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xt Box: TP portrait
제 4 장 참아버님이 본 하나님
第四章 真のお父様の見た神様
Chapter 4: True Father's Insights on God
1) 역사적인 원, 한, 고통의 하나님
一 歴史的な恨、苦痛の神様
Section 1) A God of Historical Bitterness, Grief and Pain
① 인간 타락으로 부모의 자리를 잃어
1.人間の堕落により父母の立場を失う
1.1 God lost the position of parent through the Fall


우리의 진정한 아버지는 하나님인데, 사탄이 아버지 노릇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요한복음 8장 44절에서 예수님은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려 한다."라고 책망하셨던 것입니다. 사탄의 피를 받은 분통한 사실을 알았으면 분한 마음이 솟구쳐 내 몸을 칼로 찔러 더러운 거짓 피를 빼 버리고 싶은 의협심이 일어나야 합니다. 그런 생각을 해보았습니까? '이놈의 고깃덩이!' 하며 몸을 치면서 분통해하는 사람이 하늘의 충신입니다. (11-243, 1961.10.29)
 私たちの本当の父親は神様なのですが、サタンが父親に成り済ましています。それでヨハネによる福音書第十八章四十四節でイエス様は「その父の欲望どおりを行おうと思っている」ととがめられたのです。サタンの血を受けたという悔しい事実を知ったならば、憤りの思いがほとばしり、自分の体を刃物で刺し、汚れた偽りの血を出してしまいたいという義侠心が生じるべきです。そのように感じたことがありますか。「この肉の塊め」と体を打ちながら憤りを覚える人は天の忠臣です。
Our real father is God, but Satan usurped the father's role. Therefore, Jesus said, "You are of your father the devil, and your will is to do your father's desires." (John 8:44) Knowing the deplorable fact that you carry Satan's blood, out of shame you should have the courage to put yourself through the trials necessary to rid yourself of that stained false blood.[1] Have you ever thought of doing so? If you are someone who strikes your body with fury saying, "You lump of flesh!" you are a loyal citizen of heaven. (11-243, 1961.10.29)

최후의 심정의 세계를 연결시킬 수 있는 종교라면 하나님이 제일 불쌍하다는 것을 세밀히 가르쳐 주는 종교일 것입니다. 하나님이 좋고 훌륭한 것만은 아닙니다. 불쌍하고 억울한 하나님, 분통하고 한이 넘치는 하나님입니다. 이것을 세밀히 가르쳐 주는 종교가 나와야 됩니다. 그래야 효자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151-102, 1962.10.28)
 最後の心情の世界を連結させることのできる宗教があるとすれば、それは神様が最もかわいそうだということを詳しく教えてくれる宗教であると言うことができます。神様は善くて、素晴らしいというだけではありません。悔しい神様、憤りと恨に満ちた神様です。これを詳しく教えてくれる宗教が現れなければなりません。そうしてこそ孝子となることができるのです。
The religion that can connect with the ultimate world of heart should be one that can teach us in detail about God's most sorrowful state. God is not just feeling happy and wonderful; on the contrary His plight is is a deeply sad one. He has been mistreated and is overflowing with bitter grief. A religion must appear that can teach these things in detail. Only then can we become God's filial children. (151-102, 1962.10.28)

하나님이 얼마나 분통하냐 하면, 왕좌를 원수한테 빼앗겼습니다. 하나님이 영광의 하나님이 못 되어 설움의 역사를 갖고 계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자기 나라의 왕으로, 우주의 왕으로 있는데도 불구하고, 왕이 살아 있는데도 죽었다고 천대를 받고 있습니다. 자기의 이상을 겁탈당하고, 자기 사랑하는 아들딸이 다 겁탈당하고 완전히원수의 농락터로서의 지구성이 돼 버렸습니다. (105-199, 1979.10.21)
 神様がどれほど悔しいかというと、王の座を怨讐に奪われたのです。神様が極光の神様となることができず、悲しみの歴史をもっていらっしゃるという事実を知らなければなりません。御自身の国の王として、宇宙の王としていらっしゃるにもかかわらず、王が生きているのに王は死んだとさげすまれているのです。御自身の理想を奪い取られ、御自身の愛する息子、娘を奪われ、完全に怨讐の籠絡の場としての地球となってしまいました。
How grieved God was that His enemy deprived Him of His throne! You should know His history of sorrow at not being able to become the God of glory. Although He is the king of His nation and king of the universe, He has been mistreated as if He were dead. He was robbed of His ideal and His loving children, and our world has fully become His enemy's plaything. (105-199, 1979.10.21)

지금까지 하나님이 주관할 수 있는 통일된 민족이나 주권국가가 없었기 때문에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은 위신을 가려 행차할 수 없었습니다. 그 하나님의 원한을 풀어 드려야 할 것이 통일가의 아들딸의 도리요, 통일가의 효자의 도리요, 통일가의 충신의 도리요, 열녀의 도리인 것을 똑똑히 알아야 됩니다.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놓아 줄 것이다! 아는 사람은 해방이다! 이것을 똑똑히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56-327, 1972.5.18)
 今まで神様が主管することのできる統一された民族や主権国家がなかったがゆえに、全知全能の神様はその威信ゆえに来られなかったのです。その神様の怨恨を解いてさしあげるのが統一家の息子、娘の道理であり、統一家の孝子の道理であり、統一家の忠臣の道理であり、烈女の道理であることをはっきりと知らなければなりません。真理を知っているので、真理があなた方を自由にしてくれるでしょう。知る人は解放されるのです。これをはっきりと教えてあげるのです。
Because there has never been a unified people or sovereign nation that God could govern, He could never manifest His authority and dignity as the all-knowing and almighty God. We have to know clearly our obligation, as the sons and daughters, children of filial piety, loyal patriots, and upright men and women of the Unification Movement, to relieve God's distress and comfort His sorrowful heart. Jesus said, "You will know the truth, and the truth will make you free"! Those who know will be liberated! I am teaching this to you clearly. (56-327, 1972.5.18)

여러분이 하나님을 위해 얼마나 눈물을 흘려 봤느냐? 하나님이 하신 수고 앞에 대신 수고하기 위해 사지가 찢기는 길이라도 찾아가려고 발버둥쳐 봤느냐? 못 해 봤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자녀'라는 그 자리를 추구하기 위해서는 공적인 눈물을 흘려야 됩니다. 그래 가지고 하나님 아버지를 만나서 '아버지여, 당신의 아들인 나를, 혹은 우리 조상을 잃어버렸을 때 당신의 마음에 얼마나 슬픔이 사무쳤습니까? 그 후손을 통해 지금까지 역사과정에서 당하시던 수욕과 고통과 극난한 일이 얼마나 많았습니까?'라고 위로해 드리면서 무한히 눈물을 흘릴 수 있어야 합니다.
전지전능하신 권한으로 온 세계와 사탄까지도 심판해 버릴 수 있는 하나님인데도, 능력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지금까지도 그렇게 수고하는 입장에서 손을 대려야 댈 수 없고, 하나님 자신이 가져야 할 환경을 갖지 못한 채 고독단신으로 사탄 앞에 참소받고 사탄세계에 발판을 몽땅 빼앗기고 신음하시는 하나님의 입장을 생각하게 될 때, 기가 막히는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입장을 동정하면서 얼마나 눈물을 흘려 봤느냐? 문제는 여기에 귀결되는 것입니다. (51-111, 1971.11.18)
 皆さんは神様のためにどれほど涙を流したでしょうか。神様の御苦労の前に、神様に代わって苦労するために、四肢が裂けるような道でも行こうともがいたことがあるでしょうか。ないのです。皆さんが「子女」というその立場を追求するためには、公的な涙を流さなければなりません。そうして父なる神様にまみえ、「父よ、あなたの息子である私を、そして私たちの先祖を失ったとき、あなたの心はどれほど悲しみに痛んだことでしょうか。その子孫を通じて今まで歴史過程において受けた屈辱と苦痛と苦難が、どれほど大きかったことでしょうか」と慰労してさしあげながら、限りなく涙を流すことができなければなりません。
 全知全能の権限で全世界とサタンまでも審判してしまうことのできる神様でありながら、能力をもっていながらも、今までひどく苦労する立場に立ち、手をつけようにもつけられず、神様御自身がもつべき環境をもてないまま孤独単身でサタンの前に讒訴され、サタン世界で足場をすべて奪われて呻吟する神様の立場を考えると、言葉も出ません。このような神様の立場に同情しながらどれだけ涙を流したでしょうか。問題はここに帰結するのです。
How many tears have you shed for God? Have you ever struggled to seek out the path upon which you would suffer God's own pain and toil on His behalf, even though your own limbs might be torn off? You have never tried. In seeking to become God's children, you have to shed tears for the purpose of the whole. When you meet Him, your tears should gush out without ceasing as you comfort Him, saying, "Father, how great was your sorrow upon losing me, Your son, and our ancestors! Too many times throughout history until the present day have You suffered humiliation, pain and extreme hardship from their descendants!"
God could have judged the entire world and even Satan by His all-knowing and almighty authority. Our hearts break when we think of God crying out over the fact that even though He has toiled so long and is capable of pronouncing judgment, He still could not do so even if he wanted to. Our hearts break when we understand God's lonely, desolate position, not surrounded by the environment that should have existed, accused by Satan, robbed of His rightful place by the satanic world …. How much have you wept in sympathy with God's situation? It all comes down to this. (51-111, 1971.11.18)

세상의 부모도 자기 아들딸이 죄를 지어 교수형에 처해지게 된다면 자식이 죽기를 원하는 부모가 없습니다. 자기 마음대로 자식을 살려줄 수 있으면 백 번 천 번 살려주고 싶은 것이 부모의 마음입니다. 어머니 마음이 더 그렇지요? 타락한 세계의 여인의 마음도 그런데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 대관절 무엇 때문에 끝날에 가서 심판을 해버려야 되느냐? 하나님이 왜 용서를 못 해 주느냐 이겁니다. 하나님은 얼마만큼 사랑하느냐? 예수가 일흔 번씩 일곱 번을 용서한다면 하나님은 일흔 번 씩 칠천 번 이상 용서해야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마음은 그렇다는 것입니다. (48-235, 1971.9.19)
 この世の親も自分の息子、娘が罪を犯して絞首刑に処されることになったとき、その子が死ぬことを願う親はいません。自分の思いどおりに子を助けることができるとすれば、百回でも千回でも助けてやりたいのが父母の心です。母親の気持ちはなおさらのことでしょう。堕落した世界の女性の心もそうであるのに、全知全能なる神様がいったい何ゆえに終わりの日になって審判をしなければならないのでしょうか。どうして神様が許してくださることができないのでしょうか。これです。神様はどれほど愛しておられるでしょうか。イエス様が七十回ずつ七回許すとすれば、神様は七十回ずつ七千回以上許すはずです。神様の心はそうなのです。
No parents in the world would want their son or daughter to die, even if he or she were hanged for a crime. If saving the child is even remotely possible, the parental heart will seek out the way, even a hundred or a thousand times. This is especially true for mothers. If this is the heart of all parents in the fallen world, why does the all-knowing and all-powerful God have to exercise judgment in the Last Days? Why can God not pardon humankind? How great is God's love? If Jesus forgives people seventy times seven times, God has to forgive seventy times seven thousand times. That is God's heart. (48-235, 1971.9.19)

하나님의 구원섭리는 복귀섭리인데, 복귀섭리의 출발이 아담과 해와부터였습니다. 아담과 해와가 타락해서입니다. 선생님이 나타나기 전까지 아담 복귀를 못 한 것입니다. 이것을 복귀하기 위해 전지전능하고 이 우주를 창조하신 하나님이 하나의 남자를 찾기 위해 지금까지 수천만년을 피조세계에 얼굴을 나타낼 수 없었습니다. 그런 하나님의 사랑과 한을 여러분이 알아야 합니다. (237-27, 1992.11.10)
 神様の救いの摂理は復帰摂理ですが、復帰摂理の出発はアダムとエバからでした。アダムとエバは堕落したのです。先生が現れるまでアダム復帰はできないのです。これを復帰するために、全知全能であられ、この宇宙を創造された神様が、一人の男性を探すために数千万年間、今まで被造世界に顔を現すことができなかった神様の事情と恨を皆さんは知らなければなりません。
God's providence of salvation is the providence of restoration. It started from Adam and Eve because they were the perpetrators of the Fall. Adam was not restored until I appeared on earth. In the course of carrying out restoration and to seek out one man, God, the almighty and all-knowing Creator of the universe, has been unable to show His face for millions of years. You must know God's love and His deep grief. (237-27, 1992.11.10)

하나님의 뜻이 무엇이냐 하면 창조이상 완성인데, 창조이상은 우리 인간세계에 삼대상권 이상을 실현하는 것입니다. 그 사랑을 중심삼고 이상이 실현될 때 하나님이 '아이고! 나 행복하다.' 이러실 것입니다. 하나님이 무엇 갖고 행복하다 하겠어요?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보좌 위에 계시는 만군의 여호와는 전지전능하시니 '여보게!'할 때 '예이!'하면 만사가 통할 줄 알지만 언제나 혼자이신 하나님이 얼마나 비참해요? (170-95, 1987.11.8)
 神様のみ旨が何かというと、創造理想の完成なのですが、創造理想とは、私たち人間世界に三対象圏理想を実現することです。その愛を中心として理想が実現するとき、神様は「ああ幸せだ」とおっしゃることでしょう。神様が何をもって幸せだと言えるでしょうか。今日のキリスト教信者はみ座にいらっしゃる万軍の主は全知全能であられるので、「おい」と言えば「ははあっ」と万事が通じると考えていますが、いつも惨めで一人の神様はどれほど悲惨でしょうか。
What is God's will? It is the fulfillment of the ideal of creation. Furthermore, it is to realize the ideal of three object partners in our world. God will say, "How happy I am!" when this ideal is realized based on His love. What enables God to be happy? Today, all Christians think that the all-knowing and almighty God sits on His throne as the Lord of lords, and everything proceeds according to His command. But in fact how very miserable God has been at finding Himself constantly alone! (170-95, 1987.11.8)

사랑하는 아들을 그렇게 죽일 수밖에 없었던 하나님의 딱한 사정을 누가 알았겠느냐? 그것은 성경에 없습니다만, 아들을 죽일 수 있을 만큼 딱한 사정이 있었던 것이 아니냐! 기독교의 예수를 믿겠다고 그렇게 아둥바둥 모이는 것도 비참한 일입니다.
모든 선민의 편이 돼야 할 하나님인데도 불구하고 이런 것을 아는지 모르는지 가는 곳마다 피를 흘리고 모가지가 떨걱떨걱 떨어지지 않나, 기름에 튀겨 죽이지를 않나…. 이러한 운명에 부딪치는 것을 보고 '아이구, 하나님은 막을 수 있지 않소?' 하겠지만, 전지전능하면서도 그 권한의 행사를 참아야 하는 하나님은 얼마나 한이 맺히겠어요? 그거 생각해 봤어요? 그런데 어떻게 해서 하나님이 최고로 높으냐 이겁니다. 언젠가 한번 깨끗이 청산해 버리면 좋겠습니다. (64-222, 1972.11.12)
 愛する息子をそのように死なせるしかなかった神様の痛ましい事情を誰が知るでしょうか。それは聖書にはありませんが、息子を死なせるほどの事情があったのではないでしょうか。キリスト教のイエス様を信じると言ってあのように集まるのも悲惨だし、すべての選民の味方になるべき神様なのにこれを知っているのか知らないのか……。行く所々で血を流し、首が落ち、煮えたぎる油に入れられて死に……。
このような運命にぶつかるのを見て、「神様がこれを防ぐことができるのではないか」と言うかもしれませんが、全知全能であられながらその忍び難きを忍ばねばならない神様は、どれほど恨がしこりとなっていることでしょうか。そのように考えたことがありますか。それなのにどうして神様が最も高いところにいらっしゃることができるでしょうか。いつかきれいに清算できたらいいと思います。
Who knew the miserable mind and heart of God who had to turn a blind eye to the death of His beloved son, Jesus? The origin and circumstances are not recorded in the Bible but wasn't there something that caused God to be unable to avoid His son's death. How miserable it is to merely gather just like that, claiming to believe in Jesus of Christianity. God has to stand on the side of the chosen people. Even so, seeing that they faced suffering and persecution wherever they went -shedding their blood, decapitated, or burned in oil-we might ask, "Couldn't God have prevented this?" How grievous and distressed God has been when He could not exercise His almighty power. Have you ever thought about that? How can we say that God is most high? I hope that someday this can all be made clear. (64-222, 1972.11.12)

자기가 사랑하는 사람은 생명을 투입하고서라도 보호하고 싶은 것입니다. 본래 창조이상이 그렇습니다. 하나님 자신도 아들딸을 사랑하기 때문에 자기 생명까지 투입해야 되는 슬픈 하나님이 된 것입니다. (206-24, 1990.10.3)
 自分の愛する人は命を投入してでも保護したいものです。本来創造理想がそうなっています。神様御自身も、息子、娘を愛するがゆえに、自分の命までも投入しなければならない悲しみの神様となったのです。
We naturally want to protect our beloved at the risk of our lives. It is the original ideal of creation to do so. The same is true for God Himself, who loves His children. He is a sorrowful God who has had to invest His very life. (206-24, 1990.10.3)

타락하지 않았다면 하나님이 창조주로서 영원한 주인이 될 것인데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사탄이 주인이 되었습니다. 그럴 수밖에 없습니다. 아무리 사대부의 집 담 안에 숨어 있던 딸이라 하더라도 그 동네의 깡패 자식이 겁탈해서 사랑관계를 맺었다면 그 딸이 누구의 것이 돼요? 깡패 것이 되지요? 딱 마찬가지 이치입니다.
하늘나라의 왕이 될 수 있는 아담이었고, 하늘나라의 왕후가 될 수 있는 해와였습니다. 이것을 복귀하는 데는 창조의 원리원칙을 중심삼고 해야 합니다. 원래 아담과 해와를 중심삼고 영원한 사랑의 법도를 세웠기 때문에 그 법도를 따라야 합니다. 그 법도를 부정하게 되면 천리를 파괴시켜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은 물론 하나님 자체까지 부정당할 수 있는 입장에 들어가게 됨으로 말미암아 할 수 없이 재창조 과정을 통해서 수습해 나오는 것입니다. 그런 한많은 역사노정을 누가 알았습니까? (207-272, 1990.11.11)
 堕落しなかったならば、神様は創造主として永遠な主人になるはずであったのに、堕落することによってサタンが主人になりました。そうなるしかありませんでした。いくら官吏の屋敷の中の箱入り娘だとしても、その町のやくざ者に強姦され愛の関係を結んだとすれば、その娘は誰のものになるでしょうか。やくざ者のものとなります。全く同じ道理です。天国の王となることのできるアダムであり、天国の王妃となることのできるエバでした。
 これを復帰するには、創造の原理原則を中心としてなさなければなりません。本来アダムとエバを中心として永遠な愛の法度を立てたので、その法度に従わなければならないのです。その法度を否定するならば、天理を破壊することになるのです。それゆえ人間はもちろん、神様自体まで否定される立場になるので、仕方なく再創造過程を通して収拾してきたのです。そのように恨多き歴史路程を誰が知るでしょうか。
If Adam and Eve had not fallen, God the Creator would have been the eternal Lord. But due to the Fall, Satan became the lord of the world. This became unavoidable. If a girl of noble birth, who was raised within the walls of her house, was violated by an intruder, to whom is she bound? She will be bound to him. This is what happened at the human Fall.
Adam could have been the king of heaven and Eve his queen. To restore these original positions requires following the principle of creation. God laid down the law of eternal love centered on Adam and Eve from the outset, so it has to be observed. To deny this law would require the destruction of the heavenly law. If this heavenly law that God himself set up is denied, humankind and even God Himself as the absolute Creator can be denied. That is why God had to bring order through the course of re-creation. Who has known about this painful course of history? (207-272, 1990.11.11)

오늘날 기성교회는 '하나님이 영광 가운데 있는 심판주로서 지옥 보내고 천국 보낸다.' 하지요? 세상에 제일 불쌍한 분이 하나님입니다. 제일 비통하게 몸부림치면서도 광명한 천지가 흑암의 지옥으로 떨어질 수 있는 그것을 극복하고 거기에서 몸을 가누어 눈을 뜨고 의식을 갖추어서, 죽었지만 이놈의 자식들을 다시 살려 놓겠다 하는 마음을 가지신 분이 하나님입니다. 창조주의 능력, 절대자의 힘이 있었으니 그것이 가능하다 생각하지, 그렇지 않으면 다 끝장나는 것입니다. (232-114, 1992.7.3)
 今日、既成教会では「神様が栄光の中にある審判主として、地獄へ送り、天国に送る」と言います。この世で最もかわいそうなお方が神様です。最も悲痛で身もだえしながらも光明の天地が暗黒の地獄へと落ちるかもしれないのを克服して、そこで身を持ち直し、目を開けて意識を確かにもって、死にはしたが、この子らを生き返らせようという心をもった方が神様です。創造主の能力、絶体者の力があったのでそれが可能だと考えるのであり、そうでなければおしまいなのです。
Christians today think of God as a glorious judge dispatching people to hell or heaven. But God is the most miserable one of all in the world. He has bitterly struggled to overcome the situation that caused the luminous heaven and earth fall into the darkness of hell. After God regained His composure, opened His eyes and regained full consciousness, He was intent on giving rebirth to His dead children. Through the efforts made by the Lord of Creation, through the absolute Creator exercising His power, this was possible. Otherwise, it would all have ended. (232-114, 1992.7.3)

하나님은 어떤 분이냐? 하나님은 본연적 참부모의 자리에 있는 분입니다. 그런데 참부모가 되어야 할 하나님이 부모의 자리를 빼앗겨 버렸기 때문에 창조이상의 본연적 기준에서는 없었던 일이 생겨났다는 것입니다. 이 창조적 세계에 있을 수 없는 것이 생겨난 것을 창조주 되신 하나님은 간섭할 수도 없고 그걸 책임지고 소화할 수 있는 입장에도 서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240-164, 1992.12.13)
 それでは神様はどのようなお方なのでしょうか。神様は本然的真の父母の立場にあるお方です。ところが真の父母となるべき神様が父母の立場を奪われてしまったので、創造理想の本然的基準にはなかったことが生じたのです。この創造的世界にはあり得ないことが生じたのに対し、創造主であられる神様は干渉することもできず、それに責任を負って消化することのできる立場にも立てないのです。
What kind of being is God? He is the original True Parent. But His position as the True Parent was usurped, and this resulted in something occurring that had nothing to do with the original ideal of creation. God as the Creator could not interfere with or bear responsibility for digesting an event which could not have happened in the original world of creation. (240-164, 1992.12.13)

② 복귀의 한, 자녀 찾아 6천년
2.復帰の恨、子女を訪ねて六千年
1.2 The bitter pain of restoration and God's six-thousand-year search for His children

우리 통일교회에서는 원죄를 뭐라고 그러나요? 사랑을 잘못 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의 생명과 하나님의 혈통이 연결되어야 될 것인데, 악마의 사랑과 악마의 생명과 악마의 혈통이 연결되어 버렸습니다. 아담과 해와가 악마의 생명체가 돼 가지고 악마의 핏줄을 남겼기 때문에 지금까지 한스러운 역사가 된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같이 전지전능하시고 천지를 근본부터 창조하여 모든 자주적인 권한을 소유하신 분이 어찌하여 악마 앞에, 역사를 통해 인간을 요모양 요꼴로 만들었어요? 그러니까 신이 없다는 결론은 당연한 것입니다. (211-21, 1990.12.28)
 私たち統一教会では原罪とは何だと言っていますか。誤って愛したことです。神様の愛と神様の生命と神様の血統が連結されなければならないのに、悪魔の愛と悪魔の生命と悪魔の血統が連結されてしまったのです。アダムとエバが悪魔の生命体になって悪魔の血筋を残したので、今まで恨めしい歴史となったのです。それでは神様のように全知全能で天地を根本から創造し、すべての自主的な権限を所有しておられる方がどうして悪魔の前に、歴史を通して人間をこんな姿、このようにしたのでしょうか。ですから神はいないという結論は当然なものです。
According to the Unification Church, what is the original sin? It is love gone wrong. Our love should have been connected to God's love, life and lineage. Instead, it was connected to satanic love, life and lineage. Because Adam and Eve became the personification of the devil and left behind the satanic lineage, they produced lasting regret in history. Why was the all-knowing, all-powerful God of autonomous authority, who created heaven and earth from its root, so helpless in the face of the evil being who brought human beings to the state they are in today? If you do not know, it may seem natural for you to deny the existence of God. (211-21, 1990.12.28)

지난날은 사연이 많습니다. 분하고 억울한 사연이 많다는 것입니다. 내 성격에 참을 수 없었던 기가 막힌 사연이 많았지만, 혀를 깨물고 가인의 세계를 점령해야만 했던 것입니다. 가인의 개인이 아니요, 가인의 가정이 아닙니다. 가인의 세계를 소화해야만 됐습니다. 써! 얼마나 쓰냐 이겁니다. 빙산만한 쓴 것을 녹여야 됩니다. 입에 넣고 하나님을 망하게 하고 인류를 망친 억천만세 원한의 대원수인 악마, 이 악마를 말없이 굴복시켜야 됩니다. (163-163, 1987.5.1)
 過ぎし日にはいろいろなことがありました。悔しく、無念な内容が多くありました。私の性格では我慢できないようなことが多くありましたが、舌をかみ、カインの世界を占領しなければならなかったのです。カインの個人ではなく、カインの家庭ではありません。カインの世界を消化しなければなりませんでした。苦い、どれほど苦いことでしょうか。氷山くらいの苦いものを口に入れて、解かさなければなりません。神様を滅ぼし、人類を駄目にした億千万世怨恨の大怨讐の悪魔、この悪魔を黙って屈服させなければなりません。
In my background there were many incidents that evoked feelings of indignation at unjust treatment. Although many were very terrible to endure, I clenched my teeth and focused on occupying Cain's world. I had to digest Cain's world rather than merely Cain as an individual and his family. How bitter this has been! It was as if I had to melt something as frigid and huge as an iceberg. Digesting this bitterness, I had to silently bring Satan to submission. He has been our arch enemy since time immemorial. He brought God and humankind to ruin. (163-163, 1987.5.1)

타락한 인류의 시조는 악마가 아버지가 됐습니다. 사탄의 사랑, 사탄의 생명을 받았기 때문에 구원역사가 힘듭니다. 기독교에서 전지전능하다는 하나님이 왜 무력한 하나님같이 되어 인류가 망살이 뻗쳤는데도 손 못 대고 있어요? 죽은 하나님의 자리에 있는 것입니다.
인간이 죄를 지었기 때문에 인간 자신이 그걸 해결할 수 있는 해방권을 갖추지 않고는 하나님은 인간을 해방해 줄 수 없습니다. 해방해 줄 수 있으면 애초에 에덴동산에서 아담과 해와를 쫓아내지 않았습니다. 마음대로 할 수 있는 하나님이면 에덴동산에서 아담과 해와를 쫓아내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쫓아내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224-46, 1991.11.21)
 堕落した人類の始祖は悪魔が父となりました。サタンの愛、サタンの生命を受けたがゆえに、救いの歴史は困難です。キリスト教では全知全能だと言う神様が、なぜ無力な神様のようになり、人類が滅びていくのに手をつけられずにいるのでしょうか。死んだ神様の立場にあるのです。人間が罪を犯したがゆえに、人間がそれを解決することのできる解放圏を備えなければ、神様は解放してやることができません。解放してやれるものならば、初めからエデンの園からアダムとエバを追放しなかったはずです。神様が思いどおりにできるのならば、エデンの園からアダムとエバを追い出しませんでした。しかし追い出さざるを得なかったのです。
Satan became the father of the first ancestors of fallen mankind. They received Satan's love and life, and thus the history of their restoration has been so difficult. Why did God, whom Christians have always understood to be almighty and all-knowing, not intervene in the Fall, rather than just standing powerless? It appeared as though He had died. God cannot liberate human beings until they themselves establish the conditions for their own liberation, because it was they who committed sin. If God had been able to liberate Adam and Eve at the outset He would not have driven them out from the Garden of Eden. If He could have done as He pleased, He would not have expelled them. But He had no recourse but to send them away. (224-46, 1991.11.21)

하나님이 찾는 참마음을 가져야 되겠습니다. 하나님은 참다운 사랑을 찾아오십니다. 구원섭리역사, 복귀섭리역사 전선에서 찾아 나오는 참된 아들로서, 지금까지 때 묻고 상처 입고 비통한 하나님의 가슴을 활짝 펴 주고도 남을 수 있는 여유만만한 순결한 사랑이 폭포수와 같이 흘러나와, 하나님이 그를 안고 만사를 잊어버리고 도리어 타락이 있었기에 더 행복하다고 할 수 있는 그런 자리는 없겠는가? 남자라면 누구든지 그래야 됩니다. (127-39, 1983.5.1)
 神様の求める真の心をもたなければなりません。神様は真の愛を訪ねてこられます。救援摂理歴史、復帰摂理歴史の前線から探し求めてきた真の息子として、今まであかまみれになり、傷つき、悲痛な傷跡のある神様の心を大きく開いても余りある余裕満々の純潔な愛が滝の水のように流れ出て、神様が彼を抱き万事を忘れ、むしろ堕落があったことでより幸福だったと言うことのできる場はないのでしょうか。男ならば誰でもそうでなければなりません。分かりますか。
We should have the true heart that God seeks. God comes to find true love. Should there not be a true son whom God has sought throughout the providence of salvation and restoration? The cascade of pure love from such a son would enable God, who had been defiled, wounded and filled with sorrow, to extend His chest in pride. Could we not imagine a situation where God would embrace that true son, forget everything and even say that, although the Fall had occurred, He could still find no greater joy? Every man should be able to say that. (127-39, 1983.5.1)

악마는 하나님에 대해서 하는 말이 '당신의 창조이상을 중심삼고 사랑의 절대권 이상인 참된 단일 종족권을 만들기 위한 사랑의 혈통권이 이와 같이 다 망해서 파괴상태를 맞았는데도 불구하고 지금도 창조이상적 논리가 적용된다고 하시겠습니까?' 하고 비웃고 나온다는 것입니다. 그럴 때 하나님께서 뭐라고 대답하시겠습니까? 얼마나 기가 찰 노릇입니까? 본래 주인의 아들이 되어야 할 텐데도 불구하고, 원수의 아들이 되어 벗어나려야 벗어날 수 없는 도탄 중에 빠져 있는 인류를 바라보시는 하나님이 얼마나 비통해하시는가를 확실히 아는 기성교회 사람들이 있느냐는 말입니다. (200-235, 1990.2.25)
 悪魔が神様に対して、「あなたの創造理想を中心として愛の絶対圏理想である真の単一氏族圏をつくるための愛の血統圏がこのように滅び、破壊状態になったにもかかわらず、今も創造理想的論理が適用されるというのですか」とあざ笑うのです。そういうとき神様は何と答えられるでしょうか。どれほど息の詰まるようなことでしょうか。本来、主人の息子となるべきであるにもかかわらず、怨讐の息子となり、抜け出そうにも抜け出すことのできない塗炭の苦しみの中に陥った人類を見つめられる神様がどれほど悲嘆にくれておられるかを、はっきりと知る既成教会の人々はいるのでしょうか。
Satan scornfully says to God, "The lineage of love that was needed to create one true tribal domain, the ideal of an absolute realm of love centering on Your ideal of creation, was ruined and destroyed in this way. Yet do you still insist that the ideal principle of creation can be applied?" How should God respond to that? How shocked He is! How many Christians are there who clearly understand God's grievous heart as He sees human beings, who were originally to become the children of the Lord, become the sons of the enemy, trapped in an inescapable state of misery? (200-235, 1990.2.25)

인류의 부모로 오셨는데 부모로 모시지 못하고 자기 위해 피흘려 죽으러 왔다는 부모가 있을 수 있어요? 사랑 잔치를 베풀어 '아이고 내 아들아, 내 딸아! 가정이야 나라야!' 하며 천하가 다 화합할 때 하나의 평화와 영광의 한날을 찬양하여야 할 입장에 있는 부모가 잃어버린 자식과 상봉해야 할 텐데, 만나서는 자식의 손에 의해 칼침을 맞아 죽어 갔다니…. 생각해 봐요, 예수님이 얼마나 비통한가. 무지한 이 인류를 대해 가르쳐 줄 수 없는 사연 가운데 묻혀 있는 하나님의 심정이 얼마나 기가 막혔겠는가? (145-152, 1986.5.1)
 人類の父母としてこられたのに、父母として侍ることができずに、自分のために血を流して死ぬために来たという父母がいったいいるでしょうか。愛の祝宴を催して「私の息子よ、私の娘よ、家庭よ、国よ」と、天下がすべて和合するときに一つの平和と栄光の一日をたたえるべき立場に立っている父母が、失った子に出会うべきであるのに、会ってみると、子女の手によって刃物で刺され、死んでいったとは……。考えてみてください、イエス様がどれほど悲痛か。無知な人類に向かって教えてやることのできない事情の中に埋もれた神様の心情はいかばかりであったでしょうか。
The parent of humankind came. However, the people could not attend him as their parent. Could there be such a parent who came to shed blood and die for them? That parent came to host a festival of love at which he could say, "My son! My daughter! My family! My nation!" and the entire universe could reconcile. That parent who was to receive praise for that day of peace and glory should have met his lost children. Yet instead he was killed with the thrust of a blade from those children. Think about how miserable Jesus was. How grieved God was to be choked in circumstances that prevented Him from teaching ignorant humanbeings! (145-152, 1986.5.1)

분통한 역사적 한이 선생님께 있습니다. 나의 한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하나님이 하나님 노릇을 못 하고 있습니다. 이런 숱한 사연을 남긴 역사과정에 하나님의 뼛골이 녹아나는 비통한 눈물과 흘린 핏자국이 이 땅에서 함성을 지르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하나님을 해원성사해야 할 사명이 남아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내가 지금까지 이 놀음을 하고 있습니다. (137-175, 1986.1.1)
 悔しい歴史的恨が先生にはあります。しかし、私の恨は何でもありません。神様が神様の本分を果たせずにいます。このような多くの事情を残した歴史過程に、神様の骨髄が溶けるような悲痛な涙と流された血の跡がこの地から喚声をあげているという事実を知らなければなりません。神様を解怨成就しなければならない使命が残っているということを知っているがゆえに、私は今までこのようなことをしているのです。
I have sorrow and regret stemming from these times past. But my pain and grief are nothing compared to God's. God has not been able to fulfill His role as God. We should know that God's bitter tears which melt the marrow of His bones, and His bloodstains that spread throughout the course of history, are crying out from the ground. I have been doing this work because I know that my remaining mission is to liberate God from His anguish. (137-175, 1986.1.1)

타락한 세계를 책임지고 복귀해 나오시는 하나님은 높고 귀하고 거룩하고 깨끗한 곳에만 계시는 하나님이 아닙니다. 인간으로서는 상상할 수도 없고 형용할 수도 없는 비참하고 비통하고 참혹한 배후를 지니고 있다는 것입니다. (21-73, 1968.10.14)
 堕落した世界に責任を負って復帰してこられた神様は、高く、貴く、聖なるきれいなところにだけおられる神様ではありません。人間には想像もできない、形容することもできない悲惨で悲痛で残酷な背後をもっているのです。
God is responsible for the fallen world and has been restoring it. He does not just dwell in a lofty, precious, holy, and pristine place. His wretched, bitter and brutal situation is beyond our imagination and beyond description. (21-73, 1968.10.14)

여러분은 자기보다 더 분한 입장에 있는 사람이 위로하게 될 때는 위안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하나님께서는 누구보다도 더 비통함을 겪고 계시기 때문에 그 어떤 사람도 하나님을 위로할 수 있는 입장에 있는 사람이 없는 것입니다.
시작도 하나님 자신이요, 끝도 하나님 자신이기 때문에 그 마음 가운데 맺혀 있는 원한을 어떻게 풀 것이냐 하는 것이 지금까지의 하나님의 내정적인 사정입니다. 하나님은 이런 사정을 품고 지금까지 복귀섭리를 해 나오신 것입니다. (29-292) (29-294, 1970.3.12)
 皆さんは自分よりも悔しい立場にいる人に慰労されれば慰められます。しかしながら神様は誰よりも悲痛さを感じておられるがゆえに、神様を慰労することのできる立場にいる人は一人としていないのです。始まりも神様御自身であり、終わりも神様御自身なので、その心の中にしこりとなった怨恨をいかにして解くかということが、今までの神様の内情的な事情なのです。神様はこのような事情を抱いて、今まで復帰摂理をしてこられたのです。
You can be consoled by someone with more reasons to be resentful than you have, but God has no one to comfort Him because He has more grievances than anyone in the world. God is the Alpha and Omega. Thus, deep within Himself, God is working out how to resolve His ongoing bitterness. This has been God's deep, inner anguish. Under these circumstances God has carried out the providence of restoration. (29-294, 1970.3.12)

하나님이 보고 싶어서 울어 봤어요? 눈물, 콧물을 흘리며 목젖이 처지도록 울어 봤어요? 그렇게 눈물이 나오는 억울하고 비통한 자리에 들어가 봤어요? 이게 다 심정세계를 넘어가는데 한 고개가 되는 것입니다. (49-291, 1971.10.17)
 神様に会いたくて泣いたことがありますか。涙、鼻水を流しながら口蓋垂が垂れ下がるほど泣いたことがありますか。それほど涙の出るような悔しく、悲痛な立場に立ったことがありますか。これはすべて心情世界を越えるにおいての一つの峠となるのです。
Have you ever cried longing to see God? Have you ever cried until your vocal cords ruptured, with water streaming from your eyes and nose? Have you ever felt so miserably treated and sorrowful that tears came to your eyes this way? This experience is critical for entering the world of heart. (49-291, 1971.10.17)

인간과 영원히 같이 있어야 할 하나님이 인간과 갈라설 때 그 비통함과 억울함과 분함과 서러움이 얼마나 크셨겠느냐? 인간은 온 우주를 주고도 바꿀 수 없는 사랑의 기지를 바라 성숙해 가지고 평형선상(平衡線上)에서 종횡이 결합할 수 있는 하나의 축을 이룩할 수 있어야 했습니다.
그랬으면 그것이 기준이 되어 천지의 모든 존재, 모든 만물의 측정 기준이 될 수 있었던 것이 아니냐 이겁니다. 그 사랑에 인연된 모든 것은 어디서나 다 맞게 되어 있습니다. (149-213, 1986.11.23)
 人間と永遠に共にいるべき神様が、人間と引き裂かれるときのその悲痛さと悔しさと憤りと悲しさは、どれほどのものであったでしょうか。人間は全宇宙を渡しても替えることのできない愛の基地を目指して、成熟し、平衡線上で縦横が結合する一つの軸をつくらなければなりませんでした。そうなったならば、それが基準となり天地のあらゆる存在、あらゆる万物の測定基準になれたのではないでしょうか。その愛と因縁を結んだすべての物はどこにでも合うようになっています。どこにでも。
How resentful, grieved, angered and saddened God became when He was separated from human beings, who should have been with Him permanently! People should have grown to maturity, building the foundation of love that cannot be exchanged for the entire universe. They should have established an axis joining all the vertical and horizontal planes in the universe together.
If they had accomplished this, they would have become the standard measure of love among all existing beings and among all things of creation in heaven and on earth. Whatever is connected to that love will be able to match this standard in any circumstances. (149-213, 1986.11.23)

악마는 4대를 유린했습니다. 왕후로부터 그 위로 대비마마, 그 다음에 또 왕의 할머니, 그 다음에는 딸, 이렇게 4대가 전부 살아 있는데, 그들을 왕의 눈앞에서 시퍼런 대낮에 발가벗기고 다 유린해 버렸습니다. 그 다음엔 그들을 다 때려죽였습니다. 딸까지 유린해 버리는 것입니다. 이런 원수를 처단 못 하는 하나님의 비통한 사연을 알아야 됩니다. (200-68, 1990.2.23)
Satan trampled upon four generations, from the queen to the queen mother and grandmother, and the queen's daughter. These four generations lived together. Satan stripped them naked in front of the king's face in broad daylight, violated and killed them all. Satan even trampled on the daughter. We should know the heart of God who is unable to take vengeance on such an enemy. (200-68, 1990.2.23)

하나님이 원통한 게 뭐냐? 그릇된 핏줄을 받은 것입니다. 거짓 혈통을 여러분이 물려받았습니다. 기원은 사탄입니다. 사탄이란 존재는 모든 피조물을 망쳐 놓는 것을 원하고 있습니다. 그와 같은 우주, 그와 같은 소유권, 그와 같은 핏줄이 여러분에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보고, 생각하고, 냄새 맡고, 말하고, 만지고 하는 모든 오관의 뿌리는 사탄편에 있습니다.
여러분의 조상들이 아주 나쁜 부모의 열매입니다. 그런 것을 하나님이 구하겠다니 하나님이 참 불쌍하지요? 아담과 해와를 집어치우고 아담과 해와를 다시 왜 못 만들어요? 만들 수 있지만 본래 영원한 참사랑을 중심삼고 영원한 인연으로 지었기 때문에 못 하는 것입니다. (216-36, 1991.3.3)
 では、神様にとって悔しいことは何でしょうか。偽りの血筋を受け継ぐことです。偽りの血統を皆さんは受け継ぎました。起源はサタンです。サタンという存在は被造物をすべて滅ぼすことを願っています。そのような宇宙、そのような所有権、そのような血筋が皆さんにつながっているのです。見て、考えて、においをかいで、話し、触る、五感のすべての根がサタン側にあります。皆さんの先祖はとても悪い父母の実です。そのようなものを神様が救おうというのですから、神様は本当にかわいそうです。(堕落した)アダムとエバを片づけてしまって、アダムとエバを再び造ることができないのはなぜでしょうか。造ることはできても、本来、永遠の真の愛を中心として永遠の因縁で造ったがゆえに、そうできないのです。
What is it that God regrets? It is that humanity inherited the false blood lineage. You inherited false blood. Satan is the origin of this. He always wants to create havoc with all things of creation. You are connected to such a universe, such rights of ownership and such a lineage. The source of these five functions: what you see, think, smell, say, and touch, belong to the satanic side.
Your ancestors are the fruits of a very evil parent. How much distress God experiences in His yearning to save them! Why could God not simply get rid of fallen Adam and Eve and create them anew? He had the power to do this, but because He originally created within an eternal relationship based on eternal true love, God could not do so. (216-36, 1991.3.3)

하나님의 비참함을, 하나님이 얼마나 원통한 자리에 있는지를 여러분은 알아야 됩니다. '내가 만들지 않았으면 저렇게 안 되었을 것을. 사랑 찾아서 영광의 천국을 바라 나가던 것이 이럴 수가!' 하는 것입니다. 왜 그러냐? 악마의 피살을 받았습니다.
악마의 사랑이 뿌려졌고, 악마의 생명, 악마의 핏줄이 거기에 있으니 이걸 빼 버리지 않고는 하나님이 소유할 수 없는데, 그걸 빼 버리면 죽어 버립니다. 그걸 놓고 서서히 새로운 혈관과 생명과 사랑을 주입하여 제2의 창조물, 구원물로 하나님과 같은 대신자를 찾아 세우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그 원수를 사랑해 주어야 됩니다. 그 원수를 참고 사랑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212-42, 1991.1.1)
 神様の悲惨さ、悔しい立場に立っておられるということを皆さんは知らなければなりません。「私が造らなかったならば、あのようにはならなかったものを。愛を求めて栄光の天国を願ったことがこのようになるとは」と言われるのです。なぜでしょうか。悪魔の血肉を受けたからです。悪魔の愛が注がれ、悪魔の生命、悪魔の血統がそこにあるので、これを取り除かなければ神様が所有することができないのですが、それを取り除けば死んでしまいます。ですからそこに徐々に新しい血管と生命と愛を注入して第二の創造物、救援物として神様のような代身者を探して立てなければならないのです。その怨讐を愛してやらなければなりません。その怨讐を我慢して愛さなければならないのです。とんでもないことです、全く。
You should know how miserable and bitterly painful God's situation is. God can say, "If I had not made humanity, they would not have become the way they are. How could this happen when I was searching for love and longing for the glorious Kingdom of Heaven!" How could this happen? It was because they inherited the devil's flesh and blood.
The devil's love was implanted along with the roots of his life and lineage. God could not possess humanity without removing these things, but if He did remove them they would die. Therefore, God had to set up a substitute as a second creation or medium of salvation through an infusion of new blood, life, and love.
God should love the enemy. He has to be patient with and love His enemy. (212-42, 1991.1.1)

하나님이 언제 해가 떠오른다고 쉬고, 기후가 좋고 계절이 좋다고 해서 쉴 때가 있었습니까? 여러분도 마찬가지입니다. 원수를 사랑해야 됩니다. 세상 천지의 배후에 있던 사탄을 사랑하고 가야 됩니다.
하나님 아들의 거룩함을 내가 찬양하고 그 놀라운 가치를 지닌 것을 알진대, 그 가치 앞에 비참하고도 쓰라리고도 원통하지만 가야 할 한 길이 있나니 그것이 대원수를 사랑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127-119, 1983.5.5)
 神様が、日が昇ったと言っては休み、気候が良く、季節が良いといっては休むことがあるでしょうか。皆さんも同じです。怨讐を愛さなければなりません。この世の天地の背後にいたサタンを愛していかなければなりません。神様の息子の聖なることを私がたたえ、驚くべき価値をもっていることを知っているとするならば、その価値の前に悲惨でつらく、恨めしくとも行かねばならない道があり、それが大怨讐を愛するということなのです。
Did God ever have time to rest just because the sun rose or the weather and season were nice? You should follow His example. You should also love the enemy, Satan, who is hiding in the world. If you know the wonderful value of God's son and worship his holiness, in light of that value, you should follow the path of loving the great enemy, although it would be miserable, bitterly difficult and painful. (127-119, 1983.5.5)

2) 아들딸 잃은 충격, 슬픔의 하나님
二 息子を失った衝撃、悲しみの神様
Section 2) God's Grief and Shock at Losing His Son and Daughter
① 영원한 독자를 잃은 하나님
1.永遠のひとり子を失った神様
2.1 God lost His eternal and only son

순수한 본질적인 사랑을 지닌 하나님 앞에 이상적 대상으로 그리던 아담과 해와가 타락하여 떨어져 나갔을 때 하나님의 마음이 얼마나 슬펐겠어요? 어떤 인간보다도 지극히 슬펐을 것입니다. 지극히 지극히 비통했을 것입니다. 그 내용이 깊고 가치 있는 내용일수록 비참 중의 비참이다 이겁니다. 그런 하나님이 잃어버린 자식들을 다시 찾기 위해 복귀의 길을 더듬어 나서는 것입니다. (127-18, 1983.5.1)
 純粋な本質的愛をもった神様の前に、理想的対象として描いていたアダムとエバが堕落して落ちたとき、神様の心はどれほど悲しかったことでしょうか。どんな人間よりも極めて悲しかったことでしょう。極めて、極めて悲痛だったことでしょう。その内容が深く価値的な内容であればあるほど、悲惨中の悲惨だというのです。そのような父なる神様が失った子を再び探し出すために復帰の道をたどっていかれたのです。
How sorrowful God was when Adam and Eve committed the Fall and sank away from Him! They were to have been the ideal partners for God, who embodies the pure essence of love. God's sorrow exceeded that of any person. He grieved so very deeply. The deeper and greater the value of what was lost, the deeper the sorrow. This is the situation of God, who has pursued the way of restoration for His lost children. (127-18, 1983.5.1)

부모가 사랑하는 자식을 그렇게 믿고 있는데도 자식이 배반할 때, 그 믿음에 비례해서 부모가 받는 충격과 고충, 그리고 비참함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또한 생명을 걸고 서로 사랑했던 사람이 배반하고 배척하여 불신할 때도 역시 말할 수 없이 비참합니다. 그러한 자리에서 몸부림치며 겪는 고통은 경험하지 못한 사람은 모릅니다. 말만 가지고는 알 수 없습니다. 이것은 세상 일을 보아서 알 수 있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어떻게 되어 비참해졌느냐? 하나님은 막연한 하나님이 아닌 구체적인 하나님입니다. 우리 인간과는 최고의 관계를 가진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이 기뻐하는 것이 있다면, 인간과 더불어 기쁨으로 출발해서 끝이 없는 영원을 향해 계속 나아갈 수 있는 그런 출발의 기점을 보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출발의 기점을 인간으로 인해 잃어버렸습니다. 그것이 아담과 해와의 타락입니다. (20-205, 1968.6.9)
 父母が愛する子をそれほどまでに信じているのに、子が裏切ったならば、信じていたのに比例して父母の受ける衝撃と苦衷、そして悲惨さは、言葉ではとても表現できません。また、命を懸けて互いに愛し合っていた人が裏切り、排斥し、不信するならば、やはり言葉にはできないほど悲惨です。そのような立場で身もだえしながら受ける苦痛は、経験した人でなければ分かりません。言葉だけでは理解できません。このことは世の中のことを見れば分かります。それでは神様はどうして悲惨になったのでしょうか。神様は漠然とした神様ではなく、具体的な神様です。私たち人間とは最高の関係をもった神様です。神様が喜ぶことがあったとすれば、それは人間と共に喜びで出発し、終わりのない永遠に向かって進み続けることのできる出発の起点をもつことです。ところがその出発の起点を人間ゆえに失いました。それがアダムとエバの堕落です。
When parents believe in their beloved children but are betrayed by them, there is no describing the shock, distress, and misery those parents experience based on that trust. When people betray, reject and mistrust those who have loved them with their lives, it causes unspeakable misery. You cannot understand unless you experience that struggle and suffering yourself. It cannot be understood merely by words. This is evident in the affairs of the world.
Then how did God become as miserable as He is? God is not a nebulous God but a tangible God. Human beings enjoy the highest relationship with God. God's joy was to begin by finding a starting point from which He could begin a journey in happiness with human beings, heading toward infinity and eternity. But God lost the basis upon which to begin due to the Fall. (20-205, 1968.6.9)

세상에서도 부모가 환갑이 넘어 낳은 만득자(晩得子)인 7대 독자(七代獨子)가 죽는다고 생각하면 절망 중의 절망일 것입니다. 젊으면 또 낳을 수 있지만 만득자로 태어난 7대 독자가 죽는다면 7대권을 계승하려던 조상들의 마음이 얼마나 애가 타겠습니까? 조상들은 자기의 후손, 자기의 핏줄을 통해 세계에 없는 만복을 받고 싶어합니다. 그러니 자식이 죽는다면 부모는 따라 죽고 싶을 것입니다.
그런데 아담은 7대 독자가 아니라 영원한 독자(獨子)입니다. 하나밖에 없는 아담을 가정을 이루게 하여 창조의 대업을 이룬 자리에 세우려 하였는데, 그 아담이 죽었으니 하나님의 마음이 어떠했겠습니까? 이렇게 일이 틀어졌을 때 어떠했겠습니까? 하나님은 아담과 해와의 타락으로 6천년간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계십니다. (20-210, 1968.6.9)
 この世でも、父母が還暦を過ぎてから生まれた七代続きの一人息子が死ぬことを考えれば、絶望中の絶望だといえます。若ければまた生むこともできますが、年を取ってから生まれた七代続きの一人息子が死んだとすれば、七代圏を継承しようとしていた先祖たちの心はいかばかりでしょうか。先祖たちは自分の子孫、自分の血統を通して世界にまたとない万福を受けたいのです。ですから子が死んだとすれば父母は後を追って死にたいのです。アダムは七代続きの一人息子どころか、永遠の一人息子です。一人しかいないアダムをして家庭を築かせ、創造の大業を果たした立場に立たせようとしたのに、そのアダムが死んだのですから神様の心はいかばかりであったでしょうか。このように、よじれたのですからどうしたらいいのでしょうか。神様はアダムとエバの堕落によって六千年間、衝撃から抜け出せずにいらっしゃいます。
How desperate it is when an only son born into a lineage of seven generations of only sons dies, especially if this son were born when his parents were advanced in age. If the parents were young they could have more children. However, if an only son born into a lineage of seven generations of only sons dies, how anxious will his ancestors be for the lineage to continue beyond the seventh generation? Through their descendants and lineage, the ancestors want to receive numerous blessings transcending this world. If their children die before they do, parents themselves feel like dying.
Adam's position was like that of the only son-the eternal, only begotten son, not merely the only son after seven generations. Can you imagine how profoundly God's heart was broken at the death of Adam, who was to establish an everlasting family and accomplish God's great endeavor of Creation? How would He feel that everything had gone wrong in the way it did? Even after six thousand years, God has not recovered from the shock of Adam and Eve's Fall. (20-210, 1968.6.9)

원래 창조원칙을 보면, 사랑 일체 이상권 내에 나가게 되면 영원한 소유주가, 사랑을 중심삼은 주체자가 중심이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그런 중심이 되어야 했는데 사탄이 중심이 되었습니다. 천지(天地)가 지천(地天)이 되고 전부 거꾸로 된 것입니다. 하나님 자신이 참된 이상으로 바라던 사랑이상, 참된 사랑을 중심삼고 일체 된, 한 몸이 된 것은 가를 수 없어야 할 것인데, 그 핏줄도 하나님의 직계 자녀가 되어야 할 것인데 그것이 틀어짐으로 말미암아 반대가 됐다는 것입니다. (206-236, 1990.10.14)
 元来、創造原則から見ると、愛の一体理想圏内に入れば、永遠な所有主が、愛を中心とした主体者が中心となるのです。ところが神様がそのような中心となるべきであったのに、サタンが中心となったのです。天地が地天となり、すべてが反対になったのです。神様御自身が真の理想として願った愛の理想、真の愛を中心として一体となり、一つの体となったものは分かれてはならないものです。その血統も神様の直系子女となるべきであるのに、それが妨げられて反対となったのです。
According to the Principle of Creation, when God advances into the ideal realm of oneness in love, He is to be the central eternal Owner and Subject Being of love. However, Satan took His place as the center. Therefore, heaven and earth became inverted, turned upside down. Nothing should have interrupted the oneness based on God's true love, His ideal of love. Humanity's lineage should have originated from God, but, because it deviated, it went the wrong way. (206-236, 1990.10.14)

모가 사랑하는 자식을 그렇게 믿고 있는데도 자식이 배반할 때, 그 믿음에 비례해서 부모가 받는 충격과 고충, 그리고 비참함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또한 생명을 걸고 서로 사랑했던 사람이 배반하고 배척하여 불신할 때도 역시 말할 수 없이 비참합니다. 그러한 자리에서 몸부림치며 겪는 고통은 경험하지 못한 사람은 모릅니다. 말만 가지고는 알 수 없습니다. 이것은 세상일을 보아서 알 수 있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어떻게 되어 비참해졌느냐? 하나님은 막연한 하나님이 아닌 구체적인 하나님입니다. 우리 인간과는 최고의 관계를 가진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이 기뻐하는 것이 있다면, 인간과 더불어 기쁨으로 출발해서 끝이 없는 영원을 향해 계속 나아갈 수 있는 그런 출발의 기점을 보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출발의 기점을 인간으로 인해 잃어버렸습니다. 그것이 아담과 해와의 타락입니다.
세상에서도 부모가 환갑이 넘어 낳은 만득자(晩得子)인 7대 독자(七代獨子)가 죽는다고 생각하면 절망 중의 절망일 것입니다. 젊으면 또 낳을 수 있지만 만득자로 태어난 7대 독자가 죽는다면 7대권을 계승하려던 조상들의 마음이 얼마나 애가 타겠습니까? 조상들은 자기의 후손, 자기의 핏줄을 통해 세계에 없는 만복을 받고 싶어합니다. 그러니 자식이 죽는다면 부모는 따라 죽고 싶을 것입니다.그런데 아담은 7대 독자가 아니라 영원한 독자(獨子)입니다. 하나밖에 없는 아담을 가정을 이루게 하여 창조의 대업을 이룬 자리에 세우려 하였는데, 그 아담이 죽었으니 하나님의 마음이 어떠했겠습니까? 이렇게 일이 틀어졌을 때 어떠했겠습니까? 하나님은 아담과 해와의 타락으로 6천년 간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계십니다.
원래 창조원칙을 보면, 사랑 일체 이상권 내에 나가게 되면 영원한 소유주가, 사랑을 중심삼은 주체자가 중심이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그런 중심이 되어야 했는데 사탄이 중심이 되었습니다. 천지(天地)가 지천(地天)이 되고 전부 거꾸로 된 것입니다. 하나님 자신이 참된 이상으로 바라던 사랑이상, 참된 사랑을 중심삼고 일체된, 한 몸이 된 것은 가를 수 없어야 할 것인데, 그 핏줄도 하나님의 직계 자녀가 되어야 할 것인데 그것이 틀어짐으로 말미암아 반대가 됐다는 것입니다.
인간의 비참상을 매일매일 시간시간 바라보는 그 하나님의 심정이 어떻겠느냐? 내 아들이 그렇게 병신이 됐다 할 때, 왕자 왕녀의 영광을 찬양해야 할 존재가 똥구덩이가 돼 가지고 지옥으로 거꾸로 꽂혀 버렸다 할 때, 전지전능하다는 하나님의 위신이 뭐가 돼요? 절대적인 하나님의 위신이 뭐가 돼요? 그 얼굴을 들 수 있겠어요? (218-227) (218-240, 1991.8.19)
 人間の悲惨な姿を毎日毎日、時々に見つめられる神様のその心情はいかばかりでしょうか。自分の息子が不具者となり、王子、王女の栄光をたたえるべき存在が、肥だめのようになり地獄に逆さまに落ちたとするならば、全知全能だという神様の威信はどうなるでしょうか。絶対的な神様の威信はどうなりますか。顔を上げることができるでしょうか。
Can you imagine how much it breaks God's heart to observe human misery every hour of every day? What happened to God's dignity when His son and daughter, whom He intended to glorify as prince and princess, became cripples, fell into a dungpit and were stuck upside down in hell? Where can we find the authority and confidence of the all-knowing and omnipresent God? What became of the absolute God's dignity? Can He show His face? (218-240, 1991.8.19)

아들이 희생되면 아버지가 아들을 죽으라고 내버려두던가요? 이런 관점에서 사랑의 하나님은 사랑의 대상인 우리를 죽을 자리에 내세울 수 없는 것입니다. 전지전능한 하나님이라면 이상적 세계를 만들어서 부활시켜 놓아야 되는 것입니다. 부모의 사랑을 두고 볼 때 그것은 가능하고도 남음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계시다면 하나님은 반드시 그럴 수 있는 자리에 계실 것이기 때문에, 우리를 그러한 이상적인 부활권으로 옮겨 주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하나님이 죽을 수 있는 곳, 비참한 곳에 우리 인간을 살도록 둔 것이 아니라, 우리 인간을 고차원의 세계로 데려가기 위한 하나의 관문으로 그런 곳을 두었다면 야, 그거 멋진 일이다 이겁니다. (67-219, 1973.6.21)
 息子が犠牲になったとすれば、その父親は息子が死ぬようにほっておくでしょうか。このような観点から考えると、愛の神様は愛の対象である私たちを死の場に立たせることができないのです。全知全能の神様であるならば、理想的な世界を造って復活させなければならないのです。父母の愛というものを考えれば、それは十二分に可能です。神様がおられるとすれば、神様は必ずそうすることのできる立場におられるでしょうから、私たちをそのような理想的な復活圏へと移してくださらなければならないという結論になるのです。神様は、私たち人間に住まわせようとして、死ぬようなところ、悲惨なところに置いたのではなく、私たち人間を高次元的な世界に連れていくための一つの関門として、そのようなところに置いたとするならば、それは素晴らしいことではないかというのです。
Can a father turn a blind eye to his dying son? From this point of view, God as a loving father cannot abandon us, His object of love, simply to die. If He is all-knowing and all-powerful, God should make an ideal world and revive His children. This is more than possible when considering the nature of parental love.
If God exists He would surely be capable of this. Thus, we can conclude that God should move us to the realm in which we can be resurrected to the ideal. God did not abandon us to misery and death, but placed us before the gateway into a world of a higher dimension. How wonderful that is! (67-219, 1973.6.21)

창조주의 위신까지도,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의 위신까지도, 무소부재(無所不在)하신 하나님의 실존성까지도 잊어버리고, 그런 심정으로 아담과 해와를 사랑하고 싶었던 것입니다. 그러한 입장에서 타락한 아담과 해와를 바라보시는 하나님의 마음이 어떠했겠느냐? 이것을 알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7-291, 1959.10.11)
 創造主の威信までも、全知全能であられる神様の威信までも、あまねく臨在される神様の実存性までも忘れるような心情で、アダムとエバを愛したかったのです。そのような立場で堕落したアダムとエバを見つめられる神様の心はいかばかりであったか、これを知らなければなりません。
Putting aside His dignity and as the all-knowing, almighty and omnipresent Creator, God's heart longed to love Adam and Eve even to the point of forgetting His own existence. Can you imagine how He felt as He looked upon fallen Adam and Eve from such a position? This is something you need to understand. (7-291, 1959.10.11)

오늘 우리 인간들은 하나님의 아들딸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아무리 울어도 본체만체 합니다. 아무리 슬퍼해도 본체만체 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인간이 사탄의 혈육을 받고 태어났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하나님이 슬퍼하는 것을 보고 찬양하고 있습니다. 망하는 것을 보면 좋아하며 웃는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이런 인간을 놓고 지도하고 개척의 방향을 가르쳐 주려니 얼마나 수고로우실 것이냐? 하나님에게 위하는 마음, 불쌍히 여기시는 마음이 없었더라면 지금까지 섭리역사를 붙들고 나오실 수 없었을 것입니다. (42-257, 1971.3.21)
 今日、私たち人間は神様の息子、娘ではありません。神様がいくら泣いても見て見ないふりをします。いくら悲しんでも見て見ないふりをします。それは人間がサタンの血肉を受け継いで生まれたからです。むしろ神様が悲しむのを見て賛美しています。滅びるのを見れば、喜んで笑うのです。神様がこのような人間を指導し、開拓の方向を教えてやろうというのですから、どれほど御苦労なことでしょうか。神様に、「ため」に生きようという心、憐れみの心がなかったならば、今まで摂理歴史を支えてくることができたでしょうか。
Human beings today are not God's children. No matter how much God weeps we pretend not to see His tears. No matter how sorrowful He is, we pretend not to see. This is because the human race springs from the flesh and blood of Satan. They even celebrate to see God in sorrow and ridicule His ruin.
How much trouble God takes to guide such people and teach them about the path they must forge! God could not guide providential history if He did not have a caring and sympathetic heart. (42-257, 1971.3.21)

② 하나님의 역사적 비참상
2.神様の歴史的に悲惨な姿
2.2 God has been miserable throughout history<

하나님이 하늘에서 내려다보고 계신다면 얼마나 분개하겠는가? 이 만민은 자신의 혈통적 후손이어야 하는데, 악마가 비참한 경지에 밀어 넣고서 '당신의 후손은 이렇게 처참한 입장에 처해 있다.'고 하며 하나님을 대해 조소(嘲笑)하고 있습니다.
사탄은 또 '전지전능한 하나님인데 이 환경을 어떻게 수습하겠습니까?'라고 할 때 하나님은 침묵을 지키지 않으면 안 됩니다. 들으면서도 듣지 못한 척하고, 냄새를 맡으면서도 맡지 않은 척하고, 느끼면서도 느끼지 않은 척해야 하는 하나님의 역사적 비참상을 여러분은 생각한 적이 있어요? (183-19, 1988.10.29)
 神様が天から見下ろしているとするならば、どれほど憤慨されるでしょうか。この万民は御自身の血統的子孫であるべきなのに、悪魔が悲惨な境地に追い込んで「あなたの子孫はこのように凄惨な立場に処している」と、神様に向かって嘲笑しています。サタンがまた「全知全能の神様なのだから、この環境をどのように収拾するのですか」と言えば、神様は沈黙を続けるしかないのです。聞いても聞こえないふりをし、においをかいでもかがないふりをし、感じながらも感じないふりをしなければならない神様の歴史的に悲惨な姿を皆さんは考えたことがありますか。
How enraged God is when He looks down at us on earth! All human beings should have had His blood lineage, but Satan pushes them into a miserable state and scornfully jeers at God saying, "Your descendants are miserable." When Satan asks God, "How will You, with all your omniscience and omnipotence, redeem this difficult situation?" God can only be silent. He has to pretend to be deaf though He can hear, pretend not to smell though He can smell, and pretend not to feel though He can feel. Have you ever thought about the misery of God throughout history? (183-19, 1988.10.29)

오늘날 기성교회에서 믿듯이, 전지전능하고 영광의 보좌에 앉은 하나님이라면, 자기 아들딸이 죽어가는데 그 보좌 위에서 '야, 이리 올라오너라. 내가 자리를 뜰 수 없다!' 그러겠어요, 보좌고 뭐고 집어던지고 내려가겠어요? 어떤 거예요? 그냥 있겠어요, 내려가겠어요? 왕관을 벗고 뛰어 내려가겠어요? 어떻게 하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123-159, 1983.1.1)
 今日の既成教会で信じているように、全知全能で栄光のみ座におられる神様であるとすれば、御自身の息子、娘が死んでいくのに、み座から「ここに上がってこい。私が座を離れることはできない」と言うでしょうか。み座でも何でも投げ出して下りていくでしょうか。どちらでしょうか。そのままでおられるでしょうか、下りていかれるでしょうか。王冠を脱いで急いで下りていくでしょうか。どうされるか考えてみてください。それではキリスト教の信仰は正しいでしょうか、間違っているでしょうか。
If God were sitting on a glorious throne as the all-knowing and almighty God, as traditional Christianity believes today, and if He were to see His children dying, would He remain there and say, "Come up here, for I cannot leave my seat"? Or, would He rather abandon His throne and come down? What do you think? Will He just stay there or will He come down? Is He going to cast away His crown and jump down from His throne? Think about it. (123-159, 1983.1.1)

하나님이 소리를 질러 울부짖으면서 '내 아들아! 내 딸아!' 하고 부르시기를 몇 만년, 몇 십만년, 몇 백만년을 해 나오셨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그런 하나님 앞에 '아버지이-!' 하고 목이 쉬도록 불러 봤어요? 혀가 말리고, 숨이 막히고, 눈이 감겨 뜰 수 없을 만큼 간절히 아버지를 불러 봤어요? 생명의 주체 되는 그 가치를 품기 위해서 얼마나 뒤넘이쳤느냐 이겁니다. 그 뒤넘이친 비례의 기준으로 여러분의 인격의 기준이 측량되는 것입니다. (184-219, 1989.1.1)
 神様が泣き叫びながら「私の息子よ、私の娘よ」と何万年、何十万年、何百万年も呼び続けてこられたという事実を知らなければなりません。そのような神様の前で「父よー」と声がかすれるほど呼んだことがありますか。舌が乾き、息が詰まり、目がつぶれて開けられないほどに、切に父を呼んだことがありますか。生命の主体であるその価値を抱くために、どれほど身もだえしたでしょうか。身もだえした基準に比例して皆さんの人格の基準が測られるのです。
You should know that for tens of thousands of years, millions of years, God has cried out for us, "My son and my daughter!" Have you ever ardently called out to God, "Father!" until your throat becomes hoarse and your tongue dry, until you cannot breathe and your eyes cannot open? How earnestly have you struggled to embrace that standard, which is that of the Subject of life? Your character is measured in proportion to your efforts to do this. (184-219, 1989.1.1)

우리는 전지전능하신 그분을 대할 수 있는 아무런 내용을 갖추지 못했습니다. 더구나 타락한 인간으로 태어난 우리의 눈은 속된 것입니다. 우리의 모든 오관 감정은 전부 속된 것입니다. 하나님을 대할 수 있는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하나도 없지만, 공의의 법을 가지고는 상대할 수 있는 내용이 절대 없지만, 사랑의 법을 가지고는 대할 수 있는 단 하나의 길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이 신앙생활에 있어서 연한이 깊어갈수록 사랑의 철학을 가지고 살고, 사랑의 철학을 가지고 모든 것을 분별하면서 사는 신앙인이 돼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은 10년이 지나고 20년, 30년의 생을 거치면 하나님이 필요로 하는 사람이 자동적으로 된다는 것입니다. (149-37, 1986.11.1)
 私たちは全知全能であられるそのお方に対することのできる何らの内容も持ち合わせていません。しかも堕落した人間として生まれた私たち、私たちの目は俗なるものです。私たちの五感の感情はすべて俗なるものです。神様に対することのできるものは一つとしてありません。一つもなく、公義の法をもっては相対することのできる内容が絶対にないのですが、愛の法をもってのみ対することができるという唯一の道があるのです。したがって皆さんが信仰生活において年を経るほどに愛の哲学をもって暮らし、愛の哲学をもってすべてのことを分別しながら生活する信仰者にならなければならないのです。そのような人は十年が過ぎ、二十年、三十年の生を経れば、自動的に神様の必要とする人になっていくのです。
We have nothing that would enable us to relate with that all-knowing and almighty being. As we were born as fallen people, our eyes are defiled. All our five sensory organs and emotions belong to the secular realm. We have nothing that enables us to relate with God. Although according to the law of heavenly righteousness we have nothing, there is one single path, the law of love, through which we can relate to God.
As the years go by, you should become well grounded in the philosophy of love; thus, becoming a person of faith leading a life of discernment in all matters. As ten, twenty or thirty years go by, those who do so will automatically become the people God needs. (149-37, 1986.11.1)

하나님이 수천년 동안 복귀섭리를 하시면서 수난길을 거쳐온 것은 하나님이 마음이 좋아서 참고 나온 것일까요? 하나님이 지금까지 인류역사 수만년 동안 구원섭리를 해 나오면서도 아직까지 지치지 않고 계속하는 그 원인이 어디 있느냐? 전지전능하시기 때문에 그런게 아닙니다. 사랑의 길을 찾아 나오기 때문에, 사랑의 아들딸을 찾아 나오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천년을 하루와 같이 수난길을 넘고 넘을 수 있는 위대한 힘은 사랑이었느니라! 그거 맞아요? 맞습니다. (109-281, 1980.11.2)
 神様が数千年の間復帰摂理をされながら受難の道を経てきたのは、神様が善なる心をもっていたので耐えてきたのでしょうか。神様が今まで人類歴史の数万年の間救いの摂理をしてきながらも、いまだに疲れ果てることなく続けてきた原因はどこにあるのでしょうか。全知全能であられるからですか。そうではありません。愛の道を求めてきたがゆえ、愛の息子、娘を探し求めているからです。それゆえ千年を一日のごとく受難の道を越えに越えることのできた偉大な力は愛であった。そうでしょうか。そのとおりなのです。
Was it due to God's kindly nature that He endured a path of suffering through the millennia of the providence of restoration? How did God continue His providence of salvation for tens of thousands of years without becoming exhausted? It is not because He is all-knowing and almighty. It is because He has been walking the path of love for the sake of His beloved sons and daughters. Therefore, it is the power of love that has enabled God to triumph over the path of tribulation, feeling as if a thousand years were just one day. Is that correct? It is. (109-281, 1980.11.2)

하나님이 불쌍해요, 불쌍하지 않아요?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 왜 불쌍하시냐고 하겠지만, 아무리 전지전능하다 하더라도 사랑하는 아들딸을 잃어버린 충격에서 벗어날 수는 없는 것입니다. 그 충격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길이 하나님 자신에게 있다면, 하나님은 지금까지 6천년의 역사노정을 거치시면서 고생하실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35-88, 1970.10.4)
 神様がかわいそうです。かわいそうではありませんか。全知全能の神様がどうしてかわいそうなのかと言うかもしれませんが、いくら全知全能だとしても愛する息子、娘を失った衝撃から抜け出すことができないのです。その衝撃から抜け出すための道が神様御自身にあるならば、神様は今まで六千年の歴史路程を経ながら苦労される必要はないのです。
Is God deserving of pity or not? Many people doubt that the all-knowing and almighty God needs to be pitied. However all-knowing and almighty He may be, nothing can alleviate the shock of having lost His beloved children. If there had been a way for God to find relief from that shock by Himself, He would not have had to suffer through a six-thousand-year course of history. (35-88, 1970.10.4)

인간이 죄를 지었다고 해서 '야, 이놈아, 왜 죄를 지었느냐?'라고만 하시는 하나님이 아닙니다. 죄지은 사정을 잘 아시는 하나님입니다. 당신의 사정은 생각지 않고, 인간의 사정을 알아주려는 하나님입니다. 슬픈 자에게는 슬픈 사정을 갖고 찾아오셨고, 고통받는 자에게는 고통의 사정을 갖고 찾아오셨고, 억울하고 분통한 자에게는 억울하고 분통한 사정을 갖고 찾아오셨습니다.
여러분은 하나님과 어느 정도 사정을 통해 보았습니까? 하나님은 우리의 생활환경 가운데도 그렇게 찾아오셨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심정을 갖고 찾아오셨습니다. 너는 나를 배반해도 나는 네 아버지라는 마음이 있기에 6천년이란 세월을 찾아오신 것입니다. (9-231, 1960.5.29)
 人間が罪を犯したからといって「お前、なぜ罪を犯したのか」とおっしゃるばかりの神様ではありません。罪を犯した事情をよく知っていらっしゃる神様です。御自身の事情は考えずに、人間の事情を知ってくださろうとする神様です。悲しい者には悲しい事情をもって訪ねてこられ、苦痛を受けている者には苦痛の事情をもって訪ねてこられ、悔しくやるせない者には悔しくやるせない事情をもって訪ねてこられました。皆さんは神様とどれだけ事情を通じたことがありますか。神様は私たちの生活環境の中にもそのように訪ねてこられました。それだけではなく、心情をもって訪ねてこられました。お前が私を裏切ったとしても、私はお前の父親だという心があったがゆえに、六千年という歳月を訪ねてこられたのです。
Even though human beings sinned, God does not just say, "Hey, you! Why did you sin?" He knows the state of people who sin. He cares about humanity rather than Himself. He comes in sorrow to sorrowful people, in suffering to suffering people, and in sympathy with those feeling victimized and angry. How much have you empathized with God's situation? God comes into our sphere of life in this way. Moreover, He comes speaking from His heart. "Although you betrayed Me, I have searched for you for six thousand years with the heart of your Father." (9-231, 1960.5.29)

통일교회는 뭐냐? 하나님의 심정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해방하자 하고 있습니다. 기성교회는 그런 말 한다고 우리보고 이단이라고 합니다. 여러분, 잘난 대통령이라도 자식이 죽었다면 그 죽은 자식 앞에 대통령의 권위를 가지고 '아들이 죽었으나 대통령은 눈물 흘릴 수 없다.' 그래요? 구석에 들어가서 코를 박고 통곡하고 나와서 쓱 쓸고 그러면 통하지만, 그러지 않으면 죽은 아들 영이 '아비 이거…. 아비가 아니었구만.' 할 것입니다. 죽은 영이 살아 있다면 그 애비를 도와주겠어요, 반대하겠어요? 세계 대통령이 됐든 누가 됐든 자기가 사랑하는 자식이 죽었을 때는 눈물을 흘리고 다 그래야 됩니다. (196-18, 1989.12.24)
 統一教会とは何でしょうか。神様の心情を論じています。神様を解放しようとしています。既成教会は、私たちがそのようなことを言うと言っては私たちを異端だと言います。皆さん、立派な大統領でも自分の子が今死んだとすれば、その死んだ子の前で大統領の権威をもって「子供は死んだけれども、大統領は涙を流すことはできない」と言うでしょうか。陰で鼻を打ちつけ、痛哭し、人前では顔を拭って、そうだとすれば通じますが、そうでないとすれば死んだ息子の霊が「これが父親だなんて……。父親ではなかったのだ」と言うことでしょう。死んだ霊が活動するとすれば、その父親に協助するでしょうか、反対するでしょうか。世界の大統領でも誰でも、自分の愛する子供が死んだならば涙を流さなければなりません。
What is the Unification Church? It teaches God's heart and seeks to liberate God. Christian churches call us heretics because we say these things. If the son of a great president of a nation were to die, would the president maintain his dignity say, "Even though my son has died, as president I cannot shed tears."? It would be fine if he went to a corner, wept for his son and came back composed; but if he does not cry for his son, the spirit of his dead son would say, "My father was not really my father after all." If the spirit of his son were active, would he help his father or oppose him? Whatever your position, even if you are the world's president, you would surely shed tears and weep loudly when your child dies. (196-18, 1989.12.24)

인간의 창조본연의 특권적인 가치를 상실해 버리고 타락의 구덩이가 되어 허덕이는 무가치한 인생을 바라보는 하나님의 내정적 심정이 얼마나 비참하겠어요? 저놈의 자식들이 본래는 내 사랑과 내 생명과 내 혈통을 통해서 직계 자식이 되어 하늘나라의 영광을 차지할 것인데, 패자의 탈을 쓰고 신음과 고통과 탄식과 절망 속에서 허덕이다 생명을 끊는 자리에 있으니 그것을 바라보는 하나님이 얼마나 기가 막히겠어요? 그런 하나님이 슬픈 하나님인 것을 몰랐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문 총재는 하나님을 알고 나서 몇 날, 몇 주일을 통곡했습니다. 통일교회의 출발에는 그런 깊은 사연이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211-207, 1990.12.30)
 人間の創造本然の特権的な価値を喪失し、堕落のうじとなってあえぐ無価値な人生を見つめる神様の内情的心情は、どれほど悲惨なことでしょうか。あの者たちは本来、私の愛と私の生命と私の血統を通して直系の子となり、天国の栄光を占めたであろうに、敗者の仮面をつけ、呻吟と苦痛と絶望の中であえぎながら命を絶つ場にいるのです。ですから、それを見つめる神様の心はどれほど悲痛でしょうか。そのように神様が悲しみの神様であることを知らずにいました。それゆえ文総裁は神様を知ってから何日も何週間も痛哭しました。統一教会の出発には、そのような深いものがあるということを知らなければなりません。
How miserable is God's inner heart as He watches His children lose their original, privileged value of creation, fall into a pit and struggle in a life without value! How mortified He is to see people groaning in lamentation, suffering and despair, and finally ending their lives defeated instead of becoming God's direct children through His love, life and lineage and attaining the glory of the heavenly kingdom! Nobody knew God was so sorrowful. That is why I wept profusely for many days and weeks upon coming to know this God. You should be aware that the Unification Church began amid such profound circumstances. (211-207, 1990.12.30)

하나님의 마음속에 고통이 있는 줄 아무도 모릅니다. 역사상에 나타나시고 지금 여기에 선생님을 통해 나타나셔서 그 깊은 사명을 밝혀 냈으니까 알 수 있지, 그렇지 않으면 모른다는 것입니다. 얼마나 놀라운 사실입니까? 예수님도 그것을 몰랐고 알았다고 하더라도 마음에 있는 것을 말할 수 없었습니다.
또한 종교 지도자 중 그 누구도 그와 같이 숨겨진 우주의 비밀을 알지 못했습니다. 역사상 처음으로 세계 앞에 선생님이 나타나서 우주의 비밀이 밝혀진 것입니다. (215-171, 1991.2.17)
 神様の心の中に苦痛があるとは誰も知らないのです。歴史上に現れ、今ここに先生を通して現れて、その深い使命を明らかにしたので知ることができるのであり、そうでなければ分からないのです。どれほど驚くべき事実でしょうか。イエス様もそれを知らなかったし、知っていたとしても心の中にあることを語ることができなかったのです。また、宗教指導者の中で誰一人としてそのような隠された宇宙の秘密を知る人はいませんでした。歴史上初めて世界の前に先生が現れ、宇宙の秘密が明らかにされたのです。
No one has known how God has suffered in His heart. Now through God's appearances in history through the revealations I received in my profound mission. And which I have shared with you, you do know. Without this, you would never have known. This is a remarkable fact. Even Jesus did not fully know this, and even if he had he could not have spoken about what was in his heart. No religious leader has known the hidden secrets of the universe. I have come so that the secrets of the universe could be revealed in the course of human history before the world for the first time. (215-171, 1991.2.17)

3) 구속되신 하나님, 영어의 하나님
三 拘束された神様、囹圄(れいご)の神様
Section 3) A God Confined and Incarcerated
① 하나님이 설 자리를 잃었다
1.神様が立つ瀬を失った
3.1 God lost His rightful position

나의 한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하나님이 하나님 노릇을 못 하고 있습니다. 이런 숱한 사연을 남긴 역사과정에 하나님의 뼛골이 녹아나는 비통한 눈물과 흘린 핏자국이 이 땅에서 함성을 지르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한을 해원성사해야 할 사명이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내가 지금까지 이 놀음을 하고 있습니다. (137-175, 1986.1.1)
 私の恨は何でもありません。神様が神様の本分を果たせずいます。このような多くの事情を残した歴史過程で、神様の骨髄が溶けるような悲痛な涙と流した血の跡がこの地で喚声を上げているという事実を知らなければなりません。このような神様の恨を解怨成就する使命があるということを知っているがゆえ、私が今までこうしているのです。
My own pain and grief are nothing. God has not been able to fulfill His role as God. You must understand that God's bitter tears that melt the marrow of His bones, and His bloodstains spread throughout the course of history, are crying out from the ground. I have been doing this work because I know that the mission remains to liberate God from His anguish. (137-175, 1986.1.1)

하나님을 해방해야 됩니다. 하나님은 지금 사랑을 중심삼고 구속되어 있습니다. 감옥에 갇혀 있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해방을 못받았다는 것입니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 우주를 창조한 하나님께서 인간 때문에 사랑을 중심삼고 이루시려던 이상세계를 사탄에게 빼앗겼으니, 하나님도 심정적인 해방을 받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심정적 해방 기반이 이 우주에 생겨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하나님도 구속당했습니다. 사랑하는 자식이 죽었는데 부모가 편안할 수 없는 것입니다. (138-261, 1986.1.24)
 神様を解放しなければなりません。神様は今愛を中心として拘束されています。監獄に閉じ込められているのと同じです。解放されていないのです。全知全能の神様、宇宙を創造された神様が人間ゆえに愛を中心として築こうとされた理想世界をサタンに奪われたので、神様も心情的に解放されないのです。神様の心情的解放基盤がこの宇宙にできないのです。神様も拘束されました。愛する子供が死んだのに父母が安らかでいられるでしょうか。いられないのです。
We must liberate God. God is confined by love. He may as well be in prison. He has not been set free. Due to the Fall, the ideal world that the all-knowing and almighty God, the creator the universe, intended to establish based on love was snatched away by Satan. Thus, God could not be liberated in heart. The foundation for liberating God's heart has not emerged in this universe. God is thus confined. His mind and heart cannot be at rest when His beloved children have died. (138-261, 1986.1.24)

하나님을 내 손으로 해방하자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해방된 하나님이 아닙니다. 구속된 하나님입니다. 아들딸을 잃어버린 부모, 더더욱 효자가 죽고 난 후에 부모의 마음을 풀어 주기 위해 그 효자 이상의 모든 면을 갖추어 십 배 이상 공을 들여 효를 하더라도 그 본래의 마음을 해방할 수 없는 것입니다. 레버런 문이 그런 하나님을 해방하려는 것입니다. (135-283, 1985.12.15)
 神様を私の手で解放しようというのです。神様は解放された神様ではありません。拘束された神様です。息子、娘を失った父母、なおのこと孝行息子が死んだのちの父母の心を解くためには、その孝行息子以上にすべての面を備え、十倍以上功を尽くして孝行しても、その本来の心を解放することはできません。レバレンド・ムーンがそのような神様を解放しようというのです。
We should liberate God with our own effort. He is not free. He is in confinement. He lost His sons and daughters. Even if one has ten times the filial piety of the lost filial son, one cannot easily free the original heart of a parent who has lost His sons and daughters, or worse, suffered the death of His son of filial piety. Yet I am going to liberate this God. (135-283, 1985.12.15)

분통한 하나님, 하나님이 왜 분통할까요? 인간세계에는 청춘시절에 수고를 하면 반드시 미래에는 희망이 보장되는데, 하나님은 역사 이래 지금까지 고생하고 있는데 언제 희망이 있어요? 언제 하나님의 희망이 이루어지겠어요? 하나님이 젊은 하나님이 됐겠나요, 지금은 늙은 하나님이 됐겠나요? 하나님이 몇 살 됐을 것 같아요? 하기야 하나님은 우주 바깥에 있기 때문에 연령도 없습니다. 하나님이 지구성같이 태양계를 일년에 한 바퀴씩 도나요? 그 바깥에 있으니 셀 것이 없습니다. 계산할 게 있어요? (105-184, 1979.10.21)
하나님이 얼마나 분통하냐 하면 왕좌를 빼앗겼습니다. 왕좌를 원수한테 빼앗겼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하나님이 못 되어 설움의 역사를 갖고 계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자기나라의 왕으로, 우주의 왕으로 있는데도 불구하고, 왕이 살아 있는데도 불구하고 왕이 죽었다고 천대를 받고 계십니다. 자기의 이상을 겁탈당하고, 자기 사랑하는 아들딸이 다 겁탈당하고 완전히 원수의 농락터로서의 지구성이 돼 버렸습니다. (105-175)
 悔しい神様、神様がなぜ悔しいのでしょうか。人間世界では青春時代に苦労すれば必ず未来に希望が保証されるのですが、神様は歴史始まって以来今まで苦労しているのに、いつ希望があるのでしょうか。いつ神様の希望が成し遂げられるのでしょうか。神様は若い神様でしょうか。今は年老いた神様なのでしょうか。神様は何歳だと思いますか。神様は宇宙の外にいるので年齢もありません。神様は地球のように太陽系を一年に一度ずつ回るでしょうか。その外側にいるので数えられません。計算する必要がありますか。
 神様がどれほど悔しいかといえば、王座を奪われました。王座を怨讐に奪われたのです。神様が神様となれず、悲しみの歴史をもっていらっしゃるという事実を知らなければなりません。自国の王、宇宙の王であるのに、王が生きているのにもかかわらず、王は死んだとさげすまれているのです。御自身の理想を奪われ、御自身の愛する息子、娘をすべて奪われ、完全に怨讐のもてあそぶ地球となってしまいました。
God is full of grief and distress. Why? Those who work hard in this world during their youth are assured of a hopeful future. Although God has invested painstaking efforts since the beginning of history, when did He have hope? When will His hopes be realized? Is God young or old? How old do you think He is? Because God transcends the universe, He has no age. Does God go around the sun once a year? We do not need to calculate this because He is beyond the solar system. What is there to calculate? (105-184, 1979.10.21)

만민이 탄식권을 벗어나지 아니하는 한 부모의 입장에 선 하나님은 탄식권 내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사랑하는 자식이 근심하고 있는데 부모가 편안한 자리에 설 수 없는 것입니다. 이런 입장에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에 하나님을 해방시켜 드려야 됩니다.
무엇으로 하나님을 해방시켜 드려야 되느냐? 하나님이 만민을 사랑하지 못하는 구속권 내에 있기 때문에 만민을 대해 자유롭게 사랑할 수 있는 해방권을 하나님 앞에 찾아드려야 할 책임이 있는 것입니다.
타락한 사람으로 저끄러졌기 때문에 타락선을 넘어선 승리한 아들딸이 되어 해방시켜 드려야 됩니다. (65-100, 1972.11.13)
 万民が嘆息圏を抜け出さない限り、父母の立場に立った神様は嘆息圏内から抜け出すことができないのです。愛する子供が悩んでいるのに父母が安らかな立場に立つことはできないのです。このような立場に神様がおられるがゆえに、神様を解放してさしあげなければなりません。何によって神様を解放してさしあげなければならないのでしょうか。神様は万民を愛することのできない拘束圏内にあるので、万民を自由に愛することのできる解放圏を神様の前に取り戻してさしあげるべき責任があるのです。堕落した人へと落ちぶれたので、堕落線を越えて勝利した息子、娘となって解放してさしあげなければなりません。
God, who is our Parent, cannot free Himself from lamentation without freeing all people from lamentation. How can any parent be comfortable while their loving children are in anxiety? This explains why we should liberate God who is in such a state.
How will we liberate God? God is restrained from loving all people; we are responsible to find a realm of liberation in which God can freely love all of humankind. Since we were corrupted through the Fall, we must liberate God by becoming children who are victorious over the Fall. (65-100, 1972.11.13)

인간이 타락함으로써 무엇이 어떻게 됐습니까? 하나님이 자유로운 하나님이 못 됐습니다. 구속의 하나님이 되었습니다.
그 다음에는 인류 시조가 구속되어 버렸습니다. 그 다음엔 천사세계까지 구속되어 버렸다 이겁니다. 그뿐만이 아니라 역사적인 수많은 종교인들이 구속권 내에서 허덕이고 있습니다. 인류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79-26, 1975.6.16)
 人間が堕落することによって何がどうなりましたか。神様が自由な神様になれませんでした。拘束の神様となりました。次に人類始祖が拘束されてしまいました。その次には天使世界まで拘束されてしまったのです。それだけではなく、歴史的に多くの宗教人が拘束圏内であがいています。人類もやはり同じです。
What happened due to the Fall? God was shackled and restrained and so were the first ancestors of the human race, and the realm of angels. Countless religious people in history have struggled against these shackles. It is the same for all humankind. (79-26, 1975.6.16)

불효자식을 가진 어버이는 그 불효자식으로 말미암아 구속되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 어버이를 해방하기 위해서는 불효된 이상의 효성을 다해야 합니다. 뿐만 아니라 대중 앞에 공인을 받아야 됩니다. 그래야 옛날의 죄를 씻을 수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천리입니다. 마찬가지 이치입니다. 뭐 '선생님만 위해서….' 하는 것은 다 필요 없습니다. 이웃과 이 나라, 이 민족은 불쌍한 무리들입니다.
5천년 동안 "초가삼간 집을 짓고 양친부모 모셔다가 천년만년…." 노래해 왔는데, 양친부모 모신다는 말은 고맙지만 천년만년 초가삼간에 살아요? 불쌍한 민족이라는 것입니다. 이 불쌍한 민족을 올바로 지도해야 됩니다. 돈 없고 갖추지 못한 이 민족이 하나님의 복마저 못 가지면 어디에 가서 살 거예요? (85-263, 1976.3.3)
 親不孝者をもった親は、その親不孝者によって拘束されるということを知らなければなりません。その親を解放するためには、親不孝をした以上の孝行を尽くさなければなりません。それだけでなく、大衆の前で公認されなければなりません。そうして初めて過去の罪を洗い流すことができるのです。これが天理です。同じ道理です。「先生だけのために……」というのは必要ありません。
隣人とこの国、この民族はかわいそうな群れです。五千年間「わらぶきの三間の家を建て、両親に侍って、千年万年……」(韓国の童謡の歌詞)。両親に侍るという言葉は有り難いのですが、千年万年わらぶきの三間の家に住むのですか。かわいそうな民族です。このかわいそうな民族を正しく指導しなければなりません。お金も何もないこの民族が、神様の恵みまで受けられなければ、どこに行って暮らしますか。
You should know that a child who does not demonstrate filial piety restricts the parents. To liberate those parents, the child must display a filial piety greater than his impiety and also be officially recognized by the general public. Only then can he cleanse himself of his past sins. This is the heavenly law. By the same principle I do not need people who say, "I will live only for you, Father." The neighbors, this nation, this people-they are all a pitiable lot.
For five thousand years we have sung, "I will build a small cottage and attend both parents for tens of thousands of years," I'm glad they will attend both parents, but why live in a small cottage for tens of thousands of years? They are a pitiable people. We must guide them. If these people, who are penniless and poor, also fail to obtain God's blessings, where will they go and live? (85-263, 1976.3.3)

② 하나님이 하나님 노릇 못 하고 있다
2.神様が神様の本分を果たせずにいる
3.2 God could not function as God

통일교회는 언제까지 남아지느냐? 지구성을 해방하고, 영계를 해방하고, 나중에는 하나님을 사랑의 심정으로 해방할 때까지 통일교회는 가야 됩니다. 결국은 인류를 해방하고, 영계를 해방하고, 하나님을 해방해야 됩니다. 이런 말을 처음 듣지요? 하나님이 우리를 해방해 줄 줄 알았더니 하나님을 우리가 해방해야 됩니다. 심정적으로는 하나님이 구속되어 있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85-270, 1976.3.3)
 統一教会はいつまで残るのでしょうか。地球を解放し、霊界を解放し、のちに神様を愛の心情で解放するときまで統一教会は行かなければなりません。最後には人類を解放し、霊界を解放し、神様を解放しなければなりません。このような話を聞くのは初めてのことでしょう。神様が私たちを解放してくれるものと思っていたのに、私たちが神様を解放しなければならないのです。心情的には神様が拘束されているということを知らなければなりません。
How long will the Unification Church last? The Unification Church must persist until it liberates our planet Earth, the spirit world, and, ultimately, with a heart of love, God. We must ultimately liberate humankind, the spirit world and God. I'm sure you are hearing this for the first time. So far we have looked to God to liberate us, but in fact, we have to liberate God. You should know that God's heart has been restrained. (85-270, 1976.3.3)

사랑하는 부모 앞에 불효자식이 있으면, 그 불효자식이 부모님이 바라는 소망의 기준까지, 해방될 수 있는 자리에 올라오는 것을 보지 못하고는, 그 부모의 심정의 해방권은 이루어지지 않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에게 있어서 최고의 사랑의 상대로 지은 아담과 해와는, 하나님의 사랑의 상대인 동시에 종적인 면에서는 부자지관계요, 횡적인 면에서는 부부적인 내연이 되도록 되어 있었기 때문에, 그들을 중심삼고 천지의 모든 사랑이상을 실천하려고 했던 것입니다. 그런데 타락으로 그 모든 것을 잃어버렸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까지도 구속의 하나님이 돼 버린 것입니다. (210-308, 1990.12.27)
 愛する父母の前に親不孝者がいるとすれば、その親不孝者が父母の願う基準、解放される位置まで上がってくるのを見なければ、その父母の心情の解放圏はできないのです。同じように神様においても最高の愛の相対として造ったアダムとエバは、神様の愛の相対であると同時に縦的な面では父子の関係であり、横的な面では夫婦的な縁となるようになっていたので、彼らを中心として天地のあらゆる愛の理想を実践しようとしたのです。ところが堕落によってそのすべてを失ったのです。神様までも拘束の神様となってしまったのです。
If loving parents have a child who does not show filial piety, their heart cannot be liberated until they see that child rise to the position where he can freely fulfill the parents' expectations. In the same way, God created Adam and Eve as His greatest partners of love. They are His partners of love. Vertically they are in a parent-child relationship with God, and horizontally they were created to become husband and wife. Thus, God intended to practice all the ideals of love in heaven and on earth. Yet God lost everything due to the Fall. Even God ended up being confined. (210-308, 1990.12.27)

천국을 이루어서 살지 않는 사람은 천국에 못 가는 것입니다. 내가 감옥에 들어가 쇠고랑을 차는 자리에 서더라도 나를 구속할 수 없는 사랑이 있다는 것입니다. 내가 허리를 구부리고 잠을 못 자는 자리에 있을 때 밤에 일어나면 손에서 빛이 나더라 이겁니다. 왜 빛이 나요? 하나님이 품어 주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그걸 알았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어두운 방에서도 빛이 나더라 이겁니다. 내가 신음소리와 울음소리를 듣고는 감방 저 밑에서 숙연히 있으면 그 다음날 아침에는 전부가 미싯가루 보따리를 나에게 갖다 주더라 이겁니다. 거리를 넘어서 '아무 감방 아무개 몇 호한테 네가 이걸 갖다 주지 않으면 이 감방 전체가 편안치 않고 너의 집안이 편안치 않으니 갖다 주어라.'하는 것입니다. 나의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니 이런 하나님을 박대하는 배은망덕한 통일교회 무리가 돼서는 안 되겠습니다. (137-202, 1986.1.1)
 天国を築いて生きる人でなければ天国へ行くことはできません。私が監獄に入って手錠をかけられて暮らす立場に立ったとしても、「私」を拘束することのできない愛があるのです。私が腰を曲げ、眠ることのできない立場にあるときに、夜に起きると手が光を放っていたのです。なぜ光るのでしょうか。神様が抱いてくださっているからです。それが分かったのです。ですから暗い部屋でも光を放ったのです。
私がうめき声と泣き声を聞きながら監房の隅で粛然としていると、次の日の朝には、皆はったい粉の包みを私に持ってきてくれたものです。通りを越えて「どこどこの監房の何号のところに、お前がこれを持っていかなければ、この監房全体が安らかではなく、お前の家が安らかではないので持っていってやれ」と言うのです。私の神様は愛の神様なので、このような神様を冷遇する恩知らずの統一教会の群れとなってはなりません。
A person who has not established heaven on earth while living there cannot go to heaven in the spirit world. Even when I went to prison and manacles were placed on my wrists, they could not restrain me because I had love. When I was in a cramped position and could not find sleep, I woke up at night to find light shining from my hand. Why was there light? It was because God was embracing me. I discovered His love. That is why light could shine even in that dark room. If I sit quietly and with reverence in the corner of a prison cell after hearing the sound of someone groaning and crying, the following day people would give me packets of rice powder. They had heard a distant voice, "If you don't give this food to this particular prisoner, all the prisoners and even your family will be uncomfortable." My God is a God of love. The Unification Church members should not be an ungrateful group of people who persecute such a God. (137-202, 1986.1.1)

'인류 때문에 하나님이 구속을 받고 있구나. 나 때문에 하나님이 구속을 받고 있구나. 나라는 한 개체 때문에 하나님이 사탄의 참소를 받고 있구나. 나 때문에 예수도 죽었구나. 나 때문에 성신이 피어린 투쟁의 역사를 붙안고 뒤넘이쳐 나오는구나. 하나님이시여, 저에게 힘을 주시옵소서. 아버지를 안식시켜 해방의 자리에 옮겨 드리겠습니다. 예수도 성신도 해방의 자리에 옮겨 드리겠습니다.' 할 수 있는 신앙에 주린 자, 소망에 주린 자, 사랑에 불타는 자를 하나님이 6천년 동안 찾아오셨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사실을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7-162, 1959.8.30)
 「人類のゆえに神様が拘束を受けているのだ。私ゆえに神様が拘束されているのだ。私という一個体のために神様がサタンの讒訴を受けているのだ。私のゆえにイエス様も死んだのだ。私ゆえに聖霊が血のにじむ闘争の歴史を抱いて身もだえしてきたのだ。神様、私に力をお与えください。お父様を安息させ、解放の座に移してさしあげます」と言うことのできる、信仰に飢える者、希望に飢える者、愛に燃える者を神様が六千年間求めてこられたのです。このような事実を私たちは知らなければなりません。
We should know that for six thousand years, God has sought people thirsting for faith and hope and burning with love, who say, "God is in shackles on account of humankind, including me; God was accused by Satan because of me; Jesus died on the cross for me; the Holy Spirit went through a bloody history of struggle on my behalf. God, please give me the strength. I will bring rest and liberation to the Father. I will also liberate Jesus and the Holy Spirit." (7-162, 1959.8.30)

하나님과 사탄이 싸우면 누가 말릴 수 있어요? 그냥 싸움이 끝나요? 하나님 앞에 효자가 없었고, 하나님 앞에 충신의 도리, 성인의 도리, 성자의 도리를 다하면서 하늘나라를 지킬 수 있는 주류 사랑의 체제가 없어졌기 때문에 하나님이 설 자리가 없다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영어(囹圄)의 몸으로 연금상태에 머무른 하나님이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하늘나라는 완전히 폐허가 되고 비어 있습니다. 그런 아픔을 가지고 있는 하나님입니다. (302-226, 1999.6.14)
 神様とサタンが闘ったとすれば、止めることのできる者はいるでしょうか。そのままで闘いが終わるでしょうか。神様の前に孝子はなく、神様の前に忠臣の道理、聖人の道理、聖子の道理、聖者の道理、天国を守ることのできる主流の愛の体制がなくなったので、神様の立つ瀬がないのです。今まで囹圄の身で軟禁状態にある神様となったのです。天国は完全に廃虚となり空になっています。そのような痛みをもっているのが神様です。
If God and Satan fight each other who will stop them from fighting? Would the fight just end? There has been no place for God to stand because He did not have a devoted son or a system of love through which people could uphold the heavenly kingdom by fulfilling the way of a loyal subject, saint and divine son or daughter. Until now, God has been incarcerated and confined. The heavenly kingdom became an empty ruin. God has carried this sorrow in His heart. (302-226, 1999.6.14)

그래, 하나님이 찾고 있는 할아버지 할머니를 만나 봤어요? 타락했기 때문에 못 만나 봤습니다. 하나님이 찾고 있는 어머니 아버지를 만나 봤어요? 하나님이 찾고 있는 아내 남편을 만나 봤어요? 하나님이 찾고 있는 아들딸을 만나 봤어요? 이 한스러움을 어떻게 풀 것이냐? 이 심정을 구속하는 철망을 누가 끊을 것이냐? 그것은 하나님의 사랑 외에는 없습니다. 하나님의 본질적 사랑 외에는 없습니다. (209-106, 1990.11.27)
 では、神様の探し求めるおじいさん、おばあさんに会ったことがありますか。堕落したがゆえに、会うことができませんでした。神様の探している母、父に会ったことがありますか。神様の探している妻、夫に会ったことがありますか。神様の探している息子、娘に会ったことがありますか。この恨みをどのように解くのでしょうか。この心情の拘束の鉄条網を誰が切るのでしょうか。それは神様の愛以外にはありません。神様の本質的愛以外にはありません。
Have you ever met a grandfather or grandmother whom God is seeking? Because of the Fall, you have not. Have you ever met a mother or father whom God is searching for? Have you ever met a wife or a husband whom God is looking for? Have you ever met a son or a daughter whom God is seeking? How can the bitterness of this quest be dissolved? Who can sever the chains that bind this heart? Nothing except the love of God. Nothing except God's essential love can do this. (209-106, 1990.11.27)

하나님은 모든 면에서 자유자재로 할 수 있는 분인데, 비법적인 사랑이라는 조건 때문에 손댈 수 없는, 그 한스럽고 슬픈 하나님의 마음, 기가 막히게 지루함을 누가 알아요? (197-327, 1990.1.20)
 神様はあらゆる面において自由自在にできるお方であるのに、非法的な愛という条件ゆえに手をつけることができないという恨めしく悲しい神様の心、気が遠くなるほど嫌気がさすのを誰が知るでしょうか。
God can do anything at will, but because of the reality of unprincipled love His hands have been tied. No one knows how He suffers under such lasting regret and sorrow, and how unimaginably weary He is. (197-327, 1990.1.20)

기성교회에서는 '오! 거룩 거룩하신 하나님! 오! 영광의 하나님! 나에게 복을 주십시오.' 하는데, 하나님은 그런 하나님이 아닙니다. 비참한 하나님입니다. 구속 가운데 있는 하나님입니다. 아들을 잘 낳아 가지고 해방받아야 할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하나님의 운명은 처량한 운명입니다. 그러니 여러분은 하나님을 해방시켜 드려야 합니다. 그러지 않으면 천도가 바로잡히지 않게 되니, 이 땅 위에 이상세계가 오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바로잡기 위한 역사가 통일교회의 역사요, 통일교회의 사명입니다. (22-151, 1969.2.2)
 既成教会では「聖なる、聖なる神よ、栄光の神よ、私に恵みを下さい」と言うのですが、神様はそんな神様ではありません。悲惨な神様です。拘束された中にある神様です。良い息子を生んで解放されるべき神様であられるので、神様の運命は哀れな運命です。ですから皆さんは神様を解放してさしあげなければなりません。そうせずしては天道が正しく定められないので、この地上に理想世界は現れることができないのです。これを正すための歴史が統一教会の歴史であり、使命です。
In the established churches people say, "Oh! Holy, holy God! Oh! God of glory! Give me blessings." But God is not that kind of God. On the contrary, He is a miserable God, suffering in confinement. He can be liberated from His sorrowful situation only through the birth of a son. Hence, you must liberate God. Unless you do so the heavenly path cannot be made straight, and thus the ideal world cannot be established on earth. It has been the history and the mission of the Unification Church to rectify this. (22-151, 1969.2.2)

통일교회 말씀, 통일교회 내용, 귀로 듣는 내용 가운데에는 뭐가 있느냐? 심정적인 구속을 받고 있는 하나님을 해방시킬 수 있는 내용을 갖고 있다는 것입니다. 인간이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은 탄식하셨다고 했습니다.
탄식의 역사는 출발부터 세계적으로 온 것이요, 세계적이 되었기 때문에 바울은 말하기를 '만물이 탄식하고 우리 조상들도 탄식하고 전인류까지 탄식한다.'고 했습니다. 그리하여 하나님의 뭇아들딸이 나타나기를 바란다고 하였습니다. 그것은 탄식권을 벗어날 것을, 가려갈 것을 원했기 때문입니다. (65-100, 1972.11.13)
 統一教会のみ言、統一教会の内容、耳で聞く内容の中には何があるのでしょうか。心情的に拘束されている神様を解放することのできる内容をもっているのです。人間が堕落することによって神様は嘆息されたと言われています。嘆息の歴史は出発から世界的なものとなったのであり、世界的になったがゆえにパウロは「人類が嘆息し、私たちの先祖も嘆息し、全人類までもが嘆息している」と言いました。そうして神様の多くの息子、娘が現れることを願っていると言ったのです。それは嘆息圏から逃れることを、より分けていくことを願ったからです。
What lies within the sermons, core teachings and the words you hear from the Unification Church? Its teachings can liberate God, whose heart is in confinement. God is lamenting in grief because of the Fall. From the outset, the history of such lamentation has been a global one. Thus, Paul said that all creation, our ancestors and we ourselves wait with eager longing for the appearance of God's true sons and daughters. It is because they long to free and separate themselves from that realm of grieving. (65-100, 1972.11.13)

4) 사탄을 처단하지 못하는 이유
四 サタンを処断できない理由
Section 4) The Reason God Cannot Punish Satan
① 사탄이 참소하는 이유
1.サタンが讒訴する理由
4.1 The reasons for Satan's accusations

오늘날 신학적인 입장에서도 본래부터 사탄 마귀가 있었느냐 없었느냐 하는 것이 문제가 됩니다. 만일에 본래부터 사탄이 있었다면 문제가 크다는 것입니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의 섭리에 대해 6천년 동안 반항하면서 그것을 막아 나온 능수능란한 사탄이 원래부터 있었다면, 이 사탄을 퇴치하고 제거할 수 있는 사람이 있을 수 있느냐? 문제가 됩니다. (54-56, 1972.3.11)
 今日、神学的な立場でも、もともと悪魔サタンがいたのか、いなかったのかということが問題となります。もし、もともとサタンがいたとするならば問題は大きいのです。全知全能の神様の摂理に対し、六千年間反抗してはそれを遮ってきた巧妙なサタンが初めからいたとするならば、このサタンを退治し、取り除くことのできる人があり得るでしょうか。問題となります。
There is a theological dispute over whether Satan existed from the very beginning. If he has, it is a big problem. If Satan had always existed, craftily defying and hindering God's providence of restoration for six thousand years, who would be able to subjugate and eliminate him? That is the issue. (54-56, 1972.3.11)

'사탄이 어디에서 생겨났느냐?' 생각할 때 어떤 사람들은 본래부터 있었다고 합니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을 반대하고 본연의 인류 시조를 타락시킨 사탄이 본래부터 있어서 이런 결과를 초래했다면, 사탄이 있는 한 우리 인간의 완전한 구원은 바랄 수 없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결국 이원론이 되고, 두 목적을 가진 세계는 영원히 계속된다는 결론이 나오게 됩니다. (53-328, 1972.3.6)
 サタンはどこから生じたのかと考えるときに、もともといたという人がいます。全知全能の神様に反対し、本然の人類始祖を堕落させたサタンがもともといてこのような結果を招いたとするならば、サタンがいる限り、私たち人間が救われるのを願うことはできません。そうなれば結局、世界は二元論となり、二つの目的をもって世界は永遠に続くという結論が出てくるのです。
Where did Satan come from? Some say that Satan has existed from the outset. If he were an original existence who opposed the all-knowing and almighty God and caused our original ancestors to fall, then we could not expect complete salvation as long as Satan existed. This would be dualism, and would give rise to the conclusion that a world with two opposing purposes could continue forever. (53-328, 1972.3.6)

원래 하나의 뜻으로 세웠던 창조이상 세계를 타락으로 이루지 못하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절대적인 권한을 가진 분이기 때문에 모든 외적인 세상이 변하더라도 스스로는 절대적으로 변할 수 없는 것입니다. 악마한테 아담과 해와를 빼앗기고 모든 만물을 넘겨주었지만, 하나님은 절대적인 분이기 때문에 본래 천사장인 사탄 마귀까지도 자연굴복시켜야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계시지만 없는 것과 같은 입장에서 절대적인 하나님의 권위를 세워야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먼저 칠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이 악한 사탄을 칠 수가 없습니다. 선한 하나님이 악한 사탄을 칠 수 없다는 것입니다. (210-340, 1990.12.27)
 本来、神様のみ旨として立てられた創造理想世界は、堕落することによって築くことができませんでした。しかし神様は絶対的な権限をもった方であるがゆえに、外的な世の中がすべて変化したとしても、御自身は絶対的に変わることができないのです。悪魔にアダムとエバを奪われ、万物をすべて譲り渡しましたが、神様は絶対的なお方なので本来、天使長である悪魔サタンまでも自然屈服させなければならないのです。神様はいてもいないと同様の立場に立って、絶対的な神様の権威を立てなければならないのです。神様は先に打つことができません。神様が悪なるサタンを打つことはできません。善なる神様が悪なるサタンを打つことはできないのです。
The original will for the ideal world of creation was never fulfilled due to the Fall. However, since God has absolute authority, even though the whole world might change, He can never change. Even though the devil took Adam, Eve and all creation away from God, the Absolute Being must subjugate Satan, who was originally an archangel, naturally rather than by force. Although God exists, it is as if He does not. He has to re-establish His absolute authority. God cannot strike first. The good God cannot strike the evil Satan. (210-340, 1990.12.27)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 왜 사탄을 대번에 치워 버리지 못하느냐? 그걸 치워 버리려면 아담과 해와 창조한 것까지 다 치워 버려야 된다는, 사랑이상권을 폭파시켜야 된다는 결론이 나오기 때문에 그럴 수 없다는 것입니다. 절대적인 주인에게는 한 번 하겠다고 한 것은 절대적으로 완성시켜야 할 책임이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요사스러운 악마가 아무리 공격하고 아무리 핍박한다 하더라도 세우신 도리를 회복해 놓기 위해서 역사를 품고 나오시는 주인 된 분이 하나님이란 것을 누구도 몰랐습니다. (208-256, 1990.11.20)
 全知全能の神様がどうしてサタンを一息に片づけてしまうことができないのでしょうか。それを片づけようとするならば、アダムとエバ、創造したものまですべて片づけなければならないという、愛の理想圏を爆破しなければならないという結論になるので、そうすることができないのです。絶対的な主人には、一度しようとしたことは絶対的に完成させるべき責任があるのです。それゆえ、よこしまな悪魔がいくら攻撃し、いくら迫害したとしても、立てられた道理を回復するために、歴史を抱いていかれる主人が神様であるということを誰も知らなかったのです。
Why is the all-knowing and almighty God unable to wipe out Satan at one stroke? If He did so, that act would end up extinguishing Adam, Eve and the creation and destroying the ideal sphere of love as well. That is why He is prevented from doing so. The absolute Lord has the responsibility to absolutely fulfill what He said He would do. Despite Satan's fickleness, his attacks and his tenacious persecution, the Lord God has endured throughout history in order to recover His established principles. Nobody has known of this God. (208-256, 1990.11.20)

그런데 전지전능하시고 절대적인 하나님께서 왜 지금까지 인류가 사탄의 침범을 당하게 하고 사탄의 발 아래 희생시키면서도 하나님이 있는지 없는지 알 수 없을 정도로 행사조차 못 하는 하나님이 되었느냐? 이건 심각한 문제라는 것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이 치리할 수 있는 나라가 없기 때문이요, 하나님이 다스릴 수 있는 백성이 없기 때문이요, 하나님이 다스릴 수 있는 종족이 없기 때문이요, 하나님이 다스릴 수 있는 가정이 없기 때문이요, 하나님이 절대적으로 공인할 수 있는 개인이 없기 때문이었습니다.
그 개인이 성립되고, 그 가정이 성립되고, 그 종족이 성립되고, 그 민족이 성립되고, 그 국가 주권이 성립되면 일시에 악한 나라, 악한 국민, 악한 종족, 악한 가정, 악한 개인을 치리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야 선한 것입니다. 그래야 하나님의 권위가 있는 것입니다. (56-247, 1972.5.18)
 ところで、全知全能で絶対的な神様は、なぜ今まで人類がサタンに侵犯され、サタンの足の下で犠牲になりながらも、神様がいるのかいないのか分からないほどに、何も行使できずにいる神様となったのでしょうか。これは深刻な問題です。それは神様が治めることのできる国がなく、神様が治めることのできる民がなく、神様が治めることのできる氏族がなく、神様が治めることのできる家庭がなく、神様が絶対的に公認することのできる個人がいなかったからです。その個人が成立し、その家庭が成立し、その氏族が成立し、その民族が成立し、その国家主権が成立すれば、一時に悪なる国、悪なる国民、悪なる氏族、悪なる家庭、悪なる個人を処理することができるのです。そうしてこそ善となるのです。そうしてこそ神様の権威が立つのです。
Why has the all-knowing, all-powerful and absolute God been letting Satan infringe upon human beings? Why did He let people be sacrificed, crushed under Satan's foot? Why was He so unable to exercise His power, to the degree that people could not recognize He existance? This is a serious question. The answer is that God has had no nation, no people, no tribe and no family that He could govern. Furthermore, there has been no individual whose qualification He could officially recognize.
If such an individual, family, tribe, people and sovereign nation is established, He will be able to govern the evil nations, peoples, tribes, families and individuals at once. Only this way will lead to goodness, and only then will God have His authority. (56-247, 1972.5.18)

여러분, 사탄을 이길 수 있어요? 지혜의 왕이신 하나님도 사탄의 참소에 걸리면 꼼짝못했지요? 일국의 대통령도 그렇습니다. 어떤 조건에 걸려서 국민이 와와 데모하면 어때요? 모가지 자를 수 있어요? 조건만 걸리면 전지전능하신 하나님도 꼼짝못합니다. 장관도 조건만 걸리면 하루 저녁에 모가지가 짤까닥…. 그러니 조건방어(條件防禦)를 해야 됩니다. 조건방어를 어떻게 하느냐 하는 문제가 신앙생활에 있어서 지극히 어려운 문제입니다. 여기에 생사문제가 달려 있습니다. (76-58, 1975.1.26)
 皆さん、サタンに勝つことができますか。知恵の王であられる神様もサタンの讒訴にかかればどうすることもできません。一国の大統領もそうです。ある条件に引っ掛かって国民がわあわあとデモをすればどうなりますか。首を切られるかもしれません。条件に引っ掛かれば全知全能の神様もどうすることもできません。大臣も条件に引っ掛かろうものなら、夕方には首が飛びます。ですから条件防御をしなければなりません。いかにして条件防御をするかという問題が信仰生活における極めて難しい問題です。ここに生死の問題がかかっています。
Can you conquer Satan? Wasn't even God, the king of wisdom, immobilized due to Satan's accusation? It is the same for the president of a nation when the citizens stage a demonstration because of something he did. Can he cut off their heads? Under certain conditions, even the all-knowing and almighty God cannot make a move. Even a government minister would be fired within a day were he found to be at fault. Hence, you must protect yourselves against the conditions for accusation. How you develop that protection is an extremely challenging problem in your life of faith. This is a life and death matter. (76-58, 1975.1.26)

우리 인간들은 사탄의 사랑을 중심삼고 사탄의 생명, 사탄의 혈통으로 인연되어 있습니다. 이게 문제입니다. 이런 자리에는 하나님이 계실 수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간섭할 수 없습니다. 지금까지 역사 이래 전지전능한 하나님이 왜 무능력한 하나님이 됐느냐? 원수 되는 입장에 사탄이 서고, 원수가 무엇을 빼앗아 갔느냐? 하나님의 사랑을 빼앗아 갔습니다. 하나님의 사랑권, 하나님의 생명권, 하나님의 혈통권을 유린했다는 것입니다. 이 개념을 언제나 가져야 됩니다. (206-236, 1990.10.14)
 私たち人間はサタンの愛を中心としてサタンの生命、サタンの血統につながってきました。これが問題です。このような位置には神様がいることができません。神様が干渉することができません。今まで歴史において全知全能な神様がなぜ無能な神様となってきたのでしょうか。怨讐となる立場にサタンが立ち、その怨讐は何を奪っていったでしょうか。神様の愛を奪っていきました。神様の愛の圏、神様の生命圏、神様の血統圏を蹂躙したのです。この概念を常にもたなければなりません。
The human race was connected to Satan's life and lineage centered on his love. This is the problem. God cannot intervene or be present under these circumstances. Why has the all-knowing and almighty God seemed so incompetent throughout history? When Satan became the enemy what did he take away? Satan deprived God of His love. Satan trampled on God's love, life and lineage. We should always be aware of this fact. (206-236, 1990.10.14)

본래 사탄은 천사장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천사장이 '나는 타락하여 사탄이 됐지만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신 절대자이므로 당신이 세운 법도를 중심삼고 해결해야 될 것이 아니오? 나는 법을 어겨서 사탄이 됐을망정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신 절대자이시니만큼 당신이 설정한 법을 중심삼고 실천해야 될 것이 아니오?'라고 한다는 것입니다. (39-88, 1971.1.10)
 本来サタンは天使長でした。ところがその天使長が「私は堕落してサタンになったが、神様は全知全能の絶対者であるから、あなたの立てた法度を中心として解決しなければならないのではないか。私は法に背いてサタンになったとしても神様は全知全能な絶対者であられるのだから、あなたの設定した法を中心として実践すべきではないのか」と言うのです。
Satan was originally an archangel. He declares to God, "Even though I became Satan due to the Fall, You should solve the problems according to the principles You set up because You are the omniscient and almighty, absolute God. Although I violated the law and became Satan, You, the all-knowing, almighty and absolute being, must work according to the laws that You have laid down. Isn't that true?" (39-88, 1971.1.10)

왜 원수를 사랑하지 않으면 우리의 길을 넘어갈 수 없는지를 설명하겠습니다. 이것은 원리 책에는 없지만 아주 중요한 것이기 때문에 알아두어야 합니다. 타락한 천사장이 하나님을 참소하더라도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비록 천사장은 타락했더라도 하나님이 세우신 법도를 준수하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절대자이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천사장이 타락했다 하더라도 하나님은 피조물을 그가 세우신 법칙, 또는 규칙에 따라 주관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타락 이전의 천사장에게 하시고자 했던 것이 무엇이든지간에 타락 이후에도 그렇게 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뜻합니다. 그래서 천사장은 하나님께 '하나님, 당신은 저를 완성기까지, 완성기 이후까지라도 사랑하시기로 되어 있습니다.'라고 하는 것입니다. (52-87, 1971.12.22)
 なぜ怨讐を愛さなければ私たちの道を越えていくことができないのか説明します。これは原理の本にはありませんが、とても重要なことなので知っておかなければなりません。堕落した天使長が神様を讒訴しても、神様であられるがゆえに、たとえ天使長は堕落したとしても神様が立てられた法度を遵守せざるを得ないのです。神様は絶対者であられます。それゆえ天使長が堕落したとしても、神様は被造物を御自身の立てられた法則、規則に従って主管せざるを得ません。これは、神様が堕落以前の天使長になさろうとされたことが何であろうと、堕落したのちもそうせざるを得ないということを意味します。それゆえ天使長は神様に「神様、あなたは私を完成期まで、完成期ののちまでも愛されることになっています」というのです。
I am going to explain why we cannot proceed on our way without loving our enemy. It is very important for you to know this truth although it is not written in the Divine Principle book. Despite the fall of the archangel and although the fallen archangel accuses God, God must still observe the principles that He established, because He is God. God is the Absolute Being. Therefore, although the archangel had fallen, God is compelled to rule over His creation according to the principles and rules He laid down. God is always obliged to relate with the archangel in the same way, both before and after the Fall. That is why Satan says to God, "You are supposed to love me until the perfection period and beyond." (52-87, 1971.12.22)

아담이 되려면 세 천사장을 거느려야 됩니다. 천사장은 절대복종해야 됩니다. 절대복종하고 절대사랑해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에게 절대순종하지 않고 절대복종하지 못한 사탄은 절대순종하고 절대복종해야 할 천리원칙이 남아 있는 한, 원리원칙이 남아 있는 한 그 원리원칙을 사탄 마음대로 못 합니다. 그 원리원칙에 순응할 수밖에 없다는 것을 사탄 자신이 알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원리원칙에 어긋나면 제거할 수 있는 것입니다. 헌법을 통해서 대통령이 행사를 할 수 있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헌법에 없으면 대통령도 마음대로 못 하게 돼 있습니다. (172-66, 1988.1.7)
 アダムになろうとすれば、三人の天使長を治めなければなりません。天使長は絶対服従しなければなりません。絶対服従して絶対に愛さなければならないのです。神様に絶対順従せず、絶対服従できないサタンは、絶対服従すべき天理原則が残っている限り、原理原則が残っている限り、その原理原則をサタンの勝手にすることはできません。その原理原則に順応するしかないということをサタン自身が知っています。神様が全知全能であっても原理原則に反すれば除去されるのです。大統領でも憲法を通してこそ行使できるのと同じです。憲法になければ大統領も勝手にできないようになっています。
Adam was supposed to have the three archangels under his command, and they were to obey and love him absolutely. As long as the heavenly law and principle that demand absolute obedience and submission remain, Satan cannot do as he pleases with that principle and law, even though he does not absolutely obey and submit to God. Satan himself knows that eventually he has to follow the same principle. God can remove him if he goes against the principle and law. It is like the president exercising his authority through the constitution. If it is not in the constitution, the president cannot do as he wishes. (172-66, 1988.1.7)

통일교회의 문 선생이라는 사람은 심각한 사람입니다. 심각했습니다. 하나님이 있느냐, 없느냐? 왜 하나님이 전지전능하신데 악마를 하루 저녁에 청산해버리지 않고 그냥 둬요? 욥기 같은 것을 보더라도 그렇게 무력한 하나님이 어디 있어요? 그걸 다 깨쳐야 됩니다. 그러려니 얼마나 심각해요? 죽기 아니면 살기로 일신을 교수대에 내놓고 투쟁을 해 가려 가지고 찾아온 것입니다. 자기 본연의 생명을 찾아와야 됩니다. (187-122, 1989.2.5)
The founder of the Unification Church is a serious man. I have always dealt seriously with issues such as God's existence and why the all-knowing and almighty God did not eliminate Satan at once. If you read the book of Job, you may ask, how can God be so powerless? I had to understand all this. How serious I was to do so! I have placed my neck on the gallows and struggled for these truths at the risk of my life. We have to retrieve our original life. (187-122, 1989.2.5)

욥기 같은 데 보면, 하나님은 왜 악마가 원하는 걸 다 이루어 주느냐? 위하는 사랑을 가진 본체이기 때문에 악마까지도, 악마에 대해서 악마의 행동으로 대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참이라는 것입니다. (144-161, 1986.4.12)
 ヨブ記を見ても、神様はどうして悪魔の願いを聞き入れるのでしょうか。「ため」に生きる愛をもった本体であるので、悪魔までも、悪魔に対しても悪魔の行動をもって対することはできないのです。ですから真だというのです。
In the book of Job, God gave Satan all he asked for. Why? God cannot respond to Satan with the same behavior as the devil because God is the essence of love for others. So God is the essence of truth. (144-161, 1986.4.12)

하나님은 하나님의 신비적인 창조력을 활용해 가지고 사탄을 굴복시키지 않습니다. 자연굴복입니다. (207-315, 1990.11.11)
 神様は神様の神秘的な創造力を活用して、サタンを屈服させるのではありません。自然屈服です。
God does not subjugate Satan with His mysterious creative power; He makes Satan yield voluntarily. (207-315, 1990.11.11)

지금 악마가 세상을 하나님에게로 돌아가지 못하게끔 다 망쳐 놓았습니다. 프리 섹스니 뭐니…. 미국을 보면 근친간(近親間)의 성관계가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아비가 딸이 세 자매면 세 자매를 다 데리고 삽니다. 그런 게 수두룩합니다. 프리 섹스니까 삼촌이 엄마하고도 하나되고, 아들이 자기 어머니하고도 하나되고, 이러고 있습니다. 동물과 똑같습니다. 그러니 사탄이 하나님한테 '이런 판국에서 하나님의 창조이상인 사랑이상을 세울 수 있소, 하나님? 하하하!' 이러고 있다는 것입니다. (222-230, 1991.11.3)
 現在、悪魔は世の中が神様のところに戻ることができないようにめちゃくちゃにしました。フリーセックスやら何やら……。アメリカでは近親相姦がどれほど多いか知れません。父親が三人娘であれば三姉妹と連れ合って暮らします。そのようなのがぞろぞろとしています。フリーセックスなので叔父が母親とも一つになり、息子が自分の母親とも一つになり、そういった具合です。獣と変わりありません。ですからサタンが神様に「こんなところで神様の創造理想である愛の理想を立てることができるのか、神様。ハハハ」と笑っているのです。
The devil has brought ruin to this world in order to prevent the world from returning to God. All this free sex and so on... How many people in America engage in incest? A father with three daughters sleeps with all of his daughters. There have been a number of such cases. With free sex, the father's brother sleeps with the mother, or a son sleeps with his mother. They are like animals. Thus Satan laughs at God saying, "God, do you think you can establish your ideal of creation and ideal of love under these circumstances?" (222-230, 1991.11.3)

② 하나님은 법도를 지키신다
2.神様は法度を守られる
4.2 God abides by the law

하나님은 어떤 분이라구요? 우주의 마음 같은 분입니다. 이 우주는 몸 같은 것인데, 그 몸 가운데는 누가 들어가 있느냐 하면 악마가 들어가 있습니다. 공중 권세를 잡은 사탄이 이 우주를 지배하는 것입니다. 이걸 소화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이 어떻게 해야 되느냐? 힘을 가지고 쳐 버릴 수 없습니다. 우주의 창조의 본질이 사랑이었고, 우주의 역사적 전통이 사랑을 통한 것이었기 때문에 틀린 자가 있더라도, 하나님은 그 원칙의 자리에 서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타락한 이 우주를 회복하기 위해서 지금까지 본질적인 사랑을 중심삼고 창조하셨던 참사랑의 이념을 실현하기 위해 투입하던 본연적 기준을 영원히 계속하지 않고는 절대자인 하나님의 권위를 다시 찾을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니 얼마나 하나님이 기가 막힙니까? (210-229, 1990.12.23)
 神様はどんなお方ですか。宇宙の心のようなお方です。この宇宙は体のようなものなのですが、その体の真ん中には誰が入っているかというと、悪魔が入っているのです。空中の権勢をつかんだサタンがこの宇宙を支配しているのです。これを消化するために神様はどうしなければならないでしょうか。力ずくで打ってしまうことはできないのです。宇宙の創造の本質は愛であり、宇宙の歴史的伝統が愛を通じたものであったので、誤った者がいたとしても、神様はその原則の立場に立たざるを得ないのです。それゆえ神様が堕落したこの宇宙を回復するためには、今まで本質的愛を中心として創造された真の愛の理念を実現するために投入した本然的基準を永遠に続けなければ、絶体者である神様の権威を取り戻すことができないのです。ですから神様はいかばかり大変なことでしょうか。
What kind of being is God? God is like the mind of the universe; the universe is like His body. However, the devil has infiltrated this body. Satan has usurped the powers of the heavens and thus controls the universe.
What should God do to digest this problem? God cannot strike Satan with force. The essential quality in the creation of the universe was love; the historical tradition of this universe was carried on through love. Thus, God must maintain that principle, even if there are violators.
Therefore, for the sake of restoring the fallen universe, God had to unceasingly maintain the original standard that He had installed for creating based on the essence love fulfilling the ideal of true love. Without doing so, He cannot regain His authority as the Absolute Being. This has been so frustrating for Him. (210-229, 1990.12.23)

타락은 사탄 중심한 사랑의 인연을 부모의 자리에서 맺은 것입니다. 선악과 얘기는 할 필요도 없는 것입니다. 부정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탄 사랑, 사탄 생명, 사탄 혈통을 이어받은 혈족이 이때까지 남아져 내려온 것입니다. 사탄은 사랑의 원수입니다.
하나님이 창조이상으로 만년 꿈꾸어 온 사실들을 파탄시킨 것입니다. 사대부 가문의 외동딸을 종새끼가 잡아다가 유린해 버렸으니 그 집 주인이 딸이라고 할 수 있어요? 쫓겨날 수밖에 없지요. 천지 대도의 궤도를 떠난 것은 사랑을 잘못했다는 말입니다. 이것은 부정할 수 없습니다. (218-230, 1991.8.19)
 堕落とは何でしょうか。サタンを中心とした愛の因縁を父母の立場で結んだことです。堕落論だの、善悪の実の話は必要もないのです。否定することはできません。ですからサタンの愛、サタンの生命、サタンの血統を受け継いだ血族が今まで残ってつながってきたのです。サタンは愛の怨讐です。神様が創造理想として万年夢見てきた事実を破綻させたのです。官吏の家門の一人娘を僕が蹂躙したとすれば、その家の主人の娘だと言うことができるでしょうか。追い出されるしかありません。天地の大道の軌道を離れたということは、愛において過ちを犯したということです。これは否定することができません。
The Fall meant establishing a bond of love centered on Satan in the position of a parent. There is nothing to be said about the fruit of good and evil. It cannot be denied. Thus, the descendants by blood who have carried on Satan's love, Satan's life and Satan's lineage have remained to this day. Satan is the enemy of love. He fractured the dream God had of His ideal for creation. The servant forcibly took away the nobleman's daughter and violated her. Thus, she lost the qualification to be the lord's daughter. She had to be driven away. This wrongful act of love was a derailment from the track of the great principle of heaven and earth. This fact cannot be denied. (218-230, 1991.8.19)

악마의 새끼를 자기의 사랑하는 아들딸 이상 사랑하지 않고는 하나님의 본연의 창조이상을 실현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악마는 '나는 타락했기 때문에 이렇게 됐고 내 혈족은 하나님을 배반하지만 하나님만은 천리의 도리를 지키고 가야만 할 하나님 아니오?' 이렇게 제창(提唱)한다는 것입니다. 여기에 딱 걸려 있습니다. (208-291, 1990.11.20)
 悪魔の子を自分の愛する息子、娘以上に愛さなければ、神様の本然の創造理想を実現することができないのです。悪魔は「私は堕落してこうなったのであり、私の血族が神様を裏切ったとしても、神様だけは、天理の道理を守ってこそ神様といえるのではないか」と提唱するのです。ここで引っ掛かっているのです。
God cannot achieve His original ideal for creation unless He loves the children of evil much more than His own beloved children. The devil asserts to God, "I have fallen and I am the way I am. My lineage revolts against You. Yet, don't You, God, have to go on upholding the way of the heavenly law?" God is caught right here. (208-291, 1990.11.20)

사탄이 하나님을 대해 참소하기를 '당신은 영원불멸의 주체 되신 하나님이요, 천지창조의 대주재이신 것을 내가 알아요. 진리의 본체요, 사랑의 본체요, 원칙의 본체이기 때문에 당신은 그 법칙, 그 원칙대로 변할 수 없소. 그렇기 때문에 나는 타락했을망정 당신은 당신이 세워 온 원칙은 실행해야 될 것이 아니오? 그러려면 당신은 원칙적인 존재로서 타락한 천사를 사랑하지 않고는 본연의 세계에 아들딸을 데려갈 길이 없소. 당신이 나를 사랑하고 당신의 아들까지도 나를 사랑하지 않고는 천국 들어갈 수 없다는 것이 타락 전 천사장에 대해 당신이 세운 계획이기 때문에, 나는 타락했더라도 당신은 그 원칙을 지켜야 됩니다. 그러니 나를 사랑해야지요. 그러지 않으면 참하나님이 될 수 없고 참아들딸이 될 수 없소.' 하고 딱 물고 늘어지는 것입니다. (129-215, 1983.11.5)
 サタンが神様に向かって、「あなたは永遠不滅の主体であられる神様であり、天地創造の大主宰であられることを私は知っています。真理の本体であり、愛の本体であり、原則の本体であるがゆえ、あなたはその法則、原則どおり、変わることはできません。ゆえに私は堕落したとしても、あなたはあなたの立てた原則を実行すべきではないですか。そのためにはあなたは原則的な存在として、堕落した天使を愛さずしては本然の世界に息子、娘を連れていくことはできません。あなたが私を愛し、あなたの息子までが私を愛さなければ天国へ行くことができないというのが、堕落前の天使長に対してあなたが立てた計画ですから、私が堕落したとしても、あなたはその原則を守らなければなりません。ですから私を愛さなければなりません。そうでなければ真の神様になることができず、真の息子、娘になることができません」と讒訴し、食い下がるのです。
Satan accuses God and grips Him firmly in his teeth, saying, "You are the eternal and immortal Subject Being. I know that You are the great supervisor of heaven and earth. Since You are the substance of truth, love and principle, You, like Your laws and principle, cannot change. For this reason, although I am fallen, don't You have to practice the principles You established? Therefore, as a being of principle, You cannot bring Your sons and daughters to the original world without loving the fallen angel. Your plans for the archangels before the Fall do not allow Your children to enter the heavenly kingdom unless Your son and daughter, and even You Yourself, love me. Thus, though I fell You must follow that principle. Therefore, You should love me. You cannot be the true God and Your son and daughter cannot be true children without loving me." (129-215, 1983.11.5)

악마는 말하기를 '하나님! 나는 변하는 악마의 괴수이고 변할 줄 아는 조상이 되어 있지만 당신은 천지의 대주재요, 진리의 본체요, 불변의 주인공이 아니오? 생명의 불변의 원칙을 가질 수 있는 사랑을 지닌 분이 아니오? 나는 타락해서 망나니가 되어 버렸지만 당신에게는 당신이 세운 본래의 이상 기준이라는 것을 실천해야 될 책임이 있습니다. 그러니 나는 당신의 이 뜻을 이루어 나가는 이상의 문까지, 그 세계까지 들어가더라도, 거기에서 살지는 못하더라도 들어갔다가 마음대로 나올 수 있습니다. 살지 못하기 때문에 나와야 됩니다.' 하는 것입니다. 이게 사탄의 주장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네 말이 옳다.' 하는 것입니다. (191-244, 1989.6.25)
 悪魔が言うには「神様、私は変わる悪魔の親玉として変わり得る先祖になっているが、あなたは天地の大主宰であり、真理の本体であり、不変の主人公ではないか。生命の不変の原則を備えた愛をもったお方ではないか。私は堕落してならず者となってしまったが、あなたはあなたの立てた本来の理想基準というものを実践すべき責任があります。だから私を、このあなたのみ旨を成し遂げてしていく理想の門まで……。その世界に入っても、そこに住むことができなかったとしても、入っても自分で出てこれます。そこでは生きられないので出てこなければなりません」と言うのです。これがサタンの主張です。すると神様は「お前の言うことはもっともだ」というのです。
The devil says to God, "God! I am the chief devil that changes. I am the ancestor who is changeable. But aren't You the great supervisor of heaven and earth, the substance of truth, the unchanging Lord? Are You not the Being of love that embodies the principles of unchangeability in life? I fell and became a rogue. But You are responsible to uphold the original, ideal standard that You set up. I can freely pass in and out of the doors of the ideal world where Your will is fulfilled, I can freely come in and out, but since I cannot live there I must come out." That is Satan's assertion. Then God answers, "You are right." (191-244, 1989.6.25)

사탄 마귀는 우리 인간들이 죄를 하나라도 지으면 하나님 앞에 참소합니다. '이 녀석은 죄를 지었으니 지옥에 가야 됩니다.' 당장에 참소합니다. 하나님 앞에 인간의 죄를 참소하는 이 사탄은 죄를 지은 것이 틀림없는데, 이 사탄 마귀의 죄를 하나님 앞에 고소한 사람은 아직까지 안 나왔습니다.
'절대적인 하나님이시여! 당신의 권한을 중심삼고 볼 때, 사탄 마귀는 우리 인류 앞에 용서받을 수 없는 이러이러한 악한 죄를 지었고, 하나님 앞에 용서받을 수 없는 이러이러한 악한 죄를 지었으니, 처벌해 주시옵소서.' 할 수 있는 사람만 나온다면 죄지은 사탄을 제거할 수 있는 길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했는데도 사탄을 제거하지 못한다면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 아닌 것입니다. 하나님은 인간편의 하나님이 아니라 사탄편의 하나님인 것입니다. (54-134, 1972.3.22)
 悪魔サタンは私たち人間が一つでも罪を犯そうものなら神様の前に讒訴します。「この者は罪を犯したので地獄に行かなければなりません」と即座に讒訴します。神様の前に人間の罪を讒訴するこのサタンは、罪を犯したことに違いないのですが、この悪魔サタンの罪を神様の前に告訴した人はいまだにいません。「絶対的な神様、あなたの権限を中心として考えると、悪魔サタンは、私たち人類の前に許されざる悪なる罪を犯し、神様の前に許されざる悪なる罪を犯したので罰してください」と言うことのできる人さえ現れたならば、罪を犯したサタンを除去する道があるのです。そのようにしてもサタンを除去できないとすれば、神様は全知全能の神様ではないと言うしかありません。神様は人間の側の神様ではなく、サタン側の神様だということになります。
If we commit even one sin, Satan, the devil, will immediately accuse us before God and say, "Because of his sin, this guy must go to hell." Though Satan, who accuses human beings for their sin, has surely committed sins himself, no one has ever come forward to accuse Satan in front of God for his sin.
There will be a path to eradicate Satan if a person can come forth and say, "O Absolute God! From the viewpoint of Your power and authority, Satan has committed such-and-such unpardonable sins against humankind and against You. Please punish him." If God cannot remove Satan even through this method, He would not be all-knowing or all-powerful; He would be on the side of Satan, not of humankind. (54-134, 1972.3.22)

사탄은 천사장이므로 아담과 해와가 완성되어서 천국 들어갈 때는 천사장도 아담과 해와를 따라서 천국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천사장이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아담과 해와의 사랑을 받고 난 다음에 천사장과 더불어 천국 갈 수 있는 것이 원리요, 창조원칙입니다.
사탄은 중간에서 실수했지만 사탄이 '나는 종으로서 배반자가 되었지만 주인 되는 당신은 천리의 대도를 정하고 그 위에 본질적 전통을 세워서 당신이 세운 원칙 위에서 완성한 아담과 천사장을 사랑하고 나서야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것이 원칙인데, 당신은 그 원칙을 버릴 수 없지 않습니까?' 하면, 딱 걸려 들어가는 것입니다. '네 말이 옳다.' 이겁니다. '나는 이렇게 되었어도 하나님은 나와 같을 수 없지 않습니까?' 사탄이 이러면서 걸고 넘어가는 것입니다. (211-177, 1990.12.30)
 サタンは天使長なので、アダムとエバが完成して天国に入るときには天使長もアダムとエバについて天国に入るのです。天使長が神様の愛を受け、アダムとエバの愛を受けたのちに、共に天国に行くことができるというのが原理であり、創造の原則です。サタンは途中で失敗しましたが、サタンが「私は僕として裏切り者となったのですが、主人であるあなたは、天理の道理を定めた上で本質的伝統を立てました。あなたの立てた原則の上で、完成したアダムと天使長を愛してこそ天国に入ることができるというのが原則なのだから、あなたはその原則を捨てることができないのではないですか」と言うならば、引っ掛かるのです。「お前の言うことは正しい」と言うのです。「私はこのようになったとしても神様は私と同じというわけにはいかないのではないですか」と、サタンはこのように引っ掛けてくるのです。
Actually, Satan is an archangel. The archangel is to go to heaven following Adam and Eve when they achieve perfection and enter heaven. It is the principle of creation that the archangel enters heaven with Adam and Eve after receiving love from God and then from them.
Although Satan made a mistake on the way, if he says, "I am a servant and a traitor. Yet, You Lord decided the great principles of heavenly law and established Your essential traditions based on them. Upon these principles You established, there is one that lets You enter the Kingdom of Heaven only after loving the perfected Adam and the archangel. Surely You cannot abandon that principle?" God is caught. He answers, "You are right." Satan traps God saying, "Although I became what I am, You, God, surely cannot be like me." (211-177, 1990.12.30)

악마는 천사장이기 때문에, '본래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아들딸들은 나를 사랑해야 되지 않소? 하나님도, 아담 자신도 나를 사랑하고 나서 천국 들어가는 것이 본래의 창조원리가 아니오?' 하고, 악마는 또 '그러니 이것이 이루어지지 않는 한 내 참소조건(讒訴條件)을 벗어날 수 없습니다. 당신은 나를 사랑하고 당신의 아들 되는 아담도 나를 사랑했다는 조건을 세워야 하오.' 한다는 것입니다.
이런 문제를 중심삼고 종교인에게 원수를 사랑하라는 말이 시작된 것입니다. (219-36, 1991.8.25)
 悪魔は天使長なので「本来、天国に入ることのできる息子、娘は私を愛さなければならないのではないか。神様も、アダム自身も私を愛してから天国に入るのが本来の創造原理ではないか」と言います。悪魔はまた「そのようにならない限り私の讒訴条件を逃れることはできません。あなたは私を愛し、あなたの息子であるアダムも私を愛したという条件を立てなければなりません」と言うのです。このような問題を中心として怨讐を愛せよという言葉が宗教人の中から出てきたのです。
Since the devil is an archangel, he says, "Weren't the children who can enter the Kingdom of Heaven originally supposed to love me? Isn't it the original principle of creation that You, God, and Adam may enter the Kingdom of Heaven only after You and Adam love me?" He further pushes God, saying, "Unless this is done, You cannot avoid my accusations. You have to establish the condition that You loved me and that Your son Adam also loved me." This problem is the context for the teaching "Love your enemy" given to religious people. (219-36, 1991.8.25)

하나님과 부자지관계가 되면 아들이 통곡하는 자리에서는 아버지 되는 하나님도 통곡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사탄은 혼비백산해서 도망가게 됩니다. 그 자리에 있을 수 없는 것입니다. (228-217, 1992.4.3)
 神様と父子の関係になれば、息子が痛哭する立場において父なる神様も痛哭するようになっています。そうなればサタンはびっくり仰天して逃げていくのです。その場にいられないのです。
After we come into a parent-child relationship with God, when the son wails in sorrow God the Father will also wail in sorrow. Then Satan will be frightened out of his senses and flee. He cannot remain there. (228-217, 1992.4.3)

인간으로서 자기 본연의 권위를 찾을 수 있는 사람, 즉 사탄 마귀보다 위에 있는 사람이 나오지 않고는 이 세상을 하늘편으로 돌이킬 수 없습니다. 다시 말하면, 전지전능하신 하나님 앞에 사탄을 끌고 가서 '하나님, 사탄 마귀가 이런 죄를 지었는데 왜 심판해 버리지 않으십니까?' 하고 고소할 수 있는 사람이 나와야 된다는 것입니다. (53-327, 1972.3.6)
 人間として自分の本然の権威を取り戻すことのできる人、すなわち悪魔サタンよりも上になる人が現れなければ、この世の中を天側に取り戻すことができないのです。言い換えれば全知全能の神様の前に、サタンを引っ張っていって「神様、悪魔サタンがこのような罪を犯したのになぜ審判してしまわれないのですか」と告訴することのできる人が現れなければならないのです。
This world cannot be brought back to the heavenly side unless a person appears who can regain original authority and stand in a position higher than Satan, the devil. In other words, someone must appear who can drag Satan before the all-powerful and all-knowing God and charge him, saying, "God! Satan has committed such sins! Why don't You judge him!" (53-327, 1972.3.6)

지금까지 우리는 사탄한테 주관을 당해서 끌려왔기 때문에, 반대로 우리가 사탄을 포박해 가지고 하나님 앞에 사탄을 끌고 가 참소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이 세상에서는 사탄이 있다는 것은 알고 있을지라도 사탄이 무슨 죄를 지었는지는 모르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전지전능한 하나님 앞에 '하나님이여, 이 죄를 지은 사탄을 당신의 전지전능하신 권한을 가지고 처단해 주소서.'라고 하며 참소한 사람은 하나도 안 나왔습니다. (53-88, 1972.2.10)
 今まで私たちはサタンに主管されて引きずられてきたので、反対に私たちがサタンを捕らえて、神様の前にサタンを引っ張っていって讒訴しなければならないのです。ところが今日この世では、サタンがいるということは知っていても、サタンがどんな罪を犯したのかは知りません。いまだに全知全能な神様の前で「神様、この罪を犯したサタンをあなたの全知全能の権限でもって処断してください」と讒訴した人は誰一人としていないのです。
So far we have been dominated and dragged around by Satan. Now we should reverse this, capture Satan, bring him before God and accuse him. Although people today know about Satan's existence, they do not know what sin he committed. Until now, nobody has accused Satan before God, saying, "O God! With Your all-knowing and almighty authority, please punish this sinful Satan." (53-88, 1972.2.10)

그러면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신데 왜 천사장을 때려잡지 못해요? 왜 사탄 악마를 때려 치우지 못하느냐 이겁니다. 사탄을 때려잡지 못하는 것은 하나님도 사탄을 사랑해야 되기 때문입니다. 절대자이신 하나님이 세웠던 천사장이 악마가 되었을망정 하나님은 그를 본래 타락하지 않은 입장에서 생각해 줄 수 있는 기준을 언제든지 갖고 나가야 됩니다. 그러니까 천사장을 사랑해야 됩니다. 하나님 앞에 지음받은 아담과 해와는 하나님의 몸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뿐만 아니라 아담과 해와도 사탄을 사랑해야 됩니다. (175-14, 1988.4.6)
 それでは神様は全知全能であられるのに、なぜ天使長を打ち捕らえることができないのでしょうか。なぜサタン悪魔をやっつけることができないのかというのです。サタンを打ち捕らえられないのは、神様もサタンを愛さなければならないからです。絶対者であられる神様が立てた天使長が悪魔になったとしても、神様は、天使長を本来の堕落していない立場で考えてやることのできる基準をいつももって歩まなければならないのです。ですから天使長を愛さなければなりません。神様の前に造られたアダムとエバは、神様の体です。ですから神様のみならず、アダムとエバもサタンを愛さなければなりません。
Then why is it that the all-knowing and all-powerful God cannot strike the fallen archangel? Why can He not get rid of him? It is because God also must love him. Although the archangel that God created fell and became the devil, God always has to maintain the principled standard of the archangel as he was before the Fall. That is why we should love the archangel. Adam and Eve are God's creation and the body of God. Therefore, not only God, but also Adam and Eve, must love Satan. (175-14, 1988.4.6)

하나님이 6천년 동안 사랑하는 아들딸의 목을 자르는 것을 수천만 번 자행해 온 사탄을 추궁하지 못하는 것은, 천사장 입장에서 그를 완전히 사랑해 주지 못한 책임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누가 잘못하면 '하나님! 저 아무개가 이렇게 하려고 합니다.'라고 하면서 참소하는 사탄의 역사가 배후에 있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내용은 오늘날 통일교회가 나왔기 때문에 알 수 있는 것이지 아무도 몰랐던 내용입니다. (35-95, 1970.10.4)
 神様が六千年間、愛する息子、娘の首を数千万回も切り落としてきたサタンを追及できないのは、天使長の立場において彼を完全に愛してやれなかった責任があるからです。ですから今まで誰かが過ちを犯せば、「神様、あの者がこのようなことをしようとしています」と讒訴するサタンの仕業が背後にあったのです。このような内容は今日統一教会が現れたので分かるのであって、誰も知らなかった内容です。
God cannot come down hard on Satan for killing millions of His beloved sons and daughters over the past six thousand years is because God is responsible for not having fully loved the archangel. For this reason, whenever someone commits a wrong, Satan brings a continuous trail of accusations: "God, so and so is doing this and that." Because the Unification Church emerged, we can know these things that no one previously understood. (35-95, 1970.10.4)

만일 사탄 마귀를 끌고 가서 하나님 앞에 고소한다면 하나님이 '야 이놈아! 그것은 그런 것이 아니야!'라고 하시겠소, 좋아하시겠소? 하나님은 두말할 것 없이 '오냐, 내 아들아! 하나밖에 없는 내 아들아!' 하며 만세에 내세워서 축복해 주고 싶으실 것입니다. 그러고 싶으신 하나님의 내정이 얼마나 간절하고 그것을 얼마나 바라고 계시다는 것을 우리는 짐작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절대적인 하나님이시요, 전지전능한 하나님이시요, 공의의 심판주이시기 때문에 만일에 사탄 마귀를 고소하고 참소하는 사람이 나오면 하나님은 사탄을 심판하실 수 있는 것입니다. (54-60, 1972.3.11)
 もし悪魔サタンを引っ張っていって神様の前に訴えるならば、神様が「お前、そうするものではない」とおっしゃられるでしょうか、喜ばれるでしょうか。神様は間違いなく「おお、私の息子よ、たった一人の我が息子よ」と万世の前に立てて祝福してやりたいことでしょう。そうしたい神様の内情がどれほど懇切で、それをどれほど願っておられるかということを私たちは推し量ることができます。神様は絶対的な神様であり、全知全能の神様であり、公義の審判主であられるがゆえに、もし悪魔サタンを告訴し、讒訴する人が現れたならば、神様はサタンを審判することができるのです。
If you drag Satan, the devil, in front of God and accuse him, would God say, "Hey! That is not how to do it!" or would He be pleased? No doubt God would say, "Oh my son! My only son!" and would want to bless you eternally. We can imagine how intensely God has yearned for that. God is absolute, all-knowing and all-powerful; He is the Lord of righteous judgment. Therefore, if someone comes forward charging and accusing Satan, the devil, God can judge Satan. (54-60, 1972.3.11)

아담과 해와는 죄를 지었기 때문에 하나님이 마음대로 못 합니다. 자기 아들딸들이 살인을 했다고 해서 어머니가 대신 책임질 수 있고, 형제가 대신 책임지겠다고 할 수 있나? 없습니다. 그게 하늘의 법입니다. 누구와 더불어 죄를 지었느냐? 사탄과 더불어 죄를 지었습니다.
아담이 죄를 짓기는 지었는데, 사탄이 어떻고 아담과 해와가 어떻다는 걸, 하나님이 아직까지 심판하지 않았다 이겁니다. 쫓아내기는 했지만 하나님이 아직까지 구원섭리를 하고 있기 때문에 사탄의 참소를 받으면서도 심판하지 못했다 이겁니다. 이런 문제는 신학적으로 볼 때 큰 문제들입니다. 왜 처리하지 못하느냐? 전지전능한 하나님이 왜 악마를 처리하지 못하느냐 이겁니다. (223-304, 1991.11.17)
 アダムとエバは罪を犯したので、神様が思いのままにできないのです。自分の息子、娘が殺人をしたからといって、母親が変わりに責任を負うことができ、兄弟が代わりに責任を負うということができるでしょうか。できません。それが天の法です。アダムとエバが罪を犯したがゆえに、神様も思いのままにすることができません。そしてまた誰と罪を犯したでしょうか。サタンと罪を犯しました。アダムが罪を犯したのですが、サタンがどうで、アダムとエバがどうだということについて神様はいまだに審判していません。追い出しはしましたが、神様が今でも救いの摂理をしているので、サタンに讒訴されながらも審判することができなかったのです。このような問題は神学的に見て大きな問題です。なぜ処理できなかったのでしょうか。全知全能の神様がなぜ悪魔を処理できないのかというのです。
Since Adam and Eve sinned, God is not free to do as He wishes. If someone's child commits murder, can you say that the mother or sibling can take responsibility for that crime? They cannot. This is the heavenly law. With whom did they sin? They sinned with Satan.
Adam sinned but God has not passed judgment on Satan or on Adam and Eve for what they did. Although He drove them away, God is still leading the providence of salvation. Thus, although God is receiving Satan's accusation, He was unable to pass judgment. When we look at these issues from a theological perspective they present a big problem. Why can not God deal with this? Why is the all-knowing and almighty God unable to deal with the devil? (223-304, 1991.11.17)

하나님은 싸움에 관심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창조이상권, 그 이상권 내에는 전쟁, 투쟁이라는 개념이 없습니다. 투쟁의 개념이 있으면 이원론으로 떨어지는 것입니다. 근본적으로 이것은 하나의 이상세계, 절대적인 평화의 세계와는 관계없는 자리에 떨어지기 때문에 하나님의 창조세계권 내에는 투쟁이라는 개념이 없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224-224, 1991.11.24)
 神様は闘いには関心がありません。神様の創造理想圏、その理想圏内には戦争、闘争という概念はありません。闘争の概念があるとするならば二元論に陥るのです。根本的にこれが一つの理想世界、絶対的な平和の世界とは関係ないところに落ちることになるので、神様の創造世界圏内には闘争という概念はないということを知らなければなりません。
God has no interest in fighting, because there is no concept of war or fighting in the ideal world of God's creation. If fighting occurred there, the world would fall into dualism. Fundamentally, fighting has nothing to do with the ideal world of absolute peace. Therefore, you should know that there is no concept of struggle within God's world of creation. (224-224, 1991.11.24)

사탄이 어떻게 떨어져 나가느냐? 그걸 확실히 알아야 됩니다. 사탄은 큰 것, 내려간 것을 전부 갈라놓았지만 하나님은 작은 것, 내려간 것을 다 합해 가지고 크게 만드는 것입니다. 반대의 길입니다. 우주의 원칙, 우주 생성의 원칙으로 볼 때 어떻게 되어 있느냐 하면, 참된 사랑을 찾겠다는 우주 근본에 입각해서 볼 때 이 근본에 순응하는 데 있어 사탄은 근본을 반대했기 때문에 떨어져 나간다는 것입니다. 전지전능하고 유일무이하고 영원하신 하나님의 모든 본성은 백 퍼센트 위해 주는 것입니다. (179-52, 1988.7.3)
 サタンがどのようにして落ちたのでしょうか。それをはっきりと知らなければなりません。サタンは大きいもの、下がっていったものをすべて裂きましたが、天は小さいもの、下がっていったものをすべて合わせて大きくするのです。反対の道です。宇宙の原則、宇宙の生成の原則からすればどのようになっているかというと、真の愛を求めようとする宇宙の根本に立脚してみて、この根本に順応することにおいてサタンは根本的に反対したので落ちていくのです。全知全能で唯一無二であり、永遠であられる神様の本性はすべて一〇〇パーセント「ため」に生きるということです。
How did Satan fall away? You should clearly know the answer to this. Satan has created division in both large things and small things. God, however, combines small and worthless things into something large. God's way is contrary to Satan's. When we consider the Origin of the universe, that seeks true love and the principles by which He created the universe, we see that Satan went against that Origin instead of obeying it, and thus he fell away. The original nature of the all-knowing, almighty, unique and eternal God is to live one hundred percent for the sake of others. (179-52, 1988.7.3)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께서도 역사를 통해 사랑의 원수를 갚는 데 있어 힘과 능권으로 원수를 갚는 것이 아니라 사랑의 법도를 통해 굴복시키는 것입니다. 원수가 자기 스스로 하나님 앞에 완전히 굴복하여 종의 자리에서 세계 인류에게 심판을 받더라도 감사할 수 있는 자리, 원수를 그런 자리에까지 끌고 나가려 하시는 것입니다. 그러지 않으면 그 죄를 탕감할 수 없습니다. (42-279, 1971.3.27)
 全知全能の神様も歴史を通じて愛の怨讐に報いるにおいて、力と権能であだを討つのではなく、愛の法度を通して屈服させるのです。怨讐が自ら神様の前に完全に屈服して、僕の立場で世界人類の審判を受けても感謝することのできる立場、怨讐をそのような立場にまで引っ張っていこうとされるのです。そうでなければその罪を蕩減することができません。
Throughout history, the all-knowing and almighty God wins over His enemy not by utilizing His strength and power but by bringing him into submission through the principles of love. God's desire is to bring His enemy to voluntarily and completely submit before God and gratefully receive humanities judgment in the position of the servant. Unless this happens, his sins cannot be indemnified. (42-279, 1971.3.27)

5) 하나님을 해방시켜 드리자
五 神様を解放してさしあげよう
Section 5) Let Us Liberate God
① 하나님은 영어에 구속된 입장
1.神様は囹圄(れいご)の立場
5.1 God is like a prisoner

악신과 선신의 싸움을 누가 끝내 줄 수 있느냐? 그것은 하나님도 아니요 사탄도 아닙니다. 그럼 누가 할 수 있겠는가? 참사랑에서 출발하여 참사랑을 가지고 가는, 세계 만민이 따라갈 수 있는 사랑의 주인공이 나오지 않고는 하나님의 싸움과 사탄의 싸움을 끝낼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 싸움에서 해방되지 않는 한 인간역사세계에 있어 평화라는 말은 망상적인 말입니다.
이상이란 말은 추상적이고 감상적인 말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참사랑의 대표자를 보내는데, 그 주류사상을 메시아사상, 구세주사상이라 합니다. 구세주는 인간만이 아니라 하나님까지 해방하는 사람을 말합니다. 악을 처단하는 사람을 말한다 이겁니다. 하나님을 해방하고 악을 결산짓기 위한 총책임자가 구세주입니다. (136-219, 1985.12.29)
 誰が悪霊と善霊の闘いを終わらせることができるのでしょうか。それは神様でもなく、サタンでもありません。それでは誰でしょうか。真の愛から出発して真の愛をもっていく、世界万民がついていくことのできる愛の主人公が現れなければ、神様の闘いとサタンの闘いを終わらせることはできないのです。この闘いから解放されない限り、人間歴史世界において平和という言葉は妄想的なものです。理想という言葉は抽象的で感傷的な言葉にすぎません。それで神様はこの代表者を遣わすのですが、その主流思想をメシヤ思想というのです。救世主思想、救世主は人間だけではなく、神様までも解放する人のことを言います。悪を処断することを意味します。神様解放と悪を決算するための総責任者が救世主です。
Who will be able to end the battle between the good God and the evil god? Neither God nor Satan can do that. Then who can? Without a master of love whose initiates and leads with true love, and whom all humanity can follow, the battle between God and Satan cannot end. Unless we are freed from this conflict, peace will remain an impossible dream in this world and in history.
The word "ideal" is just an abstract and sentimental word. So God sends someone who substantiates true love; our world's central belief is in the coming of the Messiah or Savior. The Savior does not just save people but also liberates God. He is the one who punishes evil. The Savior is overall in charge of setting God free and terminating evil. (136-219, 1985.12.29)

구세주의 사명은 하나님을 해방하는 것이요 사탄을 처단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인간을 물어 제끼면서 참소하던 원한의 이 원흉을 누가 청산하느냐? 하나님이 못 합니다. 메시아만이, 구세주만이 할 수 있습니다. (136-219, 1985.12.29)
 救世主の使命は神様を解放することであり、サタンを処断することです。あれほど人間に食いついては讒訴した怨恨のこの元凶を誰が清算するのでしょうか。神様にはできません。唯一メシヤが、救世主だけができるのです。
The mission of the Savior is to liberate God and punish Satan. Who will get rid of this despicable ringleader who has continuously accused humanity? God cannot do it; only the Messiah, the Savior can. (136-219, 1985.12.29)

우리들이 바라는 통일교회는 무엇이냐? 부모의 종교를 찾아가자는 것입니다. 달콤한 생활을 찾는 것이 아닙니다. 도의적인 관계가 아닙니다. 참부모를 중심삼고 참된 사랑의 도리를 찾아가자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하나님을 해방하자 이겁니다. 사랑의 원칙조건이 결부되지 않고는 해방이 벌어질 수 없습니다. (136-222, 1985.12.29)
 私たちの願う統一教会とは何でしょうか。父母の宗教を求めていこうということです。甘い生活を求めるのではありません。道義的な関係ではありません。真の父母を中心として真の愛の道理の道を求めていこうというのです。そうして神様を解放しようというのです。愛の原則条件が結びついていなければ解放されないのです。
What kind of Unification Church do we want? We want to find the parent centered religion. We are not seeking the sweet life; nor are we pursuing relationships based only on moral principles. Centering on the True Parents, we want to find the way of true love, and, in so doing, we want to liberate God. There is no liberation that does not correspond to the principles of love. (136-222, 1985.12.29)

아버님이 사랑하고 그 아버님이 찾겠다는 나라를 생각해 봤어요? 감옥의 길을 마다 않고 가는 길엔 뭔가 길이 있습니다. 그 생사의 기로를 개척해 나온 것이 민족이 갈 수 있는 길이요, 암흑의 구렁텅이를 넘어 희망이 있는 길이라는 사실을 누구도 모릅니다. 아무도 모른다 이겁니다. 세계 만민이 해방될 수 있는 굴을 뚫기 위해서 그러한 사연을 품고 수고한 사연을 누구도 모를 것입니다.
하나님에게 충성을 다하고 내가 이 길을 가는 데는 중심을 모신 가운데 조심하면서, 사랑을 귀히 간직하면서 모셔야 할 분으로 알고 가는 것입니다. 만세에 이 길은 시간이 변하고 세월이 변해도 변하지 않는 단 하나밖에 없는 길이라 생각하고 살아가는 이 사람입니다. (163-304, 1987.5.1)
 お父様が愛され、そのお父様が求めようとされる国を考えてみたことがありますか。監獄の道をもいとわずに行けば何らかの道があります。その生死の岐路を開拓してきたのが、民族が進むことのできる道であり、暗黒の淵を越えて希望ある道であるということを知る人はいません。世界万民を解放するためのトンネルを貫通するために、そのような事情を抱いて苦労したということを知る人はいないのです。神様に忠誠を尽くし私がこの道を行くということは、中心をお迎えした中で細心の注意を払って暮らしながら、愛を貴く抱いて侍るべきお方だということをわきまえていくということです。この道は時が移り、歳月が変わっても万世に変わることのない、たった一つの道であると考えて生きていくことです。
Have you thought about the nation that Father loves and is going to find? When one is willing to go to prison, some path will be found on that way. No one knows that pioneering this path of life and death means finding a path of hope that leads people beyond the abyss of darkness. No one knows the circumstances under which I have toiled in order to dig a tunnel to liberate the people of the world.
In walking the path of loyalty to God, I have attended God as the center and served Him with care while treasuring His love. I live in faith that this is the only path that never changes, even though time and tide may change. (163-304, 1987.5.1)

하나님을 해방해야 됩니다. 내가 하나님을 구해야 됩니다. 내가 구원받겠다고 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해방해야 됩니다. 이것이 구원섭리의 총결산입니다. (136-263, 1985.12.29)
 神様を解放しなければなりません。私が神様を救わなければならないのです。私が救われようとするのではなく、神様を解放しなければなりません。これが救いの摂理の総決算です。
We must liberate God. Each of us must save God. Instead of trying to be saved, we must make God free. This is the consummation of the providence of salvation. (136-263, 1985.12.29)

통일교회는 하나님 해방을 위한 해방군입니다. 세계 해방이 아닙니다. 세계 해방은 쉽습니다. 인간들이 단결하면 세계 해방은 되지만 하나님의 해방은 심정권을 단결시켜야 됩니다. 사랑권을 단결시킬 수 있는 원리와 사상체계를 갖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래 가지고 영계를 풀어 지상에 심정권의 다리를 놓지 않으면 안 됩니다. 어떠한 혁명보다 무서운 혁명이요, 어려운 혁명입니다.
인류의 해방은 쉽지만 하나님의 해방은 그래서 어렵다는 것입니다. 세계에 없는 어려운 그 일을 레버런 문이 기수가 되어 오늘날 섭리사의 총결산이라는 표제를 걸고 나섰다는 것은 놀라운 사실입니다. (136-285, 1985.12.29)
 統一教会は神様解放のための解放軍です。世界解放ではありません。世界解放は容易です。人間が団結すれば世界解放はできますが、神様の解放は心情圏を団結させなければなりません。愛の圏を団結させることのできる原理と思想体系を備えなければなりません。そうして霊界を解放し、地上に心情圏の橋を架けなければなりません。どんな革命よりも恐ろしい革命です。困難な革命です。ですから人類の解放は容易でも、神様の解放は困難なのです。世界にまたとない困難なその仕事をレバレンド・ムーンが旗手となり、今日摂理史の総決算という表題を掲げて進み出たということは驚くべき事実です。
The Unification Church is a force for the liberation for God. We are not just liberating the world. Bringing liberation to the world is easy. The world will be liberated when people unite, but God's liberation requires the unity of the realm of heart. We must have the Principle and a system of thought that can unify the realm of love, mobilize the spirit world, and build bridges of heart on earth. This is a more fearsome and difficult revolution. Liberating humanity is easy, but liberating God is dificult. It is an amazing fact that Rev. Moon has emerged as the standard-bearer to tackle this difficult and unprecedented task, with the goal of settling all matters of providential history. (136-285, 1985.12.29)

오늘날 종교 지도자들은 엎드려서 기도하고 복받겠다고 하지만 난 복받겠다고 기도해 본 적이 없습니다. "나 하나 제물이 되어 하나님을 해방하자." 이겁니다.
구약시대는 만물을 세워 하나님의 사람들을 찾기 위한 시대요, 신약시대는 아들딸을 희생시켜 부모를 찾기 위한 시대요, 성약시대는 지금까지 부모님의 가정을 희생시켜 하나님을 해방하기 위한 시대입니다.
본연의 부모를 이 땅 위에 모셔 그분과 천년만년 살고…. 한국 민요 가운데 '달아 달아 밝은 달아 이태백이 놀던 달아…' 하는 게 있지요? 계수나무 박혔으니 뭐 어쩌고 저쩌고…. 양친 부모 모셔다가 천년만년 살고 지고. 그것이 다 한민족의 계시적인 얘기입니다. 하늘 부모를 모셔다가 천년만년 살고 지고, 나는 그 노래를 생각할 적마다 언제나 사무친 마음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137-185, 1986.1.1)
 今日の宗教指導者はひれ伏して祈祷をして恵みを受けようとしますが、私は恵みを与えてくださいと祈祷したことはありません。「私一人が祭物となって神様を解放しよう」と祈祷したのです。旧約時代は万物を立てて神様の人を探し求めるための時代であり、新約時代は息子、娘を犠牲にして父母を探し求めるための時代であり、成約時代は今まで父母様の家庭を犠牲にして神様を解放するための時代です。本然の父母をこの地上にお迎えし、共に千年万年暮らし……。韓国の童謡の中に「月よ、月よ、明るい月よ、李太白が遊んでいた月よ……」というのがあります。月桂の木が植えられているのでどうこう、両親をお迎えして千年万年生きたいものだと、これはみな韓民族の啓示的なものです。天の父母をお迎えして千年万年生きたいものだ、私はこの歌を思うたびに胸に熱く込み上げるものがあります。
Religious leaders today fall on their knees and pray for their own blessings. But I have never prayed to receive blessings. Instead I prayed, "Let me be a sacrificial offering for the sake of Your liberation."
The Old Testament Age was an age for restoring God's people by sacrificing the things of creation; the New Testament Age was an age for restoring parents by sacrificing children; and the Completed Testament Age is an age for liberating God by sacrificing the Parents' family.
We should attend the original parents on earth and live with them forever. There is a Korean folk song that goes like this, "Moon, Moon, you bright Moon, the Moon poet Lee Tae Baek loved…" It goes on singing about a great laurel tree in the Moon. But it also sings of living with one's parents for tens of thousands of years. That is something of a revelation about the Korean people-living with the heavenly parents for thousands and tens of thousands of years. Whenever I think about that song, I can never forget that surge of emotion in my heart. (137-185, 1986.1.1)

하나님이 미국에 200년 동안 세계적인 축복을 몽땅 갖다 맡겼는데, 이것을 다 자기들을 위한 복으로 알고, 자기 기독교의 복으로 알고, 미국만의 복으로 알고 있습니다. 미국과 기독교를 희생시켜서 세계 만민을 해방하고 만민의 복지를 건설해 주어야 할 책임을 망각해 버리고 미국 제일주의, 미국 단일주의, 개국주의로 떨어져 나간 것입니다.
세계주의적 미국을 위해 자기 자체 일개국을 희생시키고 일개 기독교를 희생시켜서라도 세계적 기반 판도를 닦는 것이 하나님의 뜻인데도 불구하고, 거기에 위배되고 반대된 자리에 나가니 미국 자체도 곤두박질하는 것입니다. 가정이 깨져 나가고, 교회가 깨져 나가고, 나라가 깨져 나가고 전부 엉망진창입니다. 다 병이 났습니다. (143-189, 1986.3.18)
 神様がアメリカに二百年間世界的な祝福をすべて与えたのですが、これをすべて自分たちのための福だと思い、自分たちキリスト教の福だと思い、アメリカだけの祝福だと思っているのです。アメリカとキリスト教を犠牲にして、世界万民を解放し、万民の福祉を建設すべき責任を忘れて、アメリカ第一主義、アメリカ単一主義、個国主義に陥ってしまったのです。世界主義的アメリカのために、自分の一国を犠牲にし、一キリスト教を犠牲にしてでも世界的基盤版図を築くのが神様のみ旨であるにもかかわらず、それに背き反対の立場に立ったのでアメリカ自体もまっさかさまに落ちるのです。家庭が崩れ、教会が崩れ、国が崩れ、すべてがめちゃめちゃです。すべてが病んでいます。
God has been giving world-level blessings to America for two hundred years, but Americans think these are just for them, for their Christian churches, and for their country. They have forgotten their responsibility to liberate all humankind and promote human well-being by sacrificing America and Christianity. Instead, Americans only believe in their own superiority and think unilaterally centered on their national interests. God's will is for America to have a global conciousness and build a worldwide foundation, even by sacrificing itself and Christianity. But because America is going against this and taking a contrary position it is taking a nose-dive. Families are breaking down, churches are collapsing, the nation is being dismantled and everything is in a total mess. Everything is diseased. (143-189, 1986.3.18)

하나님과 참부모를 해방하고 세계를 구하기 위해서 지옥을 파고 들어가야 됩니다. 지옥 밑창만 뚫고 나가면 천국입니다. 가까운 길이 그것입니다. 지옥 밑창을 뚫고 나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희생하고 봉사하라고 하지요? '내가 구원받기 위해서 통일교회 믿는다. 이렇게 간다.'라고 하면 그건 빵점입니다. 그건 절대 세계무대에 못 나갑니다. '하나님을 해방하고, 참부모를 해방하고, 세계를 구하기 위해 나는 이렇게 간다.'고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내용이 달라요, 내용이. (148-163, 1986.10.8)
 神様と真の父母を解放し、世界を救うために進み、地獄を貫かなければなりません。地獄の底を貫いていけば天国です。これを知らなければなりません。それが近いのです。地獄の底を貫くのです。ですから犠牲になり、奉仕せよというのです。「私が救われるために統一教会を信じる。この道を行く」というのでは零点です。それでは絶対に世界舞台には立てません。「神様を解放し、真の父母を解放し、世界を救うために私はこの道を行く」と言わなければなりません。分かりましたか。内容が違うのです。
We must penetrate hell in order to liberate God and True Parents and save the world. After passing through the bottom of hell, we will reach the Kingdom of Heaven. The shortest path is to plunge through the bottom of hell. This is why we focus on sacrifice and serve, isn't it? If you say, "I believe in the Unification Church in order to gain my salvation," you get a zero. You will never be able to reach the world level. You should rather say, "I will go this way in order to liberate God, set True Parents free, and save the world." Do you understand? That is what is different. (148-163, 1986.10.8)

죽으나 사나 이 길을 바로잡지 않고는 못 갑니다. 이것을 알기 때문에 선생님이 일생 동안 이 놀음을 하는 것입니다. 핍박을 받고, 감옥을 찾아 다니면서도 이 짐을 지고 가는 것입니다. 감옥에 가는 게 좋아서 가는 거예요? 하나님을 위하고, 하나님의 해방을 위해 가는 것입니다. 인류의 해방을 위해, 사탄세계를 해방하기 위해 가는 것입니다. 탕감복귀의 길을 가지 않고는 해방권이 안 나오니, 무사안일 속에서는 사탄을 분립시킬 수 없으니 탕감복귀의 길을 가는 것입니다. (148-168, 1986.10.8)
 死んでも生きてもこの道を正さずしては行けません。これを知っているがゆえに先生は、一生の間このようなことをするのです。はっきりと知らなければなりません。迫害を受け、あちこちの監獄に入りながらもこの荷を背負っていくのです。監獄に入るのが良くて入るのでしょうか。神様のため、神様の解放のために行くのです。人類の解放のため、サタン世界を解放するために行くのです。蕩減復帰の道を行かずしては解放圏ができないのです。安逸な中ではサタンを分立することができないので蕩減復帰の道を行くのです。
You cannot continue without straightening your path, in life or death. Because I know this, I've been doing this all my life. I carry this burden even though I was persecuted and sent to prison. Did I go to prison because I enjoy it? I did so for the sake of God and God's liberation. I went for the sake of liberating of humankind and the satanic world. I have walked the path of restoration through indemnity because, without going this way, liberation does not come, and because we cannot separate from Satan amid peace and comfort. (148-168, 1986.10.8)

책임분담 해방권은 심정의 해방권을 말합니다. 하나님이 해방을 받아야 되고, 부모님이 해방을 받아야 됩니다. 악한 부모가 생겼고 악한 부모를 대하지 않을 수 없는 입장에 있는 하나님이 얼마나 고통스러우냐 이겁니다. 그러니까 참부모를 해방하고 하나님을 해방해야 됩니다. 그러한 효자가 돼야 되는 것입니다. 부모님이 아직까지 고생을 하고 있고…. 하늘 부모를 고통받게 해 놓고 내가 잘살겠다고? 자기 아들딸 잘먹이고 잘살겠다고? 그럴 수 있느냐, 그런 생각을 할 수가 있느냐 이겁니다. (148-222, 1986.10.9)
 責任分担解放圏というのは心情の解放圏のことを意味します。神様が解放されなければならず、父母様が解放されなければなりません。悪なる父母が現れたので、それに対さざるを得ない立場に立った神様はどれほど苦痛なことでしょうか。ですから父母の解放、神様の解放をしなければなりません。そのような孝子とならなければならないのです。父母様がいまだに苦労をしており……。天の父母に苦痛を受けさせておいて、自分は楽に暮らそうというのですか。自分の息子、娘には良いものを食べさせ楽に暮らそうというのですか。そのようにしたり、そのように考えることができるのでしょうか。
One's portion of responsibility for liberation is to liberate the realm of heart. God must be liberated, and so must the Parents. How painful it must be for God to be in the position of having to relate to evil parents ever since they emerged! So we must liberate True Parents and God. You must be such children of filial piety. True Parents are still going through hardships…...Are you trying to live the good life, leaving the Heavenly Parent to suffer in misery? Are you thinking how to have your children live the good life? How can you seek a comfortable life? Can you think of doing that? (148-222, 1986.10.9)

하나님을 해방해 드려야 할 우리의 생활노정에 있어서 섭리의 뜻을 대하는 하나님을 부를 때는, 통곡에 사무치는 심정을 가지지 않고는 부를 수 없는 하나님인 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래서 세례 요한도 광야에서 외치기를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다."고 한 것입니다. 예수님도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다."고 한 것입니다. 회개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섭리의 뜻을 대하는 입장에서 얼마나 무례했고 얼마나 체면 없고 뻔뻔스러웠느냐 이겁니다. 자기만이라도, 세계에 있어서 해방 못 하더라도 하나님을 고통으로부터 해방해 줘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161-113, 1987.1.11)
 神様を解放してさしあげるべき私たちの生活路程において、摂理のみ旨に対する神様を呼ぶときには、胸が締めつけられ痛哭する心情をもたずしては呼ぶことのできない神様であることを知らなければなりません。ですから洗礼ヨハネも荒野で「悔い改めよ、天国は近づいた」と叫んだのです。イエス様も「悔い改めなさい。天国が近くまで来ている」と言ったのです。悔い改めなければならないのです。皆さんが摂理のみ旨に向かう立場でどれほど無礼であり、どれほど厚かましかったかというのです。世界において解放できなかったとしても、自分だけでも神様を苦痛から解放してあげなければならないのです。
In your daily life for the sake of God's liberation, you should know that you cannot call upon God without a heart steeped in tears. This is why John the Baptist cried out in the wilderness, "Repent, for the Kingdom of Heaven is at hand." Even Jesus said, "Repent, for the Kingdom of Heaven is at hand." You need to repent. You should understand how insolent, undignified, and shameless you have been in your approach to the providence. Even if you fail to liberate the world, you have to release God from His agony. (161-113, 1987.1.11)

세계를 통일하려면 어떻게 해야 되고 해방을 어떻게 하느냐? 사탄권을 통일시킬 수 있는 하나님 같은 능력이 있는 사람이 나타나면 영계와 육계로 갈라진 것이 하나됩니다. 해방되는 것입니다. 사탄을 주관할 수 있는 사람만 있게 되면 영계(靈界)도 해방이 벌어지고 육계(肉界)도 해방이 벌어집니다.
하나님에게 해방이 필요해요? 하나님은 이미 해방돼 있습니다. 하나님에게 해방이 필요한 것은 사람을 해방하려니 필요한 것입니다. 하나님 자신은 해방되어 있습니다. 사람이 해방 안 되어서 사람을 해방하려니 하나님이 해방조건에 걸려 있을 뿐이지, 하나님 자신이 해방 못 받는 분이 아닙니다. 사람에게 달려 있다는 것입니다. (161-243, 1987.2.22)
 世界を統一するにはどうすべきであり、解放はどのようにするのでしょうか。サタン圏を統一することのできる神様のような能力をもった人が現れれば、霊界と肉界に分かれたものが一つになるのです。解放されるのです。サタンを主管することのできる人さえいれば、霊界も解放され、肉界も解放されます。神様に解放が必要でしょうか。神様は既に解放されています。神様に解放が必要だというのは、人間を解放するために必要だということです。神様御自身は解放されているのです。人間が解放されていないので、人間を解放するにあたって神様が解放条件に引っ掛かっているだけであって、神様御自身は解放されないお方ではないのです。人間にかかっているのです。
How can the world be unified, and how can liberation be achieved? The spiritual and physical worlds will be unified and liberated only when someone emerges whom God has empowered to unify the satanic realm. Only when someone who can dominate Satan appears will the spiritual and physical worlds be liberated.
Does God need liberation? God is of course already a liberated being internally. God needs liberation because people need liberation. God Himself could already be liberated. God cannot meet the condition to be liberated only because people, who need to be liberated, are not. It is not that God cannot be liberated. It depends on people. (161-243, 1987.2.22)

기독교사상은 재림사상입니다. 예수가 재림해서 뭘 할 것이냐? 오늘날 기독교인들 중에는 정신나간 사람들이 많습니다. 뭐 구름 타고 공중으로 올라가 천년 잔치해? 알고 보면 그런 허무맹랑한 것을 믿고 있습니다. 예수가 와서 뭘 할 것이냐? 예수가 와서 자랑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이에요? 하나님 앞에 불의를 세워 달라고 항거하는 사탄, 그 녀석을 잘라 버리지 못하면 하나님은 그 영원한 항거를 피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 땅에 재림주가 와서 할 일이 뭐예요? 기독교인들, 요것 몇억밖에 안 되는 이 사람들을 잘살게 하기 위한 재림주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해방해야 됩니다. 공의의 도리 앞에 서서 하나님을 해방할 수 있는 책임을 하는 주역으로 오시는 분이 재림주가 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162-186, 1987.4.12)
 キリスト教思想は再臨思想です。イエス様が再臨して何をなさるのでしょうか。今日のキリスト教信者の中にはとんでもないことを言う人が多くいます。雲に乗って空中に上って千年の祝宴をするのですか。よく知ってみると、それは全く根拠のないことを信じているのです。イエス様が来て何をするのでしょうか。イエス様が来て誇れることは何でしょうか。神様の前に不義を立ててくれと抗拒するサタン、そのサタンを切ってしまわなければ神様はその永遠な抗拒を避けられないのです。
この地に再臨主が来てすることは何でしょうか。キリスト教信者、その数億人にすぎない人々に良い暮らしをさせるための再臨主ではありません。神様を解放しなければなりません。公義の道理の前に立って神様を解放するという責任を果たす主役として来られる方が、再臨主でなければならないのです。
Christian thought focuses on the ideology of the Second Advent. What will Jesus do when he returns? There are many Christians today who have lost touch with reality. Do they want to rise into the air on the clouds and have a millennium party? This belief is irrational. What will Jesus do when he comes? What will Jesus be proud of when he comes? Satan resists God by demanding that He establish justice and unless Jesus eradicates Satan God can never avoid his unceasing opposition. What is the returning Lord supposed to do on earth? He does not come to bring a comfortable life to a few hundred million Christians. He must liberate God. The returning Lord should follow the way of righteousness and fulfill the responsibility to liberate God. (162-186, 1987.4.12)

② 하나님 해방은 인간이 해야 한다
2.神様の解放は人間がしなければならい
5.2 God's liberation is a task for humankind
세계를 구하는 데는 먼저 하나님을 해방하자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해방되어야 세계를 해방하지요. 안 그래요? 하나님을 해방해 놓고 세계를 해방하자는 것입니다. 그래서 통일교회를 땅 끝까지 전파해 가지고 심정적 유대를 틀고 말뚝을 박아서 세상을 다 사랑으로 녹여내자 이겁니다. 그 싸움을 하는 것입니다. (162-221, 1987.4.12)
 世界を解放するには、まず神様を解放しなければなりません。神様が解放されてこそ世界を解放できるのではないでしょうか。神様を解放してから世界を解放しようというのです。ですから統一教会を地の果てまで伝播して心情的絆を結んでくいを打ち、世の中すべてを愛でもって溶かそうというのです。その闘いをするのです。分かりましたか。
In saving the world, we should first liberate God. The world can be liberated only after God is liberated. Isn't that so? I am saying that we should liberate the world after we have liberated God. So let us spread the Unification Church to the ends of the earth, establish bonds of heart, and show our determination by driving a stake into the ground to melt the world with love. This is the battle we are fighting. (162-221, 1987.4.12)

하나님을 해방할 수 있는 그 자리까지 가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알고, 부모님이 가는 최후의 종착점을 향해 동조하는 무리가 구름같이 모이게 해야 됩니다. 그럼으로써 개인에서부터 가정이 이어나갈 것이고, 가정에서부터 종족이 이어나가게 될 것입니다.
종족과 민족, 국가가 희생된 제물적 가치를 상대적인 세계, 제2차 부모님을 모신 세계에 재현시킴으로써 역사적으로 희생된 모든 성인들을 부활권의 실체로 대신 탕감복귀해야 됩니다. 그렇게 하지 않고는 이 땅을 떠날 수 없는 것이 인간의 운명이기 때문에 죽어도 이 일을 해야 하고, 이 구덩이를 메워야 합니다. 이것은 숙명이기 때문에 어느 누구도 안 갈 수 없습니다. 어서 가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166-74, 1987.5.28)
 神様を解放することのできるその位置まで行くべきことを知り、父母様の行く最後の終着点を目指して同調する群れが雲集するようにしなければなりません。そうすることによって個人から家庭がつながり、家庭から氏族がつながっていくことでしょう。氏族と民族、国家が犠牲となった祭物的価値を相対的世界、第二次の父母様を迎えた世界に再現させることによって、歴史的に犠牲となったすべての聖人たちを、復活圏の実体として代わりに蕩減復帰しなければなりません。そうせずしてはこの地を離れることができないのが人間の運命であるがゆえに、死んでもこれをなさなければならず、この溝を埋めなければならないのです。これは宿命なので誰もが行かざるを得ません。早く行かなければならないのです。
Resolving to continue until God is liberated, you should gather around you those on our side like clouds to follow True Parents to their final destination. From these individuals families will emerge; and from these families tribes will emerge.
The value of the sacrificial offerings on the level of the tribe, ethnic peoples and nation will be reproduced in the world that attends the Second Parents, thereby restoring through indemnity, as resurrected beings of substance all the saints who sacrificed themselves in history. Our destiny prevents us from leaving this land without fulfilling this. We must fill up this hole even if we die. This is the fate that no one can avoid. We should quickly follow this path. (166-74, 1987.5.28)

하나님을 해방해야 됩니다. 이 땅 어떠한 모퉁이에도 하나님이 찾아와서 '내 창조이상이 밤에나 낮에나 역사를 통해 다 이루어졌구나. 감사하고 놀랍다.'고 찬양할 수 있음과 동시에 어디 가서도 하나님이 사랑할 수 있는 이 세계무대가 되고, 우주가 되고, 영계나 육계도 마찬가지가 되어야 되는데 그렇게 못 되어 있다 이겁니다. 아직까지는 하늘의 보좌 아래까지 사탄의 어둠권세가 점령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하나님을 해방하려면 영계를 해방해야 됩니다. (166-78, 1987.5.28)
 神様を解放しなければなりません。この地の隅々まで神様が訪ねてこられて「私の創造理想が夜も昼も、歴史を通して成し遂げられたのだ。感謝であり、驚くべきことだ」とたたえることができると同時に、どこへ行っても神様が愛さざるを得ないこの世界の舞台となり、宇宙となり、霊界や肉界も同じようにならなければならないのに、そのようにはなっていないのです。いまだに天のみ座の下までサタンの闇の権勢が占領しているのです。ですから神様を解放するためには霊界を解放しなければなりません。闇の世界から。
We must liberate God. God should be able to visit any corner of this land and sing a song of praise: "My ideal of creation is entirely realized through work done by day and night. I am grateful and amazed." At the same time, God should be able to love the world, the universe, the spiritual world and the physical world. However, this has not occurred and Satan's dark occupation reaches almost up to God's throne. To liberate God, therefore, we must liberate the spirit world. (166-78, 1987.5.28)

'나'라는 사람은 해방을 참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여러분보다 더 좋아합니다. 또 통일을 좋아합니다. 얼마나 좋아하느냐? 죽고 못 살 만큼 좋아합니다. 통일의 문, 해방의 문은 문 아무개에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알고 보니 만유의 대주재 되시는 하나님께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제일 좋아하는 것, 뭐 많겠지마는 대충 하나님이 제일 좋아하는 게 뭐요?' 하니 '내가 제일 좋아하는 게 해방이다.' 이럽니다. 답변이 간단합니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게 해방이지!' 이래요. 그래서 '그러면 왜 해방을 못 합니까?' 했더니 '혼자는 할 수 없다.' 이러시는 것입니다. 그게 병입니다. 하나님 혼자 할 수 없다 이겁니다. (166-99, 1987.5.30)
 「私」という人は解放というのを本当に好む人です。また、統一ということを好みます。どれほど好きでしょうか。生きられないほど、死ぬほどに好きです。統一の門、解放の門はこの文という人にあるのではありません。よく知ってみると、万有の大主宰であられる神様にあるということが分かりました。ですから「神様が好まれるものと言ってもたくさんあるでしょうが、最も好まれるものは何でしょうか」と言うと、「私が一番好きなのは解放である」と言うのです。答えは簡単です。「私が一番好きなのは解放だ」と言うのです。それで「では、なぜ解放ができないのですか」と言ったところ、「一人ではできない」と言うのです。それが病気なのです。神様一人ではできないというのです。
I like liberation very much. I like liberation much more than you do. I also like unification. How much do I like it? So much that I will die for it. The gate of unification and liberation do not belong to someone named Moon; it belongs to God, the great master of the universe. I asked God, "I'm sure there are many things that You like, but what is it that You like most?" He answered, "It is liberation." His answer was simple: "What I like most is liberation." So I asked, "Why can't You attain liberation?" And He said, "I cannot do it alone." This is the problem. God cannot do it alone. (166-99, 1987.5.30)

나라를 사랑했어요? 아들딸을 사랑했어요? 아들딸의 길을 열어 놓고 민족을 사랑했어요? 세계가 갈 수 있는 길을 열어 놓고 세계를 사랑했어요? 하늘로 갈 수 있는 길을 열어 놓고…. 그럴 수 있는 데서만이 완전한 해방의 동이 터 오는 것입니다. 동이 터 올 때 그 햇살은 골짝골짝 스며들어 죽음 가운데 사로잡혀 있던 모든 구속된 인간들을 완전히 해방하는 것입니다. 자유와 평화를 노래하고 해방과 더불어 통일의 세계가 우리 앞에 왔다고 해야 천년사를 다 무시하고 해방의 왕자가 되고, 통일의 기수가 되어야 하나님 앞에 칭찬받을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의 품에 잠겨 영원무궁한 행복을 누릴지어다!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그럴 자신 있어요? (166-121, 1987.5.30)
 国を愛しましたか。息子、娘を愛しましたか。息子、娘の道を開いてから民族を愛しましたか。世界が行く道を開いておいて、世界を愛しましたか。天に行くことのできる道を開いておいて……。そのようにできるところにだけ完全な解放の夜明けが訪れるのです。夜が明けるとき、その陽光は谷間にまでさし込み、死の中に閉ざされ拘束されていたすべての人間を完全に解放するのです。平和を謳歌し、解放とともに統一の世界が私たちの前に来たと言い、千年の歴史をすべて無視して解放の王子となり、統一の旗手となり、神様の前に褒められるのみならず、神様の愛の懐に抱かれて、永遠無窮の幸福を享受すべし、ということになるのです。そのようにする自信がありますか。
Do you love your nation, or do you love your children? Have you loved your own people only after opening the way for your children? Have you loved the world after opening the way to the nation? Opening after opening the way to go to heaven will you see the dawn of complete liberation. At dawn, the rays of the sun permeate every valley and completely liberate all the people who have been held hostage in death. You have to sing of freedom and peace and declare the coming of the unified world, along with liberation. Only then can you disregard the history of thousands of years and become a prince of liberation. You must be a standard-bearer of unification in order to receive God's praise and enjoy eternal happiness in God's bosom of love. That is how it is. Are you confident to do this? (166-99, 1987.5.30)

인류의 해방도 필요하지만 인류 해방보다 먼저 하나님을 해방해야 됩니다. 그래야 인류의 해방이 뒤따른다는 사실은 누구도 생각지 않고 있습니다. 기성교회 목사들은 하나님을 영광 가운데 있는 심판의 하나님으로 알고 있습니다. 잘못 알고 있는 것입니다. 내가 알고 있는 하나님은 그렇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사망권에서 해방해야 됩니다. (166-150, 1987.6.5)
 人類の解放も必要ですが、人類の解放よりも先に、神様を解放しなければなりません。そうしてこそ人類の解放につながるという事実を考えている人はいません。既成教会の牧師も、神様は栄光の中にいる審判の神様だと考えているのです。誤った考えをもっているのです。私の知っている神様はそうではありません。神様を死亡圏から解放しなければなりません。
Humankind needs liberation, but first we need to liberate God. Only then will the liberation of humankind follow; nobody thinks about this. Christian ministers think of God exercising judgment surrounded by glory. But this is a mistake. The God I know is not like that. We must liberate God from the realm of death. (166-150, 1987.6.5)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 그 다음엔 완성시대입니다. 완성은 사랑을 중심삼은 완성입니다. 완성은 부모의 해방, 자녀의 해방, 만물의 해방, 하나님의 해방입니다. 그것이 한꺼번에 이루어져야 됩니다. 타락한 부모로 말미암아 한꺼번에 지옥에 갔던 것을 하늘땅을 걸고 한꺼번에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166-326, 1987.6.14)
 旧約時代、新約時代、成約時代、その次は完成時代です。完成というのは愛を中心とした完成です。完成は父母の解放、子女の解放、万物の解放、神様の解放です。それが一度になされなければなりません。堕落した父母によって一遍に地獄に行ったものが、天と地をかけて一度に成し遂げられるのです。
The age of perfection comes after the Old, New and Completed Testament Ages. Perfection means perfection of love. It means the liberation of parents, the liberation of children, the liberation of all things and the liberation of God. All these must be accomplished at once. Everything that went to hell all at once through the fallen parents will be restored all at once at the risk of heaven and earth. (166-326, 1987.6.14)

민족적 배경과 민족을 대표한 사람, 혹은 단체가 나온다면, 어떤 사람이며 어떤 단체일 것이냐? 민족의 역사적 전통을 지니고 시대상을 대표해서 세계로 넘어갈 수 있는, 시대적인 사명을 미래적인 사명에 연결시킬 수 있는 그런 단체와 그런 사람이어야 됩니다. 그것이 레버런 문과 통일교회라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됩니다. 통일교회의 진리에는 침략성이 없습니다. 반면에 구해 주자는 것입니다. 차원 높은 곳으로 끌어 올리자는 것입니다. 해방해야 되는 것입니다. 온 만민을 해방해야 되는 것입니다. 해방을 들고 나오는 것입니다. 영계와 육계가 합해서 하나님을 해방하자는 것입니다. (168-55, 1987.9.1)
 民族的背景と民族を代表した人、または団体が現れるとするならば、それはどんな人であり、どんな団体でしょうか。民族の歴史的伝統をもち、時代相を代表して世界へと進んでいくことのできる時代的な使命を、未来的な使命につなげることのできる、そのような団体と個人でなければなりません。それがレバレンド・ムーンと統一教会だということを皆さんは知らなければなりません。それゆえ統一教会の真理には侵略性がないのです。反対に救ってあげようというのです。解放しなければならないのです。万民をすべて解放しなければなりません。解放をもって進むのです。霊界と肉界が合わさって神様を解放しようというのです。
If a person or an organization claims to represent a people and its culture, who or what kind of organization would it be? It must embody historical tradition of that people, represent that age, and reach the world level, connecting the mission of this age to the mission of the future. You should know that this person is Reverend Moon and this organization is the Unification Church. The truth of the Unification Church is not invasive. Rather, it seeks to save people and raise them to a higher level. We must accomplish their liberation. We must liberate all people. We are standard-bearers for liberation. Through the joint efforts of the spiritual and physical worlds we are trying to liberate God. (168-55, 1987.9.1)

내가 칭찬받고 환영받는 것은 꿈에도 생각지 않습니다. 통일교의 사상은 통일교를 희생시켜 민족을 구하고, 민족을 구해 가지고 세계 인류를 구하고, 세계 인류를 구해 가지고 하늘땅을 해방하고, 나중에는 하나님을 해방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당신이 회수한 모든 전체를 다시 투입해서 완전히 타락이 없는 차원 높은 별동세계, 천국 대이동 판국을 원할 것입니다. (227-272, 1992.2.14)
 私が称賛され歓迎されるということは夢にも思っていません。祈祷してみてください。統一教会の思想は、統一教会を犠牲にして人類を救い、世界の人類を救って天と地を解放し、その次には神様を解放するのです。神様は御自身が回収したものすべてを再び投入して、完全に堕落のない次元の高い別の世界、天国大移動の局面を願われることでしょう。そのようなことをしているということを知ってほしいと思います。
I do not even dream of receiving praise or a welcome for myself. The philosophy of the Unification Church is to sacrifice itself to save a people, and after saving a people, to save humankind; and after saving all the people of the world, to liberate heaven, earth and finally liberate God. God will reinvest everything He regains, hoping for a special world of a higher dimension free from the Fall and for a great migration toward heaven. (227-272, 1992.2.14)

선생님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인류역사가 150만년이라 하지만, 숱한 역사과정에서 자기의 위신과 권위와 모든 것을 잊어버리고, 잃어버린 자식을 찾기 위해 몸부림친 불쌍한 부모의 처지를 누구한테 하소연할 거예요? 자식이 나와서 그걸 풀어 주기 전에는 그 가슴에 맺힌 한을 풀 수 없고 박힌 못을 뺄 수 없습니다. 못을 빼고 사랑의 눈물로써, 피와 살로써, 그것을 살이 되게끔 풀어 드려야 할 하나님의 원한의 심정을 누가 해방해 드릴 거예요? 나의 해방이 앞서기 전에 하나님이 해방되어야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것이 종교인들이 추구하는 궁극적인 해방의 길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187-273, 1989.2.11)
 先生は何でもありません。人類歴史は百五十万年だと言われていますが、永い歴史過程において自分の威信と権威とすべてを忘れて、失った子を探し求めて身もだえするかわいそうな父母の身の上を誰に訴えるのでしょうか。子が現れてそれを解いてさしあげるまでは、その胸の内にしこりとなった恨を解くこともできないし、打ち込まれた釘を取り除くこともできません。釘を取り除いて愛の涙で、血肉で、それが肉となるように解いてさしあげなければならない神様の怨恨の心情を、誰が解放してさしあげるのでしょうか。私の解放よりも先に、神様が解放されるべきであるということを知らなければなりません。これが宗教人の追求する究極的な解放の道だということを知らなければなりません。
I am nothing. It is said that human history began 1.5 million years ago. When the Parent has lost all His dignity and authority through our long history, to whom will He appeal about His miserable situation as a Parent in the struggle to find His lost children? Before the children come forward and resolve this, God can neither alleviate the bitter sorrow in His own heart nor remove the nail that pierces it. Who will take out that nail and liberate God's bitter heart, which must be released with flesh and blood through the healing tears of love? We should know that God's liberation precedes our own liberation. We should know that this is the path to the ultimate liberation sought by people of faith. (187-273, 1989.2.11)

행복의 씨가 어디 있는지 알아야 됩니다. 타락해서 잃어버렸으니 그것을 찾아야 됩니다. 그래서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참된 하나님을 찾자는 것입니다.
지금까지의 하나님은 복귀의 하나님입니다. 본래의 하나님이 아닙니다. 원한에 사무친 하나님, 불쌍한 하나님입니다. 기쁨의 하나님이 아닙니다. 낙망의 하나님입니다. 그러기에 원상태로 가기 위해서는 복귀의 하나님을 해방시켜 줘야 됩니다. 돈으로가 아닙니다. 권력으로도 아닙니다. 어떤 사람으로도 아닌 참사랑으로 해야 합니다. (174-248, 1988.3.1)
 幸福の種がどこにあるのか知らなければなりません。堕落して失ったのでそれを取り戻さなければなりません。ですから統一教会を中心として真の神様を求めていこうというのです。今までの神様は復帰の神様です。本来の神様ではありません。怨恨の神様、かわいそうな神様です。喜びの神様ではありません。落胆の神様です。それゆえ元どおりにするためには、復帰の神様を解放してあげなければなりません。お金でするのではありません。権力でするのでもありません。ある人によってするのでもありません。真の愛でしなければなりません。
We should know where the seeds of happiness are. We must find them because we lost them through the Fall. This is why we find the true God centered on the Unification Church.
So far, God has been the God of restoration, not the original God. He is filled with sorrow and is to be pitied. He is not the God of joy, but of despair. In order to return to the original state, therefore, we must liberate the God of restoration-not with money, not with power, not with any person, but with true love. (174-248, 1988.3.1)

출발을 고생으로 했으니 고생으로 종착점을 향해 가려고 합니다. '레버런 문의 이름은 비참했다.'고 결론을 지으려고 결심한 사람입니다. 내게는 돈이 필요 없고 명예도 필요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을 해방하고 인류를 해방하고 사탄까지도 해방하여 영원한 평화와 사랑의 기지를 만드는 것이 새로운 조국을 찾아가는 희망봉입니다.
여러분은 그걸 알고, 가는 길에 어떠한 험산준령이 가로막혔다 하더라도 아침을 잊어버리고, 점심을 잊어버리고, 저녁을 잊고, 낮과 밤을 잊으면서라도 그 길을 가려고 몸부림쳐야 되겠습니다. 그런 생애가 길면 길수록 원한을 넘어선 하나님의 이상적 사랑이 여러분과 더불어, 여러분 가정과 더불어, 여러분 일족과 더불어, 여러분 나라와 더불어 같이하는 것이 천리원칙인 것을 알고 그렇게 살아 주기를 부탁하는 바입니다. (174-53, 1988.2.23)
 苦労によって出発したので、苦労によって終着点を目指していこうと思います。「レバレンド・ムーンの名は悲惨であった」という結論を出そうと決心した人物です。私にはお金が必要ありません。名誉も必要ありません。唯一神様を解放し、人類を解放し、サタンまでも解放して永遠なる愛の基地をつくるのが、新しい祖国を訪ねいく希望峰なのです。皆さんはそれを知って、行く手を険しい山々がはばんでも、朝食を忘れ、昼食を忘れ、夕食を忘れ、昼と夜を忘れながらもその道を行こうと身もだえしなければなりません。そのような生涯が長ければ長いほど天の怨恨を越えた神様の理想的愛が、皆さんと共に、皆さんの家庭と共に、皆さんの一族と共に、皆さんの国と共にあるというのが天理の原則であるということを知って、そのように生きてくれることを願うのです。
We began with suffering, and so we want to head for the final destination through suffering. I am determined that Rev. Moon will be recognized as one who experienced misery. I do not need money or honor. The hope to find the new homeland lies only in liberating God, liberating humankind, and liberating even Satan, thereby building an eternal base of peace and love. With such an understanding, you should struggle hard to follow this path, forgetting breakfast, lunch, and dinner, ignoring day and night, and persevering no matter how steep and rugged the mountains that stand in the way. The heavenly principle is that the longer you lead such a life, the more God's ideal love will be with you, your family, your clan, and your nation. I would like to ask you to understand this and live accordingly. (174-53, 1988.2.23)

위대하다는 것은 얼굴이 위대한 것이 아니요, 몸뚱이가 위대한 것도 아니요, 사상이 위대한 것입니다. 하나님까지도 움직이지 않을 수 없고 하나님까지도 나를 따라오지 않으면 안 된다는 정신, 그게 위대한 것입니다. 사랑의 목적을 달성하지 못한 하나님을 나는 사랑을 가지고 해방하기를 주장하는 것입니다. 사랑의 목적을 성사하지 못한 한을 가진 하나님이 오늘 레버런 문을 만나 해방됐다는 말은 이론에 의한 것입니다. 망상이 아닙니다. 체계적인 이론, 과학적인 데이터에 의한 실증적 결과에 의해 이걸 주장하는 것입니다. (165-185, 1987.5.20)
 偉大だというのは顔が偉大なのではなく、体が偉大なのではなく、思想が偉大なのです。神様までも動かざるを得ず、神様までも私についてこざるを得ないという精神、それが偉大なのです。愛の目的を達成できていない神様を、私が愛をもって解放することを主張するのです。愛の目的を成就できなかったという恨をもっている神様が、今日レバレンド・ムーンに出会って解放されたというのは理論によるものです。妄想ではありません。体系的な理論、科学的なデータによる実証的結果によってこれを主張するのです。
Achieving greatness does not mean having a wonderful face or a handsome body, but, rather, great thinking. Greatness of spirit enables one to say, "Even God will have to move and follow me." I am asserting that, with love, I will liberate God who could not fulfill the purpose of love. It is logical to say that our sorrowful God, with His goal of love unfulfilled, is today liberated by meeting Rev. Moon. It is not a daydream. I am asserting this based upon actual proof that comes from a systematic theory and precise data. (165-185, 1987.5.20)

하나님을 해방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다 됐지요? 하나님이 마음대로 할 수 있으니 전지전능한 하나님의 전권 전능의 행사 시대가 오기 때문에, 여기에는 태평왕국이 아니 될 수 없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그때에 비로소 '아-멘'이지요. (221-25, 1991.10.20)
 神様を解放するのです。そうすれば終わりです。神様が思いどおりにすることができるのですから全知全能の神様の全権全能を行使する時代が来るので、そこは泰平王国とならざるを得ないということを知らなければなりません。そうしてこそ「アーメン」です。言ってみてください。「アーメン」。
Our work is to liberate God. If this is done, everything is concluded, is it not? God will be free to do as He wills. You need to know that when the all-knowing and almighty God can exercise His full authority and full power, the kingdom of peace and tranquility will surely be realized. Only then shall we say "Amen." (221-25, 1991.10.20)

6) 하나님의 해원성사와 효자의 길
六 神様の解怨と孝子の道
Section 6) The Liberation of God and the Way of the Child of Filial Piety
① 참아버님이 걸어오신 복귀의 길
1.真のお父様が歩み来られた復帰の道
6.1 The path of restoration True Father has walked

하나님 뜻을 이루어 드리겠다고 결의한 것을 내가 잘 압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이렇다는 걸 알고, 무릎을 꿇고 감사하며, 용서의 길을 가야 한다는 것을 잘 아는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피가 터지더라도 해방의 길을 가지 않으면 안 될 원한에 사무친 하나님임을 아는 사람은 없습니다.
나는 고문에 쓰러져 가는 자리에서도 하나님 앞에 기도를 안 했습니다, 나를 구해 달라고. 내가 몰려 다녔지만 하나님 앞에 내 갈 길을 지켜 달라고, 날 구해 달라고 기도 안 하는 사람입니다.
나는 사나이로서의 내 여력을 갖고 있고 내 기백을 갖고 있고 싸울 수 있는 자체력을 갖고 있는 사람입니다. '내 힘이 부족해서 의식을 잃고 쓰러지면 나를 구해 주겠지. 그전에는 내 힘으로….' 내가 가기 전에 하나님은 미리 앞에 준비해 놓고 기다린다는 것을 아는 것입니다. (138-358, 1986.1.24)
 神様のみ旨を成し遂げてさしあげようと決意したことを私はよく知っています。神様の愛がこのようなものであるということを知り、ひざまずいて感謝し、許しの道を行かなければならないということをよく知っている人物です。血が吹き出しても解放の道を行かざるを得ない怨恨の神様だということを知る者はいません。私は拷問を受け、倒れそうな立場にあっても神様の前に祈祷をしませんでした。
私は追い回されましたが、私を助けてくださいと、神様の前に私の行く手を守ってくださいと、私を救ってくださいと祈祷するような人ではありません。私は男としての自分の余力をもっており、自分の気概をもっており、闘うことのできる自体力をもっている人間です。私の力が足りなくて意識を失い倒れたならば助けてくれるであろうから、それまでは自分の力で……。私が行く前に神様が先に準備して待っているということを知っているのです。
I fully understand what it is like to determine to fulfill God's will. I know what God's love is like, and I know that I must both kneel in gratitude and walk the path to offer forgiveness. No one has known that God is filled with bitter grief that compels Him to walk the path of liberation even though His blood might be shed.
I did not pray to God asking Him to save me even when I collapsed under torture; and though I was pursued, I did not pray to God asking Him to protect me on my path or to save me. As a man of character, I have my own reserve of strength. I have the spirit and the inner strength to fight. I say to myself, "God will probably save me if I collapse unconscious due to lack of strength. But before that, with my own power…." I know that God is waiting, preparing things in advance before I go. (138-358, 1986.1.24)

통일교회에 하나님이 계십니다. 만약에 내가 '저놈의 자식 저거!'하며 분을 참지 못해 입을 다물고 '두고 봐라. 몇 개월만 두고 봐라.' 그러면 옥살박살되고 터져 나가더라 이겁니다. 그걸 보면 이상하지요? 그래서 혀를 깨물면서 내가 많이 참습니다. 내 입으로 저주를 못 합니다. 참부모의 이름을 가진 내가 내 입으로 저주를 할 수 없어서 입을 물고 있어도 그 원한을 다 하늘이 풀어 주더라 이겁니다. 그걸 보면 하나님이 사랑하는 것 같아요? (162-205, 1987.4.12)
 統一教会に神様がおられます。神様がおられるのです。もし私が「あいつ!」と憤りをこらえられずに口を閉じて「今に見ていろ。何カ月かたったときには」と考えようものなら、めちゃめちゃになるのです。それを見ると不思議です。ですから私は舌をかんで我慢するのです。私の口で呪うことはできません。真の父母の名をもった私が自分の口で呪うことができずに唇をかんでいると、天がその怨恨をすべて解いてくれるのです。それを見ると、神様が愛しているということが分かるでしょうか。
God is with the Unification Church. If I were to lose my temper, thinking "that good-for-nothing!" and, even without speaking, think to myself, "You wait and see; just wait a couple of months," in the end that person would be broken in pieces. Wouldn't it be strange to see such a thing? That is why I bite my tongue and control myself. I cannot curse others with my mouth. As the True Parent, I cannot use my mouth to curse others. Even as I hold back my words, Heaven releases me completely from my bitter feelings. When you see this, don't you think God loves me? (162-205, 1987.4.12)

주인된 국권을 가지고 아시아의 5천 년 문화를 자랑할 수 있는 백의 단일민족의 권위를 갖추어 주권국가의 대통령이 되고, 국회의원이 된 사람이 하나도 없지 않느냐 이겁니다. 해방 후에 나는 그런 국회의원을 만들고 그런 대통령을 만들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이건 내 소원일 뿐만 아니라 하나님이 그걸 원한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그렇게 될 때 아시아는 우리 손에 놀아나는 것입니다. 세계는 내가 지시하는 대로 하나님이 지향하는 곳을 향해야 한다는 것이 틀림없음을 믿기 바랍니다.  主人としての国権をもって、アジアの五千年文化を誇ることのできる、白衣の単一民族の権威をもって主権国家の大統領となり、国会議員となった人は一人としていないのではないでしょうか。解放後に。私はそのような国会議員を立て、そのような大統領を立てようと考えています。これは私一人の願いにとどまるのではなく、神様がそれを願っているということを知らなければなりません。そうなったときアジアは私たちの手中に収まるのです。世界は私の指示どおりに、神様の目指されるところに向かわなければならないということは間違いないということを信じてください。Nobody ever became a congressman or president of this nation while its sovereign rights were intact, with the authority of a homogeneous people clothed in white, proud of its five-thousand-year culture in Asia. After the liberation of Korea, I was thinking of the possibility of seeing such a congressman and a president. You must understand that this was not just my wish but God's wish as well. When this happens, Asia will be in the palm of God's hand. Please have faith in the fact that, according to my instructions, the world should head towards the place God is also heading. (171-190, 1988.1.1)

원한의 씨를 품고 있는 내가 안식이 어디 있어요? 갈 길이 바쁩니다. 천년사를 전부 풀며 가야 할 갈 길이 바쁘다는 것입니다. 나는 사십 평생 눈물의 길을 벗어나지 못한 걸음을 걸어온 사나이입니다.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북녘 땅이 하나님의 새로운 사랑의 동산을 맞이하여 거기에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는 젊은이들이 싹터야 될 텐데…. 하나님을 배반한 싹으로 물들어 있는 것을 보시고 하나님이 얼굴을 돌리셨는데, 그 얼굴을 돌이킬 수 있게 해야 합니다.
내가 하나님을 모시고 들어가 그것을 다시 정상적으로 회복하겠다는 사상을 가졌기 때문에 그러한 것을 공산세계도 고마워해야 하고, 민주세계는 더더욱이 고마워해야 할 것입니다. 그곳을 향해서 전진할지어다!
 怨恨の種を抱いている私に安息ということがどこにあるでしょうか。行く道は急がれているのです。千年史をすべて解いていかなければならない道は忙しいのです。私は四十年の生涯、涙の道を逃れられない歩みをしてきた人物です。今も同じです。北の地が神様の新しい愛の園を迎えて、そこに神様をたたえることのできる若者たちの芽が出なければならないのに……。神様に背いた芽として染まっているのを御覧になって神様は顔をそむけられたのですが、その顔を振り向かせることができるようにしなければなりません。私が神様に侍ってそれを再び正常に回復しようという思想をもっているので、そのようなことを共産世界も有り難く思うのであり、民主世界はなおのこと有り難く思うことでしょう。そこを目指して前進すべし!
Harboring bitter grief in my heart, how can I take rest? My path is a busy one since I must walk this path to resolve everything from a thousand years of history. For forty years of my life I could not avoid taking the path of tears. This continues even now. North Korea should have welcomed the new garden of God's love where young people who can praise God can spring up. Yet seeing them tainted by those who betrayed God, He had to turn away His face. We have to make it so that God can turn His face back.
Since I entered North Korea with God, with this system of thought that restores things to their original state, the communist world should thank me, and the democratic world should be even more grateful to me. Let us march forward to this place! (173-116, 1988.2.7)

서대문 형무소에서 어떤 전도부인이 통일교회에 죽자 사자 나오다가 내가 자기 역성대로 안 하니까 떨어져 나가서 '잘됐군. 하나님의 아들이 저 꼴이야?' 하더라구요. '그래, 내가 감옥에서 사라질 사나이가 아니야. 나는 해방의 세계를 향해 도약할 것이다.' 했어요. 잊혀지지 않아요, 그놈의 얼굴이. 요전에 다 비참하게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안됐구나 했어요. 나는 그러고 사는 사람입니다.
5대 주권자들이 나를 어떻게 대했다는 것을 다 압니다. 그렇지만 표시를 하지 않습니다. 복수하려고 하지도 않습니다. 모르니까. 내가 한번 만나서 가르쳐 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말을 다 하고 나서 청산지어야 되는 것입니다. (204-118, 1990.7.1)
 西大門刑務所で……。統一教会に死を覚悟して通っていたのに、私がひいきしてあげないので出ていった女性伝道師がいたのですが、その婦人が「ざまあみろ。神様の息子があのざまだ」と言いました。私は「監獄で消えるような男ではない。私は解放の世界に向けて跳躍するであろう」と言いました。その人の顔が忘れられません。以前悲惨に死んだというのを聞いてかわいそうに思いました。私はそのように生きている人なのです。この心に染み込んだ怨恨……。五大主権者が私にどのように対したか、みな知っています。しかしながら知らないふりをします。復讐しようとはしません。知らないからです。私が一度会って教えてやらなければならないのです。すべて話してから清算しなければならないのです。
At the Seodaemun prison, one lady evangelist who had persevered for a time in the Unification Church but then who left after things didn't turn out the way she wanted, said to me "Oh this has turned out well for you. Would this happen to the Son of God?" I answered "Yes, I am not someone who will disappear in prison. I will make great leaps toward a liberated world." I'll never forget her face.
I heard that she recently died in miserable circumstances and felt pity for her. I am a person who lives in that way. I know everything about how the five presidents of Korea treated me. Yet I do not show this. I do not seek revenge. They did not know. I have to meet them and teach them. After saying what I need to say, I have to resolve everything. (204-118, 1990.7.1)

선생님 자신은 이 땅에 올 때에 어떤 입장에 섰느냐? 하나님의 원한의 심정이 남겨진 아들로서 완성한 사랑을 하지 못한 것, 형제로서 완성한 사랑을 하지 못한 것, 부부로서 완성한 사랑을 하지 못한 것, 부모로서 완성한 사랑을 하지 못한 것을 사랑함으로 말미암아 그 한의 고개를 탕감하여 풀어 주는 자리에 섰습니다. (234-140, 1992.8.10)
 それでは先生自身は、この地に来るときにどんな立場に立つのでしょうか。神様の怨恨の心情をもって、残った息子として完成した愛で愛することができなかったこと、兄弟として完成した愛で愛することができなかったこと、夫婦として完成した愛で愛することができなかったこと、父母として完成した愛で愛することができなかったことを、愛することによってその恨の峠を蕩減して解いてあげる立場に立っているのです。
When I came to this earth what position was I in? As the son, sibling, couple and parent in whom God's heart of bitter pain remains, I stood in a position to indemnify and release God's anguish at its pinnacle by giving the perfected love that could not be given before. (234-140, 1992.8.10)

타위적(他爲的)인 것이 아니면 안 됩니다. 하나님이 타위적인 창조이상을 중심삼고 투입, 투입, 투입해 가지고 참사랑을 번식하게 돼 있는 것입니다. 이럼으로 말미암아 천하를 커버하고 본향 땅으로 돌아가야 되는 것입니다. 돌아가는 데는 원수로서 발길로 차는 것이 아닙니다. 이것을 사랑으로써 자연굴복해야 되는 것입니다. 자연굴복하지 않고는 하나님이 자리를 못 잡습니다. 내가 술수를 쓰려면 누구한테 지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그걸 알았기 때문에 참아 온 것입니다. 불같은 성격에 지금까지 40년 참자니 오죽했겠나? 하나님이 나보다 더할 텐데 오죽했겠나 이말입니다. (219-93, 1991.8.25)
 利他的なものでなければなりません。神様が利他的な創造理想を中心として投入、投入、投入して真の愛を繁殖するようになっているのです。こうすることによって天下をカバーして本郷の地へと帰らなければならないのです。帰る時には怨讐だからといって足でけ飛ばすのではありません。これを愛することによって自然屈服させなければならないのです。自然屈服しなければ神様が定着することができません。それゆえ文総裁が……。私が手段、方法を使えば誰にも負けません。しかしそれを知っているがゆえに耐えてきたのです。火のような性格で今まで四十年我慢するのはどれほど大変だったでしょうか。神様は私以上であろうに、いかばかりのことでしょうか。
Everything exists for the sake of others. Based on God's ideal of creation to live for the sake of others, God had to invest, invest, and invest Himself to multiply true love. As He did, we have to spread it throughout the universe and return to the original homeland. When we return we should not kick others away as our enemies. We have to bring them to naturally submit to us through love. Without this natural submission, God cannot find His position. If I were to use trickery, I would not be defeated by anyone. However, knowing that we must bring them to submit, I have been restraining myself. Can you imagine how difficult it has been for me to suppress my fiery character for forty years?! How much more difficult would it be for God? He is more intense than I am! (219-93, 1991.8.25)

한번은 내가 뒤를 돌아보니, 하나님이 나를 품으시며 눈물을 흘리셨습니다. '당신은 나의 사랑의 중심입니다. 나는 당신에게 복종하겠습니다. 당신을 절대로 따르겠습니다.'하면서 돌아보니 또 그렇게 나를 품으시는 것입니다. 그 자리가 얼마나 위대한 자리냐?
하나님이 나에게 그런 하나님의 자리를 주시듯이 이제 나도 그와 같은 하나님의 자리를 여러분들에게 주는 것입니다. (215-341, 1991.3.1)
 私が後ろを振り返ってみると、神様が私を抱き締めながら涙を流されたことがあります。「あなたは私の愛の中心です。私はあなたに服従します。あなたに絶対に従っていきます」と祈りつつ、振り返ると、そのように私を抱き締められるのです。その立場はどれほど偉大な立場でしょうか。神様が私にそのような神様の立場を与えてくださるように、今、私もそれと同じ神様の立場を皆さんに与えるのです。何のことか分かりますか。
Once I turned to look back, and God, who was following me, embraced me in tears. When I turned to say, "You are the center of my love. I submit to you. I will absolutely follow you." God embraced me again. How great it is to be in such a position? Just as God gave me His position, I must also give God's position to all of you. (215-341, 1991.3.1)

역사를 회고해 볼 때, 40년 전 선생님은 나라에 몰리고 기성교회에 몰리고 전부 몰려 광야에 쫓겨난 고아의 자리에 있었습니다. 이런 자리에서 역사적인 기준을 다시 찾아 세계적인 판도를 만들어야 할 뜻을 앞에 놓고, 이 뜻을 이루어야 하는 선생님의 입장이 얼마나 기가 찼겠어요? 2차대전 이후 하늘편으로 확정해 놓은 승리적 기독교문화권과 자유세계를 통치하는 미국의 기반을 다 잃어버린 자리에 있었습니다. 주인 된 입장에서 이걸 잃어버린 비통함과 다시 40년 탕감복귀해야 할 일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하나님이 역사 이래 몇 십만년, 몇 백만년 걸려 가지고도 못 한 인간의 역사를 종결지을 수 있다는 사실을 확실히 아는 입장에서 볼 때, 얼마나 기가 막혔겠어요? (135-187, 1985.11.13)
 考えてみてください。歴史を振り返ってみるとき、四十年前、先生は国に追われ、既成教会に追われ、すべてに追われて、荒野に追い出された孤児のような立場にありました。このような立場から歴史的な基準を再び取り戻し、世界的な版図をつくらなければならないみ旨を前にして、このみ旨を成し遂げなければならない先生の立場はどんなに悲惨であったことでしょうか。第二次世界大戦以後に、神側として確定しておいた勝利的キリスト教文化圏と、自由世界を統治するアメリカの基盤をすべて失ってしまった立場だったのです。主人となった立場からこれを失ってしまった悲痛さと、再び四十年蕩減復帰しなければならないことを考えざるを得ませんでした。神様が有史以来、何十万、何百万年をかけても成し遂げることができなかった、人類歴史を終結させることができるという事実をはっきりと知っていた立場から見るとき、どれほど悲痛だったでしょうか。
Looking back in history, forty years ago I was hunted by the nation and hunted by the established churches. My position was that of an orphan expelled into the wilderness. From such an awful position, I to had to fulfill God's requirement to restore the historical standard and create a global foundation! I had lost the victorious Christian cultural sphere that had been established on Heaven's side after World War II, and the foundation of America, the nation that governs the free world. In the position of the owner, I could not help thinking about the intense grief of losing this foundation and about having to accomplish the task of restoration through indemnity again, over a forty-year period. Can you imagine how aghast I was, knowing clearly that I could have brought history to its conclusion, something even God could not do for hundreds of thousands or millions of years. (135-187, 1985.11.13)

나는 비가 오고 눈이 오는 것을 모르고, 밤을 아침같이, 새벽같이 느끼면서 밥 먹는 것을 잊어버리고 이 놀음을 해온 사람입니다. 편안하게 생각할 수가 없었습니다. 하나님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안 죄, 누구보다도 비통한 하나님인 것을 알았기 때문에 내 일신이 갈갈이 찢기는 한이 있더라도, 가루가 되어 날아가는 한이 있더라도 이 모든 날아가는 세포는 하나님의 한 점의 세포라고 울부짖을 수 있다면 사나이로 태어나서 보람 있는 죽음이라고 하면서 죽음길을 찾아 뒤넘이치고 있습니다. 뒤넘이치다 보니 망할 줄 알았는데, 없어질 줄 알았는데 이렇게 되었습니다. (137-178, 1986.1.1)
 私は雨が降り雪が降るのも知らずに、夜を朝のように早朝のように感じながら、食事をするのも忘れてこのようなことをしてきた人です。安楽に考えることができません。神様を知っているからです。神様を知った罪、誰よりも悲痛な神様であることを知ったがゆえに、私という一身がばらばらに裂かれることがあったとしても、粉になって吹き飛ばされることがあったとしても、この飛んでいく細胞は神様の一点の細胞であると泣き叫ぶことができるならば、男として生まれて価値のある死だと言いながら、死の道を訪ねてもがいているのです。もがいて滅びると思ったら、なくなると思ったらこのようになりました。
I have accomplished these tasks oblivious to rain and snow. The nightfall was like dawn, and I would even forget to eat. I could not take this lightly because I knew God, and felt the serious responsibility that comes with knowing God. More than anybody else I knew how sorrowful God was. Thus, even if my body were torn apart; crumbled into dust and blown away all those scattered cells could still cry out as God's cells. I grappled with this path of death, accepting it as a worthy death for a man. As I grappled with this, people thought I would perish; they thought I would disappear, but things have turned out like this. (137-178, 1986.1.1)

하늘땅의 사무친 원한이 얼마나 컸던가를 알기 때문에 피를 토하는 자리에 들어가더라도 하나님을 위로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내가 죽게 되었으니, 하나님, 나를 살려 주소.'라는 기도를 할 수 없는 참부모의 입장에 서야 할 비통한 사연을 그 누가 알았어요? 아무도 아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하나님만이 알아주셨습니다.
아무리 통일교회를 따르는 사람이 많지만 레버런 문의 사상에 하나가 다 안 되어 있습니다. 이런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됩니다. 통일가라는 것이, 오늘날 해방권에 선 통일가라는 것이 싸구려가 아닙니다. 축복받았다는 패들이 움직이는 그 거동거리가 오늘날 악마의 사촌 자리에 서 있다는 것을 내가 압니다. (145-332, 1986.6.1)
 天と地に染み込んだ怨恨がどれほど大きいかを知っているがゆえに、血を吐く立場にあっても神様を慰めなければならないのです。「私は死にそうです、神様、助けてください」という祈祷をすることのできない真の父母の立場に立たねばならない悲痛な事情を、誰が知っているでしょうか。知る人は誰一人いません。唯一神様だけが、神様だけが……。いくら統一教会に従う人が多かったとしても、レバレンド・ムーンの思想に一つとなっていません。このようなことを皆さんは知らなければなりません。統一家というものは、今日、解放圏に立った統一家というものは安っぽいものではありません。祝福を受けたという者たちが動くその挙動が今日、悪魔のいとこの立場に立っているということを私は知っています。
Since I knew great and bitter pain that was entrenched in heaven and earth, I had to comfort God even when I was vomiting blood. Who could ever understand the bitter reality of my position as the True Parent, in which I could not pray, "I am about to die. God, please save me." Nobody knew of this. Only God. Only He understood my heart.
Even though many people follow the Unification Church, none of them is one with my thought. All of you must understand this. A substandard Unificationist community cannot stand in the realm of liberation. I know that the behavior of those who have received the blessing is nowadays like that of the devil's cousins. (145-332, 1986.6.1)

내 싸움이 아직까지 부족하고 내가 눈물을 흘릴 수 있는 자격이 부족하다 하고, 내가 서러워할 때 아버지께서 눈물 흘릴 것을 염려하면서, 내가 매맞는 자리에서 참기 어려운 비통한 자리에 설 때 하나님이 처참한 자리에 설까봐 염려하여 '내 비통함은 아무것도 아니요, 내 고통은 아무것도 아니요, 내 슬픔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하고 이를 악물고 내 눈물이 떨어질 때 하늘의 눈물이 떨어질까봐 염려하고 울부짖고 원수를 갚기 위한 도상에서 선봉장으로서 승리의 깃발을 들고 나서는 용자가 있다 할진대, 그 용자 앞에 하나님이 백배 사례한다는 것입니다. '네 이름을 충신이라 할까, 네 이름을 효자라 할까, 네 이름을 열녀라 할까? 지상의 역사상에 어떠한 귀한 자가 있다 하더라도 너 이상 귀한 자가 없을 것이다.'라고 하나님 자신이 머리를 숙여 사례한다는 것입니다. (153-269, 1964.3.26)
 「私の闘いがまだ足らなくて、私が涙を流す資格が足らないと感じ、私が悲しめばお父様が涙されることを案じながら、私が打たれて耐え難い悲痛な立場に立てば、天が悲惨な立場に立つのではないかと案じる私の悲痛さは何でもありません。私の悲しみは何でもなく、私の悲しみは何でもありません」と歯を食いしばって私が涙をこぼせば、天が涙をこぼすのではないかと案じ、泣き叫んで怨讐に報いる途上に立ち、先鋒将として勝利の旗を掲げて勇み立つ勇士がいるとするならば、その勇士の前に神様は百倍謝礼するのです。「お前の名を忠臣としようか、お前の名を孝子としようか、お前の名を烈女としようか。地上の歴史上にたとえ貴い者がいたとしても、お前ほど貴い者はいないであろう」と神様御自身が頭を下げて謝礼するのです。
God would offer a hundred thanks to the brave man who would confess that he has not fought enough, that he lacks the qualifications to shed tears, or that he is concerned that the Father would shed tears if He saw him in sorrow. God would offer those thanks to the brave man who, in the unbearably bitter position of being whipped, would worry that God would be in a miserable position, or who would be concerned that God would shed tears when he cries through clenched teeth saying "My grief is nothing, my pain is nothing, my sorrow is nothing." God would offer those thanks to the brave man who would cry out and raise the flag of victory as the vanguard on the path to take vengeance upon the enemy. God would express His gratitude one hundred times, saying, "Should I call you a patriot, should I call you a son of filial piety, or should I call you a virtuous woman? In all the history of the world there has been no person more precious than you." (153-269, 1964.3.26)

나 문 총재는 지금까지 개인적으로 외로운 길을 걸어온 사람입니다. 외롭지만 하나님을 누구보다 잘 아는 사람입니다. 역사시대에 외로운 자리에서 비통한 하나님의 심정을 중심삼고 그곳을 저주하면서 자기에게 복을 빌어 달라고 하는 사람이 많았지만,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 걱정 마십시오.' 했습니다. 그게 다른 것입니다. 내가 개인적인 시련 때문에 후퇴할 사나이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세계의 시련을 넘고 하나님을 해방하고 죽겠다는 사나이가 개인적인 과정에서 항서를 쓸 수 없습니다. 비겁할 수 없습니다. 여편네가 반대해도 잘라 버렸습니다. 자식이 반대해도 잘라 버리고, 부모가 반대해도 잘라 버리고, 나라가 반대하는, 4천만, 6천만이 반대하는 길을 간 사람입니다. (175-257, 1988.4.24)
 私文総裁は今まで個人的に孤独な道を歩んできた人です。孤独でも誰よりも神様をよく知っている人です。歴史時代に孤独な立場で悲痛な神様の心情を中心としてそれを呪いつつ自分に恵みを与えてくれという人は多くいますが、私はそのようには考えません。「神様、心配しないでください」と言いました。そこが違うのです。私は個人的な試練ゆえに後退するような男ではありません。世界の試練を越え、神様を解放して死のうという男が、個人的な過程で降伏することはできません。卑怯者にはなれません。自分の妻が反対しても切ってしまったのです。子が反対しても切り、父母が反対しても切り、国が反対し、四千万、六千万が反対する道を歩んだ人です。
To this day, I, Reverend Moon have walked a lonely path as an individual. Though it has been a lonely path I know God more deeply than anyone else does. In history, many lonely people cursed their circumstances while asking for blessings. Yet, centering on God's grieving heart, I did not think like those people. Instead, I said, "God, do not worry." That is a different way. I am not a man to retreat due to personal trials. A man who pledges to die only after overcoming the trials of the world and liberating God, cannot write a letter of surrender during that individual course. He cannot be cowardly. Even though my wife opposed me, my children opposed me and my parents opposed me, I cut them off in order to walk this path. I walked the path in spite of opposition by my nation of 40 million or even 60 million people. (175-257, 1988.4.24)

시간이 너무나 짧습니다. 일생에 이것을 고치고 또 채워 놓기 위해서는 시간이 없습니다. 선생님의 생애가 그렇습니다. 그래서 세속적으로 보면 선생님의 생애는 불쌍한 것입니다. 하나님께 '선생님이 어떤 분이십니까?' 하고 한번 물어 봐요. 선생님은 통곡할 수밖에 없는 아픔을 느끼면서, 심장을 도려내는 것 같은 아픔을 가지고 몸부림치는 것과 같은 비통함을 체휼하고 있습니다.
선생님은 지상에서 비참한 남자입니다. 그러한 고생을 누구도 모릅니다. 자기 자신이 훌륭한 사람이라고 다 잘난 체하고 으스대고만 있지, 선생님의 고생을 모릅니다. 어머님도 모릅니다. (213-278, 1990.1.21)
 時間が余りにも短いのです。一生においてこれを直し、満たすためには時間がないのです。先生の生涯がそうなのです。ですから世俗的に見れば先生の生涯はかわいそうなものです。神様に「先生はどんなお方ですか」と聞いてみてください。先生は痛哭するしかない痛みを感じながら、心臓をえぐり出すような痛みをもって身もだえするような悲痛さを体恤しています。先生は地上では悲惨な男です。そのような苦労を誰も知りません。皆、自分が立派な人だと偉そうに威張っているだけで、先生の苦労を知りません。お母様も知りません。
Time is so short. A lifetime is not enough time to rectify this and compensate for it. That has been my life course. So from a secular viewpoint my life would be pitied. Try asking God, "What kind of person is Rev. Moon?" The pain I feel causes me to lament in sorrow; I am experiencing such bitter pain, like that of a man writhing in agony while having his heart cut out. On this earth I am a miserable man. Nobody knows about my suffering. People may boast about themselves, thinking they are wonderful. Yet they do not know my suffering. Even Mother does not know. (213-278, 1990.1.21)

하나님이 6천년간 수고해서 남긴 공적을 다 잃고, 흥남수용소를 찾아간 선생님의 비통한 사연을 여러분은 모릅니다. 고향을 떠나는 것이 문제가 아닙니다. 처자가 문제가 아닙니다. 하늘땅의 미래의 소망으로서 해방의 민족이 되어 나를 환영하려 했던 그 무리가 구름속 지옥으로 꺼져 가는, 암흑세계로 사라지는 것을 보고 통곡하면서 다시 만나자고 소리를 지르던 것이 엊그제 같습니다. '너희들은 꺼져 갔지만 나는 다시 내 갈 길을 가서 광명한 아침 해를 안고 너희들을 다시 찾아가서 해방해 주겠다!'고 선언한 것이 엊그제 같습니다. 쇠고랑을 차고 소리를 지르던 그 소리를 잊어버리지 않았습니다. 어려울 적마다 기도하던 그 모습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220-205, 1991.10.19)
 神様が六千年間苦労して残された功績をすべて失い、興南収容所へ行った先生の悲痛な事情を皆さんは知りません。故郷を離れることが問題ではありません。妻子が問題ではありません。天と地の未来の希望として解放の民族が、私を歓迎しようとしていたその群れが、雲の中の地獄へと消えていく、暗黒世界に去っていくのを見て、痛哭しながら再び会おうと叫んだのがきのうのようです。「お前たちは消えていったが、私は再び私の行くべき道を歩み、光明の朝日を抱いてお前たちを再び探し出して解放しよう」と宣言したのがきのうのようです。手錠をかけられ叫んだその声を忘れることはありませんでした。困難なとき、いつも祈祷したその姿を忘れることができません。
None of you know the bitter circumstances of my going to Heungnam prison after I lost all the foundation for which God had toiled for over six thousand years. Leaving my hometown was not the problem. My wife and child were not the problem. It seems like yesterday that I cried for those who, as the future hope of heaven and earth, were to welcome me as liberated people. But they vanished into hell in the clouds, disappearing into the world of darkness, even while I cried out to them that we would meet again. It seems like yesterday that I proclaimed "Although you have disappeared, I will keep to my path and bring the bright morning sun to find and liberate you again!" I cannot forget the sound of my shouting this while in chains. I cannot forget the times I prayed while in difficulty. (220-205, 1991.10.19)

'하나님, 당신은 이런 분이셨지요? 내가 아는 하나님은 이런 분입니다.' 할 때 하나님이 손을 잡고 통곡을 하며 '어떻게 네가 그걸 알았느냐? 내 아들아!'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그 말을 듣게 되면 하나님은 통곡을 하게 됩니다. 목을 놓고 통곡하는 그 음성이 얼마나 크겠어요? 그 인연은 천년 역사에 연장시킬 수 없다는 것을 하나님은 알기 때문에 눈물을 닦고, 곡소리를 그치고 '내 아들아!' 하는 것입니다. 그럴 수 있는 아들이 필요하고 딸이 필요한 하나님의 입장을 알아야겠습니다. (176-263, 1988.5.11)
 「神様、あなたはこのようなお方ですね。私の知っている神様はこのようなお方です」と言うと、神様は手を握って痛哭し「お前にはそれが分かったのか。我が息子よ」と言うことになります。その言葉を聞けば、神様は痛哭するのです。大声で痛哭するその声はどれほど大きいでしょうか。その因縁は千年歴史に延長させることができないということを神様は知っているので、涙を拭き痛哭をやめて「我が息子よ」と言うのです。それができる息子が必要であり、娘が必要な神様の立場を知らなければなりません。
When I ask God, "God, are you not You this kind of person? The God I know is like this." God would take my hand and weep profusely, asking, "How did you find that out, my son!" When God hears this He will weep. Then how loud the sound of His weeping will be! God knows that this situation cannot continue for a thousand more years. Thus, He wipes away His tears, stops His weeping and says "My son!" You must understand God's need of such a son and daughter. (176-263, 1988.5.11)

'나는 하나님의 참용사가 될 것이다. 그 어떤 하나님을 위한 전장이 비참할지라도 나는 그 전선에 참여할 것이다.' 하는 것이 선생님의 정신입니다. 아무리 세계의 핍박이 몰려와도, 고독단신의 핍박의 자리, 고통의 자리에서도 나는 하나님에게 불평 한번 안 했어요. 이것이 레버런 문의 자랑입니다. (193-73, 1989.8.20)
 「私は神様の真の勇士となろう。神様のための戦場がどんなに悲惨であろうとも私はその前線に参与しよう」というのが先生の精神です。いくら世界の迫害が押し寄せても、孤独単身で迫害を受ける立場、苦痛の立場にあっても私は神様に一度も不平を言ったことがありません。これがレバレンド・ムーンの誇りです。
"I will become God's true soldier. No matter how terrible this battlefield for God may be, I will join the front line." That is my spirit. I never once complained to God even when the world's persecution swarmed about me; even when I was in a position of utter loneliness due to persecution and suffering. That is what I can take pride in. (193-73, 1989.8.20)

절대적으로 하나님을 믿어라! 왼쪽으로도 믿을 수 없고, 바른쪽으로도 믿을 수 없고, 동서남북 전후좌우 전부 다 믿을 수 없더라도 절대적으로 믿다 보니 중앙선에 가는 것입니다. 절대적으로 믿게 되면 하나의 자리를 찾아가는 것입니다. 절대적인 자리, 하나님이 계신 곳으로 찾아가는 것입니다. 거기서부터 모든 것이 풀리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신앙에는 독재성이 많습니다. 의논할 수 없습니다. 틀어져 있으니 강제로라도 각도를 맞춰야 됩니다. 그러니 하나님이 얼마나 고통스럽고 우리 인류가 얼마나 고통스러우냐 이겁니다. (188-225, 1989.2.26)
 絶対的に神様を信じなさい。左にも信じることができず、右にも信じることができず、東西南北、前後左右、全部信じることができません。絶対的に信じれば中央線に行くのです。絶対的に信じれば一つの位置を求めていくのです。絶対的な位置、神様がいらっしゃるところを求めていくのです。そこからすべてが解かれるのです。それゆえに信仰には独裁性が多いのです。話し合うことができません。ねじれているので強制的にでも角度を合わせなければなりません。ですから神様がどれほど苦痛で、私たち人類がどれほど苦痛なことでしょうか。
Have absolute faith in God! If you have absolute faith in God, even when you cannot find faith on the left side or right side, to the north, south, east or west, to the front or back, on the left or right, you will find yourself on the center line. With absolute faith you will find one position. You will find the absolute position, the place where God resides. From there everything will start to be resolved. In the way of faith, many things are ordained in dictatorial style. There is no discussion. Because your life of faith deviates, its angle must be adjusted, even by force. In light of this, how great is God's pain and the pain of humankind! (188-225, 1989.2.26)

② 하나님의 해방을 위한 한평생
2.神様の解放のための生涯
6.2 A lifetime devoted to God's liberation

내가 분하다면 얼마나 분에 사무치겠어요? 역사 이래 나 이상 분에 사무친 사람이 없을 것입니다. 통곡하라면 나 이상 통곡할 사람이 없습니다. 이 땅 위에 천년 역사를 품고 잃어버린 슬픔을 안고 통곡하는, 문 총재가 가슴으로부터 흘러 나오는 하나님의 심정을 느끼면서 통곡하는 거기에 못 미칩니다. 그런 뿌리를 전부 우겨싸고 앉아 거기서 자기가 잘먹고 잘살겠어요? 그런 간나 자식들이 죽어 자빠진 사체는 개도 안 뜯어먹습니다. (180-50, 1988.8.20)
 私が悔しいとすればどれほど悔しいでしょうか。歴史上で私以上に悔しい人はいないでしょう。痛哭せよというとき、私以上に痛哭する人はいません。この地上で千年歴史を抱き、失った悲しみを抱いて痛哭する痛哭、文総裁が心から流れ出る神様の心情を感じながら痛哭するその痛哭には及びません。そのような根の上に意地を張って座り、そこで自分がよく食べ、楽に暮らすのですか。そんな者がくたばって死んだ死体は犬も食いません。はっきりと知らなければなりません。
You don't know how angry this makes me! There cannot be anyone in history who feels greater indignation than I do. When I weep, there is no one who weeps more bitterly than I do. No one could weep more than I do. I feel God's heart flowing from my heart as in tears I embrace a thousand years of history on this earth, embracing the lost sorrow. Can you cover up that root, sit there, eat your fill and live in comfort? Even dogs would not eat the carcass of such a wretch. (180-50, 1988.8.20)

언제나 기분 좋은 남자의 모습을 하고 어려운 탕감의 고개를 태연하게 넘고, 하나님을 계속 모시며 하나님을 위로하며 고개를 넘지 않으면 평화의 지상천국은 생겨나지 않습니다. 그 대표자, 공적인 사람은 외로운 사람입니다. 누군가 한 사람이 일어서서 '문 선생님은 이러한 일을 하시고…'라고 한마디할 때 선생님은 통곡하는 심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나이가 들어 눈물이 모두 메마른 칠십의 할아버지가 되어 있는데도, 아무도 그 슬픔의 눈물이 흐르는 것을 멈추게 할 수 없는 외로움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한 부모가 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183-86, 1988.10.29)
 いつも気分のいい男の姿をして困難な蕩減の峠を平気で越え、神様に侍り続け、神様を慰労しながら峠を越えなければ平和の地上天国はできません。その代表者、公的な人は孤独な人です。ある一人の人が立ち上がって「文先生はこのようなことをされ……」と一言言えば、先生は痛哭する心情をもっています。年を取って涙が渇れる七十のおじいさんなのに、誰もその悲しみの涙が流れるのを止められない寂しさをもっています。そのような父母がいるということを忘れてはなりません。
Unless a man goes over that difficult mountain pass of indemnity, while calmly and happily attending and comforting God, the kingdom of peace on earth will not appear. Such a representative and public person is a lonely person. When somebody stands up and says "Reverend Moon did such things as this…," I feel like bursting into tears. Even though I am an old man of seventy whose tears should have all dried up, I harbor a loneliness that cannot stop the flow of tears of sorrow. You must never forget that there is such a parent. (183-86, 1988.10.29)

여러분, 생각해 보십시오. 내가 감옥생활을 많이 했습니다. 5년 이상 감옥생활을 했지만 비가 내리는 처마 끝에 물방울이 뚝뚝 떨어져 바위를 뚫는다는 것을 생각할 때, '내 사랑의 눈물방울이 하나님의 가슴속에 엉클어진 한의 바위를 뚫을 수 있으면, 그럴 수 있으면…' 하면서 그런 물방울을 보고 통곡한 사정을 여러분은 모를 것입니다. 흘러가는 물길을 바라보면서 '이 물줄기가 하나님을 모셔 가지고, 그분이 찾아와 목욕할 수 있는 맑은 줄기가 되었으면 얼마나 좋겠느냐? 인간으로서 그럴 수 있는 보금자리, 안식처를 하나님께 마련해 드릴 수 있는 자식이 되었으면 얼마나 좋겠느냐?' 그런 심정의 깊은 세계를 여러분이 체험 못 하면 하나님과 상관이 없다는 것입니다. (185-45, 1989.1.1)
 皆さん、考えてみてください。私は監獄生活をたくさんしました。五年以上監獄生活をしましたが、雨が降って軒先から落ちる水滴が岩に穴を開けるということを思い、「私の愛の涙の粒が神様の胸の中にしこりとなった恨の岩を貫通することができるならば、そうできれば……」と思いながら、その水滴を見て痛哭した事情が皆さんには分からないことでしょう。流れていく水を見て、この水の流れが神様をお迎えして神様が来られて沐浴することのできる澄んだ水の流れとなったらどれほど良いでしょうか。そのような愛の巣、安息所を、人間として神様に準備してさしあげることのできる子となったらどれほど良いでしょうか。そのような心情の深い世界を皆さんが体験できないとすれば、神様と関係がないのです。
Think about how much time I have spent in prison; more than five years in all. Think about how rain dripping from a gutter will gradually make a hole in a rock. None of you would know how bitterly I wept as I gazed upon those drops of water, thinking, how much I wished that the teardrops of my love could bore a hole through the rock of anguish embedded in God's heart! Gazing upon a flowing stream I thought how wonderful it would be if this stream could be pristine water, serving God so that He could come and bathe in it! How wonderful it would be if I could be a child who could prepare such a home or resting place for God. Unless you experience that deep world of heart, you have nothing to do with God. (185-45, 1989.1.1)

분을 얼마나 참아 왔어요? 기가 막혀 이 오관이 다 한꺼번에 막혀 통곡한 사실이 얼마나 많아요? 여러분을 만나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인류의 주권자들을 굴복시키기 위한 것입니다. 몸뚱이와 총칼이 아닙니다. 사랑의 핏줄을 통해서 그들을 감화시켜 자연굴복시키지 않으면 천지에 하나님이 바라는 평화의 동산이 오지 않습니다. 평화의 왕국 건설이 불가능합니다. (197-348, 1990.1.20)
 憤りをどれほど堪えてきたことか知れません。息が詰まり、この五感すべてが一度に詰まって痛哭したことがどれほどたくさんあったことでしょうか。皆さんに会うためではありません。人類の主権者たちを屈服させるためです。どういうことか分かりますか。こん棒や銃剣によってではありません。愛の血統を通して彼らを感化して自然屈服させなければ、天地に神様の願う平和の園ができません。平和の王国建設は不可能です。
How long have I suppressed my indignation? How many times have I been overwhelmed to the point that all five of my sensory organs were choked up? It was not for the sake of meeting all of you. It was for the sake of bringing the rulers of humanity into submission; but not through my body, or by guns and swords. Unless I bring them to natural surrender by influencing their hearts through the lineage of love, God's desired garden of peace will not come to heaven and earth. It will be impossible to bring the kingdom of peace. (197-348, 1990.1.20)

이 한 세상을 살 때 얼마나 어려움이 많아요? 이거 오늘 가다가 어떻게 될지 알아요? 그 공포의 환경에서 벗어날 수 없는 불쌍한 인생입니다. 이 공포의 환경과 혼란 가운데 있는 나를 가르쳐 줄 스승이 누구냐? 스승이 없습니다. 여기 서 있는 사람은 그런 문제 때문에 통곡을 하며 몸부림쳤습니다. 하나님이 있다면 왜 스승 노릇을 못 하느냐 이겁니다. 알고 보니 하나님이 사랑을 원칙으로 한 스승이었다는 것입니다. 이걸 모르고 하나님을 원망했습니다. 사랑을 중심삼은 스승이라는 것입니다. (203-228, 1990.6.26)
 この世で生きるのにどれほど困難なことが多いでしょうか。今日歩いていてどうなるか分かりません。その恐怖の環境から抜け出すことができないかわいそうな人生です。この恐怖の環境と混乱の中に立っている私に教えてくれる師は誰でしょうか。師がいません。ここに立っている私はそのような問題のゆえに痛哭し、身もだえしました。神様がいるならば、なぜ師の役目を果たせないのでしょうか。知ってみれば神様は愛を原則とした師だったのです。これを知らずに神様を恨みました。愛を中心とした師なのです。
There are many difficulties as we live in this world! Who knows what will befall us today? People who cannot break free from this fearful environment have a wretched life. Who will be the teacher who can mentor them amidst this environment of fear and chaos? There is no teacher. I had to weep bitterly and struggle because of this problem. If there is a God why could He not step into the role of the teacher? Actually God is a teacher whose principle is love. Not knowing this, we harbored a grievance toward God. He is a teacher centered on love. (203-228, 1990.6.26)

요전에 한번은 피곤해서 저녁 때 들어와서 잠깐 잠들었다가 일어나 세수하고 면도하니까 그걸 보고 '아침에 일어나야 세수하고 면도하는데, 왜 그래요?' 그러면서 웃는 것이었습니다. 그렇게 살고 있습니다.
마음은 하나입니다. 정성도 하나입니다. 하나님한테 선생님이 어떤 분이냐고 기도 한번 해보십시오. 하나님이 통곡을 하신다는 것입니다. 혓바닥이 나와서 들어가지 않을 만큼 통곡을 하십니다. 그런 사연을 갖고 사는 선생님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221-163, 1991.10.23)
 最近は朝起きて顔を洗い、髭を剃りますが、夕方疲れて帰ってきて一時間ほど寝たことがありました。少し横になったのです。それから出ていって顔を洗い、髭を剃っていると、それを見て「どうしたのですか」と、朝ではないと言って笑うのです。そのように暮らすのです。心は一つです。精誠も一つです。先生がどんな方かと、神様に祈祷してみてください。痛哭されます。舌が出て戻らないほど痛哭されるのです。そのような事情をもって暮らす先生だということを知らなければなりません。
Once I came back in the evening tired. I slept for awhile and woke up, washed my face and shaved. Mother looked at me and said, laughing, "Washing and shaving is what you do when you get up in the morning. Why are you doing it now?" That's how I live. My heart goes in one direction. My devoted effort goes in one direction. Try praying, asking God what kind of person I am. God will wail in sorrow. He will weep so bitterly that His tongue will come out and not go back in. You have to know that those are the circumstances of my life. (221-163, 1991.10.23)

타락한 인간편에서는 구세주이지만, 하나님편에서 본다면 태초에 잃어버린 참사랑의 창조이상을 이룰 참아들이요 참부모가 됩니다. 구세주는 타락으로 초래된 하나님의 한을 풀어 드리기 위해 생애를 바쳐 희생의 길을 개척해 오신 분입니다. 영광으로만 계시는 분이 아닙니다. 항상 하나님의 심정과 더불어 통곡하고, 사탄을 굴복시키기 위해 노심초사하시는 분입니다. (232-225, 1992.7.7)
 堕落した人間の側では救世主ですが、神様の側から見れば初めに失った真の愛の創造理想を完成する真の息子であり、真の父母です。救世主は堕落によってもたらされた神様の恨を解いてさしあげるために生涯を捧げて犠牲の道を開拓してきた方です。栄光としてだけいらっしゃるお方ではありません。常に神様の心情と共に痛哭し、サタンを屈服させるために心を痛め気をもむお方です。
For fallen humankind, I am the savior. But from God's viewpoint, I am the True Son and True Parent who will fulfill the true-love ideal of creation that was lost in the beginning. The savior is one who pioneered the path of sacrifice, offering his life to relieve God's anguish that began with the Fall. The savior is not only living in glory. He weeps together with God's heart and is deeply concerned with bringing Satan to his knees. (232-225, 1992.7.7)

누구의 하나님 만들 거예요? 미국 하나님 만들 거예요, 대한민국 하나님 만들 거예요, 내 하나님 만들 거예요? 어떤 거예요? 욕심들은 많구만. 내 하나님을 만들려면 민족 이상 하나님을 위해 노력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문 총재를 좋아한다면 문 총재 이상 하면 하나님은 틀림없이 문 총재 이상 여러분을 좋아하실 것입니다. 그건 틀림없는 공식이 아닙니까? 거기엔 이의가 없습니다. 나는 나보다 하나님을 더 위로하고, 하나님의 뜻을 위해 더 봉사하고 공을 세울 수 있는 사람을 원합니다. 만약 나보다 못한 사람을 원한다면 그건 독재자입니다. (184-224, 1989.1.1)
 誰の神様にするのですか。アメリカの神様にするのですか、大韓民国の神様にするのですか。私の神様にするのですか。どれですか。欲張りですね。そうするには民族以上に神様のために努力すべきです。神様が文総裁が好きだとしても、文総裁以上のことをすれば神様は間違いなく文総裁以上に皆さんを好きになることでしょう。それは間違いない公式ではないですか。そこには異議がありません。私は、私以上に神様を慰め、神様のみ旨のためにより奉仕し、功労を立てることのできる人を求めるのです。もし自分より劣る人を望むとすればそれは独裁者です。
Whose God are you going to make Him? Are you going to make Him America's God? Will you make Him the God of Korea? Will you make Him your God? Which? You are so greedy! If you want to make Him your God you have to work for God more than for your own people. If God loves Reverend Moon, and if you can make more effort than Reverend Moon, God will surely love you more than He loves me. Isn't that an infallible formula? There are no objections to this. I want to see people who have a greater capacity than I do to comfort God, serve God's will and offer distinguished service to God. If I wanted people with ability inferior to my own, I would be a dictator. (184-224, 1989.1.1)

마라톤 선수가 스타트 라인에서 80퍼센트 와 가지고 백 미터, 천 미터 앞섰으면 뭘 해요? 거기서 넘어지면 그만입니다. 마라톤 챔피언이 뛰게 되면 관중들이 '야, 천천히 뛰어!' 그러겠어요? '빨리 뛰어, 빨리!' 쓰러질 때까지 그럽니다. 마찬가지입니다. 기록을 세워야 된다는 것입니다. 레버런 문이 최고의 기록을 지녀야 하나님이 최고의 상을 줄 때 떳떳할 것입니다. 그때까지 미는 것입니다. (230-186, 1992.5.3)
 マラソンの選手がスタートラインから八〇パーセントのところまで来た所で、百メートル、千メートル前に出ているとすればどうしますか。そこで転べばおしまいです。マラソンのチャンピオンが走るときに観衆は「ゆっくり走れ」と言うでしょうか。「速く走れ、速く」と倒れるまでそう言うことでしょう。同じです。記録を作らなければなりません。レバレンド・ムーンが最高記録をもっていてこそ、神様は最高の賞を下さるときに堂々と下さることができるのです。その時まで、その時まで押すのです。
If a marathon runner has completed 80 percent of the race from the starting line, and takes the lead by 100 or 1,000 meters and falls down at that point, that is the end of it. When a marathon champion runs, do the spectators say "Hey, slow down!"? They say "Run fast!" until he drops. It is the same for me. I have to set the record. Only when I hold the record can I receive God's highest award with a clear conscience. I have to push myself until then. (230-186, 1992.5.3)

출발이 잘못됐습니다. 기가 막힌 것입니다. '출생이 잘못되다니! 아이고, 내가 자라나서 보니까 양자도 거지떼 중에서, 고아원에서 거지새끼를 갖다가 길렀다.' 이겁니다. 이건 거지새끼보다 더합니다. 어릴 때는 자기 어머니 아버지인 줄 알았는데, 자라고 보니 내가 거지 아들이라는 것입니다. 거지 출신이라는 걸 알게 될 때 그 집에서 어떻게 돼요? 뒤집어져야 된다는 것입니다. 통곡을 하고 뒤집어져야 되는 것입니다.
길러 준 어머니 아버지를 자기 친어머니 친아버지로 알고 있었는데, 고아원에서 자란 아들이라는 사실을 알면 얼마나 기가 찹니까? 우리 인간세계에서도 이렇게 기가 찬 일인데, 하나님은 그것보다 더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왕권, 하늘나라의 왕궁의 황태자가 똥개새끼와 붙어 가지고 이렇게 되다니! 지옥의 왕이 되다니! (216-107, 1991.3.9)
 出発において誤ったのです。あきれて言葉が出ません。出生において過ちがあったとは、大きくなって分かったのですが、養子といっても乞食の中から、孤児院から乞食を連れてきて育てたというのです。これは乞食よりもっとひどいのです。幼いときは自分の両親だと思っていたのに、大きくなってから自分が乞食の息子だったということが分かったのです。乞食の出だということが分かればその家はどうなるでしょうか。ひっくり返るのです。痛哭してひっくり返るのです。育ててくれた両親を自分の本当の両親だと思っていたのに孤児院で育った息子だという事実を知ったならば、どれほど驚くでしょうか。私たち人間世界でもこれほど大変なことなのに、天はそれ以上なのです。神様の王権、天国の王宮の皇太子が野良犬と関係をもってこのようになるとは。地獄の王になるとは。
Something went wrong at the starting point. Something dreadful. It was as dreadful as saying, "Something went wrong at my birth! Oh dear, now that have I grown up, I see that I am a son adopted from beggars; I was the child of a beggar, brought from an orphanage." This is even worse than being the child of a beggar. When you were young, you thought your parents were your real parents, but later on you realized that you were the son of a beggar. What happens to your household when people find out that you are of such lowly birth? That household would surely be turned upside down, and would weep bitterly.
How shocked you would be to find out that you were raised in an orphanage when you thought that the mother and father who raised you were your real parents! This is shocking even in the secular world. It would be an even greater shock for God to see His crown prince who was to inherit His kingship and heavenly palace walking around together with this riffraff and becoming instead the king of hell. (216-107, 1991.3.9)

문 총재와 통일교회의 부부 이념은, 하나님의 핏줄을 이어받고 태어난 아들딸로서 천년만년 영원한 그 부모를 모시고, 영원히 내 아들 내 딸이라고 찬양할 수 있는 아들의 자격, 딸의 자격을 갖추는 것입니다. 그 자리를 통과해야 하나님 마음 속에 남아 있는 타락의 상처를 풀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나님을 붙들고 '아버지, 얼마나 수고했습니까?' 해야 그 한마디에 하나님이 통곡을 하는 것입니다. 복장이 터지는 통곡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고맙구나, 내가 수천년 역사를 이런 놀음을 했다.' 하는 것입니다. 인류 창조역사가 몇 천만년 됩니다. 6천년이 아닙니다. 그건 성경에서 문화사를 중심삼고 말하는 것이고, 구원섭리를 착수하기 위한 뜻을 중심삼고 말하는 것은 사실 몇 천만년 됐습니다. (232-138, 1992.7.3)
 文総裁と統一教会の夫婦の理念は、神様の血統を受け継いで生まれた息子、娘として千年万年、永遠な父母に侍り、永遠に我が息子、我が娘とたたえることのできる息子の資格、娘の資格をもつことです。その立場を通過してこそ神様の心の中に残っている堕落の傷を解くことができるのです。そのように神様にすがって「お父様、どれほど苦労されましたか」と言えば、その一言に神様が痛哭をするのです。胸が張り裂けるほど痛哭せざるを得ないのです。「ありがとう、私が数千年の歴史をこのようにしてきた」と言うのです。人類創造歴史が何千万年です。六千年ではありません。それを聖書では文化史を中心として言っているのであり、救いの摂理に着手するためのみ旨を中心としていえば、事実何千万年にもなるのです。
Reverend Moon and the Unification Church's concept of husband and wife means attending the eternal Parent for a thousand or ten thousand years as a son and daughter born from God's lineage, and attaining the qualification as a son and daughter whom God can eternally praise as His own. Only by going through this position can you heal the wounds that resulted from the Fall and that remain in God's heart.
When you grasp God and say, "Father, how much You have toiled!" He will weep upon hearing your words. He will explode into tears saying, "Thank you; I've been doing this through the thousands of years of history." Tens of tens of millions of years have passed since the creation of humankind. It is not just six thousand years as the Bible indicates based on the history of cultures recorded in its pages. Actually it has been tens of millions of years since God decided to begin the providence of salvation. (232-138, 1992.7.3)

자기 욕심을 중심삼고 통일교회를 이용하겠다는 사람, 별의별 짓 다 한 사람을 역사에서 내가 다 보면서도, 다 알면서도 속아 줬습니다. 그거 왜 속아 주느냐? 하나님이 지금까지 그렇게 속아 나왔기 때문입니다. 배신하고 돌아서는 모습을 볼 때 기가 차 '저놈의 자식 벼락을 쳐 가지고 모가지를…. 일본도가 있으면 한번에 모가지를 쳐 버리고 싶다.' 하는 분통하고 억울한 마음이 폭발되지만, 그들이 돌아오기를 바라는 하늘의 마음이 있는 것을 생각할 때 그러지 못한 것입니다.
불쌍한 하나님을 붙들고 용서하겠다는 마음을 갖고 나오다 보니, 그럴 때마다 마디가 생겨요. 알겠어요? 통일교회의 한 마디가 생깁니다. 참대에 마디가 있는 것처럼 마디가 생겨나는 것입니다. 그래서 가정적 매듭, 종족적 매듭, 민족적 매듭을 지어 나가는 것입니다. (197-312, 1990.1.20)
 自分の欲心を中心として統一教会を利用しようという人、ありとあらゆることをした人を歴史上見かけても、知っていてもだまされたふりをしてやりました。なぜだまされてやるのでしょうか。神様が今までそのようにしてだまされてきました。裏切り、背を向ける姿を見るたびにあきれ驚いて「あいつ、雷を落として首を、日本刀があったら一気に首を落としてやりたい」という憤慨と悔しい思いが爆発するのですが、彼らが帰ってくることを願っている天の心があることを思うと、そうはできないのです。かわいそうな神様にすがって許そうという心をもってきたところ、そのたびに節ができます。分かりますか。統一教会の一つの節ができるのです。竹に節があるように、節ができるのです。そうして家庭的節目、氏族的節目、民族的節目を刻んでいくのです。
In the past, I saw right through those people who came to the Unification Church with the motivation to use it for their own purposes; those people did all sorts of things. I knew who they were yet I let them deceive me. Why did I do so? It is because God has been doing so to this day. When people betrayed me and turned their backs, I could have exploded in indignation and resentment saying, "Those reprobates should be struck with lightning… I'd cut off their heads at once if I had a Japanese sword." Yet when I thought about the heart of God who longs for their return, I could not do that. Each time I grasped that suffering God, and had the heart to forgive, a segment, like that of a bamboo shoot, was created. Do you understand? A segment of the Unification Church was made. That is how we are making family segments, tribal segments and national segments. (197-312, 1990.1.20)

역사적 스승이 살던 고통, 하나님의 역사적 고통을 흘려보내서는 안 됩니다. 내 마음 깊은 사랑을 고이 담고 저나라에서 만나거든 목을 안고, '당신이 슬펐던 사정을 다 알고 나도 그 도수를 맞춰 살려고 했지만 미치지 못했습니다. 이것을 용서하십시오.' 하면서 눈물을 머금고 통곡하는 마음이 앞서게 될 때는, 하나님을 붙들고 통곡하더라도 하나님이 같이 울며 붙들어 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 날이 없으면 해방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아내의 사랑이 아무리 크다 해도 그 자리에 못 미칠 것이고, 부모의 사랑이 아무리 크다 해도 그 자리에 못 미치는 것입니다. 그걸 알기 때문에 해방하기 위해서 곁눈을 팔 수 없고 곁길을 더듬을 수 없는 놀음을 한 것입니다. (184-246, 1989.1.1)
 歴史的師が生きた苦痛、神様の歴史的苦痛を流し去ってしまってはならないのです。私の心の深い愛を大切にしまい、あの世に行って出会ったら首を抱いて「あなたが悲しかった事情をみな知り、その度数に合わせて生きようとしましたが、及びませんでした。これを許してください」と言いながら涙をのんで痛哭する心が先立つときは、神様にすがって痛哭するとしても神様も共に泣きながらかき抱いてくださるのです。そのような日をもてずしては解放できないと考えている人です。妻の愛がどんなに大きいとしてもその立場に及ばず、父母の愛がどんなに大きいとしてもその立場に及ばないのです。それを知っているので、解放のためによそ見も寄り道もできずに歩んできたのです。
You should not let this historic teacher's anguish and God's historical pain flow by unnoticed. You should gently retain love in the deepest part of your heart. When you meet God in the other world you should embrace Him and shed tears, saying, "I knew of Your grief and I tried to align myself accordingly but I could not. Please forgive me." If that kind of heart leads you, even if you weep while grasping God, He will weep together with you and embrace you. I believe that liberation is not possible without that kind of day. However great a wife's love may be, it cannot reach such a level; and however great a parent's love may be, it cannot reach that level. Since I know these things, in order to bring about liberation I had no time to take my eyes off that task, or to go off on a tangent. (184-246, 1989.1.1)

다시 만날 때까지 불철주야, 밥이 먹고 싶거든 선생님을 생각하고, 밥을 안 먹고라도 뜻을 위해 선생님이 하는 일을 해야 되고, 잠이 오거든 잠자지 않는 선생님을 생각하고 뜻을 위해 싸워 나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욕을 먹으면서도 변명하지 않고, 참고 나가는 스승을 생각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 이상의 마음의 뼈를 가지고 내일의 승리욕을 가지고 자연굴복하는 원수의 무리를 보기 위해 스스로의 실적을 갖고 나가겠다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그러한 노력을 해야만 여러분이 살길이 있는 것이고, 이 민족이 살 수 있는 것입니다. (82-48, 1975.12.30)
 また会うときまで昼夜を分かたず、御飯が食べたければ先生のことを思い、御飯を食べないでみ旨のために先生がしていることをしなければならず、眠たくなったら眠らない先生を思ってみ旨のために闘っていかなければなりません。非難を受けながらも弁解せずに忍耐してきた師を考えなければなりません。それ以上の心をもち、あすの勝利に対する欲望をもって、自然屈服する怨讐の群れを見るために自らの実績をもって行こうという心をもたなければなりません。そうした努力をしてこそ、皆さんが生きる道があり、この民族が生きることができるのです。
Until we meet again, you must think of me day and night, and think of me when you get hungry. Even if you do not eat, do the things I do for God's will. When you get drowsy, persevere for God's will, thinking about me as I go on without sleep. You have to think about your teacher who endures without vindicating himself in the face of slander. Being even more upright in your heart, you should be thirsty for tomorrow's victory, and go forth with the intention of gaining results and seeing your enemies surrender to you naturally. Only through these efforts can you and this people find the path of life. (82-48, 1975.12.30)

어떤 때에는 사형선고를 받았다는 연락을 받기도 했습니다. 그럴 때에 통일교회 교주 된 이 사람이 어떻게 눈물도 없이 밤을 새울 수 있었겠습니까? 불쌍도 하지. 나라는 사람을 몰랐더라면 그렇게는 안 되었을 텐데…. 국경을 넘고 또 넘어 한번도 만나 보지 못한 스승을 따르다가 동녘의 한국을 향하여 '나는 갑니다.' 하고 축수를 드리며 최후에 길을 가는 그들을 붙들어 주지 못하고 살려 주지 못한 심정을 여러분은 알겠습니까? 악마 앞에 수난을 당하고 고통을 받고 포로되어 있는 그를 불쌍히 여기는 하늘의 마음을 알면서도 밤이나 낮이나 전진을 해야 한다고 내몰았던 것입니다. (201-152, 1990.3.30)
 ある時には、死刑宣告を受けたという連絡を受けたこともありました。そのようなときに統一教会の教主であるこの私が、どうして涙なしに夜を明かすことができるでしょうか。哀れにも私という人を知らなかったならば、そんなことにはならなかったのに。国境を越えに越え、一度も会ったこともない師に従って歩み、最後に東方の韓国に向かって「私は行きます」と両手を合わせて祈り、最後の道を行く彼らを、かき抱いてあげることもできず、助けてあげることができない心情を皆さんは分かりますか。悪魔の前に受難を受け、苦痛を受けて捕虜となっている彼らを哀れに思う天の心情を知りながらも、昼夜を分かたず前進しなければならないと追い立てたのです。
Once I received word that a member had been sentenced to death. How could I, the founder of the Unification Church, spend the night without tears after hearing this? How much pity I felt. If he had not known me, this would surely not have happened. As he walked the final path while facing east toward Korea and said, "I will go now," and wished me a long life, do you know how my heart felt to be unable to hold onto and save such a person who followed beyond his nation's borders, the teacher he had never met? Knowing the heart of heaven that pitied those who were held captive, in pain and suffering under the tribulations of the devil, day and night I had to drive people like him to march forward. (201-152, 1990.3.30)

내가 통일교회 교주 되겠다고는 꿈에도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지금도 그렇습니다. 내가 교주라는 관념을 갖지 않습니다. 평민입니다. 오늘도 양복을 안 입고 넥타이도 안 맸습니다. 하나라도 부족한 단장을 해야 마음이 편합니다. 왜? 통일교회 식구들은 전세계에 퍼져서 이 시간에도 비오는 거리의 처마 끝에서 젖은 옷을 입고 스승을 그리면서 선생님 만수무강하라고 경배하고 있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복을 빌고 있는 자리를 유린해서는 안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눈만 뜨면 잠자지 못하고 이렇게 사는 죄인 같은 교주의 생활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교인들이 문 총재를 무시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197-162, 1990.1.13)
 私は統一教会の教主になろうとは夢にも思いませんでした。今もそうです。私は教主という観念をもっていません。平民なのです。きょうも洋服を着ないでネクタイも結びませんでした。一つでも不足な装いをしてこそ気持ちが楽なのです。なぜでしょうか。統一教会の食口たちは全世界に広まって、この時間にも雨降る軒下でぬれた服を着て先生を慕いながら、「先生が御安泰であられるように」と敬拝していることを知っているからです。福を祈っている立場を蹂躙してはなりません。それで目さえ開けば眠れずに、このような罪人のような教主の生活をしているのです。それゆえに統一教会の教会員たちが文総裁を無視できないのです。
I never thought, even in my dreams, of becoming the founder of the Unification Church. Even now it is the same. I do not have the concept of being the founder of a religion. I am just an ordinary man. Even today I did not wear a suit or necktie. I am only comfortable in more minimal attire. Why? Because I know that even at this hour members of the Unification Church throughout the world, with their clothes drenched in rain from a gutter, are longing for me, wishing me a long life and offering bows. I cannot trample on situations where people are praying for me to receive blessing. Thus when I open my eyes, I cannot find sleep. As the founder of a religion I feel like a sinner. That is why the Unification Church members cannot ignore me. (197-162, 199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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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G Index)

[1] [editor's note] original translation was "courage to stab yourself with a knife to rid yourself of that stained false blood."
We were advised to change this and similar language to more general expressions. Note, however, other languages can make
their own decisions based on what you believe is best for your langu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