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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간 타락의 내적 의미
① 인간 타락은 사랑의 사고였다
본인이 규명한 원죄와 타락의 곡절은 인간 최초의 가정에서 일어난 천사장과의 불륜의 사건이었습니다. 통일원리에서의 사탄은 관념적 존재나 가상의 존재가 아니라 영적 실체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이상을 파괴하고, 하나님의 혈통을 사탄 중심한 혈통으로 바꾼 원흉입니다. 예수님께서도 요한복음 8장에서 인류의 아비가 마귀임을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의 외적 몸인 아담과 해와를 통해서 실현하시려던 사랑이상을 박탈한 사랑의 간부가 곧 마귀 사탄입니다.
여러분에게는 생소하겠지만, 본인이 영계를 개척하고, 우주의 근본 곡절을 규명하려고, 피눈물나는 투쟁을 한 결과로 얻은 결론이 바로 이것입니다. 여러분도 진지하게 기도해 보면 해답을 얻을 것입니다. (135-12)
우주의 근본은 탈선이 있을 수 없습니다. 그런데 이 악마가 자라기 전 미성년 때입니다. 15, 6세라고 치고, 여자들 보면 10대 때 타락하지요? 딱 그때입니다. 그때에 천사장 누시엘을 가만히 보니까, 말하는 것 이거 천지 이치를 다 아는 것 같았습니다. 하나님의 심부름을 해서 천지창조에 대해서도 얘기할 줄 알고 말입니다. 아담이야 뚱해 가지고 요즘으로 말하면 새새끼나 잡으러 다니고…. 그렇지만, 아이들 때 다 그렇지요? 새새끼나 잡으러 다니고, 몽둥이 들고 뱀새끼나 잡으러 다니고, 개구리 새끼 잡으러 다니고, 이러느라고 자연에 흡수된 모든 것을 앞으로 주관하고 관리하고 친하려니까, 전부 다 그 동화자가 되려니까 뭐 해와에 대해서 관심이 있습니까? (191-97)
타락이 뭐냐? 천리대도의 기준이, 사랑의 원축이, 천지의 축이 됐어야 할 중심 포인트가 타락으로 말미암아 파괴됐습니다. 여자가 자각을 하고, 천사장이 자기 자각을 함으로 인연되어서 우주의 근본을 격파한 원한의 구렁텅이가 생겨났다는 이 분통한 사실을 인류는 몰랐다는 것입니다.
사탄이 혈통적 인간의 조상이 된 데 대한 이 한을 누가 풀어 주어야 되느냐? 그건 뭐냐 하면, 왕후가 될 수 있는 사람을 종이 타고 앉았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우주의 대도의 원칙이 될 수 있는 근본 기준이 저끄러진 것입니다. 결국 그 악마는 뭐냐? 사랑의 하늘나라 왕궁을 근본적으로 파탄시킨 괴수입니다. (171-114)
왜 탕감이니 부모권 복귀니 장자권 복귀니 왕권 복귀니 하는 것이 필요하냐? 사탄의 사랑과 사탄의 생명과 사탄의 핏줄이 문제라는 것입니다. 원래 하나님으로부터 출발해야 될 것인데도 불구하고 악마로부터 출발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악마는 사랑이라는 엄청난 것을 중심삼고 출발했습니다.
사랑 때문에 우주가 생겨났습니다. 창조는 사랑 때문에 시작됐지요? 모든 존재의 기원이 되는 사랑을 중심삼고 창조돼 나온 것입니다. 그 근본을 사탄이 뒤집어 놨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뒤집어진 근본을 다시 뒤집어 박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206-236)
인류는 투쟁의 역사를 거쳐왔는데, 왜 투쟁의 역사입니까? 선악의 투쟁역사라는 것입니다. 악마가 하나님의 이상세계의 전권을 탈취해 갔습니다. 탈취가 다른 게 아닙니다. 이 온 우주의 중심이 되는 여자와 아들딸을 겁탈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여자가 없습니다. 여자를 통해서 낳은 아들딸이 없습니다. 원래 그럴 수 없는 것입니다. 본래의 여자는 하나님의 여자요, 여자를 통해 낳은 아들딸은 하나님의 아들딸이 되어야 하는데, 악마가 이것을 빼앗아 갔다는 것입니다. 미성년일 때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이렇게 되었습니다. 이런 논리가 없었다면, 인간의 근본을 깨우칠 수 없는 것입니다. (262-74)
태어나기를 사랑 때문에 태어났는데, 그 가치를 어떻게 잃어버렸느냐? 사랑의 반대 행동 외에는 그것을 잃어버릴 수 없습니다. 타락의 결과가 뭐냐? 여자가 남자를 위해서 태어나고, 남자는 여자를 위해서 태어나 서로 사랑을 이루어 주기 위한 자리가 아니라 그 반대가 된 것입니다. 나를 위해서 모든 것을 결착시킨 것이 타락의 결과를 가져왔다는 것입니다. 180도 다른 방향으로 갔다는 것입니다.
성경에는 선악과를 따먹고 타락했다고 하는데, 근본적으로 태어나기를 사랑 때문에 태어난 입장에서 선악과를 따먹은 그 사실만으로는 위하는 사랑의 기반을 파괴시킬 수 없습니다. 사랑 때문에 태어난 근원을 부정시킬 수 없다는 것입니다. 여자와 남자가 걸려들 수 있는 위하는 사랑이 아니고, 자기를 위하라는 사랑에 둘 다 걸려든 것이 타락입니다.
하나님이 창조한 모든 것은 쌍쌍제도로 되어 있어서 서로가 위해서 태어났습니다. 인간도 이런 가치의 세계로 들어가게 되어 있었는데, 자기를 중심삼고 180도 다르게 된 것이 타락입니다. 그것이 무엇을 중심삼고 되었느냐? 여자가 제일 중요하게 여기고, 남자가 제일 중요하게 여기는 그 사랑의 기관을 중심삼고 파괴의 행동이 벌어졌다는 것입니다. (243-269)
하나님은 누구며, 악마는 누구냐? 악마는 하나님의 원수입니다. 사랑의 간부(姦夫)입니다. 이것이 문총재로 말미암아 밝혀졌습니다. 인류 시조의 타락의 근원이 되었던 선악과는 남자와 여자의 생식기입니다. 그걸 잘 쓰면 나라가 흥하고, 잘못 쓰면 나라가 망하는 것입니다. 그게 선악과입니다. 군왕이라도 잘 쓰게 될 때에는 나라가 흥하지만, 잘못 쓰면 나라가 망합니다. 그것으로 말미암아 가정이 깨지고, 사회가 깨지고, 모든 것이 지옥과 천국으로 갈라집니다. 선의 열매가 맺혀야 할 곳에 악의 열매가 맺히는 것입니다. 선악과가 뭐예요? 그게 선악과 아니예요? 선악과 다 갖고 있습니까, 안 갖고 있습니까? 남자 생식기, 여자 생식기가 선악과입니다. 독사의 대가리입니다.
예수님이 왜 사탄을 독사라고 했어요? 사탄을 왜 뱀이라고 했어요? 그것이 뱀 대가리입니다. 독사의 대가리입니다. 여자나 남자나 다 그걸 노리고 있지요? 여자나 남자나 다 그렇잖아요? (227-251)
사람에게 제일 귀한 곳이 어디예요? 남자나 여자에게 제일 귀한 게 뭐예요? 여자는 한 가지를 중심삼고 여자로 그렇게 되었습니다. 한 가지 때문에 여자가 그렇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 하나의 자리가 어떤 자리예요? 사랑의 기관인 생식기입니다. 그게 뭐냐 하면, 생명을 심는 기계입니다. 그거 얼마나 이름이 좋아요! 생식기 아니예요? 사랑의 기관보다 실감이 나는 겁니다. 설명이 되었습니다. 생명을 심는 도구, 그게 생식기입니다. 생식기를 부끄럽게 생각하지 말아야 합니다. 생식기를 한국말로 뭐라고 그래요? 한국말로 뭐라고 합니까? 성기를 한국말로 뭐라고 그래요? 그게 부끄럽다면 자기가 부끄러움을 가지고 산다는 것입니다. 한국말 자체가 부끄러우면 한국 사람 자격이 못 됩니다. 자랑을 해야지! (260-73)
창조주 하나님께서 자기 대상이 자기보다 몇천만 배 훌륭하기를 바란다면, 왜 인간을 타락하게 만들었느냐? 이게 문제입니다. 하나님이 타락하게 만든 것이 아닙니다. 타락해서는 안 된다고 경고했습니다. '선악과를 따먹지 말라!'하고 경고했습니다. 그 선악과가 뭐예요? 선악과란 여자의 생식기를 말합니다. 여자는 약합니다. 우리 조상들이 에덴동산에서 살 때는 발가벗고 살았습니다. (262-74)
하나님이 명령하기를 '선악과를 따먹지 말라!' 했습니다. 그 선악과가 무엇인지 알아요? 그것은 여자의 생식기를 말하는 것입니다. '세상에 그런 말이 어디 있어?' 하겠지만 해와는 언제나 '오빠 어디 갔어? 나 외로워!' 했는데 이런 해와를 천사장이 범한 것입니다. 천사장에겐 이들을 결혼할 때까지 육성하고 보호해야 할 책임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천사도 벗고 사는 것입니다. 옷이라는 것은 타락한 이후에 생겨난 것입니다. 동물들이 옷 입고 사나요? 생식기에 무엇을 씌워요? 부부간에 서로 부끄러워 합니까? 같이 사는 부부가 벌거벗는 것이 부끄러워요, 부끄럽지 않아요? (262-150)
타락이 뭐냐? 생식기를 잘못 사용한 것입니다. 잘못 사용함으로 말미암아 어떻게 됐느냐 하면, 신랑이 달라지고 사랑하는 상대가 달라졌습니다. 그래서 근본적인 타락입니다. 이것을 범해 가지고 우주의 어디를 가든지, 동물세계라든가 식물세계라든가 광물세계라든가 인간세계 어디든지, 쥐새끼 세계에서도, 어떤 벌레 세계에서도 이것을 내세우지 못하리만큼 그릇됐기 때문에 이 우주에서 쫓아내 버려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에덴에서 쫓아낸 것입니다. (279-215)
아담과 해와의 타락도 알고 보면 이 철칙을 어긴 데서부터 연유된 것입니다. 아담이나 해와는 자신들의 생식기가 자신들의 소유인 줄로 착각한 것입니다. 생각해 보십시오. 과일을 따먹었다고 아담 해와를 쫓아내요? 하나님은 그처럼 엉터리 하나님이 아닙니다. 근본적인 문제가 틀려 우주의 어디에서도 공인 받을 수 없게 되었기 때문에 추방해 버린 것입니다.
광물계나 식물계나 동물계의 수컷, 암컷도 모두 사랑의 상대를 위하여 자기의 성기를 보관하고 있다는 것을 아담과 해와가 몰랐다는 것입니다. (279-246)
계명을 어겼습니다. 절대 생식기를 가지고, 절대 사랑을 가지고, 절대 위하고, 절대 복종해야 됩니다. 위하는 사랑의 터전을 하나님이 바랐는데, 자기를 중심하고 마음대로 행동해 버린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주가 '퉤!' 하고 침 뱉어 버리는 것입니다. 이걸 다시 회복해야 됩니다. 회복하려면 거짓 부모로 말미암아 그것을 잃어버렸으니 참부모가 와서 회복해야 되는 것입니다. (280-77)
남자에게 있어서 가장 무서운 원수가 여자입니다. 뱀의 벌어진 입같이 되어서 남자의 생식기가 들어오면 물겠다고 이러고 있는 것입니다. 이런 것이 도처에 널려 다음 세대로 이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가장 무서운 것이 생식기입니다. (281-215)
에덴에서 사랑을 잃어버렸습니다. 회개해야 됩니다. 에덴에서 눈물을 흘리면서 하나님과 아담 해와가 석별하던 그 몇십 배, 몇백 배 통곡을 해야 됩니다. 눈물?콧물?입물의 3수가 흘러 이것이 배꼽 줄을 통해서 저 생식기를 거쳐 떨어져야 됩니다. 이 놈이 죄를 지었습니다. 아담한테 해와를 지어 준 건 무얼 지어 준 거예요? 외롭다고 해 가지고 여자를 지어 주고는 '선한지라' 했는데 무엇 중심삼고 '선한지라' 했어요? 여자의 무엇이에요? 생식기입니다! 볼록 앞에 오목입니다. 오목을 만들어 준 것입니다. 아담에게 해와를 무엇 하러 만들어 줬습니까? 눈 코 얼굴입니까? 무엇을 만들었어요? 아담을 위해서 해와의 무엇을 만들었냐구요? 오목을 위해서 볼록을 만들었습니다.
아담과 해와의 거기에는 사랑의 원천이 있기 때문에 그걸 만들었다는 것입니다. 볼록을 위해 오목을 만들었습니다. 제일 가치 있는 것, 사랑이 근본이라는 것을 알지 않으면 안 됩니다. (296-270)
이제는 근본이 나와야 됩니다. 하나님이 어떻고, 천지창조가 어떻고, 인간의 시조가 어떻고 해 가지고 인간이 가정으로부터 시작해서 사회, 국가, 세계가 이렇게 된 모든 전부가 타락 때문에 부정됐기 때문에 이걸 다시 재현한다는, 이론적으로 부딪쳐서 그렇다고 인정시킬 수 있는 개인 해방, 가정 해방, 종족 해방, 민족 해방, 국가 해방, 천주 해방을 거쳐 하나님까지도 해방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 엄청난 문제가 아담가정에서의 사랑문제, 남자와 여자와 둘이 생식기를 잘못 맞췄다는 그것이 이 천주를 폭파시켰습니다.
생식기라는 것은 뭐냐 하면 사랑의 본궁, 왕궁입니다. 그것 없으면 사랑이 안 일어납니다. 그것이 없으면 생명이 생겨나지 않습니다. 그것이 없으면 혈통의 역사성이 생겨나지 않습니다. 그걸 부정하면 모든 게 1대에 다 없어지는 것입니다. 없어지는 것을 하나님이 인정할 수 없겠기 때문에, 이것을 있는 입장에 세워 놓고, 내가 창조를 책임지고 사탄까지도 굴복시키는 것입니다. 때려서 굴복시키는 게 아닙니다. 자연굴복시킨다는 것입니다. (300-236)
선생님의 아담 완성의 책임이 타락이 없었던 해방된 천주적인 사랑의 왕의 자리를 복귀하는 것입니다. 사탄 혈통의 모든 전부를 책임지는 것입니다. 부끄러움, 자기 위신과 체면이 문제가 아닙니다. 자기가 제일 사랑하는 생식기를 개똥 위에도 처박는 놀음을 해야 됩니다. 천년만년 상상할 수도 없는 그러한 일을 하지 않고는 여자들을 살려낼 수 없습니다. 그게 보기 싫기 때문에 새로운 천지를 만들자고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모시고 새로운 우주를 만들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 하나님이 사탄인 천사장 앞에, 사랑의 질서를 파괴시킨 그것에 대해 꼭지를 따지 못하면 그거 얼마나 비참합니까? 여자의 생식기를 볼 때, '이것이 하나님까지도 몇천만 년 감옥에 쓸어 넣었던 구덩이구나!' 이렇게 생각해야 됩니다. 남자를 볼 때도 그래야 됩니다. 남자의 생식기가 해와가 그러자고 한다고 해서 그렇게 천국을 뒤집어 박았다는 사실을 생각만 해도 섬뜩해야 됩니다. (302-257)
남자 다섯 가운데 여자가 혼자 있을 때 하나님이 안심이 되었겠어요, 불안했겠어요? 여러분이 하나님이라면 어떻겠습니까? 그렇다면 누구한테 경계를 하겠어요? 여자 한 사람이 제일 가깝습니다. 장래의 하나님의 상대가 되고 자기의 몸입니다. 제일 가까운 사랑의 상대입니다. 계명을 주어도 가까운 사람에게 줍니다. 집을 떠나게 될 때, 제일 가까운 사람과 제일 먼 사람이 있다면 먼 사람에게 명령을 합니까? 가까운 사람에게 명령을 합니까? 가까운 사람에게 명령을 하기 때문에 해와에게 '너 선악과를 따먹지 마라!' 한 것입니다. 선악과가 뭐예요? 그건 여자의 생식기를 말하는 것입니다. 여자가 선한 남자를 만나면 선한 아들딸을 낳고, 마피아를 만나면 마피아의 아들딸을 낳는다는 것입니다. 열매가 거기에 있는 것입니다. (281-195)
하나님이 사랑을 중심삼고 투입하고 투입하다 보니, 이 우주를 포괄하고도 남을 만큼 된 것입니다. 사랑의 동기인 하나님을 중심삼고, 이 핵을 중심삼고 이 우주 존재세계의 말단까지 사랑의 분위기로 포괄되고 만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영계에 가도 사랑의 분위기요, 지상에서도 쌍쌍제도를 중심삼고 사랑을 노래하며 살 수 있었던 우리의 인생행로가 타락으로 말미암아 이렇게 비참해졌다는 것입니다. 이런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타락을 알아야 합니다. (209-222)
해와는 여자인데, 여자의 근본이 뭐예요? '보기에 좋은' 그 존재의 핵심이 뭐냐 이겁니다. 눈이에요? 얼굴이에요? 손이에요? 몸뚱이에요? 아닙니다. 생식기입니다. 여자는 오목이고 남자는 볼록이입니다. 하나님이 볼록한 아담을 지어 놓고, 아담 앞에 오목한 것을 지어 주셨는데, 그게 여자입니다. 왜 아담 앞에 해와를 지어 놓고 '좋은지라!'라고 했겠어요?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볼 때, 그 사랑을 이룰 수 있는 길이 생긴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도 좋고, 아담도 좋고, 해와도 좋다는 것입니다. 사랑을 중심삼고 그렇게 말했다는 것입니다. 그게 뭣 중심삼고 한 말이에요? 생식기를 중심삼고 한 말입니다. 이상하게 생각하지 말아야 합니다. (294-293)
에덴동산에서 하나님이 아담과 해와에게 계명을 줬습니다. '선악과를 따먹지 말라!' 하고 말입니다. 그 선악과란 여자의 생식기를 말합니다. 여자가 왕을 만나면 왕자를 낳는 것이요, 마피아를 만나면 마피아의 아들딸을 낳는 것입니다. 선악의 열매를 맺을 수 있는 것이 여자입니다. 남편이 설 자리에 여자는 같이 설 수 있는 것입니다. 대통령의 부인이 되면, 초등학교도 안 나왔더라도 사랑의 관계만 맺으면 같은 자리에 설 수 있습니다. (279-316)
따먹지 말라고 했는데, 뭘 따먹지 말라고 한 것입니까? 에덴동산의 생명나무와 선악과 나무는 아담과 해와를 말합니다. 생명나무가 아담 아니예요? 아담의 생식기가 생명나무입니다. 그거 맞아요, 안 맞아요?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는 뭐냐? 해와의 사랑을 말합니다. 마피아와 사랑하면 마피아 아들딸이 열매 맺히는 것과 같습니다. 왕과 사랑하면 왕의 아들딸을 열매 맺습니다. 그러니까 혈통적으로 악마의 혈통을 이어받았다는 것입니다. (275-218)
성경에 보면 에덴동산의 모든 나무는 따먹어도 괜찮지만 그 가운데 있는 생명나무와 선악과는 보지도 말고 건드리지도 말라고 했습니다. 형제지간이니 손을 만지고 뭐 키스를 하고 다 해도 괜찮지만, 모든 나무 열매는 따먹어도 괜찮지만 선악과와 생명나무, 남자의 생식기와 여자의 생식기는 닿지 못하게 한 것입니다. 그렇게 경고한 것입니다. (200-50)
하나님이 무엇 때문에 창조했느냐? 쌍쌍제도라고 했지요? 무엇 때문에? 사랑 때문에…. 하나님의 사랑이 무슨 사랑이냐? 참사랑에 대해서 알아야 됩니다. 참사랑이 뭐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게 된 동기는 뭐냐? 뭐, 선악과 때문에 타락했어요? 그따위 미친 수작 그만두라는 것입니다. 선악과가 뭐냐? 선악과가 뭔지를 모릅니다.
근원을 모르고, 죄의 뿌리가 뭔지 모릅니다. 몰라 가지고 어떻게 병을 고치겠어요? 병자가 천국에 들어갈 수 있습니까? 없습니다. 그따위 논리는 안 통한다는 것입니다. (209-214)
에덴동산에 있는 자들을 보면 여자는 하나밖에 없습니다. 여자 하나인데 천사장은 셋 있지, 아담이 있지, 하나님도 남성적입니다.
하나님 외에 네 남자가 하나의 여자를 둘러싸고 있기 때문에 경계할 문제는 바로 그것입니다. 선악과는 여자의 생식기를 말하는 것입니다. (272-297)
인간의 타락이 어디서부터 시작됐어요? 생식기입니다. 이 생식기가 뭐냐 하면 사랑의 왕궁입니다. 생명의 왕궁입니다. 그렇잖아요? 왕의 혈통을 상속받는 것이 생식기입니다. 가장 귀중한 것입니다. 그게 타락하고 나서 제일 불결한 곳이 된 것입니다. 어느 나라나 마찬가지입니다. 그런 상황입니다. 그것이 하나님을 중심삼고 거룩한 것이겠어요, 죄악 되고 쌍것이겠어요? 모세가 만든 법궤가 아닙니다. 하나님이 지은 지성소입니다.
하나님이 최고의 지성소로 만든 곳이 생식기입니다. 타락하기 전 그 자리가 그 곳이었습니다. 사람들이 타락론에 대해 다 알지 못합니다. 원리가 그거 아닙니까? (216-107)
에덴동산의 아담 해와한테 선악과를 따먹지 말라는 계명을 준 것입니다. 선악과가 뭐예요?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 그것이 누구의 생식기예요? 여자의 생식기를 의미합니다. 여자는 마피아와 붙으면 마피아의 아들을 낳고, 왕과 붙으면 왕자를 낳습니다. 선한 열매도 맺을 수 있고, 악한 열매도 맺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선악과입니다. 그것이 여자의 생식기를 두고 한 말입니다. 선악과를 따먹지 말라는 게 무엇인 줄 알아요? 하나님이 앞으로 해와를 사랑의 상대로 삼으려 하는데, 남자들이 많았습니다. 남자들이 몇이나 있습니까? 자기 이외에 네 녀석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무슨 경고를 했어요? '사랑하지 말라!' 이겁니다. 선악과를 따먹으라고 했겠어요, 따먹지 말라고 했겠어요? 그게 뭐예요? 여자의 생식기입니다. 경고할 게 뭐가 있습니까? 계명, 훈시할 게 뭐가 있습니까? 선악과라는 열매가 있었어요? 동산 가운데 관심을 가질 것이 선악과라는 열매겠어요, 여자겠어요? 나는 모르겠습니다. 여러분이 나보다 더 잘 알 것입니다. 발견한 사람에게 소유권이 없습니다. (285-190)
타락했는데, 무엇 때문에 타락했다구요? 사랑 때문에 타락했습니다. 잘못된 사랑이 타락입니다. 잘못된 사랑은 어디서 출발했느냐 하면, 잘못된 생식기의 행동을 통해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이건 공식입니다. 아담과 해와의 생식기가 없었다면 인류가 생겨날 수 있습니까? 생식기가 없다면 지상천국이 출발할 수 있습니까? 그 생식기가 완전한, 참된, 선한 생식기를 통해서 참된 선한 지상?천상천국이 생겨난다,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참되지 못한 생식기를 통해서는 어떻게 됩니까? 지옥이 생겨납니다. (279-213)
타락한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됐기 때문에 망구지통이 되었습니다. 제일 쌍소리가 됐습니다. 하나님이 제일 정성을 들여 지은 곳이 생식기입니다. 제일 정성들인 곳입니다. 생명의 근원이 다 모인 곳이며, 이상적인, 감성적인 모든 전부의 종합지입니다. 그래서 사랑의 본궁입니다. 사랑의 출발이 거기서부터 벌어질 것이었습니다. 타락하지 않았으면 생명의 기원지입니다. 참사랑의 본궁이요, 참생명의 본궁이요, 참혈통의 본궁이라는 것입니다. 왕궁입니다. 자궁이라는 말이 있잖아요? 어디를 통해 자궁이 생긴 거예요? 그 자리를 통해서 아니예요? 사랑을 통해 남자와 여자의 피살이 섞이는 것입니다. 남자의 생명과 여자의 생명이 사랑을 통해 하나되는 것입니다. (253-40)
타락한 후에 다 망가진 것입니다. 가장 악하게 변했습니다. 하나님 품안이 아닙니다. 그거 부정할 사람 있습니까? 최고의 귀한 왕궁이 더러운 사랑의 궁, 더러운 생명의 궁, 더러운 혈통의 궁이 되어 버렸습니다. 우리의 생식기가 말입니다. (230-134)
인간 타락의 근본이 사랑으로 말미암아 성립되었기 때문에 인류는 참사랑을 잃어버렸습니다. 하나님이 아담과 해와를 아기도 낳기 전에 쫓아냈기 때문에, 그것은 하나님과 관계가 없는 것입니다. 그것이 우리 인류 타락의 시조가 맺혀진 것입니다. 그 과오를 우리가 알아야 합니다. (287-16)
여자가 어떤 남자를 안느냐에 따라서 선이 되기도 하고 악이 되기도 합니다. 도둑을 안으면 도둑의 자녀를 낳는 것입니다. 그래서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라는 것입니다. 선이 되기도 하고 악이 되기도 한다는 것을 알게끔 되어 있는 그 나무라는 것입니다. 인간을 나무로 상징하여 성경은 말한 것입니다. 생명나무라고 했지요? 여자들은 모두 그것을 가지고 있지요? 주의해야 합니다. 에덴동산에서 경고했지만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258-183)
선악과는 해와의 생식기를 말하는 것입니다. 여자가 남편을 대하는 대로 씨가 달라진다, 그말입니다.
선한 남자를 대하면 선한 열매를 맺고, 악한 남자를 대하면 악한 열매를 맺는 것입니다. 그럴 수 있는 본궁이 여자의 생식기입니다. 여자는 밭이지요? 도적놈이 와서 뿌려 놓으면 도적의 자식이 나오는 것이고, 왕자가 와서 뿌려 놓으면 왕손이 나오는 것입니다. (238-199)
인간이 죄를 범한 땅이 남자와 여자의 생식기입니다. 남자 여자의 생식기라는 것은 본래 사랑이 출발하는 곳입니다. (229-7)
선악과란 뭐냐? 여자는 좋은 남편 만나게 되면 좋은 아기를 낳는 것입니다. 나쁜 남편을 만나면 나쁜 애기를 낳습니다. 선악과는 내가 알고 보니 여자의 그것을 두고 하는 말입니다. 여자의 그것이 뭐예요? 처녀 때는 그것 하게 되면 가슴입니다. 그건 여자의 생식기를 두고 하는 말입니다. 그러나 남자에게 있어서는 악한 여자가 상대가 되어도 악해지지 않습니다. 선한 여자가 상대가 되면 더더욱 선해 지지요? (221-315)
남자보다도 여자가 앞섰기 때문에 타락할 수 있는 소질이 많아 하나님이 경고하기를 '선악과를 따먹으면 안된다!' 하신 것입니다. 여자의 생식기는 선한 사람을 맞으면 선한 열매가 나오고, 악한 남자를 맞으면 악한 열매가 나오는 것입니다. 선악과는 여자의 생식기를 두고 하는 말입니다. 남자야 그럴 일이 있습니까? 남자에게는 그럴 일이 없습니다. (221-282)
선악과가 뭐라구요? 선악과는 선한 남자와 관계하면 선과가 되고, 왕과 결혼하면 왕자를 낳고, 마피아장과 하게 되면 마피아장을 낳는 것입니다. 선악과, 선과 악의 열매를 맺힐 수 있는 것이 뭐냐 하면, 여자의 생식기입니다. 여자의 생식기를 범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한국도 처녀를 범할 때 따먹는다고 그러지요? 계시적입니다. 따먹지 말라는 것입니다. (284-137)
타락이 어디로 되었느냐? 눈으로? 코로? 입으로? 손으로? 귀로? 아닙니다. 생식기로 타락했습니다. 거짓 사랑으로 거짓 사랑과 연결되어서 거짓 부모가 되었고, 거짓 부모로 말미암아 거짓 생명, 거짓 사랑, 거짓 혈통, 거짓 양심이 생겨났습니다. 모두가 사탄과 하나되어 있습니다. 하나님과 하나되지 않았습니다. 절대적으로 하나님과 하나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반대편과 하나가 된 것입니다. (282-230)
선악과라는 것은 뭐냐? 사랑을 잘못하면 영원한 악과(惡果)를 계승하는 것이요, 사랑을 잘 하면 영원한 선과(善果)를 계승하는 것입니다. 그 선악과가 무슨 과일이에요? 선악과라는 것은 남자와 여자의 생식기를 말하는 것입니다. (226-110)
아담과 해와의 타락이 뭐냐 하면, 그것이 자기 것인 줄 알았습니다. 이번에 와서 배웠을 겁니다. 사랑을 중심삼고 그릇된다는 것 말입니다. 왜 아담과 해와를 쫓아냈을까요? 선악과를 따먹었다고 쫓아내요? 그런 무책임한 하나님이 아닙니다. 근본적인 문제가 틀렸기 때문에, 우주의 어디에서도 공인 받을 수 없기 때문에 추방해 버려야 되는 것입니다. (279-106)
우주의 근본이 어디에 있습니까? 타락하지 않은 우주의 근본이 거기에 있습니다. 이것이 천지를 파탄시킨 요사스러운 근거지가 되었다는 걸 알았습니다. 그러니 자기의 생활을 함부로 할 수 없습니다. 하루의 실수가 천만 년의 역사를 뒤집어 박고, 하나님과 참부모와 이상세계를 완전히 깔아뭉갰습니다. 그렇게 무서운 기관입니다. 오줌을 쌀 적마다 그것을 생각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놈아, 오줌도 바로 싸야 돼!' (281-120)
고귀한 가치를 가져야 할 인간 본연의 자체들이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거꾸로 되었습니다. 이런 모든 기준을 연결시킬 수 있는 궁이 어디냐? 생식기관입니다. (240-315)
사탄은 대관절 어떤 존재냐? 특히 예수 믿는 사람들은 하나님 앞에 사탄의 정체를 똑똑히 밝혀야 합니다. 사탄이 뭐예요? 간부, 사랑의 간부입니다. 그 사탄이 아버지를 때려 죽이고 어머니를 겁탈해 낳은 자녀가 바로 여러분입니다. 기분 나쁘지요? 정 믿을 수 없다면 선생님의 말이 정말인지 거짓말인지 생명을 걸고 하나님 앞에 담판기도를 한 번 해보십시오. (38-139)
사탄은 누굽니까? 하나님의 부인되는 해와를 겁탈한 간부입니다. 해와는 아담의 부인인 동시에 하나님의 부인입니다. 하나님의 부인되는 해와를 겁탈한 간부입니다. 사탄은 사랑의 원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원수를 사랑하되, 사랑하는 데는 사탄 간부까지 사랑하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사탄은 용서할 수 없습니다. 사탄에 속한 사람은 사랑하되 사탄은 용서할 수 없습니다. 그것은 원리이기 때문에 여러분이 다 알아야 합니다. (148-281)
우리 선조들이 사탄에게 참소받고 유린당하고 학살의 제물이 되어 나온 한을 풀어야 할 기독교 신도요, 도의 길을 가는 사람이라 할진대, 이 사탄의 정체를 해명해야 되고, 역사적인 하나님의 심정과 시대적인 하나님의 심정, 미래를 걱정하시는 하나님의 심정을 알아야 합니다. 그리하여 하나님이 눈물 흘리시며 '오! 내 아들딸아!' 할 수 있어야만 이 세상은 돌아갑니다. (8-118)
본래의 주인을 쫓아내고, 그의 아내를 빼앗아 그 아들딸까지 모두 죽음의 자리로 끌고 가는 괴수의 입장이 사탄 마귀라는 것입니다. 이렇게 볼 때 하나님의 원수요, 인류의 원수인 사탄 마귀를 용서할 길이 있습니까? 결국 사탄 마귀는 하나님과 사랑을 중심삼고 간부지간이 되어 버렸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용서할 수 있습니까? 그런 사탄을 용서한다면 세상을 다 파탄시켜 버리고 마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그냥 그대로 하나님의 아들딸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까? 그렇기 때문에 이것을 바꿔치는 날까지 하나님과 인류는 신음과 고통의 길을 모면할 수 없는 자리에서 역사를 엮어 온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53-327)
여러분의 사랑의 줄은 어디에서부터 시작되었습니까? 어디에서 출발했습니까? 악에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이 악의 괴수가 사탄 마귀입니다. 무슨 인연을 가진 마귀냐 하면, 사랑의 간부라는 것입니다. 그 간부의 피살을 이어받아 인간이 태어난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받고자 하는 사랑이 간부의 사랑입니까? 간부의 핏줄을 통해 이어온 부정한 핏줄의 사랑을 받고자 했습니까? 아닙니다. 이것이 문제라는 것입니다. (35-77)
하나님께서는 온갖 정성을 다해 희망찬 대업을 꿈꾸며 우주를 창조하셨는데, 그 모든 대업과 생명과 이념의 모든 조건이 일시에 파탄되어 망하게 될 때 천지가 캄캄했다는 것입니다. 여기에 원수로 등장한 것이 천사장 누시엘이었습니다. 이 누시엘을 때려잡아야 되겠나, 안 때려잡아야 되겠나? 하나님께서 가장 사랑하던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인, 아들딸을 누시엘이 자기의 아들딸로 삼은 것입니다. 이러한 원수의 목을 잘라야 되느냐, 그대로 놔 두어야 되느냐? 이런 문제를 놓고 역사 이래 처음으로 고심한 분이 하나님입니다. (27-40)
하나님이 바라던 왕자 왕녀의 자격을 파탄시키고, 왕자 왕녀의 가정적 사랑을 파탄시키고, 왕자 왕녀 이후의 왕손을 파탄시키고, 하나님이 이상하는 가정, 하늘나라 천국을 파탄시킨 원흉이 사탄 악마라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이 원흉이 하나님의 원수일 뿐만 아니라, 우리 인류의 원수입니다. 저 원수의 적장한테 그 나라의 왕궁에 있는 왕족, 왕족의 왕자, 왕녀가 잡혀가 종살이 하면서 그 종의 세계의 새끼를 번창시킨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왕자와 왕녀 중심삼고 왕권 아래서 펴야 할 텐데도 불구하고, 악마의 왕권 아래서 번식된 무리와 같은 것이 타락한 인류라는 것입니다.
성서의 내용을 관찰해 보면, 인류 시조가 불륜한 사랑으로 사탄 마귀를 중심삼고 부자의 관계를 맺었다는 사실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핏줄을 받아 하나님의 절대적인 사랑 가운데 하나님의 직계 아들딸로 태어나야 할 가치적인 인간이, 사탄 마귀의 혈통을 받아 사탄의 아들딸로 태어났다는 것입니다.
로마서 8장에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된 우리들도 마음으로 아바 아버지라 불러 양자되기를 기다린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양자는 핏줄이 다른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 인간의 실정입니다. (53-258)
로마서 8장을 보면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를 받은 우리까지도 속으로 탄식하여 양자 될 것, 곧 우리 몸의 구속을 기다리느니라.'라고 되어 있고,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였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아바 아버지라 부르느니라.'라고 되어 있습니다. 양자밖에 못 되는 것입니다.
지금 기독교인들은 양자입니다. 양자는 핏줄이 다릅니다. 요한복음 8장 44절을 보면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태어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들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하고 예수님이 말했습니다. 여기서 아비라고 했으니 핏줄이, 조상이 마귀 아니예요? 그렇기 때문에 할례양부를 찢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선악과가 무슨 선악과예요? (154-289)
타락으로 말미암아 인간은 거짓 아버지인 사탄 마귀에게 굴복하지 않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인간은 자신들의 아버지를 바꾸었던 것입니다. 우리들은 참아버지인 하나님을 버리고 거짓 아버지인 사탄 마귀와 하나가 되었습니다. 이래서 최초의 남자와 여자는 사탄의 아들딸이 되어 버리고 말았습니다.
원래 사탄은 어떤 존재냐? 악마라는 존재는 어떤 존재냐 하면, 하나님의 종입니다. 그런데 이 종 녀석이 주인의 딸을 겁탈했습니다. 그것이 타락입니다. 성경에 나오는 타락이 뭐냐 하면, 해와가 선악과를 따먹은 것이 타락이라고 하는데, 선악과는 과일이 아닙니다. 종 녀석이 주인의 딸을 겁탈한 것입니다. 앞으로 대를 이을 아들과 딸을 낳아 길러 하나님의 이상을 이루려고 하였는데, 종으로 지었던 천사장이라는 녀석이 주인의 딸을 겁탈한 것이 인류의 타락의 기원이 되었습니다. 천지가 그렇게 됐다는 것입니다. 복잡하게 얽힌 내용을 여러분이 원리를 들으면 대개 알 것입니다. (85-280)
성경에 보면 선악과를 따먹고 타락했다고 했는데 하체를 가렸다는 것은 뭐냐? 기성교회에서 성경을 조금 더 지성적으로 해석할 수 있는 마음만 있으면 대번에 타락의 기원을 알 수 있습니다. 왜 하체가 부끄러운 것이냐? 하체를 왜 가렸느냐? 입을 가리고 손을 가려야 할 텐데…. 하체라고 흉될 게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체는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하늘사랑을 유린한 부끄러움의 궁전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참사랑의 샘이 솟아야 할 텐데, 악마의 사랑을 중심삼은 거짓 사랑의 샘이 터져 나왔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이것이 사랑의 터전 가운데 제일 나쁜 사랑의 터전이 되었던 것입니다. (202-198)
아담을 쫓아낼 때 아들딸 낳은 다음에 쫓아냈겠어요, 낳기 전에 쫓아냈겠어요? 보지는 못했지만 아들딸을 데리고 있으면 쫓아낼 수 있습니까? 눈물을 더 많이 봐야 할 것입니다. '할머니 할아버지, 왜 이렇게 쫓아냅니까?' 하고 붙들고 통곡을 할 텐데. 네 사람이 한 팔씩 붙들고 야단하면 그걸 다 칼로 잘라 쳐버려야 될 거 아니예요? 죄지은 아담과 해와는 모르지만, 죄짓지 않은 아담과 해와의 아들딸이 그걸 알아차리는 것입니다. 그것을 아는 하나님이 아들딸 낳기 전에 내쫓은 것입니다. 그들이 쫓겨난 후 임의로 결혼해서 새끼 낳았습니다. 하나님이 쫓아낼 때 너희들 나가 결혼해서 아들딸을 낳으라고 훈시를 해서 내보냈겠어요, 그런 얘기 안 하고 쫓아내 버렸겠어요? 답변해 보십시오. 하여튼 그들은 쫓겨나서 아들딸을 낳았지요? (218-227)
끝날에 그것을 재편성해서 하나님의 한을 풀고, 천륜의 한을 푸는 동시에 인류의 한을 풀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는 것인데, 이걸 모르고 뭐 선악과를 따먹고 어쩌고…. 여기서 말하는 사람의 말이 틀리거든 목을 매고 한 40일 동안 기도해 보면 통일교회 문선생이 거짓말 했는지 아닌지를 알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은 정상적인 핏줄을 타고 나온 게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독신생활을 강조했습니다. 자식을 번식해서는 곤란하다는 것입니다. (156-198)
하나님은 음란을 미워합니다. 왜? 인간이 불법으로 사랑해서 천지를 뒤엎어 버렸기 때문입니다. 이 악의 피는 어떻게 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도의 세계에서는 독신생활을 주장하는 것입니다. 만일 남자가 신령한 기도의 경지에 들어가게 되면 반드시 여자가 나타나서 시험을 합니다. 반드시 이런 일이 벌어집니다. 도의 길을 막고 나선다는 것입니다. 왜 그럽니까? 불법적인 사랑으로 역사가 맺혔기 때문입니다. 선악과를 따먹고 타락했다는 교리 가지고 2천 년까지 남아졌다는 것이 용한 일입니다. (41-260)
아담과 해와가 타락하지 않았으면 하나님을 중심한 아담의 직계 장손의 자녀들이 나왔을 것입니다. 아담은 장손이고, 참아버지이고, 왕입니다. 지상나라와 천상세계의 왕입니다. 또 참부모이고 참장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담 가정은 하늘나라의 왕실입니다.
그러면 아담 가정의 할아버지가 누구냐? 하나님이 할아버지입니다. 그 다음에 아버지 어머니는 아담과 해와입니다. 그리고 과거의 입장을 대신한 관점에서 보면, 할아버지 할머니는 하나님 대신이고, 또 하나님은 부모 대신입니다. 종적으로 보면 하나님이 1대권, 2대권, 3대권을 중심삼고 가정에 착륙이 벌어지는데, 1대권이 횡적으로 전개된 것이 할아버지이고, 2대권이 아버지이고, 3대권이 나입니다. 그래서 아들딸을 중심삼고 만세일계(萬世一系)의 황실을 계대(繼代)받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왜 아담과 해와를 지었는지 알겠어요? 하나님도 부모의 자리에서 아들딸을 한번 사랑해 보고 싶다는 겁니다. 그 다음에는 아담과 해와와 같이 신랑과 각시가 좋아하는 사랑, 사랑 한번 체험 해보고 싶다는 것입니다. 할아버지 사랑, 그 다음엔 나라 사랑 한번 해보고 싶고, 다 갖고 싶다는 것입니다. 다 갖고 싶은 것을 우리 인간 세계에 전수하신 것을 이어받은 것이 여러분의 족속이요, 여러분의 민족이요, 여러분의 나라요, 이 세계요, 이 땅이요, 저 나라 영계라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188-185)
타락하지 않고 완성의 자리까지 나갔더라면 아담과 해와는 개인의 완성뿐만 아니라 우주사적인 완성을 했을 것입니다. 또,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한 새 가정이 출발됐을 것입니다. 이렇게 가정으로부터 씨족, 종족, 민족, 국가, 세계가 이루어졌다면 하나님을 모신 하나의 대가족 사회가 됐을 것입니다. 이러한 대가족 사회의 중심은 하나님과 아담입니다.
그 세계에서는 하나님을 중심한 아담가정의 생활이나 일생의 노정이 역사적 전통으로 남습니다. 그의 생활방식?풍습?관습, 그리고 생활적인 배경이 역사적 전통이 되는 것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사랑으로 얽힌 전통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생명의 근원이요, 모든 이상의 원천이기에 그 품을 떠나려 해도 떠날 수 없고, 떠난다 해도 다시 돌아올 수밖에 없습니다.
아담과 해와의 타락은 아담 해와만의 타락일 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인류 역사를 총합한 입장에서의 타락입니다. 다시 말하면, 아담과 해와가 타락했다는 것은 선한 부모가 되지 못하고 악한 부모가 되었다는 것을 말합니다. 악한 부모로 말미암아 악한 자녀가 태어났고, 악한 자녀가 태어남으로 말미암아 악한 종족, 악한 국가, 악한 세계가 형성되어 이 세계권 내에 50억 인류가 존속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런 타락권 내에 있는 오늘의 인류 역사는 기쁨의 역사가 아니라 슬픔의 역사요, 인류도 기쁨의 인류가 아니라 슬픔의 인류임에 틀림 없습니다.
이런 말을 어디 돈 주고 들을 수 있습니까? 자기의 집을 팔고 재산을 팔아서 천년만년 제사 드려도 가르쳐 줄 사람이 없습니다. 그것을 가르쳐 줄 사람은 통일교회 문선생밖에는 없습니다. 이것은 우주의 비밀입니다. 성경에도 이런 내용은 없지요?
성경에는 선악과를 따먹고 타락했다고 되어 있습니다. 선악과가 무슨 과실이에요? 그렇게 유치원생도 못되는 실력을 가지고 있으면서 박사학위를 검증하고, 박사학위의 총회장이 된 문총재에게 이단(異端)이라고 할 수 있습니까? 이단이란 것은 끝이 다른 게 아니라 끝이 안 보인다는 말입니다. (238-130)
세상에서도 범죄한 자가 자기 죄의 실상을 아는 사람이 없을 때에는 어디 가서든지 당당하게 죄짓지 않은 사람의 행세를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지극히 조그만 소년이 그 사람이 죄 범하는 현장을 보았다고 지적할 때, 그 범죄자는 거기에 굴복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탄 마귀를 굴복시키려면 사탄 마귀의 정체를 파헤쳐 죄상을 폭로하고 천상과 지상에서 추방운동을 하면 되는 것입니다. (53-192)
하나님은 영원한 공법의 주인공이시기 때문에 하나님 앞에 사탄을 끌어다가 참소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사탄을 고소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사탄이 변호하는 것을 보고, 검사의 입장에서 논고를 해 가지고 꼼짝하지 못하도록 들이 조여 놓아야 됩니다. 그래 가지고 타락한 천사장 말고 타락하지 않은 천사장들이 '옳소! 과연 옳소! 옳소!'라고 해야 합니다. (65-164)
아담과 해와는 타락 때문에 혈통이 바뀌었습니다. 누구의 사랑에 의해서? 하나님의 원수요 간부인 사탄의 사랑에 의해서 사탄의 생명체가 된 것입니다. 남자의 생명체, 여자의 생명체가 사탄의 사랑에 뒤섞여서 하나가 되고 그 둘로 인해 결실된 것이 아들딸입니다. 그러므로 그 아들딸은 사탄의 사랑, 사탄의 생명, 사탄의 혈통을 계승하고 있는 것입니다. (227-7)
타락인간은 가짜가 되었기 때문에 접붙여야 됩니다. 혈통적으로 보자면 여러분은 조상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왜 양자밖에 못 되었느냐 하면 아버지와 어머니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타락이 혈통적으로 되었다는 논리가 생긴 것입니다. 타락이 뭐냐? 혈통을 잘못 이어받은 것입니다. 그릇된 사랑으로 타락했다는 논리를 세워도 가당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에서 사랑으로 타락했다고 주장하는 말을 부정할 도리가 없습니다. 성경에 보면 선악과 따먹고 타락했다고 되어 있지요? 선악과가 뭔지 알아요? 선악과가 열매예요? 바람이 불면 떨어져 데굴데굴 굴러다니는 열매예요? 그것이 아닙니다. (157-114)
아담과 해와의 마음에 사탄이 들어가 하나됐으니 사탄의 혈통을 이어받았다는 것입니다. 사랑이 많은 하나님이 왜 사탄을 용서 못 하느냐. 살인강도도 용서하고 다 용서한다고 했는데, 예수를 믿으면 용서받는다고 했는데, 사탄을 용서해 줄 수 없는 까닭이 뭐냐 하면, 인류의 핏줄을 더럽혔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무슨 말이냐? 하나님의 입장에서 볼 때 사탄은 간부입니다. 사랑의 간부입니다. (156-198)
아담과 해와는 사탄을 중심삼고 결혼식을 했기 때문에 사탄을 중심한 사랑, 사탄을 중심한 생명, 사탄을 중심한 혈통을 안 받았다고 부정할 도리가 없습니다. 만일 선악과를 따먹지 않고 타락하지 않았으면, 하나님을 중심삼고 결혼식을 했다는 것입니다. 통일교회 부모님이 여러분을 축복해 준 것과 같이 아담과 해와가 성숙한 후에는 불러서 하나님을 중심삼고 축복해 주었을 것입니다. (228-248)
몸을 치는 놀음을 왜 하느냐? 사탄의 피, 하나님의 원수의 피를 받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원수가 누구냐 하면 간부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의 원수입니다. 간부입니다. 간부의 피를 받았다는 것입니다.
하늘나라의 왕권을 이어받아 황후가 될 수 있었던 해와가 악마의 배필이 됐고, 종의 짝이 됐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천지의 비밀인데 선생님 시대에 와서 비로소 폭로됐으니 사탄세계는 물러가야 됩니다. (172-261)
하나님은 왜 악마를 왜 미워합니까? 기독교의 논리로 말하면, 기독교는 '원수를 사랑하라!'고 했는데, 하나님이 사탄을 원수라고 하더라도 왜 사랑 못합니까? 사랑의 원수를 사랑하면 천지가 없어진다는 것입니다. 치리법이 없어집니다. 존재법이 없어진다는 것입니다. (191-9)
사탄이 하나님의 이상적 사랑을 파괴하고 이상적 생명, 이상적 혈통을 유린한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새끼를 낳아 놓은 것이 인간들입니다. 사탄의 사랑의 표시, 생명의 표시, 혈통의 표시인 그 아들딸을 하나님이 간섭할 수 없습니다. (197-275)
사탄이 왜 지긋지긋하게 지금까지 인류 역사에서 도의 길을 가려 하는 사람들에게 틀림없이 와서 목을 누르고 등을 타고 희생시키려는 놀음을 했겠습니까? 그놈의 사탄이 뭣이냐 하면 하나님에게 있어서는 하나님의 가족을 겁탈해 간 간부라는 것입니다. 우리 어머니가 본래 하나님을 모셔 평화의 왕국을 이루고 평화의 천지를 이루어야 할 것인데, 아버지와 우리를 몰아냈다는 것입니다. 사탄이 들어와 오늘날 인간을 이꼴로 만들어 놨다는 것입니다. 무슨 딴 죄를 지은 게 아닙니다. (156-198)
악마가 타락시킨 것이 무엇이냐? 선악과를 먹고 어디를 가렸어요? 입을 가렸어요, 손을 가렸어요? 하체를 가렸지요? 이것이 악을 뿌린 씨가 됐습니다. 틴에이저 시대, 성숙하지 못한 때에 타락을 했습니다. 이 역사적인 인간 세상의 핏줄이 거기서 뻗었기 때문에 그것이 인간 종말시대에 성하게 되는 것입니다.
전세계적으로 청소년들이 아담과 해와같이 그늘 아래서 독자적으로 사랑의 윤리를 파괴시키고, 하늘땅 무서운 줄 모르는 때가 되거든 사탄의 전권 시대가 땅 위에 도래한 줄 알아야 합니다. 그 때는 하나님의 철퇴가 목전에 다가오는 것입니다. (200-161)
혈통을 전환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 이유는 사탄의 혈통을 받아 계승했기 때문입니다. 이것을 확실히 알지 않으면 안 됩니다. (183-261)
타락은 하나님을 중심삼고 아담과 해와가 하나되어야 하는데 하나님의 종인 천사장과 하나된 것을 말합니다. 하나님의 혈통을 이어받아야 할 인간이 종의 핏줄을 이어받았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타락한 인간이 아무리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불러도 실감이 나지 않는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이고 뭐고 상관할 것 없이 모든 것을 자기 중심으로 연결시켜 생각하는 타락적 근성이 유전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모두 상충적인 존재가 되어 종족과 민족을 이루었으니, 조금만 지나면 전부 갈라지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해서 세워진 것이 사탄 문화권입니다. 둘로 갈라지고 셋으로 갈라지고 모두 갈라지는 것은 사탄권에 속하는 것입니다. 혈통적으로 곡절이 맺혔기 때문에 6천 년이 걸리는 것이지, 그렇지 않으면 하루에 다 복귀합니다. 능력이 많은 하나님이 혈통적으로 이것이 고질이 되었으니 이놈을 한꺼번에 다 뽑으면 죽어버린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6천년 걸려 나온 것입니다. 선악과 따먹고 타락한 것이 아닙니까? 그러면 얼마나 좋겠습니다. (155-284)
죄의 기반, 타락의 기반, 악의 기반, 지옥의 기반, 이런 것이 구체적으로 어떻게 생기게 되었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아담과 해와로 돌아가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아담과 해와가 왜 타락했느냐 하는 근원을 헤쳐 보면, 아담과 해와는 하나님이 명령한 '선악과를 따먹지 말라'는 말을 불신해서 타락했습니다. 둘째는 자기중심적이었습니다. 셋째는 자기 중심삼고 사랑하려고 했습니다. 이것이 타락한 중심 골자의 내용이기 때문에 이 내용에 같이하는 것은 사탄편이다 하는 결론이 나옵니다.
타락한 사람들은 전부가 불신의 사랑이요, 자기 중심의 사랑을 한 사람들입니다. 결국 자기 중심의 사랑을 주장하는 것이 이 세계 사람들이라고 보는 것입니다. (79-174)
무지에는 완성이 있을 수 없습니다. 사탄이 누구라구요? 하나님의 간부입니다. 이런 문제를 가려주었는데 이걸 다 덮어 놓고 천국 가겠습니까? 덮어 놓고 구원받겠습니까? 어림도 없습니다. 허무맹랑한 패들. 그렇게 믿어서 구원받을 것 같으면 우리같은 사람은 벌써 다 구원받고도 남았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고생을 안 합니다. (188-185)
선생님 때에 와서 타락이 사랑으로 말미암아 빚어진 결과라는 사실을 밝혀낸 것은 놀라운 일입니다. 이것은 역사적 배경을 통해 이론적으로 체계화된 것으로 부정할 수 없는 내용입니다. (128-88)
여자와 남자의 그것이 뭐예요? 그게 독사입니다. 독사의 함정입니다. 뱀이 속였다고 하지요? 뱀이 꼬였다는 게 무슨 말이에요? 그것이 바로 생식기를 말한 것입니다.
여자의 생식기, 독사보다도 무서운 생식기가 얼마나 많아요? 마찬가지로 남자의 생식기, 독사 같은 생식기로 꼬여 겁탈하려고 합니다. 그거 잘못 물었다가는 큰일나는 겁니다. 나라가 망하고, 세계가 망합니다. 하늘나라가, 영생길이 막히는 것입니다. (227-372)
지구상에 생존하는 여자와 남자는 다 사탄의 산 독사입니다. 여자의 생식기는 남자의 자리에서 독을 뿜는 독사입니다. 잃는 날에는 일족이 망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뱀으로 비유한 것입니다. 여러분은 생식기를 갖고 있습니까, 안 갖고 있습니까? 성난 독사가 입을 벌리고 있는데 손을 들이밉니까? 그 사랑의 생식기를 집어넣어요? (272-37)
혈통권을 잘못 쓰면 큰일납니다. 혈통권을 쓴다는 게 뭐예요? 사랑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남자와 여자는 그것을 잘못 쓰면 큰일나는 것입니다. 바른 씨를 심어야 합니다. 여러분 에덴동산의 그 뱀이 무엇인 줄 알아요? 남자의 생식기입니다. 그걸 말하는 것입니다. 여자의 그건 독사의 입입니다. 입 벌린 독사입니다. 독을 갖고 있다는 것입니다. 한번 연결되면 모든 게 끝나는 것입니다. 한꺼번에 천국이 파괴되는 것입니다. 생식기는 뱀의 입이요, 독을 품은 열린 입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화장품으로 잘 꾸민 여자는 아름다운 뱀이라는 것입니다. 뱀은 주변에서 가만히 보고 있다가 가까이 오면 갑자기 공격하는 것입니다. 여자는 너무나 두려운 존재입니다. 뱀의 입과 뱀 막대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게 생식기입니다. 원래는 그런 독을 가진 나쁜 혈통이 아니고, 독을 가진 기관이 아닙니다. 그래서 그거 잘못 쓰면 나라도 망하고, 집안도 망하고, 권위고 뭐고 다 망하는 것입니다. 그게 얼마나 나쁜 독이에요? 독을 품은 뱀의 열린 입이라는 것입니다. (228-31)
생식기가 뭐, 뱀이 뭐라구요? 남자의 생식기입니다. 남자의 생식기가 제일 좋아하는 것이 뭐예요? 여자의 그겁니다. 그래요, 안 그래요? 그러니까 위험천만한 것입니다. 화약 심지에 불붙여 놓고, 휘발유까지 뿌렸는데 까딱하면 폭발되기 때문에 경고한 것입니다. 남자의 생식기는 뱀과 같습니다. 여자들 가서 남편 것 가만히 들여다 보십시오. 노골적인 얘기를 해야 알아듣기 쉽기 때문에 이렇게 얘기하는 것입니다. 뱀이 무엇이라구요? 천사장의 생식기입니다. 실감나지요? 끝날이 다 왔기 때문에 그것도 이번에 그런 면을 다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여자의 그건 뭐라구요? 입을 벌린다는 것입니다. 남자가 흥분하고, 서로가 흥분하면 그것이 벌어지지요? 그게 가만있습니까? 장가가는 것은 그거 맞추는 거 아니예요? 그거 잘못 맞추면 나라가 망하는 것입니다. 천년만년 독이 빠지지 않는 것입니다. (304-270)
모든 여자와 남자는 아주 멋있는 사람들을 원하고 있습니다. 아주 다양하게 원하고 있는데, 그것을 이런 관념으로 한번 생각해 보면, 그건 독을 품은 뱀입니다. 에이즈보다 더 나쁜 것입니다. 한번 여기에 연결되면 모든 것이 멸망하는 것입니다. 생식기로 잘못하게 되면 모든 것이 깨끗하게 멸망하는 것입니다. 번영하는 것이 아닙니다. 가장 나쁜 곳이 그곳이 되어 버렸습니다. 그리고 가장 두려운 것이 그것입니다. 호랑이보다, 사자보다 더 두려운 것입니다. 한번만 잘못 써도 멸망입니다. 지옥으로 떨어지는 것입니다. 이거 심각한 얘기입니다. (228-31)
뱀이 뭐냐 하면 남자의 생식기를 말하는 것입니다. 남자의 생식기는 독사의 대가리와 비슷하지요? 항상 구멍을 찾아 다닙니다. 여자의 생식기는 마치 입 벌린 독사의 굴과도 같습니다. 한번 물거나 물리면 그 독이 온몸의 핏줄에 퍼져 영원히 죽는 것입니다. 음란은 개인은 물론이고 가정, 종족, 국가가 파탄되는 길입니다. 뱀이 선악과를 따먹었다는 것은 그것을 말합니다. 남자들이 그것 가지고 여자들을 유인하려고 합니다. (304-162)
인류가 이렇게 망할 줄은 아무도 몰랐습니다. 제일 무서운 것입니다. 화약통이라면 그런 화약통이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루에 세 시간에 한번 화장실에 가면 24시간이면 여덟 번은 화장실에 간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럴 때마다 '야, 뱀 대가리야. 나와!' 그러라는 것입니다. 그게 자기의 진짜 생식기라면 거룩한 생식기입니다.
미인이 와서 별의별 유혹을 하더라도 거기에 동하지 않고 넘어갈 수 있도록 숭배하라는 것입니다. 경배가 아닙니다. 숭배라는 것은 경배보다도 더한 것입니다. 복종보다도 더한 것입니다. 선생님은 그런 걸 훈련받았습니다. 누가 건드려도 아무 소용없습니다. 그렇지 않고는 하나님 아들딸이 되기 힘듭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주주관 바라기 전에 자아주관 하라는 말은 곧 생식기를 주관하라는 말입니다. (304-270)
남자의 생식기가 타락 전 천사장과 마찬가지입니다. 두 혓바닥을 놀려 속이고, 꾀어서 완전히 지옥에 처넣던 것과 마찬가지로 그런 뱀 대가리 같은 것을 중심삼고 다시 타락시키는 놀음을 하는 것입니다. 뱀이 문다는 것입니다. 뱀을 시켜서 따먹었다는 것입니다. 남자에게 있어서 여자를 잡아먹는 것이 그것밖에 어디 있습니까? 먹는 것이 그것밖에 없습니다. 그게 무서운 기관입니다. 그것이 천사장, 뱀 대가리 같은 남자의 생식기라는 것입니다. (287-116)
근본이 어디냐 하면, 여자와 남자의 생식기입니다. 생식기 자체가 독사의 이빨과 마찬가지입니다. 한번 물리면 한 가정이 깨져 나가는 것입니다. 아무리 명문 집안이라도 그거 잘못 쓰면 순식간에 깨져 버립니다. 설사 왕족이라 하더라도 엉망진창이 되어 버리는 것입니다. 오늘날 에이즈라고 하는 것은 끝날에 있어서의 하나님의 심판입니다. (229-25)
① 타락인간과 타락한 세계의 모습
㉮ 청소년 문제와 프리섹스
아담과 해와가 청소년, 틴에이저 시절에 나무 그늘 아래서 그렇게 타락한 것이, 세계사적으로 열매 맺는 심판의 끝날이 옴으로 말미암아, 오늘날 전세계의 청소년들이 프리섹스에 빠져 버린 것입니다. 프리섹스가 뭐냐? 악마의 소돔과 고모라의 함정입니다. 말초신경을 자극해서 거기서 끝장을 보는 것입니다. 다 벼랑 아래로 떨어지는 것입니다. 무슨 디스코 춤을 춰요? 트위스트는 뱀춤입니다. 뱀이 꼬지요? 트위스트는 꼰다는 말입니다. 악마가 뿌린 대로 세계에 이것을 창궐시켜서 인류를 유혹하는 것입니다. (208-263)
음행에 의해 타락했으므로 끝날의 시기에는 그대로 됩니다. 청소년들이 모두 타락하고 마는 것입니다. 선조가 그렇게 씨앗을 뿌렸으니 수확기에는 그처럼 청소년들이 세계를 커버하고, 세계를 멸망시킵니다. 그것이 오늘날입니다. 그걸 부정할 수 없습니다. 프리섹스라는 게 어디 있습니까? 프리섹스를 누가 주장했습니까? 아담과 해와입니다. 타락했으니까, 프리섹스의 선조는 아담과 해와입니다. (257-60)
에덴에서 프리섹스로 타락했지요? 아담과 해와가 프리섹스를 했지요? 끝날에도 프리섹스입니다. 이걸 구하지 않으면 전부 망해야 됩니다. 그것을 구하기 위한 것이 선생님의 생애입니다. 그것을 꿰매 가지고 건너갈 다리를 만들어 놓아야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다 빠집니다. 남자와 여자들이 전부 거기 빠져 죽었습니다. 그러니 태평양 건너가는 이 다리를 놓아야 됩니다. 선생님이 아니면 다리를 못 놓습니다. 강을 건너간 다음에는 그 다리가 필요 없습니다. 탕감, 그런 거 필요 없습니다. 절대섹스, 절대 사랑시대로 넘어가는 것입니다. (281-293)
디스코 댄스, 무슨 술 바가지, 담배통, 그것 다 관계없습니다. 프리섹스, 관계없습니다. 호모섹슈얼, 레즈비언, 독신주의자들 필요 없습니다. 무슨 바람이 불어도 태연하게 자기 스스로의 자리를 지켜 나가는 것입니다. 바람이 불고 태풍이 불고 지구성이 아무리 이동한다 하더라도 동서남북이 변할 수 없는 것과 마찬가지로 통일교회가 가는 방향은 변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여기서 통일 한번 해 놓으면 이것이 마지막입니다. (206-62)
동서사방으로 몰아치는 이 프리섹스, 음란의 물결을 누가 막을 거예요? 향락주의, 말초신경의 향락을 찾아 나가는 이 물결을 누가 막을 것입니까? 마약도 부족합니다. 사랑도 부족해 마약, 환각제를 찾아가는 인종지말이 됐습니다. 그게 몸뚱이에요, 마음이에요? (200-227)
지금 미국에 있어서 아이러니컬 한 것은 청소년들 사이에는 프리섹스가 만연해 있는데도 자기 집을 떠난다는 것입니다. 이것 한 가지는 하늘 편입니다. 집을 떠나기 때문에 혈족을 벗어날 수 있고, 나라를 벗어날 수 있습니다. 미국 청소년들에게는 세계가 없고, 나라가 없고, 가정이 없고, 부모가 없습니다. 프리섹스를 중심삼고 호모섹슈얼이니 레즈비언이니 해 남자와 여자를 부정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인류는 1세기 이내에 다 없어지게 됩니다. 악마의 마법에 걸려 신음하는 이 인류의 참상을 보시는 하나님의 마음이 얼마나 기가 막히겠느냐 이겁니다. (208-265)
히피, 이피 운동이라든가 현실에서의 윤락문제, 마약문제 등이 전부 공산주의들의 세계 전략의 한 일면으로 나타난 사실인 것을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더더욱 프리섹스라든가 호모섹스라든가 레즈비언 무브먼트라든가 하는 모든 것이 인간 권리, 인간 권위를 파탄시키는 하나의 행동에 지나지 않는 것입니다. 이렇게 볼 때, 가정 기반을 중심삼은 파탄, 사회 기반, 교회 기반을 중심삼은 파탄 형태가 이미 극에 도달해 누구도, 어떤 신학자도, 국가의 어떤 힘 가지고도 방어할 수 없는 현단계에 이르렀다고 봅니다. (128-33)
미국을 내가 잘 압니다. 이 미국은 프리섹스니 뭐니 해 하루 저녁 좋아하고는 굿바이하는 사랑을 합니다. 전부 개인주의고, 자기 변명주의고, 나 위주 아니면 싫다고 한다는 것입니다. 인사하는 것도 외교적 인사이고, 눈을 마주치면서도 마음은 딴 데 가 있는 외교적 인사입니다. 전부 적당주의에 의한 감정, 생활풍습입니다. (127-328)
사탄은 어떤 무기를 이용했느냐? 공기 무기를 이용했습니다. 그게 담배입니다. 다음에 액체 무기는 술입니다. 그 다음에 고체 무기는 마약입니다. 이래 놓고는 정신까지 전부 썩혀 놓습니다. 몸뚱이 썩히고, 정신 썩히고, 콧구멍으로 폐를 다 썩혀 놓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술을 안 먹는 것입니다. 담배를 안 피웁니다. 인류를 멸망시키기 위한 사탄의 무기입니다. 신과 통할 수 있는 정신을 방해하는 요소인 이 세 가지는 원수의 최고의 무기입니다. 그 다음에는 뭐냐? 사랑입니다. 프리섹스, 사랑의 질서를 파탄시키는 것입니다. 그런 것을 내 손으로 다 정비하는 것입니다. (126-70)
프리섹스, 호모섹슈얼, 레즈비언 같은 것은 있을 수 없는 것입니다. 끝날이 되면서 인간 역사상에 없던 것들이 노골적으로 태양 세계에 나타나게 된 것입니다. 이 우주에 있을 수 없는 것이 노골적으로 나타나게 된 것입니다. 사랑의 질서도 전부 완전히 파멸입니다. 그러니 미국은 지옥의 맨 밑창이 되어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사랑의 질서를 완전히 파괴시키고, 마약을 중심삼고 남자와 여자의 생리적 질서를 완전히 파괴시켰습니다. 그건 뭐냐 하면 청년들을 파괴시키는 것입니다. 도의니 질서니 하는 것을 파괴시키는 것입니다. (125-168)
오늘날 성 해방이니, 프리섹스니 해서 추악해진 이 세계를 문총재의 손으로 전부 뜯어고쳐서 정착시키겠다는 것입니다. 문총재는 그렇게 할 수 있는 의사로서의 특허를 갖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건 나밖에 고칠 사람이 없습니다. 참사랑을 가르쳐 줌으로 말미암아 고칠 수 있습니다. 앞으로 통일교회를 믿지 않을 수 없게 될 때가 올 것입니다.
여러분이 못 믿어도 여러분의 아들딸은 틀림없이 그런 길을 갈 수 있게끔 채찍으로 몰아서라도 안내해 줘야 할 책임이 있는 것을 통고하는 바입니다. 기성교회가 그런 능력이 있습니까? 주사약이 있습니까? (209-222)
하나님한테 부끄러운 사랑을 하지 말고, 인류에게 부끄러운 사랑을 하지 말고, 이 땅 덩어리에게 부끄러운 사랑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여러분, 지금까지 여기서 히피니 이피니 뭐 프리 섹스 패들 전부가 그런 과거의 경험이 있고, 별의별 일이 있는데 그게 자기를 위한 것입니까? 그게 사랑이라는 거예요? 인류를 파탄시키고 하나님 얼굴에 똥칠해 버리고, 지구성에 사랑의 피를 토하게 하는 것인 줄 알아야 합니다. 그것은 땅 덩이에 피를 토하게 하는 것과, 인간 본연의 피를 뿌리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거기에 춤을 추고 뭐 어떻고 야단입니다. (93-29)
끝날에 하나님이 지상천국을 형성하고 수습해서 천상천국으로 들어가려고 하는 것을 사탄이 알기 때문에 하나님과는 반대되는 것을 내세우는 것입니다. 대표적으로 프리섹스를 중심삼고 하나밖에 없는 첫사랑을 엉망진창으로 만들어 놓았습니다. 첫사랑은 영원한 것입니다. 그것을 똥개 사랑으로 만들어 놓습니다. 이런 똥개 사랑의 천지가 되어 버린 것입니다. 이게 70년 역사입니다.
사탄이 그걸 알기 때문에 남자끼리 결혼하고 여자끼리 결혼하는 프리섹스 세상을 만들어 버렸습니다. 마약으로 엉망진창이 되어 환락만을 추구하는 것입니다. 육체적 만족에 취하다 보면, 지옥의 직결 판결을 받게 됩니다. 이것을 누가 청산하느냐? 바로 문총재입니다. 참부모가 청산해야 되는 것입니다. (227-279)
모든 피조물들이 사랑을 중심삼고 쌍쌍으로 연결됩니다. 그 사랑을 빼 버리면 모래알같이 흩어지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어떤 사랑을 원합니까? 사랑의 세계에는 개인주의 개념이 없습니다. 쌍쌍 개념입니다. 곤충의 세계에서도 플러스와 마이너스, 주체와 대상이 있어야 됩니다. 이것이 모든 피조물들의 존재 양상입니다. (287-60)
미국에는 어떤 일이 벌어졌느냐 하면, 고위층의 사람들이 성해방이라는 명제 아래 자기 친구들이, 변호사면 변호사협회에 모인 사람들은 전부 회의하고는 어느 호텔 들어가서 서로 여자를 바꿔칩니다. 일주일만 지나면 자기의 모든 친구의 아내와 잠자리를 같이 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191-220)
남편 없는 여자가 화장하면 되겠어요, 안 되겠어요? 그건 거리의 매춘부입니다. 거리의 매춘부들이 그러지요? 결혼하지 않은 처녀가 루즈를 바르고 다니는데, 루즈가 얼마나 더러운지 알아요? 젊은 사람들의 본연의 자연색이 아름답습니다. 천년을 봐도 밉지 않고 아름다운데 말입니다. 그 빛깔이 얼마나 아름답습니까! 그 이상의 빛깔을 낼 수 없습니다. 루즈 가지고는 안 되는 것입니다. (275-136)
가정이 망하면 근본적으로 망하는 것입니다. 청소년 문제, 가정 파탄입니다. 완전한 가정이 하나도 없다는 것입니다. 끝날에 여자들은 두 남자를 대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해방이라는 말도 나오고 말입니다. 그것을 다 꿰매 가지고, 누더기를 꿰매 비단 옷 이상으로 만들어 가지고 하나님 앞에 입혀 드려야 할 것이 참부모의 책임입니다. (304-166)
시카고도 뉴욕과 마찬가지요, 로스앤젤레스도 뉴욕과 마찬가지입니다. 미국의 대도시는 다 마찬가지입니다. 사탄은 성문란, 성해방을 중심삼고 기독교의 중심되는 가정을 완전히 파탄시켜 놓으면, 지금까지 세계적으로 기반 닦아 놓은 것이 몽땅 무너진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다 주사를 놓는 것입니다. 프리섹스라는 주사를 놓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완전히 사탄이 되는 것입니다. (87-137)
지금 미국에서의 청소년 윤락문제를 미국 정부가 해결할 수 있습니까? 군사력 가지고, 경제력 가지고, 과학기술 가지고 안 됩니다. 요즘에는 성해방이라 해서 별의별 요사스러운 일이 다 벌어지지요? 사랑이 그런 거예요? 영원한 생명을 지닐 수 있는 참사랑이 이러니 여기에 무슨 희망이 있습니까? 절망입니다. 남자와 부딪혀도 절망이고, 아들과 부딪혀도 절망이고, 부모와 만나도 절망이고, 어디 가든지 만나면 절망입니다. (183-337)
세상이 난장판이 되다 보니 에이즈라는 병이 생깁니다. 성해방이라 해 혼란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참사랑을 찾을 수 없습니다. 인간 본심은 그걸 찾아서 호소하는데 그걸 찾을 길이 없습니다. 세상이 가면 갈수록 상처투성이가 된다는 것입니다. 외적 세계의 사랑이라는 것은 다 때려부수는 것입니다. (210-280)
아담 한 사람으로 시작한 것이 지금 현재에 와서는 성해방이니 뭐니 해서 남자의 혼란상이 벌어지게 되었습니다. 친족 상간관계까지 벌어졌습니다. 이건 동물의 세계에서도 볼 수 없는 비참한 것입니다. 이런 가정파괴와 사랑의 현상이 벌어진 것은, 하늘 앞에서는 용서도 할 수 없는 것이고, 볼 수도 없는 세상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292-175)
부부가 완전히 하나될 때는 천운이 보호하는 것입니다. 망하려 해도 망할 수 없습니다. 가정의 운, 사회의 운, 국가의 운, 세계의 운, 하늘땅의 운, 하나님의 사랑의 운세가 첩첩이 보호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자체를 깨는 것을 세상이 가만두겠어요? 그 종자가 멸종되는 것입니다. 천운의 보호를 받던 그 자리를 파탄시키는 이혼을 할 수 있습니까? 바람을 피울 수 있습니까? 오늘날 성해방을 말하는 이 세계를 내 손으로 전부 정리해야 됩니다. 깨끗이 정리해야 됩니다. 그런 것을 지금까지 정리해 왔고, 미국 사회도 문총재 외에는 그것을 치리할 수 있는 박사가 없다고 하는 것입니다. 의사가 없다고 하는 것입니다. (211-268)
자식이 어머니 아버지를 죽였다는 소문이 들리고, 부모가 자식을 죽였다는 소문이 들려옵니다. 심지어는 어떤 소문까지 들려오느냐? 자식이 어머니와 산다는 소문까지 들려옵니다. 마지막이라는 것입니다. 그런 소문을 들어 봤어요, 못 들어 봤어요? 많이 있지만 여기까지 소문은 나지 않은 것입니다. 지금 그럴 때가 왔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성해방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공산당 세계에서는 인간을 동물과 같이 취급하기 때문에 이런 것은 문제도 안 됩니다. 마지막 때라는 것입니다. 뭐 사촌, 삼촌, 어머니를 가려요? 개는 새끼와 어미가 교미해서 또 새끼를 낳아요, 안 낳아요? 인간세계에 그런 때가 오면 마지막이 되는 것입니다. (39-123)
요즘에는 독신생활을 강조합니다. 또 호모섹슈얼(homosexual;남자 동성애)이니 레즈비언(lesbian;여성 동성애자) 같은 것이 문제가 됩니다. 호모니 무엇이니 이것이 왜 그러냐? 그렇게 안 될 수 없는 내용이 뭐냐 이겁니다. 근친상간으로 말미암아 그렇게 된 것입니다. 할아버지가 손녀딸을 유린합니다. 자진해서 유린하는 겁니다. 아버지가 자기 딸을 유린합니다. 왜 그러느냐 하면, 근친상간 관계니만큼 어차피 성개방이라는 시대, 프리섹스 시대가 왔기 때문에 마음대로 접촉하는 것입니다. 접촉하는데 그것이 먼 동네의 모르는 사람이 아닙니다. 제일 가까운 친척 관계에서 벌어져 나오는 것입니다. (261-44)
지금 뉴욕은 어떻게 되어 있느냐 하면, 최고의 부자와 최하급만 남아 있지, 등뼈와 같은 중류계급은 완전히 보따리 싸 가지고 도망갔습니다. 작년 1년만 해도 60만이 도망갔다는 것입니다. 하류계급은 다 사탄의 기반이 되었기 때문에 매춘부들이고, 성개방이라 하여 문란해져 있습니다. 그러니까 혼잡한 뉴욕에서 자녀들을 교육시킬 수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다 도망가지 않을 수 없습니다. 지금까지 호텔이란 호텔은 전부가 창녀들이 매춘하는 시장이 되었습니다. (87-135)
우리 통일교회 사람들이 사탄이 좋아하는 세계의 모든 악한 일을 다 소화시킬 것입니다. 미국에서 게이 무브먼트(gay movement;동성애운동)라 해 가지고, 호모섹스니 무엇이니 하는 문제가 벌어진 것을 내가 소화시킬 것입니다. 프리섹스라는 것을 내가 소화시킬 것입니다. 윤락문제, 모든 깡패소굴, 악당들, 테러들, 마피아 등을 내가 소화시킬 것입니다. 세계에서 제일 어려운 문제를 내가 다 책임진다는 것입니다. 그 다음엔 공산당을 내가 소화시킬 것입니다. (109-34)
미국에는 게이 무브먼트가 많잖아요? 호모섹슈얼들이 많잖아요? 그 놈의 자식들은 다 창조원리를 모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창조원리를 아는 통일교회 교인들은 결혼 안 하면 안 된다고 절대적으로 교육을 받았기 때문에 게이 무브먼트가 완전히 깨졌습니다.
여러분의 엄마 아빠가 나가서 춤추면서 프리섹스해서 분해되고, 땅땅 다 깨져 가지고 집안이 다 망했지만 여러분들은 암만 춤을 추고 그러더라도 타락론을 알고 있기 때문에 프리섹스 될 수 있습니까? (118-109)
호모섹슈얼을 할 수 있는 법을 정하겠다구요? 법을 정해요, 법을? 그건 태양을 보기도 부끄럽고, 나무를 보기도 부끄럽고, 초목을 보기도 부끄럽고, 개새끼를 보기도 부끄러운 일입니다. 그래, 그거 어떻게 인간과 같이 옷을 입고 살아? 밥을 먹고 살아? 호모섹슈얼러티를 하는 패들은 다 이단자라고 반대하게 되어 있습니다. (118-295)
그래서 미국에는 지금 뭐냐? 호모섹슈얼러티니 레즈비언이니 이런 것이, 상대를 부정할 수 있는 문화세계가 미국에서 팽창하고 있습니다. 천사에게 상대가 있나요? 남자는 옛날에 하나님을 배반한 해와를 따라갔지만 이제는 하나님을 지지하는 해와를 따라가야 됩니다. 그래서 일본 여자와 결혼을 많이 시키는 것입니다. 미국 사람은 여자 말을 잘 듣게 되어 있다 이겁니다. 미국 사람에게는 여자가 여왕입니다, 여왕. (119-246)
혼자 사는 여자가 행복하겠어요? 여기에 레즈비언 여자와 호모섹슈얼 남자가 모였다면 선생님 말을 듣고 계속 해야 되겠다고 생각하겠어요, 고쳐야 되겠다고 생각하겠어요? 그거 틀렸다고 레버런 문을 반대할 수 있나 말입니다. 전세계의 젊은이들이 그런 것이 있는 줄을 몰랐습니다. 하나님을 만나려면 영원한 속성을 가진, 유일하고 불변의 속성을 가진 사랑을 가져야 됩니다. 그러지 않고는 참사랑의 주체를 만날 수 없고, 참사랑의 길에 동참할 수 없다는 사실을 확실히 알아야 되겠습니다. (124-86)
호모섹슈얼, 레즈비언을 누구 손으로? 레버런 문, 내 손으로, 전부 살아서 송장되어 가는, 다 마약에 병들어서 죽어 가는 이 젊은이들을 누구 손으로 해방합니까? 내 손으로 해방해 보자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프리섹스를 주장하고, 도박장을 좋아하는데 그것을 누가 해방해 주느냐? 미국 기독교에 누가 있습니까? 미국 교회 목사 가운데 누가 있습니까? 그 다음은 공산당을 누가 막아요, 공산당을? 레버런 문이 막을 것입니다. (124-329)
미국의 호모섹슈얼리스트나 레즈비언 같은 사람들은 어떨까요? 이것은 억측적 사랑입니다. 하면 할수록 파괴되어 가는 것입니다. 파괴를 조성하는 것입니다. 인간 파탄, 가정 파탄, 자녀 파탄, 국가 파탄, 세계 파탄, 우주 파탄을 가져온다 이겁니다. 파괴되면 자연히 없어집니다. 인간이 그렇게 될 때는 이 인류가 멸망한다는 것입니다. (125-68)
지금 미국에 레즈비언이니 호모섹슈얼이니, 게이같은 것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그것은 죄입니다. 벌을 받아야 됩니다. 그들이 갖고 있는 병은 정상적인 남자와 여자가 사는 데는 없습니다. 그들에게는 보통 부부에게 없는 병이 만연하고 있는 것입니다. 사랑의 원칙을 파괴시키는 그런 성병은 벌입니다. 그래서 센터 러브가 필요한 것입니다.
여러분은 센터 러브에서 태어난 것입니다. 센터 러브가 뭐예요? 부모의 사랑입니다. 이건 영원히 부정할 수 없습니다. 절대 부정할 수 없습니다. 이 자체를 부정해서 보강할 수는 있어도 이건 부정할 수 없습니다. (128-15)
요즈음엔 뭐 호모섹슈얼이니 레즈비언이니 해 가지고 야단들입니다. 그러면 망하는 것입니다. 1세기도 못 갑니다. 얼마 못 갑니다. 그렇게 살다가는 다 망한다 이겁니다. 미국의 문화는 무엇을 근거로 하고 있느냐 하면 파괴적이요, 멸망할 수 있는 사탄 사랑의 문화권에 있다는 것입니다. 사탄 사랑 문화권에 있으니까 그것을 집어내야 된다는 것입니다. 미국의 문화는 사탄 사랑 문화권에 있습니다. 통일문화는 뭐냐? 이것은 하나님 사랑 문화권에 있습니다. 간단합니다. 여기에는 프리섹스 절대 반대입니다. 호모섹슈얼 절대 반대입니다. 마약도 절대 반대입니다. 전부 다 반대입니다. (134-14)
미국 여자들은 '우린 늙은 부모 필요 없어요.' 합니다. 늙은 부모가 누굽니까? 부모, 조부모를 말하지요? 끝날에 사탄이 그걸 만든 것입니다. 왜, 사탄이 하나님의 목적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이 공식을 만들고 싶어하는데 사탄은 그 기반을 부수려 듭니다. 누가 공격합니까? 사탄입니다. 그걸 알아야 됩니다. 또, 그 다음에는 '우리는 남편이 필요 없어! 마누라도 필요 없어!' 이럽니다. 그것 참 즐거운 제도지요? 누가 이렇게 만들었습니까? 사탄입니다. 그게 사탄의 목표입니다. 호모섹슈얼리티, 레즈비언 이것들은 다 사탄에 의한 것들입니다. 그 다음에 '우리는 애기가 필요 없어!' 한다는 것입니다. (135-115)
지금 마약을 먹고, 호모섹슈얼이니 레즈비언이니, 그런 것을 체험한 사람들, 거기에서 벗어나기가 얼마나 힘듭니까? 인간 지옥입니다. 그런 그물에 걸려서 사탄에게 밥이 되어 들어가는 미국의 젊은이들을 잃어버릴 수 없다 이겁니다. 무니가 아니고 누가 구해 주겠어요? 그러지 않으면 미국은 없습니다. (149-377)
남자와 여자는 횡적입니다. 수평입니다. 종적인 사랑이라는 터전을 중심삼고, 영원한 사랑을 중심삼고, 일생 사랑을 중심삼고 접붙이기 위한 것이 남자와 여자의 결합입니다. 동쪽 사람, 서쪽 사람이 중앙선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찾아들어가 이것을 접붙이려니 결혼은 절대적으로 해야 됩니다. 결혼을 반대하는 사람이 미국에는 많지요? 호모섹슈얼이라든가 레즈비언 같은 패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아들딸 낳는 것 싫어하고 말입니다. 아들딸 못 가진 사람은 영계에 가서는 불합격자입니다. 그건 우주의 공식입니다. (163-88)
두고 보십시오. 요사스러운 프리섹스는 한날에 없어집니다. 호모섹슈얼도 한날에 없어집니다. 레즈비언, 여자와 여자가 결혼합니다. 세상에 그런 것들이 어디 있어! 동물세계의 곤충새끼들도 안 합니다. 이게 사람이에요? 또 하나님이 없다고 하는 요사스러운 것들도 다 꺼져 버려야 합니다. 유물사관이 다 꺼져 가는 것입니다. (188-157)
남자는 여자에 지치고, 여자는 남자에 지치고, 매일같이 사랑에 굶주려 돌아다니다 보니, 언제나 외로워 가지고 전부 호모섹슈얼이나 레즈비언이 되어 쓰레기통에 들어가게 되어 버린다는 것입니다. 아편을 먹고 전부 자멸의 구렁텅이에 떨어져 나가는 것입니다. 그것을 누가 책임질 거예요? 미국 국무성, 국방성이 책임지겠어요? 대통령이 책임져요? 여러분이 책임져야 됩니다. (207-111)
미국은 천사장 국가이기 때문에, 말세에 천사장의 입장이 되었기 때문에, 여자가 여자로서의 자격을 못 가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호모섹슈얼이니 레즈비언이 나와서 '여자들끼리 결혼하자, 남자들끼리 결혼하자!' 하는 것입니다. 천사장은 파트너십(partnership;상대관계)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소유권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여자를 인정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 그렇게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한편에서는 반대하면서도 한편에서는 자기의 길을 솔직히 하나님 앞에 제시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 지금 미국의 현실입니다. 레즈비언이라든가 호모섹슈얼, 가정 파괴라는 것을 깨끗이 청산해야 됩니다. (240-155)
급증하는 이혼율은 미국의 통계국 자료에 의하면 1970년부터 1990년까지 3배나 뛰어 올라 6가정당 1가정은 이혼한다는 결론이 나와 있습니다. 그리고 전국적으로 30퍼센트의 자녀들이 편부모 아래 자라나는 실정입니다. 더 나아가 동성애 부부라는 세기말적 기현상마저 가일층 번져가고 있습니다. (288-197)
부도덕과 음란, 그리고 퇴폐풍조는 향락주의와 함께 가정을 조직적으로 파탄시키고 있습니다. 일부 현대인의 생각에는 전통적인 가정 이외에 동성애의 사람들도 또 다른 유형의 가정을 이룰 수 있고, 이들이 양자나 인공수정을 통하여 자녀를 가질 수 있다고까지 생각하기에 이르렀다고 합니다. (288-171)
오늘날 세계의 문제는 심각합니다. 미국 같은 데를 가보면 남자끼리 결혼하고 여자가 여자끼리 결혼하는 동성애자가 많이 있는데, 세상에 그런 법이 어디 있습니까? 생리적으로 그렇게 안 되게 되어 있습니다. 그것은 일대에 전멸되어 버립니다. 다 없어진다는 것입니다. 천운이 추방해 버립니다. 그렇다고 해서 그들의 마음에 행복이 있는 것도 아닙니다. 고통은 고통대로 받고, 더 복잡한 문제가 벌어진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환경에는 반드시 주체와 대상이 있습니다. 여러분이 이것을 알고 사회생활을 해야 됩니다. (243-74)
프리섹스야말로 이 지구성에서 완전히 근절시켜야 할 사악한 풍조입니다. 이 프리섹스와 관련된 요소들은 마약?폭력?동성애?에이즈 등과 같은 인류를 파멸로 몰고 가는 인자들일 뿐입니다. (288-283)
오늘날 호모섹슈얼리스트나 게이 같은 패들이 생겨나고, 어머니 아버지를 부정하고, 남편들도 별의별 짓 다 하고, 여편네들도 별의별 짓 다 하는 것은 우주의 천법에 위배되는 것이기 때문에, 우주의 형법에 의한 치리를 저나라에 가서 받는다는 것입니다. (106-112)
근친상간 관계를 중심삼은 프리섹스, 호모섹스, 레즈비언 등 망국지종으로 멸망의 세계에 이르니 하나님이 최후의 철추를 내린 것이 에이즈입니다. 에이즈는 8년에서 1년 동안 잠재하는 것입니다. 매일같이 병원에 가도 모릅니다. 그러니 당신들, 2세된 아들딸의 며느리 사위를 잘 얻을 자신 있습니까? 똑똑히 정신 차려야 됩니다. 일가, 일족이 전부 다 망하는 겁니다. 이런 것이 한국에까지 몰려 들어오고 있는데 무지몽매한 한국의 청년들이 '그게 좋구나!' 하면 멸망의 무저갱으로 거꾸로 꽂히게 된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왜 근친상간 관계를 만들어서 가정을 파탄하게 하고, 나라를 망하게 하고, 세계를 망하게 했느냐? 오시는 재림주님은 영원 불변한 혈족으로 만들기 위해서, 수천만 대가 전부 하나님이 창조할 때 이상하신 그 혈족을 만들기 위해서 오시는데 그걸 사탄은 완전히 망쳐 놓았습니다. 망쳐 놓았지만 레버런 문은 이걸 손대기 시작했습니다. 그것은 통일교회 문선생이 아니면 모르는 것입니다. (251-204)
통일교회는 하늘을 위한 주류입니다. 주류의 자리에 있기 때문에 더럽혀진 죄악 세계의 모든 것을 밀어내야 됩니다. 그러니 프리섹스니 호모섹스니 해 가지고 엉망진창이 된 것을 전부 다 몰아내야 되는 것입니다. 미국이 40년 동안 어떻게 해서 근친상간, 프리섹스의 세상이 되었느냐? 프리섹스를 방어할 전문가는 누구냐? 이것을 방어할 수 있는 사람은 오시는 재림주입니다. 재림주를 중심삼고 이 끝에서 전부 돌아가야 될 텐데, 오시는 주인공을 추방해 버렸습니다. 40년 동안 다시 돌아올 것을 사탄이 알기 때문에 미국을 엉망진창으로 만든 것입니다.
이것이 근친상간이지요? 근친상간 관계와 관계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혼하는 것도, 본처가 전통을 계승하지 못했기 때문에 첩이 계승받을 수 있는 때가 된 것입니다. 그래서 그 첩들이 피해받는 것을 피하기 위해서 이혼 제도를 하나님이 허락한 것입니다. 2차대전 이후에 여권운동과 더불어 분열이 벌어진 것입니다. 이혼도 할 수 있는 자유 환경이 되었기 때문에 하늘 나라에 돌아가는 데 지장이 없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한 시대상이 바로 나타난 것입니다. (254-59)
근친상간 관계가 온다는 것은 절대 근친상간 관계를 부정하는 하나님의 뜻의 세계가 온다는 걸 의미합니다. 왜 그러냐? 사탄세계는 하나님의 뜻의 때가 오는 것을 망치기 위한 것이기 때문에 뜻에 가까운 때가 오면 올수록 이 세상은 거기에 반대되는 현상으로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261-44)
끝날에 이혼시대가 오고, 미국이 신부국가임에도 불구하고 이와 같은 혼란된 입장에 처하는 것입니다. 근친상간 관계가 여기에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예수의 가정에서 이루어져 해결될 것인데, 예수 가정을 추방하고, 재림주를 추방해 버림으로 말미암아 미국, 해와 국가, 자유세계는 중심 존재를 추방했기 때문에, 프리섹스 권내에 말려 지옥으로 완전히 떨어져 망해 버리는 것입니다.
재림주가 와서 이 길을 돌려만 놓으면 해결될 텐데 재림주를 추방하니 그냥 그대로 지옥으로 떨어져 근친상간 관계?프리섹스?호모 섹스?레즈비언?마약시대로 지옥 팽창세계가 돼 버린 걸 알아야 됩니다. 역사는 그렇게 탕감지어 나가는 것입니다. (266-194)
끝날에는 무슨 시대가 오느냐? 근친상간 관계가 벌어집니다. 그것이 왜 그렇게 되느냐? 예수님의 아버지가 누구라구요? 사가랴입니다. 기독교에서는 성신으로 잉태했다고 말하지만, 거짓말입니다. 무정란을 알아요? 씨가 없는 알입니다. 계란은 마찬가지인데 씨가 들어가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오늘날 타락한 인간은 무정란입니다. 하나님과는 상관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영생이 없습니다. (274-256)
마리아는 자기 언니 남편을 도적질했고, 그 아들 예수는 이복누이동생과 결혼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근친상간입니다. 이게 드러나는 날에는 도인들이 자극받을 수 있는 내용입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죽게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자기 누이동생을 겁탈하는 것이니 죽게 되어 있습니다.
사가랴 가정은 끙끙 앓으면서도 말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끝날에 나타나는 이와 같은 현상이 뭐라구요? 근친상간입니다. 그것이 신부 된 기독교의 삶입니다. 오시는 주님 앞에 이와 같은 환경의 세계적 가정을 중심삼고, 신부된 기독교를 중심삼고 그 일이 벌어집니다. 아시겠어요? 바꿔쳐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독교 사람들이 첩이 정처가 되고, 정처가 첩이 될 수 있는 운동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274-289)
그러니까 어머니도 자기의 형님의 남편을 빼앗고, 또 아들은 자기 동생과 결혼을 한다는 것입니다. 그 가정에 파탄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벼락을 맞는 것입니다. 이게 뭐냐? 이런 것에서 근친상간 관계가 벌어지는 것입니다. 혼음 사건, 프리섹스 관념이 여기에 있다는 것입니다. (275-295)
마리아가 해와의 사명을 못한 것입니다. 복귀해방! 그런 것도 모르는 기독교는 끝날에 추풍낙엽, 심판 때 추풍낙엽처럼 떨어집니다. 세상에 심판적 바람이 불기 때문에, 전부 다 불신사랑을 심판하기 위한 바람이 불기 때문에 다 떨어집니다. 그래 가지고 전세계는 프리섹스, 근친상간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근친상간이 뭐예요? 아버지하고 딸하고 살고, 아들이 어머니와 같이 사는 것입니다. 할아버지가 손녀딸을 데리고 살고, 어머니가 아들하고 산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동물보다 못하다는 것입니다. 완전히 방종입니다. (285-111)
근친이 누굽니까? 부자의 관계, 부부관계, 제일 가까운 사랑의 관계부터 혼란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사탄 세계, 악한 그 세계의 사랑의 흔적을 남겨질 수 있는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그러니 하나님이 다 때려치우는 것입니다. 근친상간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할아버지가 손녀딸하고 사는 것입니다. 아버지가 어머니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딸과 사랑합니다. 세상에 그럴 수 있습니까? 오빠하고, 누이하고, 형제끼리 살고 있다는 것입니다. 거기까지 내려가는 것입니다. 사탄은 하나님이 제일 귀하게 여기는 것을 파탄시키려고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제일 귀하게 여기는 것은 근친상간 관계의 상대는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근친, 절대 이상적 상대 관계를 상간 관계로 삼아 버렸다는 것입니다. 사탄이 그걸 알기 때문에 하나님이 설 수 있는 발판을 완전히 파괴시키기 위한 행동을 한 것입니다. (286-136)
근친상간은 하나님과 관계없는 것입니다. 완전히 사탄과 짝꿍이 된 것입니다. 어느 미국 사람도 그걸 부인하지 못할 것입니다. 이것은 섭리적인 관입니다. 알겠어요? 전부 다 인생관을 180도 바꿔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희망이 없습니다. 거기에는 세계, 국가, 민족, 종족, 가정?개인이 다 없습니다. 전부 다 타락해 사탄과 짝을 하고 만 것입니다. 사탄이 움직이면 인류가 다 타락, 멸망의 구렁텅이로 떨어지는 것입니다. 이것이 사탄의 관점입니다. (285-171)
세례 요한도 예수가 마리아를 통해서, 비법적인 첩을 통해서 낳았다는 것을 다 알았습니다. 그래서 요단강에서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증거를 했지만 가만 돌아보니 '세상에, 하나님이 전통적 메시아를 보냈는데 첩 자식을 보내다니!' 한 겁니다. 여기서 보게 된다면, 예수는 자기 동생과 결혼하겠다고 하고, 여기는 자기 형님의 남편을 빼앗고, 이게 뭐냐 하면 근친상간 관계입니다. 이게 드러났다가는 완전히 사가랴 가정은 멸망하는 것입니다. (268-39)
왜 40년 동안에 이렇게 엉망이 되었다구요? 재림주 아니면 모릅니다. 근친상간 관계의 해제 방법, 해결 방법을 가르치지 않으면 안 되는데, 그걸 재림주 아니면 모르는데, 그 분을 쫓아내 버린 것입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근친상간 관계가 이 지상의 보통의 것이라고 생각하고, 모두 물들어 사탄과 함께 지옥 확장세계를 만들고 말았습니다. 기독교 문화도 원래는 이끌고 돌아야 하는데, 기독교 문화조차도 배척하고 아무것도 없는 가난한 통일교회를 중심으로 해서 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왜 이런 시대가 되었느냐? 이혼문제라든가 근친상간 문제는 이러한 탕감복귀원칙에 의해서 일어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이러한 내용을 밝히 가르침으로 말미암아 당당히 하나님께로 돌아갈 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 그런 원칙을 중심으로 해서, 빨리 일본땅으로 돌아가 이 내용을 빨리 가르쳐서 복귀를 앞당겨야 하는 것이 해와의 사명입니다. 해와가 문을 열어야 합니다. (258-228)
예수님 당시 세례 요한의 누이동생은 예수의 누이동생입니다. 마리아와 엘리자벳은 자매, 이종사촌간입니다. 언니의 남편인 사가랴가 마리아를 빼앗은 것입니다. 이런 것들이 근친관계입니다. 이런 내용을 알고 있는 재림주입니다. (258-81)
마리아 자체가 자기 언니의 남편과 관계를 맺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여동생과 관계하려고 한 것입니다. 이러한 근친상간 관계의 기준을 중심으로 해서 결말, 탕감원칙의 결말을 봐야 하는 이러한 원칙이 있는데, 그것을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오직 재림주, 참부모밖에 모르는데 그 분을 쫓아냈기 때문에, 그대로 그것이 전통으로 이어짐으로 말미암아, 미국은 40년간에 그 근친상간관계를 사탄적으로 확장하여 지옥세계를 만들고 말았습니다. 그건 하나님께서 허락하셨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258-225)
엘리사벳과 마리아가 딱 하나되었다면 예수님과 세례 요한이 하나 안 되어도, 사가랴가 반대하더라도 꼼짝못한다는 것입니다. 사가랴가 반대했다면, 저런 사건이란 것은 있을 수 없습니다. 마리아가 자기 형부에게 붙어 아기를 낳을 수 있습니까? 그것을 동조할 수 있습니까? 근친상간관계라는 것이 여기서 나온 것입니다. 이 세상 끝날에는 반드시 이런 일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251-249)
요셉이 마리아를 대해서 얼마나 의심이 많았겠습니까? 복중에 있는 애기가 누구 애기라는 것을 그때 말했으면 일족이 멸망하는 것입니다. 세상에 이럴 수 있는 집이 있느냐 이겁니다. 그러니 마리아는 입을 열 수 없었습니다. '성신으로 잉태했습니다.' 그 말밖에 할 수 없었다는 것입니다. 그 당시에 처녀가 애기를 배면 돌로 때려죽였지요? 이건 근친상간관계입니다. 일족이 싹쓸이된다는 것입니다. 그런 입장을 마리아도 엘리사벳도 사가랴도 세례 요한도 다 알았다는 것입니다. 저러한 관계로 태어난 예수님을 세례 요한이 몰랐겠어요?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곁다리로, 근친상간 관계에서 태어난 예수님이 메시아라구?' 한 것입니다. 그거 있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요단강가에서 하늘문이 열리면서 그렇게 똑똑히 가르쳐 줬는데도, 그걸 전부 다 의심할 수 있는 내용이 풍부합니다. (251-249)
탕감복귀 원칙에서 그런 걸 알았다면 예수님이 세례 요한의 동생을 색시삼겠다고 생각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 이렇게 볼 때 세례 요한의 동생이 예수 앞에 누굽니까? 자기 누이동생입니다. 배다른 누이동생입니다. 그러니까 돌아가야 할 가정에 있어서 최후에 남은 근친상간 관계를 이대로 밟지 않고는 못 돌아가는 것입니다.
오늘날 신부국가인 미국과 자유세계가 기독교를 중심삼고, 신부의 터전을 갖춰 오시는 재림주를 맞았다면, 여기서 돌아갈 줄을 아는 것입니다. 오시는 신랑을 쫓아 버리니까 악마는 이걸 타고 근친상간관계를 확대해 놓은 것이 프리 섹스가 돼 버렸습니다. 근친상간 관계가 돼 버렸지요? 근친상간 관계의 자리에 가서 전부 돌아서야 되는 것입니다.
재림주님을 모시고 신랑과 하나되었더라면 천국으로 돌아갈 길을 알 텐데 오시는 주님을 쫓아내고, 하나님을 쫓아냈으니 악마는 자기편을 중심삼고 하나님이 이상하는 가정과 국가와 세계를 멸망의 도가니로 쓸어 버렸습니다. 요새 에이즈로 전인류는 멸망을 예고한 자리에 들어온 것을 알아야 됩니다. 선생님이 그것을 책임져야 됩니다. (251-202)
엘리사벳이 자기 남편 앞에 이종사촌 마리아를 소개해 주던 이러한 문제가 있기 때문에 근친상간 관계가 생기는 것입니다. 선진국 미국이 이와 같은 과정을 끝까지 갔다가 돌아서야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허락했기 때문에 이것이 생겨나지, 그냥 생겨나지 않았습니다. 근친상간 관계가 왜 나오느냐? 자기 형님의 남편을 동생이 겁탈하는 것입니다. 그것을 근친상간 관계라고 하는 것입니다.
야곱 가정에서 레아를 집어넣은 것은 왜 그랬느냐 하면, 탕감법에 타락한 해와가 없으면 복귀시대가 없어지기 때문입니다. 여자세계에서도 가인이 없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마찬가지 이치입니다. (251-196)
엘리사벳이 성령이나 하늘의 지시에 의해서 자기 남편과 자기 동생을 관계시킨 것입니다. 그것은 보통 이스라엘의 법적으로는 할 수 없는 일입니다. 이것이 근친상간이라는 것입니다. 이러한 일이 있으니까 기독교 신부의 입장에 있는 미국이 재림주를 맞이했다면 하늘에 돌아갈 길을 알 터인데, 재림주님을 쫓아 버렸기 때문에 사탄이 주인이 되어 전혀 반대 방향으로 가게 되니, 근친상간이나 프리섹스로 엉망진창이 되어 버린 것입니다. (250-200)
마리아는 예수의 아버지가 누구라는 걸 알고 있었습니다. 사가랴와 엘리사벳도 알고 있었습니다. 세례 요한도 예수는 자기와 같은 아버지로부터 태어난 형제라는 것을 알았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문제입니다. 이스라엘 법에는 그런 관계를 허용할 수 없게 되어 있습니다. 그건 근친상간으로 불륜한 것입니다. 마리아가 사가랴 집안에서 언니의 남편과 성관계를 맺었다는 것입니다. (248-144)
오늘날 끝날에 근친상간을 중심삼고 미국의 가정이 파탄되는 것을 알아요? 이런 중심 존재를 중심삼고, 역사가 이것을 축으로 해서 전부가 딴 세계로 돌아가야 될 텐데, 본처를 추방해 버리고 없애 버렸습니다. 그냥 그대로 흘러나가니 전부 다 패망적인 망국지종이 돼 버렸습니다. 근친상간?프리섹스?호모섹슈얼?아편 왕국 시대가 되어 다 썩어 버렸습니다. 근친상간 관계에 의해서 예수의 근원적 혈족 기준을 그렇게 바꿔쳐야 할 운명이 있었다는 것을 누구도 몰랐습니다.
만약 이렇게 됐더라면, 여기서 직계의 예수를 중심삼고 이것이 장자권 플러스가 되고 이것은 마이너스가 되어, 이들이 하나돼 가지고 천국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하나님 품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그것이 안 됐다 이겁니다. 이와 같은 것이 국가적 기준에서 안 됐기 때문에 세계적 종말시대에는 그와 같은 세계가 벌어지는 것입니다. (262-212)
㉮ 사랑의 질서가 문란한 끝날
참사랑이 귀한 것이므로 참사랑을 유린하는 것은 우주적인 범죄가 됩니다. 불륜?청소년들의 윤락, 가정파탄?근친상간?동성연애, 형언할 수 없는 성범죄 등 오늘의 현실은 하나님을 서럽게 하고 있습니다.
창조이상이 숭고하고 영원한 사랑을 중심삼은 가정이상의 성취에 있는데 왜 이런 결과가 초래되었을까요? 그것은 말세를 당하여 인류의 조상이 타락한 결과가 그대로 결실됨으로써, 즉 심은 대로 거두는 세기말적 작태를 나타냄이라고 하겠습니다. (135-12)
미국 사람들은 이걸 모릅니다. 미국에는 참사랑의 기반이 없다 이겁니다. 나중에는 사랑으로 멸망하는 것입니다. 커플이 파괴되고, 형제관계가 파괴되고, 부자관계가 파괴되는 것입니다. 근친상간이 벌어지고, 지옥으로 떨어지는 것입니다. 다 파괴되었다는 것입니다. 완전히 제로 포인트(zero point;영점)가 되어 새로 만들어야 합니다. '원 월드 언더 갓!' 거기에 어떤 컬러도 없고, 어떤 장벽도 없고, 어떤 습관도 전통도 없어야 됩니다. 가정의 부모주의만이 남는 것입니다. 그것은 부모가 자식을 사랑하는 것처럼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것입니다. 그것이 천국 컨셉입니다. (293-152)
이것이 근원이기 때문에 사탄이 이걸 완전히 파탄시킨 것입니다. 프리섹스로부터 호모섹슈얼, 근친상간 관계로 전부 망쳐 놓은 것입니다. 우리는 이것을 완전히 극복해야 됩니다. 지상지옥이 되어 있으니 180도 다른 길을 가야 됩니다. 우리는 이런 이상을 가졌기 때문에 문제없이 180도를 중심삼고 이상적 가정 토대 위에 이상적 국가가 벌어지고 이상적 세계를 이룰 수 있는 것입니다. (261-284)
프리섹스는 악마입니다. 하나님의 이상이 이 지상에 흔적도 없게끔 발을 못 들여놓게 하려는 파괴적인 작전입니다. 그래 가지고 마약을 통해서 정신이상자를 만들어 놓았습니다. 이런 데서는 정상적인 입장의 천리의 대도의 원칙, 모든 사랑의 꽃, 사랑의 부부 이념을 찾을 도리가 없는 것입니다. 이 자리에서 하나님의 복귀의 이상을 이루겠어요? 40년 내에 미국이 왜 이렇게 됐느냐 이겁니다. (253-303)
프리섹스와 근친상간관계가 판치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이거 왜 이렇게 됐느냐? 예수님 때에 이와 같은 일을 해결해야 했습니다. 또 재림주님이 와서 반드시 근친상간관계를 해결해야 됩니다. 그런데 오시는 주님을 내쫓아 버렸기 때문에, 자유세계가 지금 지옥에 떨어져 들어가는 것입니다. 전부 벼랑에 열을 서서 떨어져 나가는 것입니다. 여기서 돌아설 줄 모르는 것입니다. 내가 있었으면 저렇게 안 됩니다. 자유세계가 선생님을 쫓아내 가지고 40년 동안에 엉망진창이 되었습니다. (252-139)
여자 혼자 완성할 수 있습니까? 그럴 수 없습니다. 미국 여자들이 '나는 싫다. 나는 결혼 안 한다, 결혼 하고 싶지 않다, 그러나 아이는 갖고 싶다!' 그러지요? 어떻게 그렇게 됐어요? 조부모가 필요 없고, 부모가 필요 없고, 부처도 필요 없고, 형제가 필요 없고, 전부 다 필요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혼자는 살 수 없으니 남자끼리 붙고, 여자끼리 붙어 가지고, 뭐 위로? 그게 위로의 방법이에요? 어디서 근친상간이 출발했어요? 그 배후가 프리섹스입니다. (248-111)
이 땅 위에 살고 있는 남자나 여자는 동물적 인간으로 전락해 버리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성문제에 있어서는 동물과 마찬가지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어떻게 되어 버렸느냐 하면, 할아버지가 손녀를 데리고 살고, 삼촌이 질녀를 데리고 사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이상적 사랑권 내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파멸적 환경을 중심삼고 세상이 무너져 나간다는 것입니다. 어머니와 한집에 살면서 딸이 아버지와 사랑을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살면서 텔레비전에 나와서 인터뷰까지 하고 있습니다. 미국에는 이런 근친상간 관계가 20퍼센트 이상이라는 것입니다. (208-304)
타락한 인류를 하나님이 간섭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자기가 사랑하던 애인을 빼앗아 새끼를 쳐 놓은 것을 찾아가 악마 옆에서 사랑할 수 있습니까? 이게 공언이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로마도 음란으로 망했고, 미국도 이제 음란으로 망합니다. 폼페이 같은 데 가보면 아직도 음란의 흔적이 남아 있습니다. 3대가 혼란이 벌어지는 근친상간의 흔적입니다. 미국 같은 데는 20퍼센트가 그렇습니다. 이건 망하게 돼 있습니다. (197-265)
미국이 왜 망하고 있는 줄 아십니까? 내가 일찍이 경고했습니다. 근친상간관계가 얼마나 많은 줄 아십니까? 20퍼센트입니다. 이놈의 나라! 할아버지가 손녀를 데리고 살고, 아버지는 아내가 있는데도 딸을 데리고 사는 것입니다. 말세적 망할 징조가 다 찼으니 하늘로부터 원자탄이 투하되어 직격 폭탄을 받을 수 있는 시대에 들어가는 이 무서운 것을 모르는 선진국가들, 거기에 나와 통일교회가 필요한 것입니다. 통일교회 없으면 수습 못 합니다. 절대 못 합니다. (201-165)
남자는 천사장의 입장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국에서는 자기 딸과 자기 어머니까지도 범하는 일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친족에 의한 근친상간 문제가 20퍼센트가 넘습니다. 사탄이 할머니로부터, 자기 어머니로부터, 자기 동생, 자기의 딸까지 교란시킨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은 그러한 사탄권을 전멸시키기 위해 지옥 전체를 포위하는 작전을 짜고 있는 것입니다. (227-71)
예수가 십자가에 돌아감으로 말미암아 왼쪽, 사탄세계가 이겼습니다. 로마 교황청이 책임을 다하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불란서 혁명, 인본주의를 거쳐 무신론적 물본주의로 떨어져 나간 것입니다. 하나님을 추방하고 인간을 추방하고 물건까지 추방해 가지고 따라지 됐습니다. 먹을 것이 없어서 허덕이고 있는 것입니다. 누가 그렇게 만들어 놨겠어요? 하나님이 그렇게 만들어 놓은 것입니다.
이 민주세계에 있어서 황금만능을 자랑하는, 기독교문화권의 은사를 몰라 가지고 하늘 앞에 갚을 줄 모르는, 인간적 책임 못한 이것이 동물적 인간으로 돌아가 버린 것입니다. 기독교문화 배경을 중심한 가정에서 근친상간이라는 게 어디 있습니까? 악마의 제물이 되어 썩어 떨어지게 됐다는 것입니다. (214-243)
아담은 10대에 타락했습니다. 부모님의 승낙 없이 나무 그늘에서 타락해 버렸습니다. 그렇게 심었으니 그렇게 나타나는 것입니다. 왜 이 시대에 10대가 세상의 문제가 돼 가지고 그 누구도 손댈 수 없는 전권시대로 왔느냐? 그건 불가피한 것입니다. 이것을 요리할 수 있는 단 하나의 길은 오시는 참부모의 도리를 알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참부모의 도리를 알지 못하면 안 됩니다. (262-212)
한국 역사에서 세계적으로 자랑할 것이 뭐냐 하면 종족권입니다. 선조를 숭배하고 하나의 전통을, 순수혈족의 계대를 잇기 위해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남아진 민족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빨리 그런 불륜배들이 안 나오게끔 정비를 해야 됩니다. 지금 미국 같은 데는 근친상간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할아비가 손녀를 데리고 살지 않나, 애비가 딸하고 살지 않나, 오빠가 여동생하고 살지 않나, 별의별 일이 다 벌어지고 있습니다. 지금 그런 바람이 불어 가지고 종씨, 팔촌들끼리 결혼을 하고 이 난리입니다. 이것을 사하고 처단해 버리는 것입니다. 그것을 정비해야 할 우리의 사명이 큽니다. 깨끗한 종족을 잇는 전통을 지켜 민족의 도덕관념을 계승, 양육시켜야 할 책임이 있다는 것입니다. (213-154)
천대 만대 순결을 지키는 혈대를 하나님은 따라온다는 것입니다. 천대 만대 직계 혈통을 남기는 것이 우리 인간들의 소망이요, 인류 시조인 아담 해와의 소망이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그 전통적인 사상은 없어지지 않습니다. 왜? 하나님이 계획한 것은 절대적이기 때문입니다. 그 뜻은 절대적으로 언젠가는 이루어야 됩니다. 이루지 못하면 하나님이 못 되는 것입니다. 변할 수 없습니다.
수많은 종파 싸움, 수많은 종교 싸움, 수많은 국가 싸움은 하나님의 뜻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뜻은 그렇게 안 되어 있습니다. 그것은 다 깨져 나가는 것입니다. (249-188)
참부모는 아담과 해와가 실패한 모든 것을 책임지고 해결해 주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렇지 않고는 참부모의 자리에 돌아갈 길이 없습니다. 부모가 심었기 때문에, 부모가 수확해서 나쁜 것은 불에 태우고, 좋은 것은 창고에 넣어 만민이 요구하는 씨를, 분배해 주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원리의 말씀입니다. 참사랑의 말씀입니다. 순결한 혈통의 말씀입니다. 이상적인 부부의 사랑의 말씀입니다. 그 이외에 인간으로서 찾을 길은 없습니다. 그 이외는 다 사라져 가지만 이것은 인간의 생명과 함께, 영원의 생애와 함께 가는 것입니다. 원리 말씀은 그처럼 귀중한 것입니다. (256-28)
본연의 혈통을 잃어버린 데서는 심정 문화가 안 생깁니다. 문화라는 것은 역사성을 통해 연결됩니다. 가정을 중심삼고, 사회를 중심삼고, 국가와 세계를 중심삼고 이것이 연결되어야 합니다. '본연의 혈통과 연결된 심정 문화세계를 완성할 것을 맹세하나이다.'
순결한 혈통을 남기는 게 문제입니다. 그러지 않고서는 자기들과의 심정문화 세계가 중단됩니다. 심정 문화세계가 안 되면, 저 방대한 천국이 내가 살 수 있는 심정적 기반이 되어 있는데 그 세계가 단절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심정 문화권을 중심삼은 생활을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260-305)
타락은 무엇으로 말미암아 했느냐 하면, 음란으로부터 타락했다는 결론을 우리는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타락론을 말하기 전에 이런 이야기를 다 해야 합니다. 사탄은 음란의 신이었습니다. 음란의 신입니다. 하나님은 순결의 신입니다. 이게 무엇을 말하느냐? 혈통, 핏줄을 말하는 것입니다. 사탄세계는 전부 음란의 세계, 악마의 세계입니다. (266-22)
정결한 혈통, 순결한 혈통을 유지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타락한 아담과 해와를 추방한 것과 마찬가지로 혈통이 더럽혀지면, 완전히 자기를 제거해 버리고, 타락한 사람과 같이 다시 인류의 뒤로 돌아 들어와야 되는 것입니다. 앞으로 책임자는 이러한 순결을 지켜 나오는 사람들만이 될 수 있습니다. 이 사람들이 주류의 전통사상을 이어받아 상속해 나갈 것입니다. 축복받은 가정들이 재타락하는 것은 용서할 수 없습니다. 이 서구사회가 엉망진창이라는 것입니다. (268-110)
마약에 중독 되면 어떻게 되는지 알아요? 사랑 중독이 마약 중독보다 더 강하다는 것을 몰라요? 거짓 사랑에 중독되어 인간이 이렇게 망하게 된 것입니다. 여자들도 그렇습니다. 여자들이 두 마음을 가진 것입니다. 남편과 사랑할 때 알기를 '하나님이 찾아온다' 그래야 됩니다. 자기 남편한테 '하나님이 강림하셨다.' 그래야 됩니다. '보금자리를 오늘 저녁에 단장해야 되겠다' 해서 있는 정성을, 아기씨 때부터 동원해야 됩니다. 아기 때 동원하고, 형제 때 동원하고, 부부 때 동원하고, 어머니 때 동원해서 4대 심정권을 동원한 그런 순결된 남편과 아내가 사랑한다 이겁니다. 그렇게 생각해 봤어요? (273-21)
여자가 얼마나 무서운 존재냐? 여자 하나 잘못 다루었다가는 나라도 망하고 일신도 망하는 것입니다. 또 여자도 마찬가지입니다. 남편 하나 잘못했다가는 나라도 망하고, 자기 일족도 망하고, 선조로부터 남겨 나온 순결의 일대가 전부 상처를 받는 것입니다. 심각한 일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자 앞에 최고 진리의 참된 본체가 뭐냐 하면 남편입니다. 남편을 대해 첫사랑을 주었다는 것입니다. 첫사랑은 바꿀 수 없습니다. 하나님을 주고도 못 바꾸고, 아담을 주고도 못 바꾸는 것입니다. 완성한 하나님과 아담 두 분을 줘야만 바꾸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게 엄청나다는 것입니다. (275-83)
하나님도 간섭 못 하고, 사탄도 만들어 놓은 뒤에 '야, 야! 이제 틀렸으니 나 따라갈 수 없어, 이제.' 이렇게 되었습니다. 그래 가지고 좋아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그러니 자살하는 사람이 점점 늘어 가는 것입니다. 자기의 몸에서 제일 귀한 순결을 지켜야 할 이런 가치적인 사랑의 본거지로 지켜왔던 그것을 사방에서 유린하는 것입니다. 어머니 아버지, 부모가 보호할 수 있는 환경이 되어야 할 텐데, 할아버지로부터 아비로부터 오빠로부터 이렇게 유린해 나온 것입니다. 그러니 남자는 꿈에도 보기 싫습니다. 죽어도 싫다는 것입니다. (283-32)
몸을 점령해야 되겠다! 몸과 연결된 오관을 점령해야 되겠다! 육적인 사랑을 따라갈 거예요, 정신적인 사랑을 따라갈 거예요? 천만 번 죽는 한이 있더라도 절개를 지켜야 합니다. 결혼하기 위해서 여자와 아들딸들은 순결을 지켜야 합니다. 결혼 전에는 순결을 지키고, 참사람과 결혼 한 후에는 절개를 지켜야 됩니다. 알겠어요, 이 여자들? (286-161)
에덴동산에서 청소년 문제를 심었고, 잘못 결혼했으니까 뒤집어 다시 하늘편에서 결혼식을 해야 되고, 혈통을 뒤집어놓지 않으면 안 된다는 논리를 이론적으로 긍정해야 된다 이겁니다. 그래서 청소년의 절대 성, 순결을 주장하는 것입니다. 절대 성. 절대적입니다. 무엇 때문에? 절대적 사랑 때문입니다. 유일 불변의 영원한 사랑 때문입니다. 영원한 사랑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사랑 때문에 이렇게 됐으니, 거짓 사랑으로 이렇게 됐으니 참사랑으로 뒤집어야 되는 것입니다. (288-48)
생식기를 보전하라는 것입니다. 오리지널 생식기를 보존하는 운동을 해야 됩니다. 하나님은 순결한 사랑의 기관을 창조하셨습니다. 여러분은 그것을 지켜야 됩니다. 절대적 기관입니다. 절대 한 방향입니다. 절대 한 방향으로 연결된 사랑의 길을 영원히 따라야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본래 소원하셨던 생식기라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그것이 사랑의 궁전인 것을 모릅니다. 사랑의 궁전, 생명의 궁전, 혈통의 궁전, 양심의 궁전이라는 것입니다. 네 궁전이 한 자리에 모인 것입니다. 최고 성스러운 곳입니다. 영원히 깨끗하게 지켜 나가야 되는 겁니다. (288-67)
절대 순결의 전통을 어떻게 남기느냐 하는 게 문제입니다. 이걸 더럽히는 자를 이스라엘 민족은 돌로 때려 죽였는데, 이제 그게 아닙니다. 그것보다 더 무서운 것입니다. 아담과 해와, 독자와 독녀를 추방하던 하나님의 그 심정 앞에 다시 타락한다는 건 꿈에도 생각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이래 가지고 한계선을 선포해야 됩니다. 한계선을 선포하는 그 날이 될 때, 남을 자들은 전부 사탄편에 남은 장자 중에서 악한 장자들입니다. (288-111)
가나안 복귀노정에서 모세를 따라 이제 그야말로 가나안 땅에 입성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제 왕권을 찾아야 합니다. 애급 430년 수난길에서 하나님의 4천 년 역사의 비참한 그 이상 비참하더라도 참고 모든 걸 넘어서 가지고 하늘 앞에 위로하고, 사죄함으로써 천국 가는 것이 아닙니다. 회개한다고 천국 가는 것이 아닙니다. 고개를 넘어 회개하고 나서 하나님을 위로하고 참부모를 위로하고 그의 아들의 새로운 핏줄을 가지고 영원히 순결적 혈통을 남기겠다고 맹세해 가지고 약속한 터전 위에서부터 상속권이 벌어집니다. (288-114)
하나님 앞에 서약을 해야 됩니다. 자기가 지금까지 순결을 중심삼고 살지 못한 것을 전부 돌아서서 부정하고 새로운 참된 순결과 정조를 말하는 것입니다. 통일교인은 시집가기 전까지는 순결을 지켜야 되고 시집가고 나서는 정조를 지켜야 됩니다. 그것이 누구를 위한 것이냐? 자기를 위한 것이 아닙니다. 남편과 가정과 나라와 세계를 위한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영원한 세계인 하늘나라에 들어가는데 개인적인 하늘나라, 가정적인 하늘나라, 민족, 국가, 천주적인 하늘나라, 하나님의 사랑으로 정착할 수 있는 그 자리까지 못 가는 것입니다. 어쩔 수 없습니다. (288-146)
미래의 세계는 가정의 순결을 보존하고 가정의 가치를 수호하는 도덕률이 자리잡느냐 못 잡느냐에 따라 천국과 지옥의 갈림길에 놓이게 될 것입니다. 세계 각국이 다함께 고민하는 청소년의 퇴폐와 끊임없는 마약 범죄, 증가하는 가정 파괴와 이혼, 에이즈 창궐, 성범죄 등을 정치권력으로 해결할 수 있겠습니까? 현재의 학교 교육이나 종교적 가르침으로도 해결을 못하고 있습니다. (288-139)
앞으로 선생님이 축복할 때는 바람을 피워 절개를 유린한 사람은 안 해 줍니다. 순결한 남자와 여자가 아니고는 결혼 안 해 줍니다. 에덴동산의 아담 해와가 자리를 잡고 천하의 공적인 자리에 나서게 될 때 타락한 아들딸을 모아서 축복해 주겠어요? 그런 일이 있을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바람을 피워 남녀 관계가 있는 사람은 어떤 남자 여자든 앞으로 통일교회 축복을 받지 못한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순결한 처녀 총각이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축복받고 난 아들딸밖에는 없을 것이다.' 하는 것이 선생님의 뜻입니다. 그래서 축복가정 자녀만 결혼시켜 주는 것입니다. (233-351)
여기서부터 여자들은 다 절개를 지키는 것입니다. 순결한 종교는 성문제를 절대로 거부하는 종교가 되어야 됩니다. 그래서 기독교가 '모든 죄는 뼈 밖의 죄지만 음란은 뼈 안의 죄다.'한 것입니다. 사탄권 내의 세계가 이런 것입니다. 이래 가지고 전부 다 막고 있는 것입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사탄세계의 사랑을 반대해 나왔습니다. 전부 사탄세계가 되어 버릴 것을, 하나님이 이스라엘 종교와 기독교를 중심삼고 세계를 혁신해서 신부의 절개의 도리를 세워 나온 것입니다. 여기서부터 신랑 신부가 하나되면 이 두 세계는 길이 열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역사적인 전통세계의 순결한 신부, 순결한 신랑이 와서 사랑을 해 가지고 한바퀴 삥 돌면, 이것이 다 무너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역사 이래 기독교 문화권을 개문하기 위해서 여자들이 많은 희생을 당했습니다. 잡혀가서 강간을 당하고 주권자들에게 별의별 치욕을 다 당한 것입니다. (238-276)
예수님이 만일 결혼해서 자기가 사랑하기에 미치지 못할 정도의 아낙네와 사랑했다면, 거기에서 태어난 아들딸들을 악마가 끌어 갈 수 있습니까? 하나님이 모셔 갑니다. 기독교인들이 뭐 어떻고 어떻고 야단하지요? 순결한 예수님이 선한 남자로서 선한 여성을 맞아, 하나님이 보호할 수 있는 가정을 가졌더라면, 어땠을 것 같아요? 거기서 선한 아들딸이 태어나서 2천 년이 지난 후에는 세계가 이미 통일되었을 것입니다. 일족입니다, 일족. 7백 년도 안 걸린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모슬렘, 회회교가 안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245-45)
순결된 고차원적인 양심, 높고 넓고 깊은 양심세계의 활동 무대를 추구하는 그런 사람, 그런 사랑의 터전을 바라는 사람일수록 영계에서 활동 무대가 크고 높고 넓어지는 것입니다. 자기만을 생각하면 자꾸 좁아집니다. (275-70)
축복 받는 부부들은 자기 가정과 부부의 결합을 하나님 앞에 서약하고 배우자에게 영원한 신뢰와 순결을 맹세하며, 그리고 자녀들에게 높은 도덕과 순결을 가르치면서 양육할 것을 약속할 것입니다. 이 부부들은 언어와 인종과 국가와 종교의 배경이 각각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하나님의 사랑, 그리고 세계평화의 시작은 하나님을 중심한 온전한 가정으로부터 온다는 믿음 때문에 이 축복식에 동참했습니다. 본인은 여러분이 이 역사적인 식전에서 구경만 하지말고 여러분 또한 관계된 주변 사람들과 함께 하나님 앞에 나와서 자신의 결혼서약을 갱신하도록 초대합니다. (288-165)
① 근본문제 해결은 타락의 기원을 알아야
세계문제를 해결하고 인류의 도덕문제를 전부 해소시키기 위해서는, 타락원리가 없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타락원리 없이는 인간문제가 시정되지 않는 것입니다. 이건 사탄이 하나님을 배반하고 역사를 끌어 나온 최후의 절망적 종말현상이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인류를 파탄, 멸망시키기 위한 사탄의 전략입니다. 이것을 해소하지 않으면 역사가 풀리지 않습니다.
역사가 풀리지 않으면 역사를 청산 지을 수 없는 것입니다. 거기에 대안(代案)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창조와 이상 대안을 중심삼고, 우리 하나님주의로 돌아가자, 참사랑주의로 돌아가자는 것입니다. 그건 자기 자체를 위한 것이 아니라 위타적인 것입니다. 사랑 상대를 창조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런 내용이 아니고는 수습할 길이 없습니다. (219-264)
인류 역사의 타락의 기원은 결혼을 잘못한 것입니다. 거짓부모를 중심삼고 결혼식을 잘못했습니다. 그것은 청소년 때입니다. 그래서 청소년 윤락은 에덴동산에서 시작된 것입니다. 청소년 윤락을 심었다는 것입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아담가정을 중심한 전체 하나님의 이상이 완전히 깨져버렸습니다.
그렇게 심어진 것이, 그냥 그대로 뿌려진 것이 크고 커 가지고 끝날이 되면, 이와 같은 열매가 맺을 때가 옵니다. 세계적으로 청소년 윤락을 막을 자가 없습니다. 미국 자체가 막을 수 없습니다. 이게 프리섹스판이 되고, 호모 레즈비언판이 됐습니다. 엉망진창이 됐다는 것입니다. 미국의 교육이, 미국의 종교가 막을 수 있어요? 미국 정치?경제의 힘 가지고 막을 수 없습니다. 군사력 가지고 막을 수 없습니다. 완전히 손들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누가 해결할 수 있느냐? 하나님만이 해결할 수 있습니다. 거짓 부모가 심었으니. 그 죄를 지은 동기가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거짓부모 아담이 잘못되어서 이렇게 해 놓았으니, 아담이 무지 가운데서 타락했으니 아담이 이 땅에서 완전히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비밀과 하나님의 완성기준이 어떻게 되고 악마가 어떤 실수를 했는지 세밀히 앎으로 말미암아 사탄을 굴복시킬 수 있는 것입니다. (302-215)
세계의 어려운 문제의 원인은 뭐냐 하면 남자와 여자 두 사람입니다. 남자와 여자가 엉클어진 것이 국가, 세계문제가 되었습니다. 하늘땅에 문제가 되었습니다. 이 남자 여자에게 문제가 무엇이냐? 사랑입니다. 사랑문제가 잘못됐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에덴에서 거짓부모로 말미암아 청소년이 윤락을 하고, 아담가정을 산산조각으로 파탄시킨 것을 참부모가 와서 수습해야 합니다. 참부모가 와서해야 됩니다.
하나님 사랑의 혈통을 전수해서 사랑을 중심삼은 생명체, 돌감람나무가 아니라 참감람나무가 되는 것입니다. 참감람나무가 되면 핏줄이 달라집니다. 문총재는 하나님의 핏줄을 연결시킬 수 있는 모든 이론적인 체계를 갖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 길을 가면 그렇습니다. 그것은 증거적 사실입니다.
그래서 이때 문총재가 하는 일이 뭐냐? 청소년 문제를 중심삼고 미국?러시아?중국은 물론이고, 선진국가라는 세계 대표적 국가들이 전부 손들고 종교세계까지 손든 그것을 해결하는 일입니다. 그 일을 할 수 있는 특권을 받은 자가 누구냐 하면, 문총재라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은 문총재밖에 없습니다. (302-215)
심은 대로 거둔다고 했기 때문에 에덴동산에서 아담과 해와가 청소년 때 윤락해 가지고 세계적으로 완전히 가정이라는 것이 하나도 없이 파탄시켜 나왔습니다. 그때가 끝날입니다. 바로 그때가 지금 현실입니다.
미국 사람들에게 세계관이 있어요? 세계관이 없습니다. 국가관이 있어요? 없습니다. 사회관은 물론이고 종족관, 민족관, 가정관도 없습니다. 자기의 어머니 아버지를 모두 부정합니다. 개인주의입니다. 개인주의가 뭐냐 하면, 악마 천사장의 자리로 되돌아가는 것입니다. 남자가 여자를 부정하고, 여자가 남자를 부정하는 것입니다. 끝날이 되었으니 사탄은 사탄대로 정체를 끝에 가서 나타내야 합니다.
그러면서 완전히 가정을 파탄시켰습니다. 청소년 문제, 가장파탄을 수습할 도리가 없습니다. 사탄도 수습할 도리가 없고, 하나님도 수습할 도리가 없습니다. 하나님이 수습할 수 있으면 에덴동산의 아담가정 때 수습했을 것입니다.
에덴동산에서 손 못 댄 하나님이 지금 망해 들어가는 이 세상을 손대요? 이건 누가 책임을 져야 하느냐? 거짓부모가 이렇게 망쳐놓았으니, 미지에서 타락시켰기 때문에 참부모가 완전히 알아서, 하나님의 비밀, 사탄의 비밀을 알아 가지고, 사탄의 비밀을 하나님 앞에 고소해 버려야 됩니다. '이 자식아, 네가 알고 보니 살인마구만, 이 자식!' 하고 말입니다. 암만 숨어살던 살인범이라 해도 그 증거를 댈 때는 자기 죄상을 직고하여 판정을 받고 영원한 인간세계에서 흘러가 버리는 것 아니에요? 마찬가지입니다. 지금 현실이 이것과 딱 마찬가지라는 겁니다. (302-215)
인류 시조의 타락으로 말미암은 한스러운 하나님을 위로해야 됩니다. 타락한 아담 해와로 말미암아 슬픔의 큰 못이 박혀 있는 하나님을 위로할 수 있는 자리에서 출발해야 됩니다. 그러려면 슬픔의 하나님을 위로할 수 있는 효자가 되어야 합니다.
가정을 대신한 효자, 국가를 대신한 충신, 세계를 대신한 성인, 하늘땅을 대신한 성자의 도리를 다함으로써 위로해 드려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뿐만이 아닙니다. 내가 일을 찾아서 틀림없이 새로운 청소년들을 동원해서 새로운 축복을 해 가지고 아담이 파탄시킨 모든 요소를 근절해야 됩니다. (302-215)
인류의 소원이 뭐냐 하면, 타락의 탈을 벗는 것입니다. 타락의 탈이 뭐냐 하면, 핏줄이 달라졌다는 것입니다. 핏줄의 타락이 뭐냐? 남자 여자가 성관계를 잘못했다는 것입니다. 누구를 중심삼고? 사탄을 중심삼고….
아담 해와가 아들딸을 낳은 때가 타락하기 전이냐 후냐 할 때에, 타락하기 전이라고 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 아들딸을 낳을 수 있게끔 누가 결혼식을 책임졌겠느냐? 하나님이 쫓아낸 사람들을 책임질 수 없습니다. 틀림없이 사탄마귀를 중심삼고 결혼식을 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아담의 마음에 들어가서 부부를 이루었어야 하는 그 자리를 사탄이 점령해 가지고 사탄의 핏줄을 심어놓았다는 것입니다.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하체를 가렸지요? 입으로 따먹었으면 입과 손을 가려야 할 텐데 입과 손을 가리지 않고 말입니다. 그곳이 혈통적 원한의 근거지가 되었습니다. (302-215)
그런 것을 생각할 때 문총재가 '법궤 가운데 두 석판은 아담과 해와를 말한다.' 했는데, 그것을 상징하는 것입니다. 지성소가 그곳입니다. 누구나 건드릴 수 없습니다. 건드리다 다 망하지 않았어요? 지성소가 그곳입니다. 그 다음에 아론의 싹 난 지팡이! 지팡이가 뭐예요? 영원히 죽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죽은 지팡이에서 싹이 나오니 영원히 죽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무엇을 중심삼고? 본연의 사랑입니다. 사랑이 없으면 죽습니다. 그래서 아론의 싹 난 지팡이가 나오는 것입니다. 그런 뜻이 있기 때문에 성전에 놓고 모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몸을 상징한 것이 성막입니다. 몸뚱이가 성소고 지성소가 그곳입니다. (2000. 6. 29)
우리에게 필요한 사람이 누구냐 하면, 참부모입니다. 거짓부모로부터 출발한 것을 참부모로부터 출발시켜야 됩니다. 거짓부모는 무엇이냐 하면 거짓 사랑에서 거짓 생명, 거짓 혈통을 받은 것입니다. 이것을 뒤집어야 합니다. 그래서 참부모의 사랑을 중심삼고 참생명과 참혈통을 어떻게 이어받느냐? 다시 말하면, 생명의 씨를 잘못 받았기 때문에 이것을 어떻게 다시 본연의 씨로 받게 하느냐 하는 것입니다.
이 문제를 생각할 때, 참부모가 없으면 받을 수 없기 때문에, 이 땅 위에 메시아가 오셔서 그 메시아의 씨, 참부모의 새로운 생명의 씨를 가져와 가지고 재차 주입해서 접붙이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이것을 통해 본연의 참감람나무의 자리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간단한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진짜 우리의 부모입니다. 그러니 얼마나 가깝습니까? 종적인 부모가 하나님이고, 참부모는 횡적인 부모로서 이상 사랑을 이루는 것입니다. (218-224)
왜 참부모가 필요하냐? 사탄의 사랑?생명?혈통 기반을 청산하기 위해서 필요합니다. 어떻게 해서 남자와 여자가 그런 자리에 떨어졌습니까? 그것은 생식기 때문입니다. 본래 생식기는 사랑의 왕궁입니다.
지금 그 사랑의 왕궁이 어떻게 되어 있습니까? 사랑의 왕궁이요, 생명의 왕궁이요, 혈통의 왕궁인, 그렇게 귀한 것이 인간의 생식기입니다. 이게 더러운 거예요? 성스러운 것입니다. 그게 타락으로 말미암아 더러운 것이 되어 버렸습니다. 본연의 하나님의 관점에서 보면, 그게 더러운 것이 아니라 성스러운 것입니다. 가장 귀한 것입니다. 생명?사랑, 그리고 혈통이 여기에 연결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성스러운 것을 사탄이 더럽혔습니다. (218-178)
아담은 본래 여러분의 조상이 될 수 있는 부모였는데, 하나님의 사랑을 연결시키지 못했습니다. 그걸 연결시키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의 부모들은 여러분을 하나님의 사랑에 연결시킬 수 없다는 것입니다. 참부모가 다른 것은 하나님의 사랑을 연결시킬 수 있는 특권을 가지고 왔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부모의 말을 안 듣고 통일교회 문선생의 말을 들으니 이게 사회의 정의입니까, 악입니까? 정의입니다. 천주의 원칙이 그렇기 때문입니다. (118-148)
참부모는 어떻게 되느냐? 인간 조상의 타락으로 인해서 막힌 담을 헐 수 있는 책임적인 조건을 세울 수 있어야 참부모가 됩니다. 우리 통일교회를 보면 여기에 기독교, 천주교?불교?유교?모슬렘이 다 들어 있습니다. 불교도 여기에 닿습니다. 그거 알아요, 몰라요? 모르면 창피를 당하게 됩니다. 여기에 들어오면 종교가 하나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인종 문제인데 오색 인종이 하나될 수 있습니다. (118-270)
메시아는 본연의 사랑, 참부모의 사랑을 완성한 남자로 오는 분입니다. 본연의 이상적인 대신자로 오는 것입니다. '나'라는 말을 할 적마다 이것을 생각해야 합니다. 그러니까 해방받지요? 그런 것입니다. 사탄에게서 해방, 생활권에서 해방, 혈통권에서 해방받으면 다 끝나는 것입니다.
그러면 해방받아서 무엇을 할 것이냐? 악마 대신 하나님을 모시고 문화권을 형성해야 하는 것입니다. 참부모의 생활권을 형성해야 하는 것입니다. 완성한 아담의 자리에 서니, 태어난 목적을 완성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나에게는 참부모의 사랑이 깃들고 하나님의 사랑이 깃드는 것입니다. 그 사랑이 나를 완성시킬 수 있는 조화의 근본입니다. 그걸 다시 말하면, 나에게는 사랑이 있고 생명이 있고 혈통이 있다는 것입니다. 삼위일체입니다. (202-283)
참부모를 중심삼은 데서부터 이상적인 역사의 출발, 새로운 문화의 출발, 새로운 사랑의 출발이 벌어지는 것이요, 새로운 인생의 출발, 새로운 가정의 출발, 새로운 국가의 출발, 새로운 세계의 출발이 벌어지는 것이요, 하늘나라와 하나님의 사랑의 출발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이 참부모라는 말은 그저 지금까지 알고 있던 그런 내용의 말이 아닌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되겠습니다. 이런 후세와 관계를 맺기 위해서 나라도 망했고, 개인도 망했고, 가정도 망했습니다. 그러므로 이 자리는 수많은, 수억천만의 희생된 제물의 피가 호소하고 있는 자리인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성경에는 아벨이 가인에게 죽임을 당하고 피를 흘림으로 말미암아, 하늘에 참소했다고 나와 있습니다. 그런 역사를 전부 다 해원성사할 수 있는 자리는 이 자리밖에 없습니다. 그러한 사명을 이어받아서 그런 놀라운 탕감의 길을 똑바로 놓기 위해서 모인 무리가 바로 여러분입니다. 그것을 진짜 알게 된다면 내 생명이 뭐 어떻고, 내가 어떻고 하는 불평은 꿈에도, 천 번 죽더라도 할 수 없는 것입니다. (67-227)
본래, 하나님의 창조이상이 뭐냐 하면, 참부모의 이름을 통해서 하늘나라의 왕국과 지상왕국을 이루는 것입니다. 이것을 알아야 됩니다. 참부모의 이름을 안 가지고는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이 생겨나지 않습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에게 '예수님이 하나님의 사랑하는 장자이고 아들인데도 불구하고 왜 천국에 못 가고 낙원에 가 있소?' 하고 물어보면, 대답을 못합니다.
천상천국과 지상천국은 참부모의 완성과 사랑의 기반을 통해서만이 이루어진다는 것입니다. 영계에 가서 왕국을 통일하는 것은 참부모의 사명이지, 다른 사람의 사명이 아닙니다. 예수님이 참부모가 못 되었으니 낙원에 가 있는 것입니다.
타락한 세계에서는 아직까지 참부모의 사랑을 받아 본 물건도 없거니와 받아 본 사람도 없고, 나타난 흔적도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영계에 그런 기반이 생겨나도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종적이고 횡적인 원리 기준, 공식이 딱 되어 있는 것입니다. 공식이 되어 있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마음대로 하면 안 되는 것입니다. (131-184)
모든 시작은 참부모로부터입니다. 모든 것의 출발, 처음은 여러분이 아니라 참부모입니다. 사는 것도 마찬가지고, 행동하는 것도 마찬가지고, 사랑의 가정을 연결하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처음은 참부모입니다. 이것은 선생님의 얘기가 아니라 우리의 첫 조상에 대한 하나님의 공식적인 개념이었습니다. 어떻게 우리 가정을 부모님의 가정처럼 만들 수 있느냐? 그것을 생각해야 됩니다. (277-250)
선생님이 세계를 위해서 얼마나 많이 투입했습니까? 피눈물을 얼마나 쏟았고, 땀을 얼마나 흘리고, 얼마나 한숨을 쉬었겠습니까? 내가 밥을 위해서, 출세를 위해서 그런 것이 아닙니다. 지상세계?천상세계, 하나님을 해방하기 위해서입니다. 이런 사람은 역사시대에 문총재 외에는 없습니다. 참부모 외에는 없는 것입니다. 그런 배후의 역사를 지니고 있는 것입니다. 그것이 관념만이 아닙니다. 실전무대에서 실제권을 형성하는 데 있어서 그 이상 기반을 닦아나왔기 때문에 세계 만국이 숙연하게 머리를 숙일 수 있는 단계에까지 왔다는 것입니다. (210-364)
모든 하늘의 비밀은 문총재가 밝힌 내용이 아니고는 해결될 길이 없습니다. 여기에 있는 두 사람이 나를 소개할 때 참부모 된다고 했는데, 참부모가 도대체 뭐예요? 참부모가 어디 있어요? 하늘에 있습니다. 하나님이 참부모입니다. 오늘날 인류, 타락한 세계의 모든 종교들은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합니다. 천지를 창조한 그 주인양반이 바로 아버지입니다. 무슨 아버지냐? 내 아버지입니다. 내 아버지인데, 아버지 내용 가운데 무엇을 중심삼고 부자지관계가 되었습니까?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을 중심삼고 타락하지 않은 아담과 해와의 생명이 사랑에 묶여집니다.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타락하지 아니 한 본연의 우리의 종지조상(宗之祖上) 아담과 해와가 하나님의 사랑에 불타 한몸이 되어야 하는데 남자와 여자를 하나 만드는 것은 남자도 하나 못 만들고 여자도 하나 못 만듭니다. 남자와 여자를 필시 하나 만드는데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은 사랑입니다. 이게 하나 돼야 하나 만드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절대, 유일, 영원, 불변하신 분입니다. 절대적인 하나님의 사랑은 둘이 아닙니다. 남자가 가진 사랑과 여자가 가진 사랑은 둘이 아닙니다. 하나입니다. 그걸 알아야 합니다. 그런데 그것을 모르고 살았다는 것입니다. (2000.3.3. 한국)
타락이 뭡니까? 하나님이 창조이상으로 바라던 하나님의 혈통과 직결된 핏줄을 남겨 가정출발로부터 종족, 민족, 국가형성과 세계의 평화, 지상천국을 만들고 천상천국을 만드는 것입니다.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이 뭡니까? 하나님이 내 몸 가운데 살고, 가정에서 살고, 나라에서 살고, 세계에서 살고, 무한한 영계에 전부 무불능통한 환경에서 살 수 있는 사랑의 집이 있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내 개인은 참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님이 들어와 살 수 있는 집입니다. 가정은 부부끼리 남자와 여자가 다릅니다. 극입니다. 에덴에 하나님이 사랑으로 하나된 그 집에 들어와서 살기 위한 것이 가정입니다. 그 어머니와 아버지는 만대의 하나님의 혈통으로 연결된 씨로서 결실을 맺기 위한 하나님의 손자손녀라는 것입니다.
타락이 뭐냐? 하나님이 1대라면 아담이 2대입니다. 3대된 핏줄의 손자를 못 가진 것이 타락입니다. 손자를 못 가진 것이 타락입니다. 타락하고 나서 아들딸을 낳았느냐, 타락하기 전에 아들딸을 낳았느냐? 타락하고 나서 아들딸을 낳았다는 것입니다. 그거 누가 결혼식을 해 줬어요? 하나님과 관계없이 쫓겨나 결혼해서 낳아 사탄의 새끼가 됐다는 것입니다. 오늘날 60억 인류는 하나님 앞에 추방받아 숨어서 저끄린 결혼을 통해서 낳은 핏줄이 연결된 아들딸이니 지옥가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상관없습니다. (2000.3.3. 한국)
근본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면 망하지 않는 길이 무엇입니까? 참사랑의 혈통을 만대를 넘어서 오늘날 60억 인류, 미래의 세계까지 연결시켜야 됩니다. 변치 않는 혈통이 되어 큰 나무의 중심뿌리, 줄기로부터 순까지, 산지사방에 뻗친 모든 가지가 전부 한 몸과 같이 느낄 수 있는 혈족적 연결체가 되어야 합니다. 이렇게 연결된 것이 나라라고 하면 나라의 천국이요, 세계라면 세계의 천국이요, 하늘땅이라면 하늘땅의 천국이 되는 것입니다.
이런 것을 참부모가 못 돼 다 잃어버렸으니, 참부모가 안 된 타락한 부모는 거짓부모요, 거짓사랑이요, 거짓가정, 거짓종족, 거짓나라, 거짓세계입니다. 그래서 망살입니다, 망살. 세계가 어떻게 할지 모르는 것입니다. 이러니까 하나님의 구원섭리가 뭐냐 하면, 본연으로 돌아가자는 것입니다. 그래서 복귀입니다. 병이 났으니 병이 나지 않은 본연의 세계로 돌아가야 합니다. 하나님의 혈통적 인연을 어떻게 회생하느냐? 그래서 이렇게 망하게 된 사람들을 내버려 둘 수 없습니다. (2000.3.3. 한국)
참부모가 뭡니까? 하나님의 사랑과 생명권과 혈통권과 양심권을 중심삼고 전부 일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참부모가 정착할 수 있는 그런 자리입니다. 이것이 순이 되어 거기에서 자라 세계로 가지가 뻗으면 국가, 세계?하늘땅으로 다 연결되는 것입니다. 그것은 이동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절대?유일?불변?영원하니 정착하는 기준도 절대?유일?불변?영원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무엇을 가지고? 정치력이 아닙니다. 수단 가지고는 안 됩니다. 힘을 가지고도 안 됩니다. 참사랑을 가지고 위하여 투입하면 보다 가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참사랑을 중심삼고 위해서 투입하면 그것은 절대 없어지지 않습니다. 발전하는 것입니다. 입력보다도 출력이 큰 것입니다. 왜? 우주가 그러합니다. 자꾸 나타나면 우주가 와서 붙습니다. 참사랑도 핵이 나타나면 와 붙게 돼 있습니다. 지남석도 철분이 있으면 철분 배합 비중에 따라서 끌어당기는 힘이 다르지요? 마찬가지입니다. 참사랑이 우주를 끌어당기는 것입니다. (317-263)
혈통의 동일성이 필요하기 때문에 하나님의 심정권을 따르지 않을 수 없습니다. 왜 그러냐 하면, 뿌리가 다르고 줄기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뿌리가 같아야 되고, 줄기가 같아야 되고, 순이 같아야 됩니다. 거기에는 절대적으로 혈통전환이라는 엄청난 문제가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건 혼자서는 할 수가 없습니다. 참부모가 있어야 됩니다. (172-45)
여러분 각자의 혈통적 내용이 다르고 배후가 다를지라도 부모와 닮기 위해서는 접붙이는 역사를 해야 합니다. 뒤넘이쳐서 접붙이지 않으면 안 됩니다. 접붙이려면 여러분 자체가 남은 탕감노정을 다 청산지어야 합니다. 그것은 부모로부터 시작했기 때문에 부모를 통해서 청산 받아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참부모에게 접붙여야 된다는 것입니다. 아담이 참부모가 되지 못하고 거짓부모가 되었기 때문에 하나님은 지금까지 참부모를 찾아 나오시는 것입니다. 재림시대에 신랑신부니 어린양 잔치니 하는 것도 모두 부모를 찾기 위한 것입니다. (24-203)
여러분, 혈통전환식을 한 다음에는 완전히 달라져야 합니다. 참부모가 안 나왔으면 이 일이 가능해요? 창세 이후에 얼마나 힘든 길을 걸어왔습니까? 참부모가 나온 것만 해도 고마운데 참부모로부터 축복받았다는 것은 더 놀라운 일입니다. 그 전통이 뭐냐 하면 핏줄의 전통입니다. 참사랑과 참생명과 참혈통을 심은 전통이 돼 있는 것입니다. 이걸 언제나 생각해야 됩니다. (216-7)
혈통적 전환은 누가 하는 것일까요? 그것은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선생님이 이 일을 하기 위해 눈물겨운 십자가의 길을 걸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런 기준이 있기 때문에 여러분은 아무 공로 없이 축복이라는 새로운 전통을 잇게 되었습니다. 전환의 승리권을 세우는 데는 수천 년에 이르는 하나님의 노고와, 실체를 중심으로 한 선생님의 고난의 생애가 있었습니다. 이것을 바탕으로 선 곳이 바로 여러분이 서 있는 자리입니다. 축복받는다는 것은 악의 혈통을 잘라버리고 새롭게 접붙이는 것입니다. 접붙임으로 말미암아 혈통이 달라지는 것입니다. (35-178)
축복가정은 어떤 의미를 갖느냐? 축복가정을 중심삼고 볼 때, 사탄의 축복가정을 지배할 수 없다 이겁니다. 선생님을 완전히 믿고 참부모님께 속했다는 신념을 가지고 어떤 나라에서든지 서 있게 될 때, 사탄이 그것을 침범할 수 없는 것입니다. 왜 그러냐? 부모님의 심정권을 중심삼고 혈통전환한 심정권에 연결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기서부터는 사탄이 돌아가야 합니다. 돌아가긴 돌아가는데 어디로 돌아가느냐? 원점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거짓부모로 시작했으니 원점으로 돌아가서 참부모로 다시 시작해야 합니다. 그러니 얼마나 심각해요? 내가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의 생명과 하나님의 혈통을 다시 이어야 합니다. 그래서 여러분, 축복받을 때 혈통전환식을 했지요? 그걸 내 생명보다 더 믿어야 되는 것입니다. 통일교회의 하나의 의식이라고 해서 그저 일반 종교의식으로 생각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죽었던 사람을 회생시키는 주사약과 마찬가지입니다. 해독주사입니다.(216-45)
인간에게 있어서 가장 거룩하고 귀한 것이 참사랑입니다. 참사랑은 자기 혼자만으로는 생기지 않습니다. 자기 중심적인 곳에서는 생기지 않습니다. 참사랑은 상대를 위해서 주고 또 주고, 준 것을 다 잊고 또 주고 베풀면서 하나되자는 것입니다. 그런 고로 참사랑은 모든 것을 다 품게 됩니다. 참사랑은 나 개인의 소유일 수만은 없습니다. 참사랑은 상속받고 나면 나의 것인 동시에 만민의 것이요, 우주의 공인의 것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소망은 참사랑을 인간과 더불어 이루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아들이요, 최고 최귀의 피조물인 인간과 심정세계에서 참사랑의 희열과 행복을 영원히 같이하고 싶어하십니다. 인간세계에서 참사랑을 완성한다면 정치적으로나 경제적으로나 문화적으로나 환경적으로 무슨 문제가 있을 수 있겠습니까? 참사랑의 세계에서는 해결하지 못할 문제가 없습니다. 참사랑의 세계는 곧 환희와 이상이 충만한 자유와 평화와 행복이 무한히 그리고 영원히 확산되는 세계가 됩니다. 오늘 세계 인류가 안고 있는 난문제들은 참사랑에 의해서만 근본적인 해결이 가능한 것입니다. (1998.7.1)
참사랑의 참가정은 인류의 소원인 동시에 하나님의 창조 목적의 근본이 됩니다. 이러한 참가정에서 배출되는 참사랑의 참인격에 의해서만이 참된 사회, 국가, 세계의 완성이 있으며, 모든 환경권의 참조이상이 구현될 수 있는 것입니다. 본인이 항상 지상에서의 참된 가정천국을 강조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참된 가정천국이 이루어지면, 지상천국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참된 가정천국에서 완성된 참사랑의 인격은 사회, 국가, 세계로 확대되며 불의와 타협하지 않고, 언제나 위하는 참가정으로 조화일체를 이루는 참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1998.7.1)
인간 조상을 통한 하나님의 이상은 남자와 여자가 결합하여 이상적인 가정을 이루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면 이상적인 가정의 중심은 남자도 아니고 여자도 아닙니다. 가정이란 부모와 자녀, 부부의 결합으로 이루어진 하나의 묶음인데, 그 묶어진 중심이 바로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가정을 완성시키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는 결론이 나옵니다. 가정은 하나님의 이상이 현현할 수 있는 기점이요, 인류 행복의 현현의 기점이 되는 것입니다. 인간으로서의 일이 다 끝나는 자리요, 하나님도 모든 일의 완성을 보는 자리입니다. 가정이 왜 좋습니까? 그것은 부모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자유활동의 기지가 되기 때문입니다. (214-15)
가정에는 반드시 부모가 있고, 처자가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그 가정이 행복의 터전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인류를 찾아 나오는 목적도 하나님 자신의 행복을 모색하기 위한 것임에 틀림없습니다.
그러기에 하나님 자신이 행복의 터전을 찾아 나오는 데에는, 인간을 떠난 자리에서는, 그러한 이상이 있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인간과 더불어 관계를 맺어야 그 일치점을 가져올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가정에서 정서적인 모든 내용을 갖춘 자리에서 행복을 느끼는 것과 마찬가지로 하나님도 역시 그러한 자리에서 행복을 느끼겠다는 것입니다. (32-198)
부자관계의 참사랑은 종적이요, 부부의 참사랑은 횡적이며, 형제의 참사랑은 전후의 입장으로서 구형의 참사랑 이상을 바라셨던 것입니다. 즉 종으로는 상현 하현, 횡으로는 좌현 우현, 전후로는 전현, 후현을 전체 연결한 하나의 중심점에서 통일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 점이 구형체의 중심점이 되는 것입니다. 언제 4대 심정권인 자녀-형제-부부-부모가 일체를 완성하는가 하면, 하나님을 중심하고 인간이 결혼하여 첫사랑을 맺는 자리가 모든 완성의 결실점이며 중심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결혼은 천지인(天地人)의 합덕이요, 종횡 좌우 전후 전체를 완성하는 것입니다. 결혼은 참된 자녀-형제-부부-부모 이상(理想)의 참사랑 완성지입니다. (참가정과 세계평화-403)
이 우주의 중심은 어디에 있느냐? 가정에 있습니다. 참된 사랑이 정착할 수 있는 기지는 어디냐? 여러분이 살고 있는 여러분의 가정입니다. 그러므로 본래의 가정은 우주애를 장악하고 우주의 보호 양상을 체득하면서, 우주애권(宇宙愛圈)을 확대시켜 가정을 넘어 국가를 사랑하는 애국의 길을 가야 하고, 나아가서 민족과 국가를 넘어 세계를 사랑하는 길로 가야 합니다. 가정을 사랑하는 사람을 효자 또는 열녀라고 하고, 나라를 사랑하는 사람을 애국자라 한다면, 세계를 사랑하는 사람을 무엇이라고 하느냐? 그 사람을 바로 성인(聖人)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1982.10.29)
하나님의 사랑권 안에서 이상적인 가정을 이루고, 종족을 이루고, 민족과 국가를 형성하고, 더 확대되어서 아담의 이상이 실현되는 하나의 이상적 세계를 이루었을 것입니다. 나무의 뿌리?줄기?잎이 하나의 생명으로 연결되어 있듯이, 사랑을 중심삼고 위로는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시고, 아래로는 만민을 형제와 같이 하나의 생명체, 사랑의 생명체로 화(化)해 하나님을 중심한 영원한 이상세계를 이루어야 하는 것이 바로 하나님의 뜻으로 보는 세계관입니다.
이러한 세계의 인간들에게는 구원이 필요치 않고 메시아도 필요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 세계에서 사는 인간은 하나님의 선한 아들딸이기 때문입니다. (11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