the existence a God of personality with perfected intellect, emotion and will, and to work with Him to realize the ideal world based on the realm of heart. The Unification Church is clarifying, for the first time, the relationship between God and humankind. (213-302, 199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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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G Book 1 Ind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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