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참부모와 제3 선민권
① 축복가정은 참부모의 새로운 종족권
선생님의 가정을 중심으로 하여 결합된 축복가정은 새로운 종족입니다. 그것이 날로 발전해 나가면 새로운 민족이 됩니다. 좀더 발전하면 국가, 세계권을 이루게 됩니다. 즉, 새로운 민족, 제3 이스라엘 민족이 형성되는 것입니다. 일본인이라도 지금까지 일본의 역사과정에 나타났던 조상으로부터 혈통을 물려받은 자녀가 아니라, 새로이 하나님에 의한 혈통권을 이어받은 자녀가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통일교회입니다. (하나님의 뜻과 세계-24)
영적인 제1, 제2 이스라엘을 연결하여 제3 이스라엘권을 지상에 이루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재림주는 제1 이스라엘을 대신한 제1가정(아담가정)과, 제2 이스라엘을 대신한 제2가정(노아가정)과, 제3 이스라엘을 대신한 제3가정(야곱가정)을 찾아 세워야 합니다. 고로 36가정은 인류의 조상이 되어야 합니다. (19-317)
앞으로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제3 이스라엘 백성이 되기 위해서는 축복을 받지 않으면 안 됩니다. 과거의 아브라함 시대에는 이스라엘 백성이 되려면 할례를 해야 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 시대에는 세례를 받아야 했습니다. 마찬가지입니다. 통일교회에서는 축복 받지 않으면 제3 이스라엘 백성이 될 수 없습니다. 그렇지만 축복 받는데 있어서는 조건이 간단하지가 않습니다. 선생님도 그 조건 때문에 40평생을 바쳤습니다. 그것 때문에 일생을 다 보냈다는 것입니다. (19-172)
축복가정의 판도가 넓어진다는 것은 무엇이냐 하면, 하나님을 중심삼은 주류의 가정권이 확대된다는 것이고, 그렇게 해서 하나님의 종족이 형성된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참부모의 인연과 천륜의 내적인 심정을 이어받은 가정이 생겨나서 횡적으로 확대된다는 것은 하나님을 중심한 종족이 형성되는 것이요, 민족, 국가가 형성된다는 것입니다. 나아가 한 국가의 형성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중심한 세계를 형성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과 세계-565)
본래 통일교회의 축복가정은 한 국가의 형성을 목표로 시작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중심한 선의 세계를 목표로 출발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의 축복가정은 전민족적이요, 전국가적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중심삼고 출발했기 때문에 여러분의 가정이 비록 하나의 가정이요, 여러분이 김아무개, 박아무개 하는 개인이라 할지라도, 통일교회의 축복가정은 개인만을 대표한 가정이 아니고, 전세계 인류를 대표한 가정입니다.
다시 말하면 국가를 초월하고, 민족을 초월하고, 종족을 초월하여 전체를 대표한 가정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과 세계-565)
통일교회는 남남이 모여서 새로운 가정을 형성하고 이제까지의 종족관을 초월하는 새로운 종족을 형성해야 하고, 여러 종족을 합해서 단일민족을 형성해야 하고, 여러 민족을 합해서 자기 민족을 사랑하는 이상 사랑할 수 있게 해야 합니다. 이것이 통일교회와 통일교인들이 가는 길입니다. (하나님의 뜻과 세계-684)
축복의 기점 위에 나타난 책임자, 즉 중심존재는 그 시대라는 제한된 환경에만 처해 있는 존재가 아닙니다. 세계사적인 내용을 지닌 중심인물이라는 겁니다. 그러기에 축복은 부부의 인연을 갖추는 것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그 축복으로 말미암아 새로운 가정이 형성되어야 하고, 더 나아가 새로운 종족, 새로운 민족, 또 새로운 국가가 형성되어야 합니다. 그 모든 것이 여기에서 출발된다는 것입니다.
이런 관점에서 볼 때에, 1960년대부터는 새로운 역사시대로 접어들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새로운 역사시대로 접어듦으로 말미암아 새로운 종족이 여기에 현현할 것이요, 새로운 국가, 새로운 세계의 형성이 여기에 나타나게 된다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이러한 기점을 중심삼고 통일교회에서는 축복행사를 거행하였던 것입니다. (30-168)
② 축복가정을 통한 제3 이스라엘권의 편성
하나님 편에서는 축복가정을 탄생시킴으로써 새로운 이스라엘권을 편성해야 합니다. 그래서 1960년부터는 하나님편의 운세가 올라갑니다. 거기서부터 가정, 종족, 민족시대를 거쳐 세계시대를 향해 나갑니다.
야곱과 같은 선생님이 가정을 중심삼아 에서와 같은 여러분과 하나되어 종족과 민족을 편성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뜻과 세계-368)
제3 이스라엘의 선조가 되어야 할 끝날에 처한 여러분들은, 최후의 말씀은 하나님의 사랑의 말씀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에 의거한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 말씀의 보이는 실체가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내적 심정이 여러분의 내적 심정이 되어야 합니다. 즉, 본심의 실체가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3-331)
여러분은 하나님의 말씀을 번식시킬 수 있는 제2 창조주의 사명을 해야 되겠고, 즉 말씀의 번식체가 되어야 하겠고, 생명의 번식체가 되어야 하겠으며, 실체의 번식체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그래서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되어야만 하나님을 영원히 모실 수 있는 것입니다. 이런 기준이 제3 이스라엘의 기준입니다. 이래야만 말씀을 심어줄 수 있고, 실체를 심어줄 수 있으며, 생명을 심어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모실 줄 알고, 말씀을 보고 느낄 줄 아는 말씀의 실체, 생명의 실체, 6천 년의 심정을 대신한 실체가 되어 제2 이스라엘을 재창조하는 사명을 완수해야 되겠습니다. 그래야 하나님의 내적 심정을 완전히 통한 아들딸이 될 수 있고, 그런 하나님의 참자녀가 되어야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영원한 영광 가운데 살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되겠습니다. (3-331)
제3 이스라엘은 슬픔에서 부활한 민족입니다. 기쁨의 자리에서 부활한 것이 아니고 슬픔의 자리에서 부활한 것입니다. 슬픔의 세계에서 사탄을 굴복시켰다는 이것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내가 일전에 용매도 사건을 이야기했지만, 그렇게 하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그렇지만 피난길을 가면서도 이 삼천만 민족 가운데서 가장 어려운 피난길을 가리라고 마음먹었습니다. 그래서 '죽기 전까지 이 길을 가리라! 내 맥박이 멈출 때까지 가리라! 아직까지 호흡이 끊기지 않았으니 가야 된다.'는 결심을 하고 갔던 것입니다. (26-16)
세계가 하나의 심장의 움직임에 의해 하나의 형태를 갖추어 나왔고, 하늘의 심정과 예수의 피살을 통하여 역사가 흘러 나왔는데, 오늘날 이제 열매 맺을 수 있는 하나의 실체가 여러분 자신임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여러분은 예수 그리스도의 안타까운 심정과 뛰는 심장을 소유하는 상대자가 되어야만 제3 이스라엘로 남아질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예수가 그런 심정을 품고 제물 되셨고, 제2 이스라엘을 만들었기에, 오늘날 우리들이 이런 각오를 가져야만 제3 이스라엘의 선조가 될 수 있다는 겁니다. 또 지상천국, 즉 에덴동산의 본연의 자녀가 될 것입니다. (3-313)
통일교회의 축복가정은 옛날의 이스라엘을 중심삼고 유대교를 통하여 메시아를 희망하던 자리가 아니라, 메시아를 맞아 가지고 새로운 종족 편성을 하여 한 단계 더 전진한 입장에 서 있습니다. (1970. 12. 12)
한국을 놓고 볼 때 하나님을 불신하는 사람들은 제1 이스라엘이요, 기성교회는 제2 이스라엘이요, 통일교회는 제3 이스라엘에 해당된다. 그러므로 사탄이 이 섭리의 중심을 공격하는 것이다. (19-268)
아브라함은 제물로써 이스라엘을 형성했으나 통일교회에서는 축복으로 이스라엘을 형성하는 것이다. 고로 제3 이스라엘 입적은 축복만으로 가능한 것이다. (1967. 12. 29)
통일교회는 아담과 예수님이 사탄의 침범을 받아 세우지 못했던 그 절대기준을 세워 나오고 있습니다. 성혼식은 1960년, 선생님의 가정을 중심으로 하여 시작되었습니다. 그 이후에는 가정권 편성을 넘어서 종족권을 편성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종족권을 이루기 위해서 예수님을 중심으로 하여 제자들이 하나된 입장에 서야 합니다. 예수님이 제자들과 상대기준을 맺어서 가정을 만들었다면 그 제자들도 상대기준을 맺어서 가정을 만들어야 합니다. 그리하여 유대교 내에서 새로운 종족권을 편성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과 세계-148)
예수님이 성혼식(聖婚式)을 올리면 12제자는 성혼식을 올리지 않은 입장에서 먼저 예수님의 가정과 완전히 하나되어야 합니다. 그 다음에 예수님의 가정을 중심하고 축복 받아 영육, 아울러 사탄이 침범할 수 없는 승리권(勝利圈)을 만들어야 합니다.
축복 받아 새로이 편성된 종족이란 타락으로 인하여 복귀된 양자권(養子圈)과는 전혀 다릅니다. 그것은 처음으로 하나님의 아들로부터 시작된 종족권이 출현하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과 세계-148)
기독교가 영과 육을 중심삼은 완전한 입장에 서 있지 못하기 때문에, 즉 육적 기준을 제외한 영적 기준만을 중심삼고 제2 이스라엘권을 이루었기 때문에 육적 기준까지도 이루어야 하는 것입니다. 이 육적 기준을 이루는 날이 재림의 날인 것입니다. 이 한날을 소망하고 나온 기독교인들은 제2 이스라엘의 영적 기준 위에서 다시 오시는 주님을 맞이하여 제3 이스라엘의 세계적인 선민권을 이루어야 하는 것입니다. (16-223)
예수님이 영적으로는 승리하셨지만 지상에 이스라엘권을 이루지 못하셨으므로 영계의 이스라엘권을 세우시는 것도 개인으로부터 시작한다. (19-317)
오늘날 전세계를 두고 볼 때 2천 년 전의 국가들처럼 피폐해 가고 있습니다. 이런 나라 중에도 이스라엘과 같은 국가로 한국을 세우고 로마와 같은 미국을 세워 섭리하고 계십니다. 이 두 국가만 하나가 되면 세계를 하나 만들 수 있는 기반이 이루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영적인 기독교의 세계적 기반 위에 공산세계를 흡수하여 지상천국의 완성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재림주님에게는 공산세계와 민주세계를 하나로 만들어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 그러면 지금은 어디까지 왔느냐 할 때, 이미 세계적 기반을 넘어섰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통일교회는 개인, 가정, 종족, 민족, 국가, 세계의 완성기반을 다 닦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색인종이 한 식구가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제3 이스라엘 민족은 세계적인 나라의 기반 위에 영계와 육계를 중심삼은 하늘나라를 가질 수 있는 민족인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새로운 제3 이스라엘 민족이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1977. 9. 18)
제3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심정을 상속받은 무리들입니다. 재림주님에 의하여 심정적 실체기대가 세계적으로 확대되어야 하며, 그 기대를 통하여 탕감복귀하여 나가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리하여 복귀된 가정의 기준을 만들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뜻과 세계-147)
예수님은 인류의 참부모가 되실 분이었습니다. 그런데, 참부모로 오신 예수님이 사탄으로부터 침해당했다는 것은 참부모에 의해서 거듭나야 할 모든 인류가 사탄의 침해를 받는 것이 됩니다. 부모가 침해받은 것이기 때문에 부모로부터 태어나는 모든 후손들은 그 부모의 기준을 능가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과 뜻만을 생각하고 출발할 수 없게 된 인간들은 예수님의 십자가 아래에 모이게 되었고, 그런 인간들이 지금 세계적으로 널리 신앙하고 있는 기독교도들입니다. (하나님의 뜻과 세계-14)
2) 축복가정의 역사
① 36, 72, 124가정의 역사
하늘의 역사는, 종족에서 민족 편성운동이기 때문에 통일교회 선생님을 중심삼아 가지고 1960년대의 성혼식, 축복 이후부터 본격적인 종족편성이 벌어지는 겁니다. 그것이 36가정으로부터 72가정인 것입니다. 36가정은 이스라엘의 민족 역사, 유대교 역사 가운데 있어서의 조상들을 다시 찾은 겁니다. 조상의 대표를 세운 것입니다. 그런 소생기반이 벌어진 그 기반 위에 72가정이 있다 이겁니다.
그러면 72가정은 뭐냐? 36가정의 2배인데, 축복가정이 있으면 언제나 가인 가정과 아벨가정의 싸움이 문제되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모의 가정을 중심삼고 아들의 가정인 장자의 가정과 차자의 가정이 하나 못 되었다 이겁니다. 언제나 가인이 아벨을 치는 입장에 있기 때문에 언제나 하나 못 되었다 이겁니다. 그래서 상징적인 면에서 탕감조건을 세울 수 있는 가정으로 맞추어 놓은 것이 72가정이라고 보면 되는 겁니다. (110-120)
횡으로 보면 예수님 시대의 열두 사도 앞에 72문도를 대표한 가정이지만 이것은 오늘날 우리 시대에 있어서의 36가정을 중심삼고 볼 때 모든 가정들 앞에 아담가정의 가인 아벨가정에 해당합니다. 지금까지 이 시대에 영향 미쳐 나온 모든 조상들이 섭리 가운데에 서 가인 아벨을 하나 만드는데 실패했습니다. 그 가인 아벨을 하나 만들 수 있는 기반을 형성하지 못했기 때문에 타락의 세계는 연장되었던 것입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36가정을 중심삼아 72가정형을 만들어서, 가인가정과 아벨가정을 연결시킨 하나의 조상 가정을 만드는 것입니다. (110-120)
120문도는 뭐냐? 승천한 후에 되어진 120문도는 12사도가 하나의 종족적 기준이라 했을 때, 72문도는 민족적 기준이요, 120문도는 세계적 국가를 대신한 기준입니다. 그래서 통일교회는 이런 모든 전부를 다시 탕감복귀해서 오시는 주님께서 해원성사하지 않고는 세계는 살 길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36가정을 세우고 72가정을 세워 놓았고, 이것이 하나됨으로 말미암아 민족적 중심을 확정할 수 있는 겁니다. (110-120)
36가정은 아담부터 아브라함까지 2천 년 사이에 있었던 선조들을 대신한 가정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36가정 앞에는 가인 아벨이 있어야 합니다. 이 입장으로 세워진 가정이 72가정입니다. 또 12수를 중심한 전체 수를 위해 세워진 가정이 120가정입니다. 124가정 중 4가정은 세상에서 이미 결혼했던 사람으로 세웠습니다. 이것은 타락한 인간의 입장을 복귀하는 것이요, 예수님이 역사 속에서 찾으려던 가정을 복귀하기 위한 것입니다. (17-216)
선생님은 선생님의 가정을 중심삼고 3가정을 축복해 주었고, 3가정을 중심한 12가정을 중심으로 36가정, 72가정, 120가정을 축복해 주었습니다. 이것은 선생님이 세계사적인 투쟁을 거쳐 축복해 준 것입니다. 이것은 예수님을 중심삼은 3제자와 12제자, 70문도, 120문도와 같은 것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의 입장에서 아버지를 대신하여 승리적 책임자가 된 것과 마찬가지로 여러분도 아들의 입장에서 책임을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22-163)
앞으로 문제되는 것이 축복가정입니다. 세 아들은 아담가정, 노아가정, 야곱가정을 대신한 가정입니다. 36가정이란 어떠한 가정이냐? 역사적으로 제시된 모든 탕감조건을 탕감해야 할 대표적인 가정입니다. 이렇게 되는 겁니다.
결국 36가정이 무엇이냐 하면 역사상의 각 시대에 있어서 모든 가정들이 뜻을 이루지 못하고 가정의 형태를 이루지 못하고 내려온 모든 역사적인 탕감조건을 이 시대에 지상에서 방패막이를 하기 위한 가정입니다. 다시 말하면 역사적으로 내려온 탕감조건을 막아낼 수 있는 대표적인 가정이 36가정입니다.
그러면 72가정과 120가정은 어떠한 가정이냐? 36가정은 역사적인 대표의 가정이기 때문에 과거로부터 엮어져 나온 것을 대신한 가정입니다. 이 가정을 중심삼고 현실적인 기반으로 세워진 것이 72가정과 120가정입니다. 과거로부터 바라며 나오던 가정적인 탕감조건을 막을 수 있는 가정이 36가정이라면, 그것을 현실적인 가정의 기반으로서 막을 수 있는 가정이 72가정과 120가정이라는 겁니다. 72가정은 종족과 민족을 대표한 가정이요, 120가정은 세계를 대표한 가정입니다.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28-60)
국가 민족을 대표한 자리에 있어서 생사의 기로의 접경에서 최후의 결전을 내려야 할 숨가쁜 과정을 거쳐 나가는 겁니다. 여러분이 알다시피 1960년대를 중심으로 선생님의 성혼식을 중심삼아 36가정으로부터 72가정으로, 120가정으로 이렇게 쭉 발전해 나온 겁니다.
36가정을 택하기 위해서 3가정을 중심삼고 그 다음에 12가정을 중심삼은 3시대형, 즉 구약시대, 신약시대, 성약시대형을 대표로 전체를 연결시켰던 것입니다. 12수라는 것이 횡적 기반만 되어서는 안 된다는 겁니다. 종적인 입장에 있어서 영계와 연결시키는 이런 기반을 닦지 않으면 안 되겠기 때문에 36가정을 중심삼아 그것을 하나의 조상이 재림한 기반으로 해서 72가정, 120가정으로 연결된 것입니다. 72가정은 뭐냐하면 씨족에서 민족을 편성하여 하늘을 대표할 수 있는 중심자를 택해서 세운 격이라는 겁니다. (100-171)
모세가 72장로를 중심삼아 민족적 지도 기반을 닦았던 것과 마찬가지로 우리 통일교회에 있어서 씨족권에서 민족권으로 발전해야 된다 이겁니다. 그것이 뭐냐하면 가정입니다. 어디까지나 가정을 중심삼고 하늘이 역사한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에서 합동결혼식이라는 것은 그것이 어떤 한 개인 개인의 결혼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축복가정들은 지금까지 역사시대에 수많은 선조들과 민족, 국가들이 전부 다 하늘과 상극되었던 것을 터뜨려 놓기 위해서 한때 한 클럽이 되어 시대적 한 팀의 사명적 부담을 짊어져야 되는 겁니다. 120가정이면 120가정이 한 팀이 되고, 430가정이면 430가정이 한 팀이 되어야 하는 겁니다. 역사적인 모든 결혼을 중심삼고 이루어졌었던 가정들의 실패를 탕감하고, 하나의 중심적인 부활가정으로 등장시킨 것이 합동결혼식을 한 가정들이라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100-171)
조상을 중심삼고 가인 아벨이 하나됐으면 복귀됐지요? 그 복귀의 목적은 국가만이 아닙니다. 세계라는 겁니다. 국가만 복귀되어서는 안 됩니다. 세계가 복귀돼야 합니다. 예수님이 오순절에 승천할 때 마가의 다락방에 모였던 120명의 문도는 무엇이냐 하면, 세계적 국가대표라는 것입니다. 민족을 중심삼아 가지고는 72가정까지 기반이 되면 그것이 하나의 중심이 되어 세계적인 국가형태입니다. 이것은 12지파를 중심삼아 가지고 72문도를 중심으로 국가의 중심이 될 수 있지만 세계의 중심은 못 된다는 겁니다. (84-144)
민족을 중심삼은 72가정 기반 위에 세계 대표 120개 국가를 규합했더라면 예수는 이 땅 위에서 뜻을 이룰 수 있었다 하는 것이 섭리관이기 때문에, 이것을 탕감복귀할 사명이 통일교회 책임입니다. 통일교회 책임인 동시에 통일교회 축복 받은 가정들의 책임입니다.
그러면 이 가정들은 어떻게 해야 되겠느냐? 36가정을 중심삼고 72가정, 120가정이 완전히 하나돼야 됩니다. 완전히 하나돼야 되는 겁니다. 형으로 보면 세계를 대표한 것이 소생이고, 그 다음 72가정이 장성이고, 그 다음에 36가정이 완성입니다. 이게 조상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보는 것입니다. 120가정이 끝남으로 말미암아 1965년에 선생님이 전세계에 성지를 택정했던 겁니다. (84-144)
그건 왜 그랬느냐 하면 하나님의 뜻을 중심삼아 가지고 36가정을 찾았고, 그 다음엔 72가정을 찾아 민족적 중심으로 만들었고, 세계 국가형 120가정과 같은 기반을 만들어 놓았기 때문에 세계 국가를 관리해야 합니다. 그럴 수 있는 시대로 들어가기 때문에 전세계 40개국에 120개 성지를 택정한 겁니다. 이럼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뜻 가운데 조상이 찾아졌고, 그 다음엔 72가정을 중심삼고 가인 아벨형이 찾아졌고, 세계 대표자가 찾아졌으니 세계의 국가 땅을 찾아야 합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섭리시대에 있어서 사람을 찾고 땅을 찾았으니 세계적인 시대로 넘어가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일이 1965년도 성지 택정한 이후에 벌어지는 것입니다. (84-144)
종적인 역사를 횡적으로 탕감하는 역사를 해 나오는데 있어서 탕감복귀의 기반을 닦아야 되기 때문에 36가정과 72가정과 120가정을 세운 것입니다. 그 가운데 36가정은 종적인 선조 36대의 축소형입니다. 그 다음에 일대(一代)가 떨어진 가인 아벨형이 72가정입니다. 그리고 120가정은 세계의 120개 국가를 대표하는 가정입니다. 유엔 가입국 120개 국가와 딱 들어맞아야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실제 그렇게 들어맞았습니다. (34-103)
36가정은 타락한 인류의 조상들이 부활한 형이고, 72가정은 그 조상들의 아들딸들이 부활한 형이고, 그 다음 120가정은 세계의 사람들이 부활한 형입니다. 그러니까 이것이 하나되면 결국 가정과 아들딸이 하나되고 세계가 하나됩니다. 그래서 120가정까지는 내가 책임을 져야 되겠다고 보는 겁니다.
이제부터는 여러분도 사고방식을 선생님과 같은 사고방식을 가져야 합니다. 하나의 세계를 찾기 위해서는 하나의 나라를 찾아야 되고, 하나의 나라를 찾기 위해서는 내 일족, 문씨면 문씨 종족을 동원해야 됩니다. 종족을 동원해 가지고 이 대한민국 민족을 구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런 관이 딱 돼 있어야 합니다. (82-245)
재림주님은 아담가정의 입장을 탕감복귀해야 합니다. 따라서 아담, 노아 아브라함 형 가정을 찾아서 조상으로 세워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아담형 12가정을 찾고 다음에 노아형 12가정과 아브라함형 12가정을 찾아 종적인 조상을 세워야 합니다. 그래서 선생님이 36가정을 세웠습니다. 이 조상들을 중심한 가인 아벨형의 가정으로 찾아 세운 것이 72가정입니다. 그리고 120가정은 세계 120개 국가의 지도자를 상징하는 것입니다. (22-215)
120문도는 세계를 대표합니다. 예수님도 120문도를 중심삼고 세계적인 출발을 하려고 했지만 그것을 못 했습니다. 우리는 이것을 갖추어 놓아야 합니다. 세계를 표준하고 나가는 길 앞에 있어서 다리를 놓을 수 있는 자기의 후손을 단계적으로 세워야 됩니다. 후손을 세울 때에는 아무렇게나 마구 세우는 것이 아니라, 세계적인 대표가 될 수 있는 자리에 세워야 합니다. 이것이 뭐냐? 통일교회의 36쌍, 72쌍, 124쌍 합동결혼식입니다. 36가정은 12쌍의 3배로서 3시대를 대표한 것입니다. (34-262)
그러면 이 36가정의 책임은 무엇이냐? 지금까지의 역사적인 모든 탕감조건을 막아내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사탄을 완전히 제거시킬 수 있는 하나의 완벽한 울타리가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정의 모든 전통과 사상은 사탄과는 완전히 격리된 전통을 세워야 됩니다.
이 전통을 중심삼고 횡적인 인연을 72가정과 120가정이 세워 나가야 하는 것입니다. 이런 입장에서 볼 때 36가정의 책임이 얼마나 귀중한가를 여러분이 알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28-60)
36가정하고 72가정은 우리 교회 내에서 한 것입니다. 다르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교회를 중심삼은, 유대교를 중심삼고 민족 형성의 기반을 닦는 기반과 같은 것이기 때문에 내적 기반을 확보하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외적 기반을 보면, 세계사적 기독교문화권을 접선시키기 위하여 124가정을 중심삼고 세계기반을 확대시켜 나가는 겁니다.
124가정이 축복을 받을 때는 유엔의 가입 국가도 124개 국가가 가입해야 되는데, 그것이 틀림없이 맞아 떨어졌다는 겁니다. 틀림없이 맞았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무엇을 말하느냐 하면 세계 국가의 대표인 한국에 있어서 내적 탕감 요인을 확립시키는 세계사적인 조건을 세우는 이러한 축복이었다 이겁니다.
그럼 축복이 뭐냐? 가정을 확보하는 것입니다. 선생님 가정을 중심삼은 3가정, 36가정, 72가정, 124가정…. 이럼으로 말미암아 세계적 탕감조건을 형성한다는 겁니다. (110-123)
오늘날 통일교회 중심삼고 볼 때, 1960년부터 3년 간에 걸쳐 축복 받은 36가정, 72가정, 124가정들은 무엇을 해야 되느냐? 이 가정들은 예수님이 살아생전 갖지 못했던 외적인 기준을 중심한 울타리의 사명을 완결해야 합니다. 그리하여 내외적으로 세계를 대표하고 국가를 대표하고, 혹은 민족 종족가정을 대표할 수 있는 모든 탕감 내용을 연결시켜 가지고, 하나의 상대기준을 접속시킬 수 있는 책임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이런 울타리의 사명을 해야 할 것이 1960년부터 3년 동안 축복 받은 가정들의 책임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25-22)
성지 축복 후에 430가정을 축복했습니다. 그것은, 유대민족의 애급에서의 430년에 해당하고, 한국 역사에 있어서의 4300년에 해당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새로운 역사의 출발을 의미했습니다. 또한 430가정은 세계의 가정들을 대표합니다. 그 후에, 선생님이 제2차 세계순회 때 미국, 유럽, 그리고 일본에서 43쌍을 축복했습니다. 그것으로서 선생님은 그 43가정을, 세계적인 차원에서, 430가정에 연결시킨 것입니다. 43가정을 430가정과 연결시킴으로써 선생님은 한국에서 이룩했던 승리의 기반을 다시 세계에 연결할 수 있었습니다. 선생님은 그 기대를 서구세계에 연결할 수 있었습니다.
이런 것들을 함으로써, 통일교회 식구들뿐만 아니라 세계의 모든 가정들은 그때에 천적인 운을 받을 수 있는 입장으로 들어올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문은 이 땅 위의 모든 가정에게 열려 있는 것입니다. (52-131)
430가정은 무엇이냐 하면 4300년의 역사와 딱 들어맞는 겁니다. 이스라엘이 430년만에 4대를 중심삼고 나왔던 것입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4300년만에 43수의 지상기반을 거쳐서 출발할 수 있는 새로운 전체를 대표한, 국가 민족이 하늘의 뜻 앞에 세울 수 있는 터전을 넓히기 위한 대표 가정이 430가정입니다. 이 43수, 즉 4와 3을 합하면 7수가 되고 이것을 승(乘)하게 되면 12수가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원칙을 통해서 430가정을 한국에서 축복한 것입니다.
이렇게 해서 430년만에 이스라엘의 해방이 벌어지고 이동이 벌어진 것과 마찬가지로 통일교회에서도 이동이 벌어진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라도 사람은 강원도로 가고, 강원도 사람은 전라도로 가고, 전부 다 섞어져 대이동이 벌어진 것입니다. (58-59)
4300년 되는 해에 430쌍을 이렇게 축복했다는 사실은 뭐냐하면, 씨족적인 한 계열의 종교의 승리적 그러한 터전만 가지고는 안 되겠기 때문에, 전 씨족 앞에 공통적 문을 전부 다 개방시켜 놓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李)씨도 이제는 하나님의 뜻 가운데서 국가적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세계적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김(金)씨도, 박(朴)씨도, 어떠한 씨족도 전부 다 전체가 복을 받을 수 있는 기반을 닦아주어야 되겠기 때문에, 그 길을 개문해 주는 것이 430가정입니다. (84-146)
430가정을 내가 만들어 왔기 때문에 이 대한민국에 있어서의 대한민국 백성이라면 어느 누구나 하나님의 섭리의 뜻 앞에 횡적으로 전부가 연결될 수 있는 운세권 내에 들어갔다 이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한민국은 망할 수 없다, 이렇게 됩니다. 망해서는 안 된다 이겁니다. 이런 결론이 벌어진다는 것입니다. 그러한 역사적 시대로 들어간 겁니다. (84-146)
그렇기 때문에 1968년을 중심삼아 가지고 그때서부터 세계적 시대입니다. 우리가 1968년에 하나님의 날을 설정했지요? 하나님의 날 설정한 그해에 430가정 축복을 했다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세계적 시대라는 겁니다. 세계적으로 연결되는 겁니다. 그래 가지고 1969년에 비로소 선생님이 이 한국에서 기점된 것을 세계적으로 연결해야 되겠기 때문에, 1969년 430가정 대신 43가정을 세계에서 빼 가지고 축복해 준 겁니다. 그건 왜냐" 한국에서 닦아 놓은 운세를 세계로 연결한 겁니다. (84-146)
한국이라는 나라는 세계 대표국가이기 때문에 그 국가에 있는 모든 종족을 초월해야 되는 겁니다. 거기에는 문씨만 위주로 한 것이 아닙니다. 여기에는 무슨 성이든 할 것 없이 전체 성씨가 하늘 앞에 자유롭게 접할 수 있는 문을 열어 놔야 된다 이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에서 합동결혼식이라는 것은 그것이 어떤 한 개개인의 결혼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축복가정들은 지금까지 역사시대에 수많은 선조들과 민족, 국가들이 전부 다 하늘과 상극되었던 것을 터뜨려 놓기 위해서 한때 한 클럽이 되어서 시대적 한 팀의 사명적 분담을 짊어져야 되는 겁니다. (100-171)
36가정이 한 팀이 되고, 430가정이면 430가정이 한 팀이 되어야 되는 겁니다. 역사적인 모든 결혼을 중심삼고 이루어졌었던 가정들의 실패를 탕감하고 하나의 중심적인 부활가정으로 등장시킨 것이 합동결혼식을 한 가정들이라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의 합동결혼식은 그런 의미를 가지고 있는데, 430가정을 중심삼은 세계적인 연결체를 만들어 놓음으로 말미암아 통일교회는 평면적으로 세계 민족권으로 발전한 것이다 이겁니다. 알겠어요? 한민족뿐만이 아니라는 겁니다. 430쌍과 43쌍을 세계무대의 가정적 기대로 연결시켰다는 것은, 초민족적 초국가적 기준에 있어서 새로운 초민족형성의 출발이 이루어졌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보는 것입니다. (100-171)
세계적 기반을 닦지 않으면 안 되겠기에 430가정을 축복해 주고 난 후에 10개국의 사람들이 국제결혼을 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한국이 빠지면 되겠습니까, 안 되겠습니까? 그러면 외국 사람들이 한국 남자 만나는 것이 영광입니까, 아닙니까? 한국 여자 만나는 것이 영광입니까, 아닙니까? 그럼 만민을 영광되게 하는 그 나라가 잘 됩니까, 못 됩니까? 그러므로 남자들은 영광된 아내가 되겠다는 사람을 만나기 위해 국가를 넘어서 상대를 취해야 되고, 여자들은 영광된 남편이 되겠다는 사람을 만나기 위해 국가를 넘어서 상대를 취해야 합니다. (26-201)
선생님이 430쌍을 축복한 것은 세계적인 차원의 사명을 수행할 수 있는 문이 열렸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여러분이 세계적인 차원에서 그 목표를 달성한 후, 그것은 여러분이 종족적인 차원에서 메시아가 되는 입장에 있다는 뜻입니다. 축복을 받은 사람들로서 여러분은 지금 죽은 예수의 입장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은 축복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종족을 복귀하기 위해서 다시 온 예수의 입장에 있습니다. 430쌍과 777쌍 축복은 예수의 기대를 성공적으로 닦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52-193)
예수님이 십자가에 돌아갈 때 유대교와 이스라엘 나라와 로마가 합동해 가지고 반대하던 것과 같이, 그래서 십자가에 돌아가던 것과 마찬가지로 위험한 정상의 시대인 60년도에 성혼식을 단행한 것입니다.
그래서 36가정을 전부 사탄에게서 빼앗아 온 것입니다. 이렇게 해서 36가정부터 72가정, 120가정, 430가정을 중심삼고 사회에 물의를 일으키면서, 우리가 밀려난 것이 아니라 사회를 밀어내면서 우리는 커 나온 것입니다. (161-72)
우리 합동결혼식의 역사가 그렇다는 것입니다. 3가정, 다음은 36가정, 그 다음엔 72가정, 그 다음엔 124가정, 그 다음엔 430가정, 그 다음엔 777가정, 그 다음엔 뭐예요? 1800가정. 마지막이 8수예요, 8수. 그렇게 나가는 겁니다. 이건 전세계적입니다. 그래서 세계 어떤 민족이든지 전부 다 하나님의 축복권 내에 들어갈 수 있게 개문하는 시대라는 겁니다. 그래서 미국과 독일과 일본을 주체국으로 해 가지고 전부 다 축복해준 겁니다. 그래서 선교사도 다 그 나라에서 뺀 것입니다. (84-148)
그 터전 위에, 그런 터전이 닦아졌기 때문에 이제는 777가정 이건 삼칠수(3?7數)이니 마지막입니다. 하나님의 섭리권 내에 있어서 마지막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1970년도에 777가정을 축복함으로 말미암아 비로소 어떠한 민족이든지 하나님의 섭리권 내에 들어오는 것입니다. 지상천국에 들어가려면 상대이념을 완성해야 되는 것과 마찬가지로 어떠한 세계 민족, 혹은 씨족이라도 이 전체권 내에 들어갈 수 있는 혜택을 부여하는 그러한 대표적 식이 777가정이다 하는 걸 알아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777가정은 세계복귀를 위해서 전부 흩어져 가지고 3년 동안 있었습니다.
일본 식구들은 5년 동안 성별했습니다. 1970년부터 71, 72, 73, 74, 75년 6월 10일에 비로소 동거하라고 선생님이 특별조치를 한 것입니다. 왜 그랬느냐? 세계적 기반을 닦아 놓기 위해서였습니다. (84-148)
통일교회가 부모나 형제로부터 반대 받아야 되느냐? 이 레버런 문이 가는 길에는, 우리 통일교회가 가는데 왜 이래야 되느냐? 왜 이래야 되느냐 이겁니다. 그러는 게 참이에요, 안 그러는 게 참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하늘과 사탄세계가 갈라진다 이겁니다. 이렇게 해서 한국에서 기반 닦고 1차 36가정, 72가정, 124가정까지 해 가지고, 430가정, 777가정, 1800가정까지 해서 세계적으로 기반을 닦았습니다. (86-239)
그 권내에서 여러분이 축복을 받았다는 겁니다. 이걸 중심삼아 가지고 민족기준, 세계기준의 777가정, 1800가정으로 연결한 겁니다. 777가정은 7수 완성을 말합니다. 전체 가족을 중심삼고 세계 국가에 있어서 소생 장성 완성의 삼칠은 이십일(3×7=21)의 과정을 거쳐간 모든 아담과 해와의 후손들은 세계에 퍼져 있으니 그 권내의 모든 것을 대표할 수 있는 가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세계적인 21단계로 연결시킨 겁니다. (141-209)
하나님의 날을 설정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비로소 땅 위에서 간섭하고 주관할 수 있는 기반이 되어 있기 때문에, 1968년서부터 국가적 가정 대 가정, 종족 대 종족의 대결시대로 넘어간 것입니다. 이래서 여러분, 1970년도에 777가정까지 전부 다 3년노정을 명령한 겁니다. 이 3년노정은 뭐냐? 전세계의 가정들이 한국에 와 가지고 한국의 가정들과 하나되어 국가와 세계적 판도를 넓히는 조건을 세우는 기간입니다. 이런 기반이 닦아짐으로 말미암아 선생님은 1970년도를 중심삼고 70년도, 71년도, 72년도까지 3년노정 탕감 가정기반을 중심삼고, 종족기반을 중심삼고 한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36가정, 72가정, 120가정, 430가정, 777가정까지, 그때까지 축복 받은 가정들이 가정을 중심삼고 아기를 낳아 가지고 생활기반을 닦기 위해서 준비했던 것을 일시에 다 깨뜨려 버린 겁니다. 전부 다 갈라 가지고 남으로 북으로 갔습니다. 다시 말하면 가정을 제물 삼아서 그 나라의 종족과 민족을 구하기 위한 전국적인 3년 탕감노정을 거쳐간 것입니다. (143-180)
그 다음에는 공격전입니다. 그 다음부터는 한국을 중심삼고 공격전입니다. 그래 가지고 3년노정을 전부 다 우리 가정들이 동원 됐습니다. 777가정까지 동원했나요, 그때? 777가정까지 동원해 가지고 전부 다 아들딸 버리고 나라를 위해서 나갔습니다. 이 나라의 수난의 모든 구덩이를 메우기 위해서 밥을 굶으면서, 사랑하는 아들딸을, 반대하는 어머니 아버지가 사는 담 너머에다 포대기에 싸서 던지고 나라 살리고 오겠다면서 울며 울며 나섰던 것이 엊그제 같습니다. (196-248)
여러분도 그랬잖아요? 1970년부터 3년 동안 777가정까지 동원했지요? 이건 세계적입니다. 동원해 가지고 3년 동안 고생하라는 거였습니다. 그건 뭐냐하면, 민족을 대표하고 세계를 대표한 어떤 가정도 통일교회의 가정을 당할 수 없습니다. 통일교회의 가정들과 같이 되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3년 동안 전부 얼마나 욕을 했어요! 어머니 아버지가 반대하니까 아기를 보자기에 싸가지고 밤에 가서 담 너머에 놓고 나가는 이런 놀음을 하는 것입니다. 왜 그래야 되었느냐? 자기 아들딸보다 사랑했다는 조건을 세워야 했던 것입니다.
그러려니까 아기를 고아원에 집어넣었습니다. 아내하고 갈라졌습니다. 축복해 주고서 잘살라고 한 게 아니라, 냄비 짜박지 가지고 어려운 살림을 하던 것들도 전부 다 버리고 내쫓은 것입니다. 그게 뭐냐하면 수많은 성씨들, 통일교회에서 축복 받은 성씨들이 대표로 나라에 나가 가지고 종족권을 탕감복귀한 것입니다.
그래서 거국적으로 반대했지만, 결국에는 '김일성을 막고, 나라를 구하려면 통일교회 사람들과 같이 되어야 된다.' 할 만큼 될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자식과 여편네를 버리고 나라를 구하기 위해서 저렇게 해야 된다.' 하는 교재가 된 것입니다. 3년이 다 되어 가니까 맨 처음에는 반대하던 사람들이 환영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그렇게 환영하는 것이 뭐냐하면 가인 아벨 복귀입니다. (198-328)
777가정까지 전부 동원했습니다. 집도 버리고 아기도 고아와 같이 버리고 출동명령에 의해 출동했던 것입니다. 이것이 세계로 가기 위한 국가 총 청산 탕감의 기간이었습니다. 3년노정을 중심삼고 분별기간을 세우지 않고는 해결이 안 되겠기 때문에, 가정을 중심삼고 김일성을 방지하는 입장에서 대한민국에 대해 충절의 도리, 충신의 도리를 다 해야 했던 것입니다. 축복가정은 애국자의 시범 가정으로 행동해야 할 때였던 것입니다. (264-61)
1970년대에 있어서 우리의 대이동이 벌어진 것입니다. 그래서 전세계에서 10개국 이상의 축복가정을 한국에 불러다가 가나안 복귀를 하는 것입니다. 한국에 불러다가 전부 다 여기서 하나로 묶어 놓은 것입니다. 이것이 777가정의 축복이라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됩니다. 그걸 1970년도에 했지요? 그러한 기반을 닦아 가지고 세계권으로 통일 종족이 국가를 대표하여 10개국에서 참가했습니다. 소생-장성-완성 9수를 넘어선 10수는 하나님 수요. 10수는 12수에 해당하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10개국은 어차피 연결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69-237)
그 다음에는 열두 제자, 그 다음에는 36가정, 그 다음에 70문도와 마찬가지로 72가정, 예수에게 70문도가 있었지요? 그 다음에 120문도와 마찬가지로 124가정, 430가정, 그 다음에 777가정, 이렇게 탕감복귀를 해서 세계적으로 발전해 나오는 것입니다. 이래서 통일의 운세는 이미 세계적 기반을 갖고 금후에 등장하게 된다는 겁니다. 점점점점 드러나게 되는 겁니다. 이것이 원리라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여자들은 적어도 김일성이 살던 그 이상의 자리에서 살아야 합니다. 그렇지 못하면 천국에 못 갑니다. 앞으로 통일교회를 믿는 사람은 모두 이북 김일성이 살던 이상의 자리에서 살 수 있는 때가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 세계적으로, 앞으로는 777가정 하게 되면 그 나라에서 군악을 울리면서 하나밖에 없는 귀빈으로 취급해 가지고 그 나라의 관속들을 동원하여 모셔들일 때가 옵니다. (58-70)
지금까지 얼마나 복잡했어요? 믿음의 아들딸 셋을 세워야 했습니다. 777가정까지 믿음의 아들딸 셋을 절대 주장했습니다. 그런데 777가정 이후에는 주장하지 않았습니다. 이것은 천사세계에 있어서 아담권 절반을 넘어가는 것입니다. 절반을 넘어가는 겁니다. 믿음의 아들딸은 세 천사세계를 복귀하는 것입니다.
부모님이 나오기 전에는 선생님도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한다고 했지, 부모님의 이름으로 기도를 안 했습니다. 그런데 축복하고 나서야 참부모의 이름으로 기도한 것입니다. (288-28)
부모님을 중심삼고 3가정, 그 다음에는 36가정, 그 다음에는 72가정, 그 다음에는 124가정, 430가정, 그 다음에는 777가정, 1800가정입니다. 이게 7수라는 겁니다. 7수. 여기서부터 3단계가 남습니다. 3수입니다. 이것은 언제든지 분별수라는 겁니다. 왜 3수냐? 직선상에는 조화가 없습니다. 3수를 통해서 여기서 면적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3수를 그냥 두면 직선인데, 돌아올 길이 없습니다. 이것이 3점에서부터 돌아올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3단계에서는 반드시 돌아가는 겁니다. 올라가서는 반드시 돌아가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288-28)
한국의 모든 종씨들은 천국 갈 수 있는 문을 다 열어 놨습니다. 이것을 막으면 안 됩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보편적인 사랑이 전체적인 사랑이니 만큼 문을 닫을 수 없습니다. 다 열어 놔야 됩니다. 이래 가지고 가는 겁니다. 거기서부터 확대하는 것입니다. 430가정, 그 다음에 777가정입니다. 이건 세계 무대에 서는 겁니다. 국가 무대를 넘어서 세계 무대로 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6000쌍은 인류를 대신하는 겁니다. 6,700쌍입니다. 사탄세계를 7수를 중심삼아 가지고 영계까지 해방권을 세우기 위한 것입니다. (291-293)
선생님이 첫 번째로 강조한 것이 천사장 복귀입니다. 믿음의 세 아들을 둬야 된다 이겁니다. 그것을 777가정까지 강조했습니다. 1800쌍부터는 그 다음으로 넘어가는 겁니다. 세계적인 판도, 세계의 가정을 대표적으로 축복할 수 있는 때가 됨으로 말미암아 1800쌍부터 이걸 강조하지 않았습니다. 1800쌍은 일곱 번째입니다. 7수를 넘어가는 겁니다. 여덟 번째는 6000쌍, 6700쌍이 아홉 번째입니다. 3만쌍이 수평에 나온 겁니다. 수평이 되어서는 물이 들 수 있습니다. 알겠어요? (288-228)
축복을 했다는 것은 부모를 중심삼아 가지고 이 땅 위에 하늘적 혈족권이 생겨났다는 것입니다, 사탄세계가 아무리 반대하더라도. 그 혈족권에는 수많은 종족이 들어와 있는 겁니다. 한국을 중심삼아 가지고 가지각색 종족이 다 들어와 있다는 겁니다. 그 문을 열어 주는 것이 430가정 축복으로부터 777가정 축복으로 해서 전부 다 세계적으로 연결시켜 가지고 나온다는 것입니다. (164-165)
18수는 사탄세계의 완성수입니다. 또, 4의 4배인 16도 사탄세계의 이상수입니다. 그래서 한국동란 때 유엔(UN)의 16개국이 참석했고, 올림픽 대회도 160개국이 참가했습니다. 남북한 유엔 가입도 160번, 161번째입니다. 그거 세계적인 판도입니다. (251-255)
사탄은 타락할 때 가정을 중심삼고 타락했기 때문에 하나님의 주관권에 가정을 묶어서 초국가적인 운동을 전개해 나가는 겁니다. 777가정, 그 다음에 1800가정입니다. 1800가정까지가 마지막입니다. 사탄 수인 6수의 3배, 소생-장성-완성해서 18수입니다. 사탄세계에 있어서 1800가정을 선생님이 가졌다고 하는 것은 종족권을 넘어서는 것이 됩니다. 그 국가 기준에 연결된 승리 기준은 세계에 연결되는 길의 시작입니다. 그 1800가정은 사탄의 주관권이 되는 600수의 3배입니다. 그것을 기준으로 가정을 세워서 사탄권의 가정을 탕감하는 기준이 되는 것이 1800가정입니다. (190-275)
6000가정은 전세계의 종적인 기독교인과 일반 사람이, 종적인 기독교인과 횡적인 가인세계와 같습니다. 6000가정을 선생님이 연결하게끔 되었다고 하는 것은 사탄세계가 가정적으로 공격하는 시대는 이미 지났다는 겁니다. 그렇게 전개되는 겁니다. 거기서부터 선생님이 세계적으로 나아가는 노정이 시작되는 겁니다. 영적인 장성 기준을 국가 기준에서 이루었습니다.
세계적인 기준에 있어서는 영적인 기독교가 세계적인 기반이 되기 때문에 세계적 실체 기준을 기독교 문화권에 연결하기 위해서 미국에 가서 전국적으로 부흥활동을 했는데 가는 모든 곳마다 환영받았습니다. 그렇게 해서 국가 기준을 대표해서 한국에 연결했습니다. 그렇게 승리해서 돌아왔습니다. (190-275)
우리의 축복가정은 국제합동결혼식이 전통입니다. 1800까지 중요시했지요? 6수의 3배수입니다. 삼 육 십팔(3×6=18), 그래서 1800가정이라고 합니다. 예수님은 120가정이고 재림주는 180가정입니다. (292-20)
180가정과 160가정은 같은 수입니다. 4수의 배수라는 겁니다. 사 사 십육(4×4=16), 그리고 이건 6수의 3배입니다. 사탄수의 완결수입니다. 그래서 축복가정들에게 종족을 160가정 축복하라고 했지요? 원래는 180가정인데 160가정도 같이 인정하는 것입니다. 한 가정이라도 전부 다 작은 것을 원하기 때문에 160을 생각한 것이지만 앞으로는 180가정입니다. 일곱 번째가 1800가정입니다. 3가정, 36가정, 72가정, 124가정, 430가정, 777가정, 1800가정까지 7수입니다. 7수에서 8수, 9수, 10수인 귀일수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10수는 축복 세계화 시대로 넘어가는 것입니다. (292-20)
이제 선생님은 해방입니다. 형님 동생의 자리에서 가르쳐 주고, 하나님이 사랑하는 아들딸의 자리에서 가르쳐 주고, 그 다음에 남편의 자리에서, 아버지의 자리에서 똑똑히 가르쳐 주었습니다. 선생님이 그것을 다 가려서 가르쳐 나왔지요? 36가정, 72가정, 124가정, 430가정, 777가정, 1800가정, 6000가정, 6500가정까지 3차 이상 교육했습니다. 3만가정까지 교육해서 이제 다 끝난 것입니다. (235-124)
지금까지 많은 축복을 해 나오고 1992년에는 3만쌍 축복이 벌어졌습니다. 왜 3만쌍이냐? 이것은 국제적입니다. 1952년에 부모를 중심삼고 세계적으로 축복할 수 있는 세계 시대를 잃어버린 것이 1992년, 40년 만에 세계적 축복 시대로 들어가기 때문에 3만쌍 결혼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이것은 세계적인 시대의 소생입니다. (275-282)
1992년의 3만쌍 축복은 소생입니다. 국제적인 기준이었습니다. 인종이니 문화니 모든 것을 부정하는 것입니다. 결혼이 뭐냐? 아담과 해와의 사랑을 위해서 만든 것이 결혼이지요? 아담과 해와는 사탄을 중심삼고 하늘을 부정했지만, 하나님을 중심삼고 참부모를 중심삼고 이걸 긍정함으로 말미암아 탕감복귀하는 것입니다. (277-135)
자기 멋대로 결혼 해 가지고 지금까지 반대해 온 것이 부모라는 겁니다. 그랬으니 통일교회에서 축복권을 부모에게도 세워 준 것입니다. 사탄세계를 같이 축복해 줘야 되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3만쌍 축복 때는 일주일 수련 받은 사람까지 다 축복해 준 것입니다. 이렇게 넘어가는 것입니다. 지금 세계적인 시대에는 3만쌍, 36만쌍, 그 다음 젊은 청년들이 360만쌍 결혼할 수 있는 때가 올지도 모른다는 것입니다. 지금 청소년들이 누더기 판도가 된 것이 아담가정에서부터 비롯된 것입니다.
예수도 결혼 못 해서 죽은 것입니다. 사랑관계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그와 같은 판도가 다 벌어지는 것입니다. 완성시대에 있어서 부모님이 해야 할 것은 직계 자녀, 청소년을 중심삼고 결혼시켜야 하기 때문에 이제부터 기성가정의 축복은 내가 손대지 않아도 됩니다. (243-325)
가정을 중요시하기 때문에 지난해 3만쌍을 결혼시킨 것입니다. 이건 세계적인 폭탄입니다. 3만쌍 결혼을 생각해 보라는 겁니다. 어미 아비들도 아들딸을 마음대로 못하는 세상인데, 통일교회 문선생이 131개국 젊은이들을 데려다가 마음대로 결혼시킨 것입니다. 그 이상의 기적이 어디 있고, 그 이상 세계적인 사건이 어디 있느냐는 것입니다. (243-214)
1992년 4월 10일을 중심삼고 모슬렘을 비롯하여 8개국을 축복해 줘 가지고 모슬렘까지 통일하는 조건을 세운 것입니다. 이것을 모르고 있지요? 그 축복의 자리에 참석 안 한 사람이 없습니다. 모슬렘도 축복 가운데 참석했습니다. 3만쌍을 축복했다는 것은 세계적인 축복이라는 것입니다.
중국 사람, 한국 사람, 북한의 젊은 사람들이 거기에 반해 가지고 들어왔습니다. 공산주의가 전환해 가지고 돌아와서 축복 받은 사람들까지도 있다는 것입니다. 이게 전세계적으로 커버했다는 겁니다.
131개국의 젊은 남녀 3만쌍을 잡아다가 사진 가지고 매칭을 해서 결혼식을 했는데, 그것을 전부 따라가고 있다면 그런 정신나간 사람이 세상에 어디 있느냐 이겁니다. 그런 일을 하는 사람이 나밖에 없습니다. 레버런 문이 정신나가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능력이 너무 많다 보니까 그런 거 아니예요? (243-247)
앞으로 가정당에는 개인이 가담하지 않습니다. 가정이 가담해야 되는 겁니다. 그래 가지고 전부 다 축복을 받게 해야 됩니다. 그게 쉽겠어요, 어렵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종족적 메시아를 배치한 것입니다. 여러분이 고향에 돌아가 가지고 종족적 메시아로서 기준만 세워 놓는다면 일족이 전부 다 한꺼번에 말려 들어오는 겁니다.
3만쌍 축복 받은 사람들이 전부 고향에 돌아가 가지고 12쌍씩만 전도하더라도 3년 이내에 36만쌍 축복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그럴 수 있는 환경을 다 만들어 놓았다는 겁니다. 생각해 보라구요. 역사적으로 3만쌍까지 결혼시킨 사람이 세상에 나 외에 누가 있었어요? 이제는 360만쌍까지도 해주려고 합니다.
그러려면 하루에 만쌍씩 해도 1년은 해야 됩니다. 그래서 내가 영계에 가서 '아버지, 인종차별이라든가 모든 복잡한 문화권을 섞어 가지고 당신이 좋아하는 통일세계로 만들어 놨습니다.' 할 때, 하나님이 '하하하…!' 하고 웃으시게 되어 있다는 겁니다. 이제 우리 똑똑한 통일교회의 젊은 청년들에게도 그것이 가능할 수 있는 시대권 내에 들어왔다는 것입니다. (241-137)
131개국에서 3만쌍이 사진만 보고 결혼을 했습니다. 그것은 역사적인 사건입니다. 이것을 로마 교황이 할 수 있어요? 미국 대통령이 할 수 있어요? 내가 원한 게 아니라 여러분이 원한 겁니다. '제발 선생님이 해 주소!' 한 것입니다. 그래, 여러분! 이번에 커플을 만들어 주니까 잘 맞아요, 안 맞아요? 사진을 보고한다는 것을 세계가 다 압니다. 통일교인들은 지혜롭기 때문에 선생님한테 맡겨서 합니다. 다음부터는 내가 안 하려고 그럽니다.
그러면 우는 사람들이 많을 것입니다. '예전에 할 건데….' 이럴 것입니다. 그런 힘이 어디서 오는 거예요? 사람을 보면 안다는 것입니다. 그런 뭐가 있기 때문에 통일교의 교주도 하는 것입니다. 교주 하기가 쉬워요? 역사이래 제일 핍박을 많이 받은 사람이 레버런 문 아니예요? 퀴즈에도 나오잖아요? '역사이래 제일 핍박을 많이 받은 종교 지도자가 누구냐?' 하면, '레버런 문!' 그러잖아요. (235-249)
여러분이 이제 사람 사태가 나서 도망을 다닐 수 있는 때가 온다는 것입니다. 또 누구한테 설명을 들었느냐 할 때 축복 받은 가정들 중에서 제일 높은 가정한테 설명을 들었다고 하는 것이 자랑인 때가 온다는 겁니다. '3만쌍 축복 받은 사람한테 들었습니다.' 하고 '6000쌍 축복 받은 사람한테 들었습니다.' 할 때, 어느 것이 더 가치 있겠어요? 그러니까 통일교회에서 오래 된 사람들은 축복에 대한 해설만 해 주고 다녀도 대접받는다는 것입니다. (235-165)
세계의 젊은이들 3만쌍이 한 곳에 모여서 결혼한다는 사실은 우주사적인 경사입니다. 그것은 궁전에서 어떤 왕을 중심삼고 왕자 왕녀들이 시집장가 간다고 해서 일국이 찬양하는 것보다 더 대단한 것입니다. 세계적인 차원이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세계적인 사건으로 계속되어서 1차, 2차, 3차까지만 발전한다면 그 다음부터는 큰일이 벌어집니다. (234-281)
이번에 3만쌍을 전부 공개해 버리는 겁니다. 40일만 교육받고 축복 받아 알게 되면 그 다음에는 둘이 합해 가지고 3년노정 가야 됩니다. 공 안 들인 사람까지 혜택을 주는 겁니다. 그러니 여러분들이 '축복 받은 가정은 저렇구나!' 하고 동네방네가 사모하고 추모할 수 있는 전통을 세우라는 겁니다. 그렇게 해서 새로 축복 받은 사람들이 여러분의 가정에 들어와 가지고 12지파와같이 엉켜야 됩니다.
그래서 선생님을 중심삼은 환경과 마찬가지로 '아이고, 그 집에 가서 밥 좀 먹어 봤으면!' 이럴 수 있는 환경이 돼야 되는 겁니다. 사랑의 도리를 따라서 하나님이 투입하고 잊어버릴 수 있는 실천노정의 주체자가 되게 될 때는 그 환경은 황무지가 되려야 될 수 없습니다. 민족의 결합된 함성과 남북통일의 성원의 소리가 천지를 진동할 것이고, 머지 않아 남북해방의 날이, 환희의 소리와 더불어 통일교회 사람들이 만세삼창을 부를 날이 올 것입니다. (215-107)
요즘 통일교회가 2, 3년 동안에 세계 수준에 올라간 것을 알아요? 알아요, 몰라요? 그러면 뭘 하면서 쑥 올라갔어요? 돈 벌면서 쑥 올라갔습니다. 전도를 많이 해서 쑥 올라갔어요? 축복입니다. 36만쌍이 언제예요? 1995년입니다. 3만쌍은? 1992년입니다. 1992년에서 1995년 36만쌍입니다. 그 다음에는 360만쌍입니다. 3만쌍에서 36만쌍 한다 할 때 누가 믿었겠어요? 36만쌍 때 그런 것입니다. 36만쌍을 하고 360만쌍을 한 것이 3년이 아닙니다. 2년 반에 했습니다. 2년 반도 안 됩니다. 이것을 하라고 할 때 360만쌍이 된다고 믿은 사람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하나님은 어땠는지 모르지만 선생님도 믿을랑 말랑이었습니다. 생각해 보라는 겁니다. 여기 한 손가락하고 열 손가락이 달라요, 같아요? 고개가 몇 고개예요? 열 고개가 있는 것입니다. 내가 3년 동안 자르딘에 가서 일하면서 제2세 시대를 선포하면서 선포한 내용이 뭐냐하면 절대신앙입니다. 이제는 안 믿으려야 안 믿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291-152)
3만쌍에서 36만쌍 된다고 할 때 그것도 안 믿다가 내가 손해 봤고, 식구들한테 전부 다 들이 맞는 것입니다. 불합격자의 낙인이 찍혔다 그겁니다. 또, 36만쌍에서 360만쌍 한다고 할 때 그것도 믿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또 지금 360만쌍에서 5월 말까지 3천6백만쌍을 하라고 했다는 것을 1억2천만쌍 하자는 것입니다. 그런 말을 하는 사람들이 정상적인 사람이에요, 돈 사람들이에요? (291-152)
360만쌍 결혼, 이것은 소생, 장성, 완성의 완성입니다. 3만쌍에서부터 36만쌍을 거쳐 완성 단계에 이른 것입니다. 이것을 수위로 말하면, 물이 여섯 시간 들어와 가지고 열두 시간에 한 번씩 나가는 것과 마찬가지로 여섯 시간 먼저 들어온 물이나 여섯 시간 후에 들어온 물이나 같은 수위에 서는 것입니다. 먼저 들어오는 것을 밀고 들어오면 도리어 새로 들어오는 것이 앞설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평준화시대에 들어온 겁니다. (282-181)
어머니가 나타난 그 해를 중심삼고 3만쌍 축복을 한 것입니다. 이것은 국제적 축복입니다. 비로소 부모가 나와 가지고 대등한 가치에서 이걸 전세계 국가에 심기 위한 소생적 국제결혼이 벌어진 것입니다. 그 다음에 장성적 국제결혼이 36만쌍입니다. 그 다음에 360만쌍은 완성이라고요. 3만쌍 때부터 국제결혼, 모든 종교와 모든 이 근본의 민족이 누구나 축복 받을 수 있는 길을 열어 가지고 36만쌍에서 본격적인 장성시대를 거쳐 지금 이 360만쌍은 불신자까지 전부 다 대등한 자리에 이걸 상속해 주려고 하는 겁니다. (280-215)
앞으로는 나라가 한꺼번에 넘어오는 곳이 많을 겁니다. 지금까지는 전도하기 힘들었지요? 지금 종족시대를 넘어가게 되면 앞으로 나라가 들어옵니다. 대통령과 그 나라만 인정하게 된다면 360만쌍도 할 수 있습니다.
내가 김일성을 다독거려 가지고 북한에 있는 청년 남녀를 중심하고 '36만쌍 결혼식을 합시다!' 해 가지고 그렇게 한다면 남북통일이 되겠어요, 안 되겠어요? 그렇게 해서 북한의 36만 남자와 남한의 36만 여자를 엇바꾸면 통일이 돼요, 안 돼요? 일본 사람도 한국 사람하고 교체결혼 하는데 남한하고 북한하고 교체결혼을 할 수 없다는 논리가 있어요? 김일성이 진짜 남자면 남자, 여자를 맞추는 것은 반대를 못 하게 되어 있습니다. 간단한 것입니다. (240-205)
처음에는 결혼해서 7년 간을 성별했습니다. 7년 간 통과해야 됩니다. 탕감의 탑을 보면 이렇게 높고 긴데 점점 가까워지지요? 여기가 꼭대기가 되어 있습니다. 36만쌍이라든가 3억6천만쌍, 36수입니다. 탕감조건을 중심삼고 역사가 이렇게 몇백 년이나 빨라져 가지고 여기에 와 있다는 것입니다. 36쌍과 같은 360만, 3천6백만, 3억6천만 이렇게 전진해 온 겁니다. 오히려 심정적으로 옛날 사람은 모두 낡고 바랜 노인이 되어 세계적으로 활동해야 하는 귀감이 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일본의 축복 받는 사람은 정말로 축복의 가치를 알았을 적에는 그다지 얼빠진 사람이 없기 때문에 그대로 백 퍼센트 비약적 발전을 할 수 있게끔 되어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평등이라는 겁니다. 왜 3만쌍으로부터 36만쌍, 360만쌍, 3천6백만쌍, 3억6천만쌍을 하느냐? 3만쌍 때가 분별식입니다. 3수를 중심삼고 세계에 사탄과 하나님과의 세계적 축복권에 있어서 분별식을 한 겁니다. (291-230)
참부모 하게 되면 벌써 레버런 문이라고 다 안다는 것입니다. 그게 얼마나 대단한 거예요? 참부모 하면 레버런 문 하는데, 그 이상 어떻게 더 알겠어요? 그 이상 가르쳐 줄 수 없는 겁니다. 지금부터 40년 전에는 재림론을 하기 위해서는 성경 66장을 다 뒤지면서 이야기했는데, 지금은 재림론 할 필요도 없는 겁니다. '레버런 문을 아느냐?' 하면 그분은 36만쌍을 결혼시키고 앞으로 360만쌍을 결혼해 줄 사람이라고 하는 겁니다. '그게 사람이오, 메시아요?' 하면, 메시아라는 말이 맞지, 사람이라는 말은 안 맞는다는 겁니다. 알겠어요? (275-66)
통일교회 문선생이 참부모의 자리에 있어서 결혼을 해 가지고 전세계에 종족적 메시아 수십만쌍을 배치할 수 있는 때가 왔다는 것입니다. 36만쌍을 배치하는 시대가 왔으니 그 일족이 망할 수 없습니다. 이래서 이미 축복을 해서 아들딸을 가지고 가정을 중심삼고 사가랴 가정과 요셉 가정이 하나되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예수가 그 이상을 못 이룬 것을 전부 다 이룰 수 있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신랑집 그 다음엔 신부집을 하나 만들면 끝나는 겁니다. 그것이 가인 아벨입니다. 신랑도 일족이 있지요? 남편도 남편 집 족속이 있지요? 아내도 아내의 족속이 있지요? 여기 사위 돼 가지고 그 다음엔 며느리 삼은 이것만 전부 다 하나로 묶어 가지고 160가정만 하나 만드는 날에는 일족권 내에서 사탄이 활동하는 무대는 없어져야 된다 그겁니다. (274-169)
근본의 뿌리가 잘못됐으니 뿌리를 뒤집어 놓아야 됩니다. 그래서 뿌리 찾기 운동이라는 말도 지금 나오고 있는 겁니다. 거짓 부모로 말미암아 결혼식을 잘못해서 근본을 뒤집어 놓았으니 참부모가 와 가지고 세계적인 결혼식을 해야 된다는 논리는 이론적인 논리입니다. 그래서 36만쌍 축복결혼식, 그 다음엔 360만쌍 결혼식을 하는 것입니다. 360만쌍 결혼식을 할까요, 못할까요? 할지 안 할지 두고 봐야지. 이미 다 결정돼 있습니다. 그건 반드시 되게 되어 있습니다. (273-247)
3만쌍 결혼하고 나더니, 3년 후에 36만쌍 결혼한다고 할 때 누가 믿은 사람 있어요? 하나님하고 레버런 문밖에 몰랐습니다. 5개월 동안에 이 일을 다 했습니다. 이제부터 360만쌍은 문제도 아닙니다. 인도 나라의 힌두교인만 하더라도 1억이 넘고, 그 다음에 파키스탄은 회회교가 7천만이 넘습니다. 그들이 전부 다 자기, 한 나라에서 360만쌍을 만들겠다고 하는 것입니다. 미국은 심부름이나 하라는 것입니다. '미국, 푸푸푸푸!' 이러고 있습니다. 문제가 크다는 겁니다. (272-161)
혼란 되고 사악된 이 모든 성 문제 개방을 주장하는 세계를 그냥 두어선 안 된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하나님이 철추를 가하는 겁니다. 에이즈 병이 벌입니다. 죄를 지었으니 벌받아야 됩니다. 이 벌에 죽으면 안 되겠다 이겁니다. 이걸 방어해야 되기 때문에 선생님이 할 수 없이 세계적인 대가정 편성을 하는 겁니다. 360만쌍을 결혼했다 할 때는 결혼한 사람들이 통일교회 결혼관을 알아보고 결혼하겠어요, 안 알아보고 결혼하겠어요? 지금 문제가 벌어진다는 것입니다.
36만쌍해서도 지금 문제입니다. 초등학교 선생 앞에 '선생님, 우리가 열한 살 열두 살 되었는데, 앞으로 어차피 결혼해야 할 텐데 통일교회에서 결혼하는 것이 기성교회에서는 이단이라고, 나쁘다고, 마귀라고 그러는데 통일교회 36만쌍은 국경을 넘어 땅 끝에서 온 사람끼리 전부 다 면회도 하지 않고 사진 가지고 결혼해도 잘 삽니다.
오늘날 우리 동네에서는 약속 결혼 해 가지고 살아 본 사람들이 결혼했다가는 일주일도 안 가서 파탄돼 가지고 사는 가정들이 있는데, 통일교회 결혼식이 옳아요?' 하고 물으면 대답하겠어요? 그게 목전에 왔다는 겁니다. (273-252)
우리가 이제 36만쌍을 했으니, 360만쌍을 3년 후에 하고 또, 3년 후에 3600만쌍이 전부 다 축복을 받는다고 하면, 세계 동네마다 통일교회 커플이 없는 동네가 있을 거 같아요? 어느 곳에나 축복가정이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강력한 힘을 가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 나라에서는 어느 마을이나 경계선이 없어지는 것입니다. 모든 곳이 연결되는 데에 아무 문제가 없다는 겁니다. 앉아서 전화로 세계 360나라의 친구를 삼을 수 있는 놀음을 하면서 살고 있는 것입니다. (272-138)
3만쌍, 36만쌍, 그리고 360만쌍을 넘는 시대, 그러한 세계적인 기준의 해방권을 오늘에 이르러 조성하면서 만세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날까지 선생님의 생활은 비참했습니다. 천하가 기뻐할 그 날을 맞기 위해 이를 악물고 죽음길을 걸어 왔다는 것입니다. 4천년 역사를 4백년에 해야 하는데, 4백년을 살 수 없으니 생애 40년 이내에, 생애를 걸고 이것을 이뤄내지 않으면 안 될 선생님으로서 얼마나 심각했겠는지 생각해 보라는 것입니다. (289-81)
세계에 참부모권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서 세계적인 이 운동을 하고 있는 겁니다. 그래서 지금 축복도 3만쌍으로부터 36만쌍, 지금 360만쌍을 하는 겁니다. 소생-장성단계를 넘었다는 겁니다. 장성 단계를 넘었다는 것은 국가적 기준을 넘어섰다는 겁니다.
예수님이 실패한 이스라엘권, 국가를 잃어버렸던 것을 복귀할 수 있는 때에 왔기 때문에, 이런 관점으로 보면, 이제 선생님을 위주로 한 가정과 종족과 민족과 국가를 찾아 들어가야 할 때가 왔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제는 왕권시대로 넘어가는 겁니다. (277-287)
세계적인 확대는 축복가정을 중심삼아 가지고 하는 것입니다. 3만쌍으로부터 36만쌍, 360만쌍을 중심삼고 가정적 세계 판도가 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 개인보다도 하나님의 가정이 가는데 있어서, 참부모의 가정이 가는데 있어서 종횡을 거치지 않고 하나님이 이 땅 위에 거할 수 있는 시대권을 맞이했기 때문에 '천지부모 천주안식권'을 선포했습니다. 그래서 소생-장성-완성으로 이것이 됨으로 말미암아 세계의 통일가정들이 움직이는데 있어서 장애물이 없이 환영받을 수 있는 시대가 되었기 때문에, 하나님이 어디 가서라도 쉴 수 있는 시대가 왔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선포식을 한 것입니다. 따라서 이번에 하늘이 안식권을 선포했기 때문에 어떻게 되느냐 하면 세계적인 3만쌍, 36만쌍, 360만쌍을 중심삼고 3천 6백만쌍, 3억6천만쌍을 하는 것입니다. 이것들(3천6백만쌍, 3억6천만쌍)은 내려가는 것이니 쉽다는 것입니다. 3억6천만쌍이 분수령이 되었기 때문에, 이 고개를 넘음으로 말미암아 세계의 모든 인류는 하나의 가정이 되는 것입니다.
아담가정에서 시작하던 것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그것을 찾기 위해서 국가에서 이것을 이루려고 했고, 세계에서 이루려고 했는데 선생님을 중심삼고 가정에서 승리, 나라에서 승리, 세계 판도에서 승리한 모든 것을 중심삼고 비로소 온 인류가 해방권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287-108)
3억6천만쌍이 끝난 후에는 어떻게 되느냐? 360만쌍 축복은 축복에 있어서 최고의 산입니다. 산으로 말하면 에베레스트산과 마찬가지입니다. 지금 그것을 넘어가는 것입니다. 이게 제일 어려운 고개라는 겁니다. 그걸 넘어가서 3만쌍 소생에서 36만쌍 장성, 360만쌍 완성을 해서 3천 6백만쌍으로 갑니다. 전부 36수를 말하는데 3만쌍이 나왔습니다. 왜 3수여야 되느냐? 3수라는 것은 과정적인 수입니다. 어느 때든지 전환시기에는 3면을 펼쳐 나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3만6천쌍이 아니고 3만쌍을 한 것입니다. 3만쌍을 중심삼고, 3수가 언제나 분별 기간이 되어 있기 때문에 그것을 중심삼고 36만쌍, 360만쌍, 정상에 올라가는 것입니다. 그게 제일 어려운 겁니다. 이것을 온 세계가 주목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종교를 대표한 모든 종교권에서 '통일교회가 36만쌍을 하고, 360만쌍을 한다는데, 36만쌍은 쉬웠을런지 모르지만 360만쌍이 가능하겠느냐?'하는 겁니다. 1년 8개월인가 되지요? 그것을 누구도 믿지 않았습니다. 그렇지만 360만쌍을 7월 15일을 기해서 다 넘었습니다. 오늘까지 하게 되면, 2천5백만쌍이 넘는다고 본다는 것입니다. 어제까지인가, 그제까지인가? 2천4백57만 명, 사사오입을 하게 된다면 하루 이틀이 넘어가기 때문에 2천5백만이 넘었다 이겁니다. (288-16)
360만쌍을 전부 다 해서 세계 최후의 고개를 넘어가는데 유엔, 이것을 국가 메시아를 중심삼아 넘어가야 됩니다. 360만쌍 축복을 승리하게 될 때는 각국 나라의 메시아들이 그 나라의 각료들을 움직일 수 있는 기반이 됨으로 말미암아 유엔에 가 있는 대사를 중심삼고 하는 것입니다. 유엔이 필요한 것은 참부모의 설정과 여성 유엔 가입, 청년 유엔 가입을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머니 아버지하고 가인 아벨, 여성 유엔하고 청년 유엔, 학생 유엔이 가입하게 되면 통일천하의 세계가 벌어질 것이다 이겁니다. (282-36)
모든 타락한 후손들의 최고 소원은 어떻게 선생님의 혈통권에 연결되느냐 하는 겁니다. 그래서 친척관계를 맺는 것이 최고의 희망입니다. 선생님의 아들딸이 몇 명이에요? 손자들은 얼마나 돼요? 아들딸들이 손자를 얼마나 갖는 것이 좋을 것인가를 묻는 겁니다. 하나씩만 낳아요? 모두 다 적어도 한 다스를 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잖아요? 니그로, 시그로, 야그로 할 것 없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옐로우(yellow:황색)니까 야그로가 되잖아요? 그러한 희망을 가지고 있는 세계적인 대씨족입니다. 수많은 혈통권이 연결될 수 있는 겁니다. 360만쌍 가운데는 연결되지 않은 동네가 없습니다. 반드시 방방곡곡마다 한쌍씩은 있습니다. (283-108)
오늘날 우리 통일교회는 참부모님 가정을 중심삼고 떨어져 내려갔던 것을 종족으로 탕감해 올라와 가지고, 수평선으로 올라와 가지고 세계화 축복시대, 1952년부터 1992년까지 40년을 지나고 1992년부터 국제적인 축복시대로 넘어가는 겁니다.
축복이 국제시대로 넘어가는 것입니다. 종적 기준에 들어가 가지고 거기서부터 수평적인 국제시대로 넘어가는 것입니다. 종적 기준에 들어가 가지고 거기서부터 수평적인 국제시대로 들어가 가지고 1995년에 36만쌍을 축복하고, 그 다음에는 1998년 6월13일에 4천만쌍 축복을 한 겁니다. 이것이 세계시대에 있어서 3만쌍, 36만쌍, 360만쌍인데, 이 360만쌍이 고개입니다. 여기서부터 전세계 수평시대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298-190)
조건에 걸리지 않도록 완전한 작전을 위해 모두 책임을 완수하지 않으면 완성되지 못합니다. 연장하고 또 연장한 선생님의 일신이 마지막 방편이자 대책이 바로 360만쌍에서 3천6백만쌍, 3억6천만쌍의 이 마지막 단계에서 책임을 완수했다는 조건을 세워 만민해방을 이룩하는 것이 선생님의 책임이요, 선생님의 사상입니다. 선생님이 갈 길입니다. 아무런 조건도 다하지 못한 자기 자신임을 자각하면서 말입니다. (289-64)
12고개를 넘어가야 합니다. 12고개를 만나 세계를 넘어가서 천하는 그 세계 품에 품기게 되어 있습니다. 축복가정에 품겨야 할 때가 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8월 이전으로 360만쌍 끝났다 할 때는 이미 8월 이전에 그 때에 축복을 해 놓고 3천6백만쌍은 1년 이내에 끝내는 겁니다. 3천6백만쌍 끝났으면, 또 1년 이내에 3억6천만쌍은 문제없다 이겁니다. 그 다음에는 36억 하게 되면 36억쌍 될 수 있는 72억 가정이 없습니다. 50억 인류밖에 안 됩니다. 그거 몇 번만 하면 다 끝나는 것입니다. 이렇게만 하게 된다면 2000년 내에 세계는 갈 데 없이 가정 판도에 들이 박이지 않으면 살 곳이 없게 된다는 것입니다. (283-301)
가정을 중심삼고 세계의 기준을 넘어야 됩니다. 그래서 우리 통일교회는 그 일을 실현시키기 위해서 합동결혼식을 한 것입니다. 36가정에서부터 10수를 중심삼고 3만쌍, 그 다음엔 36만쌍, 그 다음엔 360만쌍까지 정상의 고개를 넘어가는 겁니다. 분수령을 넘었다는 것입니다. 여기까지가 힘들지, 이제는 세계의 모든 축복의 문을 열었습니다. 360만쌍, 절정의 횡적 기준이 벌어짐으로 말미암아 이 종적인 기준도 비례적으로 높아지는 것입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지상에서 전세계의 어떠한 종족, 민족, 국가를 넘어서 축복 받는 것과 마찬가지로 천상세계, 천사장권 세계까지 다 축복을 받는다는 것입니다. (286-164)
360만쌍 끝나도 끝이 아닙니다. 마을마다 있기 때문에 깃발을 꽂고 전부 다 축복하라는 것입니다. 그래야 됩니다. 깃발을 꽂고 축복하라 이겁니다. 사탄세계의 지옥 백성이 천국 백성에 가입할 수 있고, 참부모의 혈족을 전부 다 상속받자 하는 겁니다. 그러면 전부가 하게 돼 있습니다. 깃발을 꽂고 우리 축복 받은 사람이 동네에 한 가정도 남김없이 축복을 해주는 겁니다. (285-310)
1977년 8월 9일 전까지 360만쌍이 끝났다고 하게 되면, 선생님이 77세 7월 7일 7시 7분 7초까지 한 그날에 3천6백만쌍 축복을 선포하는 것입니다. 이건 누구든지 축복을 받는 것입니다. 해방입니다. 3천6백만쌍 한다고 하게 되면 영계가 내려와서 강제로 때려 몰아 축복 받게 끔 끌어올 수 있는 때가 되어 들어온다는 것입니다. (285-240)
지금 종교는 개인구원을 말했지만 이것은 정말 쉬운 일입니다. 가정구원과 종친구원과 국가구원과 세계구원과 천주구원입니다. 그래서 국가구원에서 이제 세계구원으로 넘어갈 때가 되었기 때문에(360만쌍 하면 세계적입니다.) 영계의 조상들을 축복해 줄 수 있는 것입니다.
영계나 육계나 지상에서 가정생활로 참부모와 살던 사람이 들어가는 것이 천상 지상천국으로 천상 지상천국의 백성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영계에 가 있는 조상들을 해방시키기 위해서 불가피하게 종친연합을 만들지 않을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현재 이것을 필사적으로 노력해야 됩니다.
그것이 더디면 더딜수록 선조들이 동동동 발을 굴리면서 '야 이놈의 자식들아, 왜 이렇게 더디느냐?' 하는 겁니다. 빨리 빨리 해서 해방 받을 수 있는 것을 바라기 때문에 천사장권 해방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지상에서 천사장권을 축복해 주니까 천상세계에 축복을 해줘야 됩니다. 그래서 흥진군과 대모님이 '360만쌍 축복!'하게 되면 즉각적으로 선생님이 영계에 축복할 수 있는 것을 부여하는 것입니다. (284-164)
레버런 문의 공식 이름, 하나님이 제정한 이름이 참부모입니다. 참부모. 이런 모든 것을 이렇게 8단계로 올라갈 것을 평면으로 만들어 놓았다는 겁니다. 탕감법대로, 마음대로, 세계적 가정을 편성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360만쌍이 축복을 받는 겁니다. (280-77)
2차 40년노정이 이제는 단축해 들어갑니다. 이렇게 되면 앞으로는 결혼하게 되면, 자유결혼 시대로 넘어가는 것입니다. 자유결혼 시대, 부모님이 결정해 주면 자유스럽게 전부 다 하는 겁니다. 이제는 내가 결혼을 안 해 줄 것입니다. 360만쌍 결혼하게 된다면 몇 사람만 내가 축복 해주면 됩니다. 그런 모든 관계가 완전하게 되어 있기 때문에 10대, 어머니 연령 이상 되는 사람은 전부 다 해방해 주는 것입니다. 그래서 19세, 18세까지 지금 결혼해 주는 것입니다. (271-104)
360만쌍을 했으니 또, 3600만쌍이 축복을 받는다고 하면, 세계 동네마다 통일교회의 커플 없는 동네가 있을 것 같아요? 어느 곳에나 축복가정이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강력한 힘을 가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 나라에서는 어느 마을이나 경계선이 없어지는 것입니다. 모든 곳이 연결되는데 아무 문제가 없다는 것입니다. 앉아서 전화로 세계 360나라의 친구를 삼을 수 있는 놀음을 하면서 살고 있는 것입니다. (272-138)
축복가정을 초국가적, 초세계적, 초민족적, 초종교적 수평선에 놓고 해야 합니다. 360만을 하면 다 끝나는 것입니다. 그러면 세계는 가정을 찾아가기 위해서 통일교회 교리를 모르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무슨 힘으로 한 분이 360만쌍을 국경을 넘어서 통일할 수 있느냐 이겁니다. 그런 힘을 가졌다는 사실은 영원히 역사를 두고 자랑할 수 있는 그런 사건입니다. 그러니까 비둘기같이 한 쌍이 결혼하는 것이 문제가 돼요? 그래 가지고 일족이 걱정하고 어머니가 따오기 춤을 추면서 결혼을 어떻게 할까 해 가지고 남편 대해서 잠 못 자는 그런 환경을 벗어나는 것입니다.
그래서 초등학교 선생님이 그것을 알아야 된다는 겁니다. '선생님, 360만쌍이 결혼했다는 것 사실입니까, 거짓말입니까?' 할 때 선생님이 어떻게 하겠어요? 거짓말이라고 하겠어요? 그런 선생님은 가짜가 되는 것입니다. '그 내용이 어떻게 됐소?' 했을 때 설명 못 하면 낙제 꽝입니다. (272-229)
탕감조건을 선생님이 다 지어 주었습니다. 1주일 이내에 160가정, 1600가정도 축복할 수 있는 시대에 왔습니다. 이번 36만가정으로 다 무르익었지요? 대한민국 사람들에게 '36만가정을 축복한, 72만 명을 결혼시킨 문총재가 훌륭한 분이오, 나쁜 분이오?' 하면 뭐라고 그러겠어요? '나쁜 사람이다.' 하면, 그럼 나쁜 사람 밑에 세계의 대통령들이 있고, 학박사가 수두룩하고, 난다긴다하는 잘났다는 사람이 많은데, 그 사람들이 당신보다 못나서 그렇게 축복을 받았느냐 하면 쑥 들어가 버립니다. 세 발 장대를 가지고 휘젓더라도 어디 손 걸릴 데가 없습니다. 그런 시대가 왔습니다. (273-170)
36만쌍이 360만쌍이 되고, 3천 6백만쌍이 되고, 3억6천만쌍이 되고, 36억쌍으로 퍼져 나갈 때 인류사회에서 처음으로 에이즈는 박멸이 되고, 신인(神人)이 일체화된 순결한 참사랑의 세계가 실현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단지 꿈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지상천국 건설의 대역사 가운데, 그 실현은 필지(必至)의 사실입니다. 인간이 하는 일이 아니요,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271-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