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xt Box: TP portrait 15 천일국 주인의 생활

2 천국과 참가정

 1) 하나님의 창조이상은 사위기대와 참가정

 

본래 하나님께서는 천지만물을 창조해 놓고, 모든 것이 인간을 통해 완성되게 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위신과 인간의 위신을 세우려고 했습니다. 그러면 인간의 완성은 물론이요, 하나님의 창조이상의 완성도 자동적으로 완결된다는 결론에 도달하게 됩니다.

그렇게 되었더라면, 하나님은 만우주의 중심의 권위를 갖추고 인간은 그의 아들딸로서 한몸이 되어 하나님의 이상적 사랑의 세계가 지상에 실현되었을 것입니다. 그리하여 하나님의 슬픔이 시작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기쁨이 시작되었을 것입니다. 그랬더라면 하나님은 기쁨 가운데서 인간의 권위를 퍼센트 찬양했을 것입니다.

하나님이 인간을 그렇게 높이 찬양하는 것을 본받아 인간도 역시 하나님을 대해서 높이 찬양했을 것입니다. 그러면 공동운명에 처하게 되었을 것입니다. (092-145 : 1977.04.01)

 

하나님은 인간조상 아담과 해와를 중심삼고 만물을 주관할 뿐만 아니라 사랑의 가정을 이루려 하십니다. 우리 통일교회에서는 기준을 '사위기대완성'이라고 정의를 내리고 있습니다. 결국 하나님의 뜻은 창조이상을 완성하는 것인데, 창조이상을 완성하는 것이 구체적으로 말하면, 사위기대 완성이라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사위기대가 뭐냐? 완성한 아담과 완성한 해와가 하나님의 사랑 가운데 축복을 받아 가지고, 그분의 아들딸이 됨과 동시에 하나님이 원하는 부부가 되고, 다음엔 하나님이 원하는 가정을 이루기 위해서는 자녀가 있어야 되기 때문에 자녀를 완성시키는 것입니다. (080-268 : 1975.11.02)

 

하나님의 뜻은 창조이상을 완성함으로써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창조이상이 무엇이냐? 물론 만물을 짓는 것이 하나님의 창조이상이기도 하겠지만, 아담과 해와를 중심삼고 창조이상을 이루려 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창조이상 완성, 뜻의 완성은 무엇이냐? 하나님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사위기대를 완성함으로 말미암아 창조이상도 완성되고 뜻도 완성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하나님의 뜻을 완성한다는 말은 언제나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사위기대적 사랑기반을 내포하고 있다는 사실을 여러분은 확실히 알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102-174 : 1978.12.24)

 

사위기대는 사랑을 중심삼고 동서남북이 갖추어져 나가는 것입니다. 사랑을 빼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사랑은 아담만의 사랑이 아닙니다. 해와만의 사랑이 아닙니다. 아담과 해와가 통일된 자리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연결시켜야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연결시킨 자리에는 아담과 해와의 사랑이 있음과 동시에 아들딸의 사랑이 개재됩니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삼대상 이상이라는 말도 아담을 중심삼고 보면 하늘이 있고, 아내가 있고, 자녀가 있다는 뜻입니다. 이것은 십이(3×4=12), 12수의 대상권을 말하는 것입니다. , 이것은 사랑을 중심삼은 사람들의 위치를 두고 하는 말입니다.

그런데 신앙생활을 하는 지금까지의 사람들은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창조이상을 완성하려는 그런 뜻을 몰랐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하나님 뜻의 완성, 창조이상의 완성을 말합니다. 그것이 사위기대 완성입니다. 사위기대를 완성하면 어떻게 되느냐? 하늘과 땅이 자리를 잡게 마련입니다. 하늘과 땅이 비로소 정착하게 되는 것입니다. 하늘은 위의 축과 같고 땅은 아래의 축과 같아서 이걸 중심삼고 하나가 되는 것입니다. 여기서 자녀는 중앙의 축을 향해 하나될 있는 평면적인 형태를 갖추어야 합니다. 그래 가지고 이것이 자람으로 말미암아 중앙에 올라가서 하나의 원형(圓形) 그리고, 나아가서는 사랑적 이상인 구형(球形) 이루는 것입니다. (170-062 : 1987.11.08)

 

모든 것은 중앙선을 통해야 됩니다. 사람의 코는 위에서부터 아래로 수직으로 내려왔을까요? 중앙을 잃어버려서는 되기 때문입니다. 얼굴을 보면 눈은 하나님을 상징하고, 입은 만물을 상징합니다. 그래서 이빨이 서른 개입니다. 삼십이(4×832), 이빨은 서른 , 이것은 전체 수를 말하는 것입니다. 4수는 동서남북이요, 8수는 전체 수를 대신한 것입니다. 승수니까 팔은 삼십이, 전체를 상징하는 것입니다. 그건 만물을 먹으라는 뜻입니다. 그러면서 말하는 것도 하나는 외적인 것을 잡아 들여오고, 하나는 내적인 것을 불어 버립니다. 사위기대로 되어 있습니다. 주고받는 이치입니다. (174-220 : 1988.03.01)

 

종횡으로 갖추어진 사랑권이 사위기대 사랑권입니다. 그렇게 비로소 부모가 부모로서 등장하는 것입니다. 부모이기 때문에 비로소 횡적인 면에서 실체적인 하나님의 대신자로 등장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아담과 해와를 짓고 느꼈던 기쁨을 느끼게 하기 위해서 인간 앞에 횡적인 자녀를 양육할 있는 힘을 허락한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창조이상입니다. (064-033 : 1972.10.22)

 

하나님을 중심삼고 아담과 해와가 사랑을 느꼈다면, 사랑은 하나님의 사랑이요, 사위기대는 하나님을 중심삼은 사위기대입니다. 다음엔 자녀인데 자녀 관계는 하나님을 중심삼고 상대적입니다.

그런데 상대되어 있는 자녀를 낳아 가지고 그냥 그대로는 아무 곳에도 씁니다. 교육을 해야 됩니다. 나가야 합니다. 나가는 있어서 남자는 바른쪽, 여자는 왼쪽으로 가야 됩니다. (233-075 : 1992.07.30)

 

새로운 시대의 사위기대는 아담과 해와의 아들딸로부터 시작됩니다. 그러니까 아담과 해와가 결혼해 가지고 번성하면 결국은 사위기대권을 이루게 되는 것입니다.

들어가는 데는 어떻게 들어가느냐? 하나님 본래의 심정과 하나님이 바라시던 이상가정을 중심삼고 상대권이 새로 벌어지는 것입니다. 사위기대가 3단계잖아요? 하나님, 아담과 해와, 아들딸입니다. 경우가 종적입니다. 이것이 횡적으로 전개되어야 합니다. 횡적으로 착륙함으로 말미암아 종적인 요소가 이것을 기반으로 해서 무수히 평행으로 번져 나가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의 모델이 됩니다.

아담이 이상했던 사위기대가 전세계적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전통적인 가정의 내용을 이루어야 합니다. 이것을 이루지 않고는 횡적인 연결을 지을 없다는 것입니다. 따로 갈라서 생각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아담과 해와가 결혼해서 산다면 벌써 하나님이 오른 편에 있고, 자기의 아들딸은 왼편에 서는 것입니다. 이게 하나입니다. 셋이 하나되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240-014 : 1992.12.11)

 

횡적으로 보면 아담은 장남입니다. 차남이 예수님이고 완성된 아담은 3남입니다. 종적 원리로 보면 3남이 3대째지요? 그래서 할아버지 입장이 1, 아버지 입장이 2, 3대가 아들, 손자의 입장입니다. 이렇게 가던 것이 뒤로 돌아서면 손자가 할아버지 입장이 됩니다. 반대로 할아버지?아버지?손자가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에 의하여 절대복종해 나감으로써 하나님 나라의 사위기대, 삼대권을 완성해 하나님의 나라로 들어갈 있습니다. 그래서 탕감복귀입니다. (258-208 : 1994.03.17)

 

통일교회의 주체사상은 하나님을 중심삼은 사상입니다. 주체사상 가운데서 질서적 단계를 말하면, 삼단계가 있어야 됩니다. 그래서 부모와 부부와 자녀가 있는 것입니다. 중심이 하나님에게 인연되어 사위기대이상을 확대시킬 있는 사랑적 이상권이 오늘날 우리 주체사상의 내용입니다.

사랑은 확대되는 힘을 갖고 있습니다. 그것이 집약되면 하나가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확대될 있는 이상과 연결시키려니, 만인류를 품고 살아가려니 확대시켜야 되는 것입니다. 이것을 확대시켜 놓은 것이 우리 인간의 번식입니다. 아담과 해와 둘을 횡적으로 확대시켜 놓은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체사상 내용을 추려 보면 하나님이 사랑을 중심삼고는 절대 주체입니다. 다음에는 참부모입니다. 다음에는 자기들 부부입니다. 자기들 부부가 참부모 대신이 되어, 참부모 대신 자녀를 갖는 것입니다. 이것이 사위기대입니다. (164-093 : 1987.04.26)

 

사위기대는 부모를 중심삼은 참다운 사랑의 기원을 말하는 것입니다. 다음에는 부모와 자녀의 완전한 사랑의 일체를 말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임시가 아니라 영원입니다. 영원인 동시에 절대적입니다. 사랑의 기점이라는 것은 유일이며 불변이며 절대적입니다. 그러한 사랑은 하나님에게만 있는 것도 아니고, 아버지에게만 있는 것도 아니고, 어머니에게만 있는 것도 아닙니다. 가정적 기반 위에, 참가정의 기반 위에 성립되는 것입니다.

사랑을 중심삼은 가정의 신의라는 것은 사랑이 절대적입니다. 사랑은 모든 관계에 있어서도 절대적입니다. 거기에선 하나가 침범받는다는 것은 전체의 파괴를 의미하기 때문에 용납할 없습니다. 그러므로 사위기대 자체는 사랑이 침범받을 있는 문제여서 자기의 생명을 능가하더라도 이것을 옹호하고 보호해야 합니다. 여기서 제일 무서운 것이 뭐냐 하면 사랑의 기반이 깨지는 것입니다. 그것이 하나의 핵이 되어 확대된 것이 세계입니다.

그래 가지고, 하나의 아담가정에서 아들 가정이 생겨나서, 부모의 가정과 아들 가정이 하나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사위기대가 벌어졌으면 사위기대는 장차 영계의 사위기대로 이동되는 것입니다. (106-057 : 1979.12.09)

 

하나님 창조이상의 최후는 우리 원리로 말하면 책임분담을 완성해 가지고 사랑을 중심삼고 사위기대 가정이상을 이루는 것입니다. 사위기대가 필요하냐 하면 부자관계의 가정이상을 이루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어머니 아버지의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된 종적 전통을 이어받은 아담과 해와가 횡적 전통을 전개시켜 나가야 하는 것입니다.

아담을 기점으로 해서 12지파가 생겨났고, 12라는 숫자를 중심으로 360일과 같은 날이 확장되었듯이 모든 민족 확장을 위한 섭리의 기준을 세우는 것이 창조이상의 완성이라는 것입니다.

그런 면에서 `뜻길은 창조이상의 완성입니다. 창조이상의 완성은 사위기대 완성을 말합니다. 아버지를 중심삼고, 어머니를 중심삼고, 아들을 중심삼고, 딸을 중심삼은 것이 아닙니다. 참사랑을 중심삼은, 참가정을 중심삼은 사위기대 완성입니다.

참사랑을 중심삼는 이것이 책임분담 완성입니다. 책임분담 완성이란 것은 모든 사랑 이상을 기준으로 남자 여자가 완전히 하나되어 하나님이 창조하던 모든 기준에 일치되면, 지상에서 종적인 기준으로 이어받은 모든 아담과 해와의 전통을 육신을 통해 횡적으로 비로소 전개시켜 나가는 것을 말합니다. 아들딸은 하나 둘만 낳게 되어 있지 않습니다. 아담과 해와 시대에 오면 동서남북으로 아들딸을 많이 낳게 되어 있습니다. (228-249 : 1992.07.05)

 

하나의 남자는 반드시 하나의 여자와 더불어 가정을 형성해야 합니다. 그러지 않고는 통일세계로 없습니다. 과거의 신앙자들은 가정을 버리고 갔지만, 버렸던 가정을 높은 차원에서 다시 찾아 새로운 터전 위에 승리의 가정으로 세우지 않고는 천국에 없습니다. 하나의 가정이 형성되었다고 해서 가정만으로 천국에 들어갈 있는 것이 아닙니다. 사위기대를 형성하고서야 있는 것입니다.

사위기대를 어디서 이루어야 되느냐? 지상에서 이루어야 합니다. 어느 이루어야 되느냐? 자기가 죽기 전에 이루어야 합니다. 그것을 이루지 않고는 국가를 맞이할 있는 국민이 되지 못하는 것이요, 세계를 맞이할 있는 인류가 되지 못하는 것이요,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면 천국세계를 맞이할 있는 천민(天民) 되지 못하는 것입니다. (045-062 : 1971.06.13)

 

여러분은 아내를 가졌다고 행복하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아녀자도 행복한 것이 아닙니다. 행복한 것이 아니라 십자가를 것입니다. 주체되는 사람은 상대를 행복하게 해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자식이 있으면 자식도 행복하게 해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3 십자가를 져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위기대 복귀가 가장 어렵습니다. 그것은 세계를 정복하는 것에 비유할 있습니다. (046-095 : 1971.07.25)

 

여러분의 아들딸은 하나님께서 수천년의 역사를 거치면서 수많은 선지선열들을 희생시켜서 찾아진 하나의 가정을 통하여 소원의 등불과 같이 태어나게 귀한 아들딸입니다. 사위기대의 완성이라는 거룩한 목표의 귀일점을 가정의 아들딸이 가져온다는 것을 생각할 , 아들딸에 대해서도 날이 가면 갈수록 진정으로 감사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부모가 그런 마음을 가지게 되면 아들딸들은 절대 굶어 죽지 않는 것입니다. (033-177 : 1970.08.11)

 

지금 여러분은 타락권 내에 있습니다. 장성기 완성급에서 축복받은 가정은 올라갈 길이 있습니다. 그것은 선생님을 따라갈 있는 길을 말합니다. 그렇지만 여러분의 부모와 여러분 사위기대가 하나 가지고는 됩니다.

노아 할아버지가 방주를 지을 , 그의 부인이 협조한 알고 있지요? 아들딸이 얼마나 비판했는지 알아요? 하나님이 심판한다고 하루도 아니고 120 동안 도시락을 가지고 아라랏산에 올라가서 배를 만드는데, 노아의 여편네가 협조를 했겠는가 생각해 보라는 것입니다. 노아의 여편네가 협조를 하니 아들딸이야 물론입니다. 여러분은 어머니와 완전히 하나되어야 합니다. (137-111 : 1985.12.24)

 

입체적인 사위기대를 이루어야 합니다. 상하위치, 전후위치 일체를 이루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아무리 굴려도 섰을 때는 수직이 되는 것입니다. 축구공을 세워 놓았을 때는 중심이 수직입니다. 점밖에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위기대 입체 이상이 가정에서 이루어져야 되는 것입니다. (295-201 : 1998.08.28)

 

부모 앞에 효자만 돼서는 됩니다. 부부가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사위기대를 이루어야 합니다. 이건 절대 원리입니다. 이런 것을 보게 , 오늘날 개인적 사위기대, 가정적 사위기대, 국가적 사위기대가 어떻게 되어 있습니까? 가정적 사위기대 형태를 확대한 것이 국가요, 국가적 사위기대 형태를 확대한 것이 세계요, 세계적 사위기대 형태를 확대한 것이 천주인데 근본은 가정입니다.

그렇게 가는 있어서 사탄은 마리도 따라오지 않게끔 정비할 있는 가정 사위기대 교육이 자르딘 교육입니다. 거기를 통하지 않으면 떨어지는 것입니다. 국적을 잃어버린 가정이 된다는 것입니다. 베들레헴에 호적하러 갔다가 아기 예수를 마구간에서 낳는 이상 비참한 일들도 벌어진다는 것입니다. 길을 찾아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297-187 : 1998.11.20)

 

하나님을 사랑하면 부모를 사랑하는 만큼 영원한 부모의 사랑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효자가 되면 될수록 부모의 사랑을 몽땅 받는 것입니다. 충신이 되면 될수록 성군(聖君) 사랑을 몽땅 받는 것입니다. 참남편이 되면 될수록 아내의 사랑을 몽땅 받는 것입니다. (083-207 : 1976.02.08)

 

훌륭하고 선한 남편, 선한 아내가 누구냐? 하나님 대신, 부모님 대신 절대시하는 아내로서 그런 남편을 가진 , 남편으로서 그런 아내를 가진 자가 참된 부부입니다. 하나님을 절대시하고 부모를 절대시하고 부부를 절대시한 밑에 태어난 자식들을 절대시해야 합니다. 이것이 통일교회에서 말하는 사위기대이상입니다. (147-231 : 1986.09.28)

 

 2) 참가정은 천국 백성의 생산공장

 

여자는 우주를 주고도, 하나님을 주고도 바꿀 없는 귀한 보물을 갖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사랑을 이룰 있는 근원의 왕궁이 나에게 있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얼마나 안전한 박아 놓았어요? 궁둥이 살이 없었다면 어떻게 되겠어요? 얼어붙었을 것입니다.

남자들은 어떻게 되겠어요? 얼마나 보호하기 좋게 있어요? 모든 정력이, 전부가 거기에 뭉쳐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것이 자기와 같은 사람을 재창조해 있는 기관입니다. 어머니 아버지가 있는 그곳이 얼마나 신비의 왕궁입니까?

하늘나라에 가면 생산지가 없습니다. 하나님이 사람을 만든 것은 무엇 때문이냐? 수직에는 번식이 없기 때문입니다. 수직의 자리는 점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이 , 수직의 자리에서 사랑을 하니까 거기에서는 번식할 없습니다. 영계에서는 번식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횡적인 360도가 필요합니다. 횡적 세계에는 동서남북으로 번식할 있는 자리가 얼마든지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이 하늘나라의 백성을 생산하기 위한 생산지라는 것입니다. 나라의 백성으로 오는 사람은 하늘나라의 아들딸입니다. 자기가 사랑하는 아들딸이 되는 것입니다. 사람은 하나님 자신을 중심삼은 세포와 마찬가지입니다. 우리 생이 나라에 가면 하나님의 세포와 같습니다. 하나님 자신으로 화하는 것입니다. 근본에서 왔으니 근본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자 남자들이 영계에 가면 한몸이 돼서 하나님을 닮는 것입니다. 나중에는 하나님화하게 됩니다. 하나님을 닮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이성성상이라 했지요? 이성성상이 무엇으로부터 출발했느냐 하면 사랑으로부터 출발했습니다. 사랑의 결실로 말미암아 본연의 하나님을 닮아 돌아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도 혼자서는 외로운 것입니다.

하나님은 꽃피는 사랑의 동산을 만들어서 오색가지 꽃이 만발하고 사랑의 향기가 넘쳐흐르는 동산 가운데서 낮잠도 자고 싶고 거동을 하고 싶었던 것입니다. 그런 하나님이었다는 것입니다. (206-137 : 1990.10.03)

 

생식기는 참사랑을 중심삼은 왕궁이요, 참생명을 중심삼은 왕궁이요, 참혈통을 중심삼은 왕궁입니다. 제일 귀한 것입니다. 이것이 없어지면 천지가 없어지고, 이것이 없으면 하나님의 이상, 하나님의 가정,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질 없는 것입니다. 이것은 전체를 완성할 있는 하나의 기원입니다. (216-218 : 1991.04.01)

 

하나님이 아이는 하나만 낳지 많이 낳게 만들었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하나만 낳게 되면 아담과 해와 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랬으면 어떻게 되었겠어요? 사람만 살아야 됩니다. 가정만 사는 것입니다. 그러면 세계가 없어집니다. 천국을 이루려면 횡적으로 넓혀 가지고 수많은 가정들을 생산해야 하늘나라 백성이 생겨나게 되는 것입니다. 영계에서는 번식이 없습니다. 지상의 부부는 하늘나라 백성을 생산하는 생산공장입니다.

채우려면 한번에는 되지 않습니다. 그러니 수많은 세대를 이어서 낳아야 됩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천국 백성이 늘어가는 것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입니다. 나라에서는 먹는 것도, 입는 것도, 자는 것도, 아무것도 문제되지 않습니다. 자동차도 필요 없고, 공장도 필요 없습니다. 모든 것이 준비되어 있는 곳입니다. 자기가 원하면 날아가는 것입니다. 믿을 없을 정도로 빠른 곳입니다. 발짝 움직일 수천 마일을 이동하는 것입니다. (246-069 : 1993.03.23)

 

선생님은 보이고 하나님은 보일 뿐입니다. 결혼 첫날밤에 부부끼리 한창 사랑할 하나님이 벌써 들어와서 아담과 해와와 하나가 되는 것입니다. 인간을 창조한 목적이 무엇이냐? 영계에서는 번식할 없습니다.

영계의 백성을 창조하는 곳이 지상의 가정입니다. 하늘 백성을 많이 낳아 길러놓고 가는 사람이 영광의 자리에 선다는 것입니다. 영광의 자리에 서고 싶으면 지금부터 아들딸을 많이 낳아야 합니다. (249-323 : 1993.10.11)

 

지상은 하늘나라의 백성을 생산하는 생산 기지입니다. 영계에서는 번식이 없습니다.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악마의 아들딸이 버린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것을 접붙이는 역사를 가지고 하늘나라의 백성으로 돌이켜 놔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나라에 시집가는 아가씨가 혼수를 가는 것처럼 하늘나라 백성을 얼마만큼 찾아 데리고 돌아가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하나님은 손자를 보았습니다. 아담과 해와를 통해서 손자를 보고자 했지만 것이 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땅에서 아들딸을 낳아서 길러 가지고 사람들을 품고 오기를 바란다는 것입니다. 광대무변한 하늘나라에 수천억 명의 백성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선생님은 그걸 아니까 일생 동안 감옥에 가면서도 생명을 구하기 위해서 밤잠을 자고 밥을 먹고 활동하고 있는 것입니다. 저녁때를 아침으로 알고 아침을 저녁때로 때가 많습니다. 그러면서 생명이라도 구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거기에는 모든 국경을 초월하는 것입니다. (212-309 : 1991.01.08)

 

인간은 전부가 사랑을 중심삼고 결혼생활을 하는 가운데 연결되게끔 되어 있습니다. 완전한 사랑을 이룬 기준 위에서 완전한 아들딸이 태어나는 것과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자녀권과 하나님의 형제권과 하나님 가정의 이상적인 부부권을 낳아 기르지 않으면 되는 것이 지상에 사는 인간들의 책임입니다.

영계에서는 번식이 불가능합니다. 영계는 중심입니다. 중심은 면적이 없기 때문에 아들딸을 낳을 있는 공간이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방대한 천국에 가서 살게 하기 위해서 평면적, 입체적 공간을 만들어 하나님 나라의 국민을 생산하게끔 하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부라고 하는 것은 천국의 국민을 만드는 분공장입니다. 그렇다면 위에서 아들딸을 많이 낳아서 데리고 가는 것이 세계를 상속받을 있는, 소유권을 받을 있는 상대권이 되는 것입니다. 아들딸이 없는 사람은 그런 상대권이 없습니다. 훌륭히 하나된 그러한 상대권을 많이, 12개월의 12 이상 가져야 합니다. (255-265 : 1994.03.11)

 

하나님을 자랑하고, 남자가 되고 여자가 것을 자랑해야 합니다. 그런 남자 여자가 되어서 하늘나라의 백성을 번식해야 합니다. 이것은 철칙입니다. 아담과 해와가 번식해야 됩니다. 마음이 하나되고 하나님의 사랑에 어려 영적 오관과 육적 오관이 일체가 되어서 영원히 참사랑에 하나가 돼야 합니다. 그럴 있는 남자 여자로서 영원히 만날 있는 남성은 영원한 인류를 대표한 왕권을 가진 왕이요, 여자는 왕권을 대한 왕후입니다. 어머니와 아버지는 마음 가운데서 만세의 어머니요, 만세의 아버지입니다. 참사랑의 이름에는 그런 배후가 연결돼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런 자세를 갖춘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돼 가지고 결혼을 통해 사랑을 찾아가는 것입니다. 사랑 때문에 가는 것입니다. 결혼은 둘만이 아니라 종적인 하나님을 점령하기 위한 것입니다. 동서로 갈라져서 어디에 와서 폭발되는지 알아요? 수직선입니다. 수직선에서 폭발되어 가지고 부딪치기 때문에 돌아가야 합니다. 돌아가다 보니 올라가지 않으면 내려가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하나님은 내려오고 나는 올라감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가운데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이래 가지고 내려와 보니 하나님이 사랑의 중심 핵이 있는 것입니다. 그것이 여기서 이렇게 수직으로 되어 있는 것을 수평으로 만들려니 아들딸이 필요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수직을 만들어 가지고도 아들딸을 낳은 남자 여자는 천상의 자리에 가서 하나님을 모실 없습니다.

아들딸을 낳아 사랑해 사람이라야 하나님의 이성성상, 이상적 주체되는 하나님을 모실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참부모를 모시기 위해서는 아들딸을 낳아야 합니다. 아들딸을 낳은 사람이 양자를 들이려면 자기 아들딸을 낳은 이상 아들딸을 사랑할 있는 훈련을 해야 합니다. 그러니 힘이 듭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에서는 사랑하는 아들딸을 많이 낳으라고 하는 것입니다.

통일교회 아기들은 천운을 타고 옵니다. 먹을 타고납니다. 가운데서는 판사도 나올 것이고, 검사도 나올 것이고, 대통령도 나올 것이고, 별의별 사람이 나올 것입니다. 오색가지 찬란한 빛이 나올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참사랑을 중심삼고 어머니다운 부끄러움이 없고 아버지다운 부끄러움이 없이 하늘나라의 백성을 많이 데리고 가야 됩니다. (210-375 : 1990.12.27)

오늘날 부부라는 것은 하늘나라의 백성을 생산하는 공장입니다. 그래서 아들딸을 많이 낳아 가지고 들어오면 불행한 것이 아닙니다. 나라에 가면 높은 자리로 가는 것입니다. 동서남북을 중심삼고 보면 사계절이 3개월씩 열두 달입니다.

그래서 예수님도 열두 제자를 택한 것입니다. 예수님 중심삼고, 제자는 동서남북 대표형과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을 중심삼고 이것이 사방을 갖춘 것입니다. (233-247 : 1992.08.01)

 

지상의 가정은 하늘나라를 만들기 위한 횡적인 세계입니다. 종적인 세계는 번식할 없습니다. 횡적인 세계에서 아들딸이 많아지면, 그들이 하나님의 백성이 되는 것입니다.

황족들이 번식하면 장손만 남겨 놓고 전부 백성이 됩니다. 친척이 된다는 것입니다. 친척에도 장손이 있지요? 종족들도 종족들을 합한 장손이 있어야 아니에요? 그것이 아담과 해와입니다. 아담과 해와는 영원한 전통적인 왕과 왕후입니다. 그렇지만 민주세계에서는 이것이 없어집니다. 그러면 구형은 무엇이냐? 천국의 백성을 생산하기 위한 생산기반은 하늘의 가정기반이 아니고 지상의 가정기반입니다. 아들딸을 낳는 것은 하늘나라의 백성을 생산하는 것입니다. (234-165 : 1992.08.10)

 

 3) 천국 백성의 교육은 참가정에서

 

지상에 있는 가정은 하늘나라로 데려갈 백성을 재창조하는 공장입니다. 우리는 공장의 주인 노릇을 하다가 영계로 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바른 길만 잡아 놓으면 아들딸을 교육할 필요 없습니다. 자연히 된다는 것입니다. 자기 하나님이 갖고 있습니다. 교육이 필요 없습니다. 타락했기 때문에 이렇게 것입니다. 타락해서 근본을 몰랐다는 것입니다. (254-246 : 1994.02.13)

 

하나님께서 소원하시는 것은 잃어버린 에덴의 참가정입니다. 참가정에 세워질 있는 참부모, 참부모 앞에 세움받을 있는 참부부, 참부부가 사랑할 있는 참자녀가 있는 가정이 하나님이 계시고 싶어하시는 하늘 가정이라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됩니다. 이런 가정이 나타나면, 그때에는 예수도 형제와 같이 즐길 있을 것입니다. 그러한 가정이 나타나지 않으면 됩니다. (008-114 : 1959.11.22)

 

참가정은 참남자와 참여자가 하나되어 부부로서 출발하는 것입니다. 아들딸을 포함한 다음에 참가정이 나오는 것입니다. 마음이 완전히 하나된 남자 여자가 영원한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되는 거기에서 갈라지지 않은 아이가 있게 되는 것입니다. 엄마 아빠가 갈라진 거기에서 감정적으로 갈라진 아이가 나옵니다. 마음이 하나되고, 참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된 부부로부터 마음이 하나된 아이가 출발한다는 것이 자동적인 결론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가정에 참사랑이 머물 없습니다. 참사랑이 없는 곳에 하나님이 임재할 없는 것입니다. 이것은 논리적인 결론입니다. (270-324 : 1995.07.23)

 

하늘나라 창고에 들어가려면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의 생명과 하나님의 혈통적 인연을 중심삼고 깨끗해져야 합니다. 그러려면 태어나면서부터 하나님의 아들딸이요, 자라면서도 하나님의 아들딸이요, 사는 것도 하나님의 가정이어야 합니다. 그렇게 살다가 가는 곳이 지상천국이요, 천상천국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천상세계에도 그런 가정, 그런 일족이 들어가는 것입니다. 개인 구원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있는 아들딸로서,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있는 형제로서, 하나님의 사랑을 행사할 있는 부부로서, 하나님이 아담과 해와를 사랑하던 것과 마찬가지로 2 창조주의 입장에서 하나님 대신 자기의 아들딸을 사랑하고 가는 것이 인생행로입니다. 시작도 사랑이요, 과정도 사랑이요, 끝도 사랑입니다. 사랑의 교과서에 일치될 있는 완성품으로서 들어가는 곳이 천국입니다. 거기에 들어가는 데는 개인으로 들어가는 아닙니다. 가정 전체가 들어가야 되는 것입니다. (226-307 : 1992.02.09)

 

아내가 남편을 대할 때는 어떻게 해야 하느냐? '나와 당신은 같이 태어나서 자라난 오누이 쌍둥이이기 때문에 우리는 영원히 갈라지려야 갈라질 없다는 것을 이제야 알았습니다.' 하면서 손을 붙들어야 합니다. 아담과 해와가 에덴동산에서 쫓겨날 갈라져 나오며 슬픔의 눈물을 흘렸지만, 이제 복귀시대에는 반대의 눈물을 흘려야 되는 것입니다. 하늘나라의 아들딸이 되지 못했던 것을 일생을 통해서 복귀해야 하는 것입니다. (238-254 : 1992.11.22)

 

나라를 세우려면 왕이 있어야 하고 여왕이 있어야 합니다. 아들딸이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왕국을 지킬 있는 중심 가정이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지금 낙원에 가서 기다리고 있는 것입니다. 천국은 혼자 들어가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265-094 : 1994.11.20)

 

사랑의 소유를 중심삼고는 상대의 고향이 고향이 되고, 상대의 가정이 가정이 있습니다. 거기서 자녀의 완성, 형제의 완성, 부부의 완성, 부모의 완성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교본에 제시된 모든 내용을 이루지 못한 것을, 오늘날 참부모를 통해 재현해 가지고 알게 되고, 그것을 재차 실행함으로 말미암아 타락하지 않은 본연적 입장에서 하나님이 완전히 한의 고개를 넘어서 교육에 대한 정의를 내릴 있는 것입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천국 백성으로서 합격자, 합격 가정이 되는 것입니다. (226-173 : 1992.02.04)

 

기독교에서의 성신은 여자 신인데 영적으로, 실체적으로 세계를 낳아서 길러야 책임이 있었던 것과 마찬가지로 통일교회에서 축복받은 여자들은 세계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합니다. 하늘나라의 백성도 만들어야 하고, 사탄세계의 백성을 전부 거부할 있게끔 되어야 하고, 사람들을 통치할 있게끔 되어야 합니다.

여러분의 아들딸은 하나님 나라의 백성입니다. 어느 국가의 시민이 아닙니다. 천국의 백성이라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이런 목적을 가지고 키워야지 그렇지 않으면 앞으로 여러분 가정에 희망이 없습니다. 지옥으로 가게 되는 것입니다. (216-277 : 1991.04.07)

 

부모님이 언제나 나를 위한 부모님인 것을 알고, 이제라도 부모님의 뜻을 내가 고스란히 상속받아 가지고 앞으로 탄생하는 후손을 고이고이 길러서 나와 같은 사람으로는 만들겠다고 결심하고 나설 있어야 합니다. 그거 하나 바라는 것이 선생님의 소원입니다.

귀한 아들딸을 여러분 같은 아들딸로 만들어 놓으면 어떡하겠나 말입니다. 부디 나는 이랬지만 앞으로의 후손들은 그런 아들딸로 만들겠다고 정성들이고 아들딸을 참다운 아들딸로 만들기 위해서, 하나님이 에덴동산에서 아담과 해와를 만들어 놓고 기뻐하셨던 것과 마찬가지로 아들딸을 보호하면서 품고 길러 타락한 후손으로서의 전철을 밟지 않게 해야 합니다.

다시 그런 길을 가지 않게 정성을 다해서 길러 하나님 앞에 축복을 받게끔 내가 준비하고 모든 내용을 갖추어 줘야 되겠다는 책임감으로 앞으로의 가정을 이루어 나가면 천국의 아들딸이 되는 것입니다. (158-272 : 1967.12.29)

 

여러분은 자기 아들딸을 교육할 어머니 아버지만 사랑하는 아들딸이 되라고 가르치면 됩니다. `나는 나라를 사랑하는 충신이다, 애국자다, 어머니로서의 애국자가 아니라 애국자로서의 어머니, 충신으로서의 아버지다'라고 교육해야 되는 것입니다. (026-295 : 1969.11.10)

 

어머니 아버지가 잘나면 아들딸도 잘나고, 아들딸이 잘나면 집안에 자라는 개새끼 닭새끼도 잘나는 것입니다. 개가 짖지 못하고 닭이 울지 못한다면 그거 잘난 거예요? `어머니 아버지는 화목한데 ' 개는 짖어, 닭도 울어!' 그래야 잘난 것입니다. 사람은 그런데 닭새끼는 너무도 울고 개새끼는 물기도 잘한다, 그런 집안은 망하는 아닙니다. 되는 것입니다. (202-229 : 1990.05.24)

 

아들딸이 어머니 아버지를 하나님 대신, 참어머니 참아버지보다 훌륭한 어머니 아버지로 모셔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참부모한테 경배하기 전에 자기 어머니 아버지 앞에 먼저 경배할 있는 가정이 되어야 합니다. 생활적으로 하나님의 가정을 대신하고 있는 것이 자기 부모입니다. 그래서 4 심정권과 3 왕권은 가정에서 이루어야 되는 것입니다. (241-179 : 1992.12.24)

 

하나님 사랑의 주권은 절대?유일?영원?불변입니다. 나라의 주권도 그렇고, 나라의 백성도 그렇고, 나라의 만물도 그렇기 때문에 이제 다시 재정비해서 절대?유일?불변?영원한 국민성으로 재등록해야 합니다. 만물도 그렇게 재정비 때이기 때문에 전체를 반대로 돌려야 합니다. 이렇게 돌던 것이 반대로 돌아야 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나라에서는 절대 주권이 필요하고, 백성이 필요하고, 만물이 필요합니다. 우리 가정을 보면 주권을 대신한 부모가 있고, 백성을 대신한 아들딸이 있고, 만물을 대신한 물건이 있습니다. 그것이 작은 하늘나라의 기반입니다. 그것을 전부 하나님을 위해 바쳐 버려야 합니다. 그래야 나라 세계가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304-258 : 1999.11.08)

 

 4) 천국의 기반은 참가정으로부터

 

하나님은 절대자이시며 유일?불변?영원하신 분입니다. 분의 뜻도 마찬가지입니다. 절대자요 불변한 분이니까 분의 뜻도 그렇다는 것입니다.

창조주와 인간의 참사랑을 중심삼고 완성될 참가정을 바라는 하나님은 인간과 일체될 조건이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인간 시조에게 주실 계명이 필요했습니다. 계명이 뭐냐 하면, 사랑의 가정, 사랑의 전체, 제일 귀한 것을 상속해 주겠다는 약속의 조건이 계명이라는 것입니다. 인간이 성장과정을 거쳐 자라 올라가는 미완성 단계가 있음을 아시고 하나님은 인간에게 가장 귀한 참사랑과 가정을 상속해 주시려는 조건이 계명이었습니다. 참사랑과 참가정을 상속해 주겠다는 것이 하나님의 약속된 계명입니다. (283-171 : 1997.04.12)

 

하나님의 뜻은 하나 만드는 것입니다. 타락되지 않았으면 우리의 몸과 마음이 하나되는 것입니다. 남자의 몸과 마음이 하나되고, 여자의 몸과 마음이 하나되었을 것입니다. 그렇게 둘이 몸과 마음이 하나되는 가정을 이뤘으면, 거기에서는 통일의 세계가 벌어졌을 것입니다.

오늘날 세계는 하나되어 있지 않습니다. 세계라는 것은 남자 여자를 확대한 것입니다. (133-259 : 1984.07.20)

 

하나님은 가장 깊은 곳에 은밀히 계십니다. 깊은 곳으로 내려가면 갈수록 사랑은 커지게 되고, 마지막에는 하나님의 참사랑을 찾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자녀를 더욱더 깊이 사랑하면 하나님의 사랑을 만나게 것입니다. 이와 같은 참사랑의 가정은 지상천국의 기반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천국이 다른 있는 것이 아닙니다. (161-325 : 1987.03.08)

 

천국은 참가정으로 구성됩니다. 하나님과 같이 사는 것입니다. 내적인 부모가 되는 하나님과 영원히 같이 있는 부부의 생활환경이라는 것입니다. 천국은 그런 사람들이 들어갈 있는 곳입니다.

하나님의 , 하나님의 가정에 속한 가정이 들어가는 곳입니다. 완성한 아담 가정이 거기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천국은 가정적으로 들어가게 되어 있지, 혼자 들어가게 되어 있지 않습니다. 지금까지 개인 구원을 받겠다는 것은 천사장 세계입니다. 그래서 참가정의 소유는 천국입니다. 참가정이 소유할 물건이요, 주인 되는 것이 천국이라는 것입니다. 참가정과 참주인이 참소유권을 갖는 것이 천국입니다. 가정적 주인이 소유하는 것이 천국이라는 것입니다. (297-165 : 1998.11.19)

 

여러분이 하나님의 아들딸이 되고, 하나님의 가정을 이루어야만 하늘나라가 이루어집니다. 하나의 가정에 있어서도 전부 마찬가지입니다. 사탄이 올가미를 끌어당기고, 하나님이 끌어당기는데 식구가 전부 하나님 앞으로 돌아가려면 지극한 정성을 들여야 합니다. 그래야 개인 개인에 대해서, 다섯 식구면 다섯 식구에 대해서 사탄이 끌고 하나님이 끌어당기는데 사탄의 줄을 끊어 버리고 하늘편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115-049 : 1981.10.28)

 

부부는 하나님을 모시고 사랑의 방으로 들어가는 것을 서로 생각해야 합니다. 그래서 완전히 마음이 하나되면 부인은 천하의 여자 중의 왕이요, 미인 중의 미인이요, 하나밖에 없는 절대?유일?불변한 영원한 몸이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사랑하는 몸이라고 생각하라는 것입니다. 사랑의 몸뚱이라는 것입니다.

주체와 대상이 사랑으로 하나됨으로 말미암아 부인이 사랑의 소유가 됩니다. 사랑으로 하나될 때는 상대를 중심삼고 사랑도 것이기 때문에 주인도 것이 되고, 주인의 소유도 것이 되는 것입니다. 같은 가치를 가졌기 때문에 우주가 전부 것이 된다는 것입니다.

말은 하나님을 느껴야 된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모두 하나님을 모시고 살고, 사랑했다는 체험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야 천국 가정으로서 하나님의 귀족이 되고 혈족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런 축복가정을 하늘나라에서 하나님이 보면 별처럼 빛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하나님이 기뻐한다는 것입니다. (297-167 : 1998.11.19)

 

영광된 참가정은 지상에서도 행복하고 영계에서도 행복할 있는 참된 가정을 말하는 것입니다. 나라의 중심 존재이신 하나님과 직접 같이 있는 가정이 영광된 참가정이 되는 것입니다. 좋고 좋고, 영원히 좋을 있는 참가정이 되어야 합니다. 서로 좋으면 협조해 가지고 사랑의 이상적 세계를 이루어야 합니다. 사랑의 이상적인 주체 대상으로서, 자신을 사랑의 대상으로 맞아 주었기 때문에 서로 감사하고 위하고 존경할 있는 세계를 이루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294-312 : 1998.08.09)

 

참가정의 핵심은 부부입니다. 그러면 부부는 뭐냐? 하나님의 실체대상인 하나님의 몸입니다. 참사랑을 가진 하나님을 여러분이 아버지라고 합니다. 하나님이 아버지면 나와는 부자의 관계라는 것입니다. 아버지와 아들이요, 어머니와 딸인데, 한몸입니다. 종횡을 합한 것이기 때문에 그렇다는 것입니다. (297-167 : 1998.11.19)

 

젊은 처녀 총각들의 소원은 이상가정 완성, 참가정을 이루는 것입니다. 여기서 참가정은 하나님이 좋아하는 가정을 말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일 중요한 것은 하나님을 어떻게 아느냐 하는 것입니다. (298-248 : 1999.01.16)

 

참가정은 하나님의 눈에 집어넣어도 아깝지 않다는 것입니다. 가슴에 품고 춤추는 것입니다. 아무리 닐리리 동동해도 하나님이 전능하셔서 품고 공중에서 날면서 춤추고 싶은 것입니다. 참가정은 하나님을 해방시키고 위로할 있는 대상입니다. (301-169 : 1999.04.25)

 

참가정은 하나님이 지어 가지고 하나님의 뜻대로 이상이 이루어진 가정입니다.

완성한 아담 가정이 참가정이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아담 가정이 그렇게 되었기 때문에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부활이 필요한 것입니다. 부활된 가정으로써 부활된 종족, 민족, 국가, 세계를 내세울 것입니다. 그러면 위에 사탄이라든가 죄악이라든가 하나님과 사탄이 싸우는 인류 역사의 전쟁이라는 것은 없을 것입니다. 그러면 사탄도 없고, 오늘날처럼 세계가 여러 나라로 갈라져 민족이 다르고, 문화가 다르고, 말이 다르고, 전부 다른 이런 세계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참부모는 어디로부터 오신 분이냐? 하나님으로부터입니다. 하나님으로부터 연결된 것입니다. 거기에서 첫째 하나님의 사랑, 둘째 하나님의 생명, 셋째 하나님의 혈통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모두 뭐냐 하면, 여기에 있는 모든 세계도 하나님의 사랑, 하나님의 생명, 하나님의 혈통을 위해 생겼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여기에는 사탄을 중심삼은 사랑이라든가, 생명이라든가, 혈통이라든가 하는 것이 있을 없는 것입니다. 그러려니까 지금까지 사랑과 생명과 혈통과 모든 전부가 하나님 앞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그러나 직접 돌아갈 없기 때문에 여기서 아들딸을 통해서 돌아가는 것입니다. 이때 가인 아벨이 문제가 됩니다. 그래서 `아담과 해와를 중심삼고 하나님에게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230-067 : 1992.04.19)

 

남자도 참사랑이 아니면 몸과 마음이 하나 되고 여자도 참사랑이 아니면 몸과 마음이 하나 됩니다. 몸과 마음이 하나되어 가지고야 참사랑의 커플이 있습니다. 참사랑의 커플이 돼야 이것이 참사랑을 지닌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가정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제일 좋아하는 뭐예요? 오직 참사랑뿐입니다. 사랑은 혼자 하는 아닙니다. 하나님이 사람을 만든 것은 자기의 파트너를 만든 것입니다. 참사랑의 파트너로서 사람을 만든 것입니다. 그걸 가지고 우주가 페어 시스템으로 지어진 것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의 사랑도 영원하고 남자의 사랑도 영원하고 여자의 사랑도 영원하고 자녀의 사랑도 영원한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가정입니다. (201-192 : 1990.04.01)

 

하나님을 중심삼고 살림을 시작한다는 것은 하나님의 가정이 출발한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인간과 하나님이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되어 가정이 출발되는데, 우리 가정만 출발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늘나라의 가정의 출발과 더불어 병행해 나가야 됩니다. (248-012 : 1993.05.30)

 

하나님의 해원을 이룬 가정이 하나님의 가정입니다. 형제 이상 사랑할 있는 장남의 자격, 남편의 자격을 가진 사람들로 이루어진 가정이 안식의 장소인 것입니다. 부모로서 거지들까지도 자신의 자식으로 맞이해서 살고 싶은 안식권을 만들지 않으면 되는 것이 통일교회 축복가정의 사명입니다. 그것이 축복가정의 숙명적인 사명이라는 것을 잊어서는 되겠습니다. (295-245 : 1998.08.28)

 

참부모의 참사랑을 통해 하나님의 참사랑을 배우면서 참형제의 참사랑을 통해 참나라와 참세계 인류에 대한 보편적 참사랑을 훈련시키는 평화세계의 기본 핵의 자리가 참가정입니다. (288-199 : 1997.11.28)

 

영계에 가면, 이상적 부부, 이상적인 참가정은 하나님과 언제든지 같이 있습니다. 그러니 남자는 하나님의 성상, 마음자리가 돼야 하고 여자는 형상이 되어 하나되어야 합니다. 이것이 한단계 크게 가지고 하나되는 것입니다. 둘의 마음적인 면이 성상이 되고, 몸적인 면이 형상이 되어 비로소 여기서 열매 맺히게 됩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중심삼고 마음과 몸의 일체권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아담의 아들딸에게는 하나님의 마음,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은 뼈가 생기고, 아담과 해와와 같은 몸뚱이가 생기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 자신이 아담과 해와와 같은 형상을 쓰고 보이는 인류를 지배할 있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지상천국이 되어 하나님을 있는 것입니다.

지금은 천국에 가도 하나님이 보입니다. 참부모가 그런 전체를 이루어 놓고 나라에 갔을 하나님이 참부모의 마음속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그렇게 되면 하나님이 체를 입고 모든 우주를 움직일 있는, 지배할 있는 시대로 들어갑니다. 하나님이 거룩한 형상을 입는다는 것입니다.

그것들을 완성하게 되면, 천상세계가 완성되고 지상천국이 완성되면, 하나님이 형상을 쓰는 것입니다. 그건 사랑을 중심삼고 가능합니다. 아담 가정에서 육체적으로 사랑이 하나돼 있으면, 하나님도 성상과 형상을 겸해 가질 있기 때문에 체를 입을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사랑이 아니면 됩니다. 일체라는 말이 거기서 나오는 것입니다.

영계는 참사랑, 절대적인 사랑을 가지고 치리하는 세계입니다. 모든 것이 참사랑과 연결되는 것입니다. 참사랑이 씨입니다. 타락하지 않은 씨가 연결되어 지상과 천상에 가득 차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지금 세상은 타락한 결과의 세계이기 때문에 없어져야 된다는 것입니다. 타락한 세계의 혈통은 없애 버리고 본연의 하나님의 혈통을 연결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런 세계를 어떻게 만드느냐? 방법이 결혼입니다. 결혼은 뭐냐 하면 가정을 접붙이는 것입니다. (294-316 : 1998.08.09)

 

영계에 있는 사람들도 참가정이 필요합니다. 참가정이 없으면 하나님의 자리로 연결될 없고, 천국에 들어갈 없습니다. 지상천국에 살던 부부들도 나중에 천국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창조이상입니다. 거기에는 종교도 없고, 문화도 하나밖에 없고, 가정이 모든 것을 완성하는 것입니다. 가정이 모든 것의 센터입니다. 그러니까 우리의 가정이 센터에 서고 싶은 것입니다.

거기에는 종교가 필요 없습니다. 기독교도 해방이고 불교도 해방이고 전부 해방입니다. 예수님도 가정이 필요하고, 석가모니도 가정이 필요하고, 마호메트도 필요하고, 모든 성인도 가정이 필요한데 가정은 누구를 말미암은 것이냐? 참부모의 가정입니다.

지금까지는 모든 가정들이 거짓혈통으로 연결되어 있었습니다. 본연의 가정이 아니었습니다. 축복가정들이 나옴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혈통이 연결된 참가정들이 생기게 것입니다.

레버런 문이 사방팔방의 모든 곳에 승리적인 기반을 닦았습니다. 영계와 육계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참가정으로부터 참세계로 발전하는 것입니다. 참가정으로부터 참종족?참민족?참국가?참세계?참우주?참천국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279-237 : 1996.09.08)

 

이제 나라는 것을 확실히 알았습니다. 나는 어디로부터 인연이 있고, 어떠한 생활과정을 거쳐 어디로 향하여 간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렇게 가는 나는 무엇을 지니고 가느냐? 하나님의 근심을 품고 가는 것입니다. 개성이 복귀돼 있으면 가정만으로 내가 안식할 것이 아니라, 나에게는 가정을 중심삼은 종족이 있고, 종족을 중심삼은 민족이 있고, 민족을 중심삼은 국가와 세계 인류가 남아 있다는 사실을 눈에 흙이 들어가기 전에 세계 끝까지 나가서 수많은 민족을 아버지 앞에 내몰아 넣고, 뒤에서 만민을 축복하고 있는 한날이 나에게 오기를 고대하며 매일같이 싸워 나갈 알아야 합니다. 그런 사람이 하나님을 대신할 있는 사람입니다. (152-192 : 1963.05.10)

 

우리가 지금까지 신앙하는 관념이란 '내가 하나님을 믿고 천국 가겠다.' 하는 것인데, 천국 가기 전에 해야 되는지 알아요? 자신이 마음을 중심삼고 하나로 통일돼야 합니다. 그런 싸움을 해야 합니다. 자기를 통일하지 못하는 사람은 천국 가는 것입니다. 가정을 중심삼고 하나되지 못하면 천국에 갑니다. 내가 친족을 중심삼고 선한 곳으로 끌고 나가기 위해서는 제단을 쌓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는 되는 것입니다. (155-213 : 1965.10.30)

 

아담과 해와는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사망세계에 점령을 당했고, 사망세계를 주관하는 사탄은 도리어 하나님의 창조이상시대에 하나님을 배반할 있는 가정들을 만들어 지금까지 하나님과 대치되는 세상을 이루어 놓은 것을 생각하게 , 하나님이 마음으로 그리는 바는 물론 이상적인 가정이지만 내심은 원수가 바라는 기준보다도, 원수가 알고 있는 기준보다도, 타락 이상시대의 가정 기준보다 훌륭하고 알뜰한 가정을 이루고 싶은 것이 아니겠느냐? 그런 것을 우리는 생각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159-128 : 1968.03.07)

 

예수가 위에 와서 가르친 진리는 간단합니다. '천지를 창조한 하나님은 아버지이다. 나는 그의 아들이다. 너희들은 나를 믿으면 그의 아들이 있다. 아버지인 동시에 너희들의 아버지다.'라고 했습니다. 다음엔 우리에게 자녀의 도리를 가르쳐 주는 동시에 자기 아버지를 가르쳐 줬습니다. 다음에 '나는 신랑이요, 너희는 신부라!' 했습니다. 이것이 뭐냐? 하나님을 중심삼고 가정을 이루는 필요한 요건을 예수가 와서 비로소 외쳤다는 것입니다. 성경이 그렇습니다. 다른 것은 필요 없습니다. (156-224 : 1966.05.25)

 

성경을 보면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가르쳐 줬습니다. 예수는 자기가 독생자라고 했습니다. 예수는 신자들을 보고 신부라고 했고, 다음에는 형제라고 했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가정을 중심삼은 사랑의 틀에서 모든 것을 갖춘 내용을 밝히는 교리가 있기 때문에 하나님의 가정을 꾸며 나가는 교리요, 아들이 하나님의 가정에 안식할 있는 가정의 도리를 가르쳐 줬던 것입니다. (195-195 : 1989.11.15)

 

성경이 가르쳐 것은 가정입니다. 예수는 신랑이요, 우리는 신부라는 것입니다. 신랑 신부가 만나 하나님을 중심삼은 어린양 잔치를 해서 가정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신구약 66권을 종합한 결론이 이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경이 위대하다는 것입니다.

성경이 지향하는 최고의 목적이 무엇이고, 성경이 요구하는 희망이 무엇이냐? 예수 개인이 아닙니다. 예수가 신부와 합한 하나님의 가정을 고대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가정을 만들어 가지고는 거예요? 가정, 신랑 신부가 나오면 아들딸이 나오고, 아들딸이 나와 번식되면 종족이 되고, 민족이 되고, 국가가 되고, 세계가 됩니다.

세계는 어떤 세계냐? 하나님의 사랑과 연결된 하나님주의 세계입니다. 하나님주의 세계인 동시에 아담과 해와주의 세계입니다. 아담과 해와주의 세계가 뭐예요? 어머니 아버지주의 세계입니다. (160-277 : 1969.05.17)

 

천국의 종착점은 참가정 완성입니다. 참가정 가운데는 참나라가 있고 참세계가 있어야 합니다. 참세계와 참나라에 영향을 미칠 있는 참사랑의 전통으로 절대 섹스라는 말이 나옵니다. 절대 섹스는 절대?유일?불변?영원한 섹스를 말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속성인 사랑을 중심삼고 연결된 대상적인 파트너와 그런 관점에서 사랑으로 일체화하는 전부는 성관계에서 맺어지는 것입니다. (281-282 : 1997.03.09)

 

서로 다른 인종과 문화배경을 가진 부부라 할지라도 하나님의 참사랑으로 하나된 가정을 이루었다면 거기서 태어난 자녀들 사이엔 인종이나 문화적인 갈등이 있을 없습니다.

자녀들은 부모를 사랑하는 이상의 마음을 가지고 양쪽의 문화와 전통을 사랑하고 아낄 것입니다. 세계 도처에서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인종간의 갈등을 정치나 경제적으로만 해결하려 한다면 결과는 실패할 수밖에 없습니다. 인종차별은 갓난아이의 요람에서부터 시작되는 것이기 때문에 참된 사랑을 중심한 참가정의 이상을 갖지 않고는 문제의 근본적인 해결은 불가능합니다.

그러므로 중심 이상은 역시 , 하나님의 참사랑을 중심한 참가정을 이루는 것입니다. 인류가 역사의 시초에서부터 하나님과 하나되었으면 인류는 참사랑을 중심한 참가정을 이루어 위하고 위해주는 참사랑을 실천함으로써 참된 국가, 참된 평화의 세계를 이미 이루었을 것입니다.

역사적인 싸움을 종식시키기 위해서는 하나님에게로 돌아가야 합니다. 먼저 하나님을 중심으로 개인의 마음과 몸이 하나돼야 합니다. 그런 참된 남자와 참된 여자가 하나님을 중심으로 참가정을 이룸으로써 안에 하나님을 다시 모시게 되는 것입니다.

참사랑을 중심으로 참가정이야말로 하나님이 거하실 지상기지가 되는 것이요, 나아가 참된 국가, 참된 평화세계의 출발지가 되는 것입니다. 이로써 참된 자유와 행복의 세계가 열리는 것입니다. (271-088 : 1995.08.22)

 

이제부터 데모해야 됩니다. 데모해서 참부모를 자랑하고, 참가정을 자랑하고, 참혈족을 자랑하고, 참순결을 자랑해야 합니다. 부모님이 위에 목적을 세계화시키는 것과 마찬가지로, 여러분 개인이나 가정, 종족, 민족, 국가도 전부 참부모 되기 위한 것입니다. 개인에서 가정적인 참부모, 가정적인 기준에서 참부모?참가정?참순결, 민족 기준에서 참부모?참가정?참순결, 국가 기준에서 참부모?참가정?참순결, 이것이 세계화되는 것입니다.

국가 기준에서 세계화할 있는 입장이 되기 때문에 참부모 기준이 우리 개인에서부터 세계 천주까지 연결되고, 참가정 기준이 연결되고, 참순결 핏줄이 연결됨으로 말미암아 타락이 없었던 해방의 시대로 넘어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전체를 청산하기 위한 데모를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전도보다도 일을 해야 됩니다. (298-221 : 1999.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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