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xt Box: TP portrait 8 죄와 탕감복귀

4 탕감노정과 우리의 생활

 1) 복귀의 길은 인지당행지도

   탕감복귀는 재창조의

 

탕감복귀라고 그것은 복귀를 위한 탕감입니다. 완성을 중심으로 탕감복귀해서 완성합니다. 탕감된 뒤에 복귀를 해서 완성의 길을 갑니다. 그러니까 탕감과 복귀는 하나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완성은 자동적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탕감에 의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타락세계에 살고 있는 인간은 탕감조건을 세우지 않고는 완성할 없습니다.

통일교회에서 말하는 복귀의 길은 어떤 길이냐? 일반 종교는 그저 구원받아야 된다고 구도의 길을 찾지만 우리는 복귀해야 되는 복귀의 길을 찾는 것입니다.

그러면 복귀는 무엇이냐? 복귀를 어떻게 하느냐? 재창조의 과정을 통해, 재창조의 과정을 통해서 하는 겁니다. (168-299)

 

복귀의 길은 인간이 원상으로 돌아가는 길이기 때문에 탕감조건을 세우지 않고는 없습니다. 탕감조건은 하나님이 세우시는 것이 아니고 인간이 세워야 합니다.

병난 사람이 병을 낫기 위해서는 약이 써서 먹기 싫더라도 먹어야 됩니다. 좋은 약은 맛이 씁니다. 것이 진짜 약이 된다는 것입니다. 탕감조건을 세우는 것은 약을 먹는 것처럼 어려운 일입니다. 그러나 탕감조건을 세우지 않으면 복귀될 없습니다. 구원의 길은 탕감하여 복귀하는 길입니다. 탕감이란 타락한 경로를 따라 거슬러 가는 것입니다. 거꾸로 가는 것입니다.

병난 사람이 병을 낫게 하기 위해서는 약이 써서 먹기 싫더라도 먹어야 됩니다. 우리가 약을 살펴보면 좋은 약은 맛이 씁니다. 것이 진짜 약이 되는 것입니다. 탕감조건을 세우는 것은 약을 먹는 것처럼 어려운 일입니다. 그러나 탕감조건을 세우지 않으면 복귀될 수가 없습니다.

탕감이라는 말을 알면 모두 제일 좋아하게 됩니다. 탕감이 없으면 복도 없습니다. 통일교회에 무한한 황금덩이가 뭐냐 하면 탕감입니다. 탕감은 죽음을 무릅쓰고 모든 것을 희생하고 모든 어려움을 극복할 있는 놀라운 낱말입니다. (1978. 2. 26.)

 

복귀역사란 설명해 주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놓고, 승리해 놓고 수습하게 있는 겁니다. 설명을 해주고 같으면 성경 신구약 66권이 필요없습니다. 장이면 기록합니다. 66권이 뭐가 필요해요? 시시하다는 겁니다. 장도 필요없습니다. 장이면 전부 기록한다는 겁니다. (62-126)

 

탕감의 개념은 재창조를 위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에게는 재창조를 위한 탕감이 필요하다 이겁니다. 탕감은 재창조되어 가지고 본연의 사람이 되기 위해 필수적입니다. 본연의 사람이 나와야만 본연의 뜻길을 사람이 생겨납니다.

그래, 여러분들 본연의 사람이에요? 아닙니다. 타락한 족속입니다. 그러니까 탕감을 통해 재창조돼야 된다는 것입니다. (133-69)

 

아담의 타락이 어떻게 해서 됐느냐? 불신에서 타락했다 이겁니다. 불신해서. 불신이 제일 원인입니다. 다음은 자기주장에서부터 타락했다 이겁니다. 자아주장, 자기를 중심한 것입니다. 자기 중심한 입장에서 타락했다 이겁니다.

다음에는 자기 중심삼은 사랑권을 요구했다 이겁니다. 이것이 타락의 3대요소입니다. 불신, 자아주장, 자기 중심삼은 , 다음에는 자기 중심삼은 사랑권을 꿈꿔 나온 , 이것이 사탄의 발판이다 이겁니다. 타락한 천사가 그렇게 됐다는 것입니다. (126-31)

 

선생님이 여러분들을 고생시키느냐? 탕감길을 가야 되기 때문입니다. 선생님 자신도 일생을 탕감길로 가려고 하는 겁니다. 싫어하면서 가는 아닙니다. 자원해서 가야 됩니다. 자원해서 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걸 알아야 됩니다. 감옥에도 원해서 가는 겁니다. 탕감을 위해서는 가야 됩니다. 불평하면 탕감이 되는 것입니다. (133-69)

 

우리에게는 탕감길이 필요합니다. 여러분이 세상을 구하기 위해서는 탕감길을 가야 됩니다. 예수님이 암만 하나님의 본연의 아들로 태어났어도 세상을 구하기 위해서는 탕감길을 가야 됩니다. 세상이 못하니까, 사람들이 전부 반대하니까 예수 자신도 없고, 책임지지 않을 없다 이겁니다. (133-69)

 

복귀의 길은 타락했던 경로의 반대 경로를 뚫고 나가야 합니다. 탕감의 길은 타락한 자에겐 원칙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이것을 극복하지 않으면 원상으로 복귀할 없기 때문에 자기를 청산해야 합니다. 개인적인 문제로부터 가정, 종족, 민족, 국가, 세계를 어떻게 복귀하는가 하는 확실한 이론체계를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24-228)

 

   탕감길을 가야 하는 이유

 

재창조는 본래 투입한 힘보다도 투입해야 됩니다. 수리를 하려니까 새로 만드는 것보다 든다고 말과 마찬가지다 이겁니다. 그러니까 창조보다도 수리하는 것이 이상 들어가는 것처럼 이상 들어가는 것을 탕감이라는 조건으로 치러야 됩니다. 알겠어요? 탕감이라는 관념을 알겠느냐 말입니다. (133-69)

 

여러분은 하나님의 뜻을 깊이 알면 알수록 사탄에 의해 더럽혀진 육체, 사탄의 더러운 피가 흐르는 자신의 육체를 불살라 버리고 싶은 생각이 것입니다. 사탄에게 이용된 손과 , 전체를 한꺼번에 날려 버리고 싶은 생각이 것입니다.

사탄에 의해 더럽혀진 자기의 모습을 그대로 보존해 나가려고 하는 것은 당치도 않은 일입니다. 여러분은 그와 같은 심정을 체휼해 보았습니까?

그러나 그렇게 죽어버릴 수도 없는 까닭에 우리에게는 사탄과 연루된 과거의 자기를 청산하기 위한 조건이 필요합니다.

복귀노정은 혼자 없습니다. 반드시 재창조의 원리를 통해 하나님과 영계의 협조를 받으며 가야 합니다.

그렇게 되지 않으면 되는 것이 구원섭리이기 때문에 하나님과 영계가 동원돼서 재창조 역사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인간을 창조하시기 전에 천사세계를 지으셨고, 천사들의 협조를 받으며 만물을 지으셨고, 만물을 재료로 해서 인간을 지으셨기 때문입니다.

완성은 탕감 완성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탕감의 고개를 넘지 않은 사람에게는 절대로 완성의 길은 없습니다. 그것은 내적인 의미에서 보면 개성 완성을 뜻하지만 하나님 입장에서 보면 복귀라고 있습니다. 탕감 완성의 기준을 복귀 완성이라고 말할 있습니다. 복귀는 탕감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탕감복귀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탕감과 복귀는 떼어놓을 수가 없습니다.

인류의 조상인 아담과 해와는 자기들을 중심한 그릇된 사랑으로 타락했습니다. 천사장을 개입시켜 타락함으로 하나님을 추방하고, 본연의 참된 아담의 인격을 추방하고, 본연의 참된 해와의 인격을 추방한 결과를 가져오게 것입니다.

하나님은 타락하지 않은 아담과 해와에게 나타나십니다. 여기에서 하나님을 발견할 있습니다. 우리는 모두 타락이전의 아담과 해와, 없는 아담과 해와의 입장으로 돌아가야 하겠습니다. 거기에서 참부모를 맞이하여 참된 종족을 만들고, 참된 국가를 만들고, 참된 세계를 만들어야 하겠습니다. 이와 같은 주장을 하는 것은 통일원리 이외에는 없습니다.

천국은 하나님을 절대적인 중심으로 모시고 그를 통해 사랑의 인연을 맺고 사는 곳입니다. 근본을 바로 세우기 위해 하나님은 구원섭리를 하시기 때문에 자기를 내세우게 되면 절대 된다는 것입니다.

 

 2) 믿음의 기대와 실체기대

 

   메시아를 위한 기대

 

믿음의 기대와 실체기대를 복귀하여 메시아를 위한 기대를 이루는 것은 원죄를 벗기 위해서입니다. 원죄를 벗게 되면 하나님의 생명권과 사랑권 내로 새로이 넘어가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려면 접붙여야 됩니다.

돌감람나무를 참감람나무로 만들기 위해서는 돌감람나무를 잘라 버리고 참감람나무를 접붙여야 됩니다. 마찬가지로 돌감람나무와 같은 인간들을 참감람나무와 같은 사람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자기 자체를 부정하는 과정을 거쳐 새로운 긍정, 전폭적인 긍정을 제시하는 과정을 거쳐 넘어가야 됩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본질 본상이 돌감람나무가 아니라 참감람나무화하고, 완전히 선만을 위주한 그런 사람으로 등장하여 하나의 가정, 하나의 씨족, 하나의 민족, 하나의 국가, 하나의 세계를 형성해 나가자는 것이 통일교회입니다. 그리고 이것이 오늘날 통일교회의 식구들이 바라는 현재의 입장인 것을 여러분들이 알아야 되겠습니다. (41-50)

 

믿음의 기대를 뭘로 복귀합니까? 제물로 조건을 세워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실체기대는 타락성 근성을 벗는 것인데, 타락성 근성은 가인 아벨이 하나되는 것입니다. 몸뚱이가 타락성 근성이 복귀되려면, 타락성 근성이 없어져야 되기 때문에 혈육적인 감정이 완전히 없어져야 된다는 것입니다. '동으로 가라!' 하면 '' 해야 하고 '서로 가라!' 해도 '' 해야 되는 것입니다.

이의가 있으면 복귀가 되는 것입니다. 이의가 있어 가지고 복귀가 되나요? 절대적으로 따라가야 되는 것입니다. (46-196)

 

메시아를 맞이하기 위해서는 믿음의 기대와 실체기대가 있어야 됩니다. 실체기대가 완결된 후에는 메시아를 위한 기대가 필연적으로 요구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실체기대가 완결된 메시아를 위한 기대의 자리에 서는 것은 누구냐? 타락한 인간의 후손으로 태어난 우리 인간들은 사탄의 혈통을 받고 태어났는데 아직까지 혈통을 초월하지 못했습니다. 혈통을 초월하기 위해서는 혈통을 바꿔쳐야 하는데 인간이 자기 혼자서는 일을 수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메시아가 필요한 것입니다. (47-9)

 

인간이 타락함으로 첫째는 부모를 잃어버렸고, 둘째는 사탄의 피를 받았고, 셋째는 사탄의 지배를 받게 것입니다. 그러니 그것을 복귀하기 위해서는 거꾸로 올라가야 합니다. 여러분이 원리를 배움으로 어디까지 있느냐 하면 믿음의 기대를 이루고 실체기대를 이루어야 메시아를 바랄 있게 되어 있습니다. 이것이 원리입니다. 그러므로 외적으로 믿음의 기대와 실체기대까지 이루자는 겁니다. (54-184)

 

인간은 완성기준에 들어갔다고 해도, 이것은 아직도 혈통적으로는 완전히 청산되어 있지 않은 것입니다. 사탄의 혈통을 이어받은 것이므로 혈통적으로는 아직 청산되어 있지 않습니다. 혈통적 청산을 하는 데는 반드시 메시아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믿음의 기대, 실체기대, 메시아를 위한 기대가 타락한 인간에게는 절대로 필요합니다. 최후의 문제는 어떻게 메시아를 위한 기대를 만들어 메시아를 통해 자신이 혈통전환을 이룰 것인가 하는 것입니다. (55-133)

 

믿음의 기대, 실체기대를 완성해 가지고 메시아를 위한 기대를 이어받아 메시아와 접붙이는 놀음을 하지 않고는 됩니다. 접붙임으로 말미암아 과거에 돌감람나무 되었던 것을 참감람나무로 돌이킬 있게 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사탄의 혈통을 벗어나서 선한 하나님의 혈통으로 돌아오기 때문에 자리를 이어받을 있는 자리에서만 신랑 신부의 자리를 맞이할 있는 것이 원리의 길입니다. (64-9)

 

복귀의 길을 갔다 있는 사람은 세상에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망할 수밖에 없는 인간이 것입니다. 이걸 망하지 않게 하려니 이러한 내용을 갖추어 있게 하는 책임자로 오시는 분이 메시아라는 분입니다. 메시아와 접붙이면 나는 따라갈 있는 것입니다. 통일교회로 말하면 믿음의 기대를 세워 실체기대를 완성하게 되면 메시아를 위한 기대를 이루게 된다는 말이 있지요? 그것이 그말입니다. (63-315)

 

복귀도상에서 종의 시대에서부터 종의 시대를 거쳐 양자의 시대, 직계의 시대로 올라가야 합니다. 그러면 완전히 종의 시대를 거치고, 종의 시대, 양자의 시대를 거쳐 직계시대와 인연을 맺을 있느냐? 직계의 시대와 인연을 맺는데는 그냥 맺을 없다는 것입니다. 반드시 원리에 의해 믿음의 기대를 거치고 실체기대를 거치고 메시아를 위한 기대를 거쳐야 합니다.

, 메시아를 맞이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메시아는 하나님의 참아들입니다. 양자와 참아들은 혈통적인 관계가 다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혈통 전환이 필요하다는 겁니다. (55-189)

 

, 그러면 여러분은 어떻게 해야 되느냐? 여러분들은 죽을 고생을 하라 이겁니다. 종적인 역사를 횡적으로 탕감하기 위해 종새끼가 되라 이겁니다. 천사와 마찬가지로, 하나님이 사랑하는 한국 백성은 종새끼가 되라 이겁니다. 종이 되라는 겁니다. 거기에 있어 주인이 돼야 양자가 되는 것입니다.

양자가 되는 것은 믿음의 기대와 실체기대를 복귀하는 것입니다. 실체기대를 복귀해야 메시아를 위한 기대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그것을 해야 됩니다. (62-186)

 

여러분은 악을 굴복시키고 선을 남김으로써 악이 자동적으로 순응할 있는 자리에 서야만 선한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그것을 원리적으로 말하면 실체기대 완성입니다. 이것을 이루기 위해서는 사탄과 싸워서 이겨야 됩니다. (58-9)

 

이스라엘이 아무리 세계를 복귀할 있는 국가가 되었다 하더라도 국가만 가지고는 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원리를 통해 가인 아벨의 실체 복귀시대, 실체기대라는 것을 알고 있을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찾아진 이스라엘 국가를 중심삼고 가인적인 국가와 함께 천사장형 국가를 굴복시켜야 됩니다. 그것은 무력으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아벨이 형인 가인에 의해 죽었기 때문에 죽는 자리, 맞는 자리에 들어가서 죽지 않고 살아서 그들을 굴복시킬 있는 인연을 갖추지 않고는 복귀의 기점이 나타나지 않는다는 사실을 우리들은 알아야만 되겠습니다. (30-38)

 

복귀의 길을 가기 위해 먼저 믿음의 기대를 세워야 합니다. 믿음의 기대는 자기가 자리를 잡을 있는 확고한 기반을 닦아 주체적인 입장에 서기 위해 필요한 것입니다. 다음에는 자기 스스로 목적을 향해 있는 자신이 되었다 하더라도 그것만으로는 되기 때문에 되돌아 와서 실체기대를 세워야 되는 것입니다.

실체기대는 무엇이냐? 아벨 앞에 가인을 굴복시킬 있는 기대입니다. 가인은 누구냐? 원수의 자식입니다. 가인을 통해 역사적인 투쟁이 벌어져 나온 것이요, 가인을 통해 악의 모체가 뿌리를 박은 것이요, 가인을 통해 지금까지 사망의 물결이 역사시대를 향해 줄달음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사실을 모든 악의 요건과 악의 편을 여기서 방지하기 위해서는 아벨적인 입장, 하늘편에 사람이 반드시 가인의 입장에 있는 사람을 굴복시켜야 된다는 것입니다. (30-284)

 

우리가 길은 길입니다. 그것은 가인과 자기를 위해 가는 길입니다. 원수를 위한 길까지 거쳐가야 합니다. 그것이 무슨 말이냐? 가인을 수습해서 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실체기대란 무엇이냐? 아벨이 자신의 길을 닦았다 하더라도 가인을 완전히 굴복시키지 않고는 하나님 앞에 가지 못하는 것입니다. 원수를 이끌고 가야 합니다. 원수와 싸우며 가는 것이 아니라 원수를 이끌고 가야 하는 것입니다. (30-310)

 

믿음의 기대가 세워졌다는 것은 조건적인 입장에서 하나님을 불신함으로 말미암아 타락한 것을 믿을 있는 아담의 자리, 소망적인 아담의 자리에 다시 것입니다. 이렇게 후에는 사탄과 싸워 실체기대를 세워야 하는 것입니다. 아벨의 자리에서 가인을 굴복시켜야 한다는 것입니다. (40-228)

 

여러분은 원리를 통해 믿음의 기대와 실체기대를 알고 있을 것입니다. 실체기대를 이루었다 하더라도 실체는 하나님 앞에 바쳐질 있는 실체가 아니라 메시아를 위한 기대, 메시아를 맞을 있는 실체가 되는 것입니다. (43-180)

 

   결국은 혈통복귀가 문제

 

아담이 믿음을 잃어버렸고 실체를 잃어버렸으니, 믿음의 기대를 찾고 실체기대를 확보한 다음에야 사랑을 찾을 있는 것입니다.

아담이 잃어버린 것이 무엇이냐? 먼저는 믿음을 잃어버렸고, 다음에는 실체를 잃어버렸고, 다음에 사랑을 잃어버렸습니다. 가지입니다. 이것을 찾자는 것입니다. (65-310)

 

믿음의 기대라는 것은 원리원칙에 입각하여 요동하지 않는 사람, 밤이나 낮이나 사시사철이 변하더라도 청춘시대나 장년시대, 노년시대가 되더라도 그대로 변함이 없는 자리에서 하나님의 원리와 일치될 있는 신앙의 기반을 세워야 된다는 겁니다. 그래야만 원리를 통한 실체기대가 성립되는 것입니다.

믿음의 기대 위에 원리를 통해 실체기대가 생겨나고, 실체기대 위에 원리와 하나된 자리에 서면 대상가치의 심정세계를 부여받는 것입니다. 이것이 타락한 인간의 길입니다. (68-122)

 

선생님이 위대한 공헌을 했다는 것은 하나님과 인간과의 관계를 사랑을 중심삼고 확실히 했고, 책임분담과 탕감노정, 가인 아벨문제, 혈통문제를 확실히 했다는 겁니다. 가인 아벨이 하나 되어 가지고는 메시아가 없습니다.

가인 아벨이 하나되어야만 실체기대가 이루어져서 메시아가 가지고 여기에서 하나되어야만 혈통 복귀를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원리의 골자입니다. 여러분이 이런 프로그램을 알고 기도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머리에는 전부 생각이어야 됩니다. (161-130)

 

믿음의 기대, 실체기대, 다음에 메시아를 위한 기대지요? 혈통이 문제가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아벨 승리권을 중심삼고 미국의 반대를 누르고 모든 자유세계의 어떤 나라의 반대도 이겨야 됩니다. 전세계가 나를 반대해도 선생님이 반대에 밀려가지 않았습니다. 원리가 있는데 주먹구구로 같아요? 원리원칙이 철옹성 같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공증한 이론이 그렇기 때문에 어쩔 없는 것입니다. 너희들이 원수의 나라, 악마까지도 사랑했다는 조건을 세우지 못하고는 천국 들어갈 있는 요건이 없다는 겁니다.

이렇기 때문에 예수님이 십자가에 돌아가면서 로마 병정의 창을 받으면서도 그를 용서해 달라는 기도를 한지 알아요? 그건 개인이 아닙니다. 세계를 지배하는 로마 나라라는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가 개인 구원을 추구하고 있잖아요? (182-278)

 

 3) 탕감복귀가 필요한가

 

   탕감복귀해야 가지

 

우리가 복귀노정을 가는데 탕감법을 중요시해야 하느냐? 그것은 섭리적으로 하나님이 창조한 것을 인간이 망쳐 버렸기 때문에 내가 재창조해야 된다는 겁니다. 재창조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이 창조역사를 정성을 들였으니까 나도 정성을 들이는 조건을 복귀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우주를 지을 놀면서, 춤추면서 지은 것이 아닙니다. 있는 정성 다해서 퍼센트 투입해서 지었습니다. 하나님이 창조하던 때와 같이 내가 재창조하는 것이 복귀의 길인데 그저 놀면서 할거예요?

원래 아담과 해와가 성장의 단계를 완성하는 데는 각각의 책임분담이 주어졌습니다. 단계의 성장기간에는 단계의 책임분담을, 따라서 단계의 성장에는 단계의 책임분담을 완수해야 합니다.

여기에는 예외가 없습니다. 모든 사람은 똑같은 조건을 갖고 있으며 책임을 완수함으로써 성장할 있습니다. 만약 하나님께서 타락인간에게 똑같은 양의 책임분담을 요구하셨다면, 타락 본래의 위치로 우리 자신을 복귀할 있는 희망은 조금도 없습니다. 책임분담을 완수할 있는 기회를 잃어버린 대신에 우리는 탕감조건을 세워야 하는 것입니다.

책임분담과 탕감은 하나는 오른쪽 입장이고 하나는 왼쪽 입장인데, 하나는 오른다리와 같고 하나는 왼다리와 같은데 그걸 잊어버렸습니다. 책임분담도 모르고 탕감도 모른다는 겁니다. 그러니 어떻게 가는 거예요? 그렇게 해서는 간다는 겁니다. 책임분담과 탕감복귀를 연결해 놓지 않고는 전진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는 겁니다. 그런 생각해 봤어요? 탕감 싫지요?

하나님도 섭리도 싫지요? 오늘부터는 새로이, 먹는 것을 잊어버리더라도, 자는 것을 잊어버리더라도, 자기 사랑하는 사람을 생각하는 잊어버리더라도, 이걸 잊어버려서는 됩니다. 그렇게 심각한 것입니다.

하나님도 이걸 통하지 않으면 되고, 레버런 문도 살아서 이것을 통하지 않으면 되고, 모든 통일교회 교인들도 이걸 통하지 않으면 되고, 전세계도 이것을 통하지 않으면 간다 이겁니다.

모두 그냥 통과하고 싶지요? 박사나 교수 자리를 그냥 해먹을 있어요? 코스를 거쳐서 박사가 돼야 박사를 해먹지. 그냥 해먹을 있어요? 거치지 않으면 그건 가짜입니다. 이제는 알겠지요? (124-105)

 

사탄을 종횡으로 분별하는 데는 내적인 탕감조건과 외적인 탕감조건이 있습니다. 외적인 탕감조건은 가인 아벨 탕감조건이요, 내적인 탕감조건은 아담 탕감조건입니다. 이것을 책임분담을 중심삼고 완전히 극복해서 사탄의 지배권을 제거하게 하늘편이 시작된다는 겁니다. 이게 원칙입니다. (161-207)

 

아담이 타락을 했느냐? 아담의 타락은 책임분담을 완성 못함으로 하나님과의 관계, 하나님의 사랑의 관계가 끊어진 것입니다. 책임분담을 연결 시키고, 다음에는 하나님의 사랑에 연결 시켰습니다. 타락함으로 책임분담 상실과 하나님의 사랑권을 상실했다는 겁니다. (161-213)

 

사탄을 어떻게 분별시키느냐? 탕감조건을 세울 있는 입장에 아담 대신 존재가 되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본연의 기준에 있어 책임분담을 완성한 자격자 아담의 자리에서, 사랑을 중심삼고 사탄과 대결하여 사탄편을 대하는 사람들보다도 하늘편적이고 사탄편적 사랑을 대하는 것보다도 하늘편에서 사랑했다는 조건을 세움으로써 분별이 벌어지는 겁니다.

여기에 탕감조건이 성립된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사탄은 환경을 지배하고 있기 때문에 모략 중상을 하고 별의별 수단을 해서라도 잘라 버리려고 합니다. 그렇지만 환경을 극복해서,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하나님을 대신해서 아담이 잃어버린 책임분담을 찾는다면 틀림없습니다. 영원한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사랑하는데 절대 누가 뭐라 하더라도 틀림없다고 있는 기준을 세우지 않으면 탕감이 안된다는 겁니다. (161-213)

 

탕감조건은 무엇을 분별시키는 것이냐? 책임분담을 '완수하고 다음에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겁니다.

사탄이 아무리 핍박하고 공격하더라도 그걸 제거시켜 거기에 동요되지 않게 사탄은 치고 치고 하다가 물러가지 않으면 그때는 자기가 물러가야 되는 겁니다. 이렇게 해서 사탄을 분별하는 겁니다. 이것이 결정 되고는 가인 아벨을 탕감할 길이 없습니다. (161-205)

 

종적인 탕감조건은 무엇으로 세워야 돼요? 책임분담 완성과 하나님에 대한 절대적인 사랑복귀 완성, 조건입니다. 이러한 기준이 있기 때문에 예수님도 ' 어머니나 자식이나 아내나 누구보다도 나를 사랑하지 않는 자는 합당치 않다.' 말을 했습니다. 원칙에서 그런 말이 나온 겁니다. 이래야 성경이 풀리는 겁니다. 마찬가지로 여러분도 선생님을 그렇게 사랑해요? (161-213)

 

탕감복귀의 길은 기필코 가야 됩니다. 사탄 분립을 해야 됩니다. 사탄 분립 못하는 데에는 책임분담 완성이 없습니다. 책임분담 완성을 못하면 천국에 들어갈 법이 없습니다. 아담과 해와도 쫓아낸 것이 하나님의 법도인데, 여러분들이 아담과 해와보다 나아요? 대답해 보라는 것입니다. 못해요, 나아요? 못한 것은 얼마든지 버릴 있는 겁니다. 꺼떡대고 머리를 휘젓고 돌아다니면서 아무나 들락날락한다고 해서 통일교회 교인이 아닙니다. 원리를 확실히 알아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148-142)

 

생활관념은 세계를 위해 사는 겁니다. 세계를 위해 살고, 하나님을 위해 살고, 나아가서는 하나님의 해방과 부모님의 해방과 세계 해방을 위해서 산다는 겁니다. 이것이 통일교인들의 생활내용이 아니겠느냐? 해방하는 데는 탕감복귀만 알아가지고는 됩니다. 책임분담이라는 것이 있음으로 완전히 정비가 되는 겁니다. (148-142)

 

가인 아벨은 책임분담을 완성할 책임이 없는 겁니다. 책임분담 완성은 누가 해야 되는 거예요? 아담과 해와, 부모가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선생님에게 책임이 있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못한 것을, 기독교가 잘못한 것을 전부 내가 책임지고 40 동안 부모의 자리에서 개인으로 정비하고, 가정으로 정비하고, 종족, 민족, 국가, 세계적으로 정비한 것입니다. 이래 가지고 개인 책임분담 탕감복귀, 사탄을 추방할 있는 담벽을 만들어 놓고책임분담 완성권을 만들었기 때문에 거기에서부터 새로운 세계가 벌어지는 겁니다. 세계 이상의 자리에서 이루었기 때문에 이제부터 천국이 가능하다는 겁니다.

그래서 천국 창건이라는 , 조국 창건이라는 말이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이게 원리적입니다. (148-142)

 

지금까지 역사를 누가 움직여 나왔어요? 사탄이 움직여 나왔습니다. 그러니까 사탄을 분별해야 됩니다. 사탄을 제거시키지 않으면 하나님은 들어올 없습니다. 하나님의 영토가 아닙니다. 사탄의 영토이므로 타락한 권내에서 탕감조건을 세워 사탄을 분별하지 않고는, 추방할 있는 탕감조건을 세우지 않고는 하나님의 영역이 확대되어 하나님이 활동할 있는 기반이 닦아집니다. 그러니 분별해서 추방해 버려야 됩니다. (161-204)

 

사탄세계가 아무리 핍박해 봐라, 봐라 이겁니다. 내가 너희들을 점령하겠다. 무엇으로? 사랑의 힘으로, 하나님의 창조의 능력으로.

그러면 하나님이 같이하는 겁니다. 여기에는 하나님이 같이하십니다. 해보라구요, 같이 하시는지. 선생님은 감옥에 있거나 어떤 고문을 받는 자리에 가도 이걸 잊어버리지 않고 싸워 나온 사람입니다. 그래야 분별될 아니예요? (161-213)

 

오늘날 통일교인들은 탕감의 길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건 뭐냐하면, 복귀를 좋아하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 나는 복귀라는 것은 좋지만 탕감은 싫어!' 이런 말은 없습니다. 그러면 어떤 것이 먼저예요? 복귀가 먼저예요, 탕감이 먼저예요? 여러분은 복귀를 좋아하지만 탕감은 싫어합니다. 하나님편으로 보게 되면 반대입니다.

여러분은 어느 편이에요? 하나님편이에요, 사탄편이에요? 이것을 확실히 알아야 됩니다. 여러분들은 복귀를 좋아합니다. 그러나 하나님편에서는 복귀를 좋아할 없다 이겁니다. 탕감을 , 탕감을 통한 후에 복귀가 있는 겁니다. (116-127)

 

탕감복귀, 탕감이 필요해요? 탕감하지 않고는 사탄을 굴복시킬 도리가 없습니다. 본래 하나님의 사랑의 초점이 개인으로 만났으면 거기에는 사탄이 있어요, 없어요? 원리적으로 사탄이 있어요, 없어요? (1988. 10. 3.)

 

탕감복귀하려면 반대로 해야 됩니다. 그래서 절대신앙이 나온 겁니다. 인류의 조상이 불신으로 타락했기 때문에 이걸 밟고 올라가야 됩니다. 우리 조상이 타락한 이상으로 올라가야 됩니다. 절대신앙을 해야 됩니다. 우리 조상이 타락한 이상으로 올라가야 됩니다. 절대신앙을 해야 됩니다. 절대신앙은 죽을 때까지, 죽고 나서도, 죽으면서도 가려고 하는 겁니다.

여러분은 절대신앙을 모르지요? 절대신앙의 한계가 어디냐? 생명체를 가진 자신과 비교하여 말하게 되면, 죽으면서도 간다는 겁니다. 나는 죽을 옆으로 쓰러지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쓰러지는 겁니다. 그런 의미에서 신앙을 부정하면 죽음길을 택하는 겁니다.

둘째는 자기부정입니다. 퍼센트 부정해야 됩니다. 자체부정입니다. 보고 싶은 , 먹고 싶은 , 선생님은 30세까지 배가 고프지 않은 날이 없었다 이겁니다. 이것은 자체를 부정하는 겁니다.

셋째는 절대사랑. 절대사랑은 원수를 소화하고 원수를 갚는 용서가 아닙니다. 원수가 자진해서 자기 나라와 자기의 모든 권한, 장자의 기업까지도 전부 넘겨 주어야 됩니다. 넘겨 받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126-35)

 

탕감을 싫어하는 편은 사탄편이고 탕감을 좋아하는 편은 하나님편이라는 것을 이제 알았습니다. 그러면 자기 자신을 가만히 반성해 보라는 것입니다.

내가 하나님편이에요, 사탄편이에요? 그건 여러분들이 것입니다. 여러분 자신에게 물어보라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여러분들이 뜻을 따라오고 있지만 복귀를 좋아하는 것은 사탄편이고, 탕감을 좋아하는 것은 하늘편인 것을 확실히 알았으면 이제부터 어느 길을 가겠어요? (116-127)

 

여러분들도 선생님을 따라서 환드레이징을 했지요? '아이구, 나는 환드레이징 싫은데 이게 뭐야?' 하겠지만 지금부터 시작입니다. 이제는 거꾸로 걸어다니라고 모릅니다. '세상이 악하니까 너희들은 거꾸로 걸어다녀라!' 세상이 거꾸로 되어 있으니까 그럴지 모른다는 겁니다.

악한 사람하고 같이 가면 악해지니까 우리는 반대로 가야 된다, 그래야 선한 사람이 된다는 겁니다. 그건 이론적입니다. (133-69)

 

 4) 탕감조건은 자신이 세워야 한다

 

   다른 사람이 대신 세워줄 없다

 

탕감조건은 자신이 세워야 합니다. 다른 사람이 대신 세워 있는 것이 아닙니다. 타락은 주관권을 잃은 것을 의미합니다. 복귀를 위해서는 남들이 어떤 간섭을 하더라도 자기 자신의 확고한 주체성을 가지고 나아가야 합니다.

남들은 어떤 길을 가든지 길은 바쁩니다. 옆에서 무슨 말을 하더라도 거기에 신경 겨를이 없습니다. 밤에 잠잘 시간이 없습니다. 자리잡고 편히 앉아서 먹을 여유가 없습니다. 그와 같은 절박한 심정을 갖지 않고서는 복귀의 길을 수가 없습니다.

타락은 인간이 저질렀기 때문에 탕감복귀도 인간 스스로가 하지 않으면 됩니다. 죄를 지은 자가 죄를 탕감해야 하는 원칙이기 때문입니다. 부모가 거짓 부모가 되었기 때문에 참부모가 와서 모든 것을 탕감해 주지 않는다면 하나님께 되돌아갈 있는 길이 없습니다. 모든 것을 해결해 주실 분이 참부모인 것입니다.

참부모는 여러분의 생명 몇천만 , 몇억 개를 바친다고 해도 바꿀 없는 가치를 가지고 계신 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은 참부모를 찾아서 '목숨을 걸고 따르겠습니다.' 말할 있어야 합니다.

인간이 타락함으로 어떤 결과가 나타났느냐? 인간세계로부터 하나님이 추방당하셨고, 천사세계가 추방되었고, 만물세계를 잃어버렸고, 다음에는 개인기준, 가정기준, 종족, 민족, 국가, 세계기준을 모두 잃어버렸습니다. 책임은 누구에게 있는가? 책임은 하나님에게 있는 것도 아니요, 천사세계에 있는 것도 아니요, 만물에게 있는 것도 아니요, 인간에게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결과가 나타난 것은 인간의 책임입니다. 그러므로 인간은 자신들이 책임을 지고 복귀노정을 걸어야 운명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복귀의 길은 타락했던 경로의 반대 경로를 뚫고 나가야 합니다. 그리고 탕감의 길은 타락한 자에겐 원칙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이것을 극복하지 않으면 원상으로 복귀할 없기 때문에 자기를 청산해야 합니다. 개인적인 문제로부터 가정, 종족, 국가, 세계를 어떻게 복귀하는가 하는 확실한 이론체계를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여러분이 통일교인으로서 전도와 사업활동을 하게 '아이고, 힘들어서 못하겠다!' 하게 되면 어떻게 되는지 아십니까? 그것은 하나님을 중심삼은 것이 되지 못하고 자기를 중심삼은 것이 되는 것입니다.

이런 원칙을 생각할 여러분들이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일하는 있어서 가겠다든가, 불평을 하면서 일하는 사람이 있다면 불합격적인 일을 했다는 것을 확실히 알아야 되겠습니다.

자기를 중심삼고 통일교회에서 일하는 사람은 어려움을 당하게 되면 얼마 가서 레버런 문과 통일교회에 대해 불평하면서 지금까지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일한 것이 것이라고 주장하고 나설 있다는 것입니다.

탕감조건은 자기 자신이 세워야 합니다. 다른 사람이 대신 세워 있는 것이 아닙니다. 타락은 주관권을 잃은 것을 의미합니다.

천국은 하나님을 절대적인 중심으로 모시고 그를 통해 사랑의 인연을 맺고 사는 곳입니다. 근본을 바로 세우기 위해 하나님은 구원섭리를 하시는 것이기 때문에 자기를 내세우게 되면 절대 됩니다.

아담이 책임분담을 감당하지 못했기 때문에 우리들은 책임분담을 감당하는데 어느 누구의 협조를 받아서는 사명을 완수할 없는 입장에 있습니다. 최후의 결정은 우리 자신이 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선한 사람이 되느냐 악한 사람이 되느냐 하는 결정은 하나님께서 해주시는 것이 아니라 우리 자신들이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29-330)

 

여러분이 생명 이상 간곡한 자리에 서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배가 고픈 자리에서도 기도해야 됩니다. 금식을 하면서도 전부 자기를 투입해야 됩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더불어 생명력을 만국에 투입하는 놀음을 해야 합니다. 과정에는 하나님이 절대 답변도 하고 모른 합니다. 간섭하면 된다는 것입니다. 투입이 끝날 때까지는 간섭 합니다. 인간 책임분담이 뭐예요? 자기 스스로 완성하는 아니예요? 마찬가지로 자기가 기도해 나갈 때에는 하나님이 중간에서 간섭 하는 겁니다. 이상한 일이지만 도리어 반대합니다. (180-126)

 

승패의 기점을 어디에 두어야 하느냐? 선생님에게 두지 말아야 합니다. 선생님이 아무리 승패의 기점을 가졌다 하더라도 그것은 여러분과 관계가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 각자에게는 5퍼센트의 책임분담이 있는 것입니다. (31-177)

 

개인의 생활 환경이 달라지고, 시대의 차이가 벌어짐에 따라, 그때그때마다 하나님이 부르시는 앞에 상대되는 입장을 결정짓기 위해서는, 스스로 노력하며 나가야 책임분담 5퍼센트의 노정이 언제나 있는 것입니다. 그것은 개인을 중심삼고도 그렇고, 교회를 중심삼고도 그렇고, 나라나 세계를 중심삼고도 그렇다는 것입니다. (40-64)

 

하나님은 어떠한 분이시냐? 보좌에 앉아 영광받는 하나님이신 같습니까? 그렇지 않다는 것입니다. 타락한 인류를 대하여 하나님은 지금까지 무엇을 하셨느냐? 인류를 구원시키느라고 매일 통곡하시고 계십니다. 그런 입장에서 인류를 이끌어 오시는 것이 하나님의 모습입니다.

하나님은 이렇게 비참한 분입니다. 비참 가운데 떨어진 인류를 구원시키기 위해 하나님은 잠든 인류를 깨워서 '와라! 와라!' 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렇게 가지고 가게 되어 있지 않습니다. 여기에는 책임분담을 해야 하는데 이것을 대신해 없는 입장에서 일을 하시려니 얼마나 힘이 들었겠습니까? (20-220)

 

   책임분담하는데의 마음가짐

 

인간은 자기가 지금 살고 있는 자리가 선과 악을 중심삼고 선편이냐 악편이냐 하는 것을 결정지어야 중간 입장에 있습니다. 내가 선한 방향으로 가느냐 악한 방향으로 가느냐 하는 것도 3자의 힘을 빌어서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 스스로의 판단에 의해 결정해야 하는 것입니다.

더욱이나 책임분담을 감당하지 못해 타락한 인간의 후손이 우리는 반드시 이것을 결정하지 않으면 중대한 기로에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29-330)

 

 5) 탕감법 없이는 사탄분립 안된다

 

   나는 분수령에 있다

 

이북에서부터 이남에까지 가는 곳마다 선생님이 감옥을 차례 들락날락했어요, 그걸 알아야 됩니다. 탕감복귀해야 돼요? 사탄을 분립해야 돼요? 사탄을 분립하는 목적은 책임분담권 자유화를 위해서입니다. 타락하기 전에 아담과 해와가 사탄의 간섭을 받았어요? 사탄의 간섭을 받아 가지고는 하늘나라에 가는 겁니다.

여러분은 지금 어디에 있느냐는 겁니다. 자기 양심이 알고 있습니다. 자기가 어디에 있는지. 그건 속이지 못합니다. 내가 어디를 가고 있는가를 양심은 알고 있는 겁니다. (148-190)

 

탕감복귀는 불가피한 겁니다. 탕감복귀해야 되느냐? 사탄을 분립해야 되느냐? 자연스러운 본연의 책임분담, 자유환경기반을 필요로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사탄이 참소할 없고, 사탄이 인연지을 없는 자리를 내가 차지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탕감복귀, 책임분담 완성이라는 기준은 논리적으로도 불가피합니다.

그러므로 사탄을 분립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밥을 굶고 앉아 있더라도 사탄세계와는 관계가 없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야 됩니다. 여기가 분수령입니다. 그게 경계선입니다. (148-190)

 

탕감복귀의 길은 사탄을 분립하기 위한 길입니다. 사탄분립을 해야 되느냐? 책임분담권을 찾기 위해서입니다. 본래 책임분담권은 사탄이 없는 곳입니다. 아담의 책임분담권이 그렇습니다. 아담의 책임분담권은 본래 사탄이 침범할 있는 기준이 아닙니다. 확실한 사상을 주입해야 됩니다.

우리는 어차피 가야 됩니다. 책임분담을 완성해 가지고 하나님의 사랑 가운데에 접붙여야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 가운데 접붙이려면 사탄을 분립해야 됩니다. 사탄과 인연된 모든 것을 완전히 분립해야 됩니다. (148-190)

 

탕감복귀가 생겼다구요? 타락 이후 무엇 때문에 생겼어요? 책임분담이 없으면 탕감복귀라는 말이 필요 없습니다. 사람이 어느 자리에서 타락했느냐? 책임분담을 나가는 과정에서 타락했다는 겁니다. 이때 타락한 인간은 책임분담권을 사탄에게 넘겨 줬다는 겁니다. 사탄한테 빼앗겨 버렸다는 겁니다. 그러므로 책임분담권을 다시 찾아와야 된다는 것입니다. (143-74)

 

만일에 타락한 인간 앞에 하나님이 책임분담을 설정하지 않았더라면, 오늘날 통일교회에서 주장하는 탕감복귀라는 말이 나오지 않았을 겁니다. 그냥 그대로 복귀하면 했지. 탕감해야 된다! 탕감해야 되느냐? 인간에게는 책임분담이 있기 때문입니다.

인간이 완성해야 책임분담을 스스로 깨뜨려 버렸기 때문에 부여된 책임을 나가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사탄세계의 모든 것을 이기고 사탄을 주관하는 자리에 서서 당당코 사탄세계의 반대 환경을 제거시킨 자리에 가지고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있는 자리에 들어가야 됩니다. 그렇게 되면 사탄은 떨어지는 겁니다. (143-74)

타락한 후손인 여러분에게는 책임분담권이 남아 있는 겁니다. 책임분담을 중심삼고 때에 개인적인 원리결과주관권에서 개인완성해 가지고 하나님의 사랑과 연결시켜서 하나님과의 직접적인 사랑의 인연을 맺을 있는 기반을 가졌느냐 가졌다는 겁니다. 탕감복귀는 필요하냐 하면 사탄을 분립시키기 위해서입니다. 사탄을 분립시키지 않고는 책임분담을 없습니다. (148-142)

 

책임분담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모르고 살았습니다. 이것이 해방의 기준입니다. 탕감복귀는 뭐냐? 책임분담을 완성할 있는 자유환경을 만들기 위한 것입니다. 사탄이 침범하니 사탄을 방어하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사탄보다도 하나님을 사랑하고 인류를 사랑해야 됩니다.

사탄은 하나님을 미워하고 인류를 미워하는 반면에, 우리는 '나는 너보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인류를 너보다도 사랑한다.' 해야 됩니다. 타락하지 않은 인간이 지니고 가야 , 기준을 중심삼고 일방통행화시킬 있는 이런 입장에 서지 않고는 사탄을 분립시킬 없습니다. (148-142)

 

탕감복귀의 길은 기필코 가야 됩니다. 사탄분립을 해야 됩니다. 사탄 분립 못하는 데에는 책임분담 완성이 없습니다.

책임분담 완성을 못하는 패들은 천국에 들어갈 법이 없습니다. 아담과 해와도 쫓아낸 것이 하나님의 법도인데, 여러분들이 아담과 해와보다 나아요? 대답해 보라구요. 못해요, 나아요? 못한 것은 얼마든지 버릴 있는 겁니다. 꺼떡대고 대가리를 휘젓고 돌아다니는 이놈의 자식들! 이놈의 간나들! 아무나 들락날락한다고 해서 통일교회 교인이 아닙니다. 원리를 확실히 알아야 됩니다. (148-142)

 

탕감복귀는 필요하냐 하면 사탄을 분립시키기 위해서입니다. 사탄을 분립시키지 않고는 책임분담을 없습니다. (148-142)

 

사탄은 책임분담 못한 조건 위에 침범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책임분담 끝나면 사탄은 추방당하는 겁니다. 책임분담 완성하면 사탄이 있을 없습니다. (137-207)

 

여러분들은 책임분담 완성권에 있어요, 미완성권에 있어요? 미완성권에 있는데 선생님과 무슨 관련이 있어요? 그걸 알아야 된다는 겁니다.

탕감복귀를 해야 된다구요? 책임분담하는데 본래 책임분담할 타락하기 책임분담권에는 사탄이 참소할 없습니다. 사탄이 침범하는 자리에 있어서는 책임분담권이 나옵니다. 그래서 사탄이 침범하지 못하는 겁니다. 자리가 감옥입니다. (148-142)

 

하나님을 사랑하는 힘을 가지고 사탄세계의 감옥을 자진해서 가는 겁니다. 사탄이가 제일 싫어하는 곳은 내가 제일 기쁨으로 환영하는 곳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고생을 싫어하지요? 통일교회 교인들은 고생을 좋아 합니다. 좋아해요? 탕감복귀하려니. 교만은 사탄이 부리는 행동입니다. 사탄은 내려가는 자리에는 내려간다는 겁니다. (148-142)

 

사탄을 방어하려면 하나님을 누구보다 사랑해야 됩니다. 세계 누구보다도 사랑하고 우주를 누구보다도 사랑해야 됩니다. 자기보다도 사랑해야 됩니다. 자기는 타락한 사람이니까 자기보다 사랑하지 않고는 되는 겁니다. 사탄은 하나님보다 자기를 제일 사랑하고, 세계보다 자기를 제일 사랑합니다. 그게 사탄입니다. 그러니 개인주의를 중심삼은 여러분은 사탄의 왕자들입니다. 자기 생각하는 사람은. (148-142)

 

책임분담법이 없으면 정리가 됩니다. 책임분담이 있기 때문에 사탄도 깨끗이 정리되고, 나라도 깨끗이 나라로 갈라지고, 경계선을 확실히 가지고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은 우주적인 주관권 시대로 들어가게 되는데, 그것이 하나님이 영계와 육계를 직접 주관하는 천상천국이요, 지상천국입니다. 확실히 알았어요? 여러분들이 문제입니다.

여러분들은 어디에 있느냐? 언제든지 경계선에 있습니다. 개인 중심삼은 탕감복귀의 경계선에 있어서는 사탄이 따라오면 된다는 것입니다. (142-148)

 

통일교회 교인의 생활관념은 무엇이냐? 세계를 위해 산다는 겁니다. 세계를 위해 살고, 하나님을 위해 살고, 나아가서는 하나님의 해방과 부모님의 해방과 세계 해방을 위해서 산다는 겁니다. 이것이 통일교인들의 생활내용이 되어야 합니다. (148-142)

 

   사탄권(타락권) 벗어나려면

 

완전히 구원을 받으려면 자신의 죄를 청산해야 합니다. 여러분의 과거와 현재의 모든 생활을 통해 지은 죄를 청산해야 합니다. 죄를 청산하려면 원리 원칙에 어긋나지 않는 일을 해야 합니다. 타락해서 고장났으니 고장난 것을 고치려면, 고장나기 전의 원리원칙에 따라 갖다 맞춰야 됩니다.

그리고 창조법도에 일치될 있게끔 하기 위해서는 재창조역사의 과정을 거쳐야 되는 것입니다. 타락은 상대를 위해 자기를 투입하지 않고 반대로 상대로 하여금 자기에게 투입하라고 데에서 생겼기 때문에 반대로 투입하는 일을 거쳐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종교는 자기를 희생하라고 하는 것입니다.

아담과 해와의 타락이후 인간이 걸린 병이 무엇입니까? 사탄을 중심삼고 사랑병이 나서, 잘못된 사랑병으로 사탄의 혈통을 번식해온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사탄의 핏줄을 받고 사탄의 직계 자녀로 태어난 것이 병이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사랑병은 어떻게 출발했느냐? 하나님이 세운 질서와 천지의 이치, 환경 모든 것을 부정하고 자기를 중심삼고, 사랑한 데서부터 타락의 병이 생겨났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병을 고치려면 자기를 부정하고 하나님을 절대적으로 중심삼고 살아야 되는 것입니다. 천사장이나 아담과 해와가 하나님을 중심한 사랑을 소원했다면 타락하지 않고 이상세계를 이루었을 것입니다. 사탄권을 벗어나려면 하나님을 중심삼은 () 가져야 합니다. 그래야 벗어날 있는 것입니다. 외에는 벗어날 길이 없기에 불가피하게 이러한 길을 택하지 않을 없다는 것입니다.

내가 가야 길이 어렵지만 앞서 가시는 하나님이 있고, 곁에서 가는 친구가 있고 우리 형제가 있다는 사실을 생각해야 됩니다. 인류가 가야 미래의 운명길이 아직도 우리 앞에 남아 있다는 것을 생각해야 됩니다.

생명이 다할 때까지 가겠다는 생각을 해야 합니다. 그런 생각을 가짐으로써 사탄이 자기를 중심삼고 타락했던 기준을 넘어서는 것입니다. 중심이 아닌 하나님을 중심삼은 생각을 함으로써 타락권을 넘어설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에 제일 어려운 때는 제일 어려운 사탄의 타락권을 박차고 해방될 있는 날이 가까워 옴을 의미합니다.

원래 타락은 죽음의 경지에 빠진 것이므로 구원을 하기 위해 죽음의 경지에 뛰어들지 않으면 됩니다. 어차피 과정을 통과하지 않으면 운명이라면 남자답게 기쁜 마음으로 임하는 여러분들이 되어야 합니다. 그렇게 결의를 다지고 뜻길을 가는 식구들이 많아지면 세계는 새로운 방향으로 나아갈 것입니다. 우리는 모체를 이루는 심정에 불타 오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마음속에는 생사의 경계를 초월할 있는 신념이 있습니까?

선생님은 몇십, 몇백, 몇천, 몇만이나 되는 생사의 경계선을 지켜보면서 사탄과 대결해 왔습니다. 형언할 없는 어려운 환경이 파도처럼 거듭거듭 몰려와도, 선생님이 세운 기준은 변하지 않습니다. 다리가 부러지더라도, 눈알이 빠지더라도, 목이 달아나더라도 출발할 때의 심정 기준에서 이탈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죽지만 않으면 승리합니다.

어떻게 해야 사탄권의 사랑과 사탄권의 혈통을 벗어나겠습니까? 자기를 사랑하고 자기만 생각하면 언제든지 사탄은 끌어갑니다. 반대로 나를 부정하고, 하나님을 중심삼고 생각하고 생활하게 되면, 사탄은 나를 관리하지 못하고 하나님이 임재하여 관리하게 됩니다. 이럼으로 사탄세계의 천사장권으로부터 해방을 받을 있다는 것입니다. 타락한 천사장의 자리에서 타락하지 않은 천사장의 자리에 올라가는 것입니다. 죽으라구! 죽은 체하라는 겁니다. 발바닥에 자꾸 밟혀야 합니다.

내가 알기로는 높은 올라가서 마음 하나되게 있는 길이 없습니다. 천하에 높은 마음 가지고 올라가게 되면 하나되는 길이 없습니다. 밟혀야 됩니다. 선생님도 높아질까봐 하나님이 지금까지 40년을 발로 밟아 버린 겁니다. 밟아 버리니 자꾸 높아지려는 것이 짓이겨져 가지고 하나되는 겁니다.

삼천리반도에 돌아다니던, 김삿갓처럼. 욕을 먹고 밟히고 천대받으면서 다녀야 되는 겁니다. 그러면서도 그걸 소화할 있고, 그걸 기쁘게 소화할 있는 자기 자신을 발견해야 됩니다. (144-231)

 

사랑이라는 테두리를 가지고 내가 사탄보다 사랑한다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우주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하나님의 뜻과 인류 해방을 위해서 구렁텅이로 내려간다.' 있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내려가는 것은 무엇으로? 밟혀 보라는 것입니다. 40 인류에게 밟혀 보라는 것입니다. 밟혀도 나는 불평하지 않습니다. 감사하며 사랑으로 소화하는 겁니다. 이런 놀음을 해야 됩니다. (138-240)

 

 6) 신앙은 탕감법을 지켜나가는

 

   신앙과 탕감

 

통일교회는 98퍼센트, 95퍼센트 생활적인 면이 전부 신앙입니다. 95퍼센트 하나님이 지은 것을 잃어버렸으니 95퍼센트 놀음을 해야 재창조가 벌어지는 겁니다. 그래 놓고 5퍼센트까지 내가 해야 됩니다. 그러니 얼마나 힘들어요? 타락하지 않았다면 95퍼센트는 하늘이 해주고 5퍼센트만 내가 했을 것인데, 타락함으로 인해 하나님이 다시 해줄 없다는 겁니다.

재창조를 내가 해야 되는데 95퍼센트 플러스 5퍼센트입니다. 그러니까 죽을 각오를 해야 됩니다. 희생할 각오를 해야 됩니다. 편안한 생각 하지 말라는 겁니다. 세계 탕감노정을 가기 전에는. (142-43)

 

선생님이 땅에 가지고 신앙세계에 남긴 위대한 내용이 가지입니다. 하나님과 인간과의 관계를 확실히 했습니다. 책임분담과 탕감이라는 것을 역사의 누구도 몰랐던 것을 확실히 놓았습니다. 다음에, 양심적인 사람은 못살고 악한 사람이 잘살고 있는데 그게 그러냐 이겁니다. 탕감법, 가인 아벨 문제를 몰랐던 것을 이것을 확실히 놓았습니다. (161-130)

 

인간은 타락성을 상속받아 습관의 노예가 되었으며, 오늘날 종교인까지도 이러한 타습에 젖어 안일한 생활을 하는 경향입니다. 습관적 신앙생활은 위험합니다. 그러한 신앙생활은 사탄의 참소조건을 제시하게 하는 요인이 됩니다.

사람들이 복귀노정을 걸어감에 따라 사람도 잃지 않으려는 사탄은 온갖 방법을 통해 재침범의 기회를 노리고 있습니다. 사탄은 개개인이 세운 탕감조건에 의해 개인에서 떨어져 나가야 하지만 다시 가정적 차원, 민족적 차원에서 침범할 수도 있습니다. (167-98)

 

우리가 가야 공식노정이 있는데 여러분은 그런 공식을 확실히 모르고 있습니다. '우리에게는 탕감이 필요없다. 무엇 때문에 우리가 어려운 탕감길을 가야 ?' 그러는 사람은 사탄권 내에서 죽을 수밖에 없습니다. 사탄은 그들의 권을 주장합니다.

여러분은 이러한 사탄의 영역을 정복해야 합니다. 사탄을 물리쳐야 됩니다. 사탄권을 점령해야 됩니다. 과감하게 일어서야 합니다. 과거의 것들을 청산해야 합니다. 이것이 신앙생활에 있어서 여러분이 해야 책임입니다. 확실히 알아야 됩니다. (167-292)

 

탕감복귀는 조건복귀가 아닙니다. 사실탕감이라는 것을 알지 않으면 됩니다. 그런 것은 원리에는 없습니다. 조건탕감이면서 사실탕감이라고 하는 것은 처음 들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지금까지의 복귀노정을 생각해 보면 사탄세계에서 가장 양심적인 사람을 세웁니다. 노아가 바로 그런 사람이었습니다. 노아 사람의 신앙을 절대신앙 기대 위에 세워 노아 가정을 중심으로 해서 착륙하게 되는 것입니다. 절대신앙의 남자, 절대신앙의 여자, 절대신앙의 사위기대가 필요합니다. (183-119)

 

하나님은 타락한 인간을 탕감복귀시키기 위해 종교를 세우셨습니다. 하나님은 종교를 통해 하나님 중심의 정신을 강화시키는 방법, 삶과 인격에 대한 육체의 지배를 역전시키는 방법을 가르치시고 계십니다. 종교가 단식, 희생적인 봉사, 온유하고 겸손한 태도 등을 요구하는 까닭은 바로 이런 데서 연유합니다. 이는 육체의 세력을 감소시키고 육체로 하여금 정신에게 복종토록 하는 방법들입니다.

신앙생활을 통해 육체 중심적인 생활습관에서 벗어나 새로이 정신 중심적인 생활방식을 만들어 내기까지는 통상 3 내지 5년이 걸립니다. (201-203)

 

탕감은 무엇을 중심삼고 하느냐? 탕감의 내용은 뭐냐? 사탄을 사랑하느냐, 하나님을 사랑하느냐 하는 사랑문제입니다. 모든 것이 사랑문제입니다. 탕감하려면 하나님을 절대 신봉해야 됩니다.

그런데 사탄은 하나님을 절대 신봉하지 않았습니다. 배반했다는 것입니다. 나가다가 중간에 하나님을 배반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먼저 탕감길을 가는데 있어 신앙이나 행동이 절대적이어야 됩니다. (206-231)

 

탕감노정이라는 것은 책임분담권을 세우지 않고는 되는 겁니다. 책임분담은 무엇을 중심삼고 해야 되느냐? 보다 하늘을 사랑하는 , 보다 절대적인 신앙과 보다 절대적인 사랑을 갖지 않고는 사탄을 굴복시킬 없습니다. (139-230)

 

지금까지의 탕감복귀시대는 지나갑니다. 탕감복귀시대는 지나가기 때문에 이제는 법적인 행동에 즉각적으로 걸리는 때입니다. 탕감복귀시대는 돌아가는 것입니다. 1 못하면 2차로 가기 때문에 전진적인 발전을 통할 있는 과정이었지만, 지금때는 탕감복귀시대를 지났으니 복귀시대입니다.

지금은 복귀시대이니만큼 잘못된 것을 둬두고 해결할 때가 아닙니다. 즉각적입니다. 이런 것을 확실히 알고 과거에 희미한 신앙개념이 있었으면 그걸 박차 버리고 선두에 각오를 다짐해야 합니다. (144-126)

 

뜻을 위해 가는 길에 선생님 자신의 생활을 중심삼고 보면 누구도 이해할 없는 길을 가고 있지만 배후에서 하늘이 이해해 주는 이면적인 깊이와 . 그런 사실을 생각하게 그거 불행해요, 행복해요? 행복한 겁니다. 그들이 나를 반대하는 것은 반대하고 싶어 그러는 아닙니다. 반대하지 않고는 탕감복귀가 성립 됩니다.

하늘이 시켜서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여러분은 감사해야 됩니다. 감사하다 보면 결국은 나는 생각지도 않은 세계에 가는 것이고, 나를 반대하던 세계는 생각지도 않은 결과의 세계에 떨어진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늘을 모시고 가는 사람들의 생애를 감사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138-70)

 

자기가 충성의 실적을 가지고 그걸 귀하게 여기면서 하늘 앞에 가일보 전진하는 것이 귀한 것이지, 욕심을 가지고 기도한답시고 야단 부린다고 뜻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탕감복귀의 길을 중심삼고는 자기를 제일로 내세우는 사람들은 흘러가는 겁니다. 문선생이 자신이 제일 잘났다고 해요? , 내가 지금까지 여러분에게 가르쳐 것은 내가 행치 않고 가르쳐 것이 없습니다. 행하고 내가 하고 가르쳐 줬지요? (142-43)

 

하나님의 해방은 참부모와 하나되어 지상의 모든 제물 드릴 있는 사탄의 참소조건을 청산하지 않고는 가지 못합니다. 여러분이 어떻게 하나님의 심정적 소유권에 귀착하느냐? 부모와 여러분과 만물이 평형선상에서 하나님의 소유라고 결정할 있는 자리를 지니지 못했다는 겁니다. 이것을 탕감복귀해야 됩니다.

여러분들이 탕감복귀의 길을 가고 있다는 사실, 책임분담이라는 숙명적인 길을 가고 있다는 사실을 얼마나 감사히 받았어요? 다시 생각해야 되겠습니다. '아이구, 통일교회 원리말씀은 좋지만 탕감복귀는 싫어!' 라고 없습니다.

대학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해 시험을 치러야 됩니다. 내가 원하는 반대의 길이 가로놓여 있습니다. 이것을 해결하지 않고는 학교에 들어갈 없는 것입니다. 마찬가지입니다. 통일교회의 가는 길은 쉽지 않습니다. (138-70)

 

내가 따라가면 되고, 마음이 촉구함을 받고 양심이 못살게 몰아내고 있는가 하는 것을 여러분은 누구보다 알고 있습니다. 마음이 이러냐 이겁니다. 정도가 앞에 있기 때문에 따라가야 역사, 인간이 가야 하고 내가 가야할 탕감복귀의 심각한 운명길이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떨어져서는 길을 갑니다.

부모님의 등을 타고 가기 전에는 길이 없다는 겁니다. 암만 파리가 더럽지만, 달리는 천리마의 아래 붙어 가지고 떨어지지 않고 참고 가면 천리길을 있는 것과 마찬가지라는 겁니다. 거꾸로라도 붙어 가야지 떨어져서는 됩니다. (138-70)

 

오늘날 신앙하는 사람들은 탕감복귀의 길을 가고 있다는 것을 망각하고 있습니다. 아담과 해와가 타락을 했느냐? 책임분담 노정을 망각했기 때문입니다. 현실을 망각했기 때문에 타락했습니다. 책임분담권을 남긴 인류는 신음하지 않으면 입장에 섰고, 책임분담권까지도 자유롭게 맞을 없는 입장이 됐습니다.

타락한 인간이기 때문에. 책임분담권을 자유스럽게 맞을 있는 자리까지 나오기 위해서는 오늘날 역사적인 모든 타락권을 해탈하고 나서지 않으면 됩니다. 그러지 않으면 복귀의 길에 나가는 겁니다. (142-43)

 

탕감복귀 완성한 사람 손들어 봐요. 이놈의 자식들, 몽둥이로 후려 맞고, 욕을 퍼먹고, 그저 홍두깨 벼락을 맞아야 요사스러운 패들이야. 보라구요. 이것 했다가는 선생님도 없습니다. 선생님이 확실히 가르쳐 줬습니다. 그것대로 영계가 변형되는 겁니다.

여러분들이 이것 하고 가게 되면 저나라에 가서 걸리는 겁니다. 아무리 부처끼리 아들딸을 사랑했다고 하더라도 전부 가지고는 스톱입니다.

영계에 낙원이 생긴 것과 마찬가지로 통일교회에 있어서 천국 들어가기 전의 가정 낙원이 생기는 겁니다. 거기서는 사랑도 해요. 어떻게 사랑하겠어요? 자식이라고 사랑하려야 사랑 못하게 되어 있다는 겁니다. 어떻게 거예요? 남편에게 '당신이 사랑하더니 여기 와서는 그렇게 해요?'라고 하더라도 사랑 못하게 있습니다. 사랑 합니다. 자기 있는 자리에서는 사랑하게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148-142)

 

여러분에게 묻고 싶은 것은, 여러분들이 탕감복귀의 길을 걸어왔어요? 그렇게 살았어요? 장자 복귀를 해야 운명으로서 앞에 장자 복귀의 길이 가로막혀 있는데 이것을 필사적인 노력을 통해, 무슨 대가를 치르더라도 고개를 넘어야 된다고 하며 몸부림쳐 봤어요? 했다는 것입니다. 했습니다.

그저 선생님 따라온 거지. 선생님이 어떠해서? 선생님이 좋아서. 따라왔느냐? 따라온 동기도 원리보다도 선생님이 좋아서 따라온 것입니다. (138-70)

통일교회에 들어와 전부 걸터앉아서 천국 간다고 생각하지 말라는 겁니다. 심정권을 이어받아야 됩니다. 임자네들 언제 탕감복귀한다고 생각했어요? 언제 탕감복귀하겠어요? 탕감복귀하기 위해 가라는데 언제 갔어요? (141-171)

 

인간에게 제일 어려운 것이 무엇이냐? 사탄의 3 문이 있는데 첫째는 먹는 겁니다. 이놈의 입은 먹고 먹고 먹으면 좋은 달라 그렇습니다. 자꾸 그렇습니다. 다음에는 쉬는 겁니다. 잠만 자면 자꾸 쉬고파요. 그렇지요? 일하고 싶지 않습니다. 다음에는 뭐예요? 정욕입니다. 바람 피우려고 합니다.

통일교회에서 바람 피우고 남녀 문제가 있으면 군데 데려다가 휘발유 뿌려서 불살라 버릴 것입니다. 그런 때가 옵니다. 내가 그런 지시를 안해서 그런 겁니다.

하나님이 에덴동산의 아담과 해와를 쫓아냈지요? 새끼들을 처리할 도리가 없었습니다. 둘밖에 없었기 때문에 처리할 도리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그렇지 않습니다. 수두룩하게 많습니다. 선생님 시대에 그런 꼴을 보고 싶지 않습니다. 그러니 심각하다는 것입니다. (199-101)

 

 7) 탕감길은 절대복종, 절대순종의

 

종교인들은 절대복종을 해야 하느냐? 절대적인 주체 앞에 절대적인 상대가 되려니 절대복종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악을 대해서는 죽더라도 절대 짝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악하고 절대 짝하지 말라는 겁니다. 사랑하라고 하면서. 인간을 사랑하되, 인간과 하나되어 있는 죄를 사랑해서는 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이것을 알아야 됩니다. (57-39)

 

하나님이 절대적이라면 나도 절대적인 자리를 원해야 됩니다. 하나님이 불변이라면 나도 불변이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유일이라면 나도 유일이어야 됩니다. 하나님이 영원이라면 나도 영원이어야 합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인간의 영생은 불가피적이요, 그것은 결과적인 귀일점이 아닐 없다는 결론을 당당히 내릴 있다고 보는 것입니다. 아무리 하나님이 사랑이 있다 하더라도 내가 사랑이 없고, 아무리 하나님에게 생명이 있다 하더라도 내게 생명이 없고, 아무리 하나님에게 이상이 있다 하더라도 우리 인간에게 이상이 없다면 모두 허사라는 것입니다.

자기 욕심을 가지면 됩니다. 선생님을 중심삼고 완전히 절대적으로 하나돼야 됩니다. 뿌리입니다. 뿌리를 잡아당기면 끌려가야 되는 것입니다. 줄기나 가지는 자기 존재의식을 가질 없습니다. 주장할 없습니다. 방향이 있을 없습니다. 하나입니다. 이것이 승리적 기반을 닦고 자리를 잡아야 동서남북으로 자유가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고는 자유가 없습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러니 자유행동을 없습니다.

지금까지의 도인들은 무엇을 중심삼고 생활해 왔느냐? 예수도 불쌍한 사람입니다. 인간적으로 보면 아무 주장이 없는 사람입니다. 밤이나 낮이나 하나님의 뜻만 가지고 자기의 뜻은 없습니다. 하나님 앞에 절대복종이었습니다. 절대복종! 절대 복종했느냐? 절대적인 주체, 원형적인 주체가 있는 데도 불구하고 다른 삼각형적 주체의 권을 이룬 것이 사탄이기 때문에, 사탄을 제거시키기 위해서 그런 것입니다.

오늘날 인간은 사탄권 내에 예속되어 있습니다. 사탄권 내에 예속되어 있는 인간을 탈출시키기 위해서는 사탄이 제일 싫어하는 길을 가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종교는 양심을 중심삼고 절대복종하라고 하는 것입니다. 양심과 마음이 본래는, 하나님이 절대적이니 절대적인 하나님을 중심삼고 절대적으로 하나되게 만들려니 종교 세계에서는 마이너스 되라고 하는 것입니다. (57-83)

 

절대적으로 복종하라, 절대적으로 복종하는 것이 망하는 것이 아닙니다. 복종하고 나면 어떻게 되느냐? 하나됩니다. 하나되고 나면 어떻게 되느냐? 악은 반발하는 것입니다. 완전히 하나되어 있기 때문에 악은 반발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악이 제거될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원칙입니다. (57-83)

 

하나님의 뜻에는 하나님의 이상적인 뜻과 인간이 타락했기 때문에 탕감복귀해야 뜻이 있습니다. 둘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러면 어떤 뜻길을 가야 돼요? 둘째번입니다. 그러면 둘째번의 뜻길에는 하늘을 따라가고,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들이 자유로 있는 내용이 요만큼이라도 있느냐 이겁니다. 요만큼도 없습니다. (134-106)

 

절대적인 신앙을 해야 합니다. 통일교회를 믿느냐 절대적으로 믿고 간다고 해야 됩니다. (46-99)

 

절대신앙이라는 것은 무엇이냐? 자기가 믿고 있는 종교의 지도자가 있다면, 지도자와 나는 역사적으로 수천 년이라는 거리를 두고 있지만 믿는 마음을 중심삼고는 그와 평면적으로 대등한 시대권 내에 들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절대적으로 믿으라는 것입니다. 절대적으로 믿을 사람과 같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는 것입니다.

또한 사람과 같이 살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는 것입니다. 이런 것을 새롭게 인식시키고 자극시키기 위한 것이 신앙이라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남는 것은, 절대신앙도 가고 절대복종도 가지만 최후에는 절대사랑이 남는 것입니다. 믿음과 사랑과 소망, 가지는 항상 있는데 중의 제일은 뭐라구요? '사랑' 믿음도 가고 소망도 가지만 최후에는 사랑이 남는다는 겁니다. 마찬가지입니다. 절대신앙도 갑니다. (169-130)

 

죽는 자리에서도 대담해야 됩니다. 죽는다고 감고 ' 죽었다.' 하고 있으면 벌써 딴세계에 옮겨 놓더라 이겁니다. 비약이 벌어지더라는 겁니다.

통일교회는 그렇게 발전해온 겁니다. 기가 차고 기가 막히고 사방이 죄이고 땅에 들어갈 수도 하늘로 솟구쳐 올라갈 없는 자리를 죽음을 각오하고 밟고 넘어서면 살아계신 하나님은 틀림없이 현현하는 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에게는 하나님이 있나 없나 하는 것은 문제도 되는 겁니다. 그리고 원수를 소화해야 됩니다. 원수를 사랑해야 됩니다. 길이 쉽지 않습니다. 자체부정을 몇십 , 몇백 뿐만이 아니라 원수를 사랑할 있는 자리까지 가야 합니다. 그러지 않고는 하나님편에 없습니다. (126-41)

 

종교는 긍정 개념에서 시작할 없습니다. 선조가 그랬기 때문에. 그것을 부정하는 제일 조건이 뭐냐 하면 절대신앙입니다. 알겠어요? 그래, 임자네들 절대신앙 가졌어요? 그렇기 때문에 고행의 길을 가는지 원인을 파헤쳐 봐야 됩니다.

오늘날 아무개가 와서 종교의 비밀 세계를 파헤치길 바라지요? ' 고행의 길을 가야 되고, 희생해야 되느냐? , 절대 믿어야 돼요?' 하고 목사들을 불러 가지고 마디만 해도 대답 못하고, ', 믿음으로써 모든 구원을.' 하는 겁니다. 그러한 망상적인 사탄의 연막전술에 넘어가지 말라는 겁니다. (126-35)

 

통일교회 교인들 탕감복귀하기 위해서는 반대의 행로를 통해 가야 하느니만큼 자기 인정, 자기 긍정에서부터 시작하는 것이 아닙니다. 완전 부정입니다. 완전한 종교는 자기 부정에서부터, 타락한 세계의 완전 부정에서부터 시작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세계를 부정하고 나라를 부정하고 종족을 부정하고 가정을 부정하고 여편네 남편, 남성 여성 자체를 부정하고 몸과 마음 자체를 부정해야 됩니다. 부정의 판도가 얼마나 큰지 알아야 됩니다. 마음을 중심삼고 몸까지 부정해야 된다 이겁니다.

통일교회를 믿고 복받겠다는 생각 하지 말라는 겁니다. 복을 주려는 생각을 해야 됩니다. 통일교회 자체 내의 복을 나라와 세계를 위해, 것을 위해 주겠다고 해야 됩니다. 그렇게 가게 레버런 문이 여러분의 진로를 책임질 것입니다. 여러분의 발을 내가 잡아당기지 않을 겁니다. 그런 사람들이 되어야 됩니다.

겉으로는 좋아하지만 속으로 머리를 흔드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런 것을 성품을 타고나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신앙길에 있어 자기와 싸워 이긴다는 것은 세계를 극복하는 것보다 어려운 것입니다. 이런 관점에서 1 십자가는 자아를 극복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46-95)

 

, 지금까지 책임분담의 탕감역사를 누가 했어요? 그것을 돈으로 갚을 있어요? 여러분의 집을 팔고 나라를 팔아서 갚을 있어요? 그럼 뭘해야 돼요? 없습니다. 그저 절대복종입니다.

여러분 20대까지는 절대복종입니다. 20대가 되기 전에 에덴동산에서 아담과 해와가 그렇게 꽁무니를 흔들다가 타락한 것입니다. 자기 주장하다가. 20대까지는 절대복종입니다. 20 전에는 복종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아이들은 절대복종입니다. 절대복종을 가르쳐 주지 않아도 복종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들도 만약에 부모하고 하나 되었다간 망한다는 아는 겁니다. 하나님과 하나 되면 망한다는 겁니다. (133-86)

 

4 심정권과 3 왕권을 잃어버렸으니, 이것을 찾아야 됩니다. 그것을 이루기 위해서는 절대복종과 절대순종과 절대희생을 중심삼고 순응하고, 무슨 일을 시켜도 하겠다고 해야 됩니다. 그렇게 하고 후에야 부모가 사탄세계에서부터 여기로 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사탄세계의 남자는 천사장이니 잘라버려야 되는 겁니다. 그러면 여기서 올라가는 겁니다. (235-281)

 

가나안 복귀노정에서는 선생님을 따라가야 됩니다. 기러기가 대양을 건널 왕초 기러기 앞에 절대복종입니다. 이의가 없습니다. '날아가!' 하면 날아가는 겁니다. 힘들더라도 죽도록 그냥 따라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놀음을 왔습니다.

이제는 목적지에 와서 새끼 치고 이렇게 있으니, 자기 끼리끼리 서로서로 위하고 사랑해서 족속을 이루어 가지고 족속 자체를 자랑할 있는 놀음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지금 이때 해야 일이다 하고 말했다는 것입니다. 지금까지는 가나안 복지를 향해 가는 때요, 이제는 정착시대에 들어왔다는 것입니다. (115-64)

 

진짜 효자는 복종하는 자입니다. 진짜 충신은 간신으로 몰려서 죽더라도 나랏님에 대해 무능한 군왕이라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간신으로 몰려 죽으면서라도, 충신의 절개로 불쌍한 마음을 품고 눈물을 흘리면서 군왕의 만수무강을 비는 사람이 진짜 충신입니다. 절대복종입니다. 절대복종으로 성공을 가져올 있는 하나의 길은 참사랑의 길밖에 없습니다. (164-9)

 

선생님은 지금까지 ', 너희들, 선생님의 말을 절대복종하라' 그러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역사적인 노정을 순응해 나가야 됩니다. 역사적인 노정이 뭐냐 하면 하나님을 위한 섭리적인 역사노정입니다.

지금까지 여러분들에게 복귀섭리노정을 가르쳐준 것은 그런 의미에서입니다. 통일교회 문선생을 위해 가르쳐 것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선생님도 가는 겁니다. 인류의 목적을 해가는 것입니다. 목적을 점으로 결말 지었기 때문에 이것을 결말지어 주자는 것이 오늘날 시대 통일교회가 주장하는 통일원리요, 통일사상이다 하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7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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