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xt Box: TP portrait 6 인간의 삶과 영혼의 세계

2 영계는 어떤 곳인가?

 1) 영계의 실상과 법도

  ① 영계는 시공을 초월한 무한의 세계

 

영계가 얼마나 광대무변한 세계인지 알아요? 오늘날 우주만 해도 그렇습니다. 220 광년 이상 되는 우주입니다. 이게 얼마나 크냐 하면, 빛이 1 동안에 3억미터, 1 동안에 지구를 일곱 바퀴 반을 있는 속도로 1 동안 거리를 1광년이라고 하는데, 그것이 220 걸린다는 겁니다. 200일이 아닙니다. 그러니 우주가 얼마나 커요? 그것이 전부 우리의 활동무대라는 겁니다. (206-83)

 

신은 시공을 초월해 가지고 사는 분이십니다. 오늘날의 시간이라든가 공간세계를 초월해 사는 것입니다. 영계에 가게 되면, 1년이라는 해가 없습니다. 1, 2, 하루라는 것이 없다는 겁니다. 그거 편리하겠지요? 자지도 않고 말입니다. 영계에 들어가게 되면 자지 않고 있습니다. 먹지 않고 있습니다. 생각으로 먹고 있는 겁니다. 눈을 가졌으면 눈으로 어떤 것을 한번 보고 '좋다'하고 기억하면 천년만년까지 잊혀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랬으면 좋겠지요? (176-294)

 

하늘나라는 태양계와 같이 해를 365일로 하고, 지구와 같이 궤도를 돌며 하루는 24시간이고 그러는 아닙니다. 우리가 말하는 1, 2년이라는 것은 우리 지구성에서 하는 말입니다. 태양계를 위주하는 행성의 입장에서 1년을 잡고, 지구가 한바퀴 자전하는 것을 하루로 잡는 겁니다. 영계는 지구가 한바퀴 돌듯이 돌고, 태양을 중심으로 궤도를 따라서 1년을 도는 법이 없습니다. 아침이면 영원히 아침입니다. 거기는 날과 년의 개념이 없습니다. (175-196)

 

영계라는 것은 시공을 초월해 있기 때문에 1 동안에도 몇억만 리를 있습니다. 광대한 세계가 시공을 초월해 있기 때문에 1 동안에도 몇억만 리를 있습니다. 광대한 세계가 시공을 초월해 있습니다. 천년 전이 보이고 몇만 전이 보이는 것입니다. 보이는데, 무엇을 보려고 하느냐? 다른 봅니다. 무엇을 만나고 싶어하느냐 하면, 남자로 생겼으면 여자를 만나고 싶어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만나서는, 사람의 심중에 있는 본연적 사랑의 크기가 얼마나 크냐, 사람이 갖고 있는 사랑의 양이 얼마나 많으냐? 이게 측정적 기준이 됩니다. (209-17)

 

영계의 중심은 뭐냐? 그건 절대적 신을 중심삼고 구성된 세계입니다. 절대적 신이 있다면, 신은 태초의 우주의 기원이 되시는 분입니다. 그로 말미암지 않은 것이 없다 이겁니다. 그에 속해 있기 때문에 그에 속한 전체는 그와 더불어 느끼고, 그와 더불어 인연을 갖고 지내고 있는 것입니다. 예를 들자면, 우리 인간은 4백조 개가 되는 세포를 갖고 있는데, 모든 세포 자체가 어떤 분야에서건 느끼기만 하면, 직접 두뇌에 연락되는 것입니다. 태초의 창조주를 중심삼아 가지고 연결되는 모든 존재들도 그와 마찬가지다 이겁니다. 더구나 인간으로 태어나 선하고 보다 차원 높은 가치의 것을 추구하면서 살고 있는 것은 신을 근원으로 하여 시작되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과정을 거쳐 가지고 근원과 통할 있는 결과의 세계에 있는 것이 인생이다, 이렇게 보는 겁니다. (140-123)

 

하나님은 어떤 분이냐? 하나님은 우주 존재 세계의 마음 같은 분입니다. 하나님은 우주의 마음 같은 분입니다. 여러분은 마음을 있습니까? 영계는 마음 같은 생활의 세계인데, 이는 시공을 초월한 곳입니다. 거기서는 밥을 마음대로 먹을 있습니다.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음료수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걱정이 필요 없습니다. 의식주 모든 것을 초월합니다. 거기서는 억천만 리를 순식간에 왕래하는 것입니다. 무슨 힘을 가지고? 사랑의 가지고 그렇게 합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보고 싶다고 하면 나타납니다. (210-225)

 

동물들이 그런데 만물의 영장인 사람은 날아가고 싶겠어요, 날아가고 싶겠어요? 그래서 사람은 날아다니게 되어 있습니다.

영계는 비행기 없이 몇백 광년 되는 세계를 순식간에 왔다갔다 합니다. 그거 한번 보고 싶지 않아요? (199-128)

 

하나님께 '모든 곤충까지도 날고 비둘기 같은 새도 날고 있는데, 사람은 납니까?' 하면 하나님이 뭐라고 하겠나요? 하나님이 영계의 높은 데서 찾아올 때에 발로 걸어오겠나요, 날아오겠나요? 영계는 무한대의 세계입니다. 요즘에 인공위성이 금성에 가는데 14 동안 인공위성이 달리고 있는 것을 캐치해 가지고 사진을 찍어 보내는 때인데, 영계는 14년이 아닙니다. 순식간입니다. 영인체는 번개보다 빠르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영인처럼 활동하는 하나님을 따라다니면서 같이 사랑의 주체의 대상이 되어서 살려면 날아다녀야 되겠나요, 걸어다녀야 되겠나요? 몸뚱이를 가지고는 발짝도 갑니다. (298-289)

 

저나라의 광대한 대우주를 바라볼 다이아몬드별이 없을 같아요? 황금별이 없을 같아요? 그게 전부 소유라는 겁니다. 재미에 사는 겁니다. 하나님이 지으신 놀라운 것을 내가 보고. 사랑하는 모든 무리들이, 하나님의 사랑하는 떼거리들이 전체가 합해 가지고 대이동을 하면서 있는 이상세계라는 겁니다. 거기에 동반자가 되고 동참자가 되고 싶어요? (126-145)

 

영계가 있다는 알아요? 얼마나 확실히? 세계보다도 확실한 것입니다. 세계는 어떤 세계냐? 하나님이 좋다고 있는 구상으로 모든 것이 가능한 세계입니다. (107-56)

 

수많은 사람이 있는데, 순식간에 그들에게 잔치를 치르고도 남을 있는 이상세계입니다. 영계에 있는 모든 나라 사람, 몇백 억이 되는 사람들을 모아 순식간에 잔치를 치르고도 남을 있는 것이 그런 이상세계입니다. 그런 세계, 레버런 문은 그런 세계를 향해 가는 겁니다. 세계를 바라보고 가는 아닙니다. 여기서 거기에 맞춰가는 겁니다. (107-56)

 

영계 보게 되면, 남자 여자가 하나의 사람같이 보인다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뭐냐? 여러분은 전부 하나의 세포와 같은 것이 됩니다. 우주가 전부 남자 여자같이 보입니다. 그렇게 보인다는 것입니다. 그게 합친 겁니다. 이렇게 걷는다면 우주가 걷는 것입니다. 가운데 들어간 사람들은 하나님의 세포와 마찬가지입니다. 몸이 되어 있는 것입니다. (207-97)

 

영계에서는 설명이 필요 없고 변명이 필요 없습니다. 보면 벌써 있습니다. 사람이 아래인지, 옆인지, 높은 자리인지, 대번에 있습니다. 몇억 할아버지 됐던 사람들도 만나면, 사랑의 위계(位階)라는 것은 대번에 있다는 겁니다. 위계는 절대적입니다. 위계가 높은 사람은 자연히 위계를 맞춰서 자기가 자리에 서게 있지 함부로 됩니다. 세상하고 다릅니다. 중상모략해 가지고 출세하고 그러는 사람은 그거 거꾸로 되는 겁니다. 반대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정도(正道) 봐라, 정도를 봐라 하는 겁니다. (194-133)

 

영계에 있는 인간들은 무엇을 원할 것이냐? 영계는 자기가 처해 있는 기준에서 모든 것을 보급받을 있는 세계입니다. 원한다면 즉각적입니다. 주체적인 능력이 있는 사람이라면 불가능이 없는 세계입니다. 만약 백만인의 잔치를 한다면, 생각과 동시에 백만인이 광장에 나타나고 모든 준비가 가능하기 때문에, 백만인의 잔치를 순식간에 있는 것입니다. 그런 세계입니다. 무엇이 가능하게 하겠어요? 원자력이 분열작용에 있어서 열이 나는 것과 마찬가지로, 여러분이 사랑의 분열작용을 하면 순식간에 가능하게 됩니다. 그거 있을 성싶지 않아요? (141-278)

 

영계가 그렇습니다. 내가 어디 가겠다 때는 벌써 가는 겁니다. 대우주가 활동 무대가 된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사랑이 앞서야 됩니다. '아이고, 보고 싶어. 아이구 보고 싶어.' 그래야 돼요, 상대와 같이, 자기 사랑하는 사람 같이 보고 싶으면 - 가는 겁니다. 저나라에서 예술가를 만나게 된다면 내가 예술적 모든 소질을 순식간에 계발하여 따라가는 겁니다. 만사가 가능한 세계입니다. 그러니 저나라에 가게 되면, 노래하는 곳에서는 노래하고 춤추는 겁니다. 전부 기뻐하여 마음이 화동해서 춤추고 노래한다 이겁니다. 아름답다는 겁니다.

하나님이 그림을 그리는 데에도 제일 일등 아니겠어요? 그렇지요? 하나님이 걸작품 그림을 갖다 붙이고 바라보겠어요, 걸작으로 행동하는 창조물을 바라보겠어요? 어떤 것을 좋아하겠어요? 걸작품은 필요 없다구요? 그리고 세계는 사랑의 마음에 취하는 이런 최고의 자리이기 때문에 늙지 않습니다. 우리 어머니도 늙었지만, 언제나 내가 보기에 제일 좋을 때의 모양입니다. (201-101)

 

언제나 쨍쨍하게 맑은 날만 있게 되면 지루할 겁니다. 거기에 안개도 끼고 달무리도 지고 이래 가지고 달도 보이고 해야 한다는 겁니다. 변화무쌍한 기후를 얼마나 예술적입니까. 생각해 보라구요. 하나의 미술 세계입니다. 예술 세계입니다. 영계의 맑은 세계에 자기가 구름 끼게 하고 싶으면 구름 끼게 있고, 안개 끼게 하고 싶으면 안개 끼게 있는, 사랑으로 모든 다양한 감응권을 만들 있는 특성을 지닌, 그런 인간이 있다는 겁니다. 그러니 모든 영계가 관심을 두는 겁니다. '아이고 사람한테 가야 재미있다.' 하는 겁니다. (201-101)

 

영계에서는 거리와 시간을 초월합니다. 시간이 없습니다. 무엇이든지 보고 싶다는 생각만 하면 대번에 나타납니다. 방대한 천국이 대번에 통하는 것입니다. 위에서 전화도 거리의 문제가 없지요? 그렇게 어디든지 통화가 가능한 것과 마찬가지로 되어 있습니다. 그런 세계가 배후의 동기지(動機地), 발전소와 같이 되어 있는 것입니다. (283-126)

 

영계에 가게 되면 밤이 있겠어요, 없겠어요? 영계에 가게 되면, 지구성도 통할 있고, 물질세계도 마음대로 통할 있습니다. 속에도 있고, 땅을 수직으로 통할 있는 겁니다. 우주에 별들이 무수히 많지만 참사랑의 상대로서 하나님의 사랑을 가지고 가는 데는 길이 뻥뻥 뚫린다는 것입니다. 사랑의 속도가 제일 빠릅니다. 빛의 속도는 1 동안에 3 미터라는 거리, 지구를 일곱 바퀴 반을 있다지만, 이건 그보다 몇천 빠릅니다. 억천만 리라도 참사랑이 가겠다면 즉각 가는 겁니다. 방대한 영계가 순식간에 활동할 있습니다. (294-310)

 

여러분이 영계에 가서 일이 무엇일 같아요? 나라에서 일이 무엇이겠어요? 거기에서 돈벌이를 하겠어요? 옷이 필요하고, 집이 필요해요? 여러분이 원하는 것을 즉각 즉각적으로 보급 받을 있습니다. 영계는 나를 위해서 나타나라고 암만 죽겠다고 큰소리하고 야단을 해도 되는 겁니다. 이걸 알아야 됩니다. 반대로, 내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세계를 사랑하고, 하늘나라의 왕자의 입장에서 왕을 모시는 가운데서 모든 것이 필요하니 나타나라 하게 되면 즉각적입니다. 순식간에 가져 보지 못한 것들을 가질 있게 된다는 겁니다. 상상이 미치는 것은 가능한 세계가 영계라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129-100)

 

사랑은 () 비유해서 말합니다. 열을 말하지요? 가슴이 불탄다고 그러지요? 영계에 가면 하나님은 사랑의 본체이기 때문에 빛과 열로 나타나는 겁니다.

영안으로 보게 된다면, 여러분이 사랑의 빛이 얼마만큼 나느냐, 무슨 빛이 나느냐, 얼룩덜룩한 빛이 나느냐, 무지개 빛이 나느냐 하는 것을 알게 되어 있습니다. 가정이 합해 가지고 빛나는 별이 되어야 됩니다. 별들도 전부 위성과 같이 되어 가지고 별을 거느리는 별도 있습니다. 태양처럼 말입니다. (303-42)

 

하나님이 창조할 제일 좋아하는 색깔을 먼저 지어 놨을까요, 제일 싫어하는 색깔을 먼저 지어 놨을까요? 그렇다면 이른봄에 피는 빛이 무슨 빛일까요? 보라색, 보라색은 빨간 색도 들어가 있고, 분홍색도 들어가 있고, 다음엔 뭐가 들어가 있느냐? 들어가 있다 이겁니다. 보라색 좋아하지요? 고상한 것은 보라빛입니다. 영계에 보면 제일 좋은 빛깔은 보라색입니다. (197-49)

 

영계에 가면 색깔이 없습니다. 너무 밝아서 은색같이 보이는 겁니다. 은색같이 보이다가도 너무 밝고 찬란하니까 보라색으로 보이는 것입니다. 필라멘트에 전기가 들어오면 본래 검은색이었던 것이 밝은 흰색으로 빛나는 겁니다. 마찬가지입니다. 영계에 가면 흑인이 없습니다. 지상에 있을 때는 흑인으로 보이던 사람이 영계에서는 보이지 않는 겁니다. 참된 양심을 갖고 살던 선한 사람은 높은 급의 영계에 가는 겁니다. 장애인도 영계에는 없습니다. 절름발이, 병신이던 사람도 육신을 벗으면 어떤 장애도 없는 것입니다. (293-223)

 

영계에서는 어떤 나이로 사느냐? 제일 아름다운 나이 때의 모습으로 삽니다. 천국 가면 그렇습니다. 그래 가지고 영원히 간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사람이 생각하는 모든 것이 달라지면 달라질수록, 얼굴 모습과 용모가 아름답게 보이는 겁니다. 영계를 알면 그냥 그대로 그것이 전부 연결되는 겁니다. (294-309)

 

영계에 가게 되면 지상 생각 납니다. 답답한 손바닥만한 지상에서 거예요? 대우주가 있는데, 모래알 하나만한 것이 생각나겠어요? 그렇지만 영계의 백성을 생산하는 공장은 이곳밖에 없습니다. 우주에 하나밖에 없습니다. 금성에도 사람이 산다구요? 사람은 우주에 이곳밖에 없습니다. (198-367)

 

  ② 영계는 사랑전능의 세계

 

참사랑의 개념으로 있는 곳이 영계입니다. 참사랑을 오관으로 느끼듯 골고루 체험을 하고 나서 가는 곳이 천국입니다. 자리에 서면 모든 것을 있습니다. 이상적인 생활 환경이 거기서 벌어진다는 겁니다. 얼마나 경이로운지 여러분은 모릅니다. (246-44)

영계는 어떤 곳이냐? 모든 것이 사랑으로 충만한, 사랑으로 꽉찬 조화의 세계입니다. 여러분, 스위치만 누르면 스위치 하나 때문에 뉴욕시의 백만 세대에 불이 들어온다면 이거 믿어져요? 그러면 사랑의 보턴을 누르면 우주가 작동한다 하는 것이 거짓말 같아 보여요, 진짜 같아 보여요? 지상천국은 모든 사랑의 밸브에 불이 켜지는 곳이 지상천국입니다. 그리고 천상천국이 무엇이냐? 사랑의 밸브에 불이 완전히 켜질 있는 곳이 천상천국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사랑의 마음만 품고, 사랑의 줄만 당기면, 끌려간다는 것입니다. 뒤로 당기면 뒤로 가고, 옆으로 당기면 옆으로 가고, 이렇게 당기면 이렇게 들어가려고 하고, 요렇게 당기면 올라가려고 합니다. 마음대로 조종되는 겁니다. 싫어서 그러는 아니라 자동적으로 그런다는 겁니다. 자동적으로 그렇게 되는 겁니다. 그거 이해돼요? (112-17)

 

영계에 가면 부러울 없습니다. 여러분의 사랑의 화신체를 다이아몬드에 비교할 거예요, 무슨 황금덩이에 비교할 거예요, 진주에 비교할 거예요? 보석이 문제가 아닙니다. 광채가 나는 겁니다. 사랑으로 화한 화신체는 아름다운 겁니다.

다이아몬드에 사랑의 다이아몬드가 있어요? 생명의 다이아몬드가 있어요? 그러나 우리는 다이아몬드도 감동시킬 있고 모든 것에 영향을 미칠 있는 가치적 존재라는 겁니다. 귀한 사랑의 다이아몬드입니다. 귀한 생명의 다이아몬드입니다 라구요. 그게 나라는 것입니다. 그러니 내가 얼마나 멋져요? (201-101)

 

영계라는 곳은, 사랑의 전기로 충만한 곳입니다. 내가 아는 영계는 그렇다는 겁니다. 그래서 오늘날 인간들은 무엇이든 전부 사랑에 관계를 맺으려고 합니다. 사랑에 관계를 맺으려고 하느냐? 영계에 박자를 맞추기 위해서입니다. 이것이 이론에 맞는 겁니다.

그렇게 되어 있기 때문에 거기에 응할 수밖에 없는 것이 우리 존재물입니다. 자리를 떠날 없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112-17)

 

영계에 가면 꿈의 광산이 얼마든지 많이 있습니다. ??보석이 얼마든지 있습니다. 꽃도 좋아하는 사람이 다가오면, 사랑하는 사람이 다가오면 잠자고 있던 꽃들도 갑자기 '-' 입을 열고 눈을 떠서 환영합니다. 잠깐 기다리라고 했는데도 그냥 버리면 '어휴!'하며 시들어 버린다는 겁니다. (213-277)

 

하나님이 웃게 되면 전체가 같이 웃습니다. 영계에 가면 그렇습니다. 영계에 가면 직감의 세계와 마찬가지여서 벌써 하나님이 좋아하는지 하는지, 오늘 기분 나쁜지 좋은지도 있습니다. 지상세계에 무슨 일이 있어 좋아하는 것을 보면, 전체가 부푼다는 겁니다. 뜬다는 겁니다. (193-263)

 

영계에 가서 것이냐? 사랑의 노래, 사랑의 말을 하는 겁니다. 영계에서는 저기서 오페라식으로 말을 하면, 내가 오페라식으로 대답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춤으로 말을 하면, 춤으로 대답해야 됩니다. 영원히 좋아하고, 춤을 추더라도 영원히 싫증나지 않습니다. 군데서 춤추면 천국이 전부 춤추고, 군데서 노래하면 전부 노래하는 것입니다. 그때는 자기 사랑하는 아내하고 춤추는 겁니다. 남의 여자하고 춤을 춘다면 ', 우리 사랑하는 아내를 너보다 사랑하기 위해서 내가 너하고 춤추는 것이다.' 이렇게 생각하는 겁니다.

남의 여자하고 손을 잡고 춤을 춘다면, 그것은 전부 자기 사랑하는 대상을 자극적인 사랑을 하기 위해서 이러는 것이다 하는 겁니다. (107-331)

 

영계에서 하나님이 , 여러분들의 마음이 사람의 종소리가 울려나는 자리에 들어가게 되면 등불이 점점 커진다는 겁니다. 빛은 오색찬란하다는 겁니다. 하나님의 눈에는 다이아몬드 빛보다 아름답게 보인다는 겁니다. 그리고 빛만이 좋은 것이 아니라 가운데는 맛이 있어서 볼수록 좋다는 겁니다. 자꾸 보면 볼수록 취해 버립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사랑이라는 말을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 마음의 사랑의 종을 울리면 하늘땅을 움직이고, 모든 만민을 움직이게 되면 하나님도 '!'하며 움직일 있는 종이 있다 하는 알아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랑의 눈물을 얼마나 흘렸느냐, 사랑의 애달픔을 얼마나 가졌느냐, 그게 여러분의 재산이라는 것입니다. (103-28)

 

우리가 앞으로 영계에 가게 참사랑의 힘을 가지고 아무리 있는 사람도 순식간에 만날 있고, 사랑 때문에 찾아갈 때는 순식간에 고향으로 돌아갈 있는 것이다 이겁니다. 영계라는 세계는 무한히 방대한 세계이기 때문에 몇백만 , 몇천만 리의 이런 거리도 순식간에 사랑을 중심삼고 오고 있는 세계라는 것입니다. 사랑은 최고의 속도를 가졌습니다. 이것이 여러분의 마음의 통일적 사랑의 기대를 갖게 때엔 세계와 나는 관계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통일의 기원이 상대세계로부터 벌어지는 것이 아니라, 나로부터 시작한다는 것을 확실히 알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216-192)

 

하나님이 아무리 높다 해도 '하나님!'하고 사랑의 마음으로 부르면 대번에 '오냐' 자기 마음속에서 대답합니다. '하나님 어디 계시오?' '어디 있기는 어디 있어, 마음 근본에 있지.' 하는 겁니다. 하나님이 본래 근본 아니에요? 마음의 뿌리 근본에 있습니다. 이렇게 되어 있는 겁니다. (194-41)

 

저나라에서 필요한 것은 세계보다도, 자기 나라보다도, 자기 아내보다도, 자기 아들보다도 하나님을 사랑해야 됩니다. 그게 원칙입니다. 어머니 아버지 자식들 전부 하나님을 사랑해야 합니다. 어머니는 말하기를 ', 당신은 나를 사랑하기보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사랑해 주소.' 그래야 높은 차원의 남편의 하나님적 사랑을 받을 있게 되는 것입니다. 부모도 '제발 우리는 놓아두고 부모님의 사랑을 먼저 받으소. 본래 부모의 사랑을 받은 부모를 나는 사랑하고 싶소.' 그렇게 애걸복걸해야 된다는 겁니다. (126-142)

 

사랑이상으로 화한 하나님 앞에 상대가 있는 사람은 생각하는 모든 것을 즉각적으로 실현화시킬 있는 세계입니다. 몇억 천만 명도 순식간에 뱅퀴트(banquet) 준비를 있는 세계입니다.

내가 옷을 호화찬란하게 입고 사랑의 대상으로서 하나님을 한번 즐겁게 해드리겠다 때는 호화찬란하게 됩니다. 이러이러하게 상상할 있는 이상의 것을 상상하더라도 그게 가능한 세계입니다. 그런 세계를 아는 사람은, 지상에서 살맛이 없습니다. 우리 같은 사람은 그렇기 때문에 감옥에 갖다 넣더라도 그게 아무런 문제가 아닙니다. 세상에서 잠깐 사는 것은 영원한 세계에서 쉬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211-244)

 

하나님의 심정, 하늘나라의 심정을 통해서는 어디든지 전부 하나될 있고 어디든지 전부 화합할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되게 되면 문으로 통할 있는 계급에 사는 사람은 '! 만세! 하나님 좋아요!' 한다는 겁니다. 그저 따라 다니고 싶어하고, 전부가 좋아하는 겁니다. 먹고 싶은 것이 있으면 무엇이든 먹을 있고, 입고 싶은 것이 있으면 입고, 놀고 싶으면 놀고, 하고 싶은 마음대로 있습니다. 지구상에서 백년 살아도 느끼는 것을 순간에 살고도 남을 있는 모든 행복함을, 감사함을 느낄 있다 이겁니다. (106-229)

 

영계가 어떤 세계냐? 하나님의 심정과 동급에 있는 심정을 가지면 무엇이든지 가능한 그런 장소인 것입니다. 앞으로 무니가 몇천만 명이 되어도 '! 너희들 전부 이런 옷으로 갈아입어라.' 하면 옷으로 전부 갈아입을 있습니다. 다음으로 '뱅퀴트 장소, 이러이러한 장소 나타나라!' 하면 대번에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테이블은 금장식, 은장식으로 오색 찬란하게 엮어지고 또한 거기에 있는 의자도 그럴 것이며, 거기에 앉은 모든 사람들은 환희에, 기쁨에, 사랑에 취해서 춤을 것입니다. 천년을 춤춰도 기쁠 있는 곳입니다. (106-229)

 

몇억만 리의 거리에 있는 세계의 사람이라도 사랑의 마음이 강해 가지고 보고 싶다 하면 나타나는 것입니다. '어떻게 왔느냐?' 하면 '당신이 불러서 나타났습니다.' 하는 것입니다. '얼마나 멀리서 왔느냐?' 하면 몇억만 리에서 왔다고 하는 것입니다. 거리를 초월하는 것입니다. 우주가 활동기지입니다. 그런데 세계에 없는 물질 가지고 목을 매고 있고, , 지식, 권력 가지고 목을 매고 있어요? 세계는 그런 하나도 없습니다. 그것으로는 남는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여러분, 세계에서는 , 지식, 권력이 필요하지만, 세계에서는 그런 것이 필요 없습니다. 영계의 어떤 것도 여러분을 환영하지 않고, 영계가 아무리 여러분에게 관심을 갖고 하나되려 해도 여러분이 아무 것도 가질 없습니다. 본질과는 반대의 , 반대적인 , 그것은 하나될 없다는 말입니다. 영계가 관심을 가질 있는 자리와 연결될 없습니다. (205-128)

 

내가 '이와 같은 사람이 보고 싶다.'하게 되면 금방 앞에 나타납니다. '당신이 이러이러한 사람이오?' '. 수백, 수천 전에 나는 지상의 어떠어떠한 곳에서 살았소. 나를 만나 보고 싶으시오? 나한테 물어 보고 싶은 것이 있소?' ', 있소. 나는 그런 식으로 가르쳤소. 나하고 당신이 얼마나 다르오! 알겠소?'하면서 얘기를 후루루 나눌 있습니다. 시간이 걸려요. 시작하자마자 금방 알게 되는 것입니다. 세상에 산다는 것은 얼마나 불편해요! 차가 필요 없습니다. 사랑의 감정이 모든 것을 만들 있습니다. 관념을 가지고 모든 것을 만들 있습니다. 참사랑의 관념을 중심삼고 무엇이든지 만들 있습니다. (217-131)

 

지금으로부터 몇백만 , 8백만 , 1천만 전에 사람도 와서 인사하는 것입니다. 성경에 인류역사가 6 이라구? 미치광이 같은 소리입니다. 몇천 전과 지금 때가 얼마나 달라졌느냐 이겁니다. 그때 사람들은 지금 사는 사람보다 마음으로는 하늘을 느낄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문화생활 면에서는 반대입니다. 문화생활과 더불어 영적 세계의 계발이 같이 되어 나온다는 것입니다. 그렇잖아요? 지식을 통하게 되면 지식의 척도에 따라서 이해하고 모든 것을 분석하는 있어서 예민하다 이겁니다. 그러므로 영감을 섭취할 있는 터전이 확대되어 나간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는 자연히 그런 지식이 많고, 세계의 흐름을 염려하는 사람들에게는 벌써 영계에서 가르쳐 줍니다. 영파() 통해 가지고 어떻게 것인가를 아는 것입니다. 최고자리에 가게 되면 끝은 하나밖에 없지요? 마찬가지입니다. (206-138)

 

누가 보고 싶다 하면 몇억만 , 몇백만 떨어져 있다 해도 바로 나타납니다. 넓은 천국에 있지만 자기가 보고 싶은 사람, 자기가 사랑하던 사람을 보고 싶다고 정서를 갖춰 가지고 말하게 되면, 자리에서 상대가 나타나는 것입니다. 그거 얼마나 좋아요? 그렇잖아요? 벌써 나타나면 자기가 어느 급에 있다는 알아요. '나는 어떤 급이다.' 하고 알게 되는 겁니다. 자기가 높은지 낮은지 압니다. 아무리 친한 친구라 하더라도 자기가 하늘 앞에 사랑의 급이 높으면 벌써 오자마자 인사하는 것입니다. 아무리 어머니라도, 그보다 더한 조상이라도 인사하는 것입니다. 그런 세계입니다. (206-138)

 

여기서는 먹고 사는 것이 걱정이지요? 그러니 자동차공장?비료공장?옷공장?음식 만드는 공장 공장이 필요하지요? 집에서도 음식 때문에 야단하지요? 영계에 가게 되면 그거 없습니다. 자동차가 필요 없고, 비행기가 필요 없습니다. 순식간에 억만 ()라도 있는 것입니다. 태양빛보다 빠른 것이 영력()입니다. 하나님이 지은 태양빛만 해도 1 동안에 3 미터를 달리는데 말입니다.

전기도 그렇잖아요? 빛의 속도나 마찬가지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본연적인 사랑의 , 생명의 힘이라는 것은 그것보다 몇천 빠르다는 겁니다. (206-138)

 

영계에 가지고 말입니다. 집에 사는 사람이 급이 자기보다 낮다 때는 좋은 집이 있으면 좋은 집을 집으로 있습니다. 찾아 들어가게 되면, 주인은 벌써 보면 아는 겁니다. 이마를 보면, 얼굴을 보면 아는 겁니다. 봐서 자기보다 높은 사람이면 자기 안방으로 안내하는 것입니다. '어서 오십시오!' 하고 안내하는 것입니다. (207-94)

 

하나님의 아들딸이 되게 되면 방대한 우주가 전부 것이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영계에 가면 선생님을 따라다니고 싶지요? 따라다닙니다. 선생님이 가는 여러분은 따라옵니다. 여러분은 심정의 문이 좁아요. 참사랑은 문이나 작은 문이나 자유자재로 있습니다. 참사랑이 아니면 그게 됩니다. 자리는 전체를 대표한 자리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디든지 들어갈 있고 어디든지 나갈 있습니다. (207-94)

 

사랑으로 얼마나 인류를 사랑하고, 하나님이 사랑을 중심삼고 지어 피조물을 대할 하나님같이 어떻게 사랑하느냐 하는 그것이 전부 측정기준입니다. 대번에 있습니다. 컴퓨터 이상입니다. 시집간 여자들이 자기 남편이 얼마나 사랑하느냐는 것을 두고 자랑하지요? 저나라에는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사랑을 얼마만큼 받은 사람이냐 하는 것이 자랑입니다. 본연의 참사랑, 이것이 높은 급수의 사랑입니다. 이것으로부터 급수가 결정되는 것입니다. (216-171)

 

하늘나라에 하나님의 심정의 사다리가 있다면 어떻게 올라가겠어요? 헬리콥터 같은 것을 타고 왔다갔다하면서 올라가겠어요, 엘리베이터식으로 직선으로 올라가겠어요? 헬리콥터식입니까? 엘리베이터식입니다. 만년 엘리베이터입니다. 수직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접하기 위해서는 수직선에 들어가야 됩니다.

성경에 '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성품을 다해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했습니다. 그게 무슨 말이냐 하면, 모든 것의 중심은 사랑이라는 겁니다. 그래서 온갖 작용과 의식하는 전체를 합해 가지고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밖에 없다고 , 거기에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수직권으로 올라가는 것입니다. 그런 놀라운 세계를 알아야 됩니다. (208-142)

 

저나라 영계에 가면 그렇습니다. 누구나 90각도가 되면, 동서남북 어디에 가더라도 째까닥 째까닥 맞습니다. 어느 사회, 수많은 클럽이 있는 사회, 천태만상의 사회. 여러분, 여기 명이 있어요? 5 모였다면 5 타입이 있습니다. 각자 다르지요? 비슷한 그룹들로 전부 모입니다. 그것은 컴퓨터 이상으로 분석이 있습니다. 가게 되면, 벌써 지나가게 되면, 자기 각도를 압니다. 일주일 이내에 모든 배후까지, 비밀세계의 창고 밑창까지 들여다 봅니다. 언어가 필요 없습니다. 마음에서 말하려는 것을 느끼는 겁니다. 컴퓨터 할아버지 같은 세계입니다. (211-244)

 

하나님도 사랑 때문에 창조했다는 알겠지요? 하나님한테 무엇을 제일 좋아하느냐고 물어 보면 어떻게 대답하겠어요? 하나님은 좋아하는 것이 없습니다. 돈도 필요 없고, 지식도 필요 없고, 권력도 필요 없습니다. 뭐가 필요해요? 사랑 가운데는 돈도 있고, 지식도 있고, 권력도 있습니다. 사랑의 권력이 만년 권력입니다. 진짜 사랑을 아는 사람은 천상세계에 가서 배울 것이 없습니다. 그런 사람은 언제든지 하나님의 마음속을 들락날락합니다.

하나님의 몸을 통해서 동서남북 마음대로 오갈 있습니다. 이것이 중앙 정거장 같이 되어 있습니다. 거기 들어갔다 나올 때는 동서남북의 힘이 집중되기 때문에 강력한 힘으로 나옵니다. 낮은 나라도 중앙을 통해서 나올 때는 높은 하나님과 대등한 자리에 올라가는 것입니다. 사랑에는 이런 위대한 힘이 있습니다. (202-86)

 

나는 오늘날 세계에서 전기니, 우주니, 무엇이니 가지고 야단하는 것이 사랑의 이상세계를 이루기 위한 하나의 내적인 윤활제와 같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럴 여러분은 '-' 해야 됩니다. 그렇다면 세계는, 사랑의 전기로 충만한 세계라는 결론이 나옵니다. 영계라는 곳이 사랑의 전기로 충만한 세계가 아니겠느냐 이겁니다.

그러면 세상에 전기를 가지고는 못할 없는 조화가 벌어지는 것입니다. 사랑의 전기를 가지고는 못할 것이 없다 이겁니다. 여기에서 우리는 지금, 우리의 의식구조를 가지고 처리할 있는 가능권이 영계라 하는 것을 결정지을 있지 않느냐고 보는 겁니다. 그러면 영계는 무엇이냐? 영원한 요소를 원하는 영원한 곳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기에서 사랑을 체험한 영인체는 틀림없이 자동적으로 지남철에 끌려 세계로 것입니다. 그걸 자기가 느낀 만큼의 영계에 간다 이겁니다. (112-17)

 

  ③ 영계의 공기는 사랑이다

 

영계는 무슨 조직으로 있느냐 하면, 나라는 공기가 사랑입니다. 사랑이 공기로 있습니다. 몸과 마음이 이런 지상에서 사랑의 감촉을 받아 가지고 화할 있는 요소로서 체휼돼야 됩니다. 체휼권을 만들어 놓게 되면 그냥 그대로 통한다는 데가 없다는 겁니다. 나무의 진액이 나무순과 나무뿌리와 통하는 것과 같이 통하는 겁니다. 하나님이 기뻐하는 자연히 내가 느끼는 겁니다. 동방을 향해서 하나님의 잔치가 벌어지는 것을 아는 겁니다. 거기 가려면 있는 겁니다. 자유천지입니다. (162-287)

 

영계에서 호흡할 있는 공기는 사랑으로 되어 있습니다. 사랑에 의해 모든 것이 나서 사랑으로 살고, 사랑으로 위할 있는 사랑의 도리로 화해 가지고 내용을 채워야만, 하나님이 지금까지 역사시대에 바라던 소망의 실체를 완성했다는 격을 갖추게 되어 천국 어디든지 가더라도 환영하는 겁니다. (143-72)

 

영계는 사랑의 성분으로 뒤덮여 있는 곳입니다. 지구는 공기로 뒤덮여 있지만, 영계는 사랑으로 싸여 있는 곳입니다. 인간은 땅에서 공기를 마시고 가스를 뿜어내지만, 영계는 사랑을 마시며 살게 되어 있습니다. 영계는 오늘날 인간의 속된 사랑을 중심하고 주고받게 되어 있지 않습니다. 영계에서 주고받는 사랑은 참된 사랑인 것입니다. (145-267)

 

여러분들을 두드려서 순금을 만들어야 됩니다. 순금을 만들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다음에는 희생하라는 것입니다. 희생해라 이겁니다. 내가 없어지게 죽으라는 겁니다. 없어져라, 없어져라, 희생해라, 희생해라, 없어져라, 제로가 되라는 것입니다.

요즘 우주시대에 들어오고, 전기시대가 들어왔느냐? 이런 시대가 가까우니까 그런 겁니다. 우리 원리로 말하면, 참이 오기 전에 외적인 , 가인적인 것이 먼저 온다는 겁니다. 세상이 가인적이란 겁니다. 이렇게 , 하나님의 사랑의 전기학을 말하는 있어서는 레버런 문이 조상이 것입니다. (112-17)

 

영계에 가면 원칙에 얼마만큼 동화되고 얼마만큼 일치가 됐느냐 하는 것이 지옥에서부터 중간영계, 낙원, 천국까지 전부 연결되는 것입니다. 그런 원칙이 있어야 아니에요? 그렇다고 미국 대통령을 하고 세계적인 노벨상도 타고 말입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학자라고 해서 영계에 가면 하늘나라에 있느냐? 간다 이겁니다. 통할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종교계는 모든 것을 버리고 가라고 가르치는 겁니다. 버리고 가야 된다 이겁니다. 그러면 무엇이 제일 귀한 거냐? 하늘을 위해서 얼마나 고통받고, 세계를 위해서 얼마나 고통받고 얼마나 눈물을 흘렸느냐 그게 저나라를 패스하는 티켓입니다. 이것은 틀림없습니다. 절대적이다 이겁니다. 이건 이론에 맞는 것입니다. (97-172)

 

영계를 향해서, 영원한 세계에 박자를 맞추기 위해서, 재생을 위해서 숨막혀 가지고, 질식해 가지고 주사를 맞고 산소호흡하는 여러분들이 될래요, 자유롭게 활동할 있는, 자유스러운 하나님의 사랑권에 있는 여러분들이 될래요? 여기는 이것을 위하여 이것은 세계를 위해야 되는 것이기 때문에 이것이 생애의 가는 길입니다. 장래를 위해 가는 것이 생애의 가야할 필연적인 길이라는 여러분들이 알아야 됩니다. (107-56)

 

  ④ 영인들의 , 영인들의 상호관계

 

하나님은 천지를 창조하신 분이요, 세상의 존재의 기원이 되는 가장 모체이신 분입니다. 그분은 존재가치의 기원입니다. 그분이 계시므로 오늘날 현상세계가 시작되었던 것입니다. 그런 절대적인 분은 어떤 시대에 변화가 있다고 해서 변하는 분이 아닙니다. 절대적인 것은 변하는 것이 아닙니다. 또한 시간이나 공간에 제한 받는 것도 아닙니다. 모든 제한을 초월한 자리에서 모든 제한을 주관하시는 분입니다. 그러한 분이 누구라구요? 하나님이라고만 아닙니다. 그분은 '아버지'입니다.

여러분은 '아버지 하나님'이라고 불러야 합니다. 하나님을 뭐라고 불러야 한다구요? 아버지는 여러분을 낳아 아버지입니다. 인간이 타락을 했기에 다시 낳는다는 말이 필요한 것이지, 그분은 본래 여러분을 낳은 아버지입니다. 육신의 아버지는 여러분을 다리 놓는 아버지입니다. 아버지는 영계에 가면, 아버지라고 하는 아니라 형님이라고 부르게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어머니도 어머니라고 부르게 되어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21-249)

 

영계에 가면 아담과 해와도 하나님에 대해서 아버지라고 하고, 수천만 대의 후손인 여러분도 하나님을 대해서 아버지라고 하지요? '하나님 형님'이라고 기도해요, '하나님 아버지'라고 기도해요? 그러면 자기 아버지는 뭐가 되는 거예요? 영계에 가면 아버지가 뭐가 되는 거예요? 형님입니다. 형님이 뭐예요? 나보다 먼저 것이 형님입니다. 보다 먼저 생긴 것이 형님이라는 것입니다. 그래, 내적인 형님이 하나님이고, 외적인 형님이 자기 아버지라는 것입니다. 이론이 이상 세울 없다는 알아야 됩니다. (302-188)

 

부모의 뿌리를 가진 사람들이 하나님을 뭐라고 부릅니까? 전부가 기독교에서 부르듯이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릅니다. 집안에서 할아버지도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고, 아버지도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릅니다. 손자도 역시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릅니다. 집안 식구 모두가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릅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은 인간 모두에게 아버지가 되시는 분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인간에게 아버지 되시고 인간은 서로 형제가 되는 것입니다. 선생님은 가끔, 정말 그렇게 된다면 영계에 가면 재미있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21-249)

 

우리 원조상까지 내가 있는데, 조상을 지은 하나님은 없느냐? 하나님도 있습니다.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러니까 가정이라는 것은 뭐냐 하면,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사랑의 표현 장소입니다. 사랑을 중심삼고 역사시대에 왔다 갔던 모든 선조들은 사랑의 치리를 저나라에서 받고 있는 겁니다. 같은 사랑입니다. (214-268)

 

모든 가정들이 참사랑으로 하나되어 영계로 들어가면 하나님의 피살을 먹고 영원히 사는 것입니다. 거기에 들어가면 농사도 없고 일이 없습니다. 참사랑의 음식은 냄새를 맡아도 영원히 있고, 보기만 해도 맛있고 그렇다는 겁니다. 사랑의 음식을 나눠 먹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몸뚱이, 피살과 사랑을 나눠 받아 가지고 사는 겁니다. (278-286)

 

하나님이 누구라구요? 친구다! 가장 높은 친구다 이겁니다. 그리고 형님, 아버지, 왕이요, 창조주입니다. 그러니까 여러분이 영계의 방대한 천국세계에 들어가게 되는데, 거기서 이상의 것을 하나님한테 바란다 하더라도 하나님이 만들어 준다 이겁니다. 그거 문제없다는 겁니다. 그거 얼마나 자랑스러워요? 자리는 하나님 대신 자리입니다. 자리에 인간을 하나님이 미워하겠느냐? 아닙니다. ' 아들, 넘버 아들!'하고 환영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부모가 바라는 최고의 소망입니다. (293-161)

 

지상세계가 부자지관계의 사랑을 귀하게 여기는 것과 마찬가지로, 사랑을 갖고 살았더라면, 천상세계도 하나님을 부모로 모시고 아들딸과 같은 입장에서 사는 것이 되는 겁니다. 이것이 타락하지 않은 가정에서 사는 생활과 마찬가지로 성격 성품이 닮았기 때문에 백방으로 만나는 겁니다. (214-268)

 

타락하지 않은 가정은 영계와 육계를 통할 있습니다. 할아버지의 아버지가 누구지? 하면 있다 이겁니다. 할아버지의 할아버지가 누구인지, 4대조가 누구인지, 5대조, 백대조, 천대조, 다음 조상까지 있는 겁니다. 그리고 '아담과 해와가 어떻게 생겼지?' 하고 생각하면 '요렇게 생겼다!' 하고 나타나는 겁니다. ' 눈도 아담과 해와와 닮았구만, 코도 비슷하구만, 입도 비슷하구만!' 하는 겁니다. 윤곽이 비슷하잖아요? 얼굴의 가지 수가 가지밖에 있어요? ??? 가지지요. '아이고 손발도 같구만! 나와 같이 눈도 깜박깜박하네! 말도 하네! 닮았다! , 저렇게 닮았구나!'하는 겁니다. (214-268)

 

저나라는 할머니 할아버지가, 쪼그랑 할머니 할아버지가 여러분들보다 이쁩니다. 아름답다는 겁니다. 사랑이 있으면 그런 세계에 머무를 있는 것입니다. 거기는 통일된 세계고, 아주 아름다운 세계입니다. 그래, 할머니 할아버지 만나 가지고 옛날 할아버지 할머니같이 생각하고 행동할 있어요? 아름다운 할아버지 할머니 얼마나 좋겠나! 손녀딸이 가지고 할머니 할아버지를 보려고 소리를 지르고 이러는 영계의 구경거리입니다.

그럼 할아버지 좋아하면 할아버지 이상의 할아버지는 누구예요? 자기 조상의 할아버지가 누구예요? 제일 할아버지가 누구냐면 하나님입니다. '하나님, 아이구 좋아!' 하면 하나님이 '웰컴(welcome)' 한다는 겁니다. 소리를 치면서 '하하하하!'하면 하나님이 '그래, 그렇지!' 한다는 것입니다. (216-180)

 

여러분이 영계에 가서 보면, 땅에서 살던 여러분의 할아버지나 아버지를 알아보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할아버지와 아버지가 젊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변해 있기 때문입니다. 늙은 모습이 아닙니다. 그렇게 젊은 할아버지이기 때문에 처음에는 알아보지만 차츰차츰 얘기를 하다보면, '그래, 그거 맞다. 그러니까 할아버지다!'하면서 얼싸안는 것입니다. 그런 세계입니다. (271-333)

 

영계에 가게 되면 여러분의 얼굴은 제일 아름다울 있는 20대의 청춘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사랑을 피울 있고, 향기를 풍길 있는 시절이 창조의 원칙이기 때문에, 본향 되는 천국에 들어가게 되면, 얼굴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세상에서 늙은 사람이 저나라에 가게 된다면 만나도 몰라 봅니다. 20대의 청년 얼굴로 돌아가기 때문입니다. 아는 것은 80 노인으로 알고 있는데, 노인은 없습니다. 그러니까 모르는 것입니다. 세계의 유명한 역사적인 인물도 저나라에 있는데 모릅니다. 사진을 보고 그때 죽어간 연령을 알지만 제일 아름다운 때로 돌아가기 때문에 모르는 것입니다. (271-124)

 

영계에서 제일 가까운 형제가 누구이겠습니까? 영계에서 제일 가까운 형제는 횡적인 형제가 아닙니다. 세상에서 부자의 관계와 형제의 관계 어떤 관계가 가깝습니까? 형제의 관계보다 부자의 관계가 가까우니까 영계에 가서도 아버지가 제일 가깝고, 다음은 할아버지, 다음은 할아버지의 할아버지, 위의 할아버지가 것입니다.

그렇게 올라가면 종지 할아버지가 누구겠습니까? 그분이 바로 하나님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들 세상에 친구가 없다고 외로워할 없고, 혼자 살다가 죽었다고 해서 슬퍼할 것도 없습니다. 영계에 가면 위를 봐도 옆을 봐도 가까운 형제가 무진장 있습니다. 그러나 형제가 그냥 되는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실 있는 특권을 갖추어야만 모든 분들 하고 형제가 있는 것입니다. 아버지를 형님 삼고 할아버지를 형님 삼았다고 해서 기분 나쁠 있겠습니까? 기분 좋겠어요, 나쁘겠어요? 어떻게 생각하면 기분 나쁠 것입니다. 세상에서는 아버지라 불렀는데, 영계에 왔다고 해서 형님이라 부르니 아버지가 얼마나 기분 나쁘겠습니까? 그렇지만 그렇게 불러야 합니다. (21-249)

 

영계에 가게 되면 흑인이 어떨까요? 흑인이 흑인일까, 어떨까? 자기 원하는 대로, 흑인이 백인 모습을 가지려면 얼마든지 가질 있는 겁니다. 인간 세계에서 되어지는 하나의 문제는 뭐냐? 빛이 밝아야 됩니다. 무슨 빛이? 사랑의 빛이. 사랑의 빛이 밝기 위해서는 내적으로 외적으로 타야 됩니다. 사랑하기 위한 발동력으로 타야 됩니다. 동서로 많이 뿜어내야 됩니다. 그럴 있는 사랑이더라 이겁니다. 그런 것을 알고 세상 만사는 지나가는 하나의 여행집입니다. (194-56)

 

천국에 있어서의 아름다운 사람이 되려면, 사랑의 꽃이 활짝 피어서 거기에 화합해 가지고, 상대적 세계에서 꽃의 아름다움을 나타내고 꽃의 향기를 나타내고, 꽃을 통한 새로운 씨를 지닐 있는 이런 모습으로 땅에서 살아야 되는 겁니다. 그렇게 살다가 영계에 가게 되면, 영원한 세계에서도 그런 모습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256-170)

 

영계에 가서는 자기 남편과 지상에서 했던 사랑을 보다 확대하고 싶다, 보다 자극하고 싶다 하게끔 되는 것입니다. 영계에 가면 사랑하는 사람은, 여자가 있으면 안에 남자가 있는 것입니다. (255-308)

부부의 사랑이 어느 경지까지 들어가느냐? 영계에 들어가면 그렇습니다. 나는 앉아 있어도 남편이 걸어가면 나도 마음으로 걷습니다. 돌아오게 되면, 마음으로 벌써 돌아오는 압니다. 마음속에서 남편과 같이 걷고 있는 겁니다. 어디로 오는 것인가를 알고, 어디로 가는 것인가를 압니다. 요즘에 남자들이 술집에 가고 어디에 가는데, 여자는 모르니까 앵앵거리고 언제나 속잖아요? 그러나 영계에 가면 아는 것입니다. (238-70)

 

여러분들은 저나라, 영계에 가지고 하나님을 닮아야 됩니다. 하나님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이성성상, 성상과 형상이 하나된 것과 마찬가지로 남성 여성이 완전히 하나되어 가지고 껍데기를 씌운 것과 같이 되게 , 사람이 하나된 기반 위에서 하나님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230-201)

 

영계에 가면 참으로 일심동체가 부부는 언제라도 남자가 여자가 되고 여자가 남자가 있는 겁니다. 사랑은 일체(一體)라고 하지요? 여자의 속을 들여다보면 남자가 들어가 있습니다. 남편이 들어가 있는 겁니다.

하나님의 이성성상과 마찬가지입니다. 성상과 형상, 그것이 갈라져 나온 것이기 때문에, 본체로 돌아가는 데는 사랑의 사다리를 타지 않으면 되지요? 창조의 기준이 사랑으로부터 시작되었기 때문에 사다리를 타고 돌아가야 됩니다. 결국 종착점은 하나님과 같이 되는 것입니다. (205-97)

 

남자가 지상에서 재미있게 살았으면, 영계에 가서 보게 되면 남자 속에 여자가 있다는 것입니다. ' 여자 누구요?' 하면 '우리 집사람이오.' 한다구요. 여자 가운데 남자가 보인다는 것입니다. 이래 가지고 둘이 합하면 동서남북의 방수(方數) 된다는 것입니다. 남자 여자, 둘이지요? 남자 여자의 플러스 마이너스 해서 동서남북 하게 되면, 하나님을 모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울타리가 된다는 것입니다. 그럴 있으면 하나님이 하나님입니다. 같이 사는 것입니다. 부모가 나이 많아서 넘으면 팔십 아들하고 친구가 되는 알아요? ', 아들아!' 그러지 않습니다. ', 임자'하고 부르는 것입니다. 친구로 부르는 겁니다. 하나님으로 돌아가야 됩니다. (252-105)

 

참된 사랑을 하는 부부는, 하나님이 본성상과 본형상으로 계시는 것과 마찬가지로, 영계에 가게 되면 하나님의 본연적 기준에 들어가게 된다는 것입니다. 본연적이고 절대적인 하나님도 참사랑에도 절대 복종하시기 때문에, 그들 부부도 본연적 기준에 가게 되고, 점은 점이므로 그들은 하나님화하는 겁니다. 하나님으로 돌아가는 겁니다. 알파와 오메가입니다. 그것을 무엇이 가능하게 하느냐 하면 참사랑입니다. 세상에 태어난 아들딸은 어머니 아버지로 돌아가지요? 마찬가지 이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영계에 가서 위에서 사이좋게 살던 사람들을 보게 되면, 남자로 보이는데, 가만히 들여다보면 여자가 웃는 얼굴을 하고 속에 있습니다. 그게 사랑하던 아내라는 거지요. 그것이 최고의 이상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친구가 되는 겁니다. 그래야 같이 살지요. 사랑 때문에 태어난 것입니다. (226-141)

 

영계에서는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님이 우리 인간과 화하고 인간은 하나님과 사랑으로 하나되는 것입니다. 하나님화 하는 겁니다. 하나님의 이성성상이 분립된 것을 보게 되면, 완전히 사랑으로 하나되면, 영계에 가서 보면 사람이 하나돼 있습니다. 그냥 보게 되면 분명 남자인데, 가만 보면 안에 여자가 들어앉아 있다는 거지요, 화해 가지고. 사랑의 눈은 전부 통일입니다. 미운 사람도 곱게 보이고, 고운 사람도 밉게 보여요? 곱게 보이는 겁니다. (205-341)

 

참사랑의 상대가 되려면 () 자리에 서야 합니다. 그렇게 하나님이 '오냐 오냐!'하고 지상세계를 보게 때는 지상의 태양같이 빛납니다. 둘이 폭발되는 순간 영계의 하나님의 눈도 깜짝 놀란다는 겁니다. 하나님이 '오냐'하는 겁니다. 그게 신호탄입니다. 하나님이 신호탄을 받고 영의 자리에서 완전히 피어 태양같이 빛나는 사랑의 불이 훨훨 타는 곳에 행차하여 가운데 들어가 첫밤을 자고 싶다는 겁니다. (202-34)

 

영계는 , 억만 밖에 있던 사람이 여기 가지고 심정 기준이 맞기 때문에 떨어지기 싫어합니다. '아이고, 빨리 갔으면!' 하지 않는 겁니다. 세계는 같은 필요 없습니다. 모든 것이 자기의 직감으로 해결되는 겁니다. 그게 사랑의 직감입니다. 이런 사랑의 모든 체휼을 중심삼고 만국으로 확대해 나가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하나님 대신 심정만 갖게 되면 아래 모든 필요한 존재가 모이고, 거기에 천만인을 한꺼번에 채울 있는 연단이 벌어지는 겁니다. (225-223)

 

하나님은 있는 아닙니다. 하나님은 어디 계시냐? 무소부재라는 말은 하나님이 아무 데나 있지 않다는 겁니다. 사랑이 있는 곳에 있다는 겁니다. 이걸 알아야 됩니다. 사랑을 중심삼고는 무소부재입니다. 나도 사랑을 중심삼고는 무소부재할 있습니다. 특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랑이 있는 데는 주인이 있습니다. 척척 주인을 아니까 주객이 전도가 됩니다. 세계는 그렇게 있는 겁니다. 사랑을 기조로 해서 모든 것이 조종되게 되어 있는 겁니다. (149-23)

 

그러면 남자는 뭐냐? 이것은 절반뿐입니다. 여자는 뭐예요? 이것도 절반입니다. 또한, 아무리 지고하신 하나님이라 하더라도 하나님에게도 대상이 없으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위는 아래가 필요하고, 아래는 위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영계는 뭐냐? 영계는 이것의 절반의 세계입니다. 육계도 절반의 세계입니다. (161-320)

 

영계에 가서도 그렇습니다. 영계에 가서 어떻게 하느냐? 역사시대의 모든 사람, 앞으로 전세계적인 판도를 넘어 모두 만나 가지고 사는데 어떻게 사느냐? 서로 위해 주는 겁니다. 영계에 가서도 역시 이상적인 사랑을 중심삼고 이것을 재현하는 생활을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마찬가지로 높은, 가치 있는 것에 내가 투입하는 겁니다. 그것이 기쁘다는 것입니다.

영계는 육계의 연장입니다. 영계에 가지고는 재미있는, 하늘의 보다 깊은, 평면적인 면의 사랑 이상을 지상에서 추구했다면, 입체적인 외곽적인 구형만이 아니고 외곽적인 구형과 내각의 핵심까지 통해야 됩니다. 그러니 결국은 깊고 얕고 높고 낮고, 모든 면에 사랑을 투입할 있는 그런 행동을 해야 된다는 겁니다. 하나님 대신 재창조하는 그러한 생활을 해야 된다는 겁니다. (164-326)

 

영계를 움직일 있는 대표자가 되고 싶어요? 인종주의자는 절대 효력이 없습니다. , 인본주의자도 효력이 없고, 물본주의자도 효력이 없고, 교파주의자도 효력이 없습니다. 이것은 오직 유니피케이셔니즘(Unificationism;통일주의)만이 효력이 있습니다.

영계에 갔다고 생각해 봅시다. 영계에서는 먹을 것이 걱정 없고, 입을 것도 걱정 없습니다. 것이 걱정 없습니다. 거기에서는 취미가 뭐겠어요? 하나님을 중심삼고 뱅퀴트(banquet) 참석하는 , 하나님을 중심삼고 기뻐할 있는 모임에 참석하는 이외에는 소망이 없다는 알아야 됩니다.

하나님을 중심삼은 잔치에 참석하는 그것만이 최고의 이상입니다. 거기에 사랑이 있고, 거기에 기쁨이 있고, 거기서부터 행복의 기원이 우러나오는 것입니다. (162-110)

 

영계에 가면 몇백 , 몇천만 리에서 순식간에 오는 것입니다. 만나게 되면, 이마 보면 아는 것입니다. 어디서 왔느냐, 보고 나서 머리 숙이고. 이런 통합니다. 몇백 사람이라도 만나게 되면 사랑의 인격 기준이 높으면 상대가 먼저 머리숙이는 것입니다.

무엇을 가지고 감동하느냐면 사랑입니다. 사랑으로 얼마나 인류를 사랑하고, 하나님이 사랑을 중심삼고 지어 피조물을 대할 하나님 같이 어떻게 사랑하느냐 하는 그것이 전부 측정기준입니다. 대번에 있습니다. 컴퓨터 이상입니다. 시집간 여자들이 자기 남편이 얼마나 사랑하느냐는 것을 두고 자랑하지요? 저나라에는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사랑을 얼마만큼 받은 사람이냐 하는 것이 자랑입니다. 본연의 참사랑, 이것이 높은 급수의 사랑이라는 겁니다. 이것으로부터 급수가 결정되는 것입니다. (216-171)

 

본질적 본연의 사랑을 하면, 늙은 사람에게서도 꽃이 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영계에 가게 되면 전부 청춘이 됩니다. 사춘기 제일 예뻤던 그때의 모습으로 가서 머무릅니다. 그러니 사랑이 위대합니다. 그것이 믿어지지 않으면 오늘이라도 배를 째고 죽어 보면 있습니다. 젊어지면 좋겠지요? (1204-82)

 

  ⑤ 영계에서의 의식주 문제는 자유자재

 

저나라의 생활은 어떠냐? 먹을 걱정 없습니다. 걱정 없습니다. 입을 걱정 없습니다. ? 자기의 심령상태대로 원하는 모든 것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저나라에서도 먹습니다. 저나라에서도 자기를 만져 보면 핏줄이, 맥박이 뛰는 압니다. 마찬가지입니다. 영적인 몸이지만 마찬가지다 이겁니다. 내가 무엇을 먹고 싶다 하면 대번에 벌어집니다. 이러이런 먹고 싶다 하면 대번에 나타납니다. 그거 어디서 오느냐? 근원 세계를 동원할 있는 능동적 자주성을 행사할 있는 세계가 영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체를 동원할 있는 주체적 능동권을 가진 것이 뭐냐? 권력도 아니요, 지식도 아니요, 가진 세력도 아닙니다. 사랑입니다. (194-41)

 

하나님이 창조한 거대한 우주! 그곳에는 자동차도 없고, 음식점도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영계에서 마치 창조주이신 하나님 같이 온갖 종류의 것들을 참사랑의 개념을 중심삼고 창출해 있듯이, 사랑을 중심삼고 원래의 힘을 발휘하여 모든 것을 만들 있습니다.

내가 사랑을 중심삼고 이와 같은 , 저와 같은 등을 지적하면 실재물이 완전히 모습을 나타낼 있는 것입니다. '어떤 공구 나타나라!' 하면 바로 공구가 생겨나요. 그게 얼마나 훌륭해요? 만찬장에 수십, 수백만 명이 참석했을 '이런 음식준비를 해야지!'하고 원하기만 하면 식사가 문제없이 나온다는 겁니다. 금빛 정장을 원하면 즉시 그런 정장이 나오는 것입니다. 얼마나 멋지고 훌륭해요! 그것 좋다!  (217-293)

 

저나라에 자동차 공장이 있겠어요, 없겠어요? 이런 것들 타고 순식간에, 1 동안에 몇억만 킬로를 있습니다. 선생님이 그런 것을 환히 알기 때문에 지상에 살고 싶은 생각이 없습니다. 방대한 세계가 사랑을 중심삼고 전부 엮어져 있다는 것입니다. 사랑에 () 하나님의 심정권을 소지하게 되면 모두 끝납니다. 창조역사는 영원히 계속되는 것입니다. 그런 사랑의 마음에 화해 가지고 자기가 구상한 모든 것을 해야 됩니다. 일시에 결심하고 명령하면 즉각적으로 벌어진다는 겁니다. (202-86)

 

영계에 가면 소변 보겠어요, 보겠어요? 보라구요, 다음에. 나는 소변본다고 하는데 본다고 하는 사람 보라구요, 소변 보나 보나. 그러면 소변보다 하겠어요, 하겠어요? 합니다. 하지만 즉각적으로 원소로 돌아갑니다. 우주의 근본 원소가 107개라고 하는데, 자꾸 늘어나고 있지만 원소로 돌아갑니다.

그러므로 청소할 필요가 없습니다.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손짓을 하게 되면 깨끗이 본고향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다음에 사랑의 마음으로 나와라 나와라 나와라 하면 주욱 나옵니다. 사랑의 마음으로 하면 모든 것의 출동이 가능합니다. (212-30)

 

저나라에 공장이 있겠어요, 없겠어요? 코카 콜라나 주스를 만드는 공장이 있겠어요, 없겠어요? 없긴 없어요? 모르지 ! 거기에 자동차를 만드는 공장이 있겠어요, 없겠어요? 저나라에 가서 ', 좋은 타고 다닌다' 하면서 이러고 다닐래요? 여기서는 벤츠를 타고 다니고 어떻고 어떻다고 자랑하고 하지만 거기선 그거 필요 없습니다. (207-94)

 

영원히 눈을 뜨고 영원히 듣고 영원히 먹을 있는데 지금이 좋은 먹으라고 해서 먹겠어요? 먹으라고 하면 먹을래요? 먹습니다. 옷을 입어도 내가 마음대로 옷을 입을 있습니다. '오늘 아침에는 전부 황금 옷을 입어라. , 다이아몬드로 캐럿짜리를 끼어라. 영국의 왕비는 517캐럿을 가졌지만 이상 되는 1 7천캐럿 짜리를 껴라!' 하면, ! 그런 가질 있습니다. 모든 것을 만들 있습니다. 그렇게 , 레버런 문은 망상가입니다. 그러나 가능한 이론권 내에서 말을 하고 있다 하는 것을 여러분들이 알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112-17)

 

영계라는 곳은 사랑의 공기로 충만한 곳이다 하는 개념을 우리가 위에 있는 인식 구조를 가지고 찾을 있다는 겁니다. 사랑의 하나님이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세계 인류를 한꺼번에 전부 먹이고 싶고 좋아하게 하고 싶어서' 생겨나라!' 하면 생겨납니다. 영계에서도 먹어야 되니까 그렇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랑의 음식을 먹는 겁니다. 서로 보는 것도 사랑의 눈을 가지고 보고 그런다는 겁니다. 모두 맞아 터져도 맞으려고 합니다. 신비롭기가 형용할 없는 곳입니다. 들어도 자꾸 듣고 싶고, 잠이니, 피곤이니, 무엇이니 하는 관념은 있을 없습니다. 피곤할 여유가 있고, 흥분할 뭐가 없습니다. 지루하고 방해될 무엇이 없습니다. 그게 없는데 피곤하겠어요? (112-17)

 

영계에는 의식주는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의식주는 완전히 자유자재입니다. 사랑의 일체권, 하나님의 상대권에 서게 되면, 하나님이 있는 것도 있습니다. 뭐든 있습니다. 몇억만 년의 세월도 한순간에 초월할 있습니다. 사랑의 속도는 초스피드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있는 곳에 갔다 오겠다 시간이 걸리지 않는다는 겁니다. 금방 갔다 있습니다. 그래서 사랑의 상대자를 만나는 것은 순간입니다. 그곳은 절대권이기 때문에 아무런 장애가 없습니다. 그러한 한계를 넘어선 세계, 시공을 초월한 세계입니다. 그러한 무한의 세계가 인간을 위해서 준비되어 있다는 것을 아는 사람이 없습니다. 참부모에 의해서 그런 알게끔 되었습니다. (259-56)

 

영계에 가면 무엇을 중심삼고 사는지 알아요? 영계에는 공장이 있겠어요, 없겠어요? 영계에 자동차 있겠어요. 없겠어요? 소모품 공장 있겠어요, 없겠어요? 영계에서 먹겠어요, 먹겠어요? 입겠어요, 입겠어요? 이런 것이 영계에는 없지만 자기 인격 구조가 하나님의 대상적 가치 기준을 가졌으면 하나님이 있는 능력을 이어받을 있는 것입니다. 영계에서는 백만 명이 순식간에 뱅퀴트(연회) 있습니다. 자기가 진정 사랑의 마음을 가져 가지고 '이들을 이렇게 먹여야 되겠다.'하는, 하나님과 같이 진정 사랑하는 마음이 되어 있으면 만사가 무불능통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랑의 동산에서, 사랑의 세계에서 헤엄치고, 뭐라고 할까, 사랑의 세계에서 모든 파장에 박자를 맞출 있는 생활의 훈련을 사람은 하나님 속에도 들어갈 있는 것입니다. ? 참사랑의 파장은 같기 때문에 상충이 벌어지는 겁니다. (203-340)

 

영계에 가면 먹는 것만 하더라도 '오늘은 이런 음식으로'하면 바라는 대로 금방 나타나고, 사랑하는 사람이 보고 싶으면 '' 일체화되어 이렇게 이렇게 부탁하면 금방 나타납니다. 그리고 한순간에 몇만, 몇십만의 뱅귀트 룸이 만들어질 수도 있는 겁니다. 이것은 허구가 아니라 이론 자체가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거기서는 먹다 남은 것은 원형(原形)으로 되돌아 갑니다. 원상태의 원소로 돌아간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편리한 곳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가는 곳은 천주 전부가 그리워해서 쫓아가려고 하는 그러한 곳입니다. (227-100)

 

창조이상세계에는 천국이 집입니다. 그렇게 방대한 천국이지만 그것이 생활권의 무대가 있는 것입니다. 나라가 아닙니다. 나라에는 제도도 많고 직종도 많지요? 그러나 영계는 그렇지 않습니다. 단순합니다. 경제지원할 있는 공장들이 있겠어요, 없겠어요? 만드는 공장이 있겠어요, 없겠어요? 만드는 공장이 있겠어요, 없겠어요? 생활필수품이나 세상에서 필요한 것은 하나도 필요 없습니다. 그러니 공장이 있겠어요, 없겠어요? 꽃만 피는 이상적 사회라는 겁니다. 먹는 것은 언제든지 먹게 있습니다. 자기 생각하는 것이 나타나는 겁니다. 거기에는 쓰레기통이 있겠어요, 없겠어요? 쓰레기통이 없습니다. 손짓만 하면 원소로 돌아가는 세계입니다. (204-174)

 

하늘의 영원한 세계, 저나라에 가게 되면 정치체제가 있는 겁니다. 경제체제는 필요도 없는 것입니다. 언제든지 자기가 필요로 하는 전부 공급받게 있습니다. 경제적인 것은 부차적인 문제입니다. 영계에 , 밥그릇 들고 들어가는 알아요? 무슨 깡통차고 가는 알아요? 영계는 먹고 싶으면 벌써 밥이 나타납니다. 그걸 먹다 남기면 ()으로 돌아가라면 돌아가는 겁니다. 그러니 전부 인격적 능력을 가지고 활용할 있는 대상일 뿐이지, 그게 주체적인 영향은 아무 것에도 미치지 않는 겁니다. (167-52)

 

영계가 얼마나 좋은지는 말로 없습니다. 거기는 의식주가 염려 없는 곳입니다. 집도 있고, 옷도 있고, 먹을 것도 있어서 자기가 원하는 대로 있습니다. 사랑의 심정의 가치 내용에 따라 상대적 기준을 자유로이 공급받을 있는 겁니다. 사랑을 중심삼고 완성한 인격 기준에 따라서 그의 상대적 환경 요건을 자유롭게 보급받을 있다는 것입니다. 내가 자고 있더라도 아침, 저녁 먹을 있는 장소에 뭄뚱이가 끌고 간다는 것입니다. 영계를 보면 그렇다는 겁니다. 그렇게 자유롭다는 겁니다. 자면서도 먹고 자고 있는 대로 찾아가는 것입니다. 몸뚱이가 그렇게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248-154)

 

영계에 들어가면 어떻게 되느냐? 거기에는 먹을 것이 걱정 없습니다. 밥벌이 합니다. 저나라에 가게 되면 밥벌이가 필요 없습니다. 먹고 싶을 때는 언제나 먹을 있습니다. 재미있는 것이, 먹고 다음에 찌꺼기는 어떻게 하느냐? '돌아가!' 하면 원소로 돌아갑니다. 근본의 세계, 원소로 돌아가 버립니다. 그런 것이 가능한 세계에서 사방팔방으로 기동할 있는 사람이 어떤 사람이냐?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취하는 생활을 하는 사람입니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은 이상() 백방으로 실현되는 곳이 영계이니만큼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취해서 사람들이 주도적인 입장에 서는 것입니다. (198-298)

 

영계에서는 원소를 마십니다. 하게 되면 원소를 마십니다. 원소 같은 알아요? 그래 가지고 실컷 먹고 손짓만 하면 원소로 돌아갑니다. 쓰레기통이 없습니다. (211-244)

 

영계에 가면 일이 필요해요? 거기서도 여덟 시간 일해야 되나요? 밤이 있나요? 밤이 없습니다. 언제나 눈을 뜨고 있습니다. 언제나 모든 기관이 일하고 있는데, 하는 거예요? 무슨 일을 하는 거예요? 영원히 눈뜨고도, 영원히 자지 않고도 좋아 있는 그런 일이 뭐냐? 사랑입니다. 그런 사랑 이상만 지녔으면 ', 뭣이 나와라!' 하면 제까닥 나온다는 겁니다. 여기 명이 모이면 ' 식당과 식탁 준비!'하면 재까닥 준비된다는 겁니다. (137-331)

 

영계에도 공기가 있어야 되겠나요, 없어야 되겠나요? 공기가 필요해요? 쉬고 살면 얼마나 좋아요? ? 어째서? 쉬고 살면 수가 없습니다. 세계를 연결시키지 못해요. 세계를 연결시켜야 됩니다. 육신과 영혼을 연결시켜야 된다는 것입니다. 영인체도 크려면 몸뚱이가 커야 됩니다. 고착할 없습니다. 그러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보이지 않는 것도, 하나님이 보이지 않는 사랑의 공기로 호흡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생명의 원천이 되는 원소 공급을 하는 겁니다. (197-41)

 

눈이 깜박깜박하는 것은 공기 속에 있는 세상에서 먼지가 들어갈까봐 그러는 겁니다. 영계에는 먼지가 있나요, 없나요? 영계에서는 하나님이 눈을 천년만년 뜨고만 있다면 그거 기분 좋아요? 지상에서 습관성으로 깜박깜박했기 때문에 영계에 먼지가 없더라도 깜박깜박해야 되는 겁니다. ? 우릴 닮아서. (197-15)

 

영계에 가고 싶어요, 가고 싶어요? 문총재가 거짓말하는지 모르지 . 거짓말이라도 하나님의 말같이 믿게 되면, 하나님은 창조의 능력이 있기 때문에, 그가 원하는 이상의 것을 만들어 있는 주체인 것을 알아야 됩니다. 악마가 ', 이거 하나님이 이렇게 말했다.' 악마가 말하는 이상의 것까지 믿고 나가 행동하게 되면 하나님은 창조해서 이루어 있는 길이 얼마든지 있다는 것입니다. (212-30)



  ⑥ 영계의 권력은 사랑의 권력이다

 

영계에 보면 돈이 필요 없습니다. 지식이 필요 없습니다. 내가 보니까 그렇습니다. 권력이 필요 없습니다. 돈을 창조하고도 남을 있고, 다이아몬드 별도 만들 있는 하나님입니다. 절대자입니다. 지식의 대왕님입니다. 권력의 대왕님입니다. 그걸 언제나 춘하추동 4계절을 넘어 가지고 영원히 자유자재로 행사할 있는 분입니다. 그분에게 무엇이 필요하겠어요? (196-311)

영계에 가게 되면 천상세계에, 무한한 세계에 수백 인류가 살고 있습니다. 거기에 가면 만나는 사람이 없습니다. 여러분은 역사를 배울 필요가 없는 겁니다. 거기서 '누구 보고 싶다!'해서 누구를 불러내게 , 그를 사랑하는 척도가 있어 가지고 불러야 나타나지, 내가 욕심을 가지고, 사람이 훌륭한 박사이기 때문에 '지식을 찾기 위해서 내가 만나겠다.'하고 생각하면 절대 나타납니다. 만난다는 겁니다. 사랑이 있어야 됩니다. 그가 그렇게 유명한 사람이 되기까지 과거에 고생했던 수고의 대가를 알아주고 그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부르면 동서 사방에 어느 누구라도 대할 있습니다. (233-140)

 

, 돈은 얼마든지 만들 있는 것입니다. 지식, 하나님은 지식의 왕입니다. 권력, 대한민국의 대통령 짜박지? 이런 얘기해서 실례될는지 모르지만, 조그마한 나라, 소련의 1 분의 1밖에 되는 나라의 대통령이야 . 지식과 돈과 권력은 일생에 있어서 추구하는 가치적인 것의 일부분밖에 됩니다.

교수님들의 지식을 천년만년 자랑할 있겠어요? 갖고 다니면서 자랑해요? 일생에 머무는 것입니다. 그것이 나와 더불어 있는 것은 일생뿐입니다. 돈도 그렇고 지식도 그렇습니다. 미안합니다. 잘났다는 사람들을 보면 지식 가지고 잘났다는 것이고, 가지고 잘났다는 아니에요? 권력 갖고 잘났다고 하는 아니에요, 세상 세계에서는 그럴지 모르지만 하나님은 그것을 아무 가치 없게 보는 것입니다. 영계에서는 전부 무가치한 것입니다. (203-291)

 

인간과 역사가 무엇을 중심삼고 해결짓고 완성하느냐? 하나님을 알아야 됩니다. 하나님은 인격적 신이어야 됩니다. 하나님이 막연해서는 되는 것입니다. 우리 자신이 구체적이요, ??의를 갖춘 인격적 사람이라면, 주체되시는 하나님도 ??의를 갖춘 인격적 신이라는 것입니다. 그렇게 보는 겁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가지고 있는 많은 속성 가운데 제일 중심이 무엇이냐? ()이라는 것입니다. 사랑이라는 겁니다. 하나님도 사는 있어서 사랑이 제일 필요한 것입니다.

하늘나라에서는 지식만 가지고 사는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들이 영계를 몰라서 그렇지, 영계에 가서 안다고 하는 것은 일주일 이내면 끝납니다. 마음을 거울같이 있는 세계가 영계입니다. 영계는 제아무리 잘나고 제아무리 훌륭한 지식인이 있다 하더라도, 그가 갖고 있는 지식을 일주일 이내에 능가할 있는 직감의 세계입니다. 마음빛을 통해 가지고 보기 때문에 거기에 관련돼 있는 인연의 세계는 자동적으로 이해되는 것입니다. 그것은 () 심정을 통해서 봐야만 나와 상대적 관계를 갖든가 주체적 관계를 갖지, 지식이라든가 다른 속성 가지고는 된다는 것입니다. (210-312)

 

지식이 뭐예요? 지식이 있음으로 말미암아, 앎으로 말미암아 모든 환경적 여건을 소유하게 됩니다. 지식 중에 최고의 지식인 사랑만 가지면 천하가 연결됩니다. 아는 사람이 지배하지요? 아는 것이 힘이라고 했지요? 힘있는 사람이 지배한다는 논리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랑을 가진 사람은 지식이 필요 없습니다. 저나라에서는 배우지 않고도 압니다. (202-86)

 

우주가 활동기지입니다. 그런데 세계에 없는 물질 가지고 목을 매고 있고, ?지식?권력 가지고 목을 매고 있어요? 세계는 그런 하나도 없습니다. 그것으로 남는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여러분, 세계에서는 ? 지식?권력이 필요하지만, 세계에는 그런 것이 필요 없습니다. 지금까지 사탄세계의 사람들이 그것을 원하는 것입니다. (205-128)

 

영계에서 돈이 필요해요? 먹을 , 지식, 권력이 필요해요? 그것이 필요하면, 원하게 되면 순식간에 생기는 것입니다. 거기에는 음식공장이 없습니다. 학교도 없습니다. 권력자도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이 힘의 근원이십니다. 그곳이 우리의 영원한 고향입니다. 안식처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누구나 바라든, 바라지 않든 자리에 가는 것입니다. 그걸 알고 있습니다. (231-270)

 

저나라에서는 권력이 필요 없습니다. 영계는 사랑을 중심삼은 화합력입니다. 사랑을 중심삼은 감화력입니다. 세계가 그런 세계입니다. 그러므로 사랑을 중심삼은 감화력을 가진 사람은 사랑으로 감화될 있는 본연의 세계에 가서는 본질적으로 화합이 되고 반발하는 것입니다. 그건 지옥 가는 것입니다. 이거 심각한 문제입니다. (230-28)

 

사랑을 싫어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돈은 없으면 벌면 됩니다. 공부는 지금 하지 않아도 영계에 가서 하면 됩니다. 영계에서는 동경대를 졸업하는데 3일도 걸립니다. 동경대를 졸업한 기준을 갖추는데 3일도 걸립니다. 마음속을 보면서, 속마음을 이야기하려 하면 먼저 들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거기서는 감출 수가 없습니다. 편리하지요? 최고의 능력을 가지고 분석할 있는 힘을 가진 컴퓨터라도 따라간다는 것입니다. (229-95)

우주의 모든 것은 사랑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영계도, 만물도 전부 사랑에 의해서 연결되어 있는 겁니다. 참사랑을 중심하고 그렇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참사랑만 가지고 있으면 어디든지 연결될 있습니다. 참사랑만 가지고 있으면 전부 머리 숙인다는 겁니다. 영계에 가면 교육이 필요 없습니다. 누구든지 일주일 이내에 동경대를 졸업한 사람보다 수십 배를 많이 있습니다. 동경대 나왔다고 해서 목에 주지 말라는 겁니다. 양심적인 사람은 순간에 전부 통하는 겁니다. 설명이 필요 없습니다. (229-20)

 

영계에 가면 같은 것은 공부할 필요가 없습니다. 일주일 내에 모든 것을 아는 겁니다. 마음속으로 생각하는 것을 전부 압니다. 말을 하기 전에 전부 아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속일 수가 없습니다. 그런 세계에서 여러분은 서치라이트로 비춰 가면서 지켜보고 있는 겁니다. 가운데 어떤 문제도 없이 무사통과하여 본래의 자리에 접할 있느냐 하는 것이 인생노정에서의 과제라고 하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205-67)

 

얼마나 세상이 불편해요! 밥벌이 필요해요, 해요? 공부 필요해요, 해요? 공부를 해도 압니다. 말하기 전에 마음으로 벌써 있습니다. 세계에 가게 되면 높고 낮은 것이 전부 표시가 되어 있는 것입니다. 대하면 벌써 안다는 겁니다. 측정하는 레벨을 재는 겁니다. 동서남북이 어떻게 되어 있다는 것을 압니다. 이렇게 가만히 있어도 누가 나를 부르는 것을 있습니다. 그럴 때에는 나는 () 들어가 가지고 저쪽을 주체로 세우는 것입니다. 사랑의 힘을 길러 가지고 엮어지는 저세계입니다. (202-86)

 

영계의 조직이 뭐냐 하면, 생활을 중심삼아 가지고 전부 계열이 되어 있지, 정치라는 것은 없습니다. 하나님의 직속 사랑을 중심삼은 강력히 군사 확장이라든가 정치적 목적을 위해서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는데, 그런 것이 없습니다. 경제 평준화 운동을 중심삼고 어떻게 사느냐 하는 것입니다. 지상도 그렇게 되어야 되는 겁니다. (303-192)

 

하나님도 사랑 때문에 창조했다는 알겠지요? 하나님한테 무엇을 제일 좋아하느냐고 물어 보면 어떻게 대답하겠어요? 하나님은 좋아하는 것이 없습니다. 돈도 필요 없고, 지식도 필요 없고, 권력도 필요 없습니다.

우리 통일교인들은 뭐가 필요해요? 마찬가지입니다. 사랑 가운데는 돈도 있고 지식도 있고 권력도 있습니다. 사랑의 권력이 만년 권력입니다. 진짜 사랑을 아는 사람은 천상세계에 가서 배울 것이 없습니다. 그런 사람은 언제든지 하나님의 마음속을 들락날락합니다.

하나님의 몸을 통해서 동서남북 마음대로 오갈 있습니다. 이것이 중앙 정거장 같이 되어 있습니다.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것이 필요하느냐? 거기 들어갔다 나올 때는 동서남북의 힘이 집중되기 때문에 강력한 힘으로 나옵니다. 낮던 나라도 중앙을 통해서 나올 때는 높은 하나님과 대등한 자리에 올라가는 것입니다. 사랑에는 이런 위대한 힘이 있습니다. (202-86)

 

  ⑦ 영계는 하나님의 법도와 질서의 세계

 

지구 자체가 그렇거니와 태양 자체도 자전하고 있습니다. 지구의 130 배나 되는 질량을 가진 태양이 쉴새없이 움직이고 있다는 것입니다. 우주에는 이런 태양계 질량의 2천억 배나 되는 광대한 은하계가 있습니다. 이런 은하계를 소우주라고 하는데, 우주에는 은하계와 같은 성운들이 수없이 많이 있습니다. 이것을 통틀어서 대우주라 합니다.

우리는 이러한 광대무변한 대우주의 세계를 마음을 넓혀서 보아야 하겠습니다. 반경만 해도 수천 광년이나 되는 어마어마한 대우주를 지으신 하나님께서는 대우주를 변함없는 법도에 의해서 수억 천만 년을 움직여 나오고 계십니다.

우리가 생각할 없고 느낄 수도 없을 정도로 위대한 힘을 가지고 모든 천체를 움직이신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우주를 지으신 하나님을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우리는 웅장함과 위대함에 자연히 머리 숙이지 않을 없습니다. 이런 대우주를 창조하신 분이 우리를 지켜주시는 아버지요, 우리를 보호해 주시는 하나님, 실존하시는 위대한 주인공이시라는 사실을 우리는 마음을 넓혀 생각해야 되겠습니다. (5-342)

 

사람이 정밀하게 계산해 가지고 레일을 만들어서 가는 데는 기차의 속도가 조금만 틀려도 탈선하고 야단하는데, 대우주는 자연 법도에 들어맞아 가지고 척척 자연히 돌아갑니다. 태양계만 하더라도, 태양이 광대한 아홉 개의 행성을 안고 이렇게 전부 돌아가고 있는데, 그런 태양계가 일천억 개나 들어 있는 대우주가 지금도 별의별 코스를 거치면서 활동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일천억 개가 들어가 있는 그런 우주가 있다는 겁니다. 그것이 움직이고 있다고, 전부 . 이게 그저 그냥 됐다 해서 자연이라고 합니다. (94-252)

근본을 밝혀야 됩니다. 본연의 하나님이 있으면 하나님은 절대적인 분이어야 됩니다. 유일?불변?영원하셔야 됩니다. 그래야 됩니다. 그가 정한 법도는 절대적이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주는 법도에 따라서 천년만년, 몇억만 운동을 계속하는 겁니다. 미물인 동물세계라든가, 식물의 세계도 그런 과학적 공식법도에 의한 터전 위에서 존속하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수학으로 있는 것입니다. (172-35)

 

사람이 죽게 되면 영계로 가야 됩니다. 영계에 가게 되면 어떠냐? 영계는 모든 질서가 짜여진 세계입니다. 영계를 알아야 합니다. 영계는 어떤 세계냐? 이상세계인 동시에 질서가 짜여진 세계인데, 사랑을 중심삼은 세계입니다. 호흡은 사랑으로 하는 겁니다. 여기에서는 공기로 호흡하지요? 고기는 물로 호흡하지요? 그럼 영계에서는 무엇으로 호흡한다구요? 사랑호흡입니다. 사랑으로 호흡하는 것입니다. (132-270)

 

하나님은 천지를 무엇으로 주관하느냐? 법으로 주관하는데, 법도 사랑으로 치리하는 법입니다. 그리고 치리의 방향을 후원하기 위해 우주의 법도 존속한다는 겁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인간 창조를 했느냐 하면, 사랑이 그리워서입니다. 혼자 가만히 있으면 텐데 무엇 때문에? 자극적이고 충동적인 사랑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121-103)

 

많은 사람들이 영계를 체험하고 있습니다. 영계는 특별한 세계입니다. 그것이 어떠한 원칙에서 기원이 되어 어떠한 결과로 운행한다고 하는 그런 방대한 배경을 깨친다는 것은 지극히 어렵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여러분들이 우리 통일교회가 주장하고 있는 원리의 내용을 보면, 영계는 공식적인 법도에서 우리가 인식할 있는 권내로 들어올 있다는 원칙을 알게 것입니다. 원칙을 밝혀 냈다는 사실은 금후의 역사시대에 문제가 되리라고 보고 있습니다. (53-327)

 

만우주가 움직이는 모든 법도를 주관하셨고, 한편으로는 인간을 재창조하시어서, 인간을 하나님을 대신하여 만우주를 주관하는 가치적인 존재로 세우시기 위하여 섭리하셨다는 놀랍고도 고마운 사실을 여러분은 뼈살에 사무치도록 느껴본 적이 있습니까? (5-344)

 

 2) 천국과 지옥

 

  ① 천국은 사랑이상의 세계

 

천국은 어떤 곳이냐? 하나님의 사랑이 중심이 되어 있는 곳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한 환경권을 설정한 곳이 천국입니다. 그러면 () 가서 머무는 사람은 어떤 사람이어야 되느냐? 하나님의 사랑의 본질과 화합할 있는 사람이어야 됩니다. 그런 사람 외에는 가는 것입니다. (46-36)

 

천국은 위해 주는 세계이기 때문에 위하겠다는 관념만 위주해 나가야 합니다. 위함 받겠다고 하는 생각을 가지면 깨져 나가는 것입니다. 천국은 하나님의 사랑이 충만한 세계입니다. 사랑의 본질은 위함을 받겠다는 것이 아니라 전체를 위하겠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천국은 세상과 다릅니다. 종교의 가르침은 위하고 절대 복종하고 희생봉사하라는 것인데, 세상에는 이런 일이 없습니다. 이것은 세상의 아무 것도 모르는 거지패들이 하는 놀음 같지만 천법을 알지 못하고도 받을 있게 하기 위한, 사탄세계에 대한 하나님의 암호작전이었습니다. (46-42)

 

천국은 사랑의 궤도를 타고 가는 것입니다. 이렇게 얘기하면 실감나지요? 사랑의 줄을 당기면 당길수록 가늘어지지만, 사랑의 줄은 당기면 당길수록 반대로 굵어집니다. 그러니까 뜻을 위하여는 고생의 왕초가 되는 것이 세계를 점령할 있는 비법인 것입니다. 고생 왕초가 하늘나라의 영광을 독차지하는 것입니다. (32-232)

 

천국은 어떠한 세계일 것이냐? 서로 반목질시 하면서, 남이 잘되면 배아파하고, 남이 좋아하면 죽겠다고 하는 그런 세계가 아닙니다. 사람이 되는 것은 전체를 대표해서 되는 것이요, 사람이 좋아하는 것은 전체를 대신해서 좋아하는 것이므로, 사람이 좋아하면 전체가 좋아하는 것이요, 사람이 기뻐하면 전체가 따라 기뻐하는 곳이 천국인 것입니다. (18-102)

 

천국이 어디냐 하면 하나님의 사랑의 세계입니다. 사랑의 공기를 맡는 세계입니다. 거기에는 생명이 있습니다. 어디 가든지 생명이 약동 하는 데가 없습니다. 그리고 전부 혈연적인 인연으로 묶여 있습니다. 하나님의 핏줄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슬퍼하는 그런 무엇이 있으면, 영계가 세포와 같이, 몸뚱이같이 슬픔을 느끼는 것입니다. 또한 하나님이 기뻐하게 되면, 모든 전부가 기뻐하는 겁니다. 그런 세계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사랑이 방대한 대천국(大天國) 움직이고 있는 것입니다. 생명권이 거기에 화답해 가지고, 모든 만물의 주체 대상을 중심삼고 예술적인 미화(美化) 대상이 되어 있는 것입니다. 핏줄과 같이 연결되어 있어서, 하나님이 기뻐하면 나도 기쁘고, 하나님이 슬프면 나도 슬퍼집니다. 어쩔 없이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226-113)

 

천국에서 싸움이 있겠어요? 싸움이 없는 영원한 세계에서 뭘하고 거예요? 세계가 1 살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영원히 계속된다 이겁니다. 그러면 지루하지 않겠어요? 거기서 뭘하고 거예요? 혼자 거예요, 영계에 있는 모든 존재들과 관계를 맺고 거예요? 갖고 관계를 맺어요? 참사랑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세계의 본질은 뭐냐? 먹는 것도 사랑을 느끼면서 먹어야 되고, 입는 것도 사랑을 느끼면서 입어야 되고, 사는 것도 사랑을 느끼며 살아야 되고, 여행하는 것도 사랑의 하나님의 모체가 되어 여행해야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화동이 된다 이겁니다. 사랑이라는 것은 하나님의 본질적 사랑이어야 됩니다. 하나님의 본질적 사랑에 가까운 내용을 갖춘 인격이 저나라에서 높은 위치를 차지하고 그런 인격을 중심삼고 모든 영계의 만유의 존재들이 화동하고 산다 이겁니다. 그런 사람들이 화동하는 세계다 이겁니다. (201-97)

 

인간을 중심한 참사랑 그것이 절대 가치의 꽃입니다. 하나님이 사느냐 하면, 참사랑 때문에 태어나 참사랑 때문에 사는 것입니다. 사람도 태어났고 사느냐 하면, 참사랑 때문에 태어났고, 참사랑 때문에 산다는 것입니다. 그럴 때는 하나님도 불평 없고 사람도 불평 없이 우주의 꽃과 같이 피어서 향기가 진동한다는 그런 말입니다.

참사랑을 센터로 해서 양쪽이 하나되는 것입니다. 오른쪽도 왼쪽도 '만세!', 양손을 들고 '만세!', 참사람도 '만세!', 영계도 내려다보고 '만세!', 이쪽도 위쪽도 '만세!'하는 겁니다. 모두 하나되어 가지고 향기 풍기는데 취해 가지고 만세를 외치는 겁니다. (201-201)

 

영계가 그렇습니다. 마음 맞는 형제들끼리 모여 삽니다. 여기서 그렇게 사는 훈련이 되어 있으면 저나라에 가서 부딪칩니다. 저나라에 가면 문제가 크다는 겁니다. 사람의 마음을 맞출 있다는 것은 뭐냐? 하나님을 모시는 훈련 가운데 사람 마음 맞추는 이상 바른 길이 없습니다.

하나님이 얼마나 까다로운 분인 알아요? 원칙에 어긋나면 용서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의 마음을 맞출 있고, 사람과 화합할 있어야 됩니다. 하나님을 모시는 훈련 중에 이상 빠른 훈련이 없습니다. (207-353)

 

완성된 사람이 영계에 들어가게 되면 어디에 가더라도 친구입니다. 자녀의 자리에 가도 친구, 형제의 자리에 가도 친구, 부부의 자리에 가도 친구, 부모의 자리에 가도 친구로 통한다 이겁니다. 하나님의 보좌나 어디나 통할 있다는 것입니다. (245-173)

 

천국이 어디냐 하면, 하나님의 사랑의 세계입니다. 사랑의 공기를 맡는 세계입니다. 거기에는 생명이 있습니다. 어디 가든지 생명이 약동 하는 데가 없습니다. 그리고 전부 혈연적 인연으로 묶여 있습니다. 하나님의 핏줄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슬퍼하는 그런 무엇이 있으면, 영계가 세포와 같이, 몸뚱이같이 슬픔을 느끼는 것입니다. 또한 하나님이 기뻐하게 되면, 모든 전부가 기뻐하는 겁니다. 그런 세계입니다. (226-113)

 

어떻게 천국 가느냐? 하나님의 사랑에 미쳐서 살아야 합니다. 아담과 해와 이상으로 하나님을 사랑해야 되고, 베드로?야곱?요한 이상으로 예수님을 사랑해야 됩니다. 그러지 않고는 하나님이 나를 사랑해 있는 참사랑의 상대권을 복귀할 없습니다. 이것만 복귀하면 만사가 형통입니다. (32-232)

 

돈이 없다고 걱정하지 말고, 아들딸이 없다고 염려하지 말고, 이십 길을 계속 가다 보면 태산준령도 오르게 됩니다. 나는 점점 내려가면서 고생만 하는 같지만, 점점 높아지는 것입니다. 통일교회는 맞으면서 큽니다. 집안에서 사람이 산다면, 공적 목적을 위해서 사람의 반대를 받으면서도 참고 참는 사람이 가정의 주인이 되는 것입니다. 하늘나라의 주인이 되는 것입니다. (142-289)

 

천국은 사랑의 세계요, 중심자인 하나님을 위해 있는 세계, 하나님을 위해서 사는 세계입니다. (98-35)

 

천국에는 누가 먼저 들어가야 되느냐 하면, 참부모가 먼저 들어가야 됩니다. 천국이 비어 있다고 하면 레버런 문을 보고 망령된 말을 한다고 하겠지만, 예수님도 천국에 들어갔습니다. 천국은 혼자 들어갑니다. 인간조상이 사춘기를 지나 하나님을 중심한 사랑이상을 이루고 살다가, 참된 사랑의 씨를 남기고 부모가 되어 먼저 들어가야 곳이 천국입니다. 그런데 아직까지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은 부모로서 땅에 사랑의 씨를 남긴 부모가 없고, 그런 후손을 남긴 기반이 생겨나지 못했기 때문에 천국은 비어 있는 것입니다. (140-45)

 

여러분은 세계천국을 향하여 가겠습니까, 개인천국을 향하여 가겠습니까? 세계천국을 향하여 가겠다고 것입니다. 선생님도 욕심이 많아서 세계천국으로 가는 사랑줄을 휘어잡기 위해서 40 동안 핍박받으면서 일을 것입니다. 개인의 사랑줄을 넘어서 가정의 사랑줄, 종족의 사랑줄, 민족의 사랑줄, 국가의 사랑줄, 세계의 사랑줄을 휘어잡기 위해서입니다. 휘어잡아 가지고 어디로 것이냐? 세계의 사랑줄을 찾은 다음에는 복을 받아 출세했으니 환고향하는 것입니다. 고향에 가서 불쌍한 사람들을 살려 줘야 것이 아니겠습니까? (143-141)

 

천국에 가는 길은 형제를 하나님과 같이 사랑하는 데서 열립니다. 여러분들은 선생님을 따라가고자 하는데, 마음으로 형제를 따라 같이 가려고 노력해야 됩니다. 천국에 제일 높게, 빠르게, 좋게 인도하는 자는 하나님도 아니요, 선생님도 아니요, 형제라는 결론을 내리게 됩니다. (66-125)

 

오늘날 종교를 믿는 사람들이 '천국 가자!' 하는데, 천국을 그냥 있습니까? 먼저 위에서 천국을 맞고 가야 되는 것입니다. 위에서 천국을 맞기 위해서는 사랑의 법도를 거쳐야 됩니다. 여러분의 가정에 자녀들이 많이 태어나면 태어날수록 하나님의 나라를 더욱 사랑해야 십자가가 가중된다는 것을 느껴야 합니다. 가정에 아들딸을 많이 보내는 것은, 짊어질 십자가가 많다는 것이므로, 나라를 위해 바쳐야 책임이 많다는 뜻입니다. 그런 내용을 알고 책임을 다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한 가정이라야 가정에 후대를 상속받을 있는 운세를 가진 아들딸이 태어나는 것입니다. (32-232)

 

천국에 들어갈 있는 사람은 어떤 사람이냐? 먼저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사람이어야 됩니다. 얼마만큼 맞아야 되느냐? 하나님이 영원한 목적을 중심삼고 영원한 이상을 그려 나가는 분이시라면, 영원을 두고 마음이 맞아야 됩니다. 년쯤 맞다가 맞으면 됩니다. 영원하신 하나님께 영원히 마음을 맞추어야 됩니다. 그러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영원히 서로 좋아할 있는 아들이 되어야 됩니다. 그런 아들이 되려면 슬픔의 대상으로 나타나서는 됩니다. (37-250)

 

천국이라는 개념은 사탄을 극복한 자리에서, 사탄이 상대할 있는 일체의 요인을 부정한 자리에서, 부정할 뿐만 아니라 청산 지은 자리에서 성립될 있습니다. 사탄의 부정적 여건이 남아 있는 역사적인 유물이라든가 생활의 모든 내용을 부정하고, 청산 지은 터전에서 천국이 긍정될 있는 것이지, 그것을 남기고는 천국의 내용을 제시할 없는 것입니다. (46-74)

 

천국에 가려고 죄짓지 않았다, 하나님의 사랑을 직접 받을 있다, 예수 믿을 필요가 없다, 구주가 필요없다 하는 아들딸의 자격을 얻을 있는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그렇게 사람이 천국에 가야 하나님의 이상천국이 이루어집니다. (160-89)

 

우주의 최고 할아버지가 누구냐 하면 하나님입니다. 다음에 세계를 하나 만드는데, 천지를 하나 만드는데 자손이 누구냐 하면 미래의 후손입니다. 이걸 연결해야 됩니다. 무엇으로 연결하느냐 하면 가정입니다. 나라가 아닙니다. 천국 가는 미국 사람이라고 해서 인정해 주지 않습니다. 후진국 사람이라고 해서 배척하지 않습니다. 주류, 가정 조직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뜻과 더불어 과거-현재-미래를 연결시킬 있는 모델형만을 인정합니다. 이것이 공식이라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렇게 열매를 갖다가 저장하는 창고가 천국입니다. (135-118)

 

모시기 위해서는 모실 있는 준비가 필요합니다. 준비의 과정을 거친 후에는 모시는 생활이 필요합니다. 모시기 위한 준비의 과정을 거치고, 모심의 생활을 거친 후에야 가는 곳이 천국입니다. 심정으로 모시는 사람이 가는 곳이 천국입니다. 모실 있는 준비와 모시는 생활을 찬양하며 높이 드러내는 세계가 천국입니다. 우리는 이러한 목적의 세계를 향하여야 운명에 놓여 있는 것입니다. (8-290)

 

천국이라는 곳은 심정을 통하지 않고는 없는 곳입니다. 천국은 전체를 주관할 있는 본연의 나라요, 본성의 나라라는 것입니다. 나라는 어떠한 사정을 가지고는 소유할 없습니다. 깊이 스며드는 심정의 인연을 갖추어야만 소유할 있는 나라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독교는 궁극적으로 사정을 통하는 교회가 아니요, 심정을 통하는 교회입니다. 사정의 인연을 넘어서 심정을 노래할 있는 기반을 닦는 데에 땅을 대하여 섭리하시는 하늘의 목적이 있다는 것입니다. (8-290)

 

천국은 어떤 곳이냐? 준비한 것을 가지고 자랑하는 곳이요, 모시는 생활을 것을 자랑하는 곳입니다. 그러면 천국은 어떠한 사람이 가는 곳인가? 주를 믿고 복을 받겠다고, 복을 앞세워 나가는 자가 가는 곳이냐? 아닙니다. 천국은 모시기 위하여 심정적으로 준비하는 생활을 사람이 가는 곳입니다. 준비하는 기간에 죽는다 해도 모심의 생활을 남기고 기쁘게 있는 자가 가는 곳입니다. 거기에 부활이 있는 것입니다. 생활의 내막은 나타나지 않습니다. 어떻게 생활할 것이냐 하는 것이 이제 우리들이 모시는 생활 가운데 생각해야 중대한 문제입니다. (8-304)

 

천국이 그렇습니다. 천국에 가면 어디나 밝아요. 상헌씨가 말하는 영계의 실상이 그렇잖아요? 틀림없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의 빛이 우주의 사방을 비춰 가지고 품안의 만물은 만세와 같습니다. 무슨 만세예요? 만만세가 아닙니다. '해방 만세!' 해방을 했으면 전부 '해원 만세!' 원한을 풀어야 됩니다. (300-203)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한 본연의 부모의 인연 가운데서 참사랑의 가정기준을 대표할 있는 자리에 섬으로 말미암아 비로소 천국에 들어갈 있는 것입니다. 천국에 들어가려면 참된 하나님과 참된 부모의 참사랑에 하나되어야 됩니다. 혈통적 관계에서 태어난 아들딸과 함께 땅에서 살다 가는 곳이 천국인데, 지금까지 그렇게 살다 사람은 하나도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천국은 비어 있는 것입니다. (176-210)

 

교회에 골백 년을 다닌다 하더라도 자기를 중심하는 마음 갖고 다니면 천국에 갑니다. 구원을 받습니다. 참된 종교가 어떤 종교냐 하는 것을 알아야 되고, 참된 사람이 어떤 사람이냐 하는 것을 알아야 되고, 참된 나라가 어떤 나라냐 하는 알아야 됩니다. (78-118)

 

하나님의 사랑의 본질과 화합할 있는 사람은 어떤 사람이냐? 자기를 위주하고 나가는 사람은 가치가 없는 것입니다. 상대를 위해서 자기의 생명을 투입하고, 자기의 모든 정성을 투입하고, 자기의 모든 것을 투입하면서 주고자 하는 사람만이 하나님의 사랑권 내에 존속할 있는 것입니다. 역사상의 위인도 그랬고 성인도 그랬습니다. (46-36)

 

  ② 천국은 서로 위하며 사는 세계

 

자기 자신을 투입하고 잊어버려야 됩니다. 식구가 전부 사람이면 사람 식구 가운데서, 자기 아들딸보다도 못한 옷을 입고 있으면 잠을 자야 됩니다. 주라 이겁니다. 하나님의 심정, 부모의 심정이 그렇습니다.

통일교회 주류 사상이 뭐예요? 부모의 심정으로 종의 몸을 쓰고 땀은 땅을 위하여, 눈물은 인류를 위하여, 피는 하늘을 위하여 뿌리라는 것입니다. 하늘이 뭐예요? 아들딸을 데리고 가는 사랑의 세계라구요. 사랑을 가지고 우주 앞에 주겠다는 겁니다. 선생님은 하나님을 사랑했습니다. 영계로부터 여기를 안다는 겁니다. (296-120)

 

영계는 지금까지 미지의 세계였습니다. 세계는 하나님의 존재원칙인 위하여 사람만 가는 곳입니다. 그러한 내용으로 형성된 세계가 이상천국입니다. (298-315)

 

흥하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이타주의여야 됩니다. 통일교회는 절대 이타주의, 위해 사는 겁니다. 여기서 갈라지는 겁니다. 하나는 지옥으로 떨어지고, 하나는 천국에 가는 겁니다. 영계에 가면 그렇습니다. 대번에 아는 겁니다. 위해 사람이 가는 곳을 안다는 겁니다. 그러니 보다 위하고, 위하는 성인의 사상을 받아야 되고, 구세주의 사상을 받아야 되고, 하나님의 사상을 받아야 되는 겁니다. 하나님의 사상이 뭐예요? 절대 위하는 겁니다. (299-217)

 

작은 것은 것을 위해서 투입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정은 종족을 위해서 희생하라는 논리입니다. 종족은 민족을 위해 희생하고, 민족은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국가는 세계를 위해서 희생해야 됩니다. 국가 재산을 취해 가지고 자기 가정에 붙이는 것들은 전부 지옥에 거꾸로 꽂히는 겁니다. 망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망하면 영계에 가서 거꾸로 꽂히는 것입니다. (302-173)

 

지상생활과 천상생활이 반대입니다. 지상에서 타락한 사람들은 자기를 위해서 살지만, 영계는 전체를 위해서 살게 되어 있습니다. 타락을 부정하고 전체를 위해서 사는 사람이 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상대가 있다! 영원히 '아멘!' 해야 되는 겁니다. (303-33)

 

영계는 자기를 위해서 가는 사람은 가는 곳입니다. 악한 사람이 뭐냐? 하나에서 열까지 전부 자기를 중심삼고 일원화하겠다는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이 독재자, 악당입니다. 그런 사람은 지옥으로 직행이라는 것입니다. 통일교회에서는 그건 됩니다. 개인은 가정을 위하고, 가정은 종족을 위하고, 종족은 민족을 위하고, 민족은 국가를 위하고, 국가는 세계를 위하고, 세계는 우주를 위하고, 우주는 천주를 위하고, 천주는 하나님을 위해야 되는데 하나님은 누구를 위하느냐? 나를 위하는 것입니다. (303-260)

 

본향의 곳으로 지도하여야 종교이기 때문에 종교는 무엇을 가르쳐 주느냐? 위하여 살라는 것을 가르쳐 주지 않을 없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고차적인 종교일수록 위하여 살아야 된다는 원칙을 강조해야 되겠기 때문에 온유겸손하라고 하는 것입니다. ? 뭇사람을 높이고 그들을 위하는 자리에 서라는 겁니다. 희생봉사하라고 가르쳐 주는 겁니다. ? 그것은 나라의 법도에 맞을 있는 사람을 훈련해야 되겠기 때문입니다. (78-117)

 

지상에 살다가 영계 가는데, 높은 가는 사람들은 전부 남을 위한 사람들입니다. 세계의 40개국이면 40개국을 다니면서 자기 어머니와 가정을 확대한 것과 같은 심정을 가지고 위하고, 세계 사람들을 전부 악에서 구해 주는 성인의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높은 가는 것입니다. 선생님은 그런 생각을 합니다. '나는 남자로서 역사시대의 효자를 대표한 총수요, 애국자의 총수요, 성인의 총수다.

하나님의 아들로 이름지었던 모든 사람들은 실패했지만 나는 승리한 아들딸로 태어났다.' 말입니다. 그렇게 있게 해주는 것은 가지가 있는데, 절대 위해서 사는 것입니다. 주고 잊어버리고, 위하고 잊어버리고 사는 사람만이 세계를 소화할 있다는 것이 결론입니다. 간단한 겁니다. (103-100)

 

죽음을 피할 있는 사람은 하나도 없습니다. 죽음을 피할 없습니다. 여기서 살다가 가는데, 나를 위한 사람은 세계로 가서 돌아 가지고 지옥으로 가는 것이고, 남을 위해 사람은 돌아 가지고 천국으로 가는 것입니다. 세계가 죽음에서 갈라지는 것입니다. (203-100)

 

앞으로는 자기 재산을 하늘 것으로 바치기 위한 줄이 세상에서 제일 줄이 것입니다. 그러니까 전부 알거지 되라는 것입니다. 바쳤습니다. 바칠 것은 콧물과 눈물과 핏물밖에 없습니다. 선생님 자신이 그렇습니다. 바칠 없습니다. 생명과 재산을 바쳤다는 겁니다.

여러분들에게 아들딸을 위한 예금통장이 있으면, 그거 자기 아들딸을 위해 써야 되겠어요, 세계 구도를 위해서 써야 되겠어요? 그런 생각을 하고 그런 행동을 해야만 메시아의 반열에 동참할 있는 것입니다. 위해 살라는 것입니다. 전체를 위하고, 보다 것을 위해 살라는 것입니다. 세계를 위하고, 하나님을 위하고, 인류 해방을 위해 살라는 것입니다. 자기로 말미암아 새로운 핏줄로 전환시켜야 됩니다. (203-187)

 

앞으로 무슨 경쟁이 벌어지느냐 서로가 위하겠다고 하는 것입니다. ? 하늘나라에서는 위하는 사람이 높은 자리에 가기 때문에 높은 사람을 내가 위하게 되면, 사람을 타고 점핑할 있다는 것입니다. 케이프 케네디에 가게 되면 인공위성 발사대가 있는데, 거기에서 인공위성이 발사되어 가지고 하늘로 날아가는 것과 마찬가지로 그렇게 된다는 것입니다. (213-194)

 

사람을 위하는 것은 하나님이 창조해서 상대를 만든 것과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사람의 사랑의 대상권에 서겠다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누구를 따라가서 위하는 것도 그것 때문입니다. 여러분도 선생님을 위하지요? 선생님을 위하는 것은 선생님의 사랑의 대상이 되어서 점핑해 가지고 하나님을 점령하자는 아니에요? 그래요, 그래요? 인공위성은 날려야 되지요, 목표물을 향해서? 마찬가지입니다. 인공위성이 나온 것은 오늘날 신앙인들이 도약해 가지고 하늘나라에 어떻게 가느냐, 몇천 몇만 리를 가느냐 하는 것을 예시하는 것이다 이겁니다. (213-194)

 

영계는 어떤 세상이냐? 참사랑을 중심삼고 다른 사람을 위해 사는 곳이 영계입니다. 자기를 위해서 사는 것이 아니라 전체를 위해 사는 것입니다. 여기 지상에서도 남을 위하는 사람은, 퍼센트 위하는 사람은 '나를 밟고 넘어가소!'하는 것입니다. 아무리 미국이라는 나라가 크더라도 미국의 대통령보다 나라 백성을 위하는 사람이 있다면, 사람이 대통령을 밟고 넘어가더라도 환영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자기 이익만을 취하게 때는 전부 원수가 되는 겁니다.

영계에 가도 마찬가지입니다. 보다 것을 위해 살겠다고 때는 자연적으로 통과하는 것입니다. 보다 것을 위하게 되면 자연히 통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세계를 위해 사는 사람은 미국을 위해서 살지 않아도 된다는 겁니다. 세계 가운데에 미국이 포함되는 것입니다. 한국도 마찬가지입니다. 모든 나라가 포함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가는 있어서 이것이 가정도 그냥 지나가고 모두가 환영할 있는 방향의 내용이 뭐냐? 그건 참사랑을 중심삼고 위하여 가는 사랑의 길밖에 없다는 결론이 나오는 것입니다. (215-174)

 

여러분이 50평생 중에서 25 이상을 우주를 위하고 천륜(天倫) 따라서 살았다면 천국에 가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저나라에 가서 좋은 영계에 머물 있지만, 자기를 위주하고 적이 많았다면 섭섭하겠지만, 선한 본향의 세계에 가는 것이 아니라 자기만을 위하려고 하는 악의 본향, 지옥으로 간다는 것입니다. 그러한 사실을 알고 이제부터 여러분은 자기를 위하여 과거의 생활을 청산하고 여생을 전체를 위하고, 나라를 위하고, 세계를 위하고, 하늘땅을 위하고, 하나님을 위하여 살아야 합니다. 그렇다면 여기서부터 지옥이 아니라 천상의 이상세계로 향진(向進) 것이 틀림없습니다. (78-119)

 

예수님은 죽음을 눈앞에 두고도 '아버지여, 만하시거든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했습니다. 죽어 가면서도 하나님께 항의하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의 뜻이 크기에 희생도 응당 바치겠다는 자세였습니다. 이런 자리에서는 더욱 깊이 들어갈 있기 때문에 하나님과 가까운 자리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 앞에서는 하나님도 꼼짝 하십니다. 그런 사람을 치는 사람은 즉시 망합니다. 하나님이 친히 제재를 하시는 것입니다. (36-85)

 

영계(천국) 어떤 곳인지 압니까? 위하는 사람들이 가는 세계가 영계입니다. 자기를 위하는 사람은 절대 갑니다. 그런 사람은 지옥에 간다는 겁니다. 유명한 목사라 해서 그곳에 있는지 보면 압니다. 우리 통일교회는 원수까지 구해 주고 공산당까지 구하려고 하는데, 공산당들은 통일교회를 전부 목을 잘라 없애려고 합니다. 이것이 다릅니다. 그러니까 어떠한 사랑이 세계를 지배해야 되느냐? 우리는 공산당보다 강해야 됩니다. 악한 사람이 되어 강하면 됩니다. 위하는 사랑을 중심삼고 강하게 되면 세계를 구하고도 남는다는 것입니다. (91-173)

 

천국은 주면서 사는 곳입니다. 하나님도 주어야만 되는 것입니다. 부모는 자식에게 주어야만 되는 것입니다. 좋은 것을 주고 나서도 좋은 것이 있으면, 그것을 주고 싶어하는 것이 부모의 마음입니다. (34-141)

 

백을 주고 잊어버릴 있는 하나님 앞에 나는 천을 주고도 잊어버릴 있는 놀음을 하게 되면 하나님이 나의 상대가 되어 준다는 것입니다. 이런 알아요? 멋진 일입니다. 주체와 대상 관계가 엇바꾸어질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내가 한번 선을 위해 하나님 이상 해보고 살겠다 사람이 지옥가겠어요, 천국 가겠어요? 천국에 가서 하나님이 살고 있는 아침 식탁의 심부름꾼이 되겠어요, 같이 앉아서 사랑의 밥을 서로 나누어 먹으면서 있는 자리에 가서 머물겠어요? 어떤 거예요? (208-208)

 

영계가 어떻게 되어 있느냐 하는 사실에 대해서는 누구 못지 않은 체험을 했고, 영계는 나의 전문적인 분야입니다. 영계의 질서적 기원을 찾아보면 어떻게 되어 있느냐? 위해서 존재하도록 되어 있는 세계가 천국입니다. 그곳이 우리의 본향입니다. (74-51)

 

  ③ 천국은 지상천국을 거쳐가는

 

지금까지의 역사상에 하나님 앞에 불리운 사람들은 전부 50 이상, 60 이상이었습니다. 나이 많고 찌들어 멀지않아 공동묘지에 수밖에 없는 사람들, 장송곡을 부를 날이 가까운 패들이었다는 것입니다. 그런 배후에서 하나님은 오늘은 이렇게 찌들고 마른 노년층을 붙들고 섭리하지만, 앞으로는 장년층을 붙들고 섭리해야 하는데, 그들을 붙들고 어떻게 섭리를 전개시킬 것인가 하는 염려를 하셨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런 사연을 부여안고 역사노정을 걸어 나왔던 것입니다. (20-95)

 

석가모니 같은 분도 신비한 경지에 들어가서 '천상천하유아독존(天上天下唯我獨尊)'이라는 말을 했습니다. 수도하면서 정신을 통일해 가지고, 영적 세계에 들어가서 하나님 앞에 완전한 대상의 자리에 들어가면, 천상천하유아독존이라는 말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세상을 쥐면, 세상이 주먹 안에서 녹아나는 마음이 드는 것입니다. 그런 경지에 들어가게 되면, 이적기사가 자동적으로 일어납니다. 고치는 일은 자연히 신앙의 부속물로 따라다니는 것입니다. (76-143)

 

오늘날 대부분의 사람을 보게 되면, 하루의 생활권 내에서 아침에 일어나서 밥을 먹고 하는 습관적인 생활을 하면서도 '나는 하나님을 대해서 당당하다.' 합니다. 그렇게 믿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천국을 소유할 없습니다. 당당할 없습니다. 나를 공인하는 상대적인 요인이 없어 가지고는 절대적인 신앙기준도 갖는 것입니다. 절대적인 신앙기준도 갖지 못했는데 절대적 신앙기준을 극복하고 후에야 이뤄질 천국이 성사될 있겠습니까? 어림없습니다. 그러냐? 자리에는 사탄이 머물고 있기 때문입니다. (46-79)

 

오늘날 수많은 종교인들은 천국은 자기 종교를 통해서만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그것은 모두 망상적인 말입니다. 수많은 종교가 각기 교주가 가르치는 교리를 통하여 하늘나라가 이루어진다고 말합니다. 기독교만 보더라도 수십 개의 종파로 갈라져 있습니다. 자기 종파가 아니면 이단시하고 사탄시하는 현실에서, 교단이 하나님으로부터 공증을 받고 그런 말을 한다면 모르지만, 단지 자기 종파를 세우고 자기 종파를 남기기 위한 욕심에서 그런다면 동기가 순수하지 못합니다. 그러한 종단은 모두 망하게 됩니다. 만약 통일교회가 그렇다면 통일교회부터 망해야 됩니다. (47-250)

 

영적세계도 담으로 막혀 있습니다. 불교권이 있고, 유교권이 있고, 전부 담으로 막혀 있습니다. 이것을 전부 보다 높은 하나님의 심정을 통해서 놓아야 합니다. 천상세계의 높은 보좌로부터 담을 헐어 버리고 거꾸로 내려와야 합니다. 몇만 우리 조상의 담으로부터 몇천 우리 조상의 , 몇백 시대의 , 이제 전에 모든 사람들의 담까지 모두 헐고, 지상의 모든 담을 헐어 이것을 지옥까지 연결시킬 있는 길을 닦지 않으면 개천문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140-43)

 

우리 통일교인은 어느 수준까지 되어야 하느냐? 석가모니보다도 훌륭한 사람이 되어야 하고, 예수님이나 공자보다도 훌륭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지금까지의 종교의 목적은 개인을 구원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통일교회는 개인구원보다도 가정을 목적으로 하는 것입니다. 통일교회가 일반 종교와 다른 점이 이것입니다. 구원을 하되 가정을 구원하고, 천국을 가도 자기 혼자 간다는 것입니다. (34-359)

 

천국이라는 곳은 혼자 갑니다. 천국이라는 곳은 반드시 상대이상을 결정짓고야 들어가게 되어 있기 때문에, 타락인간이 천국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복귀의 역사, 부활의 역사, 재창조의 역사를 거쳐야 합니다. 여러분에게 축복을 해주는 것은, 천국문을 활짝 열어 놓는 것입니다. 축복이라는 명사를 세워 닫혀 있는 천국문을 열어 주는 것입니다. (152-240)

 

천국이 마음에 있다는 말은 하셨지만, 천국이 가정에 있다는 말을 예수님이 얼마나 불쌍하고 고독하셨는가를 생각해 보십시오. 그래도 여러분은 가정을 가지고 행복을 노래하고 있습니다. 우리에게는 그럴 있는 순간이라도 있는데, 천하를 구하기 위한 구도자의 주인이요, 하나님의 독생자 되시는 예수님이 이런 환경천국 기지를 꿈도 꾸지 못하고, 천국은 마음에 있느니라 하면서 마음에서 천국을 회생시키려고 돌아다니다가 3년도 채우고 십자가에 돌아가셨으니, 그분의 생애가 얼마나 고독하고 비참하냐 이겁니다. (120-48)

 

지상의 천국과 천상의 천국이 레일이 같아 둘이 맞는 것입니다. 국경을 넘게 되면, 나라 레일하고 저나라 레일하고 맞아야 됩니다. 그래야 화차가 달릴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지상과 천상세계의 레일이 맞게 됩니다. 여기서 달리던 사랑의 화통을 짊어진 가정이 그냥 그대로 천국까지, 하늘 보좌 앞에까지 직행할 있는 레일을 연결시키기 위한, 길이라는 것은 참사랑의 위하는 길입니다. 개인이 가는 , 가정이 가는 , 전부 연결되어야 합니다. 방향이 일치된다는 것입니다. (211-288)

 

우리는 싫든 좋든 어차피 그곳으로 가야 운명에 놓여 있습니다. 그것이 우리의 인생길입니다. 우리는 그곳을 향하여 나그네의 길을 가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여기에서 문제되는 것은 자기를 위해서 살았느냐, 남을 위하는 생활을 했느냐 하는 것입니다. 차이에 따라 남을 위해 적이 많다 때는 천국으로 있는 것이요, 반대가 때는 지옥에 간다는 것입니다. 원칙은 자리에서는 믿어지지 않겠지만 죽어 보면 알게 됩니다. (74-5)

 

영계에 보면 사람들이 여러 단계의 처소에 머물고 있는데, 사람들이 어떻게 해서 그렇게 됐느냐? 사랑의 도리를 따라 효도를 다했느냐, 나라에 충성을 했느냐, 세계에서 성인의 도리를 다했느냐 하는 도수의 차이에 따라 해당하는 자리에 머물고 있는 것입니다.

인간이 땅에서 가야 길은 정도입니다. 정도에는 개인의 정도가 있고, 가정의 정도가 있고, 씨족의 정도가 있고, 민족의 정도가 있고, 국가의 정도가 있고, 세계의 정도가 있고, 우주의 정도가 있어야 되고, 하나님 자신도 정도가 있습니다. 이런 하나의 길이 있어야만 되는 것입니다. 길이 무슨 길이냐? 본연의 사랑의 길입니다. (147-183)

 

최후에는 어떤 세계로 것이냐? 지옥으로 것이냐, 천국으로 것이냐? 여러분은 가면서 '선생님! 도와주소' 하는 사람이 되겠느냐, '선생님! 어서 오소' 하는 사람이 되겠느냐? 죽기 아니면 살기라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결혼해 가지고 잘살겠다고 하는데, 선생님이 잘살라고 하는 것은 변하지 않는 부부가 되라는 것입니다. 변하지 않는 부부가 되려면 변하는 세계에 가서 같이 수련을 받고, 남북이 갈라지고 사방으로 갈라져 사는 세계에 가서도 갈라지지 않아야 합니다. 이렇게 훈련된 자리에 서야 됩니다. (129-182)

 

참된 부모가 낳은 아들딸은 거짓 아들딸이 아니라, 참된 아들딸입니다. 거기에서부터 참된 가정이 나오는 것입니다. 참된 가정이 나오고, 참된 종족이 나오고, 참된 민족이 나오고, 참된 나라가 나오고, 참된 나라가 나옴으로 말미암아 참된 세계가 됩니다. 세계에서는 하나님을 중심삼고 가정에서 천국생활을 하고, 종족에서 천국생활을 하고, 민족에서 천국생활을 하고, 세계에서 천국생활을 해야 됩니다. 그래야만 땅이 지상천국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살다가 위에서 몸을 벗고 영원한 천국에 들어가면 곳이 영계의 천국이라 이겁니다. 이것이 하나님 섭리의 개관입니다. (160-44)

 

여러분은 천국에 가겠다는 생각을 해서는 됩니다. 위에 천국을 건설하겠다는 생각을 해야 합니다. 천국을 건설하기 전에 여러분 자신이 먼저 천국인이 되어야 합니다. 천국인이 되려면, 아버지의 마음이 마음이요, 마음이 아버지의 마음이라고 자신 있게 말할 있을 정도로, 아버지와 심정일체를 이루어야 합니다. 그래서 위에서 아버지의 마음을 대신하고, 주님과 선조들의 마음을 대신해야 합니다. 그래야만 역사적인 모든 문제를 해결할 있습니다. (3-295)

 

죽어 가면서 '하나님, 내가 지금까지 하나님의 뜻대로 했습니다만, 마음으로는 천국에 가려고 했습니다. 그러니 나에게 탕감조건을 세운 걸로 해주소!' 하면 하나님도 공평하기 때문에 그런 사람은 천국 가려고 하는 자리에 갖다 놓는다는 것입니다. 어떤 자리에 갖다 놓느냐? 가려고 했기 때문에 천국 가려고 하는 자리에 갖다 놓는 것입니다. 행한 대로 갚아 주십니다. 가긴 가는데 천국 가려고 하는 자리로 갑니다. 자리는 낙원 이하의 자리일 있는 것입니다. 지옥에 있는 사람도 천국 가려고 한다 이겁니다. (57-265)

 

통일교회는 그저 이렇게 모였다가 헤어지는 곳이라고 하겠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여기서 금을 그으면 영원히 그어지는 것입니다. 문을 닫으면 영원히 자가 없고, 열면 다시 닫을 자가 없습니다.

땅에서 것은 땅에서 풀어야 하기 때문에, 여러분 자신이 것은 여러분 자신이 풀어야 합니다. 이것이 문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전도를 하는 있어서 이제는 다른 곳에 가서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34-266)

 

'20 인류의 사랑의 열매되는 실체를, 나를 낳아 어머니 아버지보다도 사랑하고, 40 인류를 어머니 아버지보다 사랑한다.'하게 되면 하나님의 사랑권을 중심삼고 하나됐다고 하는 하나된 자리에서 인류를 사랑할 있기 때문에, 나는 사탄세계와는 무관한 자리에 서는 것입니다. (140-45)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사람으로서, 사탄과 관계가 없는 사람으로서, 이상적 부부의 사랑을 중심삼고 가정을 이루고 살다가 하늘나라에 직행할 있게 있는 것이 본연의 인간입니다. 그래서 지상천국이라는 겁니다. 지상천국은 천상천국을 이어받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베드로한테 천국문 열쇠를 것이 뭐냐 하면, 천국을 이룰 있는 길이 지상에 있다는 것입니다. 똑똑히 알아야 됩니다. (208-345)

 

  ④ 예수님과 낙원

 

타락이 없었다면 천국은 독생자 독생녀가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가정을 만들어 가지고 하나님의 사랑에서 살다가 이사가는 곳입니다. 천국은 가정이 들어가게 있습니다. 개인은 천국에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가정을 이루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고, 천국 대합실에 가서 기다리고 있는 것입니다. 그게 낙원입니다. 낙원은 천국에 들어갈 준비를 하기 위한 대합실과 같은 곳입니다. (143-25)

 

예수님이 혈족을 통해서 그것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이 다시 와서 이것을 해원성사해야 됩니다. 그렇지 않고는 천국에 들어갑니다. 천국을 여는 조건이 어디 있느냐? 땅에 있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이 천국 열쇠를 땅에다 남기고 갔습니다. 예수와 열두 사도가 가정을 이뤘기 때문에, 오늘날 통일교회에서 축복가정을 통해 70문도, 120문도 가정을 다시 찾아 세워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야 천국이 열립니다. (160-89)

 

기독교에서 말하듯이 예수 믿고 천국 같습니까? 예수님 자신도 상대이상(相對) 이루지 못하면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 혼자 참된 사랑을 이룰 있습니까? 하나님도 이루지 못했는데. 그러니 다시 와야 됩니다. 그렇다면 구름 타고 가지고 되겠습니까? 이제는 현실적 내용을 눈으로 헤아릴 있고 있는 민족이 나를 따라오게 되어 있습니다. (176-210)

 

오늘날 기독교를 믿는 사람들은 예수를 믿으면 구원을 받아 천국 간다고 합니다. 천국 가는 데도 자기 혼자 가겠다고 하지 자기 어머니나 아버지를 모시고 가겠다는 사람은 적습니다. 앞으로는 종교가 개인만 구원해서는 됩니다. 하나님이 세워 놓은 참된 종교라면, 우주적이고 최후까지 남을 있는 종교가 되어야 합니다. 인류가 소망하는 최후의 종교가 있다면, 종교는 개인만 천국 가는 것이 뜻이라고 하지 않을 것입니다. 천국을 개인에게만 소개해서는 됩니다. 어머니와 아버지에게도 소개해야 합니다. 그렇게 소개하여 족장까지 내용을 알게 되면 한꺼번에 따라 들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41-341)

 

예수님이 어찌하여 천국에 들어갔겠습니까? 천국은 타락하지 않은 자가 들어갈 있게끔 하나님이 인간에게 만들어 것입니다. 인간은 본래의 원칙적인 기준에 세워져야만 천국에 들어갈 있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 자신도 타락한 인간을 구원해 가지고, 타락하지 않은 인류의 부모인 아담과 해와의 자리에서 아들딸을 거느리고 들어가야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혼자 왔다갔으니 자손이 없습니다. 없기 때문에 낙원에 가게 것입니다. 천국에 들어가고 낙원에 있다는 것입니다. 천국에 가기 위한 대합실 같은 곳에 있다는 것입니다. (141-300)

 

천국은 비어 있습니다. 이걸 생각하면 하나님의 복귀섭리가 슬픈 복귀섭리의 역사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아담과 해와를 잃어버렸습니다. 사람을 잃어버린 것으로만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아담과 해와를 잃어버렸다는 것은 아담과 해와의 일족을 잃어버린 것입니다. 일족이 확대되어서 민족이 되고, 하나의 국가를 이루고, 하나의 세계로 확대되었을 것인데, 잃어버렸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아담 하나 잃어버림으로 말미암아 하늘나라의 왕권을 중심삼은 왕국을 잃어버리게 됐고, 하늘나라의 민족을 잃어버렸고, 하늘나라의 종족을 잃어버렸고, 하늘나라의 남자?여자, 독생자?독생녀까지 잃어버렸던 것입니다. (143-25)

 

본래 영계는 가정들이 들어가야 되는데, 가정이 없습니다. 예수님도 부부생활 독신입니다. 성인 공자는? 석가는? 마호메트는? 왕들은? 전부 천사장권 후손이니 독신생활입니다. 상대이상이 없습니다. 이런 얘기했다간 무식하고 모르는 사람이 너무 자꾸 알아가지고 자기가 왕처럼 되겠다고 하는 비법적인 놀음이 벌어져서는 됩니다. 왕초 되려면 참사랑 아니면 된다는 것입니다. 자기가 위해 살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296-191)

 

하나님은 인류를 구하기 위해서 종교를 세워 섭리해 나오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고차적인 종교일수록 본향의 뜻과 본향의 원칙에 일치되는 교훈을 하지 않을 없고, '희생하라, 봉사하라'하는 권고를 하지 않을 없다는 것입니다. 이처럼 하나님이 역사와 종교의 배후에서 섭리하고 있다는 사실을 부정할 없습니다. 이러한 원칙을 두고 , 위하려는 종교는 발전할 있지만, 자기를 위주로 하여 세계에 문제를 일으키면서 주체적인 입장에 서려는 종교는 내려간다는 결론도 여기에서 찾을 있는 것입니다. (74-51)

 

성경에 '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첫째 되는 계명이라' 했습니다. 여기에 걸리는 사람은 천국에 들어갑니다. 둘째 계명은 뭐냐? '이웃 사랑하기를 몸같이 하라!' 했습니다. 하나님을 1 사랑하고, 이웃을 2 사랑하는 사람이 효자가 되는 것입니다. (198-259)

 

예수님을 따르는 제자들은, 예수님이 로마제국을 일시에 점령하고 이스라엘의 왕으로 군림하게 되면, 자기들은 한자리씩 해먹을 알았습니다. 그런데 그런 것이 문제가 아닙니다. 먼저 마음 가운데 천국의 기반을 닦아야 되고, 마음을 중심삼고 몸이 하나님과 하나될 있는 기반을 닦아야 합니다. 이것이 제일 문제인 것입니다. 결국은 자신에서부터 시작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천국의 거점은 마음이라는 것입니다. (47-273)

 

하나님은 오순도순하는 것을 좋아하는데 괄괄해서는 됩니다. 하나님이 오순도순할 때는 오순도순해야 합니다. 안팎이 맞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안팎만 맞으면 되느냐? 다음에는 하나님의 뜻과 일치되는 일을 해야 합니다. 그러려면 마음에 없는 일이 있을 있겠습니까? 몸이 싫어하는 일이 있을 있겠습니까? 몸과 마음이 좋아하는 일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계시다면 하나님이 좋아하시는 일이 있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라면, 예수님도 그러한 일을 좋아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47-257)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고서는 사탄권 내를 벗어나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기 아내보다 자기 남편보다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으면 됩니다. 타락된 인류가 사탄권 내의 사랑의 함정에서 가장자리까지 나왔지만 아직까지 완전히 나오지는 못했습니다. 그러기에 자기 아버지나 어머니를 하나님보다 사랑해서는 되는 것입니다. (41-299)

 

영계에 보면 옛날에 순교한 신도들 가운데 '내가 이렇게 순교해야만 천당에 있지'했던 사람은 천국에 갔다는 것입니다. 반면에 '하나님 아버지께서 나를 찾아오기 위해 수난 길을 걸으셨고, 피를 흘렸고, 주님의 은덕을 갚기 위해서는 어떠한 길이라도 가겠다.' 하면서, ' 은덕을 갚을 있는 자리에 내가 동참할 있는 영광의 한때를 맞은 것이 얼마나 고마운가!'하면서 죽은 사람은 영락없이 천국에 갔다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은 자기를 위해 죽은 것이 아니라 하늘땅을 위해 죽은 겁니다.

'내가 이렇게 믿고 죽어야 천당가지'하고 죽었다면, 그것은 자기를 위해 죽은 것입니다. 타락한 인간은 자기를 주장해서는 절대 천국에 가지 못하는 것입니다. (41-355)

 

  ⑤ 지옥은 하나님의 사랑과 관계없는

 

타락이 무엇이냐? 타락했기 때문에 깜깜한 밤중이 되어 버렸다는 결론이 나오는 겁니다. 천국 있는 티켓을 타야 것인데, 지옥 가는 티켓을 버렸다 이겁니다. 그거 실감나지요? 천국 있는 티켓이 지옥행 티켓으로 변해 버린 것이 타락 때문이다 이겁니다. (132-82)

 

지옥이 무엇이냐? 하나님의 사랑과 혈통과 생명, 하나님과의 인연이 없는 곳이 지옥입니다. (201-97)

지옥은 전부 막혀 버리고 혼자 있는 겁니다. 모든 것을 그리워하면서도 없는 것입니다. 직감적으로 우주의 방대한 행복권을 보고 느낄 있는데 꼼짝 못하고 있는 겁니다. 그래서 레버런 문이 하는 것이 뭐냐? 세계적인 이런 사상을 중심삼고 하늘땅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운동을 하는 겁니다. 이것은 여러분이 미래에 영계에 가지고 가야 길을 지금부터 준비시키는 것입니다. 이런 준비를 한다는 것은 위대한 일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106-308)

 

영계는 무한한 세계입니다. 우리를 포용할 고향은 그렇게 크다는 것입니다. 영원한 고향, 영계는 정말로 거대한 곳입니다. 영계를 좋아해요? 얼마나 큰지 모른다는 겁니다. 세계를 활동무대로 삼는 것입니다. 마음이 세계적이 되고 우주적이어야 거기에 박자가 맞지, 개인주의 가지고는 된다는 것입니다. 개인주의는 전체와 통하지 못하니 얼마나 지옥입니까? 독수리를 잡아다가 더러운 구덩이에 덜커덕 움직이지도 못하게 가두어 놓고 밥만 주는 것과 마찬가지라는 겁니다. 독수리가 미국을 상징하는 새이지요? 먹을 것만 먹고 산다면 얼마나 비참해요! 그게 행복해요, 불행해요? 비참한 것입니다. (247-131)

 

자살하는 것은 중의 죄입니다. 우주를 파탄시키기 위한 악독한 행동입니다. 그런 사람은 지옥 중의 지옥에 가야 됩니다. (107-36)

 

지금 숨쉬는 십분의 콧구멍, 십분의 입으로 숨쉬고 산다고 생각해 봤어요? 그게 지옥입니다. 지옥이 다른 아니라는 겁니다. 받고 싶을 때에 받지 못하고, 주고 싶을 때에 주지 못하는 것이 지옥입니다. 숨쉬고 싶은데 공기를 받고 싶은데 참아보라는 겁니다. 분이나 있겠어요? 주고 싶을 내쉴 없고, 받고 싶을 들이 없으면 얼마나 가겠나요? 그게 지옥입니다. (112-210)

 

영계에서는 하나님의 사랑이 없으면 먹지 못합니다. 먹을 권리가 없다는 겁니다. 지옥은 보면서도 먹을 없는 곳이요, 알면서도 행할 없는 곳이라는 알아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영계와 육계가 하나될 있는 이런 가치적인 중심을 세워 놓고, 지상에서 영육이 하나된 천국생활을 사람 외에는 영원한 이상적 세계를 가질 없는 것이요, 하늘 나라를 소유할 없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91-173)

 

저나라에 가서 것이냐? 먹을 거예요, 먹을 거예요? 먹으면 좋겠어요, 먹으면 좋겠어요? 그래, 먹는데 무엇을 중심삼고 먹느냐? 사랑을 중심삼고 먹게 되어 있기 때문에 사랑을 갖지 못한 사람은 가서 먹으려고 해도 입이 벌어지지를 않습니다. 그게 벌입니다. (209-94)

 

세계도 혼란합니다. 그러면 영계는 어떠냐? 혼란한 인간상들이 영계에 가서 뭉쳐 있으니 영계는 혼란하지 않을 없습니다. 도둑질도 습관이 되면 언제나 도둑질 해먹기 마련입니다. 그러니 지구성에서 도둑질 해먹던 것들이 천상세계에 가서도 공짜를 바랍니다. 그래서 처치곤란하니 지옥이라는 것이 생겼습니다. 지옥은 하나님이 만든 것이 아닙니다. 쓰레기통을 만들어 놓고 집을 짓지 않습니다. 짓고 살다 보니 쓰레기통이 생겼습니다. 마찬가지입니다. 기성교인들은 근본을 모릅니다. (148-28)

지옥은 뭐냐 하면, 폐물 수집장소입니다. 폐물 수집장소입니다. 하나님의 사랑과는 관계가 없기 때문에 모든 거짓 사랑에서 출발된 모든 인류라는 것은 전부 지옥으로 갑니다. 그래서 천국 사람은 하나님의 사랑과 마음이 하나되고, 부부가 하나되고, 자녀가 하나되어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님과 같이 사람입니다. 하나님도 마음이 절대적으로 하나된 것과 마찬가지로 남자나 여자나 가정 전체 식구가 마음이 절대로 하나됨으로 말미암아 주체 하나님 앞에 식구가 대상으로서 같이 살다가 땅을 떠나서 영계로 이동해 가는 것입니다. (274-9)

 

지옥 보내는 하나님이 절대 아닙니다. 영계에 가면 지옥은 자기가 갑니다. 악하게 살던 사람은 선한 가면 호흡이 맞습니다. 숨이 쉬어집니다. 그러니까 없이 자기에게 맞는 곳을 찾아가야 됩니다.

지옥으로, 어두운 데로 가서 '어어, 여기로구나!' 하는 것입니다. 그게 지옥입니다. 우리 같은 사람은 지옥 있으라고 해도 있습니다. 호흡이 맞습니다. 내가 맡는 냄새가 다르고, 맛이 다르다는 겁니다. 지옥으로 누가 보내요? 그런 하나님이 아닙니다. 지옥은 자기가 찾아가는 겁니다. (200-192)

 

천국에 가면 지옥에도 마음대로 왔다갔다 있습니다. 여러분, 영계에서 제한받는 사람이 되겠어요, 자유천지에 해방된 사람이 되겠어요? 여러분의 옆에 있는 사람을 ', 사람이 하늘나라 톨게이트(tollgate:) 어떤 사람이다. 파수꾼이다.' 하면서 문을 통과하기 위해서 훈련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 문을 통과해야 되는데 네가 문지기로구나. 너를 녹여 가지고, 너를 감동시켜 가지고 내가 들어갈 안내하게 만들겠다.' 해야 된다 이겁니다. (115-58)

 

지옥은 뭐냐 하면 미래가 없습니다. 천국은 미래가 있는 곳이요, 지옥은 미래가 없는 곳입니다. 천국에 들어가도 미래가 있습니다. 타락은 어디서부터 비롯됐느냐? 타락이라는 것은 공적인 의미의 미래를 갖지 않은 자리에서부터, 자기만이 중심된 거기서부터 시작됐다는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나를 위하라는 길은 지옥이요, 남을 위하라는 길은 천국입니다. 요런 개념입니다. (111-11)

 

기구(氣球) 있지요? 수소를 집어넣으면 천천히 쓰윽 올라갑니다. 올라가지만 한계가 있습니다. 처음에 올라갈 때는 무한정으로 올라갈 같지만, 올라가는 데는 한계가 있다는 겁니다. 자기의 무게와 균형이 취해지는 곳에 머물게 됩니다. 자기와 같은 동류(同類) 공기권 내에 머문다는 겁니다. 영계도 마찬가지입니다. 욕심 많은 사람은 내려가는 겁니다. 무겁다 이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옥이라는 곳은 무거운 것들이 모여서 부딪치는 겁니다. 그렇게 되어 있다는 겁니다. (115-186)

 

만약에 영계에 백인하고 흑인이 가는데, 백인이 천국 들어가는 데는 흑인 파수꾼 세우고, 흑인이 천국 들어가는 데는 백인 파수꾼 세웠다 하면 어떻게 하겠어요? 뒤로 돌아갈 거예요? 그럼 어떻게 하겠어요? 간다고 욕을 하고 들이차면 ' 죽여주소. 옛날엔 몰랐소!' 하며 그저 붙들고 '살려주소!' 이렇게 사정하겠어요, 도망가겠어요? 자신이 살아생전에 흑인들 반대하던 몇천 , 몇백 생지옥일 겁니다. 내가 하나님이라도 그렇게 파수꾼을 세울 것입니다. (116-108)

 

여러분은 우주에서 어디에도 없다 이겁니다. 어디 도망갈 데가 없습니다. 마음대로 도망갈 수가 없습니다. 우주의 법과 질서권 내에서 벗어날 없는 인간이란 알아야 합니다. 길을 따라가야 된다는 겁니다.

여러분은 사랑의 질서, 인륜, 가정?사회, 국가, 세계, 천주?하나님 전체를 통할 있는 공식적인 헌법기준을 중심삼은 우주법 치하에 살고 있는 자신이라는 알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자연을 비롯한 모든 법이 지지하고, 옹호하고, 해방권을 가질 있는 길은 사랑하고 위하여 사는 길밖에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통일교인들은 지옥관념이 없습니다. 지옥이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사랑의 배너를 들고 가는 길을 가지 못하면, 심하고 무서운 지옥이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그걸 알았지요? 법정에 서서 승리하는 여러분이 되기를 바랍니다. (117-312)

 

저나라에 가게 되면 그렇습니다. 사랑의 작동 이상의 힘에 부합될 있는 훈련된 소성을 갖추지 못하게 때에는 반발적 작용이 미쳐옵니다. 누가 지옥에 가라고 하지 않습니다. (121-173)

 

사적인 것과 공적이라는 말은 확실한 겁니다. 공적인 것은 것을 위해서 사는 거지요? 사적인 것은 자기를 위주로 하는 것입니다. 자기를 위주로 하는 것은 지옥과 통하는 것이요, 공적인 것은 천국과 통하는 것입니다. (121-127)

 

통일교회 교인은 싸구려가 아닙니다. 성경 끼고 가서 예배보면 천국가고, 헌금 몇푼 하면 천국간다고 생각하는 그런 시시한 패가 아닙니다. 그런 것은 시시한 패입니다. 지독한 패가 아닙니다. 믿으면 그저 끝까지 믿는 겁니다. 내가 죽든 살든, 남편이 붙들고 가게 하면 얼마나 지독한지 이혼도 불사하고 믿는다 이겁니다. 그렇게 지독합니다. 하나님이 그런 것을 보고 ' , 이혼하고 나를 따라오면 지옥 보낸다!' 하시겠어요? 지독하게 이혼을 하고라도, 버리고라도 올바른 길을 가겠다고 나서게 , 하나님이 ' 이혼하길 잘했다!' 하시겠어요? 어떻게 하시겠어요? (121-70)

 

지금 고생하는 것은 하늘나라의 자유를 찾기 위해서입니다. 지옥까지도 천국 만들기 위해서입니다. 지옥 가지고 재판장 놀음 하더라도, 지옥에서 징역살이한 사람들이 전부 '당신은 거쳤기 때문에 참소할 없소!' 겁니다. 자리에 내려올 , 높은 자리에서 단계를 내려올 , 세상 같으면 얼마나 야단하겠어요? '내가 거기에 ? 내가 ?' 것입니다. 그것은 형제사회에선 있을 없는 것이지만, 부모의 심정권에서만이 가능한 것입니다.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이 지옥 밑창까지 내려올 있다 이겁니다. 이게 부모예요, 참부모입니다. 자기 얼굴에 상처가 나고 몸이 어떻게 돼도 그렇습니다. (116-115)

 

눈을 부릅뜨고는 ' 먹으면 . 요것들 망해라!' 이러면 껄렁껄렁한 패들입니다. 거기에는 여유가 없지요. 요런 기독교인들을 보면 내가 따분해 집니다. '성경 구절 마태복음 장에 걸렸다. 지옥 간다.' 하는 보면, 에이 녀석아. 사람 죽이고도 나라를 살릴 있으면, 나라 살릴 있는 길을 위해서 사람 죽인 사람을 석방하는 법이 없는 알아요? 요놈의 자식들! 너희들은 그걸 생각하는 거야. 그렇게 자라다 보니. 산등에 있는 대리석 틈바구니에 뿌리를 박은 조막 소나무, 거기엔 지나가던 개도 와서 오줌도 쌉니다. 그늘이 있어야 오줌을 싸는데, 오줌 싸는 것은 부끄러운 것이어서 개도 어디 가서 붙어서 싼다는 겁니다. 그건 인간보다 낫습니다. 그늘에 가서 싸는 겁니다. ? 남이 구경하면 부끄럽기 때문입니다. (120-240)

 

천국 들어가는 제일 문제가 무엇이냐? 나라는 것이 원수다 이겁니다. 지옥이 생기고 사탄세계가 생긴 것은 자아 각성에서 생긴 것입니다. 천사장이 나를 중심삼고 생각했다는 겁니다. 심각히 생각했다는 겁니다. 역적이라는 것이 뭐냐? 자기 중심삼고 나라와 주권자를 넘어서 생각하는 사람을 역적이라 하느니라. 나를 타고 올라가는 꼭대기는 전부 역적의 길과 통하는 것입니다. 지옥의 길과 통하는 겁니다. 인간 자체에 있어서 패망의 길과 통하는 것입니다. 나라는 터전, 나를 위주하는 터전은 사망과 통하는 것입니다. (122-20)

 

내가 사랑 받겠다는 지옥 가는 길이요, 사탄편이요, 내가 사랑하겠다 하는 천국 가는 길이요, 하늘편입니다. 확실하다는 겁니다. 그런 사랑이 세상에는 하나밖에 없습니다. 부모의 사랑 하나밖에 없다 이겁니다. 자식이 받겠다고 해도 자꾸 사랑하는 것이 부모의 사랑입니다. 타락했지만 부모의 사랑을 통한 길만이 남아 있다는 겁니다. 하나님이 그러니까, 하나님이 부모 되니 그와 같은 사랑이 인간에게도 남아 있다는 겁니다. (122-234)

 

여러분들 종착점이 어디예요? 어디 가서 머물 거예요? 레버런 문은 영계에 가서 모든 사랑의 극점에 있을 것입니다. 북극, 남극과 마찬가지로 사랑의 극점에 있을 것입니다. 중간에서 암만 찾아도, 암만 돌아다녀도 레버런 문은 없을 것입니다. 없으니까 '레버런 문은 지옥 갔다.' 것입니다. 그것이 쉽겠어요? '북극에서도 얼어죽지 않겠다. 사랑의 불덩이같이!' 이게 멋진 이상이에요, 멋진 사상입니까? 그럼 이루었습니다. 하나님도 안에 있습니다.

세계 사람도 안에 있습니다. 사랑의 상속을 받겠다는 사람은 족속이다! 기분 나빠요? (108-182)

 

하나님은 지옥을 가더라도 지옥의 악마들까지 머리를 숙이는 겁니다. 당신 앞에는 머리 숙인다는 겁니다. 사탄도 절대적인 사랑에는 반대하지 못합니다. 하나님은 지옥에 가더라도 지옥이 순응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지옥도 하나님의 소유입니다. 하나님이 가게 되면 지옥이 전부 문을 공개해야 합니다. 간단한 내용이지만 모든 존재의 작용의 원칙이 이렇게 되어 있다는 알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125-82)

 

마음에는 경계선이 없습니다. 하나님을 생각해 보더라도 하나님 마음에는 경계선이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어디든지 있습니다. 하나님이 천국을 가고 싶으시면, 천국에 가시는 겁니다. 하나님이 지옥에 가시고 싶으시면 지옥에 가실 있는 겁니다. 어디에나 가실 있는 겁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마음속에 경계선이 없다는 뜻입니다. (124-184)

 

옷이 아무리 좋더라도 사형장에 나갈 입는 옷은 지극히 싫은 겁니다. 그렇지만 아무리 나쁜 옷이라도 사랑의 손길을 통해서 아내가 만들어 옷은 지극히 빛나는 것입니다. 사랑이라는 내용을 중심삼은 모든 것은 하나님이 어디서나 환영한다는 결론이 나오는 겁니다. 지옥을 가더라도 사랑 때문에 지옥에 갔다면 하나님도 거기에 같이 있을 있다 말입니다.

여기에 러브 (love hell:사랑 지옥) 붙여 놓으면 어때요? 기분 좋아요, 나빠요? 지옥이라도 사랑의 지옥이라면 어때요? 지옥에 있는 사람이 '-' 이러고 있다가도 '사랑의 지옥!' 이러면 '허허허' 이래요. 그거 알겠어요? 그거 그럴 같아요? (129-284)

 

사랑하는 사람 때문에 감옥에 들어가 있는 것은 감옥이 아닙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빛나게 하고 깊이 인연 맺게 해주는 장소가 되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참사랑이라는 것은 높게는 하나님까지 깊게는 지옥까지 콘트롤할 있다는 겁니다.

그럼 사랑은 사람의 세계에서만 있는 것이냐? 아닙니다. 만물 세계, 모든 동물 세계도 그렇고, 땅도 그렇고, 식물도 그렇고, 전부 사랑의 노래는 좋아합니다. 여러분들이 아침에 일어났을 새들이 서로 사랑하는 노래가 좋아요, 싸우는 노래가 좋아요? 사랑하는 노래가 좋다는 겁니다. 이제 알았습니다. 우주는 참된 사랑을 가진 곳은 경계선이 없습니다. 경계선이 없고 어디든지 통할 있는 내용이 있고 하나님과 지옥까지도 콘트롤할 있는 내용이 있기 때문에, 어디든지 경계선을 무너뜨리고 있는 그런 힘이 있다 하는 사실을 여러분들은 알아야 됩니다. (129-284)

 

사랑이 우주를 존재케 하는 기둥이 것과 마찬가지로, 이것이 지옥을 이루는 기둥이 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이렇게 것을 뜯어고치기가 얼마나 힘들겠어요? 세포를 갖다가 몇백 퍼센트 강한 표백제로 전부 씻어 가지고 나오더라도 이것이 근원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물드는 겁니다. (133-319)

 

참사랑의 힘만이 퍼센트 하나 만들 있습니다. 참사랑이라고 하게 되면 하나님도 '으흠'하고, 지옥에 있는 사탄도 '으흠'하고 모든 세상도 '으흠'하는 것입니다. 무슨 힘이 하나되게 만드느냐 하면, 참사랑 힘이 하나 만들 있습니다. '그거, 선생님 말이 틀려요' 그런 하는 사람이 있어요? (133-311)

 

최고 정상의 하나님이 계신 곳과 지옥의 제일 밑창에 있는 인간세계 사이에 케이블카를 놓자는 겁니다. 케이블카의 줄이 무슨 줄이냐? 줄은 즉석에서 왕창 끊어진다 이겁니다. 가지고는 됩니다. 다음에 지식 가지고 돼요? 권력 가지고도 됩니다. 상하를 초월한 사랑의 줄을 가지고, 줄에다 케이블카를 매서 달아야 합니다. (130-35)

 

광대놀음이 뭐냐? 광대는 놀음도 하고 춤을 춥니다. 그런 가서는 춤은 추더라도 박자는 맞춰야 합니다. '아이구, 통일교회 교주로서 거기에 박자 맞추면 지옥 !' 하는 그런 째째한 하나님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아주 걸작인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이 그렇게 개발톱보다 작고 개미 앞발 같은 그런 답답한 하나님이 아닙니다. 입을 벌리면 공기를 들이마시고도 남을 만큼 위대한 하나님임을 모르고 있더라 이겁니다. (130-87)

 

하나님의 섭리로 때에 영계에 있는 사람들은 전부 지옥에 보내고 나머지 사람들만 구원섭리를 하겠어요? 하나님이 진정한 의미의 사랑이시라면 사랑의 한계가 어디냐? 이렇게 반문한다면, 지옥의 한계선까지 넘어선 구원섭리의 완성을 바라는 하나님이 아니시겠느냐. 이러한 답이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121-297)

 

인간의 마음은 차돌이 아니고 얼음입니다. 거기에는 별의별 오만 가지의 잡동사니가 합해 가지고 얼어붙었다 이겁니다. 이것을 녹여 가지고 잡동사니는 치우고 깨끗한 얼음덩이를 만들자는 겁니다. 깨끗한 물로 얼음덩이를 만들어서 하나님이 잡수실 있는 얼음이 되게 해보자는 겁니다. '얼음 중에는 사탄이 좋아할 있는 얼음이 있고, 하나님이 좋아하실 있는 얼음이 있는데, 하나님이 좋아할 있는 얼음이 되어 보자!' 그런 생각을 해야 지옥의 얼음덩이에서부터 하늘나라의 얼음덩이로 복귀된다는 것입니다. (109-28)

 

  ⑥ 천국과 지옥은 자신이 선택한다

 

천국 가고 지옥 가는 것은 자신이 결정하는 것입니다. 레버런 문이 결정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가 결정하는 것입니다. 불평하면 지옥이요, 불평할 데를 감사하며 가면 천국이라는 것입니다. (96-122)

 

하나님은 시기심이나 질투가 많아서 지옥을 만들어 놓은 것이 아닙니다. 가짜가 생겨나서 가짜를 처리할 처리창고로 지옥을 만들어 놓은 것입니다. 누가 쓰레기통을 먼저 만들고 집을 짓겠습니까? 김치를 담그려고 좋은 배추를 왔는데, 담다 보니 벌레먹은 우거지 같은 것이 나오니, 쓰레기통에 담게 되는 것입니다. 타락은 인간의 종지조상(宗之祖上) 저질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것을 탕감하여 죄를 청산짓기 위해서는 참부모의 자격을 가져야만 가능합니다. (20-118)

 

지금까지 인간세상에 태어났던 사람들에게는 하나님이 구할 있는 조건이 하나도 없었기 때문에 전부 지옥행이었습니다. 벌레가 먹고 구더기가 붙었지만, 그거 돼지라도 먹이고 다른 것에 쓸까 해서 없이 갖다 저장한 곳이 지옥입니다. 지옥과 낙원이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말하면 천국은 비어있다 하는 말을 실감할 있습니다. (135-118)

 

타락의 혈통을 받고 태어난 그날부터 오늘날까지 전세계 인류가 심정을 다하여 하늘을 모셨던 한날이 있었는가 하면 없었습니다. 타락하지 않았을 때에, 우리 조상 아담과 해와는 창조이상을 통하여 자랐으되, 심정의 인연을 세워 놓고 하나님을 모셔 적이 없었다는 것입니다. (8-290)

 

지옥이 무엇이냐? 하나님의 사랑과 혈통과 생명, 하나님과의 인연이 없는 것이 지옥입니다. 아무리 지상에서 잘하고, 아무리 지상에서 노력한다 하더라도, 하나님을 중심삼은 천국과는 관계를 맺을 없는 지상세계가 되었습니다. 이게 위의 비참이요, 비통이라는 겁니다. (201-97)

 

하나님의 한이 무엇인가? 심정을 중심삼고 하나님을 모셔야 인간이 모실 없는 자리에 떨어진 것이요, 심정을 중심삼고 모심을 받아야 하나님께서 모심을 받지 못한 것입니다. 믿는 자가 없는 것이 한이 아니요, 하나님을 아는 자가 없는 것이 한이 아닙니다. 심정을 통하여 하나님을 모시고, 심정을 통하여 하나님을 대할 있는 사람이 없는 것이, 하늘과 땅의 한입니다. (8-290)

 

자기를 미워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몸을 미워해야 됩니다. 몸에 원수의 피가 준동(蠢動)하는데, 이것을 칼로 끊을 수도 없고, 불사를 수도 없는 자신인 것을 알아야 됩니다. 하나님의 보호를 받을 없는 자리에 가지고 만물을 소화하고 소모하는 소모공장이 있다는 비통한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214-281)

 

천국과 지옥이 어디서부터 갈라지느냐 하면, 성경을 알고 말을 잘하는 것으로 천국과 지옥이 결정되는 것이 아닙니다. 실적과 심정이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결국 천국과 지옥의 경계선은 심정의 경계선, 실적의 경계선에 좌우되는 것입니다. (32-231)

 

나라에 가게 되면 사랑의 이상에 부합될 있는 훈련된 소성을 갖추지 못했을 때에는 반발작용이 미쳐 옵니다. 누가 지옥에 가라고 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경에 말하기를 '원수를 사랑하라' 했습니다. 진정한 사랑은 원수에게 사랑이 미쳐서 1, 2, 3, 4차만 지나가게 되면 원수는 반드시 없어집니다. 이런 위대한 힘을 가졌기 때문에 예수도 원수를 사랑하라고 것입니다. (121-173)

 

인간이 지옥에서 죽어 가는 것을 하나님은 영원히 살려 주려고 안달복달하는 것입니다. 그래야 하늘부모의 입장에서 책임을 다하는 것이지, '에이! 쓸어버리자!' 한다면 부모의 입장에 서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옥까지 해방해야 된다는 논리가 성립됩니다. 아들이 자기를 살리기 위해 안달복달하는 부모의 정경을 보게 되면 '우리 어머니 아버지가 때문에 저러는구나!' 하며 천만번 죄를 회개하게 됩니다. 그런 어머니가 있고 아버지가 있다면, 자식은 뼈가 녹고 살이 여위도록 회개하게 되는 것입니다. 부모로 말미암아 그럴 있는 길이 생겨난다는 것입니다. (62-51)

 

사탄도 인류를 구원하려는 하나님의 사랑 앞에서는 참소를 못한다는 것입니다. 부모의 사랑을 통해서는 회개하는 자를 용서 못할 법이 없습니다. 그러한 심정을 통해서 지옥까지도 해방해야 되겠습니다. 그것이 참다운 효자로서 가야 길이 아니냐? 그래서 통일교회에서는 지옥까지도 구원해 준다는 말을 하는 것입니다. 왜냐? 그것은 하나님이 그러신 분이기 때문입니다. (62-51)

 

지옥이라는 곳은 한번 걸려들면 영원히 벗어날 없는 곳입니다. 그런데도 여러분은 자기의 어머니 아버지, 그리고 친척이 지옥에 간다는 것을 실감하지 못합니다. 그저 '어떻게 되겠지.'하고 그만입니다. 그러나 사랑하는 부모가 진짜 지옥에 간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세상의 감옥에만 들어간다고 해도 울고불고 하면서 별의 짓을 해서라도 끌어내려고 하는 것이 인정이거늘, 하물며 천정으로 맺어진 아들딸이, 자기의 부모와 친척, 형제와 자매가 영원히 나올 없는 감옥에 간다는 것을 안다면 그런 생각을 하겠습니까? (34-266)

 

 3) 영인과 지상인의 관계

 

  ① 영계는 선영계와 악영계로 갈라져 있다

 

지금까지 영계에 영인들은 전부 갈라져 있습니다. 영계에서는 횡적으로는 통합니다. 종적으로는 정도로 통합니다. (218-125)

 

영계는 패로 되어 있습니다. 영계는 사탄세계하고 하나님세계로 되어 있습니다. 영계의 사탄세계에서 선한 하나님 세계로 빨리 있는 길만 내놓으면, 지상은 자연히 해결되는 것입니다. 길은 어떤 것이냐? 영계의 사탄세계에 가서 개인?사탄가정?사탄종족?사탄나라를 전부 하늘편으로 인계받는 비법만 가졌으면, 그것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영계에 그런 때가 오면 지상에도 그것이 반영되기 때문에, 모든 변천이 빨라 세계로 굴러 넘어간다는 것입니다. (134-15)

 

영계가 어떻게 발전하고 어떻게 움직여서 지상과 관계를 맺어 나가는가 하는 전반적인 내용을 모르고는 영계를 확실히 없습니다. 영계라 하게 되면, 선한 영계와 악한 영계, 이렇게 둘로 나눌 있습니다. 세계는 실재하는 세계입니다. 지상세계의 사람들은 모르지만 그곳은 확실히 있는 세계라는 것입니다. (134-9)

 

영계는 지금까지 수많은 부류의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영인들은 마음대로 여기 와서 일할 없습니다. 막혀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종교로 다리를 놓지 않으면 특정한 사람 외에는 재림할 없습니다. 유대교 가운데도 파벌이 생겨났습니다. 영계에서 내려올 주류가 직선이 됩니다. 유대교의 다른 계통이 정성들이게 되면, 주류가 옮겨져서 왔다갔다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영계에 있는 사람이 내려오는 데는 직선에 해당되는 사람 외에는 내려온다는 것입니다. 재림역사 협조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1세기가 되면 사람도 영계에 가는 것입니다. 영계에 가서 다음 시대에 오려면 역시 이와 같은 원칙에서 내려오는 것인데, 여기에 특정한 영인들 외에는 내려오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102-29)

 

영계의 담은 점점 많아집니다. 점점 복잡해집니다. 다음 세대가 전부 영계에 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점점 이게 커지는 것입니다. 이것이 전부 담벽입니다. 지금 때는 세계적 시대입니다. 얼마나 복잡하겠나 생각해 보십시오. 여기서 이것 찾아오려면 얼마나 돌고 돌아서 와야 되는가를 생각해 보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때가 가지고는 담을 무너뜨려야 되는 것입니다. 영계에서 내려오는 길과 들어가는 길을 만들어 놓자는 것입니다. 일을 통일교회가 한다는 것입니다. (102-29)

 

하나님의 본연의 이상세계, 본연의 인간이 있는 이상적 선권을 향해서 가는 있어서 선한 영들은 그곳으로 전진하려고 하고 악한 영들은 그곳을 막고 있는 것입니다. 악한 영계하고 악한 세계라는 것은 무시로 통합니다. 무시로 연락됩니다. 선한 영은 악한 세계에서 대립되어 반대받는 자리에서 살아간 영입니다. 그것은 종교를 믿고 영인들입니다. (134-9)

 

영계에서도 선한 영인들과 악한 영인들이 투쟁하고 있는 것입니다. 영계에도 투쟁이 있다는 것입니다. 선한 영은 악한 영을 선도하여 좋은 곳에 가게 막으려고 하는 싸움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사탄을 중심삼고 악한 영이 연결되어 있는데, 악한 영의 통치권 내에 오늘날 지구성의 인간들이 살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냐? 지금까지 선조들은 선한 영이나 악한 영이나 전부 영계에 있기 때문에, 선한 영도 타락한 세계에 구별되었다는 조건을 위에서 세워 가지고 선한 편에 있는 것이지, 하나님이 보시게 완전한 선의 자리에 있지는 못하는 것입니다. (134-9)

 

나라에 가면 살인한 , 죽임을 당한 , 별의별 사람이 곳에 모여있기 때문에 거기에서는 칼부림도 나고 복수하려고 하는 일도 벌어집니다. 그러니 수많은 담이 막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악한 영들이 원수 자식들을 찾아가 사고를 당하게 해서 데려가고 그런 일이 벌어집니다. 이걸 풀어야 됩니다.

이것을 풀기 위해서는 먼저 지상세계에서 풀어야 됩니다. 푸는 데는 좋은 것을 줘야 됩니다. 죽는 것보다 좋은 , 원수 관계가 되었던 것보다 좋은 것을 주지 않으면 풀리질 않습니다. (191-205)

 

예수님은 땅에서 십자가에 죽은 것만으로도 억울한데, 죽어서 3 동안 지옥에 갔습니다. 그것이 시험입니다. 인간에게는 죽음이 최고의 공포인데, 예수님에게는 지옥에 가는 것이 최고의 공포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예수님은 지옥에서 공포의 주인이 되었느냐, 아니면 행복의 주인이 되었느냐? 예수님은 지옥에 가서 3 동안 고통을 극복하기 위한 시련이 있었습니다. (34-144)

무엇 갖고 영계를 해방하고, 하나님을 해방하느냐? 이러한 관계는 인간의 조상이 이루어 놓았고, 천상세계까지 엉망진창으로 만들었으니 후손은 조상들의 잘못을 갚아야 합니다. 참된 효자가 되겠다는 자식이라면, 부모가 빚을 물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영계에 있는 조상의 막힌 담을 헐어내는 운동을 해야 됩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조상들이 찾아와서 여러분에게 가르쳐 주게 됩니다. 이것은 같은 사실입니다. (191-205)

 

  ② 영인들의 영계에서의 입장

 

육적세계는 사탄의 활동무대이고, 영적세계는 하나님의 활동 무대가 되어 언제나 엇갈려 나왔습니다. 이것이 복귀섭리시대에 한의 요건으로 남아 있는 것이 틀림없는 사실입니다. 이것을 엇갈리게 해서는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중심삼은 마음권과 하나님을 중심삼고 치리받는 몸권을 마련해야 합니다. 생활권 내에서 이것을 어떻게 발전시키느냐 하는 데서 통일기반의 기준이 확립된다는 것입니다. (45-213)

 

통일교회가 통일되기 위해서는 영계부터 통일해야 됩니다. 여러분들, 영계를 압니까? 우리 통일교회 패들은 영계를 알아야 됩니다. 영계를 통일해야 됩니다. 영계를 통일하는 쉬울 같습니까? 영계의 통일 없이는 지상의 통일이 없는 것입니다.

오늘날 지상의 싸움이 힘들지요? 지상의 싸움이 힘듭니다. 그러나 영계의 싸움은 지상의 싸움보다 어렵습니다. 이런 생각할 오늘날 통일교회 교인들은 힘들다는 형용사를 입을 열고 말할 없습니다. (153-56)

 

이상을 찾아 나아가는 과정에서 영적인 것과 육적인 것이 하나되는 것은 무엇에 의해서냐? 영적인 세계는 영계고, 육적인 세계는 지상세계인데, 영적세계와 지상세계가 하나되기 위해서는 바꿔쳐야 되는 것입니다.

자기 가지고는 됩니다. 전부 줘야 저쪽이 오고, 저쪽에서 전부 줘야 이쪽이 저쪽으로 가는 것입니다. 잃어버린 자리로 가는 것입니다. (147-97)

 

우리가 앞으로 영계와 육계를 연결시키는 데는, 먼저 세계적인 신념의 자각, 통일적인 이념의 자각을 하고, 세계적으로 타개하기 위한 수난의 길을 감수해 나가야 됩니다. 이렇게 하게 되면, 영계와 육계가 자동적으로 하나되고, 여기서부터 통일이 벌어집니다. 통일의 길을 가는 방향이 결정된다는 것입니다. (29-285)

 

영계를 통일하기 전에 육계를 통일할 있습니까? 없습니다. 그게 원칙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은 영계를 통일하기 위해서 육계에 있는 통일교회 패들을 사지(死地) 몰아넣는 것이요, 무자비하게 때려잡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영계는 여러분에게 협조를 없습니다.

여러분이 비참한 자리로 들어가면 들어갈수록 그것을 중심삼고 영계는 영계대로 단결하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깊은 자리에 들어가게 된다면 삼천만 민족 가운데에 천국권이 벌어진다는 것입니다. 권은 옛날에 지옥에 있는 패들까지도 포함되는 것입니다. (49-109)

 

세계는 악마의 세계입니다. 악마의 세계를 찾아와야 됩니다. 여러분들은 언제 죽을지 모르잖아요? 누구나 죽는 것입니다. 죽음의 고개를 넘어서 왕래할 있는 터전을 땅에 닦고 가지 않으면, 지상천국이 되는 것입니다. 지상천국이 되면, 천상천국이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영계에 가서도 지상에 마음대로 있게끔 만들어 놓아야 됩니다. 그래야 지상천국에 살고, 천상천국이 이루어져 살게 되는 것입니다. (146-223)

 

세계는 물질세계를 초월한 세계입니다. 세계는 지식의 세계를 초월한 세계입니다. 시공을 초월해 있는 세계이기 때문에, 어제의 기쁨이 오늘의 기쁨이 있고, 오늘의 기쁨이 내일의 기쁨이 있는 세계입니다. 이렇게 , 본질의 세계는 오늘날 인간세계에 살고 있는 우리들이 필요로 하고 중요시하는 내용을 중심삼고 움직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영계생활의 모든 가치적인 중심이 무엇이냐가 중요한 것입니다. (141-268)

 

우리들은 3시대의 사명을 완결지어야 합니다. 영계에 있는 영인들을 해방시키고, 오늘날 죄악의 세상에 살고 있는 사람들을 해방시키고, 앞으로 후대의 사람들도 여기서부터 해방시키자는 것입니다. 이렇게 3시대의 해방권을 들고 나오는 것입니다. 이것은 방대하고 엄청난 일입니다. 이처럼 같은 내용이 사실로 나타나면 어떻게 것이냐? 눈이 휘둥그래지고 입은 하염없이 벌어지고 귀는 쫑긋하겠지만 머리는 숙이게 되는 것입니다. (28-201)

 

오늘날 지상에 살고 있는 사람이 좋으나 싫으나 누구를 막론하고, 전부 돌아가서 머무를 곳이 영계입니다. 거기에는 미개인으로부터 문명인까지 역사시대에 왔다갔던 천태만상의 인간군상들이 집결되어 있습니다. 지금까지의 인류역사가 평화를 중심삼은 인류역사가 되고, 행복을 중심삼은 인류역사가 되고, 이상을 중심삼은 인류역사가 되었다면, 영계에 있는 사람들은 어떻게 것이냐? 어떻게 치리 받을 것이냐? 여기에서 살던 사람이 세계에 가서 갑자기 변할 수는 없습니다. 버릇이 여든 살까지 간다는 말이 있잖아요? 타고난 성격은 고치기 힘든 겁니다. (141-268)

 

나라에 있는 영인체들은 우리들이 지금까지 살던 것과 특별히 다를 것이냐? 갑자기 달라질 것이냐? 그럴 수는 없다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살던 모양 그대로 수확되어 가는 것입니다. 영계에 있는 모든 영인체들은 결국은 지상에 살던 사람들의 영인체입니다. 그렇게 보게 되면 오늘날 사람들이 살고 있는 세상과 다름이 없는 세계라는 것입니다. (141-268)

 

세계는 어떻게 연결되어 가느냐? 세계에 있어서도 현재의 입장보다 내일의 입장이 나아지기를 바라는 것은 마찬가지입니다. 지상에서 사는 인간들이 생활하는 가운데 어제보다 오늘이 낫기를 바라고, 오늘보다 내일이 낫기를 바라는 것은 공통심리입니다.

서양 사람이나 동양 사람이나, 사람이나 지금의 사람이나 미래의 사람이나 어느 누구를 막론하고 현재 살고 있는 것보다 나아지기를 바라는 것은 공통심리다 이겁니다. 이것은 변하지 않습니다. 영계에 있는 모든 영인체도 그와 같다는 것입니다. 현재보다 나아져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지상생활하던 때보다 나아지기를 바란다는 것입니다. (141-269)

  

  ③ 영인들의 완성도 지상인을 통해야

 

지금까지 세계는 사탄세계였기 때문에 악한 사람들이 나라를 움직이는데 선두적 입장에 섰습니다. 그러나 선한 사람은 반대에 있음으로 말미암아 영적인 천사세계가 조상의 선한 실적을 가진 후손을 찾아와서 협조하려고 하는데, 협조하는 대상이 높은 위치의 사람이 아닙니다. 반대 위치의 사람이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고위층만 생각해서는 되는 것입니다. (286-194)

 

선생님도 마찬가지입니다. 일생에, 고달프게 세계를 돌아보면 말입니다. 집에 가면 아무 것도 남은 것이 없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가지 그들 앞에 심어준 것이 뭐냐 하면, 밤이 오나 계절이 변하더라도 선생님을 사모하는 마음만이 가더라 이겁니다. 어느 나라에 가더라도 마을에 진정한 사랑의 마음을, 사모의 마음을 중심삼고 생활하면 천사가 와서 활동할 있고, 선한 조상들이 와서 타락과 관계없는 놀이터가 되고, 희망봉이 된다는 겁니다.

영계에 있는 영인들도 지상에 오는 데는 언제나 없습니다. 전부 사시장철 절기를 따라서 자기의 마음 문이 맞는겁니다. 어떤 때는 여러분 친구들도 좋을 때가 있고 나쁠 때가 있습니다. 심문(心門) 맞게 되면, 위에 영인들이 가지고 협조할 있는 일이 벌어진다는 것입니다. (283-291)

 

주류종교는 전부 이스라엘 민족권을 통해서 가는 것이 아닙니다. 주류권을 전부 바꿔치고 이렇게 나오는 것입니다. 영을 통해서 협조하여 재림역사를 나왔지만 이제부터 통일교회를 믿고 가는 여러분들에게 있어서는, 주류종교권의 모든 권한을 평준화시켰기 때문에, 여러분의 조상들이 전부 앞으로는 통일교회를 믿는 사람들을 중심삼고 하나됩니다. 여러분보다 조상들이 먼저 났으니 천상 천사입니다. 먼저 지은 것은 천사와 마찬가지이고, 나는 아담과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자연히 천상의 자리에 있는 조상들은 지금 아담과 해와의 자리에 있는 후손을 후원하는 것이 원칙이 된다 이겁니다. 쉽다는 겁니다.

그렇지만 지상에서 닦아야 됩니다. 영계에서 하는 것이 아닙니다. 심정권을 지상에서 닦게 되어 있습니다. (140-200)

 

과거에 아담과 해와를 지키던 천사는 타락시키는 놀음을 했지만 이제 선조들은 그런 놀음을 한다는 겁니다. 후손들이 전부 천사장 아들딸입니다. 그런 입장에서 자기 조상들이 가지고 후원할 있는 기반이 되기 때문에, 조상들이 영계에 있어서 참소할 있는 조건을 세우지 않는 생활을 하라는 것입니다. 그것이 원리 원칙에 나와 있는 겁니다. 원리 원칙을 따라 살라는 것입니다. 살면서 실천해야 됩니다. 실천하면 영계가 협조하게 되어 있고, 그러면 반드시 발전하게 되어 있는 겁니다. 문제는 거기에 달린 것입니다. (145-116)

 

, 만났으니 결판을 봐야 됩니다. 무엇을 중심삼고? 한국이 사느냐, 죽느냐 하는 문제를 중심삼고, 하나님이 바라는 자리에서 살기 위해서입니다. 그것은 민족을 대한 조상들이 원하는 뜻이요, 하나님이 원하는 뜻이요, 오늘날 4천만 우리 민족이 원하는 뜻이요, 우리 후세들이 원하는 뜻입니다.

이런 역사적인 기점에 있어서 책임을 하게 때는, 모든 선조의 원성과 현시대의 민족의 원성과 후대의 후손의 원성을 피할 없습니다. 여러분은 여러분의 선조 중의 어떤 선조보다도, 현재 시대의 누구보다도, 후대의 어떤 후손 누구보다도, 심각한 자리에 있습니다. 그런 철학을 갖고 삽니다. 그러한 생활철학을 가지고 살아가고 싸워 나오면서 몸부림치니까, 하나님이 협조하는 겁니다. 그렇게 되면 상대가 망하는 겁니다. 이유가 없습니다. 코너에 가는 겁니다. 네가 떨어지느냐, 내가 떨어지느냐? 이만큼 몰고 왔습니다. (138-335)

 

문화권이 아무리 다르다고 해도 생명의 연결이라든가 사랑을 중심삼고 연결하는 근본이 하나라고 한다면 어떻게 하든 그것을 중심삼고 '우리는 절대적으로 하나다.'라고 하는 개념도 갖는 것이 중요한 겁니다. 사람이 절대적으로 하나라고 하는 개념이 중요합니다. 일본인도 한국인도 중국인도 서양인도 절대적으로 하나입니다. 그래서 현세에 살고 있는 지상인들도, 영계에 있는 수많은 영인들도 전부 근본은 하나입니다. 출발해서 결국은 영계에 가서 머문다는 것입니다. (192-257)

 

지옥도 문이 열려 가지고 천상세계로 올라갈 있는 길이 있기 때문에 자기들이 교육을 받아 가지고. 자기 부모, 조상이 천사장이지요? 그러나 이제는 하늘편을 망치는 천사가 아닙니다. 타락한 세계를 망치는 천사, 탕감복귀 원칙에서, 반대의 입장에서 옛날과 달리 하늘을 망치는 자리가 아닌 하늘편 천사장의 사명을 가지고 자기의 후손, 아담과 같은 자들을 협조해 주는 놀음을 벌이는 것입니다. 영계에 있는 영인들이 협조하는 그런 일이 벌어진다는 겁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영인들도 지상인과 같이 넘어 있는 겁니다. (164-276)

 

영인들은 현재의 자기 위치에서 해방 받으려면 지상인을 통하지 않고는 고통을 면할 없습니다. 지은 죄를 벗을 수도 없기 때문에 자기가 살던 처소로 찾아갑니다. 자기의 혈육이나 관계되는 이에게 찾아가 계속 신호를 보냅니다. (293-249)

 

영계에 갔다가 오지 못하면 됩니다. 지상에 천국을 이루지 못하면, 지상에 오지 못하는 겁니다. 이것이 망상이 아닙니다.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영원을 두고 해야 되는 것입니다. 선조들이 전부 책임분담과 탕감조건에 걸려 영계에 가서 길을 가고 땅에 다시 내려와 탕감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길을 여러분이 남겨서는 되겠다는 것입니다. 원리의 말씀이 사실이라면 여러분은 거기에 걸리는 것입니다. (146-223)

 

선생님이 여러분들을 못살게 하고 고생시키는 것이 여러분을 미워해서 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분들을 살려 주기 위해서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 살려 주기 위한 것임을 알아야 됩니다. 여러분들을 살려 주기 위해서 고생을 시킨다는 알고 고맙게 생각해야 됩니다. 그러면 하늘의 심정세계, 새로운 심정세계가 벌어집니다. 그렇게 하는 것이 순서입니다. 그렇게 해서 심정적 유대를 가져야 하늘의 명령이면, 그저 어디든지 날아가는 것입니다. 세계를 끌고 가는 기관차 같은 책임을 하겠다고 하게 되면 영계가 협조합니다. 그런 생각을 하면 영계가 틀림없이 협조합니다. (96-279)

 

여러분은 영계 가는 좋습니까? 지상의 여러분이 영계에 가겠다는 마음과 영계의 사람들이 지상에 재림하겠다는 마음 중에 어느 것이 간절하겠습니까? 원리적으로 , 여러분이 열렬해야 되겠습니까, 영계가 열렬해야 되겠습니까? 영계는 천사장 세계이고, 여기는 아담과 해와의 세계, 아들딸의 세계입니다. 아들딸이 열렬해야지 종이 열렬해야 되겠습니까?

여러분들이 영계를 협조하게 있습니까, 영계가 여러분들을 협조하게 있습니까? 영인들이 협조하려고 기다리고 있는데, 기다리느냐? 지상에 천국을 이루기 위해서 일하는 협조하겠습니까, 여러분이 잘먹고 잘살게 하는 협조하겠습니까? 지상에 천국을 이루기 위해서 일하는 협조하는 것입니다. (161-227)

 

영계를 중심삼고 보면, 악한 영이 있음과 동시에 중간 영이 있고, 선한 영이 있습니다. 소생-장성-완성 3단계에 머무르는 것입니다. 3 7년노정이 연결됨으로 말미암아, 선한 영들이 지상에 연락할 있는 길이 생긴다는 것입니다. 그럴 수밖에 없습니다.

소생 장성권이 사탄의 주관권 내에 머물러 있기 때문에, 악한 세력의 판도권 내에 있는 악한 영들이 주도적인 역할을 했고, 악한 사람이 세계를 전부 요리해 나왔습니다. 이제부터는 영들이 교차하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교차할 때는 영계가 내려오는데 악한 영부터 내려옵니다. 교차되는 때는 중간 영계를 넘어, 선한 영계로 넘어가는 때입니다.

이것이 넘어가는 날에는 선한 영들과 선한 사람들은 올라가고, 악한 영들과 악한 사람들은 내려가는 것입니다. 지금까지는 선악이 서로 올라갔다 내려갔다 교차하면서 뒤범벅으로 나왔지만, 이제부터는 선과 악이 완전히 갈라질 있는, 새로운 차원의 시대로 들어간다고 보는 것입니다. (75-193)

 

인간들이 알지 못하는 영계의 영인들을 동원하여 증거케 있는 기준이 나에게 있느냐가 문제입니다. 영계도 그런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영계는 하나님의 심정을 알고 있기 때문에, 위에 그러한 사람이 호소하면 영인들을 동원하여, 천국이념의 실현을 위한 지상의 일에 협조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영계의 영인들이 땅에 오지 못하는 원인은 땅이 탄식의 울타리가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4-60)

 

이제는 여러분이 기도하십시오. '선생님의 말씀과 더불어, 우리 선한 영들은 재림해서 지상에 있는 악한 후손들을 선한 당신의 품을 통해서 하늘나라로 인도하소!'라고 명령하면 명령이 가능할 있는 시대로 들어온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아담시대권 내에서 사는 것이요, 영인들은 천사세계권 내에서 사는 것이기 때문에, 아담을 위해서 천사가 협조해야 원리원칙 때문에 움직일 없다는 결론이 나오는 것입니다. (89-113)

 

새벽에 일어나서 동네를 위해서, 자기가 맡은 책임지역을 위해서 기도하며 눈물지어야 합니다. 길은 심정적이면서 영계와 영적인 인연을 맺는 길입니다. 하나님이 동네를 내려다보면, 전부 지옥으로 수밖에 없는 인간들이기 때문에, 눈물을 흘리지 않을 없지 않느냐 가지고, 하나님 대신 자기가 눈물을 흘린다는 것을 스스로 느낀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심정으로 눈물을 흘릴 있는 공명력(共鳴力) 들어가게 되면, 영계가 총동원하는 것입니다. (96-282)

여러분이 전도가 때에도 전도를 해야 됩니다. 돌을 바다에 던지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그것으로 바닷물을 메우고 산이 때까지 한정 없이 하는 겁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내가 심정적으로 자란다 이겁니다. 몸은 아무 것도 변하는 것은 없지만 심정이 자란다는 것입니다. (96-282)

 

지금까지의 6 역사는 아담 하나를 찾아 나온 역사입니다. 아담 하나를 재창조하는 역사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은 선생님을 따라야 하는 것입니다. 해와는 아담이 나오지 않고는 창조될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의 아담, 하나의 남자를 창조하는 것입니다. 하나를 창조하기 위해서는 복귀섭리 도상에 왔다 갔던 수많은 사람들의 피와 살이 재료가 되어야 합니다.

억천만 영인들의 원한이 여기에 뭉쳐져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실체가 등장하는 날에 비로소 극심한 박해 가운데서도 피를 뿌리며 죽어 순교자들은 보람을 느끼게 되는 것입니다. 비록 영계에 있지만 지상에 있는 실체와 관계를 맺음으로 말미암아 자기들에게도 해방이 오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것이 관념적으로 막연해서는 됩니다. 자각을 어떻게 하느냐가 문제입니다. (29-271)

 

우리는 옆에서 누가 무엇을 하든, 먹고 있거나 쉬고 있거나 상관없이 길을 가야 됩니다. 앞에 수천 명이 한결같이 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줄을 당기면서 쉬지 않고 정성들이고 몸부림치면서 가게 되면, 다른 사람들도 줄을 감아 주는 것입니다. 그러다가 수많은 사람들이 거기에서 떨어지는 것도 느끼게 되는 것입니다. 마라톤대회를 하는 것과 같습니다. 뛰다 보면 1등도 생기고 2등도 생기는 것입니다. 역사가 그렇습니다.

지금까지 수천 동안 수많은 영인들이 줄에 매어 가지고 나왔습니다. 가운데서 일등을 하고 저나라에 가서 감는 장치와 인연맺어 가지고 통째로 감아쥐게 되면 영계와 육계가 복귀되는 것입니다. (32-145)

 

  ④ 영계의 협조와 확신

 

영계가 이제 지극히 가까운 거리에 왔기 때문에 선한 영인들이 지상에 정주하는 시대가 것입니다. 와서 산다는 겁니다. 지금까지는 사탄, 악마들이 지상을 전부 분할해서 주관해 나왔습니다. 그러나 이젠 선한 영들이 지역을 빼앗아 가지고 주관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통일교회 교인들이 눈물을 흘리고, 피땀을 흘리며 정성을 들여야 되는 겁니다. 기독교가 정성들인 이상, 회교?불교, 어떤 종교보다도 우리는 간절한 심정을 가지고 기도해야 되는 것입니다. '당신들을 중심삼고 지상에 실체기반이 복귀됐으니, 영적 기반을 중심삼은 영계권을 통해서 통일교회는 전진할지어다!' 하고 기도하는 것입니다. (169-9)

 

영계에 있는 사람들도 우리를 통해야 구원받는 알아요? 그러니까 영계에 사람들을 위해 주면 영계의 복이 여러분들을 찾아오는 겁니다. 그렇게 영계를 위해서 탕감 주고 회개하는 사람이라 하게 되면, 영계가 여러분을 따라 온다는 겁니다. 영계가 여러분을 중심삼고 전부 움직여 나간다 이겁니다. 탕감과 회개가 이렇게 중요하다는 알아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125-9)

 

영계는 경계선이 없기 때문에, 영계의 영역은 끝이 없지만 어디를 가더라도 전부 '내가 협조했다. 거기 책임자가 너였을 , 너의 시대에 가서 협조했다.' 하는 것입니다. 친구입니다. 시대권 내에 있는 동료자가 되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이야기하듯이 영계가 동원되어야 됩니다. 영계가 동원되지 않으면 어떻게 천국을 형성하겠어요? 형성 합니다.

천국은 참부모로부터 시작되게 있지, 지금까지의 타락한 후손으로 시작하게 되어 있지 않습니다. 아담을 창조할 천사세계의 협조를 받은 것과 마찬가지로, 재창조도 영계에서 내려와 가지고 전부 지상을 협조해야 합니다. 그러지 않고는 되게 되어 있는 겁니다. 원리가 그렇잖아요? 부활원리가 그렇지요? 부활원리가 그냥 그대로 결과로 나타나야 참이라고 하는 겁니다. 그러니 영계가 선생님에 대해서 얼마나 좋아하겠어요? (162-96)

 

강한 신념만 갖고 나가면 여러분의 조상들이 어머니든 누구든 친척을 눌러 가지고 꼼짝 못하게, 입을 떼게 압력을 가한다는 겁니다. ' 들어라!' 하는 겁니다. 그러냐? 타락한 악한 영은 물러가고 선한 권내의 본연의 종족적 기반을 중심삼고 부모와 연결될 있는 국가적 기준까지 연결된 부모님과 세계적 기준까지 사탄을 밀어 기반 위에 섰기 때문에 사탄들을 물러가고 천사장형 영계의 모든 여러분의 조상들이 협조하게 되어 있습니다. (1989. 3. 19. 세계선교본부)

 

영계에 있는 여러분의 조상들도 세상을 내려다보면서 자랑스러운 후손들에게 협조하고 싶어서 지상으로 내려오고 싶어하는 겁니다. 그래서 많은 조상들이 여러분들의 주위에 내려옵니다. 이것이 종족을 중심삼은 종파를 초월한 종교세계입니다. 이해돼요? 여러분의 조상들이 여러분을 믿고 여러분을 사랑하면서 여러분을 따라오고 싶어하는 겁니다. 그래서 여러분에게 협조하는 헌신하고 싶어하는 겁니다. (189-214)

 

오늘날 지상에서는 통일교회에 들어와 기도하게 되면, 일주일 이내에 선조들이 나타나 가지고 전부 가르쳐 주는 겁니다. 그런 자리에 들어왔다는 것입니다. 그건 무엇을 말하느냐 하면, 종교들이 지금까지 세계적 판도를 닦아 가지고 심정적 유대로서 종적인 행로를 닦아왔는데, 그것을 횡적 판도를 세계적으로 넓혀 놓았기 때문에, 세계 끝까지 연결해 놓았기 때문에, 영계에 선조들이 종족을 중심삼고 비로소 지상에 재림해서 협조할 있는 시대가 것입니다. 홈처치가 그러한 세계적인 판도를 축소시킨 기반입니다.

그래서 선한 영들이 어떻게 되느냐? 옛날에는 왔다가 협조해 주고는 돌아갔지만, 이제는 지상에 정주(定住)한다는 겁니다. 그런 시대로 온다는 것입니다. 정주, 알겠어요? 정주라고 해서 선생님 고향 정주가 아닙니다. 영계에 선한 영들이 비로소 정착해서 있는 시대로 들어간다는 얘기입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통일교회에 들어와 활동하는데, 선한 조상들이 여러분과 같이 살며 협조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종족복귀가 가능한 겁니다. (163-184)

 

세계적인 시대에 들어온 여러분들은 개인적인 입장에 있더라도 세계 최고의 성인과 연결돼 있기 때문에 필요로 하게 , 그와 같은 심성을 가지고 그와 같은 심적인 생활을 사람은 어디든지 종횡무진 협조할 있는 기반이 영적으로 되어 들어온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 통일교회 움직임을 두고, 전세계의 나라 애국자들은 전부 위에 통일교회 기반을 중심삼고, 배후에 울타리를 가지고 재림해서 정주하고 있습니다.

이건 부대로 말하면, 나라의 민족 몇십 , 몇백 배가 되는 사람들이 죽어 가지 않았어요? 사람들이 와서 진을 치고 확대공작을 기다리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선교사는 국가적인 운동을 가지고 총동원 가지고, 영계와 더불어 전체를 대표해 가지고, 희생을 각오하고 총진군 명령을 내리면, 영들이 협조하게 있습니다. (162-96)

 

지금까지의 종교는 영계와 육계를 연결시키지 못했기 때문에, 영적인 정성을 들여 가지고 종적인 면에 박자와 파동이 맞아야 접선을 했지만, 이제는 방송국 자체에 들어왔습니다. 진동판과 같은 자리에 섰다 이겁니다. 파동이 아니고 파동을 일으키는 송신기 자체다 이겁니다. 여기에서 몇천 주파수로 하든가, 몇십 주파수로 하든가, 단파로 하든가 갖다 붙이면 파장, 전파를 전부 있습니다.

내가 방송국을 가졌기 때문에 '영계에 있는 우리 조상들이 와서 나에게 협조하소서. 선한 조상이여 와서 협조하소서. 그런 바이브레이션(vibration:진동) 필요합니다.' 하면 찌익 와서. 개인을 부르더라도 움직일 있고, 가정을 불러도 움직일 있고, 종족권, 민족권, 세계권을 중심삼고 연결시킬 있는 발판이 지상에 되어 들어오기 때문에 그것이 움직여 내려온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지금까지 몸뚱이는 이렇게 가려고 했는데 자기도 모르게 돌아 가지고 전부 끌려가는 것입니다.

영인체가 와서 하나를 붙들고 끌게 되면, 자신은 붙든 것을 모르기 때문에 끌려가지, 있어요? 혼자 달려 들어가는 것입니다. 여러분, 그거 믿어요? 이것이 공론(公論) 아닙니다. 이론적입니다. (162-96)

 

통일교회가 움직이면 마호메트가 협조하고, 유교?불교 대표자들이 전부 협조하고 하나님도 협조한다는 말은 이론적이다 이겁니다. 그러니 나는 인류를 대표하고, 영계를 대표하고, 하나님을 대신해 있기에 전체가 협조를 하는 자리에서 움직인다는 자부심을 가져야 합니다. (162-9)

 

지금까지 부모님에 대해 영계가 지지를 못하고 협조를 못하는 이유는, 완성한 부모의 자리는 타락한 영계가 협조할 없는 자리입니다. 본래가 그렇잖아요, 원리가? 완성한 부모님의 자리라는 것은 하나님과 타락하지 않은 천사장이 후원하게 있지 사탄권 내에 있는 영들이 아무리 많더라도 부모님을 협조 하게 있는 자리입니다. 지금 영계에 있는 영인들은 참부모를 통해서 태어나지 않고, 가짜 부모를 통해서 태어났기 때문에, 참부모를 협조할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천사장이 실패하였던 모든 것을 탕감하고 자녀의 자리에서 아담과 해와가 자라고 있는 그런 입장에서는 얼마든지 후원할 있게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영계가 협조함으로 말미암아 세상이 점점 빠른 시일 내에 무너져 넘어간다는 것입니다. (146-264)

 

  ⑤ 유리()하는 영들

 

여러분, 영계가 얼마나 큰지 압니까? 영계에 얼마나 많은 인구가 있을 것인가 생각해 봤습니까? 지금 영통하는 사람들이 말하는 것을 들으면, 사람 앞에 332십여 꼴의 영인들이 붙어 다닌다고 계산하고 있습니다. 우리편이 그렇게 있다고 생각할 , 세상에 지겠습니까, 이기겠습니까? (86-193)

 

사람이 년을 사는 생각할 50 인류 중에 1년에 5천만이 영계로 갑니다. 지옥 가는 것을 어떻게 하겠습니까? 사탄이 뿌려 놓은 씨를 전부 하늘로 거두기를 하나님이 바라는데, 이것이 늦어지면 늦어질수록 어떻게 되겠습니까? 지금까지 40 동안에 얼마나 지옥에 갔습니까? 수십 억이 갔다는 것입니다. 심각한 것입니다. 저나라에 가서 영들을 만나게 되면 '선생님이 재세 당시에 우리에 대해 책임 하지 않았소' 하면 뭐라고 겁니까? 마음으로라도 해야 됩니다. 마음으로라도 식구들에게 얘기하고, 미래에 대해서도 책임지겠다는 소행을 중심삼고 가게 '당신은 놀라우신 분입니다. 우리를 생각해 주셨소!' 한다는 것입니다. (213-355)

 

지금 하루에도 6 명이 죽어가고 있습니다. 지금 1년에 2천만 명이 굶어죽고 있으니까 하루에 6 명입니다. 6 명이 죽어 가는 것을 부모?자식?형제들이 가슴 조이고 통곡할 있는 사연들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참부모라는 사람이 동정을 하고, 그것에 대한 준비를 하게 되면, 지상에서 재세 당시 자기들과 같이 살았다는 조건이 원한이 됩니다. (213-355)

 

굶어죽는 사람보다 불쌍한 패들이 () 부정하는 사람들입니다. 굶어죽는 사람은 자기 선의의 도리에 따라 나라에 가게 돼도 급이 있지만, 신이 없다는 사람은 영계를 부정하기 때문에 발판이 없는 것입니다. 영계에서 구름 떼같이 떠돌아다닙니다. 떠돌이 영이 되는 것입니다. 구름이 뭉쳐서 비가 오는 것과 마찬가지로 집결해 전부 나쁜 영향을 미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전부 지옥에 찾아가 지옥을 살게 하는 것입니다. 그런 것을 뻔히 알고 이들을 살려 줘야 되겠기에 일을 하는 것입니다. (213-355)

 

 4) 조상들과 우리

 

  ① 우리는 조상들의 결실체

 

여러분은 전부 선조들의 얼굴을 대신 쓰고 나온 역사적인 부활체입니다. 역사가 얼마나 되느냐? 몇십만 년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역사과정을 결국은 하나 만들기 위해 수고했다는 것입니다. 김씨면 김씨라는 하나를 탄생시키기 위하여 수많은 선조들이 왔다 갔습니다. 그러니 우리는 역사적인 결실체입니다.

선생님은 사람들의 얼굴을 보면 선조가 좋은지 나쁜지 대개 압니다. 어떤 사람은 좋은 선조가 있어서 복을 받는가 하면, 어떤 사람은 나쁜 선조가 있어서 지지리 고생만 한다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은 전도하러 임지에 나가서도 지지리 고생만 합니다. (37-144)

 

여러분이 기준을 세워 통일교회와 보조를 맞추어 나가게 된다면, 국가적인 운세를 따라서 움직였던 영계에 있는 선한 영인들이나 선조들이 여러분을 위해 일할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외적으로 보기에 얼굴이 납작하고 귀가 들어가서 박복하게 보이지만, 영계에서는 여러분들을 복동이로 압니다. 더욱이 10대권 내에 있는 선조들은 가슴을 졸이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복귀역사는 10대를 중심삼고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만일 악한 후손이 나타나면 10대권 내에 있는 선조들이 ' 녀석아! 네가 우리를 망치려 하는구나.' 하며 심판합니다. (14-20)

 

예수님이 위에 오심으로 이전의 선한 조상들이 영형제급 영계에서 생명체급 영계로 들어갈 있었던 것과 마찬가지로, 여러분의 조상들도 지상 위에 있는 여러분을 조건으로 하여 재림할 있는 특별한 혜택권 내로 들어왔습니다. 여러분들이 이러한 뜻을 알고 승리의 가지가 되면, 하나의 생명체를 이룰 있는 입장이기 때문에, 여러분의 조상이 여러분을 협조하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여러분들은 수천 대의 선한 조상들이 재림할 있는 터전이 되어야 합니다. (14-22)

 

영계를 가게 되면 수많은 선지선열들과 수많은 선조들과 만나 공론하는 것입니다. '당신 어디서 왔소? 지구성 어디요? 어느 나라요? 어디요?'라고 묻고 회상하고 말하는 겁니다. 친구끼리 만나게 되면 자기의 모든 옛날 얘기를 하지 않습니까? 영계에 가게 되면 여러분의 종지 할아버지, 수천 수만의 조상들을 만나게 됩니다. 그런데 '요놈의 자식아, 어떻게 살았어?' 하고 반말할 기분 좋겠습니까? 생각해 보십시오. (148-321)

 

이제는 우리를 협조해야 자기들이 받게 되어 있지, 반대하면 반대할수록 자꾸 구렁텅이로 떨어져 나가는 것입니다. 천운이 급변해 들어갑니다. 앞으로 집집마다 선생님의 사진을 걸라고 야단할 것입니다. 영계에서 자기 조상이 충고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깃발을 걸고, 선생님 사진을 걸고 앞에 매일같이 인사하는 사람은 자기 조상들을 부활시킬 있는 역사가 되살아 나는 것입니다. (208-154)

 

지금까지 수많은 잡된 영계를 통하는 영인들은 통일교회에 가지 말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이제부터는 석가모니?예수?공자?마호메트도 통일교회에 가라고 가르쳐 주지 않으면 천법에 걸리는 것입니다. 그러냐? 선생님이 말하는 종교는 부모의 종교이기 때문입니다. (208-154)

 

'우리는 참부모로 말미암아 혈대를 이을 있는 조상이 됨으로써 해방권이 벌어지는 축복받은 종족이 되었나이다! 종족은 영원불변 하나님의 권속이요, 혈족이 되겠나이다!' 이렇게 되면 사탄하고 완전히 작별입니다. 그래서 통일교회는 조상들을 섬기는 것을 허락하는 것입니다.

기독교가 제사하는 것을 허락했습니까? 통일교회는 이제 전통을 이어 세워야 됩니다. 이것은 세상 전통이 아닙니다. 하늘부모, 하늘나라, 하늘조상을 섬기는 있어서 계대를 이은 종족적 메시아권, 전통적 혈족들을 천년만년 모실 있는 왕토가 되는 것입니다. 왕을 모시고 영원한 태평성대를 부를 있는 나라가 되는 것입니다. 나라에서 살다가 가야만 여러분 어머니 아버지?일가?일족이 천국으로 직행하는 것입니다. (220-222)

 

여러분들이 기도로써 영계와 통하여 보면 알겠지만, 영계에서는 후손들을 하늘 앞에 가까이 세우기 위해서 얼마나 노력하고 있는지 모릅니다. 그런데 여기에서는 조상이나 욕하고 나만 살려고 합니다. (22-338)

영인들은 현재의 자기 위치에서 해방 받으려면 지상인을 통하지 않고는 고통을 면할 없습니다. 지은 죄를 벗을 수도 없기 때문에 자기가 살던 처소로 찾아갑니다. 자기의 혈육이나 관계되는 이에게 찾아가서 계속 신호를 보냅니다. (293-249)

 

  ② 조상들의 구원은 우리가 한다

 

조상이 살아 나온 집안에, 자기 증조할머니 증조할아버지가 살던 방에, 우리 할아버지를 낳고 우리 아버지를 낳고 나를 낳은 방에 할아버지 할머니, 증조할아버지 증조할머니가 사랑하던 사랑보다 사랑을 남김으로 말미암아, 하늘이 사랑의 광채가 난다는 것입니다. 볼트, 볼트, 볼트, 몇억 볼트의 빛이 비친다는 것입니다. 비치는 빛이 어디로 가느냐 하면 조상, 조상, 조상으로 올라가는 것입니다. 영계에 가게 되면 하나님을 중심삼은 하늘나라에 가는 것입니다. 하늘나라가 본래 우리의 본연의 고향입니다. 우리의 본래 아버지가 하나님이지요? (243-190)

 

나라의 모든 조상들이 여러분의 삶을 보고 있습니다. 어디 숨길 데가 없습니다. 조상들이 전부 보고 있다는 것입니다. 영계에 가게 되면 바람벽도 통하는 것입니다. 지구덩이도 통한다는 것입니다. 그런 세계에 가서 영원히 살아야 됩니다.

하나님의 사랑의 대상으로서 지은 인간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영원하신 사랑의 대상이 되는 존재도 영원히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영원하신 것과 같이 우리도 영원하다는 것입니다. 사랑의 상대가 되어 가지고는 영생이 없습니다. (213-190)

영계가 손에 달렸고, 친척이 손에 달렸고, 친척뿐만 아니라 나라가 손에 달렸고, 앞으로 후손 앞에 올바른 전통을 세워 놓아야 것도 손에 달려 있습니다. 이것을 언제나 생각해야 됩니다. 여러분 자신 사람이 하느냐 못하느냐 여하에 따라서 영계에 여러분의 선조들도 해방할 있고, 여러분의 친척들도 해방할 있고, 여러분의 후손들은 해방의 선민으로 책정받을 있는 것입니다. (66-76)

 

여러분이 언제든지 '3시대를 대표한 나다.'라고 생각하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영계가 손에 달려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조상들이 여러분 자신에게 달려 있다는 것입니다. 과거-현재-미래를 전부 이렇게 모아 가지고 둘을 겹쳐서 끌고 가면 달려오는 것입니다. 그런 사명을 해야 됩니다. (66-76)

 

세상이 이제 급변합니다. 악한 사람들이 사고로 많이 죽는다는 것입니다. 자기도 모르게 죽습니다. 이제는 탕감이 없습니다. 즉결 처단시대가 오는 것입니다. 정신차려야 합니다. 누가 하느냐? 악마가 탕감시키지 않습니다. 자기 조상들이 처리합니다. 지금 현재 축복해 기준이 수평으로 있는데 이게 떨어져 나가면, 영계에 들어가면 떨어지지를 않습니다. 자리에 서야 되기 때문에 잃어버리지 않기 위해서도 데리고 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런 시대가 옵니다. 조상이 약주고 줍니다. 조상이 '참부모의 사진을 모셔라' 이겁니다. (301-164)

 

하늘땅이 바라는 이상 간절한 마음 가지고 협조를 받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전부 그렇게 나간다는 것입니다. 3대입니다. 자기 조상이 1, 다음에 자기가 2, 아들딸이 3대입니다. 거기에 간절한 마음으로 묶어 놓아야 새로이 태어나는 지상의 3대권 후손이 부모와 천상의 조상에까지 미쳐지는 것이다 이겁니다. 그렇지 않아요? (302-39)

 

영계에 있는 여러분의 조상들도 세상을 내려다보면서 자랑스러운 후손들에게 협조하고 싶어서 지상으로 내려오고 싶어하는 겁니다. 그래서 많은 조상들이 여러분들의 주위에 내려옵니다. 이것이 종족을 중심삼은 종파를 초월한 종교세계입니다. 이해돼요? 여러분의 조상들이 여러분을 믿고 여러분을 사랑하면서 여러분을 따라오고 싶어하는 겁니다. 모든 것들이 여러분을 따라옵니다. 그래서 여러분에게 협조하는 헌신하고 싶어하는 겁니다. (189-278)

 

지상에 와서 협조하려면 자기가 선생님의 어머니로서 취할 있는 자리를 갖추어 가지고 와야 되겠기에 이제 왔다고 하더라는 겁니다. 여러분으로 말미암아 부활을 하는 겁니다. 여러분의 조상들까지도 여러분들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는 겁니다. 그러니까 적극적으로 후원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락에서 쉬지 말고 일하라는 겁니다. (179-25)

 

여러분이 하나 철칙으로 알아야 것은 지방에서 태어난 충신?애국자?효자?교회 목사들이 들인 정성 이상 하라는 겁니다. 이상만 하면 그들이 전부 협조한다는 겁니다. 그것이 조건입니다. 그렇게 하면 사탄이 참소할 있는 이상의 자리에 서게 되기 때문에 사탄이 반대하지 않고, 영계의 협조로 말미암아 여러분의 조상들이 여러분의 후손들을 전부 통일교회에 들어가라고 영적으로 몰아넣는 겁니다. 무슨 일이 벌어지느냐 하면 여러분의 할아버지가 협조하러 나타나 가지고 전부 전도하고 그런다는 겁니다. (179-17)

 

변소에 가서 앉아 있으면 영계에서는 ' 너는 오늘 무엇 무엇을 해라!' 하고 프로그램을 전부 가르쳐 주는 겁니다. 그런 멋진 사실들이 벌어져 나가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두에 있으면 연관되는 사람들은 미리 영적으로 전부 연락되어 가지고 만나는 사실들이 얼마든지 있는 겁니다. 그래서 영계의 협조를 받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영계의 협조 없으면 됩니다.

여러분들도 이제 조상들이 협조하게 되어 있는 겁니다. 타락하지 않는 권의 세계에 아담완성권을 천사가 보호해 가지고 길러서 축복의 자리에 나갈 있는 것입니다. 영계가 그런 본연의 사명을 함으로 말미암아 천사장권 영계가 복귀되고 그로 말미암아 지상권이 복귀되는 것입니다. 타락은 천사장이 했지요? 그래서 여러분들의 조상들이 가지고 선한 천사장의 놀음을 해줌으로 말미암아 여러분은 아담이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자리에 서서 하나님의 심정권 내에 도달할 있는 것입니다. 그런 길을 여러분은 여러분의 조상이 협조하는 울타리 내에서 있기 때문에 타락권이 아닙니다. 본연의 심정권 승리권에 서서 해탈권을 향하여 전진하는 것이니라 이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천국으로 직행할 있습니다. 그게 탕감복귀원리에 맞는 겁니다. 선생님이 적당히 말하는 아닙니다. (178-133)

 

영계가 협조하는 것입니다. 영계가 협조해서 일족 친척 전부, 가까운 무리 전부 모아서 여러분 앞에 끌어넣는 겁니다. 이럼으로 말미암아 여러분을 중심삼고 영계가, 하나님을 중심삼고 영계의 영들이 내려와 가지고 아담을 둘러싸는 것입니다. 거기에는 선한 영들이 둘러싸기 때문에 악한 사탄이 침범할 없는 권내가 된다 이겁니다. 그래서 기준을 중심삼고 본연의 참된 조상의 자리를 심정적 인연에서 이어받아 가지고 새로 심어 놓은 같이 기반이 되었으니 기반을 중심삼고 여러분 문중의 할아버지 할머니 누구나 없이 머리 숙일 있습니다. (177-75)

 

이제 여러분의 조상들이 협조하게 있습니다. 옛날에는 나쁜 조상들이 후손을 이용해 먹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선한 조상들이 내려와서 활약할 있는 때에 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은 그야말로 십자가를 져야 됩니다. 종족권의 십자가를 지고 민족을 대신해서 탕감하고, 국가와 세계의 십자가를 짊어지고 국가와 세계를 위해 탕감하겠다는 사람이 있어야 합니다. 세계적 이념시대에 처하는 것이 국가와 민족의 희망이기 때문에 영인들은 지금까지 높은 자리에 서고 밑창에 깔려있는 겁니다.

그러나 세계적 혜택권 내에서 여러분이 십자가를 지고 싸운다면 여러분으로 말미암아 후닥닥 부활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평면적인 입장에서 조상대대로 구원할 있는 발판이 닦아지는 것입니다. 그래야 여러분 일족의 해방이 벌어지는 겁니다. 내가 말한 것을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이해돼요? (172-253)

 

횡적인 면에 있어서 자기 조상들이 전부 가지고 조상들이 다리를 놔주는 것입니다. 조상은 천사장이기 때문에 다시 재창조하는 협조를 가지고 참부모의 사랑의 인연을 따라서 올라가는 겁니다. 지옥도 문이 열려 가지고 천상세계로 올라갈 있는 길이 있기 때문에 자기들이 교육을 받아 가지고. 자기 부모, 조상이 천사장이지요? 그러나 이제는 하늘편을 망치는 천사가 아닙니다.

타락한 세계를 망치는 천사, 탕감복귀 원칙에서, 반대의 입장에서 옛날과 달리 하늘을 망치는 자리가 아닌 하늘편 천사장의 사명을 가지고 자기의 후손, 아담과 같은 자들을 협조해 주는 놀음을 벌이는 것입니다. 영계에 있는 영인들이 협조하는 그런 일이 벌어집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영인들도 지상인과 같이 넘어 있는 겁니다. (164-276)

 

선한 영들이 내려와서 여러분들을 협조하고 조상들이 전부 협조한다는 겁니다. 그래서 여러분들도, 옛날에 통일교회를 누가 반대하면 자기 가슴이 섬뜩하고 떨리고 그러던 것이 전부 없어지는 겁니다. 이제는 천하가 떠들어도 마음이 태평하다는 겁니다. 마음이 요동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그것은 무엇을 말하느냐 하면, 벌써 때가 그렇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악한 영적인 분위기가 우리와 접할 없다는 겁니다.

선한 조상을 가진 모든 후손들은 가만히 보게 되면, 그들의 마음은 여러분이 자기 집에 찾아오는 좋아합니다. 오게 되면 귀한 것을 주고 싶어하고 그러는 겁니다. 여러분들은 모르지만, 마음으로 조상들이 협조함으로 말미암아 여러분들이 불쌍한 사람을 도와주고 싶고 하는 그런 마음을 쓰게 된다면 여러분 조상들도 혜택받는 겁니다. 여러분들도 따라서 발전하고. 지금은 재창조시대이기 때문에 아담권을 천사세계가 협조하던 이치에 의해서, 조상들이 천사권에서 아담의 후손인 여러분들을 후원함으로 말미암아, 재창조하는 협조함으로 말미암아 하늘 앞에서 장성해 있는 것과 마찬가지의 자리에 선다는 것입니다. (164-308)

 

할머니 할아버지가 죽었다가도 때문에 살아오고, 어머니 아버지가 때문에 살아올 있습니다. 참사랑에 의해서, 참사랑을 중심삼고 '살아오소'하면 '오냐'하면서 할머니가 나타나고, 죽은 어머니 아버지를 만날 있습니다. 그런 길이 참사랑에 있다는 것을 할머니 할아버지, 우리 선조들이 전부 영계에 있는데, '내가 이런 어려운 일이 있으니 협조해 주시오'하면, 착착착착 하는 겁니다. 그런 시대에 들어와요. 가르쳐 줍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조상이고 우리는 손자입니다. 그러니 '이렇게 고하니 이루어 주시오.' 하면 '오냐!'하지 ' !'라고 하는 겁니다. 하나님은 전부 통하는 것입니다. (162-143)

 

영인들은 영계에서 지상인의 협조를 받기 위하여 여러 방법을 동원하여 지상의 후손들을 찾아오지만 지상의 후손들이 해결하는 방법을 모르기 때문에 점점 가세가 기울어지고 가는 길이 어려워지는 등의 어려움이 되풀이됩니다. 지상인의 도움으로 승진하는 영인들은 현재의 자기 위치에서 나은 위치로 옮겨감으로 자기의 삶이 편안해지며, 지상에 있는 후손들의 또한 평화스러워 지는 겁니다. (292-287)

 

  ③ 축복가정과 제사

 

통일교회는 조상들을 섬기는 것을 허락하는 것입니다. 통일교회는 이제 전통을 이어 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앞으로 참부모를 중심삼고 반대의 입장에 서는 것입니다. 세상 나라, 세상 전통이 아닙니다. 하늘 부모, 하늘 나라, 하늘 조상을 섬기는데 있어서 계대를 이은 주류 사상적 전통적 혈족들을 천년만년 모실 있는 왕토가 되는 겁니다. 왕을 모시는 영원한 태평성대를 부를 있는 나라가 되는 것입니다. 나라에서 살다가 가야만 여러분 어머니 아버지, 일가, 일족이 천국으로 직행하는 것입니다. (220-157)

 

조상들이 죽은 날이 되면 전부 오는 겁니다. 그리고 조상을 위해 제사상을 차려 놓고 제사합니다. 선생님의 사진을 모신 방에서 하게 되면, 절을 해도 죄가 아닙니다. 떡을 하고 제사 지낸다고 해서 죄가 되는 아닙니다. (212-64)

 

선민권과 혈통을 중요시해야 됩니다. 선민권은 장자권입니다. 한국은 장자의 나라입니다. 한국이 족보를 사랑하는 민족이 것도 혈통을 받아가기 위해 그런 것입니다. 조상을 숭배하고 조상들께 제사를 지내는 것이 나쁜게 아닙니다. 앞으로 유교사상 이상 부모를 존경할 때가 오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226-250)

 

할아버지 할머니 돌아가셨으면 성묘를 해야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무덤에 묻혔다고 하고 성묘를 해야 됩니다. 그리고 일대에 할머니 할아버지 모시지 못한 한을 오늘로서 속죄하라는 것입니다. (220-268)

 

장손은 어떻게 되느냐 하면, 뿌리를 깊이 박아야 됩니다. 그건 누가 뽑습니다. 할아버지도 뽑고 삼촌도 뽑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사할 때는 아무리 삼촌?사촌?팔촌?증조 할아버지가 있더라도 장손을 먼저 세우는 겁니다. 그런 알아요? 한국의 전통적 문화배경에 조상을 존중시하는 있어서 장손을 내세운 것을 보게 , 민족은 장자권을 존중시하는 민족이었다 이겁니다. 쌍놈 양반이 같이 살았나요? 쌍놈 양반이 같이 짝짜꿍했어? 아닙니다. 양반은 얼어죽어도 겻불은 쬔다고 했습니다. 그거 놀라운 것입니다. (197-340)

 

지금까지 기독교에서 제사를 지내게 것도 일리가 있습니다. 제사는 하나님과 인류의 참부모가 받아야 됩니다. 윗대의 조상들이 하늘에서 먼저 섬김을 받아야 합니다.

그런데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지금까지는 금지해 나왔지만, 이제 복귀시대에 있어서 축복받고 그랬으니 앞으로 조상들을 모셔야 된다는 것입니다. (223-210)

 

제삿날이 오게 되면, 제사 드릴 시간은 장손이 결정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새벽 시에 하던 것을 아침 다섯 시에도 있습니다. 아침 다섯 시에 하려고 하던 것을 사정에 의해서 아침 일곱 시에도 있고, 낮에도 있는 겁니다. 누가 그것을 결정하느냐 하면, 돌아간 할아버지, 조상이 하는 것이 아닙니다. 장손이 결정하는 겁니다. 돌아가신 할아버지 할머니들도 장손이 결정한 시간에 와야 제삿상이라도 대할 있는 것이지, 그게 싫으면 대하는 겁니다. 땅이 중심 아니에요?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 풀린다고 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게 둘이 하나되어야 됩니다. (231-168)

 

조상을 사랑해야 합니다. 조상을 위하는 것은 죄가 아니라는 겁니다. 사탄세계에서도 조상을 위하는데, 기독교에서는 조상을 위하지 말라고 하지요? 그렇지만 앞으로 하늘세계의 조상은 위하고 위해야 되는 겁니다. 그래서 통일교회는 제사도 인정하는 것입니다. 기독교에서 ', 우상인데.' 하고 야단하지요? 그렇지만 타락한 세계에 있는 축복받은 가정들은 이런 전통을 가지고 후손들한테 전수해 줘야 책임이 있다는 것입니다. (241-127)

 

한국의 역사가 멋집니다. 제사 때에는 장손 집에서 삼촌도 장손을 모시고 제사를 지내지요?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장손 민족을 만들기 위한 역사 배경이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이렇게 알아야 한국 민족의 우월성이 어떤 것인지, 한민족이 얼마나 위대한 지를 알기 때문에 여러분 아들딸들이 주눅들지 않습니다. 이런 것들을 훤하게 알아야 됩니다. (245-156)

 

'장손'하게 된다면, 할아버지도 제사 지낼 때는 장손 앞에서 휘하에 들어가야 됩니다. 존경을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장손 혈통, 다음엔 족보와 혈통을 존중시하는 사실, 이것은 하나님 복귀섭리에 있어서의 마음 바탕의 근본을 잊을 없는 기록적인 역사성을 대신해 나왔다는 사실은 놀라운 것입니다. (290-9)

 

아담의 아들딸이 아무리 많더라도 장자를 중심삼고 나라가 연결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장자를 중심삼고 옆에 있는 형제들은 퍼져 가지고 종족이 되고, 국가가 되는 것입니다. 장자가 계통을 잇는 겁니다. 한국으로 보면 장손입니다. 놀라운 것입니다. 한국이 위대한 것은, 하나님의 축복을 받을 있는 것은 장손을 지켜 왔다는 것입니다. 첫째 할아버지 아들이 장손이 되면 증조부들은, 할아버지 동생 되는 사람들은 제사 중심으로 모셔야 됩니다. 장손을 모셔 왔다는 것은 놀라운 것입니다. 절대 복종해야 됩니다. (301-189)

 

한국 백성이 그렇습니다. 장손 역사, 증조부도 제사 때는 장손을 세우는 겁니다. 그거 놀라운 역사라는 겁니다. 거기에 보다 높은 혈족적인 기준, 보다 높은 생명 기준, 보다 높은 사랑의 기준이 관련성을 갖게 때는 하나님이 원하는 최고의 기준으로서 하늘을 중심삼아 지상에 영향권을 맞추면 영향권에 반드시 흡수되기 때문에 지상천국이 이렇게 개선이 가능하다는 겁니다. 이게 이론적입니다. 망상적이 아닙니다. 이론적입니다. (301-288)

 

성자(聖子) 도리는 무냐? '성자'하게 되면 이건 종적입니다. 수직개념을 말합니다. '성인' 때는 동서남북의 횡적입니다. 유교사상도 그렇지 않습니까? '()'하게 되면 천자(天子)만이 관계를 맺는다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종적인 것입니다. 한국의 예법을 보게 되면 놀라운 것은, 삼촌도 제사 때에는 종손을 내세웁니다. 그거 그래요? 종적입니다. 종이 먼저라는 것입니다. (196-320)

  

 5) 영계를 알아야 한다

 

내가 그들에게 연구해 보라고 것은, 이제 과학이 첨단에 있기 때문에 영계와 접선할 있는 주파수를 연구하라고 했습니다. 영계의 작용이 전부 진동에 의해 가지고 작용을 한다는 겁니다. 진동수를 통해 영계와 연락할 있는, 영통인의 진동수를 발견해 가지고 영계를 과학적으로 증거할 있는 시대에 들어가기 때문에 그걸 연구하라고 했습니다. 영계에 대한 내용을 설명해 주니까 눈이 둥그래 가지고 있더라는 겁니다.

그래서 어제 심리학 작용이 현상세계에 어떻게 관계돼 있고, 영계가 어떻게 관계돼 있다는 것을 얘기해 줬습니다. 심리학이 절대적인 힘의 작용을 한다는데 그래야 하느냐 하는 문제에 있어서 밖에 모른다는 겁니다. 그것은 전기가 플러스 마이너스로 작용하는 것인데, 작용하는 서클권 내에서 플러스 마이너스가 힘을 나타내는 것과 마찬가지의 현상이라는 모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기에 대한 개척을 하면 새로운 차원의 세계가. 미지의 영계를 합리적으로 있는 시대에 가면 종교시대는 끝나는 겁니다. 인류는 하나님 믿지 말래도 하나님을 믿을 있는 시대가 됩니다. 이게 과제입니다. (134-239)

 

 6) 심판(審判)

 

  ① 하나님에게는 원수의 개념이 없다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했느냐? 하나님이 혼자 있으면 좋겠어요, 외롭겠어요, 기쁘겠어요? 오늘날 종교가 그것도 해결 하고 있습니다. 기독교에서는 '하나님은 대심판주가 가지고, 재판장이 가지고 나쁜 놈은 지옥 보내고, 좋은 놈은 천국 보낸다.' 그럽니다. 하나님이 재판장이 된다면 하나님 자격이 돼요? 그렇다면 무서운 하나님이지요. 대하고 싶지 않은 하나님입니다. 무슨 하나님이 되고 싶어하느냐 하면, 인류에 대해서 참사랑의 하나님이 되겠다는 것입니다. (278-197)

 

하나님이 심판주라는 논리는 하나님에게는 없는 것입니다. 만약에 원수를 갚는다는 개념이 있으면 앞으로 하나님의 이상세계가 출현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에게는 불심판이라는 개념이 없습니다. 원수의 개념이 없기 때문에 아벨을 세워 가인을 강제가 아닌 자연적으로 굴복시켜 나오는 것입니다. (233-228)

 

세상에서도 재판장이 사형선고를 다섯 번만 하게 된다면, 밤에 꿈자리가 사납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만약에 억천만 인류를 전부 심판해 가지고 지옥 보냈으면, 지옥 영들이 가만있겠어요? 이놈의 하나님 때려잡으라고 그러지요. 꿈자리가 얼마나 사납겠어요? 그럴 수는 없겠지만, 그것이 맞는 말입니다. (221-113)

 

전지전능한 하나님이 마음대로 심판해서 기독교 믿는 사람만 천국 보내고 그렇지 않은 사람은 지옥 보내고, 전부 마음대로 한다면 거기에서는 이상론을 찾을 없습니다. 이상이라는 것은 보편타당해야 됩니다. 어디서든지, 과거-현재-미래 언제든지 같아야 됩니다. 바닷물이 이상적이란 것은 깊은 데는 메우고, 언제든지 수평이기 때문입니다. 변함이 없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이원론, 삼원론이 됩니다. (219-39)

 

하나님이 누구를 없습니다. 사랑이상을 가지고 창조한 하나님이, 사랑이상을 실천하려는 하나님이 심판의 철장을 가지고 수는 없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없습니다. ? 지을 때에 사랑이상을 가지고 지었기 때문에 이상이 실현되지 않더라도 없는 것입니다. 만약에 치는 놀음이 벌어져 가지고 치는 전통, 치는 습관을 남겨 놓았다가는 이것을 길이 없습니다. 오늘날 습관성이라는 말도 있지요? 그렇기 때문에 절대적인 하나님은 치지 않고도 절대적인 교화를 있어야 됩니다. (213-11)

 

하나님은 역사 이래로 싸워 나오면서 맞고 빼앗아 오는 작전을 합니다. 하나님이 먼저 없습니다. 하나님이 먼저 있다는 논리를 세우게 되면, 심판할 있는 원칙을 하나님이 세웠다고 하는 논리가 벌어집니다. 선과 악을 분별해야 책임을 하나님이 지고 있다고 , 선악의 개념이 하나님 자체 내에 있었다는 논리가 벌어지기 때문에, 이원론에 떨어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없는 겁니다. (242-108)

 

'하나님이 뭘하고 살겠어요?' 하면 기성교인들은 '보좌에 앉아 가지고 악한 사람은 지옥 보내고 선한 사람은 천국 보낸다.' 그러고 있습니다. 그게 하나님의 일입니까? 여러분, 대법원 판사 5 동안만 보라는 겁니다. 그거 먹겠나? 자기 아들딸을 심판하고 자기 여편네 자기 어머니를 판정하는 있어서 사형선고를 내린다고 생각해 보라는 것입니다. 자기 어미 아비에게 사형선고 놓고 잠을 자겠어요? 몸부림치는 마음세계의 환난을 누가 막을 있어요? 나라도 막고 세계도 막는 겁니다. 그런 비참한 자리에 있는 하나님을 일방통행의 논리를 가지고 세계평화의 주인이라고 모시는 자체가 모순된 겁니다. 그러니 기성교회는 망해야 됩니다. (204-100)

 

여러분은 영계를 모르겠지만 영계에 가게 되면, 하나님이 공의의 심판관이 가지고 '땅땅 지옥행!' 하는 아닙니다. 절대 그럽니다. 하나님이 그런 하나님일 있어요? 인류의 어버이시고 선군 중의 선군이신 하나님께서 지옥에 가라고 지옥을 만들어 놓았겠어요? 그거 예정론 같은 것을 말하는 사람들은 미친놈들입니다. 내가 영계를 오죽이나 알아요? 예수의 비밀 보따리까지 전부 알고 있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경의 비밀을 풀고 오늘날 누구도 알지 못하는 막연한 성경체제를 중심삼고 일관된 사상체제를 만든 겁니다. 그런 대선생이 누구게요? 여기 있는 많이 먹는 문총재 아니에요? (205-273)

 

부모는 자기의 사랑하는 자식이 병들었을 때에는 행복할 없습니다. 하나님이 오늘날 세계인류가 망국지종(亡國之種) 가지고 지옥의 문을 향하여 수직으로 떨어지는 정상을 보면서 가슴 아프지 않고 '- , 심판 받아서 망할 자리에 가는 거다!' 하며 좋아하는 분이라면 그런 하나님은 벼락맞아야 됩니다. 부모의 입장을 대표한 이상의 하나님이기 때문에 정상을 보고 가만히 있을 없는 것입니다. 국법을 무시해서라도 자식을 구하고 싶은 부모의 심정이 숨어 있는 것을 생각하게 하나님도 마찬가지라는 것입니다.

사탄만 없다면 인간을 용서해서 구해주고 싶은데도 불구하고, 사탄의 참소에서 벗어날 없으니, 안타까운 심정을 놓고 거기에 순응하지 않을 없는 것입니다.

그런 하나님의 고달픔을 누가 아느냐 이겁니다. 그걸 해방해 드려야 됩니다. 그러려면 사탄을 처치하고 지옥에 떨어진 사람을 구해 있는 아들딸이 있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는 불가능한 것입니다. (210-217)

 

달구지 끌고 가기도 힘든데, 하나님은 세계 인류를 거꾸로 끌고 가는 겁니다. 이게 순로(順路) 아닙니다. 거꾸로 끌고 가는 겁니다. 역로(逆路) 길을 가기 때문에 거꾸로 끌고 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오늘날 종교를 믿는 사람들은 그런 놀음을 하고 있는 하나님이라는 것을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불교 사상으로 보나, 기독교의 사상으로나 하나님은 전지전능해서 마음대로 죽이고 살리고, 심판하고 주고 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천만에! 이렇게 , 통일교회는 종교권에 있어서도 차원 높은 세계의 내용을 지녀 가지고 해결 방법을 찾으려고 고심하는 종교임에 틀림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차원 높은 종교입니다. 하나님을 해방하겠다는 종교는 통일교회 외에는 지금 없습니다. (233-270)

 

오늘날 기독교 신자들이 '불의와 정의를 심판하는 공의의 심판장으로 살아 계시는 하나님' 하는데, 그런 하나님이 편안해요? 여기 판사 해본 사람 있어요? 사형수를 죽이게 때는 형장에 판사가 입회해야 되는 겁니다. 판사처럼 비참한 사람이 없습니다. 심판장이 좋아요? 여러분들이 무엇을 중심삼고 살고 싶어요? 심판장? 권력자가 되어 가지고 호령하면 천하의 모든 것이 내가 원하는 대로 무사통과 있는 환경에서 며칠 동안 같아요? 달쯤 살아 보면, 그게 아니라고 하는 겁니다. 싫증 난다는 겁니다.

쇠고기 백반이라도 매일같이 먹으면 싫증납니다. 그거 먹고 나면 나오는 가스 냄새도 틀립니다. 사람은 높고 낮음을 따라, 전후좌우를 갖춰서 살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199-327)

 

하나님한테 '당신은 뭘하며 살고 싶소?' 하고 물어 보면. 여러분들 나는 직접 물어 보고 대답을 들은 장본인입니다. 심판장이 아닙니다. 변호사도 아니고 검사도 아닙니다. 물어 뭐냐? 사랑에 취해 살고 싶다.' 하는 겁니다. 답변은 간단합니다. 무엇에 취해서 살고 싶다구요? 사랑에 취해 살고 싶다는 겁니다. 사랑에 취하게 때는 눈도 곳으로 가고, 냄새 맡는 코도 그곳으로 가고, 말하는 입도 그곳으로 가고, 듣는 귀도 그곳으로 가고, 전부 곳으로 가는 겁니다. 오관을 완전히 통일할 있는 자극적인 요소가 우리 인간에게 있어서 뭐냐? 바로 사랑입니다. (199-266)

 

오늘날 기독교에서 '하나님은 거룩하고 전지전능하신 분으로서 공의의 심판주로 보좌에 앉아서 만민을 심판하는 심판장이다.'라고 하는데, 여러분, 재판장이 좋아요? 재판장을 10 했다가는 병이 들어서 죽습니다. 죽는다기 보다 병이 들어서 나가자빠집니다. 병이 들면 그건 가짜들입니다. 남의 생명을 빼앗는 사형선고를 내리기도 했을 텐데, 자기가 내린 판결이 절대적일 수는 없다는 것입니다.

논법이, 해설법이 여러 가지 방향이 있는데 자기 판결에 의해서 사람의 생사문제를 결정짓는 놀음을 했기 때문에 그렇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심각한 문제라는 것입니다. 우주의 공법에 비추어 보게 한국 법이 절대적일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은 10 판사 하면 병이 나야 된다 이것입니다. (198-285)

 

기독교식으로 말하면 '하나님이 하늘나라의 보좌에 앉아 가지고 공의의 심판장으로서 선악을 판별해서 잘한 녀석은 천국 보내고 못한 녀석은 지옥 보내는 것이다. 그것이 하나님의 취미생활이다!' 아멘이에요, 노멘이에요? 죽지 못해 하는 겁니다. 재판장은 판결을 내리고 와서는 밤잠을 잔다는 겁니다. 옳든 그르든 간에 고통을 받는 겁니다. 심판자는 하나입니다. 우리가 이런 사람인데, 우리가 하나님 닮았다면 하나님이 심판장 놀음하는 것이 좋다는 말이에요, 싫다는 말이에요? (197-145)

 

하나님이 슬픈 하나님이고, 고통의 하나님인 기독교인들이 몰랐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거룩한 왕으로서 심판주로 계셔요? 하나님이 무엇이 안타까워 심판주로 계셔요? 심판주가 좋아요? 그렇게 사는 것이 하나님의 생활이에요? 타락으로 없으니 놀음하지, 청산 방법을 아무도 모릅니다. 종교세계에서도 아무도 몰라요. 통일교회 외에는 아는 곳이 없습니다. (196-172)

 

  ② 참부모님은 사랑의 치리법으로 심판

 

구세주가 도대체 뭐냐? 구세주가 하러 오느냐 이겁니다. 정치하러 오는 분이 아닙니다. 구세주가 하러 와요? 오늘날 기독교에서 말하기를 주님이 오게 되면, 전부 공중에 들려져 가지고 자기들은 떨래떨래 올라가고 지상 사람들은 심판한다고 합니다. 아닙니다. 그런게 아닙니다. 심판한다고 하는데 구세주가 심판하러 오시는 분이 아닙니다. 그분은 하나님의 아들딸인 동시에 인류의 부모로 오는 것입니다.

인류의 부모로서 부모의 마음을 갖고 오시는 분이 병이 가지고 죽을 자리에서 신음하고 있는 이런 아들딸을 보고 ', 지옥으로 가라!'하고 쳐낼 있나요? 타락한 세상의 부모도 자기 자식이 죽어 가는 비참한 모습을 보면 그저 목이 메이고 통곡하고 자기 생명을 잃는 한이 있더라도 살려 주기 위해서는 무슨 놀음도 하고 싶은 마음이 앞서는 것이 타락한 세계의 부모라 할진대, 본연의 부모의 심정을 갖고 오시는 그러한 구세주는 얼마나 하겠느냐 이겁니다. 심판이란 것은 생각할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아요? (222-150)

 

성경에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누구든지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는다.' 전부 외면서. 세상을 이처럼 사랑한다고 했습니다. 세상 구원을 위해서 예수가 왔지, 기독교 구원을 위해서가 아닙니다. 끝날에 심판해요? 그러면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한다는 정의가 틀립니다. 기독교인들만 사랑하나요? 언제든지 사랑하는 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그걸 알려 가지고 회개시켜서 돌이켜야 되는 겁니다. 교파주의자들 보라구요! (210-110)

 

오늘날 기성교회에서는 하나님이 심판해 가지고 어떻게 한다고 하지만, 하나님이 마음대로 있을 같으면 지금까지 이렇게 나올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타락한 이튿날 버렸을 것입니다. 쳐서 승리한 기반 위에 하나님의 사랑의 이상을 세울 있는 원리가 없다는 것입니다. (210-611)

 

오늘날 기성교회의 철학이 틀린 것이 뭐냐? 하나님을 공의의 심판장이라고 합니다. 심판장을 5년만 해먹으면 허튼 꼽새가 나기 시작한다는 겁니다. ? 허리를 없으니까. 기독교가 이것을 몰랐다는 것입니다. 그저 힘의 하나님, 전능의 하나님을 추모해 가지고 그와 더불어 하나되면 무엇이든지 있다고 믿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사람을 죽여도 괜찮다는 논리가 나오는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를 중심삼은 서양문화가 힘의 철학을 배양해 나왔기 때문에 서구문명의 배후에는 피가 연결되어 있습니다. (208-248)

 

하나님도 그런 겁니다. 하나님도 위의 악한 사람들을 심판하는 데는, 정리하는 데는 하나님이 하지 않습니다. 사탄을 내세워서 하는 것입니다. (204-60)

 

하나님이 세계를 심판하려 '조금 기다리소. 하나님, 요것 보소. 재미있는 것이 있소.' 가지고 '그게 뭐야?'하면 ' 손바닥이지요. 손금이 얼마나 생겼소? 당신 손금보다 생겨서 내가 일을 하고 있소.' 이러면 하나님이 어떻게 할까요? 손금을 비교하면서 이런 녀석하고 말하다 보니 분한 것이 없어지잖아요?

'하나님 당신 손을 잘라 버리겠소? 심판하겠소' 하면 '히히히 녀석아, 녀석아!' 하는 것입니다. 못생겼지만 그러면 기분 좋아하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음양이 있어야 됩니다. 걸작품이 되려면 백그라운드가 입체성을 이루어야 되는 것입니다. 모든 것이 그렇습니다. 사람은 양지 음지가 있어 격을 갖추어야 인격자가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암만 노했더라도 '하나님 그러지 마소!' 하는 것보다 '하나님 조거 보소, 저거' 가지고 "?' 하면 ' 독수리가 잡아먹으려고 합니다.' 하는 것입니다. ' 잡아먹으면 먹었지' 하면 ' 독수리가 당신 같구만!' 그러면 하나님이 걸려드는 겁니다. ', 녀석 뭐야? 내가' 그러다 보면 말씀 하고 '으흐흠' 이럽니다. (202-219)

 

하나님에게 물어 보면 공의의 심판주가 되겠다고 하시는 아닙니다. 하나님은 심판 합니다. 영계를 몰라서 그런 하는 겁니다. 기독교에서 설교하는 읽어보면 정말이지 황당합니다. 영계를 그렇게도 모르는 겁니다.

그래 가지고 천국에 가요? 보라는 겁니다. 뭐가 되나? 그러니까 전부 까마귀떼, 독수리떼가 물어 갑니다. 세상 사람들보다 악하다는 겁니다. 그런 사람들은 내가 상대를 합니다. 개가 짖는데 같이 짖으면 개새끼 되지 있어요? 상대를 해요. 불쌍하니까 앞으로 굶어 죽게 때는 내가 먹을 것을 가지고 찾아가 가지고 먹여 주려고 생각하고 있는 겁니다. (201-286)

 

전세계 인류는 이제 정신을 차려야 합니다. 통일교회 문총재의 가르침은 구세(救世) 진리인 것입니다. 인류가 영원히 필요로 하는 참사랑과 생명의 말씀입니다. 재림주가 세상을 구하려고 오신다면, 인류를 철창으로 심판하여서는 됩니다. 때려서는 사람도 완전히 굴복시킬 없는 것입니다.

자기를 위해서 손이 두꺼비 등처럼 우툴두툴하고, 꼬부라져서 펴지지 않을 정도로 수고한 어머니의 희생적인 사랑은 불효자식을 회개하고 돌아올 있게 하는 힘이 있는 것입니다. 몽둥이 가지고는 됩니다. 심판의 대왕이요, 천지를 마음대로 주도하시는 하나님이라도 참사랑 없이는 천주통일은 불가능한 것입니다. 참사랑은 어려움이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자기 생명을 던지면서라도 있는 힘이 참사랑에는 있는 것입니다. (201-339)

 

원수를 녹일 있는 것도 사랑입니다. 최고의 불효자를 효자로 만들 있는 힘을 가진 것도 사랑입니다. 역적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을 충신으로 굴복시킬 있는 힘도 사랑에만 있는 겁니다. 그거 가능한 말입니다. 그래서 자고로 인간들은 잘나나 못나나 사랑을 중심삼고 목을 매고 살고 싶어하느니라! 누가 '아멘' 하라 그랬어? 아멘은 특허품인데. (195-70)

 

장로교 교리가 하나님은 공의의 심판장이 되어 가지고 예정하시고 구원하신다구요? 따위 미친 수작이 어디 있어요? 그야말로 사기꾼들입니다. 내가 알아보니 하나님은 그렇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본래부터 태어날 천국 가게 만들어 놓고 지옥 사람 만들어 놓는다면, 그게 무슨 선한 하나님이에요? 이론으로 통하지 않습니다. 이론에 통해야 상식에 맞는 것입니다. 상식에 거슬린 진리가 없습니다. 상식에도 맞는 가지고.

재판장이 살인범을 재판해 가지고 사형언도를 내려서 다섯 사람만 죽여 보라는 겁니다. 매번 가서 검진해야 됩니다. 대한민국 법과 북한의 법이 다릅니다. 여기에서 사형선고를 받은 사람이 저기에서 애국자가 수도 있습니다. 천지의 대도를 중심삼고, 공의의 법을 중심삼고 생각하게 때에 변호사의 마음이 편해요? (200-192)

 

심판의 대왕이요, 천지를 마음대로 힘을 가지고 주도하시는 하나님이라면 천주통일은 불가능한 것입니다. 이것은 가지고도 되고, 지식 가지고도 되고, 권력 가지고도 됩니다. 하나 있는 것이 있다면 사랑밖에 없습니다. (200-173)

 

악마까지도 하나님이 심판 하는 겁니다. 욥기에 보면 사탄이가 그렇게 따라다니며 지배하게 돼도 그걸 대해 줘요? 대해 없습니다. 사탄은 '당신이 나를 사랑으로서 소화하지 않고는, 사랑으로 소화해서 본연의 기준을 맞춰 놓지 않고는, 나를 지배할 없는 것이 당신의 도리가 아니요. 사랑의 도리를, 원칙적 사랑의 모든 완성적 도리를 넘어서 나를 주관하게 있는데, 도리가 차지 않겠으니 나를 주관할 없소. 나를 주관하려면, 나를 굴복시키려면, 도리의 형태를 맞춰 놓은 기준에서. 개인 기준이면 개인, 가정 기준이면 가정, 종족 기준이면 종족, 민족 기준이면 민족, 거기에서 내가 순응할 있지 그렇지 않으면 되는 아니오?' 그러는 겁니다. 거기에 꼼짝달싹 못하고 걸려 있는 겁니다. 이걸 알아야 된다는 겁니다. (188-228)

 

여러분, 그렇잖아요? 세상에서 ', 하고 싶니?' 하면 ', 대법원 판사 하고 싶다.' 그럽니다. 판사라고 하면 좋아하지요? 오늘날 기성교회에서 신앙하는 사람들이 '하나님은 천지의 대주재인 동시에 선악을 가려 가지고 선한 사람은 천국 보내고, 악한 사람은 지옥에 보내는, 천지를 공의의 법을 통해서 다스리는 재판장이다.' 하는데, 재판장이 좋아요? 지금까지 역사 이래에 수천억의 사람을 지옥에 보냈다면, 하나님의 마음이 좋겠어요? 그런 일은 있을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보좌에 앉아서 공의의 심판장의 권한을 가지고 행사하며 사는 것이 하나님의 생활 목표가 된다 이겁니다. 하나님이 그런 것은 싫다 하는 겁니다. (201-21)

 

하나님보다도 자기가 자기 자신을 압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에게는 심판주가 필요 없습니다. 하나님이 사실 필요없다는 겁니다. 자기 양심이 압니다. 이런 원칙을 두고 , 해방적인 기준을 중심삼고 나는 퍼센트의 해방의 목적을 갖고 참석했느냐는 사실이 퍼센트로 나오는 겁니다. 내가 진짜인지 가짜인지 압니다. 몰라요, 알아요? 모르면 가망이 없습니다. 모르면 그건 공동묘지에 가야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쓰레기통에 들어가든가, 그렇지 않으면 너까래로 태평양에 몰아 넣든가 해야 됩니다. 그건 처치 곤란한 겁니다.

여러분들은 선하고 악한 것을 압니다. 한마디 하는 데도 내가 나쁜 것을 안다는 겁니다. 보는 시선도 나쁜 것을 알고, 듣는 음성도, 느끼는 촉각도 알고 있는 겁니다.

영계에 가게 되면 그게 드러납니다. 머리를 이렇게 하면 벌써 자기가 어떠어떠한 사람인지 나타납니다. 마음의 거울이라고 있는 마음의 광채가 나타나는 겁니다. 설명이 필요 없습니다. 영계를 몰라서 그런 겁니다. 우리 같은 사람은 아니까 세상 사람들한테 욕먹고도 가만히 있고 못난 놀음하면서 지금까지 나왔습니다. (201-270)

 

세상에는 어떤 사람이 사느냐 하면, 종의 종들이 살고, 종이 살고, 양자가 살고, 서자가 살고 있습니다. 이렇게 혼탕이 되어 있습니다. 이것을 질서를 잡아줘야 된다 이겁니다. 무엇으로 질서를 잡느냐? 사랑밖에 없다는 겁니다. 그러한 사랑의 전통적 도리를 이어받아 인수해 나온 종교들이 세계적 종교가 돼야 텐데, 사랑의 도리에 어긋난 종교와, 사랑을 중심삼고 따르지 못한 사람은 역사를 걸고 시대를 대표해서 심판당하게 되는 것입니다.

사랑이, 하늘땅을 사랑하는 사랑의 전통이, 세계를 사랑하는 전통이, 나라를 사랑하는 전통이, 백성을 사랑하는 전통이, 자기 가정을 사랑하는 전통이, 부모와 아내와 형제를 사랑하는 전통이, 자기가 자기를 사랑하는 전통이 세계를 심판하는 것입니다. (192-75)

 

하나님은 심판자이시고, 예수님은 변호사와 같지만, 지금까지 하늘편 검사가 없었습니다. 지금까지 악마가 검사를 했다는 겁니다. 하늘편 검사가 생겨야 되고, 하늘편 재판장이 생겨야 되고, 하늘편 변호사가 생겨야 됩니다. 이런 의미에서 통일교회는 모든 것을 갖추었기 때문에 사탄을 영원히, 인본주의를 영원히, 음란주의를 영원히, 파괴주의를 영원히 지구성에서 타파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통일교회의 주의입니다. (192-49)

 

하나님이 바라는 것은 없습니다. 사랑입니다. 끝날에 가서는 뭐가 제일 원수냐? 심판의 제일의 조건이 어떤 것이냐? 끝날에는 자기가 사랑하는 것이 심판의 제일의 조건입니다. 학자들에게는 학자 의식, 공부하겠다는 자체가 심판의 요건이 됩니다. 자기가 제일 좋아하는 것이 심판의 조건이 됩니다.

돈을 제일 좋아하는 사람, 돈을 모으기 위해서 모든 것을 희생하는 사람은 그것이 심판의 조건이 됩니다. 명예를 좋아하고, 권력을 좋아하는 사람은 그것이 심판의 조건이 됩니다. 여자면 여자의 모든 소성에 따라 가지고, 특정적인 소질에 따라 가지고 좋아하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이 심판의 조건이 된다는 겁니다. (170-92)

 

욕을 먹으면서도 잊어버리고, 매를 맞고도 잊어버리고. 선생님은 그런 역사의 사연들이 많지만 내가 그걸 들고 심판하려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사랑을 가지고 이상의 것까지 소화하려고 하는 길을 가기 때문에, 아마 하나님이 나를 좋아하는 같습니다. 나도 그런 사람이 그립습니다. 조금 가지고 대가를 받겠다는 그런 사람을 나는 싫어합니다. 어느 누가 앞에서 대가를 받겠다고 사람 있어요? 얼굴 들고 나와서 이야기 해보자구요. (148-56)

 

회개를 하지 않으면 여러분은 공의의 심판을 받아야 됩니다. 사랑의 치리 법도 앞에 자가 없는 것입니다. 그때에 선생님이 변호사가 주고, 선생님 가족 일족이 변호사가 주고, 여러분을 지도하는 통일교의 모든 사람들이 변호사가 되어, 하나님도 그렇고, 선생님도 그렇고, 선생님 가정으로부터 지도자까지 그럴 있어 가지고, 변호의 범위가 참소권보다도 많아야만 선의 하늘나라 백성으로서 입적이 있지, 참소권보다 작아서는 입적이 없습니다. (147-331)

 

법의 도리를 나도 가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 여러분이 말없이 길을 따라와야 됩니다. 말없이 길을 따라가는 날에는 거기에 동참의 혜택을 받을 있지만, 거기에 자기의 집을 짓고, 자기의 언덕을 만들어 놨다가는 심판의 조건에 걸리는 겁니다. 형무소에 들어간 사람들이 조에 걸렸느냐 하는 같이 말입니다. 국가 전체 법에 걸린 것이 아닙니다. 조에 걸린다 이겁니다. 마찬가지로 여러분들도 조에 걸리게 되면 가는 겁니다. (147-317)

 

같이 망하는 한이 있더라도 배반자의 길을 가지 말라는 것입니다. 망하면 영계에 가지고 좋은 입장에 서는 겁니다. 배반자가 됐으면 배반자가 그룹에서 앞으로 얼마든지 발전할 있지만, 배반자는 발전할 없습니다. 그것이 언제나 가로막고 있습니다. 그것을 소화해 가지고 넘어갈 있는 힘이 자기에게 없는 겁니다. 그러니 나라에 대한 배반자라든가. 목적을 위한 입장에서 따라가야 한다는 결의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배반하게 때는 거기에 목적이 나를 언제나 심판하는 자리에서 책임 추궁하는 겁니다. 거기서 벗어날 길이 없다는 겁니다. (144-254)

 

앞으로 세상이 곳으로 행차해 가지고 나라를 설정해 들어가게 때는, 여러분의 경로를 낱낱이 가지고 공의의 심판정에서 패스해야 됩니다. 재심사를 거치지 않고는 국가 축복 자리로 나가는 겁니다. 세계 축복까지 나가야 길이 남아 있는 겁니다.

통일교회가 하는 축복은 교회 축복입니다. 심판은 어디서부터, 통일가에서부터, 축복받은 아들딸서부터, 축복받은 에미 애비로부터 다음에. 이걸 놓고 비법에 의해 가지고 비례되는 세계의 심판권으로 넘어갈 것이라고 보는 겁니다. 똑똑히 알아야 합니다. 축복받았다는 엉터리 같은 간나 자식들부터 똑똑히 정신차리라는 겁니다.

원리는 뒷전에 놓고 자기 멋대로 살아가니 원리의 세계가, 뜻의 세계가 여러분들과 관계 맺어질 같아요? 천만에. 그럴 있다면 내가 고생을 합니다. (137-259)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의 생명과 하나님의 혈통을 통해서 철추를 가지고 심판할 것입니다. 그런 때가 오는 것입니다. 그때에 메시아가 오는 것입니다. 메시아가 어떤 분인지 알아요? 구세주가 어떤 분인지 알아요? 본연적 사랑의 질서를 찾아, 본연적 하나님의 영원한 생명과 사랑과 혈통의 본궁을 찾아, 행복의 기지를 바로 세우고 그와 연결된 가정과 일족을 넘어서 민족과 국가, 세계 앞에 하나의 사랑의 주도권으로 세우기 위해서 오시는 분인 것을 알아야 됩니다. (209-40)

 

하나님의 가정이 뭐냐? 이런 참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님 자리에 있는 이것은 아래에 갖다 맞추어도 되고, 이걸 전부 떼어 어디에 갖다 맞추어도 맞는 것입니다. 할아버지 어깨에 손자가 올라가더라도 가법으로 심판 합니다. 손자가 할아버지의 이불을 가져 가지고 할아버지가 구석에 오그리고 잔다고 해서 불효자식이라고 심판 합니다. 거기에는 모든 것이 오케이입니다. (209-102)

 

부모님이라고 말은 좋게 하지, 부모님을 모셔 어디 있어요? 내가 밤을 새우면 밤을 새워야 모시는 자리에 서는 겁니다. 내가 고생하면 고생해야 모시는 자리에 서는 것입니다. 따라다니면서 전부 기생충이 됐습니다. 기생충은 기생벌레라는 말입니다. 이것들 기생충이란 이름에 맞아요. 가짜 좋아하는 쌍것들! 통일교회 패들 그런 많습니다. 이제 숙청을 해야 되겠습니다.

세상에 원한을 가진 문총재는 통일교회의 놀고 먹고 전부 교회 뜯어먹는 놈들을 휘발유를 가지고 손으로 불을 지를 생각을 하는 겁니다. 세상을 심판하기 전에 이것들부터 심판해야 되겠다는 겁니다. 내가 가르쳐 도리에 일치하지 않으면 깨끗이 정비해야 된다는 겁니다. (260-80)

 

악마의 세계가 하늘나라를 이루는 제공할 것이 아무 것도 없습니다. 그것은 불살라 버려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염을 만들어 가지고 성별시켜서 그것을 대신 쓰겠다는 것입니다. 타락한 인간까지 전부 불살라 버려야 되는 겁니다. 불심판을 받는 겁니다. 그래서 사람을 손으로 재창조해야 되는 겁니다. 심정을 투입해 가지고 살려서 하늘나라에 데리고 가겠다는 겁니다.

지금까지 손으로 생명도 피를 흘리게 하지 않았습니다. 내가 손대는 날에는 무섭습니다. 제발 그런 결과를 가져오지 않게끔 여러분들이 명심해서 해야 합니다. 알겠어요? 피를 보는 날에는 문제가 크다는 것입니다. 원칙이 그렇습니다. 그래서 김일성이까지도 내가 살려 주려고 하는 겁니다. (210-73)

 

내가 술을 먹고 여기 앉아 가지고 오줌을 싸면서 너희들 왔느냐고 쫓아 버리면 남아질 사람이 사람이나 될까 생각해 봤습니다. 웃어요? 그런 심판이 하늘땅의 누구도 모르게 걸릴 있는 심판 방법입니다.

참사랑을 하기 위한 참여자를 찾기 위해서는 발가벗고 오줌을 싸면서, 반미치광이가 되어 가지고 옆에 가서 오줌을 싸더라도 남아질 사람이 사람이 되겠나, 그런 생각까지 하는 사람입니다. ? 내가 거쳐온 길이 얼마나 기가 찬지 모릅니다. 그거 여러분은 모릅니다. 우리 어머니도 모릅니다. 지금 어머니도 모른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영통한 할머니들이 선생님이 불쌍하다고 많이 운다고 합니다. 말하지 않으면 그걸 누가 알아요? 어려운 문제를 지금까지 혼자 부딪치고 안팎으로 뒤넘이치고 있는 것을 모릅니다. (210-81)

 

  ③ 지으면 가정재판에, 일족이 심판한다

 

여러분의 부모는 무엇이냐 하면, 공의의 법정 앞에 심판관입니다. 그걸 알아야 됩니다. 여러분 가정에서는 반드시 어머니가 변호사 노릇을 합니다. 그리고 형제들이 잘못했으면 형제들이 전부 검사 노릇을 합니다. '아이구, 누나가 먼저 그랬지, 내가 먼저 그런 아니야!' 그러면 어머니는 가만 듣고 '그래 그래, 네가 잘했다. 네가 잘한 것이 아니야. 얘가 잘했어.' 합니다. 이렇기 때문에 변호사 같은 겁니다. 어머니가 변호사 노릇을 하는 겁니다. 누나 동생들이 싸울 검사는 누구냐? 누나도 검사가 되고, 오빠도 검사가 됩니다. 그것을 알아야 됩니다. 여러분 집안에 판검사가 있다는 알아야 됩니다. 우리 젊은 청년들 그렇게 생각해 봤어요? (147-303)

 

아내 보기에 부끄러운 남편이 되지 말라는 겁니다. 아내가 하나님의 특사입니다. 아들딸이 하나님의 특사라는 겁니다. 나를 감시하고 나를 교육해 바른 길로 가게 하기 위한 제일 측근자로서의 특사라는 겁니다. 자식 앞에 부끄러운 아비가 되지 말라는 겁니다. 하늘의 특사들은 도둑질한 물건을 갖다 먹이지 말라는 것입니다. 사기를 치고 하늘을 섬길 있어요? 조상을 섬길 있어요?

그러면 여러분들이 저나라에 가면, 조상이 즉각적으로 심판합니다. 하나님이 심판하지 않습니다. 조상이 심판을 해서 결국은 세계적 공판정까지 끌어내는 것입니다. 조상들이 거기에서 보고해서 공판정에 끌어내지 않으면, 조상들이 선한 자가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치리법을 배후에 두고 미래에 소망의 터전을 결정지어야 , 그런 날들을 맞아가야 생애의 노정이란 심각하다는 것입니다. (163-33)

 

앞으로 이상시대에서는 법정이 필요 없습니다. 세상에서 삶의 과정은 영생의 터전이요, 저나라에 가서 살아야 준비의 과정이기 때문에 일족 중에 누가 잘못됐다가는 문중이 처리하는 겁니다. 제일의 심판장이 누구냐? 아내가 잘못하면 남편이 심판장이 되는 겁니다. 자식이 잘못했을 때는 애비가 심판장이 되는 겁니다. 그래 공법에 의해 지도를 받아 가지고 문중이 처리를 하는 것입니다. (197-359)

 

앞으로 저나라에 가게 되면 누가 심판하게 되느냐? 자기 조상들이 심판합니다. 앞으로는 나라에 재판소가 없어집니다. 일족이 처단하는 것입니다. 재판장은 누가 되느냐 하면 자기의 부모가 됩니다. 제일 가까운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에덴에서 잘못했을 누가 재판했어요? 하나님이 했지요? 아버지가 했지요? 자기 일족에게 있어서 부끄러운 사실이기 때문에 그렇게 하는 것입니다. 검사는 누가 되느냐? 제일 사랑하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남편이 잘못하면 아내가 참소하는 것입니다. (198-367)

 

누가 심판하느냐? 제일 사랑하는 사람이 심판하는 겁니다. 아담과 해와를 누가 심판했어요? 아담과 해와는 오빠 누이입니다. 원수가 되었습니다. 누가 원수로 판결했어요? 아담이 해와를, 해와가 아담을 판결했습니다. 그런 때가 온다는 겁니다. (199-119)

 

천지와 운명이 좌우될 있는 법을 설정해야 일이 우리 앞에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법이 설정되게 되면 지금까지 함부로 사람은 용서가 없습니다. 자기 일족에서 처리하는 것입니다. 법정에 가요. 자기 종족이 중심이 됩니다. 문씨가 그런다면 8도에 있는 문씨 종중에서 문씨 종중법(宗中法) 따라 가지고 족장이 심판하는 것입니다. 거기에는 용서가 없습니다. (206-140)

 

앞으로 죄를 누가 심판하느냐? 물론 영계에서도 심판하겠지만 자기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심판합니다. 잘못하면 동네 사람이 심판하지요? 동네보다 높은 단계의 군이면 군민이 심판합니다. 군민이 잘못하면 도민이, 도민이 잘못하면 나라가, 나라가 잘못하면 세계가 심판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질서적 기준에 합격할 있는 제도가 제도입니다. (208-12)

 

앞으로 죄를 짓게 되면 법정에 끌고 가서 단죄하는 것이 아닙니다. 자기 일가에서 하게 된다는 겁니다. 그런 시대가 오는 것입니다. 그러니 저주도 없습니다. 자기 어머니 아버지가 심판해 버리고, 아내가 잘못했으면 자기 남편이 심판해 버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앞으로 통일가의 축복가정 2세들이 잘못된 것은 누가 처단하느냐? 에미 애비가 하는 것입니다. (208-86)

 

아담과 해와의 아버지가 하나님이지요? 그런데 아담과 해와가 죄를 지었는데 누가 심판했어요? 다음엔 누구야? 다음엔 자기 상대입니다. 남편을 아내가 심판해야 되고, 아내를 남편이 심판해야 됩니다. 다음엔 누구? 아들딸입니다. 사랑의 원천을 중심삼고 전부 이렇게 되는 겁니다. 제일 가까운 사람이 제일 싫어하는 겁니다. 아들딸이 제일 싫어하고, 남편이 제일 싫어하고, 아내가 제일 싫어하고, 부모가 제일 싫어하는 겁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그런 행동을 하고는 부모를 속이고, 상대를 속이고, 아들딸을 속여 가지고 하늘땅 앞에 아버지라고, 어머니라고, 형제라고, 부모라고 없다는 겁니다. 여기도 그런 남자 여자가 있거들랑 앞으로 너희들끼리 전부 불도저로 밀어 버려야 합니다. (215-278)

 

통일교회 가정에 대한 심판시대가 온다는 것입니다. 전부 요단강을 건너가는데, 이쪽에 가지고 바라보면서 건너가는 것입니다. 모세가 비스가 산상에서 이스라엘 땅을 바라보면서 들어간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가정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니까 경고하는 것입니다. (228-20)

 

경찰이 필요 없습니다. 형무소가 필요 없습니다. 일족의 책임자들이 모여서 경찰 대신, 판사 대신, 가정을 심판하는 것입니다. 부락의 법에 어긋나는 일이 있으면 문제가 벌어지는 것입니다. (242-148)

 

완성한 자녀, 완성한 형제, 완성한 부부, 완성한 부모는 이래야 된다는 하나님의 공식적인 모델이 있겠느냐, 없겠느냐? 그것이 있어야 영원한 심판의 기준이 되는 것입니다. '너는 하늘나라의 1합격자, 2합격자, 3합격자.'라는 계열을 정할 있고, 위치를 결정할 있는 것입니다. 그런 것이 있겠어요, 없겠어요? 있어야 된다 이겁니다. 그런 사랑의 이상상대를 지상에 실천 완성하자 하는 것이 창조이상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자녀를 지으신 것입니다. (245-209)

 

앞으로 일족 가운데 만약에 범죄자가 있으면, 아무개 족속, 일족 족장을 중심삼고 치리하는 것입니다. 종족적 메시아가 하나님 대신 심판장이 되는 겁니다. 자기 문중에 사건이 벌어지게 되면 벼락이 떨어지는 것입니다. 문중에서 그러한 악다리를 배출했다는 사실은 문중 간판에 똥칠하는 겁니다. 부락 자체가 이런 망해 썩어지는 나라가 된다는 겁니다. 전체가 하나되어 가지고 문중을 보호하는 겁니다. 젊은 놈들 가운데 악다리가 생겨나면 잡아다가 ' 자식!'하며 후려갈기는 것입니다. 나중에는 할아버지가 재판장이 되고, 아버지가 검사가 되고, 형님이 변호사가 되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천지 원칙의 대도를 밝히기 위해서는 우리 검사가 되고 형님이 변호사가 되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천리 원칙의 대도를 밝히기 위해서는 우리 가정의 혈족이지만 혈족이 없다.' 이래 가지고 무자비하게 공적인 심판을 버려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경찰이 없어지는 겁니다. 군대가 없어지는 것입니다. (252-296)

 

앞으로는 경찰 없어집니다. 죄를 짓게 되면 가정이 절대 권한을 가지고 가정이 해결 짓는 것입니다. 어머니 아버지가 책임지는 겁니다. 남편이 잘못하게 되면 아내가 심판하는 것입니다. 제일 가까운 사람이 심판해야 되는 겁니다. ? 거짓 사랑의 들거리가 남겨진 것을 참사랑의 상대적 기준이 처리해야 되기 때문에, 제일 가까운 사람들이 심판해야 되는 것입니다. (265-223)

 

죄라는 것은 무엇이냐? 죄는 사적인 곳에서 생겨나는 것입니다. 망하는 것도 사적인 기준에서 벌어지는 것입니다. 악도 마찬가지입니다. 사적인 것이 도수를 넘게 되면 악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사적인 것에는 한계가 있는데, 한계를 넘으면 악하게 되고, 망하게 되고, 죄를 짓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영원히 선할 있고, 영원히 흥할 있고, 영원히 받을 있는 자리가 어디냐? 망하는 것을 피할 있는 자리, 되는 것을 피할 있는 자리, 악해지는 것을 피할 있는 자리가 어디냐? 그것은 바로 공적인 자리입니다. 밥을 먹어도 공적인 자리에서 먹어야 합니다. 일을 해도 공적인 일로, 말을 해도 공적인 말로 소화해야 됩니다. 이처럼 일체를 공적인 것과 연관지어 살아야 합니다. 그런 사람은 지옥에 갈래야 없는 것입니다. (31-164)

 

본래 천법의 도리를 따라가는 인간에게는 자기 자신이 망하는 것을 방비해 주고 보호해 주려는 마음이 있는 겁니다. 이것은 하나님에게 본래부터 그러한 마음이 있기에 인간에게도 본래부터 있게 것입니다. 자기가 만든 법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양심아, 내가 이렇기 때문에 이런다.' 그럽니까? ' 생각이 그렇기 때문에 그래야 한다.' 하고 명령한다고 해서 양심이 작용합니까? 어디인지 모르지만 다른 데서 명령을 받는 것입니다. 그런 감정이 자기를 지배하는 것을 , 이것은 공사(公私) 문제를 중심삼고 지배한다는 것을 있는 것입니다. (31-241)

 

죄를 많이 지은 사람은 점점 북극으로 보내는 것입니다. 그럴 때가 옵니다. 그런 사람들에게 밥을 먹여 줘요? 곰새끼 먹고 사는 것입니다. 동안 경계선에 집어넣는 것입니다. 무엇이든 잡아먹고 살다가 죽지 않으면 후에 와라 하는 것입니다. 그런 격리시대가 온다는 겁니다. 세계에서 죽겠으면 죽고 말겠으면 말라는 것입니다.

호랑이를 잡아먹겠으면 그렇게 하라는 것입니다. 얼음집 짓고 살겠으면 살고, 말겠으면 말라는 것입니다. 그런 격리시대가 온다는 것입니다. 전염병 환자는 격리하지요? 그것처럼 완전히 격리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방약으로 강조하는 것이 죄짓지 말라는 것입니다. (202-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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