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xt Box: TP portrait4 참가정


12 참가정을 찾아서

 1) 자기를 위해서 생겨난 것은 하나도 없다

 

개인주의가 어디 있습니까? 자기에게 있어서 자기만을 주장할 부분이 하나도 없습니다.

자식이 부모님의 사랑으로 어머니의 뱃속에서 난자로부터 자라서 태어날 99.999% 어머니의 뼈와 , 살입니다. 그리고 0.001% 아버지의 정자 하나가 합해져서 태어나는 것입니다. 거기에는 자기라는 개념이 있을 없습니다. 누구나 태어날 자기 자신만이란 개념은 없었던 것입니다.

아무리 잘났다는 사람도 자기 혼자 잘나게 됐다고 말할 사람은 하나도 없습니다. 뼈나 , 전부가 어머니 뱃속에서 물려받은 것입니다. 몸의 중요한 부분들은 어머니 몸의 연장이라는 사실을 인정해야 합니다. 우리 몸의 모든 요소는 난자와 정자에 포함되어 있었다는 것입니다. 예외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개인주의란 있을 근거가 없습니다. (성약-61)

 

위라는 말이 생겨날 때에는 아래를 인정하고 하는 말입니다. 위라는 것만 가지고 개인주의가 성립될 있습니까? 개인만이라는 개념이 있을 없습니다. 오른쪽이라고 하는 것은 왼쪽이라는 것을 전제하고서 하는 말입니다. 전후를 보더라도 () 하게 되면 () 먼저 인정하고 하는 말입니다.

남자라는 말도 혼자를 두고 하는 말이 아닙니다. 여자를 선유조건으로 삼고 하는 말입니다. 이것은 누구 개인의 말이 아니라 우주적인 사실입니다. 남자는 생겨났습니까? 남자들은 흔히 자기 혼자 살아갈 있기 때문에 그런 것에 관심이 없다고들 하지만, 남자는 여자 때문에 태어났다는 것입니다. 여자가 없으면 남자는 필요없습니다. 절대적으로 필요없다는 것입니다. 결국 자기 때문에 생겨난 것은 하나도 없다는 것입니다.

우리 오관을 보십시오. 눈이 눈을 보기 위해서 생겨났습니까? 코나 ??손도 모두 상대를 위해서 생겨났습니다. 오관을 총동원해 집중하게 있는 힘이 뭐냐 하면 참사랑입니다. ??, 그리고 손은 참사랑을 위해 생겨난 참사랑의 도구입니다. 자기를 위해서 생겨난 것이란 하나도 없습니다.

반면에 남의 것을 자기 것으로 하는 사람을 도둑이라고 합니다. 남의 것을 가져다가 자기 것으로 써먹는 사람이 도둑 아닙니까? 그러니 여자를 위해서 태어난 남자의 오관과 몸을 자기 멋대로 쓰는 사람은 도둑입니다.

남자와 여자는 무엇이 서로 다릅니까? 성기관(Sexual Organ) 포함한 몸이 우선 다릅니다. 그러면 남자의 성기관은 누구에게 절대로 필요합니까? 남자의 성기관은 여자를 위해서 있는 것입니다.

인간의 성기관이 하나는 오목이고 하나는 볼록인데, 그렇게 됐습니까? 뾰족하게 되든가, 납작하게 수도 있는데, 그렇게 다르게 생겼습니까? 모두 상대를 위해서입니다.

남자 것은 여자가 절대 원하고, 여자 것은 남자가 절대 원합니다. 절대로 여자 것이 남자 것이고, 남자 것이 절대로 여자 것이라는 사실을 몰랐습니다. 그걸 점령함으로 말미암아 사랑을 안다는 것입니다. 둘이 하나되는 것과 같은 경험을 통해서만 최고 높은 경지의 사랑을 있는 것입니다. 어느 누구도 이러한 사실을 절대로 부정할 없습니다. 누구나 인정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둘이 완전히 하나되는 자리에서 이상적인 부부가 생겨나는 것입니다. 바로 자리에 절대사랑이 존재하는 것입니다. 절대적으로 변하지 않는 그와 같은 사랑의 자리에 하나님께서 임재하시는 것입니다. (성약-62)

 

 2) 하나님이 임재하실 있는 지성소

 

하나님의 속성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은 절대적이고 유일하신 분이며 영원불변하신 분입니다. 그렇다면 사랑의 주인은 누구일까요? 남자도 아니고 여자도 아닙니다. 그분이 바로 하나님이십니다. 사랑을 중심삼고 사랑을 통해서만 하나님과 인간이 하나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에게나 인간에게나 사랑이 절대로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필요로 하는 사랑은 과연 어떤 사랑일까요? 하나님은 절대적 사랑을 원하십니다.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께서 절대적 사랑, 유일한 사랑, 불변의 사랑, 영원한 사랑을 필요로 하는 것처럼 우리 인간도 절대?유일?불변?영원한 사랑을 필요로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닮아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지성소가 어디냐? 사랑이 깃드는 타락 이전의 남녀의 성입니다. 이곳이 하늘의 지성소입니다.

사랑이 무엇이냐? 사랑은 하나님이 임재하실 있는 지성소입니다. 사랑을 통하여 타락한 세상을 깨끗이 청소해야 합니다. 타락한 것은, 인간이 사춘기를 넘겨야 하는데 시기를 넘기지 못하고 탈선한 것을 의미하는 것임을 확실히 알아야 합니다. 인간 조상 해와가 먼저 천사장과 영적으로 불륜의 관계를 맺음으로써 타락했고, 그로 인하여 해와가 아담과의 육적인 관계를 맺음으로써 육적으로 타락했던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들의 죄의 혈통이 후대 인간들에게까지 유전되어 오고 있습니다.

사탄의 흔적이 남아 있는 자리에는 하나님이 절대로 임재하실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인간이 하나님의 사랑을 받기 위해서는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야 합니다.

인간 사회에서도 번째 결혼했을 , 남편을 잊어하는 아내를 좋아할 없지 않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도 탕감복귀를 통해서 인간들이 죄를 청산짓게 하여 구원섭리를 오고 계시는 것입니다.

사랑의 빛깔은 어떤 것이라고 생각됩니까? 밤에는 까맣고, 낮에는 하얗고, 저녁 때쯤이면 노랗다고 생각하십니까? 사랑의 빛깔이 어떤 것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사랑의 중심 빛깔에는 평화와 통일 그리고 인류의 평등사상을 이룰 있는 힘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랑의 지성소에 함부로 들어가다가는 불에 타서 죽고 마는 것입니다. 통일교회의 사랑의 이념이 멋지지 않습니까?

오늘날 미국 사회에 있어서 사랑의 빛깔은 한마디로 역겨운 죽음의 빛깔입니다. 남녀간의 사랑을 통해서 영원한 창조이상의 세계를 이루는 것이 아니라 죽음의 구렁텅이로 빠져들고 있습니다. 축복을 받을 때까지 남녀가 사랑의 지성소를 정결하게 지켜야 하고, 사랑을 하면 계속해서 지켜 나가야 하는데, 미국인들은 사랑의 지성소를 침범하는 악당들이요, 악녀들인 것입니다.

결혼을 축복으로 받아들이지 않는 미국의 남녀는 사랑의 눈이 멀어서 앞을 보지 못하는 환자들 뿐입니다. 미국 사회가 이대로 나간다면, 내일에 대한 소망도 없고, 절망만이 가득할 뿐입니다. 결국은 하나님의 심판에 의해서가 아니라 인성이 상실된 인간들로 말미암아 자멸하고 것이 불을 보듯 뻔한 것입니다. (성약-347)

 

통일교회는 6 감춰진 사랑의 섭리를 알았기에,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하고 창조이상을 완성하기 위해 축복의 발판을 넓혀 나온 것입니다.

축복을 통해서 사랑의 지성소를 만들어 왔던 것입니다. 여기서부터 생명이 새롭게 생겨나는 것임을 알아야 합니다. (성약-346)

 

 3) 남자의 주인은 여자, 여자의 주인은 남자

 

주체와 대상 양성과 음성이 하나되는 데도 무엇을 중심삼고 하나되겠습니까? 키스하는 것으로 입니까? 사랑은 개념이지 실재가 아닙니다. 사랑이 정착할 있는 실재가 무엇입니까? 남자가 남자 되고, 여자가 여자 되게 하는 것이 무엇인지 몰랐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생식기입니다. 그것 싫어하는 사람 있어요? 좋아한다면 얼마나 좋아합니까? 지금까지는 그것이 좋지 않은 것으로 생각했더라도 이제부터는 귀하게 여겨야 합니다. 미래의 세계는 어떤 세계일까요? 생식기를 절대적으로 귀하게 여기는 세계가 된다면, 세계가 좋은 세계일까요, 나쁜 세계일까요? 흥하는 세계일까요, 망하는 세계일까요?

농담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하실 가장 중요하게 정성들여 만드신 곳이 어디겠어요? 눈이나 코요? 심장이겠어요? 아니면 두뇌일까요? 이것들은 전부 죽어 없어진다구요. 사실이 그렇지 않습니까?

세계 평화통일을 위한 가정연합의 목적은 무엇일까요? 도덕과 종교 모든 분야를 완전히 초월하고 생식기가 하나되어 하나님까지도 박수로 환영할 있는 사람이 사는 세계가 있다면 어떤 세상이 되겠습니까?

남자와 여자가 태어날 그들의 생식기 주인은 누구입니까? 남편의 생식기 주인은 아내이고, 아내 것의 주인은 남편입니다. 생식기의 주인이 서로 엇바뀌어 있는 것을 몰랐습니다. 간단한 진리입니다. 이것을 부정할 없다는 것입니다. 천년만년 역사가 아무리 흘러도 진리는 변하지 않습니다. 모든 남자들은 그것이 자기들 것이라고 생각하고, 모든 여자들도 그것이 자기들 소유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세상이 이렇게 망해 가는 것입니다.

서로들 주인을 잘못 알고 있다는 말입니다. 모두들 사랑은 절대적이고 영원한 것이라며 꿈같은 것으로 생각하고 있지만, 영원한 사랑의 주인이 뒤바뀐 것을 확실히 안다면 세상이 이렇게 되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수많은 박사, 수많은 학자들이 있지만, 이것 하나 생각해낸 사람이 없습니다.

, 여러분은 부정할 있어요? 여러분의 부모, 조부모 증조부모 그리고 인류의 조상 되는 분과 나아가서는 우주의 근본 되시는 하나님께 물어보아도 전부 동의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철칙입니다. 진리야말로 우주가 억만 지나도 원리 원칙으로 남기 때문에 철칙입니다.

그리고 철칙으로 말미암아 하나님 앞에 나아가게 되면, 옳은 사람과 그른 사람의 판정을 받게 되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아담과 해와의 타락도 알고 보면 바로 철칙을 어긴 데서부터 연유된 것입니다. 아담과 해와는 자신들의 생식기가 자신들의 소유인 줄로 착각한 것입니다. 문제가 틀어져 우주의 어디에서도 공인 받을 없게 되었기 때문에 추방해 버린 것입니다. 광물계나 식물계나 동물계의 수컷과 암컷도 모두 사랑의 상대를 위하여 자기의 성기를 보관하고 있다는 것을 아담과 해와가 몰랐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생식기는 무엇 때문에 존재하는 것일까요? 사랑 때문입니다. 사랑을 찾기 위해서 그처럼 수놈과 암놈으로 생겨났다는 말입니다.

모든 남녀가 자기들에게 소속된 생식기가 알고 보니 자기 것이 아니고 주인이 자기의 상대라는 것을 인정하게 되면, 우리 모두는 머리를 숙이고 겸허한 자세로 사랑을 받아들이게 것입니다.

사랑은 상대가 없이는 오지 않습니다. 상대로부터 온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위하지 않는 곳에는 사랑이 있을 없는 것입니다.

절대 위하는 곳에서 절대사랑을 찾을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성약-53)

 

 4) 사랑에는 발전도 혁명도 없다

 

사랑에는 발전도 없고 어떤 혁명도 있을 없습니다. 사랑은 원형 그대로가 완전한 것이고, 불변한 것이며, 영원한 것이며, 절대적인 것입니다. 사랑은 발전도 없고 혁명도 없는 것입니다. 사랑이 영원하고 완전하다는 것은 만고 불변의 진리입니다.

그런데 사랑이 발전한다고 생각하여 시험해 보겠다고 한다면, 그것은 잘못된 생각인 것입니다. 사랑을 생활의 수단으로 생각하는 미국은 그런 의미에서 멸망할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이 그런 미국의 미래를 축복해 주실 없으며, 미국 스스로가 망하지 않으면 선생님이 사랑의 폭탄을 터뜨려서라도 망하게 한다는 것입니다. 분명한 것은 사랑이 생활의 방편이나 수단으로 이용되어서는 절대 된다는 것입니다. (성약-351)

 

남편은 아내가 처음 사랑했던 모습으로부터 어떠한 혁명이나 발전을 원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여자가 남편에 대해 바라는 소망이기도 합니다.

처음 사랑을 출발하던 순수한 모습을 간직하기 바라는 것은 남편이나 아내 모두의 소망이라는 것입니다. 순수한 사랑에 어떤 색깔이 가미되는 것을 바라지 않으며, 혁명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순수한 사랑 자체가 영원토록 보존되기를 원한다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사람 사이에 이혼이란 문제가 생겨나게 될까요? 이혼한 사람이나 이혼을 하겠다는 사람 모두가 처음에는 너무나도 사랑하는 관계였다는 것을 생각하면 무엇인가 잘못되었다는 것입니다.

이혼을 하게 사유는 여러 가지이겠지만 결국 무엇인가 달라졌다는 것이고, 사이가 변했다는 것을 뜻합니다. 결국 그들은 사랑을 지키고 가꾸지 못했기 때문에 그렇게 것입니다. 사랑 자체는 변하지 않았지만 사람의 마음이 변한 것입니다. (성약-352)

 

남녀가 부부를 이루었다면 너와 사이에 불변적인 통일을 어떻게 이루느냐가 중요합니다. 그렇게 하나된 자리에서 행복을 노래하게 그것이 영원한 행복입니다.

이상적인 애정도 역시 변치 않는 주체적인 무엇을 갖는 데서만이 그러한 기준이 설정될 것입니다.

결혼한 때에는 남자가 미남이라고 해서 좋아했는데, 남자가 주일이 지난 후에 사고가 나서 몸이 병신이 됐을 , 이혼하자고 하며 나서는 것은 참사랑이라고 없습니다. 그건 가짜 사랑입니다.

오늘날 선진국가의 백인들은 세계를 주도하고 움직이는 높은 자리에 있고, 흑인들은 대부분 피지배자로서 낮은 자리에 있습니다. 그렇지만 부모가 자식을 사랑하는 데는 농도에 있어 백인과 흑인의 차이가 없는 것입니다. 누가 누구의 지배를 받지 않는 것입니다. 그것은 영원히 변치 않는 것입니다.

부모가 자식을 사랑하는 마음이나 아내가 남편을 사랑하는 마음과 남편이 아내를 사랑하는 마음은, 진짜 사랑하는 사람들 끼리끼리의 사랑하는 마음은 역사가 아무리 변동되고, 발전하고, 혁명의 과정을 거쳐오고, 거쳐간다 하더라도 변할 없는 것입니다. (성약-351)

 

 5) 여자는 절개, 남자는 지조

 

여러분은 지금 사랑을 마음대로 있게 있나요, 없게 있나요? 길거리에서 남자가 부르는데 따라가게 되어 있어요, 되어 있어요?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그렇게 따라가지 않게 있지요? 그런 소질을 갖고 있어서는 됩니다.

여러분은 때가 때까지 자기 몸을 보호해야 합니다. 순정을 도깨비같은 남성에게 맡겨서는 된다는 것입니다. 길거리에 꺼떡꺼떡거리고 쓸데없이 돌아다니는 남자들은 전부 도깨비입니다. 자기의 운명을 그런 남자에게 맡기겠어요? 이것은 간단한 문제가 아닙니다. 일생에 번밖에 없기 때문에 발짝 잘못 딛는 날에는 자기의 일생이 왔다갔다하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이것은 남자도 그렇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는 여자에게 절개를 지키라고 했지만, 앞으로는 남자도 절개를 지켜야 합니다. 그래야 복귀될 아니겠어요? 아무리 세상이 악하고 아무리 세상이 각박하더라도, 여러분은 가야 정상적인 길에서 벗어나는 행동을 해서는 되겠습니다.

청춘시대에 순정을 잃어버렸던 아담과 해와의 한을 밟고 탕감할 있는 귀한 때인 사춘기에 순정을 더럽혀서는 되겠다는 것입니다. 순정을 깨끗하고 귀하게 보존해 가지고 '천세 만세 혼자 가더라도 사랑이 유린되는 일은 절대 있을 없다'하는 지조와 결의를 가져야 합니다.

어떤 남자들은 자기 아내가 있어도 예쁜 여자를 보면 자기 아내였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마음을 가진 남자를 가리켜 도둑의 심보를 가졌다고 말합니다.

마음으로부터 시작한 것이 사탄이니 마음을 가진 남자를 가리켜 사탄이라 말해도 틀린 말은 아닙니다. 그런 사람들이 있다면 사탄이나 다른 것이 없습니다. (성약-349)

 

남자도 절개를 지켜야 때가 오는 것입니다. 남자가 절개를 지키지 않고 잘못하게 되면 문중이 앞에 중죄를 범하게 되는 것입니다. 영감님들이라고 해서 바람을 피워도 괜찮게 되어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남자가 잘못하면 문중이 망하는 것입니다. 그럴 때가 온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통일사상을 알게 되면 그럴 없습니다.

이제부터는 남자도 절개를 지켜야 하는 시대입니다. 남자도 절개를 지켜 역사적인 순결의 전통을 남겨야 합니다. 예수님의 피와 살을 먹는 의식은 그의 순결한 피와 살의 전통을 세우기 위함입니다.

'여자는 절개, 남자는 지조(배짱)'라고 하는 말이 있습니다. 말은 무슨 말이냐 하면, (사랑) 이루기 위한 절개요, 목적을 이루기 위한 지조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자는 절개라고 했기 때문에 하나의 사랑밖에는 몰라야 되고, 남자는 지조라고 했으니 목적만을 위해서 정진해야 되는 것입니다.

아담과 해와를 중심삼고 , 자기가 길을 알고 지조와 절개를 지켜야 했는데 지키지 못했기 때문에 타락했던 것입니다.

남자는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여자를 사랑하는 있어서 '완전히 사랑했다. 시작부터 끝까지 영원히 변치 않는 사랑을 했다' 있는 자리에 서야 합니다.   여자는 그런 자리에 서기 위해서 자기 몸을 꽁꽁 봉해야 합니다. 함박꽃처럼 수많은 꽃잎이 겹겹으로 싸여 있듯이 꽁꽁 묻어 두어야 합니다. 그리하여 봄절기라는 천지 조화의 때를 맞아 거기에 화합하여 가지고 새로운 인생을 출발해야 합니다. 이것을 해야 합니다. (성약-350)

 

 6) 타락은 프리섹스의 뿌리요, 개인주의의 조상

 

하나님께서는 에덴동산에 아담과 해와를 창조하시면서 그들에게 생식기를 함께 허락하셨는데, 무엇 때문에 그러셨겠습니까? 그들이 성장하면 하나님께서 그들을 결혼시켜 주겠어요, 시켜 주겠어요?

문제는 그들의 타락에 있습니다. 타락 때문에 핏줄이 달라진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들을 에덴동산에서 쫓아내신 것입니다.

본래 하나님의 몸이 되고 부인격에 있어야 아담과 해와가 타락으로 인하여 하나님 자신의 몸과 이상을 병들게 만들고 원수가 되었으니, 그것을 바라보시는 하나님의 심정이 오죽했겠습니까?

타락은 스스로를 매장하는 무덤입니다. 남의 것을 빼앗아가는 행동입니다. 다시 말해서 타락은 프리섹스의 뿌리가 되었고, 개인주의의 조상이 되었습니다.

오늘 미국은 어떤 나라입니까? 극도의 개인주의, 분수에 넘치는 사생활 추구, 프리섹스까지 넘쳐납니다. 이런 것을 하나님이 좋아하시겠습니까? 극도의 개인주의가 추구하는 무엇이겠습니까? 그들의 말대로라면 하늘과 , 세계, 국가?사회, 가정 심지어는 할아버지 할머니까지도 내팽개쳐버리고 부모와 형제도 잃어버린 집시나 히피가 되어 멋대로 방황하다가 오고 오면 데가 없으니, 자살하여 일생을 마치자는 얘기가 아닙니까?

그러나 인간의 본심은 극도의 개인주의나 어처구니없는 사생활 보장을 원하고 있지 않습니다. 우주와 국가, 동네와 마을 그리고 부모의 사랑을 받으며 살고 싶어하는 것이 우리의 본심이 원하는 바입니다.

그러나 그렇지 못한 반대의 길을 가다보니 양심이 불타버리고 본심과의 상충을 느끼게 되어 차라리 약이라도 먹고 자살하는 것이 낫겠다고 판단, 스스로 목숨을 끊는 현상이 점점 늘어가는 것입니다. '심은 대로 거둔다' 진리가 맞아떨어지는 것을 목격하는 셈입니다. 아담과 해와가 에덴동산에서 무슨 씨를 심었습니까? 프리섹스 시드(Free Sex Seed), 절제 없는 성관계의 씨를 심었어요. 그것을 부정할 있어요? 그랬기 때문에 그들이 하체를 가렸던 것입니다.

어린아이들도 부모가 숨겨놓은 귀한 과자를 홈쳐먹다 들키면 숨기는 본성의 작용이 아닙니까? 만일 선악과를 따먹었다면 따먹은 손이나 입을 가려야지 하체를 가렸느냐는 말입니다. 타락은 음란으로 저질러졌다는 것을 부정할 없습니다.

그러면 어디서 천국과 지옥이 갈라지는지 알아봅시다. 공중입니까? 어디겠어요? 바로 여러분의 생식기입니다! 심각한 일입니다. 이것이 천지를 뒤집어 놓았습니다.

어느 누가 부정할 있습니까? 레버런 문이 발표한 원리책의 타락론에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의심이 가면 하나님께 물어보십시오. 여러분들로서는 꿈에도 상상할 없는 내용과 이론을 갖고 체계를 잡아 놓은 레버런 문의 원리책을 반대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생식기를 눈먼 장님처럼 방향을 잃은 사용하게 되면 지옥행이요, 반대로 이것을 하나님의 절대사랑에 기준을 맞추어 쓰게 되면 천국 높은 곳에 가는 것입니다. 깨끗한 결론입니다. (성약-49)

 

그러므로 앱솔루트 섹스(절대순결) 하나님을 중심한 것이고, 프리섹스는 자기와 사탄을 중심한 것입니다. 역사적으로 많은 문학작품이나 미디어를 통해 프리섹스를 자극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러므로 이제부터 우리 모두는 정치인이나 경제인?문인?언론인들과 하나가 되어 앞장서서 프리섹스를 막아야 합니다. 프리섹스는 완전히 없어져야 합니다. (성약-63)

 

 7) 절대순결과 참가정운동을 통한 세계평화 실현

 

지금 청소년 문제가 심각한 문제입니다.

에덴동산에서 아담과 해와가 청소년기에 그늘 아래서 음란으로 타락을 하여 프리섹스를 심었기 때문에, 추수기인 끝날에는 반드시 세계적으로 청소년들의 프리섹스 풍조가 만연하게 되는 현상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끝날에 하나님은 사탄이 무엇을 원하는지 아시는 것입니다. 사탄은 프리섹스를 통해서 사람도 하나님 앞으로 돌아가지 못하도록, 다시 말해서 인류를 완전히 망가뜨려 지상지옥을 만들려고 하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가 지상지옥이 되어가는 세계가 아니고 무엇입니까?

따라서 이처럼 지상지옥이 세계와 180 다른 정반대의 길을 찾아가면 천국 가는 길이 있는 것입니다. 재림주가 와서 세상을 구해주는 데도 바로 이러한 180 반대의 길을 가르쳐 주어 하늘나라로 인도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프리섹스의 길과 180 다른 정반대의 길이 어떤 길입니까? 거짓 부모가 나타나서 만들어 놓은 길이 프리섹스의 길이기 때문에 참부모가 나타나서 잘못된 길을 바로잡아 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간섭하실 없습니다. 땅의 어떤 주권이나 군사력?경제력?정치력을 가지고도 손댈 없는 문제입니다. 거짓 부모로 말미암아 야기된 것이기 때문에 참부모가 칼을 들어 수술해 내지 않으면, 인류는 구제될 길이 없는 것입니다. 죄를 지은 자가 죄를 탕감해야 하는 것입니다.

가정에서 결혼을 잘못하여 혈통이 180 틀어졌기 때문에 참부모가 와서 결혼시켜 가지고 180 원상으로 돌려줌으로써 천국 가는 길을 열어주게 되는 것입니다. 인간 타락이 사랑으로 말미암아 성립되었기 때문에, 인류는 참사랑을 잃어버렸습니다.

그러므로 참사랑을 어떻게 되찾느냐 하는 문제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참사랑을 잃어버렸다는 것은 음란으로 타락했다는 뜻입니다. 생식기를 중심삼고 그릇되었기 때문에 이를 되찾으려면 반대로 올바르게 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그릇된 사랑이 에덴동산에서 심어졌기에 끝날 추수때에 결과로 나타나는 현상이 청소년 문제입니다. 그래서 (sex) 혼란시대가 온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청산하는 것은 절대순결(absolute sex) 아니면 된다는 것입니다. 앱솔루트 섹스 개념으로만 가정파괴를 방지하고 청소년 윤락을 막을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아담과 해와에게 기대한 것이 무엇이었겠습니까? 절대순결, 사랑을 기대했던 것입니다. 앱솔루트 섹스가 있는 곳에는 절대순결 부부가 탄생하게 되며, 자동적으로 프리섹스, 호모, 레즈비언이라는 말이 사라지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절대순결 사랑찾기 운동을 세계적으로 펼치기 위하여 레버런 문은 일생을 바쳐 수난길을 극복해 왔고, 이제는 승리의 팡파르를 울리며 세계를 호령할 있는 때가 되었기 때문에 하늘 앞에 감사하는 바입니다.

세계평화를 향해 있는 초석을 놓는 것도 가정이요, 세계평화로의 길을 파괴할 있는 것도 가정입니다. 인류의 희망과 행복의 기틀이 파괴된 곳이 아담 가정이었습니다. 따라서 오늘 이처럼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을 창설하여 여러분의 가정도 이제는 사탄세계와 180 다른 각도로 있는 길을 열게 것을 하늘 앞에 감사드리지 않을 없습니다. 길이 아니고서는 자유도 행복도 이상도 없습니다.

여러분은 이제 절대순결 생식기?유일 생식기?불변 생식기?영원 생식기를 중심삼고 이것을 기반으로 하여 하나님을 찾아가시기 바랍니다. 기관이 사랑의 기반, 생명의 기반, 혈통의 기반, 양심의 기반이 되어야 하고, 여기서부터 참된 가정이 참된 국가와 참된 세계로 연결됨으로써 평화세계, 이상세계가 형성될 것입니다.

어디를 가시든지 TV 기타 언론기관을 통하여 레버런 문의 말씀을 전해 보십시오. 절대로 망하지 않습니다.

지옥이 세계를 과연 무슨 힘으로 바꿀 있겠습니까? 하나님의 사랑 절대?유일?불변?영원의 기준에 세워 살아가지 않고는 불가능한 것입니다. 우리 생식기의 본래 주인은 하나님이십니다. (성약-51)

 

훈독 성약말씀은 문선명 선생 말씀선집 233 중에서 장의 주제에 맞는 말씀들을 부분 발췌하여 편집해 놓은 것으로 인용되어진 말씀 단락의 근거는 아래 범례와 같이 기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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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약-298) : 축복가정과 이상천국 298페이지

?(선집181-85) : 문선명 선생 말씀선집 181 85페이지

?(정선12-138) : 문선명 선생 말씀 주제별 정선 12 138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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