第六章 思春期の変化と真なる結婚
1) 결혼의 의의
一 結婚の意義
결혼은 행복한 궁전의 문을 열고 들어가는 의식이라 하겠습니다. 그러므로 결혼은 인륜의 대사가 되는 것입니다. 사랑은 시공을 초월하여 인간사에 있어 가장 위대한 것이며, 결혼은 그러한 사랑을 드러내고 확인하는 의식인 것입니다.
왜 결혼식을 축복받는다고 하느냐? 우리 원리를 두고 볼 때, 아담과 해와가 타락하지 않고 완성하였더라면 축복의 자리에 나갔을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아담과 해와가 하나님의 실체대상(實體對象)으로서 하나님이 주체가 되시면 그들은 대상이 되는 것입니다.
그런 입장에서 사랑의 주체되시는 하나님으로부터 대상적인 입장의 사랑을 연결시킬 수 있는 그 터전으로서 개성을 완성하여 결혼함으로 말미암아 축복은 이루어진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완성은 결국 결혼을 말하는 것이요, 결혼은 하나님의 사랑의 현현을 말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결혼이 없었다면 오늘날 인류 세상에 있어서의 사랑이라는 것이 시작되지 않았다고 보는 것입니다. 그 사랑의 주인은 누구냐? 인간이 아니고 하나님인 것을 우리는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 하나님의 사랑이 인간 가운데 나타나게 될 때, 하나님의 기쁨이 되고 자랑이 되며 하나님적 사랑으로서 이것을 느낄 수 있는 것입니다.
사랑이라는 것은 혼자 있을 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상대적 관계가 형성될 때 이루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남자가 사랑을 이루려면 남자 혼자만으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여자도 마찬가지입니다. 이와 같이 아담과 해와가 비로소 사랑으로 하나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이와 같은 관점에서 볼 때, 우리 인간은 하나님으로부터 태어난 것임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성약Ⅰ-356)
結婚とは幸福な宮殿の門を開けて入っていく儀式であるといえます。それゆえ、結婚は人生における重大事となるのです。愛は時空を超越し、人間にとって最も偉大なものであり、結婚はそのような愛を現して確認する儀式なのです。
なぜ結婚式を「祝福を受ける」と言うのでしょうか。私たちの原理から見るとき、アダムとエバが堕落せずに完成していたなら、祝福の席に参加していたはずです。言い換えれば、アダムとエバは神様の実体対象として、神様が主体であれば彼らは対象になるのです。そして、愛の主体となられる神様から対象的な立場の愛を連結させることのできるその祝福の基台は、アダムとエバが個性を完成し、結婚することによって成されるのです。
完成とは結局、結婚のことをいうのであり、結婚とは神様の愛の顕現のことをいうのです。言うならば、結婚がなければ、今日、人間世界における愛というものが始まらなかったというのです。その愛の主人は誰でしょうか。人間ではなく神様であられることを私たちは知らなければなりません。その神様の愛が人間の中に現れるようになるとき、神様の喜び、誇りとなり、神様の愛としてこれを感じることができるのです。
愛というものは一人で成り立つものではなく、相対的関係において成り立つものなので、男性が愛を成就しようとすれば男性自体だけではだめなのです。女性も同じです。このようにアダムとエバが愛で一つになることによって初めて、神様の愛を受けることができるのです。このような観点から見るとき、私たち人間は神様から生まれたものであることが分かるのです。(祝福家庭と理想天国I-三五六)
천지간의 모든 이치가 주체와 대상으로 이루어졌듯이 남녀가 결혼하는 것도 천지간의 이치인 것입니다. 남자가 오른쪽이라면 여자가 왼쪽이 되므로 우주간의 횡적인 관계를 이루기 위함이요, 남자가 주체라면 여자가 그의 대상이 되므로 하나님과의 종적인 상하관계를 이루기 위함이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결혼이란 남자만을 위함도 아니요, 또 여자만을 위함도 아닌 천리의 법도를 맞추기 위함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남성과 여성이 서로 다른 모양을 갖추고 있습니다. 천리의 법도를 맞출 수 있도록 생겨난 것입니다.
결혼이라는 것은 사랑하는 두 사람이 외로울 때 위로하고, 기쁠 때 함께 기뻐하고 어려울 때 도와줄 수 있는 상대적 위치에서 주고받으며, 하나님 앞으로 가는 데에 있어서 하나님의 사랑을 바탕으로 생활하기 위하여 결합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곧 결혼생활입니다.
하나님이 남자와 여자를 하늘에 만들지 아니하시고 땅 위에 만든 것은 평면적 기준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횡적으로 이루기 위해서입니다. 즉, 주체와 대상의 관계를 조성하여 횡적으로 하나되게 될 때는 주체되는 하나님과 둘이서 하나된 사랑이 종적인 사랑의 인연을 맺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 사실은 지극히 중요합니다. (성약Ⅰ-357)
天地間のすべての道理が主体と対象から成っているように、男女が結婚するのも天地間の道理なのです。男性が右側なら女性が左側になるのは宇宙間の横的な関係を築くためであり、男性が主体なら女性がその対象となるのは、神様との縦的な上下関係を築くためでもあります。ですから結婚をするのは、男性だけのためでもなく、また女性だけのためでもなく、天理の法度を合わせるためにするのです。それゆえ、男性と女性は互いに違う形を備えています。天理の法度を一致させることができるように生まれたのです。
結婚というのは、愛する二人が寂しいときは慰め合い、うれしいときは共に喜び、困難なときは助け合うことのできる相対的な位置で授け受けしながら、神様の前へ出ていく場合において、神様の愛を土台として生活するために結ばれることなのです。これがすなわち結婚生活です。
神様が男性と女性を天に造らず、地に造られたのは、平面的基準で神様の愛を横的に成すためです。すなわち、主体と対象の関係を造成し横的に一つになるとき、主体であられる神様と、二人で一つになった愛が、縦的な愛の因縁を結び得るというのです。この事実は極めて重要です。(祝福家庭と理想天国I-三五七)
二 なぜ結婚するのか
남자는 여자를 찾아가기 위해서 태어났고 여자는 남자를 찾아가기 위해 태어났습니다. 여자와 남자는 둘이 합하여 보다 차원 높은 하나님의 사랑에 접하기 위해 태어났습니다. 혼자는 그 사랑에 접하지 못합니다. 혼자 접하더라도 그것은 일방적입니다. 입체적이고 구형적인 사랑에 접하지 못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남녀가 보다 높은 차원의 입체적인 사랑권 내에 점핑하기 위해서 결혼하는 것입니다.
본연의 세계에 있어서 남자 여자가 하나되면 될수록 그 힘의 작용에 있어서는 위대한 중심이 생겨나 구형이 되는 것입니다. 횡적으로 연결되면 될수록 종적인 힘의 사랑의 모체가 연결돼 들어온다는 것입니다. 거기에서 몸과 마음이 하나되는 것입니다. (성약Ⅰ-359)
男性は女性を探すために生まれ、女性は男性を探すために生まれました。女性と男性は二人合わせて、より次元の高い神様の愛に接するために生まれました。一人ではその愛に触れることはできません。一人で接してもそれは一方的なのです。立体的で球形的な愛に接することはできません。それゆえ、男女がより高い次元の立体的な愛の圏内にジャンプするために結婚するのです。
本然の世界にあっては、男性と女性が一つになればなるほど、その力の作用においては偉大な中心が生じ、球形になるのです。横的に連結されればされるほど、縦的な力の愛の母体が連結されて入ってくるというのです。そこにおいて心と体が一つになるのです。(祝福家庭と理想天国I-三五九)
결혼은 왜 하는 것이냐? 천국가는 데 도움이 되기 위해서 한다는 것입니다. 왜 그러냐 하면 천국 가려면 결혼하지 않으면 못 가니까 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천국 갈 자격자가 되기 위해서는 결혼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천국 갈 자격이 뭐냐? 하나님을 닮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어떻게 해야 닮는 것인가?
하나님의 말씀을 실천하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내 사랑으로 만드는 것이요, 하나님이 하는 말을 내 말로 할 수 있으면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하나님을 대신하여 세계를 대해서 '인류야! 너는 천국 가야 된다'는 말을 하는 것입니다. 그 다음엔 '천국 가기 위해서는 하나님같이 내가 인류를 사랑해 가지고 데려간다' 그러면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사람이요, 하늘편의 사람이요, 천국 갈 수 있는 후보자다 하는 결론은 틀림없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는 날에는 결혼할 자격이 된다 그말입니다. 자! 결혼을 왜 한다구요? 천국 가기 위해서. 그리고 인류를 위해서.
남자 앞에 있는 그 여자는 하나님의 딸이요, 인류의 딸인 것을 남자들은 알아야 합니다. 인류가 사랑하는 여성으로서 사랑할 수 있고 하나님이 사랑하는 딸로서 사랑할 수 있으면 남편될 자격이 있지만, 그렇지 않으면 안 됩니다.
여자는 그 반대입니다. '저건 내 남자야' 하고 생각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내 남자라고 하기 이전에 하나님의 아들이요, 인류의 남성을 대표한 남자라고 생각하라는 것입니다. 인류가 사랑하는 이상 사랑할 수 있고, 하나님이 사랑하는 이상 사랑할 수 있는 여성이 되면 됩니다.
그래서 내가 남자로서의 오른발이 되고 여자로서의 왼발이 돼 가지고 인류를 위하고 하나님을 위한 사랑의 발자국을 가정을 통해서 옮겨 놓을 것이다 하는 생각을 가지고 결혼을 해야 합니다. 결혼의 목적은 남자와 여자의 마음의 세계를 일치시키자는 것이요, 남자와 여자의 사랑의 완성을 위한 것입니다.
그래서 결혼했다는 것은 그러한 증거를 보이겠다고 선포한 것입니다. 결혼 생활을 통해서 사랑의 완성과 마음의 완성을 이루었다면 가정의 이상을 실현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죽을 때 이것을 이루었다면 틀림없이 천국 간다는 것입니다. (성약Ⅰ-360)
結婚はなぜするのですか。天国へ行くために役に立つから、そうするのです。なぜなら、天国には結婚をしなければ行くことができないからです。それゆえ、天国へ行く資格者になるためには結婚をしなければならないのです。天国へ行く資格とは何でしょうか。神様に似ることです。どのようにして神様に似るのでしょうか。神様のみ言を実践する人になることです。神様の愛を「私」の愛にすることであり、神様が語る言葉を「私」の言葉として語ることができればいいのです。
それゆえ、「私」は神様に代わり世界に向かって、「人類よ、お前は天国に行かなければならない」と言うのです。その次には「天国に行くためには神様のように『私』が人類を愛して連れていく」、となればよいのです。そういう人は、神様の人であり、天の側の人であり、天国へ行くことのできる候補者だといって間違いないのです。このようになるときには、結婚する資格が整うというのです。さあ、結婚はなぜするといいましたか。天国に行くために、そして人類のためにです。
男性の前にいるその女性は神様の娘であり、人類の女性を代表した娘であることを男性たちは知らなければなりません。人類が愛する女性として愛することができ、神様が愛する娘として愛することができれば、夫になる資格がありますが、そうでなければだめです。女性はその反対です。「あれは『私』 の夫である」と考えてはいけないというのです。「私」の夫であるという前に神様の息子であり、人類の男性を代表した男性であると考えなさい。
人類が愛する以上に愛することができ、神様が愛する以上に愛することのできる女性になればいいのです。そして「私」が男性として右足になり、女性として左足になり、人類のため、神様のための愛の足跡を家庭を通して伝えるのだと考えて結婚しなければなりません。
結婚の目的は、男性と女性の心の世界を一致させようとすることであり、男性と女性の愛の完成のためなのです。そして、結婚したということはそのような証拠を見せますと宣布したことになるのです。
結婚生活を通して愛の完成と心の完成を成したならば、家庭の理想を実現したと見ることができます。そして死ぬとき、これを成していたなら間違いなく天国へ行くというのです。(祝福家庭と理想天国I-三六〇)
三 真の結婚観
본래 몸과 마음이 완전히 하나된 아담과 해와가 종적으로 완전히 성숙되어 신랑 신부로서 하나님 앞에 기쁠 수 있는 대상권을 이루어 하나님의 축복을 받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적 사랑에 의한 가정이 형성되었다면, 그것이 본래 에덴에서 타락하지 않고 이루었을 완성권이었습니다.
그 완성권에 나타난 아담과 해와가 되었더라면 그 자리는 어떠한 자리냐? 축복받는 자리입니다.
복 중에서 제일 귀한 복은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그 다음엔 하나님의 창조의 권한을 인계받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사랑을 중심삼고 아담과 해와를 창조했던 것같이 창조적 권한을 부여받는 것이 자녀인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왜 자녀를 사랑하느냐? 하나님의 창조위업을 횡적으로 실체권에서 이어받은 것과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아담과 해와를 지어 놓고 하나님이 기뻐하던 그 기쁨을 대신 느끼기 때문입니다. 그 다음은 하나님이 천지 만물을 주관하신 것과 같이 만물을 주관하게 하기 위해서 우리는 횡적인 입장에 있지만 하나님은 우리에게 주관권을 부여했습니다.
그 권한을 가지고 질서적인 단계에 머무를 수 있는 그런 세계가 이상적인 천국이라고 보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결혼하는 그 시간에는 하나님의 사랑을 상속받고 재창조의 권한과 주관권을 완성권에 서서 이어받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결혼식이란 것은 사랑의 현현을 말함과 동시에 창조권과 주관권을 부여받는 것입니다. (성약Ⅰ-356)
本来、心と休が完全に一つになったアダムとエバが、縦的に完全に成熟し、新郎・新婦として神様の前に喜ぶことのできる対象圏を成し、神様の祝福を受けることを通して神様の愛による家庭が形成されていたなら、それが本来エデンで堕落せずに成されていた完成圏でした。その完成圏に現れたアダムとエバになっていたなら、それはどういう立場でしょうか。祝福を受ける立場です。
恵みの中で一番貴い恵みは神様の愛です。その次は神様の創造の権限を引き継ぐことです。神様が愛を中心としてアダムとエバを創造されたように、創造的権限を賦与されるのが子女なのです。皆さんはなぜ子女を愛しますか。神様の創造の偉業を横的に実休園で引き継いだのと同じであるため、アダムとエバを造って神様が喜ばれたその喜びを代わりに感じるためです。
その次は、神様が天地万物を主管されたように万物を主管させるために、横的な立場にいる私たちに、神様は主管権を賦与されました。その権限をもって秩序的段階にとどまることのできる、そんな世界が理想的天国であると見るのです。それゆえ、結婚するその時には、神様の愛を相続し、再創造の権限と主管権を、完成圏に立って引き継ぐようになるのです。ですから結婚式というのは、愛の顕現をいうと同時に創造権と主管権を賦与されることなのです。(祝福家庭と理想天国I-三五六)
우리 결혼관은 우주 방석을…. 우주 방석 알아요? 우주에서 제일 좋은 비단이 뭔가? 양단인가? 양단 이불 포대기를 펴 놓고 신혼생활을 하는 것보다도 우주 양단 이불을 펴 놓고 그 가운데서 사랑한다! 그렇게 생각하는 것입니다. 사랑을 중심삼고 소유권을 내 일대에 결정하는 순간이라는 것입니다. 아, 내 당대에 소유가 오나니 여자라는 동물의 소유가 결정된다.
그 여자는 어떤 여자냐? 우주의 반이다! 이놈을 잡아채는 날에는 내 꽁무니에 우주가 달려온다. 생각해 봐요. 또 여자는 왜 결혼을 해야 되느냐? 남자한테 붙어 가지고 절반(180도)과 절반이 합해 가지고 둘이 우주의 가치에 대등한 작용권을 만들기 위해서 결혼한다! 이렇게 생각할 때 통일교회 사상이 멋지다는 것입니다.
결혼은 나를 위해서가 아니라 상대를 위해서 한다는 신조를 가져야 합니다. 결혼할 때 잘난 사람, 예쁜 사람 얻겠다고 하는 것이 잘못된 생각입니다. 인간은 남을 위해서 살아야 한다는 원칙을 알았다면, 결혼을 할 때에도 상대를 위해서 한다는 관념을 가져야 합니다.
아무리 못난 사람이라 할지라도 미인보다 더 사랑하겠다는 신념을 가지는 것이 원칙적인 결혼관입니다.
인간으로 태어나서 상대를 하나님같이 사랑하고, 인류같이 사랑하고, 이 세계 누구보다도 더 사랑할 수 있다는 관념이 서지 않고는 하늘나라에 복귀되지 못합니다. 한 남성으로서 한 여성을 사랑할 줄 모른다면 하나님과 인류를 사랑할 수 없습니다. 결혼은 누구 때문에 하느냐 하면 인류를 위한 것입니다. 인류의 공동의 이익을 위한 것입니다. 세계를 대표한 것입니다. 그 남자는 세계를 대표한 남자이고, 여자는 세계를 대표한 여자입니다. (성약Ⅰ-363)
私たちの結婚観は宇宙の座布団を・・。宇宙の座布団、分かりまか。宇宙で一番いい絹は何ですか。洋緞(注・高級な絹織物の一種)ですか。洋緞の布団、ねんねこを敷いておいて新婚生活をすることよりも、宇宙の洋緞布団を敷いておいて、その中で愛し合う! そう考えるのです。
愛を中心として、所有権を「私」 一代で決定する瞬間だというのです。「私」の当代に所有権が来るのです。その所有とは女性の所有が決定されるのです。その女性はどのような女性ですか。宇宙の半分です! これをひったくる日には、私の後ろに宇宙がぶらさがってくるのです。考えてみなさい。
また、女性はなぜ結婚をしなければならないのでしょうか。男性にくっついて、一八○度と一八○度が合わさって、二人で宇宙の価値と対等の作用圏をつくるために結婚するのです! このように考えるとき、統一教会の思想が素晴らしいというのです。
結婚は私のためではなく相対のためにするという信条をもたなければなりません。結婚するとき、ハンサムな人、きれいな人を得ようとするのは間違った考えです。人間は人のために生きなければならないという原則が分かったなら、結婚も相対のためにするという観念をもたなければなりません。いくら醜い人でも美人よりも愛そうという信念をもつことが原則的な結婚観です。人間として生まれて相対を神様のように愛し、人類のように愛し、この世の誰よりももっと愛することができるという観念が確立しなければ、天の国に復帰することはできません。一人の男性として一人の女性を愛することができないなら、神様と人類を愛することはできません。
結婚は誰のためにするのかといえば、人類のためにするのです。人類の共同利益のためなのです。世界を代表したものです。その男性は世界を代表した男性であり、女性は世界を代表した女性です。(祝福家庭と理想天国I-三六三)
四 思春期とはどのような時か
여러분, 사춘기 시절에는 천하의 왕자가 되는 기분입니다. 모든 것을 자기를 중심삼고 뒤집어 가지고 생각하는 시절입니다. 이렇듯 사춘기 시대는 반박하는 시대이기에 자기를 몰라주면 얼마든지 다른 길로 갈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 청소년들의 문제가 세계적인 문제가 된 것입니다.
사춘기 때는 무슨 일이든지 자기를 중심삼지 않으면 좋아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자기하고 관계를 맺었을 때는 그것이 아무리 미미한 것이라 해도 신난다는 것입니다.
20세 전후 되는 아가씨들을 가만히 보면 말이에요, 괜히 '히히히히…' 하고 웃습니다. 가을에 잎이 다 떨어진 감나무에서 홍시가 뚝 떨어지는 것을 보고도 하하하 웃습니다.
그것은 뭔지 모르게 통한다는 것입니다. 모든 것이 전부 다 자기와 관계를 맺었기 때문에 최고의 감정이 유발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춘기라는 것은 모든 것에 접해 가지고 인연맺을 수 있는 전환점입니다. 그건 왜 그러냐?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아 가지고 남성과 여성을 완전히 백 퍼센트 하나 만들기 위한 하나님의 창조본성이 바탕이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어여쁜 아가씨도 사춘기는 단 한 때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때는 꽃 중의 꽃이요, 일생에 가장 귀한 때인 것입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나 혼자 살지' 하고 생각하는 여자가 있어요? 그건 여자가 아닙니다.
또한 남자들 중에서도 허우대가 멀쩡해 가지고 좋고 좋은 이팔청춘에 자기 혼자 살겠다고 하는 녀석 있어요? 그런 때에는 반드시 상대를 찾게 되는 것입니다. 누구를 닮아서 그렇겠습니까? 하나님을 닮아서 그렇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그렇지 않은데 그런 사람이 나올 수 있습니까? 하나님이 그렇다는 것입니다. 일생의 가장 귀한 때인 이팔청춘에 상대를 찾아 나서는 것은 남자나 여자나 마찬가지입니다.
제일 꽃다운 시기, 꽃이 활짝 핀 청춘시대가 언제냐 하면 사춘기 시대입니다. 그 시기가 바로 18세부터 24세까지의 7년 간입니다. 이 7년 간은 일생에 둘도 없는 꽃다운 사랑의 꽃이 필 시기입니다. 한 번밖에 없는 꽃다운 이 시절이 얼마나 귀해요?
여러분, 함박꽃을 알지요? 그 꽃봉오리에 색다른 노란 꽃송이가 있지요? 그것이 몇 꺼풀로 되어 있겠어요? 꽃잎으로 전부 다 꽁꽁 싸여 있는 것입니다. 그것을 헤칠 수 있어요? 쉽게 헤칠 수 없도록 꽁꽁 싸여 있습니다. 이와 같이 남자나 여자도 마찬가지입니다.
여러분의 붉은 사랑, 노란 꽃과 같은 그 사랑의 봉오리, 그 사랑의 봉오리를 어느 때에 활짝 피울 것이냐? 천지의 조화 가운데 아름다움이 가장 잘 드러나는 때가 그 시기입니다. 인간으로 볼 때에도 최고로 피는 때입니다. 하나님의 걸작품이 되어 제일 중심의 절정으로서 반짝이는 기간입니다. 자라면서 제일 꽃다운 시절, 제일 아름다운 시절이 청춘시절입니다.
그 청춘기의 모습이 최고의 꽃봉오리 같은 시기입니다. 그걸 흠뻑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하나님의 안방에 초대될 수 있습니다. 그런 사랑을 할 수 있는 남자와 여자는 하나님의 복을 받을 수 있고, 하나님의 안방에 초대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걸 알았다면 여러분은 남자면 남자로서 그런 준비를 해야 합니다. (성약Ⅰ-367)
皆さん、思春期の時は、天下の王子になる気分なのです。すべてのことを自分を中心としてひっくり返して考える時期です。このように思春期は反駁する時代なので、自分を分かってくれなければ、いくらでも危険な道へ行く可能性があります。それゆえに今日、青少年たちの問題が世界的な問題になったのです。
思春期の時代はどんなことでも自分を中心としなければ気に入らないのです。しかし自分と関係を結んだときは、それがいくら微々たるものであっても得意になるのです。二十歳前後の女性たちをよく見ていると、訳もなく「ふふふふふ・・」と笑います。秋に葉のすべて落ちた柿の木から、熟した柿がぽとんと落ちるのを見ても、「はほほ」と笑います。
それは何か分からなくとも通じるというのです。すべてのものが、全部自分と関係を結んでいるので最高の感情が誘発されるのです。ですから、思春期というのはすべてのものに接して因縁を結ぶことのできる転換点なのです。それはなぜでしょうか。神様の愛を中心として男性と女性を完全に百八ーセント一つにするための神様の創造本性が基盤となっているからです。
いくらきれいな娘でも思春期はただ一時しかありません。その時は一番の花の時であり、一生で一番貴い時なのです。それにもかかわらず、「私一人で生きよう」という女性がいるでしょうか。それは女性ではありません。また、男性たちの中にも格幅のよい十六歳前後の青春期に、自分一人で生きようという者がいますか。そのような時には必ず相対を探すようになるのです。誰に似てそうなのですか。神様に似て、そうなのです。
神様がそうでないのに、そのような人間ができるでしょうか。神様がそうなのです。一生のうちで一番貴い時である青春時代に、相対を探していくのは男性でも女性でも同じです。
最も美しい花のような時期、花がぱっと開いた青春時代がいつかといえば、思春期の時代です。その時期がまさに十八歳から二十四歳までの七年間です。この七年間は一生に二度とない愛の花が咲く時期です。一度しかない花のようなこの時代がどれほど貴いでしょうか。
皆さん、芍薬の花を知っているでしょう。その花のつぼみに色の違う黄色の花房があるでしょう。それは何枚から成っているでしょうか。花に全部しっかりと取り巻いているのです。それを押し開くことができますか。たやすく押し開けないようにしっかりと取り巻いているのです。男性や女性もこれと同じです。皆さんの赤い愛、黄色い花のようなその愛のつぼみ、その愛のつぼみをいつ、ぱっと咲かせるのですか。
天地の調和の中で美しさが最もよく現れる時がその時期です。人間として見ても最高の時です。神様の傑作品になり、最も中心の、絶頂としてきらめく期間です。大きくなりながら最もきれいな花のような時代、一番美しい時代が青春時代です。
その青春期の姿は最高の花のつぼみです。それを十分に愛することのできる人がいるなら、その人は神様の部屋に招待を受けることができます。そのように愛することのできる男性と女性は、神様の恵みを受けることができ、神様の部屋に招待を受けることができるというのです。それを知ったなら皆さんは、男性なら男性としてそのような準備をしなければなりません。(祝福家庭と理想天国I-三六七)
五 思春期に起こる身体的変化は何のためか
소년기에는 막연한 꿈 속에서 건강하게 자라기만 바라지만, 사춘기가 되어 신체적으로 생리적 변화가 생기게 되면 이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눈동자는 호기심과 아름다움으로 반짝 빛나게 됩니다.
몸도 멋을 부리기 위해 옷을 맵시있게 차려입게 되고 얼굴을 보다 예쁘게 하기 위해 다듬기에 여념이 없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한 때에 입술을 보면 그가 사춘기에 접어들었는지 그렇지 않은지를 알 수 있는 것입니다.
여자들에게 있어서도 사춘기에 접어들면 월경이 시작되고, 신체적으로 많은 변화가 일어나게 됩니다. 엉덩이가 커지고, 가슴이 툭 튀어나오고, 입술이 붉어지며, 눈동자가 신비스럽게 빛나기도 합니다.
그러한 여자들의 변화는 왜, 누구를 위해서 오는 것이냐? 여자의 신체적 변화는 직행하던 길을 빙글빙글 돌아가기 위한 변화인 것입니다. 빙글빙글 돌아갈 수 있는 운동을 시작하기 위한 변화란 것입니다. 직행하는 길에는 아무런 조화가 없는 것입니다. 직행길은 두 번 왔다갔다 하면 모든 것이 소모되고 아무것도 남는 것이 없는 것입니다. 직행길을 왔다갔다하고 나면 환경을 파괴할 뿐이지, 환경의 조화가 일어나지 않습니다.
환경의 조화와 보존을 위해서는 돌아가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두가 돌아가야 합니다. 돌아가는 데는 자기 혼자 돌아갈 수 없으므로 상대를 중심삼고 돌아가야 합니다.
돌아가는 데는 상대와 부딪쳐야 돌아갈 수 있습니다. 상대자와 부딪치면 자동적으로 반작용이 일어나 돌아가는 운동이 시작됩니다. 이것은 천지 이치입니다.
그러므로 여자가 신체적으로 변화가 일어나는 것은 상대자와 만나 돌아가기 위해서입니다. 부딪치면 돌아가기 위한 힘이 생겨나게 됩니다. 여자가 화장을 하고 예쁘게 단장하는 것은 자신을 위하기보다 상대를 위한 것이라 하겠습니다.
아름답게 차려 입은 여자를 보게 될 것 같으면 남자를 보는 눈이 유달리 빛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자기의 상대를 찾기 위해, 자신을 다듬고, 가꾸기 때문에 자연적 현상의 발로라 하겠습니다. 멋있는 남자를 만나기 위해, 이상적인 남자를 만나기 위해 가슴 조이며 쏘다니게 됩니다.
여러분만한 사춘기의 처녀와 총각이 서로 만나 이야기 할때는 가슴이 뛰는 것입니다. 뛰죠? 뛰어요, 안 뛰어요? 몰라요? 뛴다고 하면 안 뛴다고 할래요? "뜁니다."
그것 보세요. 흥분하지요? 그리고 흥분하게 되면 심장에 변화가 옵니다. 그런데 그 마음이 하나님을 중심삼지 않고 반대의 입장에 서면 악이 되는 것입니다. 마음은 누구를 중심삼느냐? 하나님입니다. 그 하나님을 중심삼은 마음과 심정이 하나될 수 있는 자리에 올라설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사랑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이러한 입장에서 한 생애를 지내야 할 인간이기 때문에, 인간은 사랑을 중심한 이상과 희망을 갖지 않고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최후의 자리에서 빛날 수 있는 것이 사랑입니다. (성약Ⅰ-367)
少年期には漠然とした夢の中で健康に育つことだけを望みますが、思春期になり身体的、生理的変化が生じるようになれば、異性に対する関心が高まり、瞳は好奇心と美しさできらきら光るようになります。体もおしゃれをするため、着物の身だしなみを整えるようになるし、顔もよりきれいにするために、整えることに余念がなくなるのです。そのような時に唇を見れば彼が思春期にさしかかっているのか、そうでないのかを知ることができます。
女性たちにおいても、思春期にさしかかれば月経が始まり、身体的に多くの変化が起こるよう
になります。お尻が大きくなり、胸がふくらみ、唇は赤くなり、瞳は神秘的に輝いたりします。そのような女性の変化は、どうして、誰のために起こるのでしょうか。女性の身体的変化は、直行していた道をくるくる回るための変化なのです。くるくる回っていくことのできる運動を始めるための変化だというのです。
直行する道には何の調和もありません。直行する道は二回行ったり来たりすればすべてのものが消耗され、何も残るものがないのです。直行する道を行ったり来たりすれば環境を破壊するだけで、環境の調和は起こりません。環境の調和と保存のためには回っていかなければなりません。それゆえ、すべてが回っていくべきです。回っていく場合は、自分を中心にしては回っていくことができないので相対を中心として回っていかなければなりません。
回っていく場合は相対とぶつかってこそ、回っていくことができます。相対者とぶつかれば自動的に反作用が起こり、回る運動が始まります。これは天地の道理です。それゆえ、女性に身体的な変化が起こるのは相対者と出会い、回っていくためです。ぶつかれば回っていくための力が生じるようになります。女性が化粧をしてきれいに飾るのは、自分のためというより相対のためであるといえます。
美しく身なりを整えた女性を見ると、その女性が男性を見る目はひときわ輝きます。自分の相対を見つけるため、自らをきれいに装うのは自然の現象といえるでしょう。しゃれた男性に出会うため、理想的男性に出会うため、心を焦がしながら歩き回るようになります。
皆さんのような思春期の独身男女がともに会って話をする時は胸がはずむのです。はずむでしょう。はずみますか、はずまないですか。分からないのですか。はずみますか、はずみませんか。(はずみます)。それみなさい。興奮するでしょう。そして興奮するようになれば心のうちに変化が生じます。ところが、その心が神様を中心とせず、反対の立場に立てば悪になるのです。心は誰を中心とするのでしょうか。神様です。その神様を中心とした心と心情が、一つになることのできる所に上がれるようにするのが愛です。何の話か分かりますか。
このような立場で一つの生涯を送らなければならない人間であるために、人間は愛を中心とした理想と希望をもたなければならないのです。そして、最後の場で輝くことのできるのが愛なのです。(祝福家庭と理想天国I-三五七)
六 思春期の初恋
사춘기에는 사랑을 찾아 몸과 마음이 충동을 일으키게 됩니다. 부모의 말을 듣지 않고 자기들 멋대로 돌아다닙니다. 마음의 눈과 몸의 눈이 하나되어 움직입니다. 또 사랑의 코를 가지면 평소에 싫어하던 냄새까지 좋아지게 됩니다. 사랑의 입을 가지면 평소에 싫어하던 맛까지도 좋아지게 됩니다. 밤을 새우면서까지 사랑의 이야기를 듣고 싶어 합니다.
사랑하는 대상은 만지면 만질수록 더 만지고 싶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사춘기가 되어 사랑의 감정에 휩싸일 때는 눈이 이상해지고, 모든 것을 좋게 보려고 합니다.
몸과 마음이 하나되어 사랑의 총을 쏘면 사랑이라는 탄알이 상대의 심장에 박히게 되는 것입니다. 남자의 그런 사랑, 여자의 그런 사랑을 원하는 사람은 손들어 보십시오. 사랑은 소화 못하는 것이 없습니다. 모든 것을 맛있게 먹을 수 있고, 모든 것을 다 소화할 수 있는 것입니다.
진실한 사랑을 가졌다면 아무리 추남이라 할지라도 미남으로 보이게 됩니다. 사랑은 놀라운 것입니다. 그래서 잘났든 못났든 사춘기 시절에 맺은 첫사랑을 남자든 여자든 영원히 잊지 못합니다. 죽기 살기로 좋아하는 애인이 있는 여자가 부모의 반대로 다른 남자에게 시집을 갔다면 그 여자는 일생동안 행복하겠어요, 불행하겠어요?
그 여자는 자기가 처음 사랑을 했던 남자가 설령 코가 찌그러지고 눈이 못생겼다 하더라도 꽃과 같이 좋아 보이는 것입니다.
부모가 정해 준 남자는 외모로 보나 학벌로 보나 천 사람이면 천 사람이 다 좋다고 할 수 있는 사람이고, 옛날에 마음속으로 속삭이며 사랑하던 남자는 지지리도 못났는데도 불구하고 그 첫사랑의 남자가 좋은 것입니다.
첫사랑은 몽땅 점령하는 것입니다. 사랑의 주체가 누구냐? 하나님입니다. 사랑의 주체가 하나님이기 때문에 사랑할 수 있는 것도 하나님 한 분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원래 첫사랑은 하나님과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하지 못한 것이 타락입니다.
해와가 누구하고 사랑했습니까? 천사장하고 했습니다. 그런데 좋아하면서 사랑해야 하는데 얼굴을 찡그리고 울면서 사랑했다는 겁니다.
여러분, 타락할 때 해와가 '아이구 좋아라! 선악과를 따 먹으니 참 맛있다, 맛있어' 했겠습니까? 해와가 천사장한테 겁탈을 당할 때, 그 마음이 어떠했겠습니까? 양심의 가책을 받고 싫어하면서 천사장의 유혹에 끌려들어갔다는 것입니다. 모든 세포가 기뻐가지고 꽃이 상춘을 바라듯 사랑해야 했는데도 불구하고 세포가 사그라지고 심정이 사그라진 자리에서 찡그리고 사랑했다는 것입니다.
만일 타락하지 않았다면 첫사랑을 누구하고 했겠어요?첫사랑을 하나님과 했을 것입니다. 아담과 해와가 하나님을 중심삼고 한 첫사랑에는 첫사랑이 전부 다 응어리져 있는 것입니다. 첫사랑을 중심삼은 부모의 사랑, 첫사랑을 중심삼은 부부의 사랑, 첫사랑을 중심삼은 자녀의 사랑, 모두가 하나님의 사랑과 뿌리가 딱 붙어버리는 것입니다.
여러분같이 몇 천 년의 역사적인 거리를 두고 개인복귀니 가정복귀니 하는 단계를 거쳐야 하는 사랑이 아닙니다. 한꺼번에 왕창 달라붙는 사랑입니다. 부모의 사랑, 부부의 사랑, 자녀의 사랑이 한꺼번에 다 달라붙는 사랑이라는 것입니다. (성약Ⅰ-374)
思春期には愛を探して心と体が衝動を起こすようになります。父母の言葉を聞かず、自分勝手に歩き回ります。心の目と体の目が一つになって動きます。また、愛の鼻をもてば、ふだん嫌いだったにおいまで好きになります。愛の口をもてば、ふだん嫌いだった味までも好きになります。夜を徹しながらでも愛の話を間きたがります。愛する対象は、触れば触るほど、もっと触りたいというのです。このように思春期になり、愛の感情に襲われるときは、目がおかしくなり、すべてのものを良く見ようとします。
心と体が一つになり、愛の銃を撃てば、愛という弾丸が相手の心臓に打ちこまれるようになるのです。男性のそのような愛、女性のそのような愛を願う人は手を挙げてみなさい。愛は消化できないものがありません。すべてのものをおいしく食べることができ、すべてのものをみな消化することができるのです。真実の愛をもったなら、いくらぶ男であっても美男に見えるようになります。愛は驚くべきものです。ですから、良くても悪くても思春期時代に結んだ初恋は、男性でも女性でも永遠に忘れることができません。
死ぬほど好きな恋人のいる女性が、父母の反対で別の男性に嫁いだとしたら、その女性は一生の間幸福でしょうか、不幸でしょうか。その女性は、自分が初めて愛した男性がたとえ鼻がつぶれ、目が不格好だとしても、花のように良く見えるのです。父母が決めてくれた男性は外見からしても学閥からしても、千人なら千人がみないいと言える人であり、昔自分が心の中でささやき、愛した男性は至って不出来なのにもかかわらず、その初恋の男性のほうが良いというのです。初恋はすべてを占領するのです。
愛の主体は誰ですか。神様です。愛の主体が神様であるために、愛することができるのも神様お一人しかいないのです。元来、初恋は神様とするようになっていました。ところがそのようにできなかったことが堕落です。エバは誰と愛し合いましたか。(天使長と愛し合いました)。ところが喜びながら愛さなければならないのに、顔をしかめて泣きながら愛し合ったのです。
皆さん、堕落するときエバが「あかいいわ! 善悪を知る木の果を取って食べると本当においしい、おいしいわ」と言ったでしょうか。エバが天使長に強姦されたとき、その心はどうだったのでしょうか。良心の呵責を受け、嫌がりながら天使長の誘惑に引かれていったのです。すべての細胞がうれしくて花が早春を望むように愛し合うべきであったにもかかわらず、細胞が朽ち果て、心情が朽ち果てた場で顔をしかめながら愛し合ったのです。
もし堕落しなかったなら、誰と初恋をしたのでしょうか。神様としたはずです。アダムとエバの神様を中心とした初恋には、すべてがつまっているのです。初恋を中心とした父母の愛、初恋を中心とした夫婦の愛、初恋を中心とした子女の愛、すべてに神様の愛と根がしっかりとくっついているのです。皆さんのように何千年の歴史的距離をおいて、個人復帰や家庭復帰という段階を経なければならない愛ではありません。一遍にぱっとくっつく愛です。父母の愛、夫婦の愛、子女の愛がひとまとめに全部くっつく愛なのです。(祝福家庭と理想天国I-三七四)
七 結婚の適齢期-愛はいつから連結されるのか
전지 전능한 하나님은 인간에게 있어서 화려하게 꽃필 수 있는 시간을 만드셨으니, 그 시기가 청춘시대라 하겠습니다. 하나님은 사랑의 청춘시대를 중심하고 자신의 행복을 가꾸어 나가도록 지으셨던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존재하는 동일이상적 인간 세계에 있어 남녀가 화려한 청춘시기에 행복해질 수 있는 관문으로 결혼이라는 축복을 했습니다.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은 상대적 이상을 거치지 않으면 존재가치가 없어지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인간에게 있어서 성장한 후에 축복을 받아 결혼을 하는 것은 지극히 자연스런 섭리인 것입니다. (성약Ⅰ-371)
全知全能の神様は、人間において華やかに花開くことのできる時を造られました。その時期が青春時代だといえます。神様は愛の青春時代を中心として、自ら幸福を培っていくように造られたのです。それゆえ、神様が存在する同一の理想的な人間世界にあって、男女が華やかな青春の時期に幸福になることができる関門として、結婚という祝福をしました。この世に存在するすべてのものは、相対的理想を経なければ存在価値がなくなるのです。ですから人間が成長したのちに祝福を受けて結婚をするのは至極自然の摂理なのです。(祝福家庭と理想天国I-二七こ
사랑은 어느 때부터 연결되느냐? 사랑의 힘은 언제부터 밀어 주느냐? 남녀도 사춘기를 맞아 모든 기관이 백 퍼센트 완성권에 도달하게 될 때 정지 상태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모든 것이 포화상태가 되는 것입니다.
운동이라는 것은 반드시 포화선을 거칩니다. 그러한 후에 정지하던가 더 돌던가 하게 됩니다. 그런 포화 상태에 들어가 가지고 정지합니다. 그러면 포화상태로 들어가기 전단계가 뭐냐 하면 사춘기입니다. 사춘기라고 하는 것은 내 육체 발육에 있어서 모든 기관이 왕성한 시기를 말합니다. 기구로 말하면 공기가 없어 찌부러진 상태에서 공기를 집어넣어 팽팽하게 돼 가지고 터지기 직전에 간 것과 같다는 것입니다. 조금만 더 들어가면 터집니다.
그 터지는 것이 뭐냐? 그것이 사랑이 완성돼 가지고 터지는 것이면 얼마나 좋겠어요? 마찬가지로 사람도 18세 쯤 되면 고무풍선같이 팽팽해집니다. 그래서 터지기 직전 입장에 가서 거기에서 멋지게 영원히 굴러갈 수 있습니다.
영육이 완전한 일체를 이룰 때는 본연의 사랑이 우리들 가운데 찾아올 때입니다. 타락한 세계에서 인간들의 경우도 사춘기 때란 영과 육체의 세포가 화합하는, 평형선상에서 설 수 있는 시기임을 말하는 것입니다.
사춘기 때의 영과 육체의 세포들은 모든 문을 열고 반겨 맞는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중심한 사춘기 때는 인간 세상을 바라보는 데 있어 기쁨과 행복만이 가득하게 되는 것입니다. 사랑을 하게 되면 행복해지고, 사랑에 취해서 느끼는 감정은 진짜 요지경이라고 해서 빨리 경험해 보겠다고 달려든다면 그것은 큰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사랑의 문은 때가 되어야 열리는 것이고, 문이 열리는 때를 기다려 들어가야 합니다. 자신이 사랑의 주인이 되었다고 했을 때 당당하게 열어야 하는 것입니다.
결혼 적령기가 언제쯤이라고 보십니까? 마음과 몸이 가장 왕성한 힘을 가질 때가 결혼 할 수 있는 최적기라 하겠습니다. 청년기를 넘어서면 점차 기운이 쇠퇴해지기 때문에 아무리 순정을 지녔다고 해도 상대자를 구하기가 힘들게 된다는 것입니다. (성약Ⅰ-369)
愛はいつから連結されるのでしょうか。愛の力はいつから押し出してくれるのでしょうか。男女も思春期を迎え、すべての器官が百パーセント完成圏に到達するようになるとき、停止状態へ入っていくのです。すべてのものが飽和状態になります。運動というのは必ず飽和線を経ます。それで、いったん停止して、また回るようになります。そのような飽和状態に入っていって停止します。そのような飽和状態に入っていく前段階が何かといえば思春期です。思春期というのは「私」の肉体の発育において、すべての器官が完成した時期をいいます。気球でいえば空気がなくてぺちやんこの状態から、空気を入れてぱんぱんになり、破裂する直前になったということです。もう少し入れば破裂します。
その破裂するとはどういうことでしょうか。それが愛が完成して破裂するのならどれほどいいことでしょうか。同じく人間も十八歳ぐらいになればゴム風船のように張り詰めてきます。そして破裂直前の立場まで行き、そこから見事に永遠に転がっていくことができます。
霊肉が完全に一体となるときは、本然の愛が私たちの中に訪れてくるときです。堕落した世界の人間たちの場合も、思春期とは霊と肉体の細胞が和合する平行線上に立つこのとできる時期であるというのです。思春期のときの霊と肉体の細胞は、すべての門を開き喜んで迎えるのです。神様を中心とした思春期時代に人間世界を眺めるとき、喜びと幸福のみが満ちるようになるのです。
愛するようになれば幸せになり、愛に酔って感じる感情は、実に、のぞきめがねのようだといって、早く経験してみようと飛びつけば、それは大変なことだと言わざるを得ません。愛の門は時になれば開くのであり、門が開く時を待って入らなければなりません。自分が愛の主体になったと思った時、堂々と開かなければならないのです。
結婚適齢期はいつごろだと思いますか。心と体が最も完成した力をもつときが結婚することのできる最適齢期であるといえます。青年期を越えればだんだんと気力が衰えていくために、いくら純情を保ったといっても相対者を求めるのが難しくなるのです。(祝福家庭と理想天国I-三六九)
그러면 완성한 사람, 즉 완성한 남자와 여자가 있게 되는 자리는 어떠한 자리냐? 하늘의 공적인 뜻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수 있고, 마음과 몸이 완전히 하나되어 하나님을 주체로 모실 수 있는 자리입니다.
이런 자리에 있게 될 때, 완성된 아담과 해와의 입장에 서게 됩니다. 이런 사람들이 가정을 이루어 출발하는 것이 역사적인 출발인 것입니다. 이것이 역사적인 인생행로의 첫출발이라는 것입니다. (성약Ⅰ-378)
それでは完成した人、すなわち完成した男性と女性が住むようになる場とはどのような場でしょうか。天の公的なみ旨を中心として神様の愛を受けることができ、心と体が完全に一つになり、神様を主体として侍ることのできる場です。このような場に住むようになるとき、完成したアダムとエバの立場に立つようになります。このような人々が家庭を築いて出発するのが歴史的な出発なのです。これが歴史的な人生行路の第一歩です。(祝福家庭と理想天国I-三七八)
八 心と体が一致した愛
여러분, 3점 알아요? 3점. 이 3점이 하나될 수 있는 점은 하나님과 아담과 해와가 하나될 수 있는 자리입니다. 하나님이 아담과 해와와 하나될 수 있는 자리는 그들의 마음과 몸이 일치하는 자리입니다.
남자는 마음과 몸이 주체와 대상의 관계로 이루어졌는데, 마음과 몸은 종과 횡의 작용을 계속함으로써 존재의 힘을 발생시킵니다.
여자 역시 마음과 몸이 종과 횡의 관계를 이루고 있어서 존재의 힘이 생겨나는 것입니다. 남자나 여자 모두 종과 횡의 상대적 관계를 가지고 있는데, 그 힘은 사랑인 것입니다. 사랑만이 마음과 몸의 이상적 관계를 영원히 이룰 수가 있습니다.
가난한 촌부로서 시골에서 김을 매고 농사를 짓는 자리에 있다고 하더라도, 그 촌부에게 마음과 몸에 부풀어 오르는 사랑의 정열이 타오르게 된다면 마음의 오관(五官)과 육(肉)의 오관이 완전히 합해져서 더 없는 기쁨을 맛보게 될 것입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사랑이 여러분에게 임할 수 있는 안착점을 여러분이 가지고 있다면, 시계추의 진동처럼 하나님의 가슴이 한 번 출렁하면 여러분 가슴이 한 번 출렁, 그래서 여러분과 하나님이 함께 돌아간다는 것입니다.
한 번 돌기 시작하면 자꾸 돌아갑니다. 갈수록 가중된 힘, 원심력이 작용해서 가정을 사랑해라, 사회를 사랑해라, 국가를 사랑해라, 세계를 사랑해라 하고 요구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자신의 몸과 마음이 하나된 가운데 사랑의 문이 열릴 수 있는 때가 가까워지면, 여러분 자신의 마음이 우주에 공명되어서 소설가나 시인이 되기도 하는 것입니다.
사랑을 주제로 시나 소설을 쓸 수 있는 것은 사랑을 아름답고 행복하게 엮어 가는 자질을 발휘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인간이 사랑의 눈을 뜨게 되면, 자신의 몸과 마음은 우주 속에서 입체적인 관계를 맺고 싶어집니다.
그리하여 가을바람에 떨어지는 낙엽을 보고 자연의 이치를 깨닫고 미소를 짓게 되며, 봄동산에 피어나는 꽃 속에 아름다움을 겨누어 보고 싶어 한 송이의 꽃이 되기도 하는 것입니다.
남자나 여자가 왜 사랑을 좋아하느냐? 인간의 몸뚱이는 대략 1억조 개나 되는 세포로 구성되어 있는데, 그 세포들이 언제 전체가 작동을 하느냐 하면 사랑을 할 때인 것입니다. 인체의 모든 세포를 움직일 수 있는 때가 바로 남녀가 사랑을 하는 때임을 알아야 합니다. 몸과 마음이 하나돼 가지고 그리워하는 눈물을 흘리게 되면 뼈가 울어댑니다.
동물의 경우에 있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여러분도 아시겠지만, 암소가 발정을 하게 되면 어떻게 됩니까? 먹는 것조차 잊어버리고 맙니다. 그때는 모든 신경이 그것 하나만을 원하게 만듭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몸과 마음이 하나된 자리에서 사랑하고 서로 그리워하게 되면 몸 속에 움직이지 않는 세포가 없습니다.
세포 일체가 본래의 방향감각을 잃어버리고 하나로 집중됩니다. 이렇게 해서 상대를 만나게 되면 폭발하게 됩니다. 그 폭발하는 힘은 엄청난 힘이 됩니다.
그렇게 사랑해서 뭐 하자는 거냐? 하나님을 닮자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좋아하는 것에 동참할 수 있는 자리에 나서자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이 좋아하는 것을 같이 느끼자는 것입니다. (성약Ⅰ-378)
皆さん、三点が分かりますか。三点。この三点が一つになれる点は、神様とアダムとエバが一つになれる場です。神様がアダムとエバと一つになれる場は、彼らの心と体が一致する場です。
男性は、心と体が主体と対象の関係になっていますが、心と体は縦と横の作用を継続することによって存在の力を発生させます。女性もやはり心と体が縦と横の関係をなしており、存在の力が起こってくるのです。男性でも女性でもすべて縦横の相対的関係をもっていますが、その力は愛なのです。愛だけが心と体の理想的関係を永遠に成すことができます。
貧しい農夫として田舎で草を取り、農作業をする場にいたとしても、その農夫の心と体に愛の情熱が燃えあがれば、心の五宮と肉の五官が完全に合わさって、これ以上にない喜びを味わうようになるのです。このように神様の愛が皆さんに臨むことのできる安着点を皆さんがもっているなら、時計の振り子の振動のように、神様の心が一度揺れれば皆さんの心が一度揺れ、それゆえに皆さんと神様が一緒に回っていくというのです。
一度回り始めればどんどん回っていきます。行けば行くほど加重された力、遠心力が作用して、家庭を愛しなさい、社会を愛しなさい、国家を愛しなさい、世界を愛しなさいと要求するようになるのです。
皆さん自身の心と体が一つになる中で愛の門が開かれる時が近づけば、皆さん自身の心が宇宙に共鳴して小説家や詩人になったりするのです。愛を主題として詩や小説を書くことができるのは愛を美しく幸せに結んでゆく資質を発揮するようになるからです。人間が愛の目を開けるようになれば、自分の心と体は宇宙の中で立体的な関係を結びたくなります。そして秋風に舞う落ち葉を見て自然の道理を悟りほほえむようになり、春の園に咲く花の中に美しさを見詰めたくなって、自分が一輪の花になったりするのです。
男性も女性もどうして愛を好むのでしょうか。人間の身体はおよそ一億兆にもなる細胞から構成されていますが、その細胞全体がいつ作動するかといえば愛する時なのです。人体のすべての細胞を動かすことのできる時が、まさに男女が愛し合う時であることを知らなければなりません。心と体が一つになって恋しい涙を流すようになれば、骨が鳴り騒ぎます。動物の場合においても同じです。皆さんも知っていると思いますが、雌牛が発情すると、どうなりますか。食べることさえ忘れてしまいます。
その時、すべての神経がそのことだけを願うようになります。それと同じで、心と体が一つになった場所で愛し、互いに恋しがるようになれば、体の中で動かない細胞はありません。細胞の一切が本来の方向感覚を忘れてしまい一つに集中されます。こうして相対に出会うようになれば爆発するようになります。その爆発力はものすごい力になります。そのように愛して何をしようというのでしょうか。神様に似ようというのです。神様が喜ばれることに同参することのできる場に出ていこうとするのです。言い換えれば、神様が喜ばれることをともに感じようとするのです。(祝福家庭と理想天国I-三七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