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e Mo Nim and Won Bok Choi circa 1975.
Bo Hi Pak speak at "A Day of Affirmation and Protest" against Senator Robert Dole's hearings about the Unification Church where no Unification Church representative was allowed to speak, February 18, 1976.
Rev Moon addresses Unification Church members as Bo Hi Pak translates. Grand Ballroom of the New Yorker Hotel circa 1992.
Rev Sun Myung Moon and Chun Hwan Kwak listen as a Moslem Imam speaks at the Assembly of the World's Religions, August 24 - 31, 1992, Seoul, Korea.
Mrs. Hak Ja Han Moon receives an award on her 1992 speaking to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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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기존 신관들의 문제점
七 既存神観の問題点
Section 7. Assessing the Existing Views of God
① 기성신관은 이율배반적이다
1.既存神観は二律背反的である
7.1 Existing doctrines of God are contradictory
종교의 가르침에 대한 반문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님이 과연 있는가?', '하나님이 전지, 전능, 무소부재하고 지선(至善)·지미(至美)하고, 사랑이며, 심판의 주이며, 인류의 아버지 등으로 표현하지만 그렇다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는가?', '가만 있어도 좋을 하나님이 왜 우주를 창조하였는가?', '하나님의 창조의 목적은 무엇일까?', '창조에는 방법이 있었을 것인데 그 방법은 무엇일까?', '절대선(絶對善)인 하나님이 창조한 세계에 왜 약육강식하는 현상이 벌어지고 있는가?', '인간이 타락해서 죄의 세계가 이루어졌다고 하는데 완전한 하나님이 창조한 인간이 왜 타락하게 되었는가?' 등이 그것입니다. (122-302)
宗教の教えに対する反問にはいろいろあります。「神様は果たしているのでしょうか」。「神様が全知、全能、遍在し、至善、至美で、愛であり、審判の主であり、人類の父などと表現しますが、そうだということをどうやって知ることができますか」。「じっとしていてもいいはずの神様が、なぜ宇宙を創造したのでしょうか」。「神様の創造の目的は何なのか」。「創造には方法があったであろうが、その方法は何なのか」。「絶対的な神様が創造した世界に、なぜ弱肉強食という現状が起こっているのか」。「人間が堕落して罪の世界ができたと言うが、完全な神様が創造した人間がなぜ堕落するようになったのか」などがそれです。
There are various questions raised against religious doctrine. They include the question "Does God really exist?" God is said to be omniscient, omnipotent, omnipresent, possessing utmost goodness and beauty. He is said to be a being of love, the Lord of judgment, and the Father of humankind. Yet how do we know these descriptions are correct? Why did God create the universe, when He could have just remained quietly by Himself? What is the purpose for which God created the world? There must have been a certain method to the creation. What would that method have been? Why does the phenomenon of the law of the jungle appear in this world created by the God of absolute goodness? It is said that the Fall has led to the world of sin, but why did human beings, created by the perfect God, fall? (122-302, 1982.11.25)
하나님이 문제가 많습니다. 전지전능하다면서 왜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히게 해요? 십자가의 도리가 아니면 구원할 수 없어요? 그거 어떻게 대답할 거예요? 전지전능하다면서 십자가상의 예수님을 구원할 수 없다면 그런 하나님은 잔인한 하나님입니다. 인간 앞에서 추방해야 할 하나님입니다. 믿긴 뭘 믿어요? (136-128)
神様は問題が多いのです。全知全能だと言いながら、なぜイエス様を十字架に架けるようにしたのでしょうか。十字架の道理でなくては救援することができませんか。それにどうやって答えるのですか。全知全能だと言いながら、十字架上のイエス様を救うことができないのなら、そんな神様は残忍な神様です。人間の前から追放しなければならない神様です。信じるとは、何を信じますか。
God has many problems. If He is all-knowing and all-powerful, why did He allow Jesus to be nailed to the cross? Is salvation impossible without the cross? How are you going to answer this? If God is all-knowing and all-powerful yet still unable to save Jesus from the cross, such a God is a cruel God whom we should chase away. How can we believe in Him? (136-128, 1985.12.22)
하나님은 인간을 타락하게 해놓고 왜 슬퍼하는가 하는 근원을 파헤쳐서, 인간과 하나님과의 관계가 어떻게 되어 있으며, 또 전지전능하시다는 하나님이 왜 이렇게 무능한 하나님이 되어 있느냐 하는 것을 알려고 하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133-216)
神様は人間を堕落するようにしておいて、なぜ悲しまれるのかという根源を暴いて、人間と神様との関係がどのようになっており、また全知全能だという神様が、なぜこのように無能な神様になっているのか、ということを知ろうとした人がいませんでした。
There has been no one who sought to understand, by digging into the root cause of God's grief after the Fall, what the relationship between God and human beings is, and how the supposedly all-knowing and all-powerful God has become so impotent. (133-216, 1984.7.19)
지금까지 신학자들이나 영계를 통하는 수많은 사람들이 사탄이 있는 줄은 알았지만, 전지전능한 하나님 앞에 반대하는 사탄을 왜 방어하지 못했느냐 하는 문제는 몰랐습니다. 이것이 영계를 통해 가지고도 문제입니다. 어느 때든지 하나님편으로 가려면 반드시 사탄이 방해하게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다방면에서, 일방이 아닌 팔방에서 반대하게 되는데, 그걸 왜 하나님이 간섭하지 못하고 제재하지 못하느냐? 이런 문제가 지금까지 수수께끼입니다. 영계를 통해도 그것만은 모른다는 것입니다. (133-86)
今まで神学者たちや霊界に通じる数多くの人たちは、サタンがいることは知っていましたが、全知全能なる神様の前に反対するサタンをなぜ防御できなかったのかという問題は分かりませんでした。これが霊界に通じても問題です。いつでも神側に行こうとすれば、必ずサタンが妨害するようになっているのです。多方面から、一方ではなく八方から反対するようになっているのですが、それをなぜ神様が干渉できず制裁できないのでしょうか。このような問題が今でも謎です。霊界に通じても、これだけは分からないのです。
So far, although many theologians and spiritual mediums have known about the existence of Satan, they have not been able to understand why the all-knowing and almighty God could not prevent Satan from opposing Him. This is a problem even throughout the spirit world. Whenever you try to go to God's side, Satan will surely interfere. Satan opposes us from many directions, not just one. But why is God unable to intervene and punish him? This has been a riddle until now. This is one thing that cannot be known even through relating with the spirit world. (133-86, 1984.7.10)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 지금까지 수만년 역사를 통해 인류를 이끌어 나왔는데, 어찌하여 선의 목적을 이룰 수 있는 세계로 이끌어 가지 못하고, 종국에 와서는 이와 같이 낙망과 절망의 세계로 향하지 않으면 안 되게 됐느냐? 이것은 심각한 문제입니다. 신이 없다고 단정할 수 있는 내용도 되는 것입니다.
신이 없다면 우리 인간들이 바라는 이상이라든가 혹은 평화의 세계, 인간들이 추구해 나가는 유토피아적 내용이 미래에 가능한 것으로 인간들 앞에 맞아질 것이냐? 지금까지 오랜 역사노정을 통해서 생각하는 사람 혹은 무수한 철인들이 그와 같은 세계를 추구했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에 미달해서 현재에 머물러 있다는 사실을 보게 될 때, 미래에 우리들에게 그런 희망의 세계를 가져다 준다고는 볼 수 없는 것입니다. (130-18)
全知全能なる神様が、今まで数万年の歴史を通じて人類を導いてきましたが、どうして善の目的を成すことができる世界に導くことができず、しまいにはこのような失望と絶望の世界に向かわなければならなくなったのでしょうか。これは深刻な問題です。神がいないと断定することができる内容にもなるのです。神がいないならば、私たち人間が願う理想とか、あるいは平和な世界、人間が追求していくユートピア的な内容が、未来に可能なものとして人間の前に到来するのでしょうか。今まで長い歴史路程を通じて考える人、あるいは無数の哲人たちがそのような世界を追求したのにもかかわらず、それにまだ到達できず、現在にとどまっているという事実を見るとき、私たちの未来にそのような希望の世界をもたらしてくれるとは考えることができないのです。
The all-knowing and all-powerful God has so far been leading mankind throughout the tens of thousands of years of history. Why then is it that history is not heading toward a world where goodness is realized but instead has ended up heading toward a world of despair and hopelessness? This is a serious problem that can lead to people concluding that there is no God. If there were no God, would humankind have the possibility to dream of the ideals we long for, the peaceful world and utopia that we seek, in the future? Throughout our long history, thinking people and numerous philosophers have failed in their pursuit of such a world and left the world in its present state. Considering this fact, we cannot assume that such a world of hope will come about in the future. (130-18, 1983.12.11)
전지전능한 하나님이 왜 사탄을 그렇게 두는 걸까요? 하루 저녁에 모가지를 잘라서 처단해 버리면 될 것인데 왜 그냥 둘까요? 그거 왜 둬요? 그게 종교에 있어서 제일 난문제인데, 그게 간단한 내용이에요? (127-79)
全知全能の神様が、なぜサタンをそのままにほっておくのでしょうか。それをなぜほっておくのですか。一朝にして首を切って処断してしまえばいいのに、なぜほっておくのでしょうか。それが宗教において一番の難問題なのですが、それは簡単な内容でしょうか。
Why does the all-knowing and all-powerful God leave Satan alone? He could just execute him one night by cutting off his head, but why does He leave him be? Why just leave him? This is the most difficult question in religion. Is it a simple matter? (127-79, 1983.5.5)
지금 수많은 종교인들은 '하나님' 하면 영광의 보좌에 앉아 계신 전지전능하시고 무소부재하신 분이시다, 또 절대적인 권한을 가진 분이시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무슨 고통이니 슬픔이니 그러한 개념과 상관없는 분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기독교에서는 하나님을 어떤 분이라고 하느냐 하면, '하나님 아버지다,' 이렇게 부릅니다. 그리고 아버지라고 부르는 이 모든 신자들은 죄악된 세상에서 회개를 해야 되고 신앙을 해야 된다고 합니다. 부자의 관계에 있는데 하나님과 인간이 이렇게 이율상반(二律相反)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123-154)
今、数多くの宗教人たちは「神様」と言えば、栄光の宝座に座って、全知全能であられ、遍在される方、また絶対的な権限をもっておられる方だ、このように考えているのです。それで神様は苦痛とか悲しみとかそのような概念と関係ない方だ、このように考えています。そう言いながらキリスト教では神様をどのような方と言うかといえば、天のお父様だ、とこのように呼ぶのです。そしてお父様と呼ぶすべての信者は罪悪の世の中で悔い改めなければならず、信仰をしなければならないと言います。父子の関係にあるのに、神様と人間がこのように二律背反しているというのです。
Many faithful people think of God as sitting on the throne of glory as an omniscient, omnipotent, and omnipresent being with absolute authority. This is why they think that God has nothing to do with such concepts as suffering or sorrow. If Christians ask what kind of being God is, they would say, "God is our Father." They say that all believers who call Him Father should repent and practice faith in the sinful world. God and man are related as parent and child, yet they are said to be in contradiction. (123-154, 1983.1.1)
오늘날 기독교에서 '하나님은 거룩하고 전지전능하신 분으로서 공의의 심판주로 보좌에 앉아서 만민을 심판하는 심판장이다.'라고 하는데, 여러분, 재판장이 좋아요? 재판장을 10년 했다가는 병이 들어 죽습니다. 죽는다기보다 병이 들어 나가 자빠집니다. 병이 안 들면 그건 가짜들입니다. 남의 생명을 빼앗는 사형선고를 내리기도 했을 텐데, 자기가 내린 판결이 절대적일 수는 없다는 것입니다. 논법이, 해설법이 여러 가지 방향이 있는데, 자기 판결에 의해 그 사람의 생사문제를 결정짓는 놀음을 했기 때문에 그렇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심각한 문제입니다. 우주의 공법에 비추어 보게 될 때 법이 절대적일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생각하는 사람은 10년 판사 하면 병이 나야 된다 이겁니다. (198-285)
今日、キリスト教で「神様は聖なる方であり、全知全能なる方として、公義の審判主として宝座に座って万民を審判する審判長だ」と言うのですが、皆さん、裁判長がいいですか。裁判長を十年したら病気にかかって死にます。死ぬと言うより病気になってのけぞって倒れます。病気にならなければ偽物です。人の命を奪う死刑宣告を下したりもしただろうに、自分が下した判決が、絶対的ではあり得ないというのです。論法、解説法はいろいろな方向があるのに、自分の判決によってその人の生死の問題を決定するようなことをしたので、そうだというのです。それは深刻な問題です。宇宙の公法に照らしてみるとき、法は絶対的ではあり得ません。ですから考える人であれば、十年判事をしたら病気にならないといけないというのです。
Today Christianity pronounces, "God is the holy, all-knowing, and omnipotent being, and the Judge who sits on His throne as the righteous Lord of Judgment who judges all people." Do you like judges? If a judge serves for ten years, he will get sick and die; if he does not die, he will at least become seriously ill. If he does not get sick, he is a fake. Judges sometimes pass death sentences, and yet their verdicts cannot be absolutely right. There are many different ways of seeing the situation, and still their judgments decide whether someone lives or dies. It is a serious matter. Judgment, from the human perspective of universal law, misses the true mark in light of universal law. For this reason, a righteous person would get sick after being a judge for ten years. (198-285, 1990.2.5)
자, 그러면 이 천지의 대주재 되는 하나님이 있다면 한번 물어 봐야 합니다. 하나님을 중심삼고 오늘날 기성교회에서는 보좌에 앉아 전지전능하신 하나님, 심판주로 오셔서 나쁜 놈은 지옥 보내고 좋은 놈은 천국 보내고…. 그거 보고 좋아하는 하나님이라면 미친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은 선악을 초월한 절대선의 자리에 계십니다. (194-32)
さあ、それではこの天地の大主宰なる神様がいるならば一度尋ねてみましょう。神様を中心として、今日既成教会ではこの宝座に座って全知全能なる神様、審判主として来られて、悪いやつは地獄へ送り、善い者は天国へ送り……。それを見て喜ぶ神様ならば狂った神様でしょう。神様は善悪を超越した絶対善の立場にいらっしゃいます。
We should ask Him about this. Today's Christians say that God is sitting on the throne as the all-knowing and all-powerful God. They say that, as the Judge, He sends bad people to hell and good people to heaven. But if God were joyful to see this, He would be a crazy God. God dwells in the place of absolute goodness, which transcends good and evil. (194-32, 1989.10.15)
기성교회 목사들은 하나님은 보좌에 앉아 가지고 전지전능하고 무소부재하다고 그러는데, 그거 무슨 재미예요? 보좌에, 왕좌에 몇만년 그냥 앉아 있으면 궁둥이가 다 물러질 거 아니에요? 여러분, 앉아 있는 걸 좋아하거든 한 3일 동안만 앉아 있어 보라구요. 그래서 하나님은 뭘 하고 있느냐? 기독교로 말하자면, 하나님은 보좌에 앉아 영원히 영광 가운데…. 혼자 앉아서 무슨 영광이에요? 영원 전부터 오늘날까지 한 자리에 앉아서 '오, 내 권력 좋구만. 내 이 전지전능하고 요사스러운….' 그래요? 그거 뭐해요? 하나님도 사랑을 중심삼고 지금까지 사는 것입니다. 이러한 논리를 부정할 수 없습니다. (191-22)
既成教会の牧師たちは、神様は宝座に座って、全知全能であり、遍在者と言いますが、それのどこがおもしろいのでしょうか。宝座に、王座に何万年もただ座っていたとしたなら、お尻が全部ぶよぶよになるのではないですか。皆さん、座っているのが好きなら、三日間だけ座っていてみなさい。それで神様は何をしているのですか。キリスト教で言えば神様は宝座に座って永遠に栄光の中で……。一人座っていて何が栄光でしょうか。永遠の以前から今日まで一箇所に座っていて、「おお、私の権力はすごいな。私のこの全知全能で重大な……」。それが何ですか。ぺっ、とつばを吐きます。神様も愛を中心として、今でも生きているのです。このような論理を否定することはできません。
Christian pastors say that God is sitting on the throne as the omniscient, omnipotent, and omnipresent being, but what fun is that? If He sat on a throne for tens of thousands of years doing nothing, would not His buttocks become flbby? If you like sitting, try sitting for just three days.
So what is God doing? According to Christianity, God is sitting on the throne in eternal glory... But if He is alone, what kind of glory is that? Is God sitting in one spot for eternity and saying, "Oh, I so very much like my power, my all-knowing, all-powerful, mysterious..."? Really? What use is that? God, too, has always been living centered on love. The logic of this is undeniable. (191-22, 1989.6.24)
하나님이 자기 마음대로 할 것 같으면 왜 지금까지 수만년 역사, 인류역사를 말하게 되면 85만년에서 150만년까지 잡고 있는데, 그런 기나긴 장구한 세월 동안 왜 인간을 요꼴로 만들어 왔어요? 그렇다면 하나님이 없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습니다. 전지전능한 하나님이라는 말도 못 하는 것입니다. 이거 다 허황한 논법입니다. 왜 못 하느냐 이겁니다. 왜 못 하느냐? 조건에 걸렸기 때문입니다. (162-186)
神様が自分勝手にするようであれば、今日までの数万年の歴史、人類歴史を言えば、八十五万年、百五十万年と見てきましたが、そのように長久なる歳月の間、なぜ人間をこのような姿に造ってきたのでしょうか。もしそうであれば、神様がいないという結論を出すことができるのです。全知全能なる神様という言葉も使えません。これはみな荒唐無稽な論法です。なぜできないのかというのです。なぜできないのですか。条件に引っ掛かったからです。
If it seems God can do everything as He pleases, why did He allow human beings to become like they are over our long, drawn-out history, said to be some 850,000 to one-and-a-half million years? This could lead us to conclude that God does not exist; we could not even talk about an all-knowing and all-powerful God. But that would be faulty logic. Why is it that God cannot do as He pleases? Why can't He? It is because He is constrained by circumstances. (162-186, 1987.4.12)
타락하지 않았으면 어떻게 될 것이냐? 오늘날 기성교회에서는 하나님은 전지전능하고 거룩하신 분이고 우리 인간은 속되다고 하지만, 잘못 알았습니다. 저나라에 가 보라구요. 오늘날 세상에서 말하는 것과 같이 '하나님 아버지'라고 자기들도 하면서….
그 아버지라는 게 뭐예요? 거룩하고 상대할 수 없는 관계에서 아버지란 말이 벌어져요? 그건 벌써 처음부터 논리적인 모순입니다. 모순 투성이라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문 총재가 말하는 것은 사리에 닿습니다. (240-191)
神様はどんな方かと尋ねてみると、キリスト教の人たちは、「絶対者であり、唯一無二であり、全知全能な方だ」と言います。それではそのような方と人間との関係はどんな関係なのでしょうか。今日、キリスト教では「父なる神」と言っていますが、その父という言葉はどのような意味で呼ぶ父なのでしょうか。ただ名詞を尊重するために呼ぶ漠然とした父なのか、そうでなければ本当にそのような内容をもっている父なのでしょうか。その内容はどのようなものかという問題は考えもしないでいるのです。父ならば、どのような父なのでしょうか。私たちが肉体を通じて生まれたその父母と神様とは、どのような関係なのでしょうか。これが漠然としているのです。
What if man had not fallen? Today, Christianity teaches that God is all-knowing, all-powerful and holy, while we human beings are profane, but they are wrong. Go to the spiritual world and see. They, too, call God "Father" just as people do on earth today.
Who is this father? If the holy God were unable to enter a relationship with people, could we call Him Father? There is a logical contradiction in this from the outset. It is completely contradictory. But what I am saying makes sense. (240-191, 1992.12.13)
내가 이런 얘기를 왜 하느냐? 하나님이 처음으로 인간을 아들딸로 지었는데, 그 아들딸이 하나님을 찬양하면서 노래하고 춤추는 그런 것을 봤겠어요, 못 봤겠어요? 인간이 타락해서 쫓겨났기 때문에 아직까지 그런 날을 갖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그런 하나님인 것을 기성교회 신자들은 모릅니다.
하나님이 영광 중에 있으면서 전지전능해서 무엇이든지 다 할 줄 아는데, 그런 하나님이라면 왜 수천년 동안 이렇게 인간을 구원 못해 주느냐 이겁니다. 그걸 어떻게 답변할 거예요? 그것은 인간이 죄를 지었기 때문입니다. 죄를 인간이 지었기 때문에 죄를 청산하는 것도 인간이 해야 되는 것입니다. (226-304)
堕落していなかったらどのようになるのでしょうか。今日、既成教会では神様は全知全能で、聖なる方であり、我々人間は俗なる者だと言いますが、間違っています。あの世に行ってみなさい。今日、この世で自分たちも「天のお父様」と言っていますが、この父というのは何なのでしょうか。神々しく相対できない関係から父という言葉が出てきますか。それは既に初めから論理的矛盾だということです。矛盾だらけです。しかし文総裁が言うことは事理にかなっています。
Why am I saying this? God created human beings as His son and daughter, but do you think God has seen them dancing and singing while praising God, or not? Because they fell and were expelled, God still has not seen such a day. But Christians do not know this about God.
They think that God is in glory and that because He is all-knowing and all-powerful, He is able to do anything. But then, they need to ask why He has not been able to save humankind during all these thousands of years. How would you answer this? It is because human beings committed sin. Since it is they who committed sin, it is they who must liquidate it. (226-304, 1992.2.9)
하나님이 절대 바라는 것이 뭐냐? 이것이 문제입니다. 하나님이 바라는 게 뭐예요? 하나님이 절대적으로 바라는 게 뭐냐? 능력이에요? 오늘날 기성교회, 기성신학에서는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시기 때문에 공의(公義)의 심판주로 와서 선한 사람은 천국 보내고 악한 사람은 지옥 보낸다고 합니다. 그런 재판장이 좋아요? 세상에 재판장이 좋아요? 무슨 고약한 하나님이 돼 가지고 지옥으로 보내고 천국 보내게끔 만들었어요? 논리적으로 전부 부당한 처사라는 결론이 되는 것입니다. (211-75)
私がこのような話をなぜするのでしょうか。神様が始めて人間を息子、娘として造られたのですが、この息子、娘が神様を褒めたたえながら歌い踊る、そのようなことを見たでしょうか、見れなかったでしょうか。人間が堕落して追い出されたので、いまだにこのような日を迎えることができないのです。このような神様であるということを既成教会の人たちは知りません。神様が栄光の中にいながら全知全能であり、何でもすべてできる神様だと思っているのですが、このような神様ならば、なぜ数千年の間このように人間を救うことができなかったのかというのです。それをどのように答弁するのですか。それは人間が罪を犯したからです。人間が罪を犯したので、罪の清算も人間がしなければならないのです。
What is it that God absolutely wants? That is the question. What is it that God wants? What does God absolutely want? Is it ability? Today, Christian churches and Christian theology teach that since God is all-knowing and all-powerful, as the righteous Lord of Judgment He sends good people to the Kingdom of Heaven and evil people to hell. Would you like that kind of judge? Do you like the judges in the secular world? Wouldn't it be nasty of God to have made it so that He sends some people to hell and some to the Kingdom of Heaven? We conclude that this would be unfair. (211-75, 1990.12.29)
기성신학에서는 창조주 하나님은 거룩한 분이고 하나님으로부터 창조된 피조물은 속된 것이라는 논리를 들고 나옵니다. 이것은 우주 생성의 본성적 원리에 위배되는 논리입니다. 기독교의 전통적 주류 사상이 사랑이라 했는데, 속된 죄인과 거룩한 하나님이 어떻게 하나될 수 있어요? 이론적 근거를 대라 이겁니다. 이론을 못 대면 허무한 것입니다. 가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에게도 절대적인 하나님 자신이 절대복종하고, 절대자인 하나님의 생명을 버리더라도 위하고 싶고 갖고 싶은 상대가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204-100)
それでは神様は御自身において一つになったのは何のためでしょうか。神様の心が絶対に願うことは何でしょうか。これが問題になるのです。神様が願うことは何ですか。神様の体が絶対的に願うことは何でしょうか。能力ですか。今日、既成教会の既成神学では神様は全知全能であられるので、公義の審判主として来られ、善なる人は天国に送り、悪なる人は地獄に送ると言います。そんな裁判長がいいのですか。裁判長が好きですか。意地悪な神様になって地獄へ送り、天国へ送るように造りましたか。論理的に全部不当な仕打ちだという結論になるのです。
既成神学では創造主なる神様は聖なる方であり、神様から創造された被造物は俗なるものであるという論理をもって出てきます。これは宇宙生成の本性的原理に違反する論理です。キリスト教の伝統的主流思想が愛だと言ったのに、俗なる罪人と聖なる神とはどのように一つになることができますか。理論的根拠を出してみなさいというのです。理論を提示できないならむなしいことです。偽物です。ですから神様にも絶対的な神自身が絶対服従して、絶対者である神の生命を捨てでも「ため」に尽くしたい相対がいなければならないというのです。
Christian theology claims that God the Creator is holy and the things He created are profane. This view, however, contradicts the original principle of the formation of the universe. The traditional, mainstream idea of Christianity is said to be based on love, even loving one's enemy; but, how can the profane sinner and holy God become one? Without establishing a basis for answering this serious question, any conclusion advanced is futile, false. This is why there must be a partner for the absolute God to absolutely obey, serve and have with Him even at the cost of His own life. (204-100, 1990.7.1)
오늘날 기성 신학자들이 말하기를 '신앙 전체를 우리는 비판해야 할 때다. 지금까지의 신관, 인생관에 대한 모든 것을 재검토할 때에 들어왔다.'고 합니다. 지금까지의 신학사조는 피조물은 '거룩하신 창조주와 대등한 자리에 설 수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면 사랑은 어떻게 하느냐? 하나님 혼자서 사랑하겠느냐? 평화니 행복이니 하는 것은 뭐냐? 하나님 혼자 하겠느냐? 묻게 된다면 대답을 어떻게 할 거예요? 대상이 있어야 합니다. (77-317)
今日、既成神学者が言うには、「信仰全体を我々は批判する時だ。今までの神観、人生観に対するすべてのものを再検討する時が来た」と言います。今までの神学思潮は「聖なる創造主と被造物は対等な立場に立てない」ということでした。それでは愛はどのようにしますか。神様一人で愛しますか。平和だ幸福だというものは、何ですか。神様一人でしますか、と尋ねたら、答えはどのようにしますか。対象がいなくてはいけません。
Christian theologians are today saying, "Now is the time to critique faith as a whole. Now is the time to re-examine all previous doctrines of God and views of life." Theological trends have so far upheld the view that created beings cannot stand in an equal position to the holy Creator. Then how is love to be given? Do you think God can share love by Himself? What are those things we call peace and happiness? Can God have these on His own? How would you answer this question? God needs an object partner. (77-317, 1975.4.30)
이 피조세계가 생겨나게 된 동기가 뭐냐? 하나님도 사랑이 필요해서 천지를 창조했다는 것입니다. 이런 사실을 모르는 오늘날 기성신학의 신관(神觀)이 그래서 틀렸다는 겁니다. 절대적인 힘의 하나님, 힘만 가지면 다 된다는 식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독교문화가 거쳐가는 데는 피를 흘려 왔습니다. 서구문명이 기독교문화를 따라 발전해 왔지만, 이제 기독교문화는 종말세계에 파탄적 결과를 가져올 것이다 하는 것을 이런 논리에서 예측할 수 있는 것입니다. (209-29)
キリスト教では絶対的神さえ信じれば何でもできると言います。ですから独裁国家が出てきたし、血を流したのです。愛という論理を見いだせません。神のみが第一だとする前提のもとでは、どんなに行っても愛の神のお尻について回らなくてはならないのではありませんか。愛というものは対等な概念から始まるものですが、そのような概念では水平にならずしては垂直を探すことはできません。独裁の歴史が現れて流血の歴史がキリスト教を背負って出てきたのも、神のみを絶対視したからです。「私が神の代わりに刀を持ったのも神の僕だからだ」と言うのです。
しかし統一教会が偉大なことは、それを越えて、神も絶対者ですが、絶対者として絶対愛の前に屈服することができることを論ずるという事実、もう一つの世界を創造できる念願があるという事実をもっているということです。ですから神様も、愛に絶対服従することを喜ぶというのです。
What motivation led to the birth of this created world? God created heaven and earth because He needed love. Based on this, the doctrine of God in modern Christian theology is in error. They say that the absolute God of power can subsist on power alone. This is why wherever Christian culture has gone, blood has been spilled. Based on this logic we can foresee that, although Western civilization has developed in accordance with Christian culture, Christian culture will now have a devastating impact on the world in the Last Days. (209-29, 1990.11.25)
역사는 과학의 시대로 가고 있습니다. 모든 근원을 파악하고 종의 기원을 탐구해 가지고 근본을 추구하는 과학의 발전시대가 옴으로 말미암아 종교도 거기에 보조를 맞추지 않을 수 없는 일입니다. 거기에 주체적인 관을 가지고 세계가 어떻고 창조의 내용이 어떻다는 것을 설명해 가지고 하나님을 입증할 수 있는 종교가 나와야 할 텐데, 그런 종교가 없기 때문에 하나님이 살아 있는 한 그런 종교의 내용을 준비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211-139)
この被造世界が生まれるようになった動機とは何でしょうか。神様も愛が必要で天地を創造したというのです。このような事実を知らない今日の既成神学の神観は、それで間違っているというのです。絶対的な力の神、力さえもてば何でもできるというふうにです。ですからキリスト教文化が通過するところは血を流してきたのです。西洋文明がキリスト教に従って発展してきましたが、これからはキリスト教文化は終末世界に破綻的結果をもたらすだろうということを、このような論理から予測できるのです。
History is heading into the age of science. With the advent of the age of scientific development, in which the fundamental roots of everything are investigated and our basic origins are pursued through studying the origins of species, religion must inevitably keep pace.
In this situation, a religion must appear having a commanding outlook that can explain the reality of the world and creation, and prove God's existence. Since there is as yet no such religion, God should prepare the substance of such a religion because He is a living God. (211-139, 1990.12.30)
인간이 절대자에 의해서 창조되고 절대자의 사랑을 실천하도록 지음받았다면 인간의 창조에 동기와 목적이 있었음이 분명합니다. 그 동기와 목적이 밝혀지려면 절대자가 어떤 분인가 하는 문제, 즉 올바른 신관(神觀)이 우선 세워져야 합니다. 올바른 신관이 세워짐으로써 그분의 창조의 동기와 목적이 밝혀질 것이고, 따라서 평화를 위해 절대사랑을 실천해야 하는 이유도 명백해질 것입니다. (110-253)
歴史は科学の時代に来ています。すべての根源を把握して種の起源を探究し、根本を追求する科学の発展時代が来ることによって、宗教もそこに歩調を合わせざるを得ないのです。そこに主体的な観をもって、世界がどうであり創造の内容がどうだということを説明して、神様を立証できる宗教が現れなければならないのに、そのような宗教がないので、神が生きている限りそのような宗教の内容を準備しなければならないのです。
If humankind was created by the Absolute Being in such a way as to practice the love of the Absolute Being, it is clear that there was motivation and purpose behind our creation. To reveal that motivation and purpose, a correct view of God, explaining who the Absolute Being is, should first be developed. Establishing the correct understanding of God will reveal His purpose and motivation for the creation, and thereby clarify the reason we must practice absolute love for the sake of peace. (110-253, 1980.11.27)
절대적이며 영원하고, 유일하며 불변하신 하나님이 계신다면, 그러한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새로운 견지에서 참된 사랑, 참된 이상, 참된 평화, 참된 행복의 기원을 요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런 입장에서 볼 때 하나님 자신으로 보는 신관, 하나님 자신으로 보는 인생관, 하나님 자신으로 보는 물질관, 이것을 확실하게 하는 데서부터 비로소 새로운 평화와 새로운 행복의 세계를 우리는 맞이할 수 있는 것입니다. (77-260)
人間が絶対者によって創造され、絶対者の愛を実践するように造られたならば、人間の創造に動機と目的があったことは明らかです。その動機と目的が明されるためには、絶対者がどんな方なのかという問題、すなわち正しい神観がまず立てられなければなりません。正しい神観が立てられることによって、その方の創造の目的と動機が明らかになるでしょうし、したがって平和のために絶対愛を実践しなければならない理由も明白になるでしょう。
If the absolute, eternal, unique and unchanging God exists, we must be able to view the origin of true love, true ideals, true peace and true happiness from a new standpoint centering on such a God. From that point of view, we can secure a perspective of God, life and material things that are in line with God's own viewpoint, and from there finally be able to welcome a world of new peace and new happiness. (77-260, 1975.4.14)
종교분쟁의 근본원인도 역시 본체론의 애매성에 있습니다. 절대자는 오직 하나이며 둘이나 셋이 있을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각 종교의 지도자들은 자신의 절대자만이 바른 신이며 그 외의 신은 참신이 아니라고 보고 있기 때문에 결국 종교마다 절대자가 있는 셈이 되어 절대자가 여럿이라는 배리(背理)가 성립됩니다.
따라서 모든 종교의 신은 상대적인 신에 불과하였다는 결론이 되어 각 종교를 통해 세워지기로 되었던 절대적 가치관, 즉 하나님의 사랑과 진리에 관한 이론은 상대적인 것에 머물고 있습니다. 즉 이때까지의 종교는 혼란을 수습할 수 있는 절대적 가치관을 세울 수 없다는 결론이 서게 되는 것입니다. 그것은 모든 종교가 절대자에 대한 정확한 해명을 내놓지 못했기 때문에 생기는 필연적인 결과라 아니할 수 없습니다. (122-302)
絶対的であり、永遠であり、唯一であり、不変の神様がおられるならば、そのような神様によって新しい見地から真なる愛、真なる理想、真なる平和、真なる幸福の起源を要求せざるを得ないのです。このような立場から見るとき、神様自身から見る神観、神様自身から見る人生観、神様自身から見る物質観、これをはっきりさせるところから、初めて新たな平和と新たな幸福の世界を私たちは迎えることができると見るのです。
宗教紛争の根本原因もやはり本体論の曖昧さにあります。絶対者はただ一つであって、二つも三つもあり得ないにもかかわらず、各宗教の指導者たちは自分の絶対者だけが正しい神であり、それ以外の神は真の神ではないと見ているので、結局宗教ごとに絶対者がいることになり、絶対者が多数いるという背理が成立します。したがってすべての宗教の神は相対的な神にすぎないという結論になり、各宗教を通じて立てようとした絶対的価値観、すなわち神の愛と真理に関する理論は相対的なものにとどまっています。すなわちこれまでの宗教は、混乱を収拾することができる絶対的価値観を立てることができなかったという結論になるのです。これはすべての宗教が絶対者に対する正確な解明をすることができなかったので生じた必然的な結果だと言わざるを得ません。
The root cause of religious conflict lies in the vagueness of the doctrines of the ultimate reality. The Absolute Being is only one; there cannot be two or three absolute beings. However, the leaders of each religion claim that only their absolute being is the true God and that other gods are not true gods. This results in each religion having its own absolute being, and fosters further contradictory ideas of the existence of many absolute beings. Since this leads to the conclusion that the gods of all religions are nothing but relative gods, the system of absolute values - that should ave been developed through religion based on the doctrine concerning God's love and truth - still remains relative.
In other words, we conclude that religions to this day have not established an absolute value system to settle the confusion. This inevitably results from the fact that no religion has been able to present the correct explanation about the Absolute Being. (122-302, 1982.11.25)
각 종교마다 그 교리가 성립되는 근거로서의 절대자가 있습니다. 유대교의 절대자는 여호와신이요, 기독교의 절대자는 갓(God), 즉 하나님이요, 회회교의 절대자는 알라신입니다. 유교나 불교는 절대자를 명시하고 있지는 않지만 유교의 덕목의 근본인 '인(仁)'은 천명과 연결되기 때문에 '천(天)'이 유교의 절대자라고 볼 수 있으며, 불교에서는 제법(諸法)은 항상 변화하며 진리는 제법의 배후에 있는 '진여(眞如)'에서 찾을 수 있다고 하니 진여가 불교의 절대자라고 볼 수 있습니다. (122-300)
各宗教ごとにその教理が成立する根拠としての絶対者がいます。ユダヤ教の絶対者は主なる神です。キリスト教の絶対者はGod、すなわち神様です。イスラム教の絶対者はアラーの神です。儒教や仏教は絶対者を明確にしていませんが、儒教の徳目の根本である「仁」は天命と連結しているので「天」が儒教の絶対者だと見ることができるし、仏教では諸法は常に変化しており真理は諸法の背後にある「真如」から探し出すことができるとしているので、真如が仏教の絶対者だと見ることができるのです。
Each religion has its own absolute being as the basis of its doctrine. The absolute being in Judaism is Jehovah; that of Christianity, God; and that of Islam is Allah. Confucianism and Buddhism do not specify an absolute being, but with the basic Confucian virtue, benevolence (仁) being connected to the heavenly mandate, heaven can be taken as the absolute being in Confucianism. Moreover, since Buddhism teaches that all dharma constantly change while the truth is found in the "such-ness" (眞如) behind dharma, we can say that "such-ness" constitutes the absolute being in Buddhism. (122-300, 1982.11.25)
새로운 종교를 위한 본체론은 종래의 모든 절대자가 각각 별개의 신이 아니라 동일한 하나의 신임을 밝혀야 합니다. 그와 동시에 그 신의 속성 일부를 파악한 것이 각 종교의 신관이었음과 그 신의 전모를 옳게 파악하여 모든 종교는 하나님으로부터 세워진 형제적 종교임을 밝힐 수 있어야 합니다.
뿐만 아니라 그 본체론은 하나님의 속성과 함께 창조의 동기와 창조의 목적과 법칙을 밝혀, 그 목적과 법칙이 우주 만물의 운동을 지배하고 있다는 것과 인간이 지켜야 할 규범도 결국 이 우주의 법칙, 즉 천도와 일치함을 해명해야 할 것입니다. (122-303)
新しい宗教のための本体論は、従来のすべての絶対者が各々別個の神ではなく、同一な一つの神であることを明かさなければなりません。それと同時にこの神の属性の一部を把握したのが各宗教の神観であったことと、その神の全貌を正しく把握して、すべての宗教は神様から立てられた兄弟的宗教であることを明らかにすることができなければなりません。それだけではなくその本体論は、神様の属性とともに創造の動機と創造の目的と法則を明らかにし、その目的と法則が宇宙万物の運動を支配しているということと人間が守らなければならない規範も結局この宇宙の法則、すなわち天道と一致することを解明しなければならないのです。
The doctrine of ultimate reality for the new religion must reveal that the absolute beings of the different religions are not separate gods but one and the same God. The new religion will reveal the fact that all religions constitute a brotherhood established by God, with the theologies of each having embraced one particular aspect of God's attributes. Moreover, in revealing God's attributes and the motivation, purpose, and laws of creation, the doctrine of ultimate reality must explain that this purpose and these laws govern the movement of everything in the universe, and that human norms are, in the end, in accordance with this universal law - that is, the heavenly way. (122-303, 1982.11.25)
통일교회 원리가 위대한 것이 무엇이냐 하면 창조성이 구체적이라는 것입니다. 창조가 어떻게 되었느냐 하는 것을 알게 되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어떻게 타락했느냐 하는 실질적인 논리가 있습니다. 그 다음엔 역사관이 있습니다.
역사과정에서 하나님이 타락한 인간을 방치해 두지 않고 재창조하시기 위해 얼마나 수고하셨는가 하는 것이 확실하다는 것입니다. 그런 과정을 통해서 목적의 세계에 도달한다는 것을 이론적으로 일목요연하게 파헤쳤다는 것입니다. (208-296)
統一教会の原理が偉大なのは何かと言えば、創造性が具体的だということです。創造がどのようにされたのかということが分かるようになっているのです。その次にどのように堕落したのかという実質的な論理があります。その次には歴史観があります。歴史時代において神が堕落した人間を放置したままにしないで、再創造するためにどれほど苦労されたのかということがはっきりしているというのです。そうして過程を通して目的の世界に到達するということを理論的に一目瞭然に明らかにしたのです。
The greatness of the Divine Principle taught by the Unification Church is that it explains creativity in concrete terms and serves us in our understanding of the process of creation. Next, it provides a substantial explanation of how the Fall came about and then also presents a view of history. It clearly explains how God, rather than abandoning human beings in their fallen state, has been working diligently for their re-creation throughout the course of history. It logically and plainly reveals that through this process of restoration we will arrive at the world His purposed to achieve. (208-296, 1990.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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