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xt Box: TP portrait 10 성약인의

3 국가 - 세계관

 1) 인류가 추구해 하나의 국가, 세계

  ① 아담주의, 아담국가, 아담의 세계

 

본래 인간시조 아담과 해와가 타락하지 않았다면 어떻게 되었겠습니까? 아담가정에서의 아담은 족장이 되는 것입니다. 족장이 되는 동시에 민족장이 되는 것입니다. 또한 국가의 대표자가 되어 아담 왕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세계는 아담주의 하나로 통일되어 나오는 것입니다. 시시껄렁한 주의들은 집어치워야 됩니다. 시시한 주의들이 나와서 세계를 교란하고 있으니, 우리는 이런 주의를 뿌리째 전부 뽑아버려야 합니다.

주의도 아담주의, 언어도 아담 언어, 문화도 아담 문화, 전통도 아담 전통, 생활방식도 아담 생활방식, 제도도 아담 제도. 모든 것이 아담 국가의 이념제도가 되어야 했던 것입니다. 이러한 주의는 하나님주의입니다. 하나님의 마음에 의해 하나님과 일체가 되어야 하니 하나님 주의라는 것입니다. (20-123)

 

가정을 중심삼고 , 타락하지 않은 아담과 해와의 가정이 아담과 해와 사람만의 가정이겠어요, 우주를 대표한 가정이겠어요? 다음 하나님에게 있어서는 나라가 누구 나라겠어요? 하나님의 나라예요? 아담과 해와의 나라예요? 하나님과의 공동목적을 가진 하나님을 중심한 아담과 해와 나라입니다. 그리고 나라가 확대된 것이 세계인데, 세계도 역시 하나님을 중심삼은 세계입니다. 그걸 알아야 됩니다. (161-243)

 

우리는 어디로 가느냐? 하늘나라인데 가정적 하늘나라에서, 종족적 하늘나라, 세계적 하늘나라, 우주적 하늘나라로 가는 거다 이겁니다. 그때까지 가야 됩니다. 지상에서의 세계를 나라로 알고, 만민을 형제로 알고, 세계를 중심삼고 이와 같이 전통을 이어받은 사람은 틀림없이 하늘나라의 제일 가까운 자리에 가는 것입니다. 이건 이론적입니다. (161-225)

 

여러분이 천국 우리 어머니 아버지 아들딸을 데리고 가겠다. 이런 생각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나라를 데리고 가겠다고 해야 됩니다. 나라를 버리고 가정을 중심삼고, 아이구! 아들딸이 아닙니다. 나라를 데리고 들어가야 됩니다.

나라 가운데 민족이 들어가 있고 자기 아들딸 들어가 있습니다. 선생님으로 말하면, 선생님 생각은 세계를 데리고 하늘나라에 가야 된다. 이렇게 지금까지 밥을 먹으며 하며 살아온 것입니다. 그렇게 살았기 때문에 천상세계의 중심자리에 가는 것입니다. 바로 이것이 하나님의 생각이요, 참부모의 생각이요, 참된 자녀의 생각이 아니겠느냐는 것입니다. (161-225)

 

하나님이 창조한 세계는 국경이 있을 없습니다. 흑백의 인종문제가 문제되지 않습니다. 선악의 투쟁도 거기에는 필요 없을 것입니다. 이런 관점에서 때에, 우리가 사는 세계에 각국마다 국경이 있습니다.

흑백의 인종문제 뿐만 아니라 가정에 있어서 남편과 아내, 부모와 자녀지간에 전부 분열이 벌어져 있습니다. 선한 사람과 악한 사람이 싸우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정세를 두고 , 오시는 주님은 국경이 없는 나라를 만들고 인종문제를 초월해 가지고 세계를 하나로 만들어야 됩니다. 분열된 가정을 전부 통일해야 되고, 선악이 싸우는 세계에 평화의 왕국을 만들어야 됩니다. (53-72)

 

하나님이 확실히 있는 것만 알게 된다면 하나님의 뜻을 따라갈 없습니다. 하나님의 뜻은 뭐냐? 세계 인류를 당신이 사랑하는 백성으로 만들고, 지구성을 당신이 사랑하는 국토로 만들고, 국토와 백성을 합해서 하나의 주권국가를 만들자 하는 것이 이상세계입니다. (56-192)

 

여러분은 그런 나라가 있어요? 없으니 나라를 찾아 이루어야 아닙니까? 나라는 무슨 나라냐? 이상의 나라, 통일의 나라인 것입니다. 만민이 있는 나라인 것입니다. 나라를 이루는 데는 예외가 있을 없습니다.

여기에는 가정도 협조하고, 종족도, 민족도, 세계도 협조할 것입니다. 그리하여 개인을 통일할 있고 가정, 종족, 민족, 국가, 세계를 통일할 있는 것입니다. (18-213)

사람은 누구나 자기의 나라에서 살아야 합니다. 그것은 인간에게 부여된 절대적인 조건입니다. 사람도 빠짐없이 나라와 의를 위해서 소망에 의의 생활을 해야 합니다. 생각으로 이상향을 그리고 생활로 의의 법도를 세우면서 나라와 의를 위해 살라는 것입니다. (18-213)

 

보통 세계주의라 하면, 민족과 국가를 무시하고 세계를 하나의 국가, 인류를 동포로 본다는 뜻에서 그치지만, 통일교회에서 부르짖는 세계주의는 가정에서부터 벽을 초월합니다. 부모되시는 분의 하나님과 혈육의 친형제나 다름없는 같은 형제들인 인류가 하나의 세계를 이룬다는 세계주의입니다. 얼마나 멋있는 세계주의입니까? (1981. 4. 25)

 

천국이 어떤 것이냐? 지상천국이 어떤 것이냐? 우리 통일교회 식구와 같은 사람이 전세계에 사는 것입니다. 그것이 지상천국입니다. 지상의 모든 사람들이 통일교회 식구같이 살면 그것이 지상천국입니다. 세계는 뭐냐? 하나님과 더불어 같이 있는 세계요, 누가 하나님을 없다고 하지 않고, 하나님에 대해서 의심이 없습니다. 하나님을 우리 아버지라고 하면서 전부 하나되는 세계입니다. 다음에 사탄의 유혹과 사탄이 없습니다. 하나님이 주관하는 세계, 그게 지상천국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와 산다 이겁니다. (79-304)

 

앞으로 세계문제를 해결하고, 인류의 도덕문제를 전부 해소시키기 위해서는 타락원리가 없으면 되는 것입니다. 타락원리 없이는 인간문제가 시정되지 않는 것입니다. 이건 사탄이 하늘을 배반하고 역사를 끌어 나온 최후의 절망적 종말 현상이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인류를 파탄, 멸망시키기 위한 사탄의 전략입니다. 이것을 해소하지 않으면 역사가 풀리질 않습니다.

역사가 풀리질 않으면 역사를 청산 지을 없는 것입니다. 거기에 대한 대안(代案) 중심삼고, 하나님의 창조와 이상 대안을 중심삼고 우리 하나님주의로 돌아가자, 참사랑주의로 돌아가자는 것입니다. 그건 자기 자체를 위한 것이 아니라 위타적인 것입니다. 사랑 상대를 창조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런 내용이 아니고는 수습할 길이 없습니다. (219-264)

 

결혼을 하느냐?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님을 모시고 남자 여자를 통일하기 위해서입니다. 천하의 기원, 평화의 기원이 여기서부터 시작되는 것입니다.

참사랑의 본질은 아버지와 어머니를 위하고, 어머니가 아버지를 위하고, 형님이 동생을 위하고, 동생이 형님을 위하고, 이렇게 위하는 것입니다. 위하는 사랑으로 헝클어진 거기에 영원한 하나님의 사랑이 임재함으로 말미암아 가정은 영원무궁 영생적 가정이 되고 나라가 되는 것입니다. (221-175)

 

  ② 나라는 우리 모두의 소원

 

우리는 하나님의 나라를 앙모합니다. 그곳은 사랑이 있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일시적인 사랑이 아니라 시간을 초월하여 영원한 사랑이 존속할 있는 곳입니다. 자기 스스로를 높임받을 있는 곳이고, 자기 가치를 퍼센트 인정받을 있는 곳입니다. , 영원히 행복한 곳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들은 하늘나라를 그리워하고 동경하는 것입니다. (25-284)

만일 지상의 국가를 복귀하는 일을 자기 생애에 하지 못할 경우에 여러분들은 영계에 가더라도 하늘나라에 속한 사람으로서의 가치를 지닐 수가 없습니다. 지상에서 하나님의 주관권 내에서 통치된 실적을 가지고 영계에 가지 않으면 됩니다. 그것은 본래의 창조기준인 것입니다. (40-131)

 

나는 지금 세상에 부러운 것이 없습니다. 세상적으로 보더라도 부러운 것이 없습니다. 세상적인 것에는 생각이 없습니다. 무슨 짜박지, 짜박지, 짜박지, 그런 것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칸이든 뭐든, 죽더라도 나라에서 죽어야 되겠다. 하나님이 보호할 있는 나라에서 죽어야 것이 아니냐? 내가 그렇게 살다 가지 못하면 생애는 비참한 생애가 아니냐? 그러니 죽기 전에 하루라도 나라를 찾아가야 되겠다.

이것이 선생님 일생의 소원입니다. 날을 위해서는 수천 날의 희생을 투입하자는 마음으로 가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쉬더라도 나는 가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못하면 외국인을 움직여서라도 해야 되고, 대한민국이 못하면 외국을 통해 포위작전을 해서라도 가야 합니다. (51-340)

 

우리들의 신앙의 목표는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 되는 것입니다. 나라의 백성이 되지 않으면 자녀로서 자유자재로 만민, 혹은 만물세계에 자랑하며 사랑 받을 길은 나타나지 않는 것입니다. 나라 없는 자는 언제나 공격을 받게 됩니다. 불쌍한 입장에 서게 됩니다. 어이없이 당하는 경우가 얼마든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원하는 나라가 어디에 있는가, 하나님이 발판으로 나라가 어디에 있는가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55-79)

 

우리가 나라 민족을 위하여 피땀을 흘리는 것은 결국 영원한 하늘나라를 이루기 위해서, 천추만대의 후손들이 길이 찬양할 있는 복지를 이루기 위해서입니다. (14-193)

 

나라는 하나님을 중심삼고 직계의 자녀들이 천명을 받들어, 하나님을 대신한 명령을 가지고 왕권으로 처리하는 그런 나라임에 틀림없습니다. 거기에는 민주주의나 공산주의가 있을 없다 이겁니다. 형성되면 영원한 국가체제로 남아진다는 것입니다. 그런 것을 생각하게 , 자신이 그런 나라의 백성이 됐다는 사실이 원통스러운 것이 아니냐는 것입니다. 자신이 그런 나라에서 살지 못하는 것을 탄식해야 되겠습니다. 그런 하나의 나를 갖지 못한 것을 탄식해야 되겠습니다. 그런 하나의 불변의 주권을 갖지 못한 것을 우리는 탄식해야 되겠습니다. (72-292)

 

주권과 나라와 국토를 세우기 위해서 인류는 주권국가를 세워 나왔습니다. 가운데 수많은 사람이 죽었고, 수많은 백성이 희생됐고, 수많은 나라가 망했고, 수많은 주권들이 교체되어 나온 사실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렇게 희생을 당한 수많은 사람, 하늘편에 있는 사람들, 혹은 그런 뜻을 위해서 희생당한 모든 애혼들은 어느 때에 그러한 나라, 그러한 세계를 이루어 주기를 바랄 것이 아니냐는 것입니다. (72-292)

 

하나님이 사랑하는 아들딸을 지상에 보내어 절대적인 하나의 국가를 세우기 위한 일을 진행시켜 나왔지만, 현시점에서 하나의 국가를 복귀할 있는 터전을 마련하지 못했습니다. 번번이 실패했기 때문에 위에 하늘의 사람을 보내 일을 경영시키고, 추진시키고, 성사시키기 위해 애써 나온 것이 지금까지의 하늘의 역사인 것입니다. (30-10)

 

주권 없는 나라의 국민은 불쌍합니다. 그래서 예수께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이는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천부께서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줄을 아시느니라.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31~33)' 하셨습니다. 먼저 아들을 구하라고 하셨습니까, 나라를 구하라고 하셨습니까? 하나님이 찾고 있는 나라를 구하라고 하셨다는 것입니다. (34-337)

 

예수님도 낙원에 가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하늘 보좌 앞에 갔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예수님은 하나님 앞에 나라의 주권을 세우고 나라를 처리해 가지고, 지상에서부터 천국까지 직통할 있는 권한을 가진 나라를 만들었기 때문에 하나님 앞에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낙원은 천국 가는 대합실입니다. , 천국은 혼자서는 가는 곳입니다. 천국은 본래 타락하지 않았으면 아담과 해와, 가정 단위로 가야 되는 것입니다. 아들딸들과 같이 가야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가는 것입니다. (56-201)

 

지금까지 종교인들은 살아 남지 못하는 놀음을 했느냐? 종교를 협조해 있는 가정도 없고, 사회도 없고, 나라도 없었기 때문입니다. 나라 없는 백성입니다. 나라가 있었더라면 종족이 반대하는 자리에 서더라도 나라권 내에 남아질 있는 길이 있었을 것인데, 지금까지 종교를 믿는 사람들은 어디 가든지 핍박을 받고, 어디 가든지 피를 흘리는 제물의 길을 걸어온 것은 무엇 때문이냐? 나라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주권자가 있고 나라만 있었더라면 , 이놈들아, 이것이 옳은 것이다 하면 -이하게 되었을 텐데, 나라가 없기 때문에 고난을 받은 것입니다. (56-159)

 

오늘날 위에 영적 구원을 완성한 세계권, 기독교문화권의 세계가 민주세계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택정한 이스라엘 민족이 선민사상을 이어받았던 것과 마찬가지로, 선민을 택정해 가지고 틀림없이 너희 나라에 메시아를 보내 주겠다고 유대민족을 대하던 약속과 같이할 있는 기독교 국가가 세계에는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땅을 잃어버리고 나라도 없이 공중에 이름만 가진 나라를 추구해 가지고, 동쪽에서 몰리면 서쪽으로 쫓겨가고, 북쪽에서 몰리면 남쪽으로 쫓겨가고, 방황하면서 죽음의 길을 피해 가면서 세계적인 발전을 나온 것이 기독교문화권의 세계입니다. (65-48)

 

통일교회 교인들도 나라가 없습니다. 지금의 민주주의 세계도 하나님이 6 수고해 만들어 놓은 것입니다. 만약 여러분이 옛날 예수시대에 이스라엘에 태어났으면, 여러분의 모가지는 떨어진 벌써 오래라는 것입니다. 선생님 같은 사람은 벌써 세상에 흔적도 없었을 것입니다. 국가적으로 불의의 사탄의 대역자가 있는가 하면, 지금 세계적인 불의의 대변자인 공산주의가 종교를 말살시키기 위한 최후의 배수진을 치고 있다는 엄연한 사실을 우리는 똑똑히 알아야 되겠습니다. 우리 통일교인들, 나라 있어요? 그러니 천덕꾸러기 아니예요? 없는 천덕꾸러기 취급받지 않았어요? 누구보다 분한 것을 잊어서는 됩니다. (55-209)

 

나라가 없다면 아무리 좋고 행복한 가정이라도 황마적단이 나와 가지고 모가지를 자를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라를 찾아야 됩니다. 이것을 종교인들이 모르고 있습니다. 종교인들이 확실히 모릅니다. 선한 나라를 찾아야 됩니다. 이것이 종교의 목적입니다. (57-260)

 

나라를 찾을 있는 대표적인 개인은 어디 있느냐? 지상에는 없습니다. 그래서 종교를 통해서 그런 대표적인 분을 모시고자 하는 사상이 재림사상입니다. 재림사상을 중심삼고 새로운 개인이 나오는 것이요, 새로운 가정, 새로운 종족, 새로운 민족, 새로운 국가, 새로운 세계의 형성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재림사상은 여타 사상과는 근본적으로 차원이 다른 것입니다. 그러면 대표적인 사람은 사망세계에서 썩은 사체를 뽑아 버리고, 거기에 뿌리를 박고 그것을 거름 삼아 커야 됩니다. 여기서 좋다고 하는 것을 거름 삼을 아는 힘을 가진 새로운 주체적인 인격을 갖추고 오는 사람입니다.

사탄세계에서 좋다고 하는 것을 자기의 생명체로 삼아 부활의 권한을 다짐할 있는 아들이면 아들, 백성이면 백성이 지녀야 인격을 두고 , 사망의 세계, 썩은 사체와 같이 것을 거름 삼아 있는 주체력을 가진 인격자가 아니면 됩니다. 다시 말하면, 사망의 세계에 지배를 받는 사람이 아닙니다. (49-93)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오시는 분이 재림주입니다. 하늘은 기준만 세워지면 때립니다. 공세를 취합니다. 그렇다고 스탈린 모양으로 목을 잘라 죽이는 것이 아니라 일시에 항복시키는 것입니다. 첫째는 이념, 둘째는 백성, 셋째는 주권, 넷째는 영토로 사탄을 항복시켜야 되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누구나 돈과 권세와 친구와 이상이 함께 있기를 바라는데, 가지는 바로 이것을 대표한 것입니다. (12-169)

 

 2) 이상사회-국가-세계의 구조

 

  ① 인류 대가족 사회

 

우리가 살고 싶은 곳은 하늘나라, 하늘나라에서 살고 싶다는 것입니다. 하늘나라에 경계선이 있어요? 없습니다. 하늘나라에서 쓰는 말이 둘이예요? 아닙니다. 인종의 차이가 있어요? 없습니다. 그럼 하늘나라는 무엇이냐? 사람은 전부 하나님의 품에서 태어났기 때문에 인류는 전부가 형제입니다. 하나님을 중심삼고 보면 하나님의 아들딸이니까 전부 형제이고, 지상천국을 중심삼고 보면 백성입니다. 지상천국의 국민이라는 겁니다. 백성이라는 것입니다. (66-281)

 

완성한 사람은 어떻게 되어야 되느냐 하면, 하늘과 더불어 세계적인 나라의 국민이 되어야 됩니다. 너는 어느 나라 사람이야? 여러분에게는 미국 사람, 독일 사람, 한국 사람 있지만, 나라는 어디에 있느냐? 지구입니다. 지구가 나라입니다. 고향이 어디냐? 지구가 고향입니다. 국경 같은 모릅니다. 흑인, 백인 같은 것도 모릅니다. 전부 하나님의 자식입니다. (79-24)

 

원리는 영원한 역사를 통해서도 변치 않는 진리입니다. 이것은 어떤 위인의 권세나 국가 권력으로도 변경시킬 없으며, 세계도 하나님도 변경시킬 없는 것입니다. 과거-현재-미래에 걸쳐 변치 않는 진리라고 한다면, 이것은 인간이 본래부터 바라는 이상적인 가치를 갖고 있음에 틀림이 없습니다.

원리에 의해 부활된 사람들이 국가를 초월하고 세계를 초월해서 하나가 되면 모두가 형제인 것입니다. 거기에는 백인도 없고, 흑인도 없고, 황색인도 없습니다. 흑인이라고 해도 피부색만 다를 모두가 똑같습니다. 뼈도 같고, 살도 같고, 피도 같고, 마음도 같습니다. 피부색만 조금 다를 뿐인 것입니다. 그것은 기후와 환경 때문에 달라진 것이므로 어쩔 도리가 없는 일입니다. (1975. 7. 13)

 

소나무를 보십시오. 극한지대로부터 온대권으로 가면서 종류가 점점 달라집니다. 소나무가 있는 지역적인 환경에 따라 점점 달라지며 그것이 출발했던 기준과 역사를 통해 종류가 달라지게 됩니다. 곰을 보십시오. 북극의 곰은 백곰입니다. 백색이 되지 않으면 됩니다. 그것은 환경 때문입니다. 보호색이 백색이기 때문입니다. 백인종은 무엇인가 하면 북극의 백곰과 같은 것이며, 흑인종은 더운 곳의, 온대지방의 흑곰과 같은 것입니다. 오직 차이뿐입니다. 그런데도 흑곰과 백곰이 서로 서로 너는 백곰이니까, 너는 흑곰이니까 하면서 같이 있을 없다고 말할 있겠습니까? (1975. 7. 13)

 

모두가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통일교회는 결혼식을 국제적으로 합니다. 서양인과 동양인이 결혼을 합니다. 백인과 흑인이 결혼을 하기도 합니다. 인종을 초월해서 서로 사랑하는 모습, 그것은 역사에도 없는 아름다움입니다. 그렇게 되어지지 않는 문제가 있는 것이지 그것은 가장 아름다운 것입니다. 이런 주장을 호소하는 세계적 사상이 없으면 인류는 멸망하고 맙니다. 하나님을 중심삼고 보면 인간은 모두 형제입니다. 하나님 앞에서는 모두가 하나되지 못할 까닭이 없습니다. 미국의 건국정신은 하나님 아래 국가입니다. 이것은 훌륭한 정신입니다. 지금 바로 그렇게 되어 가고 있습니다. (1975. 7. 13)

 

만민은 살아가는 환경이 다를 뿐이지 인간이라는 점에서 백인이든 흑인이든 마찬가지입니다. 만일 어떤 사람이 흑인 여자와 결혼해서 살면서 흑인 아이를 낳고, 그러다가 다시 백인 여자와 결혼해서 백인 아이를 낳았다고 하면 사람은 백인의 아버지도 되고, 흑인의 아버지도 되는 것입니다. , 그들의 아버지는 아버지라는 것입니다. 어떻게 해서든지 세계 인류가 아버지에 의해 태어난 형제라는 심정이 우러나게 하지 않으면 세계인의 통일은 불가능하고, 만대의 규합은 불가능합니다. (18-111)

 

전세계의 인종이 하나되는 가장 빠른 지름길은 국제결혼밖에 없습니다. 가지의 전혀 다른 문화권과 환경으로부터 선택된 남녀가 하나님의 사랑에 의해 사이좋게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이것이 완전한 조화와 통일인 것입니다. 이와 같은 이상을 실현하는 것이 우리들입니다. 위대한 일을 성취하기 위해 우리들은 거대한 사랑의 힘을 찾아야 합니다. 다만 최고의 사랑의 힘에 의해서만 그와 같은 힘을 발휘하는 것입니다. 사회의 움직임과 환경에 따라서 번롱(飜弄) 만한 사랑은 아닙니다. 최고의 사랑만이 국경을 넘고, 인종의 경계를 넘고, 문화의 경계를 넘고, 지식의 경계를 넘는 것입니다. (93-38)

앞으로 어떻게 세계를 하나로 통일시킬 것인가? , 심정교류의 터전을 어떻게 마련할 것이냐? 이것이 문제입니다.

그래서 선생님은 앞으로 총각 처녀들을 국제결혼 시키려고 합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입니다. 한국의 테두리 내에서 꼬부리고 앉아 있는 그런 사람을 하나님은 원하시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이념권 내에서 모든 것이 이루어지길 원하십니다. 공산주의의 여자들은 노동자들과 결혼하는 것이 그들의 최고 희망입니다. 그러나 통일교회 아가씨들은 이상이 되어야 합니다. (17-43)

 

이제 앞으로는 자기 가정이 이국 민족과 하나될 있는 혈통을 얼마만큼 가지고 있느냐 하는 것이 영계에 가서 자랑할 있는 것이 됩니다. 그러므로 앞으로 여러분의 아들딸들이 결혼할 때는 국제결혼을 많이 해야 되는 것입니다. 앞으로 통일교회 처녀 총각들은 전부 국제결혼을 해야 합니다. 남자나 여자나 태어났으면 해볼 만한 것입니다. (34-73)

 

하나님은 공평하십니다. 미국은 하나님의 축복에 의해 물질문명을 꽃피운 대표적인 나라가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외적인 기준으로부터 내적인 기준으로 급격하게 변화되기는 어렵습니다. 반면에 동양에서는 물질적인 면보다는 정신적인 면을 존중합니다. 서양은 외적으로는 축복받았으나 내적인 기준에 있어서는 부족합니다. 반면에 동양은 내적으로는 축복을 받았으나 외적 기준에 있어서는 부족합니다. 하나님은 이토록 공평하신 분입니다. (1975. 7. 13)

 

종교를 중심으로 정신면을 중요시하면 물질적인 조건을 박차 버립니다. 동양은 정신문화를 중요시해 모두가 외적기준을 박차 버렸습니다. 그것을 서양 사람들이 주워 모았습니다. 미국을 비롯하여 서양의 많은 나라들이 외적으로 살게 것은 동양의 물질적 조건을 모두 원조받아 서양문명을 발전시켰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것이 한계에 도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동양의 정신문명도 한계에 직면해 있습니다. 동양은 점점 서양문명, 물질문명을 요구하게 되었습니다. 서양은 또한 동양문명, 정신문명을 요구하게 되어 이것들이 서로 교체되는 시점에 있습니다. 바로 수수작용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1975. 7. 13)

 

인간에게 있어서 제일 어렵고 힘든 길이 무슨 길이냐? 천국 가는 길입니다. 길이 제일 어려운 것입니다. 우주 가운데서 인간에게 제일 어려운 길이 어떠한 길이냐? 천국 가는 길이 제일 어렵다 이겁니다.

예수님이 천국 갔어요? 낙원에 있습니다. 천국 가는 대합실에 계시다 이겁니다. 그러니 그게 얼마나 어려우냐 이겁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천국에서 살고 있느냐 이거예요?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역사이래 천국에서 사는 사람이 누가 있어요? 하나님이 살고 아들이 사는데 누가 천국 가서 사느냐 이겁니다. 천국 가서 사는 사람이 있느냐?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제일 어려운 길입니다. (72-253)

 

  ② 공생-공영-공의의 사회

 

하나님이 제일 좋아하시는 것은 사랑의 문화입니다. 하나님이 돈이나 권력, 지식 등이 필요합니까? 좋은 집을 설계하여 짓기 위해서는 벽돌도 필요하고 문짝도 필요하고 많은 재료들이 필요하지만,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은 집을 완성시키는 종합적인 완성미를 갖추는 것입니다.

인간에 대해서 하나님이 바라시는 가장 소망은 많은 , 학자 되는 것이 아닙니다. 성경 말씀대로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너희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그것이 첫째 되는 계명입니다. 둘째는 이웃 사랑하기를 몸과 같이 하라 하셨습니다. 놀라운 말씀입니다. (54-41)

 

고린도전서 13 사랑장에도 믿음과 소망, 사랑 세가지는 항상 있으되, 중에 제일은 사랑이라고 하지 않았습니까? 인간은 그것을 몰랐다는 것입니다.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뜻을 다하라는 것이 뭡니까? 생명을 내놓고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여러분들, 누굴 그렇게 완전히 사랑해 봤습니까? 아내된 남편을 완전히 사랑해 보고, 제자된 스승을 완전히 사랑해 보고, 백성된 나라를 완전히 사랑해 봤느냐는 겁니다. 누구도 완전히 사랑을 해보지 못했기 때문에 모델을 만들어야 합니다.

공장에서 금형을 만들어 물건을 대량생산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금형과 같은 참된 인간의 모델을 만들어야 합니다. 그래야만 모델을 본받아 참된 인간들이 세계로 널리 퍼져나갈 것입니다. (54-41)

 

때가 되면 혼자 주장하는 시대는 지나가게 됩니다. 내가 제일이다라고 없는 시대입니다. 그때부터는 공동세계입니다. 공생?공영?공의주의 세계라는 것입니다. 때문에 통일교회에서 공생(共生)이다, 공영(共榮)이다, 공의(共義) 하는 것을 주장하는 것입니다. 세계는 혼자 이루는 것이 아닙니다. (24-298)

공생?공영?공의주의 세계는 인류가 바라왔던 이상천국의 세계입니다. 세계는 절대로 혼자서는 이룰 없는 세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세계는 혼자만 있는 세계가 아닙니다. 하면 반드시 상대가 있는 것이고 또한 가정이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관념으로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실제 생활에 있어서 작용이 되어야 합니다. 그것이 생활무대에 있어서 실제로 표현될 있는 세계가 바로 천국의 세계입니다. (24-300)

 

세계는 어떠한 세계일 것이냐? 서로 반목질시하면서, 남이 잘되면 아파하고, 남이 좋아하면 죽겠다고 하는 그런 세계가 아닙니다. 사람이 잘되는 것은 전체를 대표해서 잘되는 것이요. 사람이 좋아하는 것은 전체를 대신해서 좋아하는 것이므로 사람이 좋아하면 전체가 좋아하는 것이요, 한사람이 기뻐하면 전체가 따라 기뻐하는 곳이 세계인 것입니다. (18-102)

 

여러분, 왼눈과 오른눈이 보조가 맞습니까, 맞습니까? 이것은 공영입니다. 모두가 하나의 목적을 위해서 살아가는 것입니다. 전부가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콧구멍도 둘이지만 콧구멍이 막히면 좋아요, 나빠요? 마찬가지로 귀도 하나가 막히면 좋아요, 나빠요? 병신이 좋아요, 나빠요? 다리를 잘라 버리든지 팔을 잘라 보세요. 기분 나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상대적 관계를 갖춘 모든 존재물은 스스로 천지(天地) 증명하는 것입니다.

인간이 스스로 증명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처럼 마음은 알고 있습니다. 인심(人心) 천심(天心)이라는 말도 여기에 관계되는 것입니다. (24-300)

 

  ③ 언어도 하나

 

미국 돼지나 한국 돼지나 같이 꿀꿀하고, 참새도 똑같이 짹짹하는데, 만물의 영장인 사람들은 모양입니까? 돼지새끼 말도 아니고 소새끼 말도 아니고, 수십개국을 돌아다녀 보아도 가는 곳곳마다 말이 다릅니다. 밥을 얻어먹는 데도 정말 힘이 들어요! 벙어리가 되어도 상벙어리가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결과를 누가 만들어 놓았습니까? 그것은 한마디로 타락했기 때문입니다. 말도 하나로 통일하지 못하고, 종류의 말도 쓰지 못하는 인간이 무슨 만물의 영장입니까? 얼마나 분한 일입니까? 기가 막힌 일이 많습니다. (20-124)

 

하나님의 절대적인 사랑을 중심으로 절대적인 남녀가 합해서 절대적인 문화를 창건해야 합니다. 절대적인 문화 창건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통일된 하나의 언어와 글자를 가져야 하기 때문에 한국의 말과 글을 배워야 한다고 여러 강조해 왔던 것입니다. 문화 창조와 발전은 말과 글에 의하여 전달되기 때문입니다. (1985. 11. 12)

 

앞으로는 말이 문제입니다. 선생님이 지금 한국말로 하니까 상당히 힘들 것입니다. 앞으로 통역이 없으면 어떡하겠어요? 여러분들이 나한테 배워야 되겠어요, 내가 여러분들한테 배워야 되겠어요? 선생님이 하는 한국말을 배우면, 선생님을 통해서 깊은 것을 배울 있고, 가치 있는 것을 가질 있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무엇보다도 귀하기 때문에 그건 그래야 된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74-33)

 

참부모의 아들딸은 부모가 쓰는 말을 하지 못하면 벙어리입니다. 벙어리다 이겁니다. 이제 그런 방향으로 세계는 흘러갈 것입니다. 서구 사회에 레버런 문이 가지고 이제 상당히 파문을 던졌습니다. 이것은 근세에 없는 새로운 종교계의 위협이요, 새로운 문제다 하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됩니다. 앞으로 원어(原語) 공부에는 한국말이 들어갈 것이다 하는 것을 알아둬야 됩니다.

여러분들이 아무리 영어로 것을 읽으면서, 이랬다 하더라도, 한국말 원본이 이러했다 하면 번이고 갈아치우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변하지 않는 것이 가치 있는 것입니다. 마찬가지입니다. 앞으로 원어를 공부해야 됩니다. (74-33)

 

한국의 말과 글은 한국에서 만들어졌고 한국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참부모라는 말도 한국말로 처음 이름지어진 것입니다. 참부모의 사랑을 중심하고 하나님의 참부모의 사랑과 역사 이래 최초로 접붙여질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사랑을 중심삼고 말을 시작한 출발이, 참부모를 중심한 사랑의 기반 위에서 한국말로 통할 수밖에 없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참부모란 말의 기원이 절대적이기 때문에 한국말을 배워야 하는 이유가 있는 것입니다.

또한 한글은 한국말을 표기할 있는 글자이니 배워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사랑의 말을 있는 첫번째 장소가 한국이라는 것도 알아야 하겠습니다. (1985. 11. 12)

 

선생님이 참부모란 말을 한국말로 처음 시작했으니 참부모란 말의 기원은 한국어가 됩니다. 참부모란 말은 영어나 중국어가 아닌 한국말입니다. 그러므로 한국이 통일교인들에게 있어서 사랑의 조국이 되기도 합니다. 한국이 사랑의 조국이기 때문에 사랑의 조국을 찾아가야 우리들은 한국말과 글을 배우지 않으면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한국인 남자와 여자들과 축복을 받고 싶어하는 것도, 하나님의 첫사랑의 말을 하였던 말의 기원이 한국말이기 때문에, 본향에 가까이 가고 싶다는 마음의 발로에서 비롯된 것이라 하겠습니다. (1985. 11. 12)

 

한국어에는 철학이 들어 있습니다. 천지 이치와 조화를 갖춘 배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발음법에 있어서 미국에서 언어학 박사학위를 받은 유명한 사람이 있습니다. (1988. 1. 3)

 

한국어는 지극히 고차원적인 종교 언어입니다. 표현이 깊고 섬세합니다. 그건 어느 나라도 따라 갑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국 사람은 머리가 좋다는 것입니다. 그건 정확하고 분석적인 언어를 통해서 전부 캐치하고 이해하기 때문에 머리 구조가 상당히 차원 높은 자리에 있다는 알아야 됩니다. 한국사람이 기능올림픽 대회에서 언제나 일등하지 않아요? 아마 7 간을 그렇게 했을 것입니다. (1988. 1. 3)

 

통일세계를 향하는 우리에게 있어서는 통일어로 선생님 설교집 낭독을 완수해야 합니다. 여러분이 이걸 원어로 읽지 않으면 어떡하겠어요? 원어입니다. 오리지날 언어, 영어가 아니고 독일어도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제는 여러분이 설교에 대해서는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것은 선생님이 일생 동안 설교한 것입니다.

여러분이 영계에 가서 문답하게 보지도 못하고 읽지도 못했소 그러겠어요? 영어로 아예 번역을 시킬 것입니다. 여기에 한자를 집어넣으면 좋을 것입니다. 이거 읽고 가면 큰일납니다. 지도자들이 이걸 읽으면 큰일나는 것입니다. 후대에 각자의 집에 선생님이 들어가 있겠어요, 말씀이 들어가 있겠어요? 생각해 봐요 어떤 거예요? 선생님의 말씀이 들어가 있는 것입니다. (1988. 1. 3)

 

 3) 인류의 중심사상은 참사랑주의

 

  ① 아담주의는 부모주의

 

본래 아담은 우리 인류의 조상인 동시에 가장도 되고, 족장도 되고, 민족장도 되고, 나라의 왕도 된다 이겁니다. 세계는 본래 타락하지 않았다면 무슨 주의 세계예요? 아담주의 세계입니다. 주의는 뭐냐? 하나님주의입니다. 이렇게 것이었다는 말입니다. 이것이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갈래갈래 찢겨졌다 이겁니다. 이래서 아담이 파괴시켜 놓은 것을, 구멍이 뻥뻥 뚫어졌으니 그걸 고쳐놓아야 되는 것입니다. 타락했기 때문에 구멍이 뚫어졌다는 것입니다. (155-284)

 

아담과 해와가 타락하지 않았으면 하나님이 무얼 해주려고 했느냐? 하나님이 축복으로 결혼식을 해줘 가지고, 하나님이 기뻐할 있는 아들딸을 낳게 해서 하나님이 기뻐할 있는 가정을 편성하여, 이것을 번식시켜 종족과 민족을 편성하려고 했습니다. 이것이 넓혀지면 세계는 하나님주의 세계인 동시에 아담주의 세계입니다. 세계에 이념이 있다면 이는 아담주의 이념이요, 거기에 우주관이 있다면 아담주의 우주관이요, 천주관이 있다면 아담주의 천주관이요, 생활관이 있다면 아담주의 생활관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오색인종이 알록달록하고 그런 것은 괜찮다는 것입니다. 그건 환경에 따라서 달라진 것이니 수많은 민족 피부 색깔이 다른 괜찮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어찌하여 수많은 민족의 언어가 달라졌던고? 인류 시조가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하늘은 분립시켰다는 것입니다. (156-198)

 

주의도 아담주의, 언어도 아담언어, 문화도 아담문화, 전통도 아담전통, 생활방식도 아담 생활방식, 제도도 아담제도, 모든 것이 아담국가의 이념제도가 되어야 했던 것입니다. 이러한 주의가 하나님주의입니다. 하나님에 의해 하나님과 일체가 되어야 하니 하나님주의라는 것입니다. (20-113)

 

주권보다 인권의 평등을 논의해야 합니다. 우리가 추구하는 주의는 천주주의(天宙主義), 하나님주의입니다. 나와 하나님이 합한 주의입니다. 오늘날 민주주의는 하나님을 떼어버린 주의이며, 공산주의는 물질과 인간만을 위주한 주의입니다. 그러나 천주주의는 인간과 하나님을 합한 주의입니다. 우리는 세계를 하나님을 위주한 주권의 세계로 만들려는 것입니다. (13-71)

 

우리는 마음의 복지를 이룰 있는 중심을 세우고, 심정의 복지를 이룰 있는 중심을 세워서 심정과 마음과 몸이 통할 있는 하나의 기준을 찾아야 합니다. 그리하여 몸과 마음이 하나된 후에는 세계를 품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 시대에는 세계주의보다 천주주의 이념이 나와야 됩니다. 하나님주의가 나와야 됩니다. 그리하여 인간이 땅에서 생활하는데 있어 하나님주의를 중심삼고 몸과 마음이 하늘의 심정을 통할 있는 확고한 기준을 세우지 않는다면 우리는 행복하게 없습니다. (8-7)

 

인간은 타락함으로 마음과 몸이 사탄의 거짓 사랑을 받아 자기 제일주의로 인한 불협화를 이룬 개인이 되었고, 이러한 사람들이 모인 가정?사회, 국가, 세계는 입체적으로 증폭된 갈등과 분쟁을 자체 모순으로 지니고 상호 불신과 분열, 투쟁을 하게 것입니다. 사탄의 소원인 자기중심주의로 인하여 민주세계는 개인 제일주의화 되어 사탄과 인류는 멸망으로 향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구하기 위하여 신의 참사랑을 중심한 통일사상과 하나님주의가 필요한 것입니다. (209-108)

 

하나님주의는 자기를 위하라는 주의가 아닙니다. 위하려고 하는 투입주의입니다. 위하려는 주의입니다. 악마는 위하라고 하는 주의지만, 하나님은 위하려고 하는 주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투입하고 투입하고 투입할수록 영원한 세계의 소유권이 불어나는 것입니다. 공산세계에는 투입할수록 손해나기 때문에 일을 합니다. 그러나 우리 세계에서는 그렇지 않기 때문에 자기 부락을 위해 밤잠을 자고 피땀을 흘립니다. 하나님같이 투입하는 사람이 복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209-235)

 

하나님주의는 무슨 주의냐? 참사랑주의입니다. 참사랑주의는 어떻게 사는 거예요? 투입하고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것입니다. 이런 국민이 된다면 대한민국이 어떻게 되겠어요? (201-7)

 

부모주의는 뭐냐? 지상에서 아담과 해와가 완성한 참부모주의입니다. 다음에 하나님주의는 뭐냐? 참부모가 횡적인 부모이니 종적인 부모도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종적인 부모주의가 하나님주의입니다. 그러니까 두익사상이라고 하는 말은 참부모주의요, 가디즘(godism:하나님주의)이란 종적인 하나님주의다.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횡적 참부모주의와 종적 하나님주의, 종횡이 하나되어 가지고 하늘 생명 생명, 하늘 사랑 사랑, 하늘 혈통 혈통이 연결되어 인간이 태어나기 때문에 인간은 이중 존재가 있다는 것입니다. 내적 사람과 외적 사람으로 있습니다. 내적 사람은 종적인 나요, 몸적 사람은 횡적인 나다 이겁니다. 열매가 되는 것입니다. (224-275)

 

  ② 부모주의는 참사랑주의

 

하나님이 제일 좋아하시는 것은 사랑의 문화입니다. 하나님이 돈이나 권력, 지식 등이 필요합니까? 좋은 집을 설계하여 짓기 위해서는 벽돌도 필요하고 문짝도 필요하고 많은 재료들이 필요하지만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은 집을 완성시키는 종합적인 완성미를 갖추는 것입니다. 인간에 대해서 하나님이 바라시는 가장 소망은 많은 , 학자되는 것이 아닙니다. 성경 말씀대로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너희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그것이 첫째되는 계명입니다. 둘째는 이웃 사랑하기를 몸과 같이 하라 하셨습니다. 놀라운 말씀입니다. (54-41)

 

우리들이 가야 길은 진정 가고 싶은 길이요, 우리들이 찾아 이루어야 나라는 영원히 영원히 살고 싶은 나라입니다. 우리들이 가져야 재물은 천주의 것인 동시에 것이요, 시대의 것인 동시에 과거의 것이며, 동시에 미래의 것이라고 보증할 있는 것이어야 합니다. , 우리가 때에 천지가 같이 있고, 우리가 기뻐할 때에 천지가 같이 기뻐할 있는 권위와 지식을 가져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오늘날 타락한 인간들이 현세에서 찾아야 최고의 욕망이요, 소망입니다. (13-31)

 

하나님의 이상국가의 실현, 조국광복은 어디서부터 실현되겠습니까? 원수를 사랑하는 사상을 가진 개인에서부터 출발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계시는 , 사랑으로 국경을 허물고 모든 환경과 문화적인 담을 넘어 원수까지도 품자는 운동을 제시한 기독교가 세계적인 종교가 되지 않을 없는 것입니다. 콩을 심으면 콩이 나고, 팥을 심으면 팥이 나고, 빨간 꽃씨에서는 빨간 꽃이 핍니다. 마찬가지로 원수를 갚는 사탄이 악마의 씨를 뿌리면 원수를 갚는 악의 나무가 자라지만 원수를 사랑하는 선의 씨를 뿌리면 원수를 사랑하는 선의 나무가 자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자연의 이치인 것입니다. (107-18)

 

나라는 하나님을 중심삼고 직계의 자녀들이 천명을 받들어, 하나님을 대신한 명령을 가지고 왕권을 치리하는 그런 나라임에 틀림없습니다. 거기에는 민주주의나 공산주의가 있을 없다 이겁니다. 형성 되면 영원한 국가체제로 남아진다는 것입니다. 그런 것을 생각하게 , 자신이 그런 나라의 백성이 됐다는 사실이 원통스러운 것이 아니냐는 겁니다. 자신이 그런 나라에서 살지 못하는 것을 탄식해야 되겠습니다. 그런 하나의 나라를 갖지 못한 것을 탄식해야 되겠습니다. 그런 하나의 불변의 주권을 갖지기 못한 것을 우리는 탄식해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72-292)

레버런 문을 중심삼고 통일사상으로 공산주의와 민주주의를 소화시킬 있는 하나님주의가 무슨 주의라구요? 힘내기 하는 주의예요? 참사랑주의입니다. 참사랑으로 세상을 이제 앞으로 어떻게 요리할 것이냐 이겁니다. (181-181)

 

대한민국 민주주의는 무엇을 위한 민주주의예요? 정당을 위한 민주주의가 아닙니다. 대한민국을 위한 민주주의입니다. 그러면 대한민국은 무슨 주의가 돼야 되느냐? 대한민국은 세계를 위하는 주의로 돌아가야 됩니다.

세계는 하나님주의로 돌아가야 됩니다. 인간주의는 믿을 없습니다. 백년 내에 꺼져 버립니다. 하나님주의라야 영원무궁한 것입니다. 전통을 이어받아 참사랑이라는 논리 위에 이것이 연결되기 때문에 개인도 참사랑이 필요하고, 남자 여자도 필요하고, 부부도 필요하고, 아들딸도 필요하고, 종족도 필요하고, 민족도 필요하고, 국가도 필요하고, 세계도 필요한 것입니다. (177-9)

 

하나님주의가 도대체 어떤 주의냐? 사랑주의입니다. 사랑주의인데, 사랑주의가 도대체 어떤 주의냐? 위하라는 주의가 아니고 위하려는 주의라는 것입니다. 이걸 알아야 됩니다. (169-228)

 

하나님주의는 뭐냐? 개인주의도 아니요, 가정주의도 아니요, 종족주의도 아니요, 민족주의도 아니요, 국가주의도 아닙니다. 천주주의입니다. 천주주의 기반을 가진 그러한 영계를 개인주의의 울타리에 들어간 사람이 가려고 해봐야 없습니다. 가정을 위주하고 아이쿠, 세상이야 어떻든 우리 아들딸, 그저 우리 새끼, 우리 엄마, 우리 아빠밖에 없지 하는 그런 패권 내로 들어간다면 벗어날 길이 없는 것입니다. 영원히 벗어날 없는 것입니다. 담을 누가 헐어야 되느냐? 안에서 자기들끼리 자기 주장 세우고, 가정을 중심삼고 서로 싸움하는 것입니다. (112-171)

 

건강한 사람은 보통사람이 소화하지 못하는 것을 소화합니다. 그러니까 누구든지 건강한 사람은 좋아합니다. 사람이 건강한 정신을 가졌다, 정신이 건강하다 무엇이든 소화해 낸다는 것입니다. 민주주의도 소화하고, 공산주의도 소화하고, 무엇이든 소화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통일교회는 무슨 주의예요? 유니피케이셔니즘(Unificationism:통일주의)입니다. 유니피케이셔니즘이 쉬운 거예요? 우리 사지백체를 보아도 몸뚱이에는 눈이 있고, 귀가 있고, 코가 있고, 손발이 있고 있습니다. 여기에 하나의 생명이 연결되어 통일되어야 됩니다. 그러려면 이것이 하나되어 가지고 이러기 위해서는 ! 눈이 싫다. 어디가 싫다 그러면 되겠어요? 좋다, 좋다 해야 됩니다. 소화해야 됩니다. (111-96)

 

하나님을 숭상하는 사람은 피를 흘리지 않으면 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려는 사람은 눈물을 흘리지 않으면 됩니다. 눈에서 눈물이 말라서는 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찾아가려고 하는 사람은 땀을 흘리지 않으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부모의 심정을 가지고 종의 몸을 쓰고 인류를 위해 아벨의 입장에서 희생 봉사하고, 있는 정성을 다해서 주라는 것입니다. 주면서 자랑할 것이 아니라 좋은 것을 주고 싶은 마음을 가지고 부끄러움을 느끼면서 주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주의입니다. (38-296)

 

공적인 물질을 어떻게 관리하느냐? 개인을 어떻게 관리하느냐? 사회를 어떻게 관리하느냐? 국가를 어떻게 관리하느냐? 나아가서 세계를 어떻게 관리하느냐? 이러한 공적인 관리법을 중심삼고 새로운 사랑, 새로운 세계주의를 정립시켜 나가야 됩니다. 주의는 인간주의가 아닙니다. 통일교회 문선생주의도 아닙니다. 그런 주의라면 망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주의와 일체가 되느냐 되느냐 하는 문제가 생사를 결정짓는 원인이 되는 것입니다. (31-227)

 

지금까지 세계의 수많은 민족, 혹은 오색인종이 만든 문화권이 세계를 전부 타파해 버리고 한의 문화권으로 만들어야 됩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주의적인 가정제도, 하나님주의적인 사회제도, 하나님주의적인 국가제도, 하나님주의적인 내용을 갖춘 이상세계가 벌어져야 합니다. 그러한 주의가 타락하지 않은 완성한 아담주의입니다. 공산주의도 민주주의도 아닌 아담주의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주의를 찾아가는 과정입니다. 주의라는 것은 어떤 목적을 찾아나가는 지팡이와 같습니다. 주의 자체가 요구되는 것이 아니라 목적을 이루는데 있어서 필요한 과정이기 때문에, 주의라는 것은 변천하는 것입니다. 오늘날 미국이 민주주의의 종주국으로서 선진국가라지만 앞으로 돈으로 말미암아 부패하게 되어 민주주의를 싫어하는 때가 것입니다. 대한민국에도 지금 그런 실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민주주의가 좋긴 하지만 지금 우리나라에선 때문에 별의별 모략 중상이 벌어지고 정권을 탈취하겠다는 싸움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그것이 민주주의입니까? 그것은 특권주의적인 상태에서 벌어지는 현상입니다 (21-128)

 

오늘날 젊은 사람들은 위하는 생활을 하게 되면, 중심존재가 되고 책임자가 되고 보호하는 주인이 된다는 사실을 모릅니다. 자기 생명까지도 투입하여 잃어버리면서도 기뻐하는 참사랑만이 남자와 여자를, 부모와 자녀를 통일시킬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여기에 영원한 하나님의 사랑이 임재하므로 가정은 영원무궁한 영생적 가정이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사상의 핵심인 것입니다. 영생은 여기에 있다는 것입니다. (222-28)

 

이기주의를 타파하는 세계주의가 나와야 합니다. 나보다 남을 위해 사는 이타주의는 오직 하나님의 이상에서만 나올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이 사랑의 본체이시고 사랑의 본질은 자기를 희생하여 남을 살리는 이타주의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하나님주의의 본질은 사랑이요, 사상은 사람의 사지백체를 움직이는 머리와도 같은 중심사상이요, 그래서 두익사상인 것입니다. (164-186)

 

필승목표, 필승을 하는 데는 어떻게 이길 것이냐가 문제입니다. 이기는 데는 하나님주의 두익사상으로 이겨야 합니다. 이건 순전히 레버런 문만이 이길 있습니다. 좌우를 해결하기 위한 두익사상, 하나님과 참부모를 중심삼고, 십자가에서 오른편 강도하고 왼편 강도하고 싸움을 했던 것이 세계적으로 열매 맺히는 시대에 하나님과 부모가 나와 가지고 부모님의 사상과 하나님의 사상을 중심삼고 손발이 싸워서는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무엇 갖고 합하느냐? 지식도 아니요, 돈도 아니요, 권력도 아닙니다. 사랑으로 합해야 합니다. 사랑을 중심삼고 움직이기 시작해야 됩니다. 사랑으로 명령해야 이게 기뻐 움직이는 것입니다. (169-168)

 

오로지 남을 것은 절대적인 사랑이상을 가진, 만국 형제의 심정권을 갖춘 하나님주의입니다. 이것만이 세계를 통치할지어다! 아멘. (137-136)

 

 4) 민주세계와 공산세계의 미래

 

  ① 민주세계와 공산세계를 하나로

 

하나님주의가 뭐예요? 조상주의입니다, 제일조상주의입니다. 다음엔 두익사상입니다. 공산주의와 민주주의가 싸움하는 것을 말리는 부모주의와 같은 것입니다. 부모주의입니다. 두익사상이 뭐냐 하면 그것은 참부모주의입니다. 사랑을 중심삼은 부모를 알게 때는 손도 싸우던 것이 풀어지고 하나가 되는 것입니다. 앉을 자리, 자리를 갖추어 가지고 누구의 지도 없이 천리의 대도를 지키고 있는 사람을 만들어 놓으면 끝나는 것입니다. 사람이 문제입니다. 돈은 얼마든지 있고 나라가 얼마든지 있습니다. 뭐가 문제냐? 사람입니다. (191-9)

 

원리가 없었으면 공산주의의 극복은 물론이요, 대안 제시가 불가능했다는 것입니다. 그거 무엇 갖고 하는 거예요? 하나님주의 가지고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주의가 뭐냐? 참사랑주의입니다. 생명을 투입하고도 투입하겠다고 하고, 자꾸 투입하겠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우주를 포괄하고도 남을 있는 하나님의 사랑이 우주가 된다는 것입니다. (213-59)

 

이제 세계에서 벌어지는 최후의 어려운 문제가 뭐냐? 동서문화의 분립입니다. 동양과 서양을 어떻게 하나 만드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그것은 인간의 힘으로는 됩니다. 좌익과 우익이 하나되는데 있어서는 좌익으로도 되고, 우익으로도 됩니다. 여기에 두익이 나와야 됩니다. 그래서 두익사상의 현현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인간들이 잘났다는 인본주의 사상, 유물주의 사상 가지고 됩니다. 물본주의 사상과 인본주의 사상으로는 된다는 것입니다. 천의에 의한 본연의 심정을 중심삼은 신본주의 사상으로 돌아가야 됩니다. 이런 문제를 제시해 가지고, 동서로 분립된 모든 문화배경을 어떻게 연결시키느냐 하는 것입니다. 미국국민이 나를 반대했지만, 나를 따르지 않으면 되는 단계에 들어왔습니다. 서구사회도 마찬가지입니다. (168-72)

 

인류의 참평화는 우익으로도 되며 좌익으로도 됩니다. 이유는 우익도 좌익도 근본적 동기가 이기주의를 해탈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자기를 중심으로 하고 자국의 이익을 중심으로 , 거기에는 영원히 없어지지 않는 이해의 상충이 있고, 통일은 있을 없으며 평화도 없습니다. (164-186)

 

공산주의나 민주주의는 좌우사상입니다. 좌우사상이 뭐냐 하면 가인 아벨의 형제 사상인데, 동양에서 나올 있는 새로운 사상은 부모의 사상이라는 것입니다. 부모를 중심삼아 가지고 아시아를 중심삼고 좌우가 통일돼야 된다 이겁니다. 이것을 두익사상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둘에게 '이거 잘못 됐소!' 하면 '그렇습니다.' 하고, ' 들어!' 하면 ''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되는 것입니다. 너희들이 주장하는 것보다도 부모님이 주장하는 것이 좋으니 따라가야 된다고 하면 예스한다는 것입니다. (168-51)

 

우리가 공산주의의 본질이 무신론에 있음을 간파할 이를 극복하는 이데올로기가 하나님을 인정하고 하나님을 중심으로 하는 이념이어야 한다는 것은 말할 나위도 없습니다. 우리는 이데올로기를 하나님주의 또는 두익사상이라고 부릅니다. 절대적인 하나님 중심의 세계관이야말로 공산주의로부터 인간을 해방할 있는 가장 효과적인 무기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이 계시다하는 참진리만이 하나님이 없다하는 거짓을 일소할 있기 때문입니다. (168-234)

 

복귀의 길이 그렇게 쉬운 아닙니다. 지금은 좌우의 종말시대입니다. 좌우를 놓고 죽어가던 예수는 부모의 한을 남기고 갔습니다. 그러니 부모의 사상을 가지고 두익사상과 하나님을 중심삼고 좌익의 참소권을 벗어난 자리에서 통일권을 논의하여 반대로, 뒤로 돌아 가지고 무한히 전진할 있는 환경을 만들지 않고는 천국이 생겨나지 않습니다. 그런 때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선생님이 하나님주의와 두익사상을 들고 나와 형제주의를 무마시키는 놀음을 하는 것입니다. (169-168)

 

오늘날 통일교회에서 말하는 두익사상이 뭐예요? 하나님주의는 나중입니다. 두익사상이 뭐냐? 좌익 우익이 싸우는데, 머리가 없으니 싸우는 아니예요? 그러니까 머리가 있으면, 두익사상, 좌익사상, 우익사상, 사상이 합해 가지고 연합사상이 나올 아니예요? 연합사상의 주체가 누구냐? 아무리 생각해 봐도 머리 꼭대기가 모든 신경계통의, 중추신경의 뿌리니까 거기를 거치지 않고는 나오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뿌리 중의 뿌리는 무엇이냐? 그걸 모르고 있습니다. 뿌리 중의 뿌리는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으로부터 나오는 두익사상입니다. (172-9)

 

좌익 우익이 쌍둥이와 같이 품에 안겨 발길로 서로 차지 않고 젖을 나누어 먹으면서 바꿔쳐도 좋다고 있는 쌍둥이가 돼야 됩니다. 아담과 해와가 그렇게 하나님 품에서 사랑할 있는 자리에 서지 않고는 천국이 나온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미국에 가서 원수들을 합하고 원수나라에서 하늘나라의 전통기반을 세워 가지고 천국 출범을 선언한 것입니다. 성경에서 말한 원수는 개인이 아닙니다. 나라입니다. (176-71)

 

여러분들에게는 하나님과 참부모님 외에는 없습니다. 그렇지 않고는 사탄세계에 전통적 기원을 세울 없습니다. 사탄은 아래의 것이기 때문에 이상 가는 것입니다. 이러한 때가 오기 때문에 김일성이도 멀지 않고, 소련도 멀지 않고, 미국도 멀지 않은 것입니다. 오로지 문총재의 사상만이 세계에 두익사상(頭翼思想)으로 남는 것입니다. 두익입니다. 오른편 우익을 중심삼고, 왼편 좌익을 중심삼아 가지고 머리가 처리할 있는 수평선상에 놓고 한바퀴만 돌면 되는 것입니다. 왼쪽이 바른쪽이 되고, 바른쪽이 왼쪽이 되는 날에는 끝나는 것입니다. (176-221)

 

한국은 물론 전세계는 지금 가치관의 몰락으로 인해 대혼란에 처하게 되었습니다. 본인은 이러한 세계를 향해 지금까지 세계적인 석학들을 대상으로 사랑을 중심한 절대가치를 주장하고 두익사상을 선포하여 좌우익의 그릇됨을 바로잡고 새로운 세계에로 나아갈 있도록 지도하여 왔습니다. 그리하여 우리 조국 한국 땅에서부터 세계적인 지도자들을 배출하여 통일의 세계, 평화의 세계인 지상낙원을 성취해야 것입니다. 우리 조국의 통일은 물론 동서의 문화적 차이와 남북의 빈부격차를 하나님주의와 두익사상으로 해소하며, 사랑을 중심한 인류 대가족 사회인 평화의 세계를 건설해 나가야 것입니다. (195-51)

 

남북이 갈라지고 남북의 빈부의 격차가 벌어진 하나로 만들어야 됩니다. 동서의 문화를 하나로 만들어야 됩니다. 인종차별, 문화의 차별을 없애고 하나로 만들어야 됩니다. 무엇으로 하나되겠느냐? 이것이 절대적인 하나의 사랑으로부터 출발되지 못했기 때문에, 절대적인 사랑으로서 우주 판도 위에 놓으면 통일교회를 반대하는 함성이 없어지게 것입니다. 그렇게 세계는 사랑 보따리에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하나로 싸여질 뿐만 아니라 영계에 있는 모든 영인도 보따리에 싸여지기를 원하는 것이니라. 그렇기 때문에 두익사상을 중심삼은 천주통일이라는 말이 가당한 말이니라! 아멘! (195-54)

 

사회주의, 공산주의는 절대적인 하나의 나라를 지향하고 있는 것입니다. 앞으로 하나님의 이상을 중심삼은 소유권 복귀의 시대가 오기 때문에 사탄은 먼저 알고 공산주의를 통해서 세계적인 하나님의 소유권을 없애 버리려고 계획한 것입니다. 그래서 사탄으로서는 있는 것을 전부 했습니다. 선생님은 그것을 하나님 편으로 전부 돌려놓았습니다. 그래서 이론적으로나, 사상적으로 전부 손을 들었던 것입니다. 이제는 문선생 앞에, 하나님 앞에는 반대할 것이 아무 것도 없습니다. (229-83)

 

지금도 소유권이 문제가 되어 있지요? 공산주의, 사회주의는 국가가 소유주가 되어 있습니다. 민주주의는 개인이 소유주가 되어 있습니다. 그것을 이행하여 누구의 소유이냐? 전세계의 소유는 하나님 것이며, 전세계는 자녀들의 것이며, 자녀는 가정의 것이기 때문에 이행하는 과정에 있어서 한데 모으지 않으면 됩니다. 그러한 주인은 단지 하나님이 주인이 되지 않으면 됩니다. 하나님이 주인이 되어, 하나님이 소유권을 가지는 주인이 되어 참부모에게 전수되고 참부모에 의해 자녀에게 전수돼야만이 소유 결정권은 하나님세계의 것이 됩니다. (183-9)

 

자기의 물건, 자기의 아들, 자기 부부 자체가 자기 것이 아닙니다. 천사장 자리에 있기 때문에 절대 부정의 자리, 소유권을 부정하는 시대를 넘어가야 됩니다. 그런 시대로 가기 때문에 사회주의나 공산주의니 하는 것은 개인 소유가 없습니다. 국가 소유 사회 소유를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대한민국도 그렇게 들어가지요? 돈을 벌었더라도 전부 빼앗기잖아요? 그렇지요? 그런 시대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200-257)

 

  ② 종교와 철학을 수습할 두익사상

 

철학에 있어서 관이 서로 달라, 물질이 먼저라고 함으로 말미암아 공산주의가 생겨났고, 마음이 먼저라고 하는 관에서 민주세계가 생겨났습니다. 유심사관과 유물사관이 벌어졌습니다. 이렇게 해서 역사가 달라지고 목적이 달라졌는데, 그것이 옳지 않기 때문에 전부 깨져야 됩니다. 마음과 몸이라는 것이 주체와 대상의 관계에 있다는 것을 몰랐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따로 떼어놓고 생각하기 때문에 길이 없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지금 문총재가 주장하는 하나님주의니 두익사상이니 하는 이런 것이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주체 자체가 생겨나게 주체 자체 때문에 생겨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201-7)

 

두익사상이 뭐냐 하면 완성한 아담주의입니다. 아담이 타락함으로 완성한 아담이 되었기 때문에 아담을 키워 내기 위해 사탄편 아들 하늘편 아들을 키워나간 것입니다. 그래서 좌우가 서로 주인 되겠다고 싸운 것입니다. 그런 역사입니다. 두익사상은 무엇을 중심한 사상이냐? 원리로 보면 간접주관권 직접주관권이 통일이 되어 있습니다. 아담이 책임분담함으로 말미암아 간접주관권 직접주관권이 하나되는 사상입니다. 어디서 하나되느냐? 10단계를 넘어서면서입니다. (202-270)

 

통일은 어떻게 하는 거예요? 강제로 때려 가지고 해요? 그러면 절대 됩니다. 때려 가지고는 사람도 통일 못합니다. 어떻게 해야 돼요? 위하는 것입니다. 제일 귀한 사랑과 생명과 피를 투입하는 것입니다. 그것을 하는 패가 통일교회입니다. 통일교회가 뭐예요? 어떻게 통일하는 거예요? 그러면 그게 무슨 주의예요? 그것이 하나님주의이고 참부모주의입니다. 참부모주의가 뭐냐 하면 두익사상입니다. (202-328)

 

지금까지의 수많은 주의들이 불변의 방향을 취하지 못했습니다. 미국은 미국만을 중심삼고, 소련은 소련만을 중심삼고, 민주주의는 민주주의만을 중심삼고, 공산주의는 공산주의만을 중심삼고 나왔던 것입니다.

종교도 그것과 마찬가지였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이 바라시는 방향이 아닙니다. 어느 때도 같은 방향을 취하지 못하고 모두 동서남북으로 제각각 달랐습니다. 지금까지는 어떤 조직, 어떤 책임자, 어떤 국가도 하나님이 바라시는 방향을 잡지 못했습니다. 그러니까 지금부터는 개인, 가정?사회, 국가, 세계?우주, 천주 모든 것은 영원불변의 방향성이 잡혀져야 됩니다. 그런 것을 대표한 것이 두익사상, 하나님주의라는 것입니다. (203-25)

 

지금 동서문제를 중심삼고 , 민주주의가 이겼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민주주의는 아무 것도 없습니다. 민주주의라는 것은 정치형태의 해설방법입니다. 사상적 기조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지금 사상의 공백기에 들어간 것입니다. 이제부터 우리 사상을 교육해야 됩니다. 하나님주의, 두익사상을 들고 나가야 됩니다. 그것을 들고 나와서 제도화하고 끌고 나갈 기관이 필요한 것입니다. 통일교회 가지고 된다는 것입니다. (203-112)

 

여기에 여러분들은 무엇을 위해서 왔느냐? 세계를 위해서 것입니다. 세계를 위해서 싸우고 있는 것입니다. 모두가 세계를 위해서 투입하고 투입하는 사람들입니다. 이런 원칙에서 보면, 이론적으로 하나님의 창조원칙과 일치하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후퇴하지 않는 것입니다. 발전, 발전, 발전하는 것입니다. 지금은 두익사상(頭翼思想) 중심삼고 있습니다. 이것은 우익(右翼) 좌익(左翼) 모두를 포용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주의를 중심삼고 영계까지도 수습할 있는 것입니다. 영계와 지계(地界) 수습해서 참사랑을 위한 세계를 출현시키는 것이 하나님의 창조이상이며, 원리에 합당한 것입니다. (205-27)

 

민주세계는 우익을 대표하고, 공산세계는 좌익을 대표합니다. 이것들이 지금 무너지고 있습니다. 미국도 마찬가지입니다. 세계에 모두 센터가 없습니다. 지금부터 필요한 것은 두익사상과 하나님주의라고 레버런 문이 선포를 했습니다. 어떤 휴머니즘도 하나님 앞에 나설 없습니다. 하나님주의밖에 있을 없습니다. 하나님만이 절대적이고 영원한 센터입니다. 두익사상만이 인류의 센터가 있습니다. 진정한 영계와 육계의 센터가 되는 것은 참부모주의입니다. (205-241)

 

성경에도 끝날에는 집안 식구가 원수라고 했습니다. 끝날에는 집안 식구가 원수가 된다는 것입니다. 이런 역설적 논리가 설정됐느냐? 이것이 거꾸로 가야 됩니다. 좌우가 180 돌게 되면 어떻게 되느냐 이겁니다. 큰일나거든요. 방향이 바꿔진다 이겁니다. 그래서 주체사상, 두익사상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두익사상은 뭐냐? 하나님주의를 찾아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주의를 찾아서는 것이냐? 평화주의로 재차 출발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주의는 하나님과 만나 가지고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되어 평화주의로 재차 출발함으로 말미암아 세계에서 본연적 지상천국의 출발기지가 생겨나는 것입니다. 거기서 일생 동안 사람은 틀림없이 영원한 세계에 그냥 들어갑니다. 수속도 밟지 않고 그냥 들어갑니다. 감정이 없습니다. (206-118)

 

성인들도 길가에 가지고 머물러 있습니다. 근본을 모르니까 자기 길을 가지 못합니다. 그러나 통일교회 문총재는 직행한다는 것입니다. 어전에 직행해 가지고 직전에서 보고하는 것입니다. 길이 참부모가 제시한 기준임을 알고, 두익사상, 하나님주의 사상을 따라서 피워라 이겁니다. 이것이 심신일체 이상이었느니라! 아멘. (206-161)

 

예수님이 죽음으로 말미암아 좌익과 우익이 생겨났고, 바라바권이 생겼습니다. 원치 않는 죽음이었다는 것입니다. 살아서 통일할 것이 죽음으로 말미암아 지금까지 개인, 가정, 종족, 이스라엘이 싸워 나오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모든 것이 통일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두익사상을 중심삼고, 하나님주의를 중심삼고 완전히 통일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바라바권 앞에 사탄이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가려고 이스라엘나라 앞에 원수인 회회교권(이슬람교권) 생겨난 것입니다. (238-130)

 

 5) 하나님 중심한 주권이 복귀되면

 

  ①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진 세계

 

인간의 , 인간의 지혜, 인간의 문화, 무엇 가지고도 진정한 의미의 평화의 세계나 하나의 통일된 세계를 바랄 없는 시점에 있다는 것을 우리는 압니다. 이러한 입장에서 세계문화를 해결하는데 제일 중심문제가 무엇이냐? 신이 있느냐 없느냐 하는 문제를 확실히 해명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문제라고 봅니다.

만일 하나님이 있다는 것을 인류가 아는 날에는 하나님의 뜻이 어떠한 곳을 지향하는가 하는 것을 확실히 알게 것이고, 지향하는 뜻을 알게 때는 세계는 그야말로 하나의 세계요, 평화의 세계요, 이상의 세계가 아닐 없습니다. (56-131)

 

것을 얻기 위해서 작은 것을 희생하는 것은 정상적입니다. 보다 가치있는 것으로 바꿔치는 사람이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그것이 세계로 가기 위한 정당한 길입니다. 인간은 보다 것을 동경하는 것이지 작은 것을 동경하지 않습니다. 보다 것을 소망하는 것이지 작은 것을 소망하지 않습니다. (35-280)

 

우리 통일교회가 다른 것이 이것입니다. 통일교회는 어머니 아버지를 사랑하듯이 형제를 사랑하고, 형제를 사랑하듯이 종족을 사랑하고, 민족을 사랑하고, 국가를 사랑하자는 것입니다. 어머니 아버지를 버리고라도 국가를 사랑하자는 것입니다. 세계를 사랑하기 위해서는 자기 나라도 버려야 되겠습니다. , 하늘을 사랑하기 위해서는 세계까지 버리자 이겁니다. 멀고 것을 위해 나의 가깝고 작은 것을 희생시키는 사랑의 길을 찾아가자는 것이 통일교회의 주류사상입니다. (100-80)

 

오늘날 민주세계가 3해방을 요구한다면 공산세계에서는 2해방을 요구할 것이 아니겠습니까? 이런 문제를 두고 2해방, 3해방의 기수가 되고, 원천을 삼을 있는 새로운 주의와 사상은 어디서부터 것이냐? 그것은 인간세계에서는 나올 수가 없습니다. 인간은 지금까지 수천 동안 해방을 맞기 위해 몸부림치면서 노력해 봤지만 그러한 환경도, 내용도 갖추지 못했습니다. 그러므로 인간만을 중심삼고는 해방될 없습니다. (13-225)

 

여러분은 민족주의자가 되겠습니까, 세계주의자가 되겠습니까? 종교는 세계주의뿐만이 아닙니다. 인간만 좋게 하자는 주의가 아니라 하나님까지 좋게 하자는 주의입니다. 그러나 공산주의나 민주주의는 인간만 좋게 하자는 주의입니다. 그러니 하나님까지 좋게 하자는 주의하고, 인간만 좋게 하자는 주의하고 어느 주의가 좋아요? 하나님도 좋고 인간도 좋아하는 주의가 좋아요, 주인을 버리고 종들끼리만 좋아하는 주의가 좋아요? 종교는 그래서 좋은 것입니다. (41-44)

 

최후에 남아질 사상이 무엇이냐? 세계를 위해서는 자기 나라나 백성보다도 세계를 사랑할 있는 운동, 하나님을 사랑할 있는 운동만이 최후에 남을 있는 주의가 것이고, 사상이 것입니다. 그러므로 나라를 넘어설 있는 초민족적인 운동을 세계적으로 제시하고, 초민족적으로 하늘이 사랑할 있는 자리를 혹은 세계인이 사랑할 있는 자리를 자유롭게 있게끔 어떻게 모색하느냐 하는 주의만이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53-24)

 

앞으로 세계를 이어받을 주의 사상은 자기 국가를 희생시켜서라도 세계를 구하겠다고 하는 주의 사상입니다. 그런 사상을 가진 나라, 그런 새로운 운동을 중심삼은 국가와 국민이 등장하게 , 세상에는 새로운 희망의 세계가 현현할 것입니다. 거기서부터 새로운 통일의 세계, 이상세계는 현현될 것입니다. 나라를 넘어서지 못한 국가관, 역사관은 하나님의 이상세계를 인계받을 없습니다. (51-44)

 

하나의 목적으로 귀일시킬 있는 사상은 자기를 위주로 세계관이 아닙니다. 사상은 세계를 위주로 하는 세계관이요, 만국을 위주로 하는 세계관입니다. 이것이 하나의 목적으로 귀결시킬 있는 사상입니다. 이것은 세계와 분리된 입장에서 자기의 종족을 자랑하는 사상이 아니라 인간 자체를 위하는 사상입니다. 인간이면 누구나 그러한 사상으로 이루어진 세계를 바라고 있는 것입니다. (36-175)

 

황인종은 맏아들이요, 흑인종은 둘째 아들이요, 백인종이 셋째 아들인데 이들이 싸우는 것을 한국이 통일사상을 통해 통일할 있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위주로 이상적 조국창건이 된다는 것입니다. 거기서부터 비로소 평화의 세계, 하나의 세계, 통일의 세계, 승리의 세계로 세계는 수습되어 들어갈 것입니다. 그리하여 지상에 천국을 형성함과 동시에 하나님과 일치되어야 합니다. 천상천국의 주체되시는 하나님을 지상에 모셔 가지고 통일된 하나의 천국을 형성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통일신도들이 해야 사명인 것을 똑똑히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러한 기반 밑에서 비로소 부모와 하나됨으로써 평화의 천국생활이 시작될 것입니다. (79-83)

 

통일교회는 도대체 뭐냐? 우익을 안고 좌익을 안고 이것을 서로 붙들고 어디로 것이냐? 여기에서 몰려서 싸우는 투쟁의 세계를 넘어서 하늘이 인도하는 행복의 세계로, 유토피아의 세계로 인도하는 것입니다. 이걸 안아서 평면적으로 가서는 됩니다. 그것이 무슨 말이냐 하면 통일교회가 사상적으로 체제에 의해서 몰락하고 실패했던 것을 전부 수습할 있는 논리 체계를 갖춤과 동시에 이를 품어서 횡적으로 움직일 있는 동시에, 종교를 중심삼고 종적인 기준에서 움직일 있는 영적 체험의 기반을 중심삼은 초월적 실체를 추구하지 않으면 내용을 가져야 된다는 것입니다.

통일교회는 인간적인 면에서의 인본주의나 물본주의, 지금까지 과거의 모든 신본주의도 체계적으로 이론화시켜서 그것을 통합할 있는 내용을 가짐과 동시에 종적인 면에서 종파를 초월하여 연결해 나갈 있는 초자연적 체험의 종교사상이 되지 않으면 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162-102)

 

모든 물질주의자, 공산주의자들이 통일교회 교인인 사람은 우리 공산당보다도 철저하고 인격적으로 양심적으로 안팎의 모든 면에 있어서 철저하다. 공산당 자체가 저와 같은 사람을 필요로 한다 있고, 세속적인 인본주의자들이 때에도 , 우리 세계에 저런 사람이 있으면 좋겠다 있고, 지금까지의 기성종단들이 때에도 아이고! 통일교회 교인은 우리 종단을 넘어 훌륭한 사람이다. 저런 사람이 우리 종단의 사람이면 좋겠다 있고, 하나님이 보게 되면 아이고! 사람은 내가 절대 필요하다 있는, 4 면에서 필요로 있는 자격을 갖춘 사람이 있다면 문제는 해결됩니다. (162-102)

 

  ② 나라를 찾아가야 한다

 

여러분이 바라는 나라는 어떤 나라입니까? 나라는 오늘날 여러분이 살고 있는 이와 같은 나라가 아닙니다. 이와 같은 나라는 어차피 작별을 고해야 나라입니다. 여러분이 이와 같은 나라와 인연이 있다면 죄악의 인연이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나라의 뜻과 하나님의 뜻이 결부될 있는 선의 인연을 본래부터 맺지 못한 타락한 인간의 후손으로 태어났다는 것을 스스로가 알고 있습니다. (38-218)

 

나라가 없으면 국적이 없는 것입니다. 나라가 없으면 입적할 있는 터전이 없는 것입니다. 우리는 민족 편성을 해서 새로운 입적을 해야 됩니다. 지상에 하늘나라를 편성해서 국적을 가지고, 애국애족하는 참되고 선한 부모의 혈통을 이어받은 승리적 아들딸로서 자기의 족속 혹은 가족을 거느리고 살다 가야 천상세계의 천국에 들어갈 있는 것입니다. 그것이 원리입니다. (58-145)

 

나라가 있어야 비로소 천추만대의 우리 후손 앞에 고이 남겨 있는 전통도 남는 것이요, 우리의 피땀 흘린 모든 노력도 남는 것이요, 하늘의 수고를 축하할 있는 기념탑이 위에 생기는 것이요, 모든 영광의 흔적이 위에 남을 있는 것이지, 나라가 없게 때는 모든 것이 허사가 됩니다. 오늘날 세계 기독교에 있어서 남겨진 십자가라든지 모든 문물도 하늘이 찾고자 하는 나라가 없게 때는 전부 강에 띄워야 되고 불살라 버려야 됩니다. 사탄의 농락에 쓰러져 간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라가 문제인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합니다. (55-339)

 

참부모의 사랑을 받고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야 됩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사랑은 나라 없이는 받는 것입니다. 본래 아담은 사람이지만 나라의 시작입니다. 사탄세계의 사탄나라보다 나은 나라가 있어야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을 받되 대신 받지, 직접 받는 자리가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참부모님의 사랑은 받을 있지만 하나님의 사랑을 받으려면 나라까지 갖추어야 합니다. 그러냐? 사탄이 남아 있고 사탄나라가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그보다는 올라가야 합니다. 그러한 길을 여러분이 가야 한다는 것을 확실히 알아야 되겠습니다. (90-116)

 

선생님은 복귀섭리를 나오고 있습니다. 세상의 정치와 경제, 문화세계를 기반으로 하여 하나님의 섭리를 풀었다고 하는 것은 역사상에 없는 일입니다. 지금 세계 학자들 중에 한국어 공부하는 사람이 많아졌습니다. 레버런 문의 말씀 선집을 원어로 읽기 위해서 말입니다. 그건 통역, 벌써 번역하면 권위가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이것 읽으면 됩니다. 여러분이 원어로 선생님 말씀집을 한번 읽어 봐야 아니겠어요? (161-289)

 

우리가 찾아야 조국이라는 것은 오늘 위에 있는 그런 어떤 역사와 전통을 가진 나라가 아닙니다. 그런 나라와는 본질적으로 차원이 다른 것입니다. 우리는 차원이 다른 나라를 이어 받으려면 그럴 있는 사상적인 주체성을 가진 국민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주체적인 사상은 절대적인 창조주의 사상과 일치되는 사상이어야 것입니다. 절대자가 원하는 나라가 있으려면, 나라의 주권을 중심삼고 나라 국민이 일치될 있는 나라가 되기를 바라야 것입니다. 그러한 국민성을 갖추고 국가 형태를 갖추어야 것입니다. (49-93)

 

본연의 땅은 어떤 곳이냐? 악이 깃드는 곳이 아니요. 악과 절연하고 넘쳐흐르는 본연의 사랑을 중심삼고 영원무궁토록 행복을 노래하며 사는 영원한 통일세계입니다. 그런데 그러한 곳에서 생활한 사람이 있었느냐? 사람도 없었습니다. 역사상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그런 세계를 추구했지만 그러한 세계는 위에 세워지지 않았습니다. 세계가 어떠한 세계라고 말을 사람은 많이 있었지만 몸소 실천해서 그런 세계를 이룬 사람은 없었다는 것입니다. (18-102)

 

나라가 형성되기 위해서는 주권이 있어야 되고, 백성이 있어야 되고, 국토가 있어야 됩니다. 하늘나라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주권을 대신한 것이 부모이며, 백성을 대신한 것이 아들딸이고, 국토를 대신한 것이 나라인 것입니다. 중의 어느 가지도 빼놓을 없는 것입니다. 이것은 철칙입니다. (35-279)

 

나라가 형성되려면 국토가 있어야 되고 백성이 있어야 되고 주권이 있어야 합니다. 주권은 무엇이냐? 근원적인 하나님과 인연 맺는 것입니다. 나라를 처리하는 사람들은 백성이 깊이 잠든 다음에 하나님과 인연 맺어 가지고 정치를 해야 합니다. 그리하여 주권자는 백성과 하나되어야 합니다. 백성과 하나되어 가지고 자기에게 있는 모든 것은 자기를 위한 것이 아니라 나라를 위한 것이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그렇게 되면 나라는 번영하는 것입니다. (30-88)

 

나라를 보면, 나라가 형성되기 위해서는 나라의 주권이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백성이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국토가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런 관점에서 지상에 천국을 실현한다는 문제를 두고 , 천국의 주인이 누구냐? 주권자가 누구냐? 틀림없이 하나님이 주권자입니다. 그리고 백성은 누구냐? 백성은 만민입니다. 그러면 국토는 어디냐? 지구성입니다. (96-15)

 

아무리 사회, 아무리 국가라 하더라도 사람을 닮아야 됩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당신의 형상을 닮은 것을 좋아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사람이 제일 좋아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자기의 형상을 닮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상적인 국가는 사람을 닮아야 되는 것입니다. 닮았어요, 닮았어요? 천지인(天地人) 닮았다는 것입니다. (27-185)

 

내가 가고 오는 것도 나라를 찾기 위한, 조국광복을 위한 건국의 공신이 되기 위해서 그러한 사명을 짊어지고, 혹은 하늘의 밀사로서 지령을 받아 오늘날 악한 세상에 와서 놀음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생각하면서 살아가야 됩니다. 그러지 않고서는 여러분이 앞으로 찾아오는 나라의 국민으로서 위신과 체면을 세울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하겠습니다. (50-255)

 

6 동안 하나님을 녹여 먹던 사탄이 그냥 순순히 아이고 나는 하강이요 하며 내리깔고 돌아갈 같아요? 여러분은 걸레 자투리도 버리려면 아까와하지요? 걸레 자투리도 뒤집어 가지고 냄새를 맡아보고 버릴 것입니다. 사탄이 그냥 물러가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니 악착같이 싸움을 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중심에 맞추어야 됩니다. 통일교회 문선생도 중심에서 어긋나게 때에는 꺾여 나가는 것입니다. 방향이 맞지 않으면 발전 한다는 것입니다. (57-276)

 

통일교인들은 맨발로 나서서 조국을 창건해야 합니다. 먹고 남은 것을 가지고 나라를 살릴 있겠는가? 언제 먹고, 입고, 타고 다니는 데에 정신을 있겠는가? 맨발로 맨손으로 개척해 나가자, 이러한 일을 하는 곳이 통일교회입니다. (14-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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