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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금은 환태평양시대
① 왜 태평양시대가 오는가
지금 때는 태평양시대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미국이 아무리 뭐라 하더라도 구라파 제일주의를 부르짖고 나오던 것이, 이제는 태평양을 중심삼은 무역권이 구라파를 능가하여 발전해 나오고 있습니다. 모든 면에서 미국이 태평양 지역을 버릴 수 없는 단계에 와 있다는 것입니다. 장사를 누가 잘하느냐 하면, 아시아 사람이 잘합니다. 미국 사람은 돈이 있으면 마구 쓰지요? 그러나 아시아 사람은 안 씁니다. 중국 사람의 시체를 다루면 돈이 없는 시체가 없다는 것입니다. (174-205)
세계문명의 방향은 세계를 일주하면서 발달하여 갑니다. 즉 애급의 대륙문명, 로마와 그리스의 반도문명, 영국의 도서문명, 미국의 대륙문명에로, 다시 문명은 서진(西進)하여 태평양을 건너 일본의 도서문명으로, 급기야는 한반도 문명으로 집결하기 위해 아시아로 연결되고 있는 것입니다. 여기서 결속된 문화는 고차원적 문화로서 신세계를 창조해 낼 것입니다. 일본은 섬나라로서 서양문명을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정착시켰습니다.
다음은 반도문명시대입니다. 한반도는 동양과 서양의 문명이 일치하는 장소입니다. 역사학자 슈펭글러가 지적했듯이, 문명은 일년의 춘하추동이 있듯이 흥망을 되풀이하여 왔습니다. 지금 때는 대서양문명 시대가 지나가고 태평양문명의 시대입니다. (115-171)
기독교는 영적으로 세계 구도의 책임을 졌지만, 육적 기반을 흡수하지 않으면 설자리가 없습니다. 지금 세계 사람들은 태평양문명권시대가 온다고 하는데, 그거 왜 그러냐? 역사의 기원이 여기 있는 것입니다.
예수의 몸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미국이, 영적 기독교가 태평양을 건너 아시아로 가지 않으면 안 될 역사적인 사명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시대가 오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이 결론입니다. 원인이 여기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224-306)
미국이 어디로 가야 되느냐? 아시아로 돌아가야 됩니다. 예수의 몸뚱이를 잃은 아시아 대륙으로 찾아가야 된다 이겁니다. 앞으로는 태평양문명권시대가 오는데 어찌하여 아시아 태평양문화권시대가 오느냐? 학자들도 그걸 몰랐습니다. 그것은 레버런 문의 원리를 가지고 풀지 않으면 안 풀리는 것입니다. 아시아로 안 찾아갈 수 없습니다. 지금 미국은 영적 기준만 가진 것이므로 몸을 쓰기 위해서 아시아로 돌아가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225-30)
예수가 몸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그 본무대의 기대가 없어져 아시아의 기반을 잃어버렸습니다. 그러므로 반대 방향으로 가는 것입니다. 로마에 거꾸로 끌려가 버린 것입니다. 아시아에서 서양으로 향해야 하는데, 서양에서 거꾸로 돌아가기 때문에 탕감의 길에 일치해서 피를 흘리고 희생하면서 간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일주해 가지고 로마를 중심삼고 영국, 미국을 거쳐 다시 태평양 문명권으로 돌아오는 것입니다. 왜 태평양 문명권으로 돌아오느냐 하면 예수님의 몸을 세계적으로 잃어버린 곳이 아시아이기 때문입니다. 여기에서 영과 육이 갈라져 버렸습니다. 그러므로 서양문명, 물질문명이 거꾸로 쭉 돌아서 이렇게 아시아로 돌아오는 것입니다. (249-132)
구약시대로부터 연장해 가지고 나오던 것을 신약시대의 영국?미국?불란서를 중심삼고 신부권 전부를 탕감복귀한 시대에 왔으니, 2차대전 직후에 통일적 세계로 출발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머니와 가인 아벨이 하나되어 아시아로 들어가 태평양문명권시대가 도래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예수의 몸뚱이를 아시아에서 잃어버렸기 때문에 몸뚱이 된 세계적 정치판도까지 아시아를 중심삼고 통일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제 아시아문명권시대가 도래하는 것입니다. (243-276)
서구문명?동양문명?아시아문명?태평양문명권으로 세계에 인연되어 나왔지만, 태평양문명권은 미국과 거리가 멉니다. 그래서 문총재가 가서 남을 수 있는 만반의 준비를 다 갖추었습니다. 이제 아시아에 들어와서 동서를 결합시키고, 인도까지 수습해야 되고, 시베리아도 수습해야 합니다. 두 곳을 수습해야 합니다. (231-60)
주님은 어디서 와야 하느냐? 아시아에서 와야 합니다. 예수님이 육신을 아시아에서 잃어버렸으니 아시아에서 찾아야 합니다. 태평양문명권이 오는 것은 무엇 때문이냐? 예수님이 잃어버린 육신이 아시아 문화권 통일시대를 향해서 돌아오고 있는 것입니다. 모든 것을 이렇게 풀어야 역사가 깨끗이 풀립니다. (232-25)
일본은 사탄편 해와국가입니다. 그러니까 사탄편 해와국가는 하늘편 해와국가의 모든 것을, 복을 대등하게 나눠 가질 수 있습니다. 기독교가 아시아에서 성공하지 못하고 죽음으로 말미암아 거꾸로 구라파를 돌아서, 로마를 거치고 영국을 거쳐 나오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반대로 오는 것입니다. 로마와 같은 반도가 한반도와 맞먹고, 지중해와 같은 바다와 섬이 일본과 맞먹고, 구라파 대륙과 맞먹는 것이 아시아 대륙입니다. 상대적으로 반대로 일주해 들어오는 것입니다. 이것이 서로 만날 때가 되었기 때문에 학자들이나 정치가들은 태평양 문명권시대가 온다고 하는 것입니다. (251-144)
왜 2차대전이 일어나야 되느냐? 예수의 몸을 잃어버린 것을 세계적으로 찾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오시는 재림주를 쫓아냈기 때문에 통일권을 잃어버림으로 말미암아 지금 미국이 다시 태평양 문화권을 통해 예수의 몸뚱이를 잃어버린 아시아 지역과 통일세계로 찾아 들어오는 것입니다. 거꾸로 찾아 들어오는 시대가오는 것입니다. 태평양 문명권의 시대는 그래서 온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예수의 몸뚱이를 아시아에서 잃어버렸기 때문에 아시아에서 찾아 가지고 재림주 이상을 중심삼고 이 세계를 통일해야 된다는 내용과 일치합니다. 이런 과정을 거침으로 말미암아 태평양 문명권 시대가 오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것은 몸을 찾아 하나 만들기 위한 것인데, 재림주님에게는 영육을 중심삼고 이미 이것을 받아들일 수 있는 기반이 있기 때문에 문화권도 안팎으로 통일된 기준으로서, 주체 앞에 대상적인 기준으로서 연결됨으로 말미암아 참부모 중심삼고 통일세계가 이루어질 수 있는 것입니다. (267-176)
왜 태평양 문명시대가 오느냐 하면, 서양문명이나 동양문명은 잃어버린 아버지의 몸을 찾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예수가 아버지로 왔는데 아버지의 몸을 죽여버렸습니다. 이걸 찾아서 영적구원과 기독교권 내에서 하나로 만들지 않고는 안 되겠기 때문에 동양을 찾아오는 것입니다. 오시는 주님을 중심삼고, 한반도가 이태리와 마찬가지입니다. 이태리는 지금까지 망해 보지 않았습니다. 천년이 넘도록 강대국으로 지내고 있습니다. 이것이 뭐냐 하면 앞으로 주님이 올 상대국이기 때문입니다. 그와 같은 기준을 중심삼고 돌아오는 것이 이 반도를 중심삼은 태평양시대입니다. 지중해보다 태평양시대입니다. 방대한 환경을 중심삼고 아시아에 돌아와 연결되니 그것이 한반도입니다. 한반도가 남자의 생식기라면 일본은 여자의 생식기입니다. 이것이 하나 안 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게 하나되어야 통일천하의 시대가 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한국을 아담국가라 하고 일본을 해와국가라 합니다. (251-147)
앞으로 세계문명은 틀림없이 아시아를 찾아옵니다. 태평양문명권시대가 도래한다는 것입니다. 오늘날 사회과학을 연구하는 저명한 학자들은 물론이요, 아무것도 모르는 과학계의 학자들까지도 '태평양문명권시대가 와야 한다. 역사적 귀추는 그렇게 된다.' 하고 주장합니다. 그거 왜 그래야 되느냐? 그 근본을 아는 사람이 나 아닙니까? 벌써 40년 전부터 태평양문명권시대가 온다고 가르쳤지요? 그게 어느 나라로 갈 것이냐 하는 것은 아무도 모릅니다. 그건 나만 아는 것입니다. 그걸 아는 문총재라는 사나이는 대한민국이 그걸 주도해야 된다고 보는 것입니다. (207-281)
서양문명과 동양문명이 어느 때 합해야 되느냐? 합하는 데는 어디서 합할 것이냐? 섬나라에서 합하는 것이 아닙니다. 반도에서 합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볼 때 아시아에서 반도국가로서 제일 미묘한 자리에 있는 것이 한국입니다. 한국 주변을 보게 되면 소련?중공?일본?미국까지 있습니다. 태평양 연안을 중심삼고 볼 때 미국까지 연결되어 있다고 봅니다. 역사는 지금 태평양문화권시대로 이양한다고 모든 학자들이 말합니다. 정치?경제?역사학자들이 그런 시대가 온다고 합니다. 미국에서는 그것을 결론적인 기준에서 보고 있습니다. 그러면 어떤 나라가 주역이 될 것이냐? 일본이 될 것이냐, 중국이 될 것이냐? 일본과 중국은 원수입니다. 40년 전에 원수였습니다. 한국과 일본도 원수입니다. 전부가 원수입니다. 아시아에서 일본은 중국과도 싸웠고, 소련과도 싸웠고, 한국을 점령했습니다. 다 일본을 원수의 나라라고 생각합니다. 영국을 대치할 수 있는 사탄편 해와국가였다는 것입니다. (196-162)
서구문명과 아시아문명권을 그냥 그대로 연결시킬 수 없습니다. 갈 방향을 잃어버렸던 서구문명에, 석양에 기우는 해와같이 땅거미가 찾아드는 서구문명에 새 아침의 광명한 햇빛과 같은 동양문명을 연결시켜 준 이 레버런 문 대해 감사하지 않고는 망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망해가는 서구사회는, 대서양으로 흘러가는 문화의 배경을 가진 서구사회는 레버런 문으로 말미암아 새로운 아시아문명을 통하여 하나님의 섭리권에 연결시킬 수 있다는 놀라운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서구 사람들은 지금까지 레버런 문을 반대만했지 그걸 몰랐습니다. 레버런 문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섭리와 통할 수 있고, 재차 하나님의 섭리를 받아들일 수 있는 세계로 넘어갔다는 것입니다. 재차 하나님의 섭리가 뻗어나가는 것입니다. (120-199)
통일교회는 셋째 번 아들입니다. 통일교회가 사실은 귀동자 중의 귀동자로 태어났다는 것입니다. 이제 기독교문명을 통일적인 내용으로 소화시켜 구라파를 하나로 화합하고 남북미를 화합할 수 있는 것은 기독교문명권밖엔 없습니다. 그런데 서양의 기독교문명권이 아시아로 넘어오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기독교사상을 통하여 하나님이 통일적인 방안을 수습하여 오는 것을 아시아는 어디에서 맞을 것이냐? 일본은 잡도를 섬기고 있고, 중국과 소련은 공산화가 되었고, 단 하나 남아 있는 한국은 교파 싸움은 하고 있어도 기독교라는 울타리권 내에 있습니다. 비록 종자나무로서 심을 수는 없지만 불땔 나무로서는 필요합니다.
다시 말해서 태평양문명권이 눈앞에 다가오는 환경을 직시하면서 아시아 제국서 기독교문화 배경을 거족적으로 갖추어 가지고 수용태세를 갖출 수 있는 나라가 있다면 그것은 일본도 아니요, 중국도 아니요, 소련도 아니요, 오로지 한국입니다. (222-134)
아이커스(ICUS;국제과학통일회의)라든가 피 더블유 피 에이(PWPA;세계평화교수협의회)를 결사적으로 만들었습니다. 이걸 앞세우면 안 통하는 데가 없습니다. 그때 미국을 안 움직였으면 중국 수뇌부의 금후 20년 이내의 정책 방향을 알 수가 없습니다. 공산주의는 변천할 것이 뻔한데 그 변천 방향을 알 수 없다는 것입니다. 내가 얘기하더라도 믿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군 전략가들, 전략가들을 전부 모아 가지고 대표적으로 자유세계의 20명, 중국의 20명을 중심삼고 '태평양 연안에 있어서의 중국을 중심한 금후의 소련 외교정책에 대한 규명'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세미나를 한 것입니다. 거기에 미국의 금후의 작전 자료를 투입해 준 사람이 나입니다. (204-257)
지금은 태평양문명권시대입니다. 그러면서 우주시대와 연결되고 있는 것입니다. 태평양 가운데는 모든 물이 다 들어갑니다. 강물도, 대서양 물도, 지중해 물도 전부 다 들어갑니다, 여기에 흑조(黑潮)라는 것이 있고, 그것이 4천 내지 5천 마일 정도의 길이인데, 이것이 돌므로 말미암아 전세계의 오대양(五大洋)이 움직이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태평양문명권시대가 올 때에는 전부가 하나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우주로 날아가지, 이것이 하나 안 되면 앞으로 '태양의 주인이 누구냐?' '나다!'이렇게 싸운다는 것입니다. '별 세계 주인이 누구냐?' '나다!' 이겁니다. 그거 싸우게 되어 있습니다. 이 태양만 해도 지구의 130만 배가 되는데 이 거대한 것을 요 조그마한, 한 톨도 안 되는 조그마한 인간이 내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까? 그러면 우주가 웃는 것입니다. 우주가 '허허허' 하고 웃는다는 것입니다. 어차피 태평양문명권시대에는 통일세계가 와야 되기 때문에 다 정비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미국 민주주의도 안 되고, 공산주의도 안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이 시대에 두익사상, 하나님주의가 나와야 된다는 것입니다. (207-46)
하늘 편 어머니, 하늘 편 가인 아벨을 중심삼은 하늘 편 통일천하로 만들어야 됩니다. 통일천하가 뭐냐? 사탄이 없는 세계입니다. 에덴동산으로 보게 된다면 타락이 없던 기준입니다. 타락한 부모 입장인 아담과 해와가 새로이 아버지를 모셔야 합니다. 세계를 일주해서 태평양문명권시대로 돌아와 가지고 거기에서 아버지를 모셔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새로운 피를 이어받아야 합니다. 새로운 사랑을 통해서 생명과 새로운 혈통을 이어받아 가지고 하나될 때 비로소 통일천하가 이룩되는 것입니다. (209-292)
이제 태평양문명권 시대가 옵니다. 거기에 주역의 터전을 마련해야 할 것이 아담과 해와국가와 세 천사장 국가인데, 그것이 하나되는 것입니다. 본연적 에덴의 참부모의 명성과 더불어 하늘나라에 직행할 수 있는, 천사장 사랑과 하나님의 사랑과 부모의 사랑을 중심삼고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본연의 기준을, 해방권을 다 이루었기 때문에 국가적 기준에서 천국 들어갈 수 있는 시대가 온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지상천국, 천상천국이 현현한다는 것입니다. (211-204)
남북통일은 동서의 빈부도 해소되고, 서양문명과 동양문명이 하나되는 것입니다. 원래는 정신문명의 중심이 동양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종교는 동양에서 나왔습니다. 종교권이 성하게 되면 물질을 내버려야 합니다. 집을 버리고, 나라를 버리고, 다 버려야 합니다. 그걸 내버리면 안 되겠으니까 끝에서부터 주워 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물질문명을 발전시킨 것이 서양 사람들입니다. 서구는 지식을 통해 가지고 알면 알수록 내 땅이라고 점령하고 다 그랬습니다. 전부 지식으로 말미암아 판도를 확장했습니다. 그렇지만 동양에서는 돈을 전부 저버렸습니다. 그러나 정신적 기준과 물질적 기준이 일체화할 때는 통일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물질문명이 아시아를 찾아오는 것입니다. 태평양권에서 서구문명과 아시아문명이 연합해서 새로운 세계로 넘어가는 문명시대가 옵니다. 그것이 태평양문명권시대입니다. (212-138)
태평양문명권이라는 것은 본연적 종적인 세계와 상봉하기 위한 역사적 방향이라고 모든 세계적 학자들은 결론을 내렸습니다. 그러면 무엇을 찾아가는 것입니까? 참된 사랑을 찾아가는 것입니다. 그 사랑의 원칙을 지어 주면 세계는 안 망하는 것입니다.
동양을 대표한 레버런 문이 미국에 와서 교육해 가지고 태평양에 빠지지 않고 무난히 건너갈 수 있는 패들을 만들려고 하는 것이 서구사회 통일교회인 것을 알아야 합니다. 통일교회만이 태평양문명권을 종적 사랑과 횡적 사랑을 편성하여 완성시킨 영원한 이상의 본향지로 갈 수 있는 것입니다. (216-206)
아시아 대륙에서 세계 통일권으로 나가는 과정에서 서양문명과 동양문명을 중심삼고 태평양문명권이 나오는 것입니다. 그리고 지금 유럽이 하나되어 옵니다. 이렇게 볼 때, 무엇이 그 문화적 배후 기반이 되느냐? 그건 영국의 역사도 아니고, 독일의 역사도 아니고, 프랑스의 역사도 아닙니다. 그것은 모두 기독교문화권이라는 것입니다. (218-362)
방대한 미국과 서양권이 예수님의 몸을 복귀해 가지고 하나되어 태평양으로 돌아오는 것입니다. 정신 문명권인 아시아에서 예수님을 중심삼고 하나의 세계적 지도국가 기준을 이루어야만 합니다. 그것을 선생님이 지금까지 준비하는 것입니다. 동양문명을 백 그라운드로 하고 미래에 부흥 통일될 수 있는 기독교문명의 내용을 가지고 기독교문화권을 수습해서 세계적인 배후 관계를 묶은 것이 세계평화종교연합의 결성입니다. (218-364)
로마 문화의 실패를 탕감복귀하기 위하여 세계적인 반도문명을 수습하여 하느님 앞으로 돌아가는 역사적인 로마의 법왕국을 지금 만들고자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태평양문명권으로 오는 것입니다. 서양과 동양의 종교권을 지금, 올해 이 달까지 모으고 있습니다. 그런 일은 역사에 없었지요? 국제과학통일회의라든가, 피 더블유 피에이(PWPA;세계평화교수협의회)라든가, 세계언론인회의라든가, 그리고 세계평화종교연합이라든가, 세계평화연합이라든가 하는 것은 지금까지 심신으로 분열되어 분쟁하던 것을 각국을 위하여 한데 모아 가지고 일체 이상권을 중심삼고 수습하려는 단체입니다. 이건 무서운 것입니다. 하나님이 있으니까 가능한 것입니다. (218-379)
모든 식자들이 말하기를 앞으로 태평양문화권시대가 온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주역이 아시아라는 것입니다. 아시아가 주역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주변 국가를 수습해야 합니다. 한국을 중심삼고 보면 일본과 중국이 있고 소련과 미국이 있습니다. 하나의 조그마한 나라를 중심삼고 4대 강국이 각축전을 하면서 이 땅을 놓을 수 없게끔 된 것은 지정학적인 요지가 되어서만은 아닙니다. 이것을 실천하기 위해 내가 다방면의 국가를 연결시키고 초국가적인 핵심부를 연결시켜 동화시키고 결성하는 데 지금까지 노력했기 때문에, 저 태평양 건너 자유세계를 지도하는 미국도 이제 와서는 무시할 수 없는 단계에 들어왔습니다. 일본만 하더라도 레버런 문이라는 사람을 무시할 수 없는 단계에 들어왔습니다. 소련도 그렇고, 중국도 마찬가지입니다. (222-29)
태평양문명권이 눈앞에 다가오는 환경을 직시하면서 아시아 제국 서 기독교문화권을 배경으로 거족적인 민족을 갖추어 가지고 수용 태세를 갖춘 나라가 있다면, 그건 일본도 아니요, 중공도 아니요, 소련도 아니요, 오로지 한국뿐입니다. 인류로 말하게 되면, 50억 인류 가운데 32억의 인류가, 5분의 3이상이 아시아인입니다. 아시아에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역사를 거쳐오면서 한국은 종교 결실의 왕국으로 지내 왔습니다. 불교가 그렇고, 유교, 기독교가 그렇습니다.
아시아에서 한국을 중심삼고 기독교와 수많은 종교를 배경으로 해서 엮어 가지고 태평양문화권을 내놓으려고 하는 것입니다. 민주세계나 공산세계도 오려면 와라 이겁니다. 이를 위해 준비한 놀음이 세계여성연합 창설, 세계평화종교연합 창설입니다. 마음과 몸이 싸우는 이것을 연합해 가지고 하나로 몰아넣었다는 것은 내 개체에서 마음이 투쟁하는 역사적 과정을 다 통일시킬 수 있는 내적 인연이 연결된 것임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221-196)
여러분, 생각해 보라구요. 유색인종의 문화역사는 길고, 백인종의 문화사적인 배경은 짧습니다. 백인들은 북극에서 온 곰의 사촌들입니다. 피를 보면서 고기를 먹는 사람들입니다. 백인들이 가는 데는 언제나 피가 따랐습니다. 피를 흘렸습니다. 그렇지만 농경문화세계에 사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제 백인사회의 종말은 멀지 않았습니다. 그걸 알아야 합니다. 이제 어디로 가느냐? 아시아로 가야지요?
요즘 미국의 모든 지성인들은 태평양문명시대가 온다고 그러지요? 태평양 문명시대는 황인종을 중심삼고 오는 것입니다. 일본과 한국이 그렇게 급성장을 한 것은 무엇 때문이냐? 하나님이 함께하기 때문입니다. 거기서 레버런 문도 뻗어 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태평양문화권에 없어서는 안 될 필수적인 개념을 심었습니다. 전세계에 다 심었습니다. 그렇게 심은 것은 어느 누구도 뽑을 수 없습니다. (205-261)
앞으로 황인종시대, 옐로 파워(Yellow Power)시대가 온다고 합니다. 태평양 문화권 세계라고 하는 것은 아시아를 두고 하는 말입니다. 앞으로 인류는 어차피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합동결혼식을 해도 3분의 2는 황인종이 되고, 3분의 1이 잡종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앞으로 세계는 황인종의 시대로 가는 것입니다. 내가 황인이라서 이런 얘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원칙이 그러니까 이런 얘기 하는 것입니다. (244-135)
이제 태평양문명권이 옵니다. 미국?일본?한국?중국?러시아를 중심으로 싸움판이 벌어질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이런 문명과 문화의 배경에서 준비하지 않는 나라는 퇴각하는 것입니다. 그런 첨단에 서 가지고 준비한 사나이가 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본을 엮고 미국을 엮고 중국을 엮고 소련을 엮었습니다. 그런 레버런 문과 미국 사람들이 손을 잡고 하나되어서 큰일을 하는 것은 앞으로 미국과 세계, 태평양 문명권서 공동운명권을 쟁취해 들어가는 하나의 조건이 된다는 것을 생각할 때 희망적입니다. 기분 나쁘게 생각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연결된다면 서구세계나 미국에는 참 좋은 것입니다. (202-264)
여기에 소련 사람들도 왔으니 내가 한 가지 충고하고자 합니다. 소련이 앞으로 독일이나 구라파를 위주해서 경제체제를 강화시켜 나가다가는 큰 문제가 벌어집니다. 언제나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이, 미국을 첫째로 하고 구라파는 둘째로 묶어 나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만약에 구라파를 제1로 해서 묶어 나갔다가는 큰 전쟁, 세계사적인 어려운 문제가 불원한 장래에 구라파 지역과 태평양 연안의 아시아 지역에까지 벌어진다는 것입니다. 이걸 예방하기 위해서라도 소련 지도층은 경제적 방향을 어디까지나 미국에 두고 구라파를 묶어 나가야 합니다. 이걸 놔 버리면 문제가 크다는 것입니다. (210-143)
앞으로 태평양문명권시대가 옵니다. 서구사회에서도 그걸 말하고 있습니다. 일본 자체, 섬나라는 못 합니다. 일본이냐, 중국이냐? 중국은 제3세계, 미개지에 해당합니다. 이걸 내가 알기 때문에 섭리를 이렇게 하는 것입니다. 한국과 일본을 아담과 해와로 딱 정했으니 대륙과 연결됩니다. 중국이야 믿겠으면 믿고 말겠으면 말고. 그러나 중국은 천사장권입니다. 중국에는 남자들이 많지요? 천사장. 옛날에 여자들이 없어서 발을 조르는 그런 것 있잖아요? 푸른 용 아니예요? 용이 천사장입니다. (194-347)
영국, 미국, 불란서의 연합군은 기독교 문화권이기 때문에 한국 같은 나라를 많이 보호했습니다. 태평양전쟁이 사흘만 더 연장되었더라면 기독교인 20만이 학살되었을 것입니다. 하나님이 한국을 사랑해서 그렇게 안 되었습니다. 2차대전 때 한국에는 폭탄 하나 안 떨어졌지요? 일본은 북새통같이 폐허가 되었지만, 한국에는 폭탄 하나 안 떨어졌습니다. 왜? 하늘땅이 보호하기 때문입니다. 미국이 기독교 문화권이기 때문에 그렇게 보호한 것입니다. (240-217)
태평양문명권은 이렇게 해서 아시아 통일과 세계 통일을 향해 나아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잃어버린 모든 것을 탕감복귀하는 것입니다. 지금 딱 그렇게 돌아가고 있지요? 미국은 하늘편 천사장이기 때문에 사탄편 천사장 3명은 미국으로부터 지배받아야 합니다. 그래서 해와국가의 사명이 크다는 것입니다.
해와국가에는 어떤 사명이 남아 있느냐? 정조를 지키고 남편 곁에 딱 붙어 가지고 자기 존재의 색깔을 내면 안 됩니다. 여자는 자기를 위해서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 일본의 재산은 아시아를 위해서 사용해야 합니다. 중동을 넘어서 유럽까지 개척하는 데 사용해야 합니다. (250-292)
대서양 문화권시대에서 태평양문화권시대로 이동해 오는데, 여기에 주역을 하겠다고 바람을 피우고 있는 것이 소련과 미국입니다. 그들이 주역을 하고 있는데, 앞으로 세계를 지도하기 위해서는 아시아인을 소화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지도하지 못합니다. 아시아 인구가 세계 50억 가운데서 30억에 가깝습니다. 5분의 3이 넘는 수를 갖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시아인을 소화 못하는 주의는 세계를 리드할 수 없습니다. (173-219)
아시아에는 30억이 살고 있습니다. 지금 때는 태평양문화권시대입니다. 그런 시대가 찾아왔습니다. 역사는 하천문화, 지중해문화권을 거쳐 대서양문화권을 돌아 이제 태평양문화권을 중심삼고 우주공간문화권으로 도약하는 시대가 오고 있습니다. 어떻게 이걸 연이어 나가느냐 하는 것이 세계정략가들이 모색하는 문제지만, 그들에게서는 해결이 안 납니다. 내가 세계에서 훌륭하다는 정략가들은 다 모아 가지고 수많은 국제적인 회의를 했습니다. 그들의 결론이 레버런 문의 사상만이 이 시대의 소망이라는 것입니다. 미국도 아니요 프랑스도 아니요 독일도 아니요 영국도 아닙니다. 소련도 아닙니다. (174-48)
다가오는 아시아 태평양시대는 하나의 이웃으로 가까워진 지구촌의 인류가 피부 색깔과 문화배경을 넘어 어울려 살수밖에 없는 세상입니다. 개개인의 자기 존립을 위해서도 원수를 상정할 수 없는 화합의 시대로 가도록 천운(天運)이 몰아치고 있습니다.
우리 한민족은 하나님을 중심한 굳건한 사상적 기반과 바른 가치관 밑에서 생활함으로써 새시대의 향도(嚮導)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 모두는 작은 이해관계를 넘어서서 국제관계에 대한 냉철한 인식 아래 전민족적인 단합된 힘을 발휘하여 아시아 태평양시대의 주역이 되어야 합니다. (193-322)
고마운 것은 아시아 민족이 32억이나 살고 있다는 것입니다. 소련은 백인국가입니다. 풍토적으로 볼 때 불리한 입장에 처해 있습니다. 그렇지만 군사적 분야냐 정치적 분야나 모든 면에서 중공을 능가하고 있는 것이 현재 소련의 입장입니다. 그래서 소련은 어떻게 하든지 일본만 잡아 삼키면 금후의 태평양 무대를 중심삼은 미국과의 대결에서 선두권을 쥔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121-16)
지정학적으로 볼 때 일본은 섬나라입니다. 섬나라는 어차피 고립되어서 혼자서는 살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느 대륙과 관계를 맺어야 할 텐데 지금은 태평양을 건너 미대륙과 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이들은 40년 전에 2차대전을 중심삼고 원수였습니다. 원수가 되어 가지고 투쟁한 국민성을 갖고 있습니다. 그런데 일본이 어디로 갈 것이냐? 태평양을 건너가서 미국에 업힐 것이냐? 대륙에 접할 것이냐? 접하는 데는 어디로 접해야 되느냐, 이게 문제입니다. 제일 가까운 길은 한반도를 통해서 가는 것입니다. 시베리아를 통해서 접해도 안 되는 것이요, 중공과 접해도 안 되는 것입니다.
중공에 들어가 혼란한 중공을 소화할 수 없습니다. 12억의 중공 국민을 소화할 수 없습니다. 또 방대한 공산세계 주도국가인 소련을 일본이 소화할 수 없습니다. 이렇게 볼 때 일본 자체는 할 수 없이 미국을 중심삼고 한국과 연결해야 합니다. (177-14)
태평양문명권은 무엇이냐 하면 오시는 아버지주의 판도를 형성하기 위한 준비 문화입니다. 여기서 통일적 문화권이 벌어져 결속된 문화를 종결지어야 되겠기 때문에 부모문화를 중심삼고 언어통일?문화통일, 국가통일이 벌어져 나가는 것입니다. 그런 때가 돼 들어오는 것입니다. 그것이 한반도를 중심삼고 연이어 나오는 것입니다. (193-225)
지금 미국의 경제계나 철학계나 사상계나 할 것 없이 다 '태평양 문명권의 주역이던 미국은 다 끝났다. 동양으로 가야 되는데 어떻게 갈 것이냐?' 하고 있는데, 레버런 문 꽁무니를 잡아야 된다는 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그것만 가르쳐 주면 다 끝납니다. (195-258)
통일국가권을 이루는 결착점은 한국입니다. 한국은 아담국가입니다. 사랑과 생명과 혈통을 연결해 새로운 이상적인 창조 이상권에 설 수 있는 주인의 본성을 상속할 수 있는 혈통이 아담국가로부터 시작됩니다.
어머니의 나라와 장자의 나라, 그리고 차자의 나라들이 하나되어서 어디를 찾아오느냐? 태평양을 넘어서 아담국가인 한국을 찾아오는데, 그때 한국은 일본으로부터 해방이 되는 것입니다. (198-232)
태평양문명권이 눈앞에 다가오는 환경을 직시하면서 아시아 제국에서 기독교문화 배경을 거족적으로 갖추어 가지고 수용 태세를 갖춘 나라가 있다면 그것은 일본도 아니요, 중국도 아니요, 소련도 아니요, 오로지 한국입니다. 여러분 희망을 가지십시오. 인류의 5분의 3 이상이 종교의 발생지인 아시아에 살고 있는데, 한국은 그 종교의 결실에 있어서 왕국이 되어 왔습니다. (222-36)
태평양문명권시대는 한반도를 중심삼고 전개됩니다. 일본은 여자의 자궁과 딱 마찬가지입니다. 이것이 하나되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본은 기독교가 잘못한 것, 영국이 잘못한 것을 전부 탕감복귀해야 합니다. 또, 로마 교황청이 잘못한 것을 한반도를 중심삼고 수습해야 합니다. 로마교황청 이상, 기독교 이상 되는 재림이상왕궁권(再臨理想王宮圈)을 만들어 가지고, 예수의 몸을 아시아에서 잃어버렸으니, 다시 아시아에서 기독교 문화권을 영적 육적으로 합동시켜서 통일문화권이 벌어져야 되는 것입니다. (226-134)
아담 국가는 한국이요, 해와 국가는 일본입니다. 그리고 천사장국가는 주변의 미국, 중국, 그리고 소련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선택하는 것입니다. 일본도 한국을 지배했지요? 중국도 한국을 차지하려고 합입니다. 한국을 지배하는 나라는 태평양을 지배합니다. 지금 태평양문화권시대가 도래합니다. 역사적으로 지식인들이 전부 발표하고 있지요? 그래서 소련도 한국, 중국도 한국, 미국도 한국을 차지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234-110)
한국이 이미 4개국을 요리할 수 있는 단계에 들어선 것을 세계의 사람들은 모르고 있습니다. 하나님과 레버런 문과 무니밖에 모르고 있습니다. 이거 얼마나 고맙고 놀라운 일입니까? 앞으로 역사의 방향에 대해서 세계의 학자들, 경제학자, 사회과학자들은 태평양 문명권 시대가 온다고 말하고 있지만, 태평양 문명권의 기지를 레버런 문이 만들어 가지고 사상적인 기지로 세워서 전진하고 있다는 사실을 세계가 알지어다! 아멘 입니다. 이렇게 세계에 새벽이 찾아와 가지고 태양이 올라오게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239-274)
남북통일은 김일성에 의해서가 아니라 선생님에 의해서 될 것입니다. 해와국가, 아담국가, 천사장국가를 수습함으로써 태평양문명권이 성립되는 것입니다. 태평양문명권이 왜 그렇게 성립되지 않을 수 없었는가 하면 예수님이 아시아에서 몸을 잃어 버렸기 때문에 아시아에서 천하 통일의 세계를 다시 복귀해야 하는 기준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세계적으로 태평양문명권이 거론되는 것입니다. 아담과 해와, 3명의 천사장이 하나됨으로 말미암아 세계는 통일세계가 되는 것입니다. 역사가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250-290)
아시아를 중심으로 한반도는 남자의 생식기와 같고, 일본은 여자의 음부와 같이 되어 있으며, 태평양문명권을 중심으로 볼 때 이것은 더 큰 대륙, 미국 대륙?중국 대륙?소비에트 대륙, 세계 6대주 모두가 연결되어 있는 기준에 중심점을 이루고 있습니다. 이것이 태평양문명권을 이루는 것입니다.
태평양문명이라는 것은 무엇을 중심으로 해서 이루어진 것이냐? 지금은 중국과 일본이 중심이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대한민국이, 한반도가 중심이 되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그것은 한반도를 지세학적으로 볼 경우 헬레니즘과 헤브라이즘의 교차점으로서 민주주의와 공산주의, 유물주의와 유신주의가 세계적으로 대결하고 있는 곳이며, 여기에 결실체로서 악의 참부모인 김일성과 선의 참부모인 선생님이 대치하면서 서로 소화시키려고 합니다. 그것은 역사의 마지막 종착점이 되기도 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일체화시키는, 중심체가 대륙의, 남성의 생식기처럼 생긴 반도이며, 이것은 태평양 모두를 포용할 수 있는 것입니다. (203-223)
아시아의 반도 한국은 대륙의 생식기, 남자의 생식기를 상징합니다. 일본열도는 홋카이도(北海道)가 머리입니다. 그리고 그 밑에 있는 열도는 사지를 벌리고 있는 여자와 같습니다. 그래서 일본이 해와국가입니다. 그 가운데서 무역의 기지는 시모노세키와 시고쿠입니다. 시모노세키의 통행로, 그곳에서부터 서양문화가 퍼져 나갔던 것입니다. 태평양을 백으로 해 가지고 여자가 다리를 벌리고 관계를 시작한 문화 수입의 길입니다. 그러나 문선생은 지구를 백으로 삼고 태평양문화, 미국 문화를, 하늘의 문화를 중심삼고 한반도 문화로 통일할 것입니다. (295-223)
① 도서국가연합 창설 배경
우리가 갈 길은 나라를 찾는 것입니다. 나라를 찾는데 일본이라는 한 나라는 필요 없습니다. 나라를 찾는 데는 초국가적 기준에서 찾아야 합니다. 그러려면 유엔(UN)을 배경으로 한 나라를 찾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유엔이 말을 안 들으니까 도서국가연합을 만든 것입니다. 이것은 아벨적 유엔입니다. 그 다음엔 반도국가연합을 만든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육대주 국가연합을 다 만들어 놓은 것입니다. (282-185)
내가 한국을 떠나 가지고 세계 판도 위에서 자리 잡아야 합니다. 국가적 메시아가 안 되면 세계적 메시아 자리에서 타고 넘는 것입니다. 열두 나라만 세우면 다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도서국가연합, 반도국가연합, 대륙국가연합을 만든 것입니다. 이것을 가지고 유엔과 절충하라고 한 것입니다.
여성연합과 4대 연합, 청년연합, 학생연합, 종교연합을 유엔에 가입시키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안 되면 새로운 유엔을 만드는 것입니다. 유엔은 이미 주인이 없습니다. 거기에 참부모의 날도 만들고, 유엔 만년 사무총장도 부모님을…. 그럴 수 있는 안팎의 모든 내용이 다 되어 있습니다. 전부 다 그렇게 알고 있는 것입니다. (282-269)
지금은 왕권복귀시대이기 때문에 도서국가연합, 반도국가연합, 대륙국가연합을 만든 것입니다. 북미 대륙은 포기해도 됩니다. 아시아와 남미를 중심삼고 가인 아벨로 묶으면 되는 것입니다. 그런 시대가 되는 것입니다. 국가 정착의 섭리관을 초월하기 때문에 세계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중심을 찾으면 360도 돌아가는 것입니다. 360국가를 마음대로 택할 수 있는 권한이 있는 것입니다. (283-38)
유엔이 책임을 못 하니 도서국가연합과 반도국가연합을 만든 것입니다. 종교인을 중심삼고 아벨 유엔을 만들어야 합니다. 그래서 지금의 유엔은 몸뚱이를 대신하는 것입니다. 몸뚱이는 사탄편을 상징합니다. 마음적 유엔이 없습니다. 이게 하나돼야 합니다. 그러니까 안 만들 수 없습니다. (285-282)
해와국가권은 얼마든지 있습니다. 이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도서국가연합을 만들고, 반도국가연합을 만들고, 대륙국가연합을 만들었습니다. 일본을 구하기 위해서 동서남북으로 걸어서 배가 침몰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 했습니다. 그래서 내가 제시한 것이 효과가 나면 새로운 유엔을, 아벨 유엔을 만드는 것입니다. 그래서 도서국가연합이라든가 반도국가연합, 대륙국가연합을 다 만들어 놓은 것입니다. (286-312)
지금 도서국가연합을 창설하고, 혹은 반도국가연합, 대륙국가연합을 창설하는 것입니다. 저개발국가가 얼마나 많아요? 선진국가는 불과 지 세븐(G7;서방선진7개국)이라든가 지 에이트(G8;선진8개국)밖에 없습니다. 세계를 움직이는 경제권을 중심삼고 보면 몇 나라 안 됩니다. 그러니 이건 문제도 안 됩니다. 그걸 규합해야 할 때가 온 것입니다. (288-206)
대이동의 시기가 옵니다. 유엔(UN)을 중심삼고 해야 하는데, 유엔이 선생님을 따르지 않는다면 아벨 유엔을 만드는 것입니다. 그래서 도서국가연합을 만들었습니다. 반도국가연합, 대륙국가연합을 만들었습니다. 각 나라의 대통령들은 '선생님이 빨리 이상적인 세계가정을 완성하지 않으면 이상세계가 태어나지 않는다는 것이 선생님의 가르침이고 하나님의 뜻길이 아닙니까?' 하면서 나서는 자들이 많이 나타나게 되었습니다.
유엔의 사무총장을 중심하고 소화운동을 추진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유엔의 회의장에서도 16명 정도는 오라고 하면 모두 선생님한테 금방 옵니다. 대회를 하고 사무총장을 참석시키고 새로운 평화의 길로 가는 사다리가 되는 것이 문선생의 가정연합입니다. (289-55)
동양의학과 서양의학의 통일, 이게 문제입니다. 그것도 만들 것입니다. 또 유엔대학을 지금 만들고 있습니다. 그 만반의 준비를 다 했습니다. 그리고 선생님이 세계평화도서국가연합. 도서국가연합을 만들어 놓았지요? 일본이 함몰되겠으니 일본을 대치할 수 있는 도서국가연합, 그 다음엔 반도국가연합, 그 다음에 대륙국가연합도 다 만들었습니다. (289-167)
섬나라인 필리핀은 미국의 해와국가입니다. 해와국가도 일본이 책임자입니다. 여기에 대만과 필리핀이 삼위기대를 이룹니다. 대만과 필리핀까지 세계적 해와국가로서, 도서국가들을 중심삼고 인류를 움직일 수 있습니다. 그런 놀음을 할 수 있는 준비를 다했습니다. 도서국가연합이니 반도국가연합이니 대륙국가연합이니 해서 전부 다 묶어 놓았기 때문에 9월에 그걸 유엔에 건의하려고 합니다. (291-240)
어머니가 없더라도 대신 세울 수 있습니다. '일본이 경제적으로 책임 못 한 것을, 세계 사람들을 어머니로서 사다 먹이고 벌어 먹이지 못한 것을 너희 딸들이 해라!' 하면 해야 되는 것입니다. 누가 빨리 복귀되어야 하느냐? 일본보다 대만?필리핀?캐나다가 빨리 복귀되어야 합니다. 일본이 안 되면 이 세 나라가 들어가 일본을 들었다 놓아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섬나라, 도서국가연합을 만들고 반도국가연합, 대륙국가연합을 만들어 가지고 새로운 유엔을 구성할 수 있는 기반을 닦은 것입니다. (293-161)
선생님을 맞이하기 위해서 알래스카 코디악에서까지 준비하고 있습니다. 필리핀의 투쟁, 격전의 투쟁에서 승리했습니다. 일본이 투쟁해야 하는데, 일본 대신 투쟁한 것입니다. 일본은 섬나라의 왕국입니다. 섬이 7천 개 가까이나 됩니다. 그것을 하루에 한 개씩 돌아도 40년은 걸립니다. 도서국가연합과 같은 수입니다. 그런 일본을 잘라 버리고 필리핀을 세울 수 있습니다.
대만도 그렇습니다. 대만은 중국의 해와국가입니다. 필리핀은 미국의 해와국가입니다. 2차대전 전에는 미국의 점령지였습니다. 일본과 미국이 점령해서 분할되었던 것입니다. (295-209)
이제는 마지막에 왔습니다. 만약에 유엔이 반대하면 유엔을 차 버리고 내가 아벨 유엔을 만들 것입니다. 도서국가면 도서국가연합을 만들고, 반도국가연합을 만들고, 대륙국가연합까지 다 만들었습니다. 사람들이 '유엔을 믿지 말고 우리가 아벨 유엔을 만듭시다!'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세계가 어디를 따라갈 것 같아요? 그 목적이 뭐냐 하면 청소년과 가정을 교육하자는 것입니다. (299-273)
1996년 6월 16일에서 18일까지 일본 동경 게이오 플라자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세계도서국가연합 창설대회가 열렸다. 이자리에는 아시아와 오세아니아 지역의 호주 및 일본을 비롯한 27개국, 아프리카 지역의 5개국, 유럽과 지중해 지역의 영국을 비롯한 5개국, 서반구와 카리브해 지역의 캐나다를 포함한 15개국 등 총 52개국에서 캐나다의 마루리니 수상을 비롯하여 전 현직 국가원수를 포함한 100여 명과 일본측 관계자 900여 명이 참석했다.
③ 참부모님의 창설대회 기조연설
인류역사에서 문명발전의 흐름을 조망해 볼 때, 큰 강의 주변에서 발흥한 고대 문명은 그리스, 로마, 그리고 이베리아 반도를 포함한 지중해 연안을 거쳐 전파되어 왔습니다. 그리고 이 문명은 독일, 프랑스를 포함한 유럽대륙을 통해 발전했고, 도서국가인 영국을 중심한 대서양문명의 형태로 유대-기독교 문화가 결실되었습니다. 그 후에, 문명은 아메리카 대륙을 통해 서쪽 방향으로 흘러 현재는 도서국가인 일본을 중심한 태평양시대의 문명으로 발전하였습니다. 이것은 유대-기독교적 문명이 아시아 지역으로 확산되었음을 나타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섭리관으로 문명의 흐름을 개관할 때, 오늘날 도서문명으로서 하늘의 운세를 가지고 있는 나라는 일본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20세기를 결실하는 문턱에서 일본은 하나님의 섭리에 있어서 인류역사에 주목받는 입장에 있습니다. 그리하여, 일본의 현재와 같은 부흥은 하나님을 통한 유대-기독교 섭리에 관련하여 설명될 수밖에 없습니다. 만일 일본이 하나님의 섭리적 계획에서 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면, 우리는 일본이 하나님의 섭리에서 갖고 있는 섭리적 책임에 대해 귀기울이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의 섭리의 목적이 세계평화의 실현이며, 세계평화는 모든 인류의 소망이기 때문입니다.
모든 도서국가들이 평화세계 창조를 위한 도서국가 연합으로 함께 모여 서로 이바지한다면 인류역사에 있어서 더 없는 희망을 제공할 것입니다. 이러한 소망과 기대를 가지고 본인은 세계평화도서연합을 창설하고자 합니다. 본인은 전 세계 도서국가들이 일본에게 주어진 천운을 상속받아 세계 평화 추구를 위한 그들의 집단적인 노력을 기울임으로써 세계 평화는 실현될 수 있다고 확신하고 있습니다.
도서국가의 특징은 무엇입니까? 지구의 표면은 육지와 바다로 구성되었습니다. 오늘날 과학은 가장 단순한 최초의 생명의 형태가 바다에서 출현하였다고 설명합니다. 이것은 바다가 생명을 잉태하고 양육하는 어머니의 역할을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런 의미에서 바다가 여성의 특성을 상징하는 것으로 여겨진다면, 육지는 남성성을 상징하는 것으로 이해될 수 있습니다. 그리하여 바다에 위치한 도서국가는 여성을 상징하고, 대륙과 반도국가는 남성을 상징하는 것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영적인 측면에서, 우리는 도서국가가 대상성, 의존성, 자양성, 인내, 그리고 수용성 등의 여성적 특질을 가지고 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다른 한편으로 대륙국가는 주체성, 창조성, 그리고 공급성 등의 남성적 특질을 소유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도서국가는 여성이 인류역사에서 점유한 역할을 수행해야 할 위치에 있다고 봅니다. 여성은 결혼해서 전통적으로 그들의 남편을 전심전력으로 사랑하고 봉사해야 하는 것으로 간주되어 왔습니다. 그들의 배우자로부터 사랑을 받고 자녀들을 출산함으로서 이러한 역동적인 관계를 통해 여성은 그 자신을 빛내고 꽃피웁니다. 어머니로서 여성은 자녀를 양육할 중요한 책임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도서국가는 비슷한 역할을 해야 한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1945년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났을 때 세계 기독교는 하나님의 구원섭리사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시점에 있었습니다. 영국, 미국, 프랑스 같은 기독교 국가들은 그 당시 하나님 섭리의 중심 국가들이었습니다. 제1, 2차 세계 대전에서, 이 3대 주요국가인 영국과 미국 프랑스는 연합군의 중심으로서 민주주의를 위해 싸웠습니다.
하나님의 소망은 이들 3대 주요국들이 자국을 중심삼은 국가주의에 빠져들지 않고, 세계평화 실현을 위해 봉사와 희생으로 인류를 위한 봉사를 함으로써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그들의 힘을 결집하는 것이었습니다.
1945년 2차 대전의 종전은 국제연합의 창설을 통해 영원한 평화를 실현할 기회를 제공하였습니다. 그러나 역사적 현실은 세계평화의 실현이 아니라 공산주의 팽창과 기독교 국가들의 영적 타락과 도덕적 붕괴를 통한 수많은 갈등으로 나타났습니다. 인류는 40년 이상 미국과 소련 사이의 냉전을 겪어오면서 현재까지고 계속되고 있는 영적인 광야시대를 통과해 나오고 있습니다.
본인은 하나님의 창조계획에 기반한 세계평화의 비전을 실현하고 하나님의 이상과 섭리를 나타내 보이기 위해 전세계를 두루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이러한 목적으로 본인은 수많은 국제기구를 창설하였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노정은 길고, 우리 모두 앞에 해야 할 수많은 일들이 가로 놓여 있습니다. 하나님의 이상은 무엇이겠습니까? 하나님의 창조 이상은 평화세계 실현입니다. 그러한 세계에서는 분열과 갈등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러한 세계는 조화와 통일의 기쁨이 가득한 세계입니다. 이러한 목적을 실현하기 위한 가장 빠른 수단은 참사랑을 통한 것입니다. 참사랑은 통일의 요소이며 기쁨과 행복의 근원입니다. 그래서 평화의 선결조건은 참사랑입니다.
인류가 아직도 참된 평화를 이룩하지 못하는 이유는 인류가 참사랑에 대해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왜 그럴까요? 해답은 성서에 기록되어 있듯이 인류가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졌기 때문입니다. 인류 최초의 조상이 타락한 이후에 아담과 이브는 하나님의 축복 없이 가정을 출발하였습니다. 그 이후로 평화는 이 세계에 존재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대신 분열과 갈등, 투쟁이 이 세상을 지배하게 되었습니다. 개인의 차원에서, 마음과 몸의 투쟁, 가정에서 남편과 아내의 갈등, 그리고 사회들 속에서의 갈등 모두는 일상적인 면에서 지극히 정상적인 것으로 여겨졌습니다.
본인은 모든 인류문제가 참사랑의 근본적인 상실에서 비롯된다고 생각합니다. 인류의 타락은 참사랑의 상실을 의미합니다. 결과적으로 예수님은 아담과 이브가 잃어버린 참사랑을 복귀하기 위해 참사랑의 왕으로 이 땅에 오셨습니다. 이와 같은 맥락에서 재림주도 참사랑을 복귀하기 위해 오는 것입니다. 이것이 구원섭리사적 관점에서 바라본 명확한 결론입니다.
본인의 전 생애와 세계 평화를 위한 노력은 어떻게 인류가 참사랑을 회복할 것인가에 초점이 모아져 있습니다. 우리가 오늘날 세계의 도덕적 타락을 목도할 때, 하나님의 슬픔이 얼마나 클 것인지 상상할 수 없습니다. 이러한 세계의 타락을 바라보는 것은 본인의 심정을 찢고 슬픔의 눈물을 흘리게 합니다. 소돔과 고모라와 같은 불륜과 간음의 해악은 소위 프리섹스라는 명목으로 우리 젊은이들의 영혼에 상처를 주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최고의 슬픔은 이렇게 무책임한 타락의 구렁텅이로 빠져들어 가고 있는 인류를 바라보는 것입니다.
인류역사는 아담과 이브의 타락으로 알려진 비극의 역사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우리 모두에게 이 문제를 감당하고 해결해야 할 책임이 있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성서 속에서 이브가 타락한 죄의 역사를 시작한 첫번째 장본인이라는 사실을 볼 때, 우리는 인류역사에서 여성이 이브의 타락을 탕감할 한 시대가 반드시 와야한다는 것을 섭리적인 입장에서 알 수 있습니다. 20세기에 있어서 참된 해방을 추구하는 여성운동 같은 이념적인 경향은 이제 여성이 세계평화를 위해 일어서기 시작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본인은 그러한 것이 하나님의 섭리라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1992년 4월 본인의 처와 함께 세계평화여성연합을 창설하였습니다.
여성의 시대는 1990년대에 와서 세계적인 추세가 되어가고 있으며 이것은 21세기로 진전되어 갈 것입니다. 우리는 사랑과 협조, 결단과 조화의 정신이 세계평화를 향한 역사적인 기여를 완수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전세계적인 여성의 시대는 도서국가 시대가 여성의 특질을 품게 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런 식으로 여성의 시대와 도서국가시대는 밀접하게 서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여성이 세계평화를 위한 일어서는 시대는 바로 도서국가가 전세계적인 협조를 위해 나아가야 할 시대인 것입니다. 이제 도서 해양국가에게 세계평화 실현을 위한 그들의 영광스럽고 역사적인 사명을 완수해야 할 기회가 왔습니다. 이것보다도 더 큰 사명이 어디 있겠습니까?
도서국가연합이 이러한 헌신과 봉사를 시작하고 확산시킬 때, 소망의 빛은 인류의 미래에 밝게 드리워질 것입니다. 도서국가는 궁극적으로 대륙으로 향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것은 여성이 남성과 사랑의 관계를 찾는 것과 같은 원리입니다. 이것은 아마 도서국가의 생존조건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이리하여 도서국가에서 수행된 세계평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들이 궁극적으로 대륙국가들에게 좋은 영향을 주어야 합니다. 이런 식으로 세계평화 실현을 위한 도서국가들의 노력의 긍정적인 영향들이 대륙의 영역에 확산될 때 세계평화 실현에 큰 진전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21세기는 인류가 그토록 갈망해온 하늘나라의 밝은 여명이 이 땅 위에 드리울 새로운 천년이 될 것을 강하게 희망하고 있습니다. 세계평화연합, 세계평화종교연합, 세계평화여성연합, 세계평화청년연합, 그리고 세계평화학생연합 등의 기구들이 세계평화도서연합과 함께 조화와 평화를 향한 중요한 역할을 완수할 것을 확신합니다.
궁극적으로 이 모든 기구들은 세계평화가정연합으로 결실 맺을 것입니다. 그 이유는 가정은 평화를 위한 마지막 보루이며 가정제도의 재구축을 통하지 않고는 전 지구적인 통일을 이루어 낼 수 있는 길이 없기 때문입니다.
민족과 인종 그리고 종교를 초월한 이상에 기초하여 젊은 세대들을 철저히 교육함으로써 세계평화가정연합은 이상가정을 완성하여 지구성 안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참되고 영원한 평화를 향유할 수 있는 하나의 지구가족 이상의 역사적 위업을 달성할 수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의 도서국가연합은 세계평화가정연합의 지고한 목적에 최선의 기여를 할 것입니다.
(1996. 6. 16 일본에서 하신 「21세기에 있어서 도서국가의 역할」이란 제목의 말씀)
① 일본과 하와이
미국 역사는 동에서부터 서쪽을 향해 이동하면서 국가를 형성했고 문명의 기원을 발생시킨 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하와이를 중심삼고 태평양권을 움직일 수 있는 주도적 기반을 공고히 한 것입니다. (79-72)
일본이 하와이 퍼얼 하아버(Pearl Harbor;진주만)를 왜 때렸느냐 하면, 그 배후인 미국을 때려잡지 않고는 중국이나 한국을 보호하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결론이 났기 때문입니다. 그걸 알아야 합니다. 한국이나 중국을 보호하기 위해 진주만을 쳤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미국 역사가들도 그걸 모를 것입니다. 선생님은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111-313)
조그만 일본이 대동아전쟁을 일으켜서 싸움을 걸었지요? 왜 하와이를 그렇게 공격한 줄 알아요? 공부하던 유학생들이 사람 취급 안 하니 '두고 보자. 10년, 20년 뒤에 두고 보자. 너를 때려잡는다.' 이래 가지고 거꾸로 박은 것입니다. 유학생들이 그렇게 생각하니 하나님이 그렇게 돕는 것입니다.
10년 공부하는 사람은 10년동안 '너를 이겨야 되겠다.' 하고, 20년 공부하는 사람은 20년 동안 '너를 밟겠다.' 하면서 공부했던 것입니다. (293-292)
일본 사람은 미국을 때려잡아야 되겠다는 결심을 안 했겠어요? 그래서 진주만을 불법으로 공격했다는 것입니다. 이것에 대해서는 미국 역사에도 그렇게 안 쓰여 있고 일본 역사에도 그렇게 안 쓰여 있습니다. 섭리적으로 볼 때 그렇게 되었다는 걸 알아야 합니다. 이것은 틀림없는 사실입니다. 일본이 미국의 진주만을 불법으로 그냥 공격한 것이 아닙니다. 원인은 충분하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선교사들이 뭘했느냐? 그걸 보면, 정치적인 요소를 코치했다 그 말입니다. (111-153)
미국이라는 나라가 인디언의 나라였지요? 하와이에 갔더니 '이야! 세상에 이런 나라도 있구나!' 싶었습니다. 거기에는 일본 사람이 30퍼센트고, 백인들이 29퍼센트밖에 안되기 때문에 백인들이 핍박을 받는다고 합니다. 그런 말을 들었을 때 내 기분이 나쁘지 않더라! '야, 일본 사람들아! 내가 미국에서 반대 받은 반대로 탕감해라!' 하면 얼마나 멋지게 탕감하겠어요? 그러면 그 사람들이 모두 백인들을 추방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래서는 안되지!' 하는 생각을 하기도 했습니다. '30퍼센트가 되는 가정과 29퍼센트가 되는 가정들을 전부 결혼시켜 놓으면 완전히 통일이 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미국 대륙에 다 이양시키면 얼마나 복귀섭리가 쉽겠나!' 하는 생각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내가 하와이에서 살려고 기지를 만들고 배도 사서 준비를 하는 것입니다. 하와이에 가려고 합니다. 태평양문명권이 찾아오잖아요? (216-275)
하와이 가고 싶지요? 거기에 이제 천국촌을 만들려고 땅을 다 샀습니다. 집도 짓고, 배도 다 갖다 놨습니다. 그거 멋지지요? 거기는 일년 사계절 비가 안 오니 낚시터로는 세계에 없는 곳이고, 거기서는 춘하추동 계절이 한 골짜기에서 다 어우러지는 것입니다. 저쪽 편은 매일같이 비 오고 벼락을 치고 하지만 이쪽은 일년 사시사철 비가 안 오는 곳입니다. 세계에 그런 곳이 내가 올 때까지 기다리고 있었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이번 그 모든 전체를 위한 교육화 운동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221-60)
미국 식구를 시켜 하와이 섬을 점령하기 위한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일본평화여성연합을 중심삼은 집을 만들어 가지고 일본 부인들이 내가 전화만 걸면 돈도 쓸 것이고 별의별 짓을 다 할 것입니다. 이것과 박자를 맞춰 가지고 국민 교도의 틀을 짜 가지고 하와이 군도를 하나님이 헤엄칠 수 있는 발판으로 삼겠다 하는 선생님의 놀라운 구상을 찬양으로 환영할지어다! 아멘! (221-60)
예수가 메시아로 온 곳도 아시아입니다. 아시아 통일권을 위해 몸을 잃어버린 것을 찾고 영적 승리권과 더불어 기독교문명을 통해 새로운 몸적인 판도인 아시아를 통일해야 할 입장에 있습니다. 이 서구 문명이 아시아로 들어오는데 중간인 혼합, 화합문명을 중심삼고 해야 되겠기 때문에 태평양문명권 시대가 오는 것입니다. 서구문명이 태평양문명을 중심삼고 융합합니다. 여기서 어디가 문제되느냐 하면, 하와이입니다. (229-298)
여러분이 알다시피 미국 역사는 동에서부터 서로 지향하는 국가를 형성했고, 문명의 기원을 발생시킨 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하와이를 중심삼고 태평양권을 움직일 수 있는 주도적 기반을 공고히 했습니다. (79-72)
미국은 52개 주입니다. 하와이도 하나의 주지요? 하와이에서는 본토 사람이 소수민족입니다. 그리고 다수민족이 유색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와이에 갔던 사람들이 오래 안 있고 본토로 돌아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서로 싸움하고 자꾸 이래 가지고, 앞으로 얼마 못 가겠기 때문에, 거기에 레버런 문이 들어가 화해시키기 위해서 하와이 섬에 기지를 만들었습니다. 레버런 문에겐 권력이 있습니다. 지식도 있고, 돈도 있습니다. (217-243)
하와이란 말은 '해 와라!' 그런 뜻입니다. 해와하고 통합니다. 해와는 '일을 해와라.' 그런 뜻인데, 천천히 하면 `하와이가 되는 것입니다. 서구문명과 아시아문명을 중심삼고 교류하는 판도가 되었는데, 이것이 미국 영토인 줄 알았더니 일본 영토가 되어 간다 이겁니다. 거기에 문총재가 이것을 하나만들기 위해서 현재 교육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걸 누가 교육할 것입니까? 소용돌이가 시작돼야 합니다. 하와이 영토를 중심삼고 지금 세계적인 판도를 편성하는 놀음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229-298)
태평양문명권이 찾아오잖아요? 그래서 '퍼시픽 림 디벨로프먼트 컴퍼니(Pacific Rim Development Company)`라는 것을 만들었습니다. 거기에는 미국도 들어가고 오스트레일리아도 들어가고 남태평양, 태평양이 전부 들어가게 됩니다. 이렇게 해 가지고 '미국 사람들을 망신시키자!' 하고 지금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명령을 하고 왔습니다. 그때에 여기에 있는 일본여자들이 하와이에서 결혼한 여자들보다 못해 가지고는 안 됩니다. '대륙에서 전통을 만들고, 형님으로서 이와 같은 전통을 만들었으니 따라와라!' 할 때, '예스!' 이렇게 되어야지, 반대하게 안 돼 있습니다. (216-275)
선생님이 배를 타고 하와이 간다 할 때, 하와이로 따라가야 합니다. 나라가 없을 때는 할 수 없습니다, 선생님도 자나깨나 하나님의 나라를 찾아 나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이 지구성입니다, 여러분이 여기에서 백성이 되어야 하늘나라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때 백성이 못되어 가지고 죽는 날에는 저나라에 가서 기다려야 합니다. (128-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