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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류문명사와 발전 추이
① 문명권을 중심한 세계역사의 흐름
우리가 역사발전 과정을 살펴보면, 인류 최초의 문명인 이집트문명은 나일강을 중심한 하천문명입니다. 즉 이집트문명은 나일강을 모태로 해서 발상된 문명이라는 것입니다. 이 이집트문명은 또 어떻게 해서 발전되었는가. 이집트인들은 '강 저편에는 무엇이 있을 것인가?' 하고 궁금해 했습니다. 항상 강 건너 저편에 가보기를 소망했는데 이런 것들이 이집트문명을 발전시키는 정신적인 배경이 되었던 것입니다. 이러한 하천문명시대가 지나간 이후에 지중해문명이 건설되었습니다. 피안을 바라보는 간절한 마음, 소망의 심정이 동기가 되어 인류사회가 발전돼 나온 것입니다. 그리고 피안을 향한 간절한 심정이 문명의 혁명을 일으켰다는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되겠습니다. (5-43)
문명의 발전노정을 생각해 볼 때, 고대 문명은 열대권 문명, 지금의 문명은 온대권 문명, 이렇게 거꾸로 올라가고 있습니다. 고대 문명은 열대 문명에 속하고 지금의 문명은 온대권인데도 불구하고 이 온대권 문명이 봄으로 내려가는 것이 아니라 가을로 왔습니다. 그러니까 여기에는 공산주의를 중심삼은 한대권 문명이 침범해 지나가는 것입니다. (49-324)
문명의 발전단계를 보면, 이것이 하나의 형태로 나타나기 위해서는 어떤 과정을 필요로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반드시 문명이 싹트는 계절을 통하는 것입니다. 여름절기와 가을절기와 같은 계절을 통하고, 그 다음에 겨울절기와 같은 계절을 통해서 하나의 우주적인 봄절기의 문명권으로 발전해 나간다고 우리는 추리할 수 있는 것입니다. (66-186)
하나님이 계시다면 하나님은 어떤 것을 좋아하시겠느냐? 물론 계절도 춘하추동 다 좋아하고, 사람도 소년시대?청년시대?장년시대?노년시대 다 좋아하십니다. 인간을 보면 백인도 있고, 흑인도 있고 황인도 있고, 홍인종도 있고, 오색인종이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어떠한 사람을 좋아하겠느냐? 하나님은 백인도 좋아하고 흑인도 좋아하고 황인도 좋아하고 홍인도 좋아합니다. 세계는 전체적인 인연을 가지고 움직이고 있다는 사상으로 볼 때 역사의 발전도 마찬가지입니다. 문명의 발전사도 마찬가지입니다. (72-100)
하나님의 뜻이라는 것은 문명의 발전 전부를 규합해 가지고 하나의 뜻의 세계, 하나의 통일된 세계, 하나의 이상세계를 실현하기 위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서구문명이 비로소 아시아문명권과 접할 수 있는 동기, 세계사적인 동기를 이루기 위해서 민주세계를 주도하는 미국이 아시아에서 전적으로 책임을 지고 나선 것입니다.
이런 섭리사적인 의의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아시아의 월남전쟁을 중심삼고 미국이 강력하게 책임을 수행하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여기에서 후퇴했기 때문에 섭리사에 막대한 피해를 가져왔다는 것입니다. (78-208)
앞으로는 어떤 문명시대가 오느냐? 봄절기 문명시대가 온다는 것입니다. 인류가 타락하지 않았으면 봄절기부터 시작했을 것인데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여름절기부터 시작했습니다. 봄절기문명은 영원히 갈 수 있는 것입니다. 여름절기문명은 왜 영원히 못 가느냐? 열매맺기 위한 모든 조화라는 것은 봄절기에 벌어지게 돼 있지, 여름에 벌어지게 안 돼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씨가 맺히는 것은 봄절기를 거쳐야 된다 이겁니다. 그러니까 지금까지 이 타락한 세계의 문명권은 씨 없는 문명으로 흘러갔기 때문에 이것은 반드시 생명과 접근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겨울절기의 문명을 맞이해 가지고 봄절기의 문명을 맞이할 수 없는 것입니다. (107-298)
인류역사에 문명 발전의 흐름을 보면, 하천 유역에서 발생한 고대 대륙문명은 그리스, 로마, 이베리아 등의 반도문명으로 이동해 갔습니다. 이 반도문명은 영국을 중심으로 한 도서문명으로 옮겨졌으며, 이 도서문명은 다시 미국을 중심한 대륙문명을 거쳐 일본의 도서문명으로 되돌아왔습니다. 이제 이 문명의 순례는 한국에서 반도문명으로 결실되어야 한다고 보는 것이 섭리관입니다. (279-208)
세계 문명의 방향은 세계를 일주하면서 발달하여 갑니다. 즉 애급의 대륙문명, 로마와 그리스의 반도문명, 영국의 도서문명, 미국의 대륙문명에서, 다시 서진(西進)하여 태평양을 건너 일본의 도서문명을 거쳐, 급기야는 한반도 문명으로 집결하여 아시아로 연결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기서 결속된 문화는 고차원적 문화로서 신세계를 창조해 낼 것입니다. (115-171)
반도적인 지형을 갖고 있는 곳이 세계적인 문명의 발상지가 되었습니다. 그 가운데에서 가장 대표적인 곳이 로마입니다. 지중해는 남녀가 부부관계를 하는 것과 똑같은 형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로마는 천 년 이상의 역사가 지난 지금까지 세계 강국들의 중심국가로 자리잡고 있는 것입니다. 특히 로마의 법률은 세계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문명은 로마로부터'라는 말이 나오는 것입니다. 세계 통일도 로마로부터 시작되어야 했는데, 로마가 그 사명을 다하지 못했습니다. (229-69)
육지와 섬을 보면 반도는 생식기와 마찬가지입니다. 문명의 발전은 언제나 반도를 통해서 이루어집니다. 이베리아 반도라든가 희랍의 반도라든가 이탈리아 반도라든가 전부 반도입니다. 이탈리아문명권이 천년을 넘어도 왜 망하지 않느냐? 지중해는 딱 여자의 자궁과 마찬가지입니다. 그걸 점령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탈리아가 지금까지 역사로부터 면면히 환난과 망할 수 있는 모든 환경을 넘어서 남아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망하게 된다면 인류 역사의 복귀라든가 구원의 해방이 없다는 것입니다. (222-48)
지금까지 교황청을 중심한 이태리가 남자 궁입니다. 독일이 중심이 아니고, 불란서가 중심이 아니고, 영국이 중심이 아닙니다. 천년 이상의 문화의 배경을 지니고 있는 곳은 이태리입니다. 법이 변치 않습니다. 왜 그러냐? 이태리는 남자 대신, 지중해권은 여자 대신입니다. 본연적 기준을 얘기하는 것입니다. 남자와 여자가 사랑할 수 있는 환경과 딱 마찬가지라는 것입니다. 이태리는 남자의 생식기와 마찬가지고, 지중해는 여자의 생식기와 마찬가지입니다. 이게 합하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서양에서 교황청이 천하통일 할 수 있는 기준을 못 가졌기 때문에 동양으로 돌아오는 것입니다. (219-85)
참부모가 나타나 하는 일이 뭐냐? 하나님의 사랑이 없는 죽었던 세상에 사탄의 사랑을 제거해 버리고, 하나님의 사랑을 통해 온 인류를 다시 생명의 세계에 접붙이는 것입니다. 그렇게 부활시키는 싸움을 해 나온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예수님이 태어난 유대나라가 지중해를 중심삼고 있으며, 이태리반도를 중심삼고 여기가 아프리카, 여기가 이스라엘나라, 여기는 그리스, 이게 이스라엘나라입니다. 본래 하나님의 섭리는 아시아 대륙을 중심삼고 나왔습니다. 동양에 인도교를 세우고, 불교를 세운 것입니다. 중국에는 유교를 세우고, 시리아라든가 혹은 이라크 같은 데는 유프라테스 강을 중심삼고 조로아스터교라든가 그런 종교권을 만들었습니다. 이 삼각권 내에서 유대교를 중심삼고 세계를 통합하려 했습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민족의 열두 지파가 하나 못 됨으로 말미암아 사탄세계인 로마가 점령했습니다. 지금 중동의 모든 족속이 모세시대에 편성된 열두 지파입니다. 이게 하나 못 되었습니다. (215-251)
역사의 발전의 중심은 무엇이 가장 중요하다고 했어요? 그것은 생식기입니다. 대륙에 연결된 반도는 남자의 생식기와 같습니다. 그래서 이런 남자의 생식기를 본뜬 곳은 세계 문화의 발상지요. 결착지가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볼 때, 이태리 반도는 남자의 생식기가 되고, 지중해는 여자의 자궁이 되는 것입니다. 완전히 여자의 음부와 똑같지요? 지중해라는 것은 이 지상의 역사상 처음으로 문화섭리 기준에서 문화의 기원을 통합시킨 곳입니다.
로마 문명의 위대함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로마의 법률 등 로마의 문화는 지금도 역사에 굉장한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태리 반도는 남자의 생식기와 같고 지중해는 완전히 여자의 것과 같아서 그것은 하나가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아시아 대륙, 아프리카 대륙, 그리고 구라파 대륙을 연결시키고 있고, 그 중심부가 되어 있는 것입니다. (213-223)
지중해는 여자의 자궁과 마찬가지입니다. 이태리반도 주변에서 여자로 말하면 생식기가 달릴 수 있는 자리가 유대 나라입니다. 참 묘합니다. 여자의 자궁 제일 깊은 자리에 있는 것이 이스라엘 나라입니다. 거기에서 주님이 났다는 것입니다. 거기에서 생명의 근원이 나와 가지고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되돌아와 세계적 판도를 이루어 반도를 중심삼고 지중해를 거치고 대서양과 태평양을 거쳐서 그와 같은 반도문화권을 중심삼고 세계통합이 벌어져야 되는 것입니다. 이게 원래는 이태리를 중심삼고 통일돼야 됩니다. (191-107)
로마와 이스라엘은 동서관계, 희랍과 애급은 남북관계입니다. 유대나라가 그렇게 되어 있지 않아요? 유대나라를 중심삼고 보면 전부 지중해를 중심삼고 받는 곳입니다. 그래서 로마를 중심삼고 완전히 지중해 일대가 통일됐다면 아시아가 중심이 되는 것입니다. 아시아를 중심삼고 완전히 하나의 세계가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거기서 동서의 통일이 벌어졌을 것입니다. 동서문화의 통일이 벌어졌을 것인데, 통일이 벌어지지 않고 서쪽으로 돌아 들어와 가지고 다시 동서의 통일권을 향해서 찾아오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 기독교 역사입니다. (189-72)
지리적으로 볼 때 로마와 유대나라 사이에는 지중해가 있습니다. 지중해를 거쳐가게 돼 있습니다. 예수가 무슨 수단으로든지 죽음을 벗어나려 했으면 벗어날 수 있는 입장이라는 것입니다. 또 그때 이스라엘 민족이 4백 년 동안 수많은 나라 앞에 압박을 당했기 때문에, 전부가 민족 정신으로 단결할 수 있는 때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때를 포착하여 로마나라를 대하여 반기를 들고 나설 수 있는 그런 때였습니다. 그때는 로마의 모든 정치체제가 유대나라를 마음대로 지휘할 수 있는 최고의 기준을 넘어 퇴폐의 길을 향하는 때였습니다. 역사적인 배경이 그랬기 때문에 예수를 위주로 하여 단결만 했더라면, 그때에 유대나라를 중심삼고 반드시 문제가 벌어졌을 것입니다. (153-236)
로마는 지중해 일대의 문화권을 형성하고 있었기 때문에, 세계를 지배할 수 있는 배경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스라엘이 이런 로마와 연결되어 세계적인 기반이 마련되었더라면, 세계는 예수님을 중심삼은 하나의 기독교 문화를 형성하여 통일적인 기반을 완전히 형성할 수 있었을 텐데, 이것을 잃어버렸다는 것입니다. 이스라엘나라가 로마의 속국이 된 것은 더 큰 로마를 물고 있는 이스라엘나라만을 끌고 들어가게 되면 로마를 비롯한 세계를 다 낚을 수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그와 같은 입장에 있는 나라가 대한민국입니다. (37-45)
유대교와 이스라엘 민족이 일체가 되었다면 로마 법왕 같은 것은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그들이 일체가 되어 국가를 세워 로마를 병합하고 지중해 전반에 걸친 로마 문명권을 예수님의 지휘하에 들어오게 했으면 세계 통일은 문제가 없습니다. 하나님은 그것을 기반으로 해서 전세계를 복귀하고 지상 천국의 이상을 예수님을 중심으로 이룩하려 했지만 그 뜻이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그리하여 수천년 동안 죽음의 희생을 치르고 이제 겨우 세계적인 제2이스라엘권을 이룩했습니다.
그러나 옛날과 같이 제2이스라엘권의 기독교는 지상에 나라가 없습니다. 그것은 이스라엘이 예수님을 죽인 죄를 속죄하는 기간으로서 2천년 동안 방랑하면서 세계 만민으로부터 학대를 받아왔기 때문입니다. 이와 같이 탕감의 철칙은 용서가 없는 것입니다. (35-170)
그 당시 지중해 문화권을 중심삼고 로마제국이 세계적인 판도를 가지고 호령할 수 있는 기반을 닦게 된 것은 사탄세계의 가인형 대표국가로서 로마제국을 세워 놓았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이스라엘을 아벨형 국가로 세워 가인인 로마제국을 굴복시킴으로 말미암아 국가와 세계를 탕감복귀하고, 바라던 천국을 이루시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었습니다. 그것이 2천년 간 되풀이되어 오늘날 미국이 그런 입장에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가 죽은 것이 잘 죽은 것입니까? (22-295)
본래 하나님의 뜻이 아시아를 중심삼고 세계를 통일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던 것이 유대교를 중심으로 예수를 죽임으로 말미암아 그 복을 누가 가져갔느냐? 로마가 가져간 것입니다. 그것을 찾으려니 로마 중심삼고 다시 세계를 한 바퀴 돌아 아시아로 가야 된다 이겁니다. 왜? 로마가 복을 전부 다 가져갔기 때문입니다. 유대교가 받을 복을 전부 로마가 가져갔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로마, 이태리 반도를 중심삼고, 영국을 중심삼고 태평양을 건너 아시아로 가는 길입니다. 그렇게 해서 2차대전으로 말미암아 아시아의 전역을 전부 장악할 수 있었습니다. 전체를 장악할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92-175)
원래는 아시아 대륙을 중심삼고, 예수가 죽지 않았으면 아시아 대륙에서 출발해야 됩니다. 대륙에서 연결되어 가지고 대륙에서 승리해야 할 것인데, 대륙을 잃어버려 가지고 지중해를 중심삼은 이태리반도에 교황권을 중심삼고 자리를 잡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들이 가야 할 곳은 어디냐? 대륙에서 반도로 해서 돌아갈 곳은 섬나라입니다. 섬나라로 가야 합니다. 그래서 대서양문명을 중심삼고, 이태리반도를 중심삼고 가야 합니다. 대서양문명이라는 것은 지중해문명입니다. 지중해문명권을 중심삼고 로마교황이 책임 못해 신교 구교로 갈라짐으로 말미암아 지금까지 지중해문화권의 대이동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영국을 중심삼고 미국으로 연결시킴으로 말미암아 대서양문화권이 형성되었습니다. (188-305)
기독교문명은 이스라엘 민족을 중심삼고 지중해문명권의 중심이었던 희랍문명이라든가 이태리문명, 이것은 헬레니즘이라고 해서 인간 위주한 종교형태를 갖추고 나온 것입니다. 거기에 유일신을 중심삼은 헤브라이즘이 합류해 가지고 로마에서 일대 투쟁을 벌여 승리한 것입니다. 그것이 중세기에 로마 교황을 중심삼은 기독교세계입니다. 그러한 기준을 중심삼고 기독교는 도서문명권인 영국을, 신교를 중심삼은 영국을 기지로 해 가지고 세계적인 발전을 했습니다. 세계적인 선교본부를 설치해 가지고 급진적인 발전을 했다는 것입니다. 이런 섭리의 터전을 중심삼고 문명은 점점점 세계를 일주하여 지중해문명권에서부터 대서양문명권을 중심삼은 영국, 그 다음에 미국문명권에서부터 태평양문명권을 중심삼고 다시 일주해 가지고 영국과 맞먹는 입장에 있는 일본으로 건너왔습니다. (78-309)
예수가 아시아권 육지에 착륙해 가지고 세계 통일을 하려고 했으나 쫓겨남으로 말미암아 로마로 갔습니다. 육지에서 반도로 쫓겨나고 반도에서 섬나라로 쫓겨나면서 다시 세계의 판도를 찾아 나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미대륙 신교문명권을 중심삼고 귀환하는 것입니다. 구교문명권으로 커 가지고 전부 하나님 앞에 반대를 받는 입장에 섰던 구교문명권이 새로 신교문화권을 중심삼고 선교사업을 한 것입니다.
선교사업은 영국이 했습니다. 영국과 미국이 선교사업을 했습니다. 영국 선교회가 미국 신교 독립국가를 이루어 가지고 돌아오는 것입니다. 돌아오는 데는 태평양문명권 내에서 이걸 탕감복귀해야 됩니다. 이쪽은 실패했다는 것입니다. 이탈리아반도에서부터 로마 교황권을 중심삼고 통일천하를 어루어야 할 것인데, 대륙판도를 중심삼고 흡수할 수 있는 기반을 다 닦았는데, 왜 여기에서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지 못했느냐? 로마 교황청이 몰랐다는 것입니다. 기독교를 중심삼은 교황청이 해야 할 것은 뭐냐 하면 로마와 교황청, 기독교를 희생시켜서라도 세계를 위하는 것입니다. 이들이 세계를 위해 있다는 사실을 몰랐다는 것입니다. 관이 달랐다는 것입니다. (204-159)
유대나라는 나라가 있었고 이스라엘 백성이라는 선민이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기독교는 예수의 몸뚱이를 죽임으로 말미암아 영적 구원만 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나라가 없기 때문에 죽임을 당했습니다. 아시아에서 다 천국이 될 것인데, 반대로 태양신으로서 휴머니즘, 인본주의 사상, 로마로 거꾸로 와 가지고 태평양으로 돌아오는 것입니다. 태평양 문화권 시대가 오는 것입니다. 역사가 그냥 그대로 온 게 아닙니다. 이걸 다 풀어 놓아야 그렇게 왔던 모든 사람, 영계의 선조들을 해방시킬 수 있는 것입니다. 참부모가 나오니 그걸 전부 다 가르쳐 줘 가지고 해방하는 것입니다. (283-206)
타락은 어떻게 됐느냐? 해와가 먼저 타락했고, 다음에는 아담을 타락시켰습니다. 천사장을 중심삼고 해와가 하나됐고, 그 다음에 아담을 타락시킨 것입니다. 복귀과정에서 영국은 여자 국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엘리자베드 여왕시대에 세계를 제패한 것입니다.
또 여왕 시대가 뜻을 못 받들어서 여왕으로 시작한 것이 여왕으로 연결되어 여왕으로 망합니다. 영국은 바다 가운데 있는 섬나라이지요? 대륙은 남성을 대신하고 섬나라는 여성을 대신합니다. 언제나 섬나라 사람은 대륙을 사모하지요? 여자는 남자를 사모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영국은 여자 나라입니다. 그 여자 나라를 통해 아담국가가 나오는 것입니다. 여자를 통해 가지고 아담을 망하게 한 것과 마찬가지로 여자를 통해 가지고, 영국을 통해서 아담이 부활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미국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영국은 아들한테 지배를 받아야 되는 것입니다. 어머니가 아들한테 지배를 받아야지요? 그런 입장에서 기독교의 문명을 전부 축복 받아 가지고 결실된 것이 미국입니다. (81-245)
구라파 대륙에서는 미국을 신천지라 불렀고, 최초로 이곳 신천지의 소망을 품고 이민한 사람들은 곧 신앙의 자유를 찾아 하나님을 모시러 온 사람들이었습니다.
구시대의 학정 밑에서 완전히 소망을 잃고, 설사 대서양 바다 위에서 생명을 잃어버리는 한이 있다 할지라도, 오직 하나님을 내 마음껏 섬길 수 있는 곳으로 가자고 비장하게 출발하여 메이 플라워(May Flower)호라는 조그만 범선을 타고 57일간의 어려운 향해 끝에 미국 뉴잉글랜드(New England)지방에 상륙한 사람들이 곧 미국의 조상 필 그림 파더(The Pilgrim Fathers;청교도단)들이었습니다. (100-246)
역사적으로 보면, 2천 년 기독교역사에서 서구의 신교도가 신교라는 체제를 갖추어 새로운 신앙의 자유와 신앙을 중심삼은 이상의 나라를 찾아 가지고, 대서양을 건너가서 이룬 집합 민족을 대표한 신교 독립국가가 미국입니다. 옛날 구교를 중심삼은 로마 교황청이 있었던 것과 마찬가지로, 미국은 신교를 중심삼은 새로운 차원의 로마 교황청형이다,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미국이 그러한 입장에 있기 때문에 하나님이 6천 년 동안 세워 나온 것입니다. 이것을 어떻게 유종의 미로 거두느냐 하는 것은 하나님께도, 기독교를 대표한 예수에게도 역사적인 숙원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것을 종결지어야 할 것이 선생님의 사명이다 이렇게 보는 것입니다. (81-279)
미국은 종교의 자유를 위하여 핍박의 화살을 피해 대서양을 건너 모여든 사람들이 만든 나라이며, 퓨리턴 사상이 건국이념으로 서 있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하나님은 세계의 사람들을 여기에 모아 온 것입니다. 그리고 이 나라에 물질적인 축복을 해준 것입니다. 앞으로 사탄이 하부구조를 중심삼고, 경제라는 것을 들고 칠 때가 오기 때문에 그것을 대비해 가지고 미국에다 막대한 경제적인 물질 축복을 해줘 가지고, 이 나라 이 백성을 어떠한 민족보다도 잘살게 해준 것입니다. 기독교 문화권을 중심삼고 세계의 어떤 나라도 따를 수 없는 최대의 권한을 부여받은 나라는 미국 외에는 없습니다. (53-315)
로마가 망하게 된 것이 무엇 때문이라구요? 하나님은 세상을 구하려는데, 그들은 로마를 부르짖고 나왔다는 것입니다. 로마를 희생시키고 오시는 주님 앞에 제물로 바쳐 가지고 세계통일을 꿈꾸어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로마는 일방통행을 바란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양방 통행을 원하십니다. 그러니 로마에서 기독교의 혁명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신교를 일으켜 새로운 틀을 중심삼고 이건 잘라 버리고 새순을 잡아 가지고, 구부러졌지만 중앙에 내세우려고 하는 것입니다. 반대하니까, 다 잡아죽이니까 여기서부터 신교가 나오는 것입니다. 이래 가지고 기독교 퓨리턴(Punitan;청교도)들이 건너가서 이식한 아닙니까? 구라파의 신교 열혈분자들이 전부 대서양을 건넌 것입니다. 퓨리턴들이 자기 살기 위해서 간 것이 아닙니다. 신앙 때문에 목숨을 잃을 각오하고 대서양을 건넌 것입니다.
죽음을 각오하는 데서 하나님의 섭리의 초점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신교를 위해 퓨리턴이 와 가지고 2백 년의 역사에 비로소 신교 독립국가를 편성한 것입니다. 이것이 미국 역사입니다. 케네디 대통령 이전까지는 대통령 가운데 구교 사람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1960년대까지는 유엔(UN) 기구를 중심삼고 좌우가 하나될 때니 만큼, 전후 상하가 하나될 때이기 때문에 그걸 부여한 것입니다. (229-295)
신교도들은 로마 교황청에서 떨어져 나와 새로운 하나님의 세계를 갈망했습니다. 특히 영국의 청교도 신교 운동가들은 영국이 새로운 하나님 세계 건설에 적합하지 않다고 주창하고 심한 박해 속에서 신세계를 향해 출항한 것입니다.
이들이 발견한 신세계가 미국 대륙입니다. 그 당시 많은 신교도들이 로마 교황청으로부터 떨어져 나갔고, 신교도들인 필그림 파더(Pilgrim Father)가 메이 플라워(May Flower)호를 타고 많은 역경에도 불구하고 하나님 따르기를 원한다며 대서양을 횡단하여 닿은 곳이 미국입니다. 그후 구라파 전역에서 여러 나라의 사람들이 미국으로 모여들기 시작했습니다. 영국 사람, 프랑스 사람, 나중에 적국이 된 독일에서 온 사람 등…. 어쨌든 유럽의 많은 사람들이 대서양을 횡단해 미국에 이민 온 후 인디언들과 싸우며 서부로 서부로 영토를 확장해 나갔던 것입니다. (215-199)
구교시대에 신교도들이 천주교의 핍박을 받아서 대서양을 건너왔습니다. 여러분의 조국, 여러분 나라의 건국이념을 보면, 여러분의 조상들은 죽음을 각오하고 대서양을 건너왔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땅에 상륙하여 나라를 건국하게 될 때는 하나님이 소망하던 이상천국, 뜻의 세계를 이루려고 했습니다. 그런 건국사상이 지금에 와 가지고는 어떻게 되었느냐? 자유주의 계통이 되어 창조론을 논하지 않고 진화론을 옳다고 하고 있습니다. 기독교문화권 세계에서 교회에 대해 면허를 취소한다는 이런 급박한 최후의 단말마적인 현실에 처해 있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합니다.
여러분의 조상들이 대서양을 건너올 때의 모험, 독립을 위한 전쟁에서 죽음을 각오한 모험의 길, 인디언들과 싸우던 모습과 같은 여러 가지 모험의 길을 단행해 나가겠다는 결의를 하지 않으면 안 될 때라고 봅니다. 죽음을 각오하고 대서양을 건넜고, 독립전쟁 때는 생명을 바쳐 싸웠습니다. 하나님을 위해서 생명을 바칠 것을 결의하고 나섰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여러분의 조상들이 대서양을 건널 때 어떤 지도자가 있었던 것이 아닙니다. 그저 하나님을 따라온 것입니다. 또, 독립전쟁 때에 약한 병사를 거느리고 싸울 때도 하나님을 따라서 싸웠습니다. 하나님을 캡틴(Captain)으로 모시고, 하늘과 더불어 기도하고 눈물 흘리며 따라 나왔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131-315)
남북미는 기독교 문화권입니다. 구교와 신교는 하나의 형제입니다. 지금 이대로 미국이 아시아에 오면, 형제는 무시해 버리고 태평양을 건너 더 먼 거리에 있는 우리나라에 도적질하러 왔다고 생각하지, 도와주러 왔다고 생각 못 합니다. 미국사람이 아시아에 올 때 아시아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하는 것입니다. 형제들이 하나 못 되어 싸우고 다 버리고 온 녀석들이 우리를 찾아와 도와줄 게 뭐야? 이렇게 생각합니다. 도적질하러 온다고 보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볼 때도 '미국사람, 이 정신 빠진 녀석들아!'하는 것입니다. 태평양을 건너서 아시아에 가더라도 원수의 싹이 터 있다는 것입니다. 일본은 경제적인 왕국이고, 중국은 인구의 왕국입니다. 소련은 사상의 왕국이기 때문에 그걸 채우기 위한 그 이상 것을 찾고 있는데, 거기 가서 미국이 뭘 도와줄 것입니까? 그러니 도적질하러 온다고 하는 것입니다. (272-138)
미국의 제일 가까운 형제지간은 남북미로, 하나는 구교이고 하나는 신교입니다. 이것을 내 놓고 아시아와 무엇을 했댔자, 아시아의 일본이 원수고 그 다음엔 중국이 원수고 소련이 원수입니다. 태평양 권내에 있는 미국을 이웃 동네의 사람으로 알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이방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입니다. 미국이 암만 친교를 했댔자 일본에서 문제가 벌어지면 다 뒤로 자빠진다 이겁니다. 어리석다 이겁니다. 앞날을 보게 되면 남북미를 타고 가서 일본을 안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아시아를 안아야 됩니다. (272-186)
신교 구교가 싸움을 하자 신교의 교도들은 대서양을 건너 미국으로 가서 신교 독립국가를 세웠습니다. 이건 하나님이 세운 것입니다. 그래서 미국은 2백 년 동안에 구라파의 모든 정수를 다 빼 왔습니다. 인맥으로부터 신앙의 골수를 전부 빼 와서는 이 태평양을 상대로 여자문화권을 중심삼고, 기독교문화권을 중심삼고 2백 년 동안에 2천년 역사를 다시 한 번 새롭게 결실시킨 것입니다. (228-222)
사탄은 미국과 일본이 합하는 것을 반대하고 아시아의 연결도 반대하는 놀음을 합니다. 사탄은 경제문제에 집착하는 외적존재입니다. 지금 미국이 경제문제를 염두에 두고 미국법을 중심삼고 일본에 대해서 들어오지 못하게 견제정책을 쓰고 있습니다. 그래서 태평양에 있는 모든 나라, 일본과 한국, 말레이지아, 인도, 대만에 대해서 미국이 브레이크를 걸려고 합니다. 이 위기일발적인 종말시대에 미국이 큰 오점을 범하는 시점에 접어들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135-128)
① 최대의 해양도서국가인 영국
고대 인류의 문명은 대륙에서 발생하였습니다. 애급의 나일강변에서 태동한 인류문명은 반도문명으로 변천하여 희랍, 그리고 이탈리아 반도에서 지중해문명권을 이룩하였습니다. 그 반도문명은 다시 도서문명(島嶼文明)으로 옮겨졌으니 섬나라 영국을 중심삼고 대서양문명권을 형성하였습니다. 드디어 영국의 도서문명이 대서양을 건너 미국 대륙에서 현대문명의 기적을 이룩하여 태평양문명권을 형성했습니다. 역사의 흐름은 거기에서 그치지 아니합니다.
이 문명권은 태평양을 건너 영국과 맞먹는 섬나라 일본에서 새로운 도서문명의 꽃을 피우고, 이탈리아 반도에 해당하는 여기 한반도에서 그 옛날 로마문명과 맞먹는 인류총화문명을 이룩하고, 아시아 대륙을 연하여 하나의 세계를 이루려는 새로운 통일문명권을 형성하시려는 하나님의 뜻을 본인은 잘 알고 있습니다. (78-254)
하나님이 세계문명권을 서구 대륙, 나일강을 중심삼고 지중해를 거쳐, 로마를 거쳐, 영국을 거쳐, 미국 대륙문명권을 형성하였던 것을 태평양문명권으로 옮기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려면 도서문명을 규합해 가지고 반도국, 즉 지중해문화권을 움직였던 로마에 해당하는 반도 지역이 있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한국임을 여러분이 알아야 합니다. 비로소 이 삼천리 반도를 중심삼고 서구문명의 최후의 결실과 아시아문명의 최후의 결실을 이루어 가지고 하나님 앞에 바쳐야 한다는 것입니다. (79-75)
대륙을 중심한 하나님의 뜻이 유대 민족이 실패함으로 말미암아 이태리 반도를 중심삼고 세계를 제패하려 했지만 실패했고, 영국을 중심한 도서문명을 중심삼고 하려 했지만 실패했고, 그래서 미대륙이 이어받았는데, 이것이 반대로 돌아가려면 탕감을 거쳐야 합니다. 섬나라들 중심삼고 탕감해야 되고 반도나라 중심삼고 탕감해야 됩니다. 그러지 않고는 대륙으로 못 간다 그 말입니다. (80-255)
섭리의 판도가 로마, 이태리, 스페인 반도를 넘어, 도서문명권(島嶼文明圈)에서 대륙문명권(大陸文明圈)으로 이동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중심삼고 아시아 대륙에서 출발했던 것이 반도를 넘고 섬을 넘어서 다시 대륙으로 온 것입니다. 로마 반도도 실패했고, 영국 섬나라도 실패했고, 미국도 실패한 것입니다. 전부 실패로 돌아갔습니다. 이것을 어떻게 할 것입니까? (227-67)
인류역사에서 문명 발전의 흐름을 보면, 하천 유역에서 발생한 고대 대륙문명은 그리스, 로마, 이베리아 등의 반도문명으로 이동해 갔습니다. 이 반도문명은 영국을 중심으로 한 도서문명으로 옮겨졌으며, 이 도서문명은 다시 미국을 중심한 대륙문명을 거쳐 일본의 도서문명으로 되돌아왔습니다. 이제 이 문명의 순례는 한국에서 반도문명으로 결실되어야 한다고 보는 것이 섭리관입니다. (279-208)
서양세계를 보게 될 때, 미국은 영국을 통해서 났기 때문에 아들과 같습니다. 그런데 아들과 같은 이 미국이 영국을 지배한다는 것입니다. 그럴 때가 되면 서양세계의 끝날이 온다, 이렇게 봅니다. 그래서 최대의 해양도시권인 영국과 천사장 국가인 불란서, 이 세 나라가 합하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해양도시가 주가 되고, 미국이 주가 되고 그 다음에는 천사장 나라를 끌어 가지고 육지까지 점령하는 운동이 벌어집니다. 그것이 제2차 세계대전인 것을 알아야 합니다. 해와 나라가 하는 것이 아니라 아담 나라가 해와 나라를 컨트롤하고 천사장 나라를 컨트롤해야 됩니다. 그렇게 돼야 육지로 올라간다는 것입니다.
미국을 중심삼고 영국과 불란서가 합해 가지고 하나가 됐으니, 그 다음에는 육지로 올라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육지를 점령하기 위한 제2차대전이 일어난 것입니다. 미국이 영국과 불란서를 중심삼은 승리권을 가지고 전세계를 컨트롤할 수 있는 기반을 2차대전에서 가졌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119-241)
복귀의 완성은 갈라진 세 사람과 나라가 하나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것이 원리적관점입니다. 그와 같은 이론이 어떤 곳에서든지 적용된다 이겁니다. 구라파를 중심삼고 볼 때 아담 국가가 어디냐? 자유체제 전체를 중심삼고 볼 때는 미국입니다. 왜? 영국이 낳았다 이겁니다. 영국은 여왕시대에 번창했습니다. 16세기 빅토리아 여왕시대에 해양도시를 개척하고 세계해양권을 장악해서 미국을 식민지로 점령했던 것입니다.
세계에서 어떻게 해양권을 영국이 쥐었느냐? 해양국가인 영국은 해와국가입니다. 그것이 여자 국가이기 때문에, 섬나라이기 때문에 세계의 해양권을 개척하고 컨트롤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미국을 식민지로 만들었습니다. 영국의 아들 같은 것이 미국입니다. 이상적 남편을 누가 낳아야 되느냐 하면 해와가 낳아야 하는데, 그렇지 않으면 이상적 남편이 나오지 않는다고 보는 것입니다. (119-241)
현대 20세기의 민주주의 제도는 다 영국에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여러분이 알다시피, 영국의 엘리자베드 1세가 해양정책을 강화해 가지고 아시아는 물론이요, 아프리카를 비롯하여 전세계 곳곳을 점령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이 시킨 것입니다. 영국은 섬나라이기 때문에 바이킹(Viking)들의 침략으로 훈련을 많이 받았습니다. 언제나 공격을 받는 입장이었기 때문에 훈련을 많이 해 가지고 어떤 민족보다도 해양문화를 강화한 민족입니다. 그때 스페인이나 포르투갈의 해양권이 상당히 강한 입장에 있었는데, 그 이상의 표준을 중심삼고 강화운동을 해서 엘리자베드 1세가 1593년부터 1603년의 기간 동안에 해양력을 강화시켰던 것입니다. (80-139)
영국은 도서국가로서 노르웨이나 스웨덴의 바이킹들에게 언제든지 공격을 받았기 때문에, 바다에 대한 관심을 갖고 해양 방비를 위해 훈련해 나왔습니다. 해양권을 잡지 않으면 영국은 존속할 수 없는 입장이기 때문에 엘리자베드 여왕을 중심삼고 해양권 제패의 정책을 강화했던 것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섭리에 다 일치됐던 것입니다. 스페인 같은 나라가 남미를 지배하고, 북미를 영국이 지배하게 될 때, 스페인을 외적으로 좋아하면서 내적으로 속이는 정책을 해 나왔습니다. 그것을 역사를 배워서 다 알지 않느냐 이겁니다. 스페인이 남미를 제패했습니다. 그래서 영국은 스페인이 북미까지 제패하려는 것을 막기 위해서 여러 가지 해양정책을 강화했던 것입니다. (80-292)
영국은 조그만 나라입니다. 그 나라가 오대양 육대주에 해지는 날이 없다고 큰소리할 때는 로마로부터 해양을 중심삼고 도둑질하는 파이럿(pirate;해적)정신을 받아 전부 점령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섭리와 연결시켜 볼 때 세계를 빨리 구해야 하는 작전이 하나님의 섭리관이기 때문에 영국 사람을 쓰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러한 관에 일치될 수 있는 영국 국민이 되지 못하고 자기 중심삼은 방향으로 갈라졌습니다. 그래서 지금 영국이 고립돼 있습니다. (99-150)
영국이 세계의 판도를 닦는 것은 로마의 문명을 이어받았기 때문입니다. 영국이 로마를 점령하기 전까지는 사람들이 목욕을 일 년에 한번도 제대로 안 했습니다. 그거 야만인이지요? 추우니까, 으스스하니까 목욕을 못했습니다. 그런 영국 패들이 다 해적단의 후예들인데, 언제 목욕할 새가 있어요? 그런 영국이 로마의 문명을 이어받아서 해양 문명권을 중심삼고 세계 판도를 확대한 것입니다. 세계를 지배하라는 것입니다. '너, 섬나라가 세계를 지배하라!' 그게 하나님의 뜻입니다. (110-41)
하나님께서는 바다의 주인이기도 하고 육지의 주인이기도 합니다. 상징적으로 그게 모두 맞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래서 그러한 자매관계를 갖게 되었습니다. 일본은 앞으로 모든 것을 가지고 대륙으로 이동합니다. 지금 일본이 원하고 있는 것은 이민정책을 통해 5천만 명 이상을 외국으로 내보내는 것인데, 그것을 못 하면 50년 후, 백년 후에는 큰일이 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예수님이 메시아로 이스라엘 민족에게 강림했을 때와는 다른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로마제국 때나 대영제국 때와는 다른 상황이라는 것입니다. 대영제국은 헨리 8세의 이혼에 대한 로마 교황청의 처벌 조치를 무시하고 헨리 8세의 주관 아래 영국 구교(성공회)를 창시하는 데서부터 시작됩니다. 이때 하나님의 중심은 하나님의 뜻에 어긋나고 부패한 로마 교황청이 있던 이탈리아 반도에서 성공회가 부흥하는 섬나라 영국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엘리자베스 여왕이 통치하던 대영제국의 전성기 때는 하나님의 뜻에 따라 바다를 통한 영토 확장정책을 펼쳐 5대양 6대주를 다스리며 하나님의 축복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 당시 미국도 대영제국의 손 아래 있었습니다. 대영제국의 번성은 성공회의 부흥이요, 이는 구라파 전역에 로마교황청에 대항하는 신교운동을 확산시키는 원동력이 되었던 것입니다. (215-199)
영국이 얼마나 나쁜 나라예요? 영국은 해적의 근거지입니다. 그렇지요? 한때 세계를 제패한 것도 범선을 타고 바다로 나가서 총칼로 습격해 가지고 타고 앉은 것 아닙니까? 해적단들입니다. 그런 것들이 하나님을 업고 다녔다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종교 판도를 만들었기 때문에 망하지 않았지 그렇지 않았으면 다 망했을 것입니다. (207-240)
엘리자베드 여왕은 신교 지지자입니다. 웨스트민스터조약(Statute of Westminster) 33개 조에 의해 엘리자베드 여왕이 칼빈주의 사상을 흡수할 수 있는 기반을 닦아 가지고, 해양권 제패라는 정책을 세워 가지고 스페인이 해양권에 개입할 수 없도록 기반을 닦게 된 것은 다 하나님의 뜻입니다. (81-238)
영국의 엘리자베드 1세는 1558년에서 1603년까지 한 50년 기간을 중심삼고 재위 당시에 무엇을 했느냐? 해양을 개발했습니다. 해양권을 쥐는 민족이 안 되고는 세계를 지배할 수 없다는 것을 벌써부터 깨달았다 이겁니다. 어느 나라보다도 영국을 하나님이 훈련시켰다는 것입니다. (80-242)
당시 해양을 무대로 하여 전세계에 뻗칠 수 있는 기반을 가진 상대국인 영국에 선교본부를 설치하게끔 해 가지고 기독교사상을 전파시켜 나왔습니다. 영국 자체는 하나님의 뜻에 대한 가치는 몰랐지만, 식민지를 확대하는 입장에 있었기 때문에, 그 영국 주권의 손길이 머무는 곳곳마다 기독교가 배후에서 사상적으로 지탱하는 놀음을 해 나왔습니다. (78-309)
어머니 나라가 영국입니다. 왜 어머니 자리냐? 대륙이 남편이라면 바다의 섬, 섬나라는 여자를 상징합니다. 섬은 언제나 대륙을 그리워하는 것입니다. '언제 갈꼬? 언제 오겠노?' 이러는 것입니다. 이렇게 볼 때, 그것이 극동인데 땅 끝과 끝에서, 그와 같은 나라가 영국의 반대인 아시아에서 나와야 합니다. 서양에서 나왔으면 반대되는 아시아에서 나와야 합니다. 그것이 일본입니다. (189-93)
일본은 사탄편 해와국가입니다. 그러니까 사탄편 해와국가는 하늘편 해와국가의 모든 복을 대등하게 나눠 가질 수 있습니다. 기독교가 아시아에서 성공하지 못하고 거꾸로 구라파를 돌아서, 로마를 거쳐 영국을 거쳐 나오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반대로 오는 것입니다. 로마와 맞먹는 반도가 한반도이고, 지중해와 맞먹는 바다와 섬이 일본이고, 구라파 대륙과 맞먹는 것이 아시아 대륙입니다. 상대적으로 일주해 들어오는 것입니다. 이것이 서로 만날 때가 되었기 때문에 학자들이나 정치가들은 태평양 문명권시대가 온다고 하는 것입니다. (251-144)
일본은 영국과 다르지 않습니다. 영국문명을 그냥 그대로 이어받은 것이 일본입니다. 영국문명을 미국에서 이어받음과 동시에 아시아에서는 영국문명을 일본이 그냥 그대로 이어받았습니다. (80-14)
영국의 대(對)가 되는 것이 일본입니다. 일본문명은 영국문명을 이어받은 것입니다. 기독교문명의 모든 것을 뽑아다가, 핵심만 뽑아다 일본문명을 만든 것입니다. 이것이 사탄국가입니다. 기독교가 서양으로 감으로 말미암아 서양문화권을 누가 지배했느냐? 사탄이 지배했기 때문에 서양문명이 찾아 들어온 일본을 중심삼고 볼 때 이것이 영국에 해당합니다. 일본에서는 좌측 통행이지요? 일본의 전성기는 120년간입니다. 1868년에 명치유신 출발한 것이 120년 중심삼고 1988년 작년까지 끝장이 나는 겁니다. (188-309)
내가 일본을 택해 주었고 독일을 택해 줬습니다. 일본을 영국 대신 세운 것입니다. 일본문명은 영국문명을 따온 것입니다. 영국의 모든 행정분야를 가져오고 독일 군대의 모든 것을 따온 것입니다. 옛날에 그런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영국도 좌측통행이고, 일본도 좌측통행입니다. 120년 전 명치유신 때 일본이 영국문화를 전부 따온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일본을 섭리 가운데 세워 준 것입니다. 영국, 미국, 불란서가 책임을 못 했기 때문입니다. 섭리사에서 실패한 녀석을 다시 세워 쓰는 법이 없습니다. (213-100)
해와인 영국은 섬나라입니다.
섬나라는 육지를 그리워하는 것입니다. 딱 여자의 입장입니다. 미국은 해와가 낳은 남자입니다. 그렇지요? 불란서는 싸웠으니 원수입니다. 이 셋이 하나님 앞에 기독교 문화권을 중심삼고 하나되어야 합니다.
사탄편은 뭐냐? 일본입니다. 일본의 문명은 전부 사탄이 하나님 것을 빼앗아 온 것과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늘편 영국 문화를 그냥 그대로 빼앗아 온 입장입니다. 도적질해 온 것입니다. 그래서 일본도 자동차가 좌측 통행입니다. (200-299)
일본은 영국의 흉내를 냈습니다. 서양 문명의 흉내를 낸 것입니다. 법률은 로마의 것을, 군대는 독일의 것을, 문화는 영국의 것을 흉내낸 것입니다. 그래서 일본은 자동차가 좌측통행이지요? 그것은 영국과 똑같습니다. 사탄은 무엇이든 하나님편의 것을 똑같이 흉내내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일본의 문명은 모방문명입니다. 하나님이 축복한 그 나라를 중심삼고 모방해서 그것을 빼앗아 버리는 것입니다. 선진 세계의 것을 빼앗아 버렸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하나님 때문이 아닙니다.
본래는 선생님이 인정한 해와나라로 돌아와서 그것을 하나님 편에서 사용하기 위해서이지 일본 나라를 위한 게 아닙니다. 그렇게 보면 역사는 탕감원칙의 원리권에서 전부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249-132)
① 일본은 해와국가다
섭리의 완성이 무엇이냐? 아담과 해와가 완성하고 그 주변의 세 천사장이 하나되면 이루어질 것이었습니다. 지금 어떻게 되어 있느냐 하면, 미국?중공?소련이 세 천사장입니다.
아담은 한국, 해와는 일본, 이게 남아 있습니다. 본연의 세계는 아담과 해와 세 천사장이 하나되는 세계입니다. 그런데 천사세계와 해와가 합해 가지고 아담을 추방했습니다. 본래의 에덴에서 세 천사장과 해와가 하나되어 아담을 추방했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탕감하려면 2차대전에서 일본과 미국과 독일을 중심삼고 하나되어야 하는데 그것이 못 되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와서 재탕감해야 합니다. 반드시 그래야 합니다. 아시아를 중심삼고 일본과 한국 이게 원수입니다. 이 원수들을 하나 만들어야 합니다. (201-232)
선생님이 아담국가 해와국가를 중심삼고 이것을 다시 탈환하는 입장에 있습니다. 복귀시대에 와서 해와를 중심삼고 복귀되어야 하기 때문에 해와 나라인 일본이 모든 경제권을 갖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미국도 일본이 필요하고, 중공도 일본이 필요하고, 한국도 일본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경쟁세계에서 누가 먼저 끌어당기느냐 하는 싸움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그걸 압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 교체결혼을 시켜 완전히 한국과 일본을 묶어 놓은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된 것을 미국이 반대하지 않고 중공이 반대하지 않고 소련이 반대하지 않았습니다. (201-232)
선생님이 지금 일본을 미국과 하나 만들고 중공과도 하나 만들고 소련과도 하나 만들었습니다. 그 다음에 미국과 일본과 한국이 완전히 하나 되어서 이들을 교육해야 합니다. 일본은 해와로서 가인 아벨을 품고 젖을 먹이는데, 쌍둥이를 젖먹이는 것과 같은 역할을 해야 합니다. 자기 젖과 피와 살을 전부 공급해야 됩니다. 그래서 생명을 주는 것입니다. 참된 생명? 참된 사랑?참된 혈통을 연결하는 것입니다. 일본이 그걸 하는 것입니다. 이런 섭리적 관에서 선생님이 지금 계획하는 것이 뭐냐? 이번에 오면서 지시하기를 3억 불 모금운동을 하라 한 것입니다. (201-232)
이제 여러분 자신을 중심으로 한 어떠한 성공이나 목적을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일본의 성공을 요구하는 것은 전세계의 성공을 구하기 위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만이라도 단결하여 일본에 대한 천적 복귀의 사명을 수행한다면 앞으로 20년도 필요 없습니다. 그 사명을 다하기 위해서는 쉴 새 없이 제물을 필요로 하게 됩니다. 제물은 주관을 가져서는 안 됩니다. 전체를 대하는 데 있어서는 하나님을 중심으로 한 주관을 갖고 존재의 위치를 결정지어야 합니다. 이것이 제물의 사명입니다. 제물이 되기 위해서는 절대로 자기의 주관을 내세워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15-84)
여러분은 동경에서 제일 어려운 곳을 책임질 수 있는 주인공이 되어야 합니다. 또한 일본 통일교회의 가장 어려운 자리에 설 수 있고, 어려운 일을 책임질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일본이 가장 어려운 국가적인 자리에 놓이게 됩니다.
십년, 백년, 우리들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끝없이 전진해야 합니다. 내 1대에 이루지 못하면 2대 3대의 후손을 통해서라도 기필코 그 목적을 달성해야 합니다. 세계적인 파도가 휩쓸 때, 그 속에 뛰어드는 사람의 수에 따라 민족적인 승리가 결정되는 것입니다. (15-84)
통일교회 식구들은, 일본의 통일교회와 한국의 통일교회가 어떻게 하면 양국간에 아직까지 남아 있는 역사적인 국가적 감정을 초월해서 형제와 같은 심정권을 만들 것인가 하는 생각을 해야 합니다. 이것은 가장 중요한 일입니다. 여기에서 일본이라든가, 한국이라든가 하는 나라를 개재시켜 생각하는 입장에 섰을 경우에는 하나님이 뜻하시는 새로운 하나님의 나라를 만들어 낼 수 없습니다. 그러한 입장에서 보았을 때, 한국과 일본의 식구들은 일체가 되어 새로운 국가 복귀라고 하는 목표를 정해서 하나님이 찾아 나오신 그 나라를 전체적으로 복귀시킬 때까지 밀고 나가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것이 통일식구의 세계적 사명입니다. (40-123)
한국과 일본, 한국의 통일교회와 일본의 통일교회가 하나되어 나라를 복귀했다고 할 경우, 두 국민이 결합되어진 그 전통은 금후의 역사과정에서 여러 나라들에게 모범이 되는 전통적 기반이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전통을 어떻게 해서든지 깨끗하고 참된 전통으로서 하나님 편에 세우는 것이 지금부터 해 나가지 않으면 안 되는 일본과 한국 통일식구의 사명입니다. (40-123)
선생님은 일본의 누구보다도 일본인을 사랑합니다. 일본의 장래는 이렇게 될 것이라고 걱정하고, 중국에 대해서도 걱정해 왔습니다. 미국은 이렇게 되는데 하고 걱정하고, 독일은 이렇게 되는데 하고 걱정해 왔습니다. 그러므로 한국에 태어났다고 해서 한국인만을 사랑하는 식의 선생님은 아닙니다. 일본인도 선생님의 힘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일본인들까지도 선생님을 하나님과 같이 사랑할 수 있는 기준에까지 끌어올리지 않으면 안 된다고 하는 것이 선생님의 생각입니다.
하나님이 일본의 부모가 사랑 받는 이상의 입장에 서지 않고 그 나라의 가족이 될 수 없습니다. 그 이상이 되어야 합니다. 극은 극과 통합니다. 그러한 활동을 우리들은 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메시아는 절대로 필요한 것입니다. 특히 일본을 중심으로 해서 세계 만민이 메시아를 맞이할 수 있는 발판을 일본 민족이 단결해서 다른 어떤 나라보다 먼저 만들었을 경우에는 천국에서 칭찬받는 날이 올 것입니다. 그러므로 어떻게 해서라도 악의 주권을 탈피해서 선한 하늘의 혈통을 우리들은 남기지 않으면 안 됩니다. (55-97)
선생님을 중심으로 미국과 세계 각국에서 힘을 다하게 하고 일본과 공동작전 같은 것도 시키고 있습니다. 그것은 일본에 도움이 되는 일입니다. 3년간 진심을 다하여 만물과 실체와 심정이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아담국가의 선생님이 이룬 승리의 기대를 복귀하는 기대를 만들지 않으면, 일본이 해와국가로서 어떤 사명을 했다고 할 수 있는 조건이 성립되지 않습니다.
예수님의 3년 노정에서 해와를 맞이할 수가 없었던 것을 다시 국가적 기준에서 탕감하는 일도 일본의 통일교회가 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55-170)
일본의 해와국가라는 명칭을 중심삼고 볼 때, 해와는 젖을 짜서 아들을 먹여야 합니다. 아벨과 가인을 먹여야 합니다. 먹여 키워야 합니다. 그러므로 해와는 아버지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그 아버지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지극히 사랑해야 합니다. 지극히 사랑하기를 아들딸보다 더 할 수 있는 자리에 서야 합니다. 그러한 계통적 인연으로 여기서 다시 아버지의 정자를 이어받아 가지고, 애기씨를 받아 가지고 다시 낳는 운동을 해야 됩니다. 그런데 큰 다음에는 다시 낳을 수 없으니 접붙이는 놀음을 해야 됩니다. (122-44)
한국의 문선생이 일본을 해와국가로 정한 것이 수수께끼입니다. 일본에는 문선생을 존경하는 학자들이 많습니다. 동경대 같은 데 있는 유명한 학자들이 '왜 선생님, 일본이 해와국가입니까? 기분이 나쁩니다.' 해서 두고 보라고 했습니다. 몇 년 뒤에 그렇게 되는지, 안 되는지 두고 보라고 한 것입니다. (255-244)
일본이 해와국으로 선택된다는 원리는 없습니다. 사탄이 가장 귀중한 것을 쥐었기 때문에, 하나님은 어쩔 수 없이 사탄의 꼬리를 잡고라도 싸워서 빼앗아 가지고 본 상태로 되돌리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탕감의 길입니다. 탕감은 거꾸로 가는 것입니다. 그러니 하나님, 아벨, 가인, 해와, 아담, 사탄입니다. 인간이 타락하지 않았다면 원래는 위에서 내려오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것을 전부 잃었기 때문에, 이것을 사탄이 점령해 버렸기 때문에 하나님은 어쩔 수 없이 반대쪽에서 아벨을 중심으로 올라간 것입니다. (246-192)
2차 대전 이후 기독교 문화권이 책임을 못 함으로 말미암아 이런 신세를 만들어 놓았으니 그것을 누가 책임져야 하느냐? 나 때문에 준비했던 하나님의 수고를 내가 책임져야 합니다. 그래서 폐허가 된 일본을 해와국으로 택한 것입니다. 일본이 47년 동안에 세계의 경제왕국이 된 것은 일본이 잘나서 그렇게 된 것이 아닙니다. 해와국으로 택했기 때문에 그렇게 된 것입니다. 해와가 잃어버린 만물을 찾아올 수 있는 종합기지가 되었기 때문에 일본이 세계적인 경제권을 쥐게 되었던 것입니다. 독일이 그렇고, 미국이 그렇습니다. (242-292)
하나님이 제일 사랑하는 영국과 미국과 불란서를 사탄이 쥐고 사탄세계의 나라들은 맨 꼴찌인 종의 종 자리에 서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문총재는 버릴 수 없으니 할 수 없이 이 원수 국가를 찾아가는 것입니다. 악마 괴수 노릇을 해 가지고 하늘나라, 하늘세계를 반대하던 그 꽁지를 찾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사탄이 머리를 쥐었으니 밑창을 찾아가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광야에 가서 사탄이 제일 좋아하는 일본을 해와국으로 택한 것입니다.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242-201)
선생님은 하늘나라를 대표하고 하나님을 대표해 선 아담나라의 대표자입니다. 그런 자리에 섰으면 해와나라의 대표자를 찾아야 되는 것입니다. 절대 복종할 수 있는 나라를 찾아야 됩니다. 그게 뭐냐? 영국을 대신한 일본입니다. 사탄이 하나님이 사랑하는 것을 빼앗아 갔으니, 나는 반대로 사탄이 제일 사랑하는 것을 빼앗아 오는 것입니다. 그것이 일본과 독일입니다. (195-205)
영국은 전부 사탄이 가져갔으니 할 수 없이 사탄이 제일 사랑하는 해와국가를 빼앗아 나온 것입니다. 탕감복귀해야 하는 것입니다. 사탄이 제일 좋아하는 우상장사의 맏아들 아브라함을 빼앗아 온 것과 마찬가지로 일본을 영국 대신, 미국을 아벨 대신 빼앗아 온 것입니다. 그들을 누가 세우느냐? 하나님이 세우는 것이 아닙니다. 내가 세웁니다. 내가 세웠으니 내가 찾아와야 합니다. 내가 일본을 만들었으니 일본을 영국이 못 한 해와국가로 만들어야 합니다. 그래서 독일과 불란서를, 제일 원수나라, 4대국을 하나되게 해야 합니다. 어머니와 아버지가 하나됐고, 아들과 어머니가 하나되고, 형님과 아우가 하나되는 것입니다. (191-122)
앞으로 세계 경제권은 미국도 아니고 독일도 아니고 일본이 쥔다는 것입니다. 왜? 일본이 해와국가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천사장국가인 미국도 일본을 따라가야 되는 것입니다. 사탄편 천사장, 가인이 누구냐 하면 독일인데, 독일도 일본의 영향을 받아야 합니다. 그래서 앞으로 전세계의 모든 돈이 모이는 곳이 일본입니다. (204-289)
선생님이 해와국가로 정해주지 않았더라면 일본은 이미 납작코가 되었을 것입니다. 잡다한 신들을 믿는 민족, 명태 대가리도 믿는 일본이잖아요? 유일신을 섬기는 기독교 전통에서 볼 때 뭇신들을 섬기는 것은 사탄의 것도 안 됩니다. 그런 것을 해와국가로 선택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복귀의, 사랑의 기준이 있기 때문에 그렇게 된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불쌍한 민족이 되었을 것입니다. 독일과 일본이 그렇습니다. 그거 이상하지요? 어떻게 인류에게 피해를 주었던 민족이 다시 이런 짧은 기간에 축복을 받아서 만민이 부러워할 만큼 되었는가? 그것은 문선생의 내용을 모르면 풀 길이 없습니다. 일본 사람들도 그런 것을 모릅니다. (190-238)
제2차 세계대전을 중심삼고 볼 때 일본은 아시아에서 해와국가입니다. 사탄편 해와국가입니다. 야오요로즈노가미(やおよるずのがみ;뭇신들)라고 하는 것은 유일신과는 관계가 없습니다. 그것은 명태의 머리까지 숭배하는 민족이기 때문입니다. 야오요로즈(やおよるず;수가 아주 많은)라고 하던가? 이것은 사탄편 민족, 해와국가입니다. 사탄편 해와입니다. 아마데라스 오오미가미(天照大御神)가 뭐냐? 여자입니다. 그래서 해와국가입니다. 사탄편 해와국가를 대표했습니다.
이 해와국가는 서양문물이 섭리권에 돌아오는, 아시아에서 최초의 길을 거쳐오는 곳임을 알고 있습니다. 섬에서, 영국에서 쭉 돌아온다는 것을 알고 있는 것입니다. 일본 자체는 영국에서 모든 것을 전수 받았습니다. 서양문명으로부터, 미국으로부터 전수했습니다. 전수한 곳이 두 곳이지요? 지금의 경제문제는 완전히 미국으로부터 계승했습니다. 이것은 제2차 세계대전 이후부터입니다. 그 이전에는 전쟁의 원수였습니다. 그래서 사탄은, 사탄편은 잘 알고 있습니다. (188-168)
한국이라는 나라를 살리려면, 아담국가 앞에 해와국가가 있어야 되는데, 해와국가가 누가 되느냐? 기독교가 반대했으니 영국을 해와국가로 세울 수 없습니다. 그러니 사탄이 제일 사랑한 원수의 나라를 세울 수밖에 없습니다. 사탄이 미국을 전부 품고 있으니 맨 꼴래미가 일본입니다. 기독교문화권을 사탄이 전부 자기편으로 만들었으니, 하늘편이 취할 것을 이 사탄편 기독교문화권이 전부 다 반대하니 할 수 없이 일본을 해와국가로 택하는 것입니다. 영국과 딱 마찬가지라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나라는 안 가졌지만 선생님 개인이 한국대표로, 아담국가, 오시는 주님의 나라 대표로서 해와국가를 거느리고 가야 합니다. 일본은 해와국가, 딱 섬나라 영국과 마찬가지입니다. 미국을 아벨 국가로 독일을 가인국가로 삼아 4대 왕국을 다시 편성해서 하늘 앞에 세워 가지고 미국에서 잃어버린 것을 찾았다고 하는 조건을 세우지 않고는 선생님이 한국에 돌아올 수 없는 것입니다. (188-151)
일본이 세계적인 돈을 모은 것은 해와가 잃어버린 것을 되돌리기 위해서입니다. 그 돈은 일본만을 위한 것이 아닙니다. 아시아를 통해 세계를 위해 투입하지 않으면 일본은 납작해집니다. 금년이 경계선입니다. 그 경계선에 있는 일본을 멸망시키고 싶지 않기 때문에 이러한 일을 하는 것입니다. 한국에 흘러오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돈이 필요해서가 아닙니다. 일본을 위해서입니다. 일본에는 지금 2,400조의 돈이 남아돌아 쓸 길이 없습니다. 돈 사용하는 방법을 모릅니다. 일본은 버는 길밖에 모릅니다. 쓰는 법은 모릅니다. 여자이기 때문에 주머니 만들어 모아 놓았다가 시집가서 남편 집에서 모두 꺼내어 나누어주지 않으면 안 되겠지요? 그것은 문자 그대로 해와국가이기 때문에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183-83)
일본이 특별히 해와국가로 세워지기 전에 여자들이 세계에서 가장 고생해 오지 않았어요? 일본의 여자는 남자에게 유린당하기도 하고, 얻어맞기도 하고, 자세도 자유롭게 하지 못할 정도의 절대 복종의 역사과정을 지내왔습니다. 특히 무사의 여자는 비참한 것입니다. 말할 수 없을 정도로 비참한 것입니다. 우선 해와국가의 상징인 일본의 아마데라스 오오미가미(あまてらすおおみかみ;天照大神)도 해와를 말합니다. 오오미가미가 여자예요, 남자예요? 그러므로 그 나라는 영육 함께 여성인 것입니다 일본인은 한쪽밖에 보지 않습니다. 여자는 한 쪽만 봅니다. 남편을 얻었을 때는 남편 한 사람 이외에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눈도 코도 귀도 입도 촉각도 모두 남편을 향합니다. (183-25)
해와국가인 일본을 따라가야 할 미국은 일본을 놓칠 수 없습니다. 딱 그렇게 돼 있습니다. 무역역조가 되어 가지고 이게 전부 해와국가의 소유권을 잃어버렸지요? 미국이 세계적으로 이 세계의 모든 물질적 소유를 다 가지고 왔습니다. 이것이 어디로 가느냐 하면, 아벨을 통하고 가인을 통하고 해와를 통하고 어머니를 통하고 아버지를 통해서 하나님 앞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182-228)
서구는 천사장입니다. 천사장이 하늘편 해와의 것을 빼앗아 갔기 때문에 아시아문화권을 대표한 일본이 서구문물을 다 빼앗아 왔다는 것입니다. (168-69)
선생님이 일본을 해와국가로 세우지 않았으면 저런 나라가 되지 못했습니다. 비참한 나라가 됐을 것입니다. 기독교문화가 선생님을 받아들일 경우에는 영국이 해와국가입니다. 아담국가는 한국입니다. 영국이 해와국가이고, 프랑스가 천사장국가이고, 독일이 아담국가로서 자동적으로 하나되어야 했는데, 이들이 하나님을 거역하고 반대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원수의 가장 사랑하는 것, 해와국가를 빼앗고 독일 남자국가를 빼앗아 뜻 가운데 세운 것이 통일교회를 중심삼은 아담국가?해와국가?천사장국가라는 것을 잊으면 안 됩니다. 그러므로 일본을 축복한 것은 일본을 위해서가 아닙니다. 세계를 위하고 통일교회와 한국을 위한 것입니다. 한국통일을 위해 그 축복을 사용하지 않으면 일본은 망합니다. (186-116)
세계 최고의 지성인들을 일본을 중심삼고 묶으려고 합니다. 일본에는 좌익과 우익이 다 죽게 되어 있습니다.
미국은 정신을 중심삼은 종교권 내의 대표인데 완전히 정신이 결여되었고, 소련은 물질의 이상적 국가를 추구했는데 완전히 물질이 결여되었습니다. 반대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그렇게 만들었습니다. 해와국가에게는 물질이 망하고 정신이 망한 이것을 중심삼고 외적인 몸과 내적인 생명을 위해서 젖을 먹여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 이것을 어머니가 연결해야 됩니다. 미국도 살려 주어야 하고 소련도 살려 주어야 합니다. (201-219)
지금 한국 정세를 보면 주인이 없습니다. 사탄세계에는 주인이 없습니다. 미국도 주인이 없고 소련도 주인이 없고, 공산세계도 주인이 없고, 중공도 주인이 없고, 일본도 주인이 없습니다. 주인이 누구냐? 주인은 여럿이 아닙니다. 하나입니다. 그러니까 아담을 중심삼고 해와가 하나된 이후에는 그 둘이 하나님과 종적으로 일체가 되고 천사장은 아담을 중심삼고 횡적으로 일체가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볼 때, 지금 선생님은 아담이고 다음에는 세 천사장 나라, 세계적 대표나라가 미국과 중공 그리고 소련입니다. 또 복귀 과정에서 돈이 제일 많은 나라가 일본입니다. 이게 해와국가입니다. 이 해와국가, 일본이 가지고 있는 돈은 일본의 돈이 아닙니다. 그런데 일본을 위해서 잘살게 해보라는 것입니다. 안 되는 것입니다. (200-338)
끝날에는 소유권 복귀시대가 오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이 세계는 통일이 안 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아담국가?해와국가?천사장국가를 말하는 것입니다. 독일은 민주세계권 내에 있기 때문에 사탄권내의 아벨형입니다. 그 다음에 하늘권 내의 아벨형이 지금의 미국입니다. 그 다음에 일본이 해와국가이므로 아담국가의 것입니다. 지금 세계는 어디로 가느냐 하면 독일, 미국, 일본이 세 나라에 경제권이 다 들어왔습니다. 그게 어디로 가느냐 하면 미국을 거치고 그 다음에 일본을 거쳐서 들어오는 것입니다. (182-150)
아담과 해와가 타락할 때 한 아담을 중심삼은 여자 하나를 놓고 세 천사장이 있었습니다. 남자 넷이 둘러붙은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일본이 해와국인데 딱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한국은 아담국가고, 소련과 중공과 미국은 세 천사장입니다. 일본은 해와국가로 벌거벗고 지금까지 40년 동안 돈만 벌었습니다. 기생 놀음을 한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싸움판을 벌여 가지고 돈만 벌었다는 것입니다. (259-249)
일본은 해와국가입니다. 사탄편의 여자신을 섬기는 나라입니다. 아마데라스오오미가미(天照大神)가 여자신 아닙니까? 이 여자신이 4천 년 역사를 대표해서 아시아에서 주님이 올 때까지 40년 동안을 지배한 것입니다. 여러 어려움을 막기 위한 방어선을 쳐야 하기 때문에 아시아 제패 120년 간 이런 역사가 오는 것입니다. (197-267)
아담과 해와가 하나돼야 합니다. 아담국가는 오빠이고 해와국가는 동생이지요? 종적으로 보면 그렇지만, 횡적으로 보면 부부관계입니다. 횡적으로는 부부관계이지만 종적인 면으로 보면 형제관계입니다. 그런 내용이 되는 것입니다. (181-310)
일본은 침략국가로서 한국이나 중국의 많은 사람으로 하여금 피를 흘리게 했습니다. 그 피를 흐르게 한 민족이 해방되어 전후 40년 간에 어떻게 이렇게 훌륭한 국가가 되었느냐? 그것은 문선생이 일본을 해와국가로 결정했기 때문입니다. 일본은 세계적인 해와국가 입장입니다. 영국의 대신입니다. (256-270)
가인과 아벨을 품에 품고 젖을 먹여 이 두 자녀가 싸우지 않고서 하나될 수 있게 해 가지고 하나님의 아들딸로 부모님 앞에, 하나님 앞에 바쳐 드려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는 해와로서 할 책임이 없기 때문에 이 일을 감당시키는 것입니다. 해와로 말미암아 잃어버렸던 경제적인 모든 것을 해와로 말미암아 복귀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기독교문화권을 중심삼고 영국, 섬나라인 해와국가가 세계를 통치할 수 있었던 시대를 오늘날, 아시아와 세계문화권이 교류되는 이때에 일본이 선생님이 택한 혜택으로 말미암아 해와국가로서 영국의 전통문화를 고스란히 이어받은 것입니다. 기독교로 하여금 아벨을 환영해 가지고 부모의 정상적인 전통을 상속받는 길을 가게 하기 위한 교시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지금 일본 식구와 한국 식구가 가는 길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146-34)
일본이 왜 해와국가예요? 2차대전 이후에 영국이 해와국가의 사명을 못함으로 말미암아 사탄이 점령했기 때문에 제일 약한 반대편의 해와를 다시 찾고 제일 악독한 독일을 다시 찾은 것입니다. 그것은 황폐화하고 잿더미가 된 나라들입니다. 아무것도 없습니다. 오시는 재림주는 이것을 다시 수습해 세워 가지고 2차대전에 승리한 영국?미국?불란서가 통일천하했던 기준을 탕감복귀하지 않으면 새로운 역사는 바로잡을 수 없습니다. 선생님이 40년 동안에 그 놀음을 하는 것입니다. (251-147)
일본을 해와국으로 택했으므로 해와는 가인 아벨을 다시 낳아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본에는 두 종류의 한국 교포가 있습니다. 남한 교포와 북한 교포, 가인 아벨이 있습니다. 이 남한 교포와 북한 교포, 가인 아벨이 싸우고 있습니다. 이것을 하나 만들어야 합니다. 이것은 선생님이 해와국가로 택했으니 불가피한 것입니다. 이것이 안 되면 해와국가가 안 됩니다. 복중에서는 이것을 하나 만들어야 하고, 해와는 우익세계와 좌익세계를 하나로 품어야 합니다. (244-326)
일본의 입장에서 보면, 일본이 해와국가의 사명을 가졌기 때문에 영국과 마찬가지입니다. 영국에서는 구교와 신교, 아일랜드와 스코틀랜드가 지금도 싸우고 있습니다. 그것을 소화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일본이 그와 똑같은 입장이 되지 않으면 해와국가가 되지 못합니다.
그래서 일본 내에는 이질적인 두 아들딸이 있는 것입니다. 그것이 북한의 조총련과 남한의 민단입니다. 일본 해와국가의 뱃속에 이질적인 쌍둥이가 들어가 있는 것입니다. 일본 정부나 일본인 모두가 이것을 나쁘게 생각해 왔습니다. 해와국가의 사명을 다하기 위해서는 이것을 낳아서 하나로 만들어야 합니다. 그런 시대가 되었기 때문에 일본에서는 조총련과 민단을 하나로 만드는 것을 중심으로 활동하라고 지시하고 있는 것입니다.
일본이 여자로서 한국 민단과 조총련을 사랑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일본 내에서 이 내용을 알고 있는 것은 통일교회 멤버밖에 없습니다. 어떠한 어려움이 있더라도 조총련과 민단을 하나 만들기 위한 테이프를 자르지 않고는, 해와국가로서 그 아이들이 복귀되어 하나된 가인과 아벨, 형제가 되게 하지 않고는 해와의 사명을 다할 수 없습니다.
해와는 이것을 하나 만듦으로써 아담국가로 돌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아들딸과 하나된 어머니가 아버지와 하나되는 경우에는 전세계적인 가인 아벨권, 민주주의 세계와 공산주의 세계가 소화되어 가는 것입니다. 그것은 한국과 일본에 달려 있습니다. 리브가나 다말과 마찬가지입니다. 뱃속에서 쌍둥이가 싸웠지요? 그것을 낳아서 하나 만들지 않으면 해와국가의 사명을 다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어렵더라도 일본 여자는 60만의 한국인, 이스라엘 민족과 같은 그것을 소화하지 않으면 나라에 돌아올 길이 없습니다. 그래서 일본 사람들을 전도하려고 애쓰지 말라고 하는 것입니다. 우선 잉태한 쌍둥이를 낳아서 훌륭하게 하나로 만들 경우에는, 민단과 조총련을 하나 만들어 선생님과 하나되는 경우에는 일본이 해와국가로서 수습되는 것입니다. (255-159)
조총련과 민단을 하나로 만들지 않으면 해와국가가 설 수 없습니다. 그들 전부가 선생님을 대환영함으로 말미암아 선생님과 하나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담과 해와가 하나되어야 합니다. 민단과 조총련이 하나됨으로 말미암아 남북의 실체인 남한과 북한이 자동적으로 하나가 되면 북한의 가짜 부모와 남한의 참부모가 조건적으로 전환되기 때문에, 해와가 자동적으로 이것을 안고 가서 그 전통을 한반도에 연결시키면 한일 통일권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228-233)
어머니가 좌익과 우익의 아들딸을 품어야 합니다. 일본이 해와국가입니다. 일본이 섬나라 영국을 대신해서 남자와 여자를 품고 어디로 가야 되느냐? 본연적인 나라에 들어와서 만민의 어버이 되는 아버지 어머니를 통해 다시 낳았다는 조건을 세워야 하는 것입니다. 어머니를 통해, 어머니의 사랑의 품에 안겼다가 낳아 줘야 합니다. (226-134)
아담과 해와를 중심삼고 세 천사장이 있는데, 거기서 사탄편 천사장이 소련이고, 아시아적 천사장이 중국이고, 기독교권 하늘편 천사장이 미국입니다. 싸우던 세 천사장들이 비로소 하나되어 통합됨으로 말미암아, 아담과 해와를 중심삼고 개인으로 시작하였던 세 천사장들과 하나님, 이렇게 여섯이 종적으로 합해 가지고 하나되는 것입니다.
한반도가 남과 북으로 갈라졌는데, 이것은 세계가 갈라진 것을 상징합니다. 이제 통일의 운세를 몰아 가지고 돌아 들어와야 되는 것입니다. 누가 이것을 남북으로 갈라놓았느냐? 일본이 갈라 놨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남북통일의 자금은 일본이 대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려면 일본의 국민을 교육해 가지고 총동원시켜야 되는데, 그럴 수 있는 사람은 문총재밖에 없습니다. 그 놀음을 하는 것입니다. 남북통일의 자금은 어디서 대야 되느냐? 일본이 대야 됩니다. (226-134)
여자가 시집을 가서 사랑을 받는 것은 좋지만, 그 반면에 아들딸을 낳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일가(一家)의 모든 경제문제, 교육문제를 해결하고 심정권을 세우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조상 대대로 물려받은 내용이 잘못되어 있을 때는 본연의 심정권으로 전환해서 교육하지 않으면 안 될 사명이 일본의 해와국가를 대표한 여자들에게 있다고 하는 것을 잊어버리면 안 됩니다. 그래서 일본 여자들을 중심삼고 엄청난 활동들을 해 온 것입니다. 때로는 눈물을 흘리고, 어떤 때는 남자에게 차이고, 어떤 때는 부모에게 두들겨 맞는 비참한 역사적인 상황이 길에서 벌어지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내면세계의 안락지, 안착지가 없습니다. 지금도 그렇습니다. 일본에는 여자들이 많지요? 그래서 이번에도 축복이 문제가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기보다 나이가 많은 남자들을 한 사람 이상, 세 사람씩 전도해서 데리고 와야 하는 것입니다. (228-167)
한반도를 남북으로 갈라놓은 것이 일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근본에 들어가서 영향을 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선생님은 좌우익을 통일해서 신랑의 자리에 돌아오는 것입니다. 돌아와서 김일성이까지 돌려놓아야 합니다. 좌우익은 아들입니다.
장자권을 복귀한 다음에는 부모권을 복귀하기 위해 김일성까지도 선생님이 묶은 것입니다. 그러니 여기 한반도에서 통일권만 벌어지면 민주주의의 서양 문명과 아시아 문명이, 좌우가 하나되는 것입니다. 공산주의는 다 없어졌기 때문에 하나되는 것입니다. (228-233)
여러분이 일본 자체의 모든 것을 생각하면서 회개하는 마음을 가지고 자기의 모든 것을 투입해서 해와국가의 사명을 빨리 완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합니다. 북한과 남한을 앞세우고 돌아가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 일본의 입장입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아버지가 있는 곳으로 돌아갈 수 없습니다. 선생님과 공동전선을 펴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런 사명을 일본 정부는 모릅니다. 일본이 돈을 모으게 된 것은 그 돈을 선생님을 중심삼고 아시아를 위해서 써야 하기 때문입니다. (229-154)
일본은 과거에 아시아 여러 국가와 원수 국가였습니다. 만주라든가 여러 나라를 침략했기 때문에 일본으로서는 지금 아시아에 착륙할 수 있는 조건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일본은 40년 전에 침략 국가로서 압정을 했습니다. 그 실상을 전부 산 눈으로 봤고, 머리 속에 기억하고 있기 때문에 아시아에 있는 나라들은 일본인의 상륙을 싫어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선생님과 통일교회를 앞세우면 아시아 어디든지 통합니다. 그것이 앞으로 일본이 살 수 있는 길이지, 그 외에는 어디에도 길이 없습니다. 일본만으로는 아무 것도 되지 않습니다. (229-154)
해와국가가 되기 위해서는 해와의 사명을 다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좌익과 우익을 누가 포용할 것입니까? 예수님의 부인인 신부가 포용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본래, 이스라엘 국가와 유대교가 예수님을 모셔야 했는데, 그렇지 못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제는 신부교회, 신부의 나라가 그것을 포용해야 합니다.
이스라엘과 유대교는 주님이 오면 세계를 전부 밟고 최고의 자리에 서서 제일이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것은 잘못된 사상입니다. 하나님의 섭리로 볼 때, 여자 종교로서 남편을 맞이하면 부부가 함께 로마세계를 포용하고 양육해 가지고 천적인 사명을 다 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렇게 생각하지 않고 재림주인 메시아가 오면 로마를 순식간에 밟아 부수고, 자기의 나라에 예속화시켜서 지배하는 것으로 생각했던 것입니다. 그것은 잘못된 생각입니다. 일본도 그렇습니다. 지금 일본이 해와국가로 있기 때문에 좌익과 우익을 포용해야 되는 것입니다. 외적으로도 그렇지만 내적으로도 일본 자체가 그런 것을 가지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것이 해와국가의 특징입니다. (237-200)
혈통 전환과 소유권 전환을 해야 합니다. 사탄의 소유권을 물려받은 일본입니다. 사탄이 주인이 되기 전에 아담이 주인이 되어야 하고, 아담이 주인이 되기 이전에 하나님이 소유주가 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소유주가 되어 있지 않습니다. 아담이 소유주가 되어 있지 않습니다. 해와가 잃어버린 소유권을 반환하기 위해서 세계로 나가 전부 수습해야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 편으로 반환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소유권을 반환하는 데는 직접 선생님한테로 가지고 올 수 없습니다. 선생님의 아들딸을 통해서, 어머니를 통해서 가져오는 것입니다. 반대입니다. 복귀해 가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229-154)
여자가 시집갈 때 알몸으로 가지 않습니다. 여자도 소유할 것을 만들어 가지고 가지 않으면 안 됩니다. 부모, 일가 모두가 자기 가정을 의지하여 시집가는 사람의 소유권을 확대해 주고 싶은 것이 시집을 보내는 일가의 마음입니다. 그 점은 천국으로 시집을 보내는 통일 가정도 마찬가지입니다. 영원한 종족적 주인으로서의 소유권을 관할하고, 그 권내에서 부끄럽지 않은 당당한 기반을 갖게 해주고 싶은 것이 일족의 마음입니다. 그것은 자기 자신도 똑같이 바라는 목표입니다. 그것은 틀림없습니다.
일본이 해와국가로서의 사명을 다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해와국가의 전통을 한국의 여자세계로 연결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일본의 해와권과 한국의 해와는 연결할 길이 없습니다. 그것을 할 수 있었던 것이 이번 4월 10일 어머님의 여성해방선포 대회였습니다.
어머니를 중심으로 한국의 여자와 일본의 여자는 가인과 아벨입니다. 장자권을 복귀한 입장에서 말하면 한국의 여자가 언니 입장입니다. 그러나 복귀과정에서는 아벨권과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본 여자는 고생하면서 한국의 여자에게 절대복종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것이 사탄세계의 해방권입니다. 그러니까 일본 여자들은 통일교회의 모범이 되지 않으면 안 되고, 돌아올 여자들에게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전통을 세우지 않으면, 말세에 있어서 해와국가의 사명을 다하지 못합니다. (230-281)
일본의 사명은 해와국가의 사명입니다. 해와는 어머니를 상징하기 때문에 일본은 외적으로는 민주주의를 나타내더라도 공산주의를 포용하고 소화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일본에 세계적인 경제권을 부여하고 있는 것입니다. 타락으로 말미암아 해와를 중심으로 해서 만물과 함께 자녀의 심정권이 사탄세계에 떨어져 버렸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해와의 사명은 하나님의 심정을 가지고 아들딸과 만물을 안고 돌아오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해와에게는 하나님의 심정권이 없습니다. 그것이 오시는 주님인 완성된 아담에게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되어야 합니다. 그것이 아담국가와 해와국가입니다. (237-188)
해와의 사명이 무엇인지를 알았지요? 여러분에게는 남북을 통일시키지 않으면 안 되는 사명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경제적으로 자기를 희생해 가지고 남북을 통일시키지 않으면 안 될 일본의 사명을 안 사람이 한 명도 없었습니다. (237-214)
이것이 선생님의 결론입니다. 원수권을 소화하여 혈통 전환, 소유권 전환, 심정권 전환을 완전히 해서 해와국가로서 부끄럽지 않게끔 그 사명을 다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가족을 중심으로 해서 하나님 앞에 세계를 짊어질 수 있는 가정당(家庭堂)의 기준을 능가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엄숙하고 숙명적인 사명이 여러분에게 있다는 것을 잊지 말고 각오하지 않으면 안 되겠습니다.
해와국가는 경제문제에 있어서 사명을 다 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여러분이 선생님의 이야기를 모두 들었으니, 이제 행동해야 됩니다. 이론으로써 어떻게 해야 한다는 것에 대해서 분명히 얘기했기 때문에 이제 실천해야 합니다. 모두 책임을 가지고 선두에 서기를 바랍니다. (237-255)
복귀된 아담 쪽에 서서 일본이 타락한 아담을 정리해야 되는데, 오히려 일본 정계에서는 북한과 교류해서 얻을 수 있는 경제적인 면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터무니없는 생각입니다. 일본의 경제를 투입해서 남북을 통일하지 않으면 일본은 망하는 것입니다. 해와국가의 사명을 다하지 못하면 흔적도 없이 사라진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의 용사들인 여러분은 어떠한 희생을 치르더라도 책임을 다해야 합니다. 일가(一家)를 버리고 일족이 망하더라도 남북통일을 위해서 분발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통일교회 용사들의 사명입니다. 그것은 선생님의 사명이 아닙니다. (240-156)
신부인 기독교 문화권이 제2차 세계대전 후에 선생님과 하나되었더라면, 이러한 탕감노정이 없었을 것이기 때문에, 남북이 갈리는 일도 없었을 것입니다. 선생님이 남자로서 완전히 승리한 것을 어머니에게 전수해서 승리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독교 문화권의 실패, 해와국이 사명을 다하지 못해서 신랑을 맞이할 수 없었던 47년 전의 일을 다시 탕감해야 됩니다. 그래서 해와인 어머님에게 한국의 여자들이 다 말려들고 일본의 여자들도 다 말려드는 것입니다. (240-156)
일본에게는 해와나라로서의 사명이 있습니다. 일본의 재산은 일본 사람을 위해 있는 것이 아닙니다. 일본은 아담국가를 중심삼고 아시아에서 예수님의 실체권을 복귀하기 위해 해와국가의 이름을 갖고 있습니다. 해와국가는 예수님의 몸을 복귀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249-137)
타락의 전환기에는, 여자가 두 사람의 남자를 사모하게 돼 있습니다. 천사장 대신 아담을 사모하는 것입니다. 천사장을 남편으로 둔, 천사장을 선조로 둔 역사에 있어서, 해와국가의 입장에 선 일본의 여자는 선생님을 누구보다 따르고 사모하고, 선생님에 의해 하나가 돼야 합니다. 여동생이 되는 것입니다. 여동생이 타락했으니 여동생을 구해 가지고 약혼녀로서, 그리고 장래의 부인으로서 훈련시키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어머니로, 할머니로, 여왕으로 교육해 나가는 것이 선생님의 사명입니다. (304-277)
일본과 한국은 섭리적으로 보면 한 나라입니다. 일본 사람들은 한국말을 배워야 합니다. 섭리적으로 다 그렇습니다. 한국은 지정학적으로 봐도 이태리와 마찬가지입니다. 이태리에서 왕권을 중심삼고 천하통일 하려던 것을 못 했으니 한반도를 이태리 대신 세워서 예수가 죽음으로써 잃어버린 몸을 여기서 통일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세계사적 기독교문화권 완성을 중심삼고 통일교와 더불어 심신일체(心身一體), 통일을 이루어야 합니다. 비로소 그렇게 행차해 가지고 통일된 아시아 대륙으로부터 세계문명권으로 진출함으로써 태평양문명권 시대를 맞이하는 것입니다. (227-340)
한반도를 남북으로 갈라놓은 것이 일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근본에 들어가서 영향을 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선생님은 좌우익을 통일해서 신랑의 자리에 돌아오는 것입니다. 좌우익은 아들입니다. 장자권을 복귀한 다음에는 부모권을 복귀하기 위해 김일성까지도 선생님이 묶은 것입니다. 그러니 여기 한반도에서 통일권만 벌어지면 민주주의의 서양 문명과 아시아 문명이, 좌우가 하나되는 것입니다. 공산주의는 다 없어졌기 때문에 하나되는 것입니다. (228-233)
일본이 어떻게 그렇게 큰 나라가 될 수 있었느냐? 사탄은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노정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고 있었습니다. 결국 하나님의 섭리가 한반도를 중심삼고 돌아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40년 동안 이 민족에게 못된 짓을 한 것입니다.
그래서 조선의 국모인 민비(閔妃)까지도 잔인하게 시해했던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전부 다 점령해 버린 것입니다. 그래서 '일한일체(日韓一體)'라는 말을 한 것입니다. 일본과 한국이 한 나라라는 것입니다. 앞으로 하나님의 섭리가 한반도를 중심삼고 전개된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그렇게 접근해서 나라를 삼키려고 한 것입니다. 그러한 작전을 해서 한반도를 40년 동안 지배했습니다. (229-25)
어찌하여 일본이 경제적인 면에서 축복을 받았느냐? 세계 각국의 후원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해와로 말미암아 세계적으로 잃어버린 것이 무엇이냐 하면, 땅과 사람과 사랑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것을 복귀하기 위해서 그 나라가 해와국가니 만큼 경제적으로 세계 일류를 차지할 수 있는 입장에 들어가야 합니다.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해와는 자기에게 맡겨진 사명을 다해야 할 입장이기 때문에 일본 사람들을 선생님이 선두에 내세우는 것입니다. 그러면서도 그들은 심정적으로 누구보다도 높은 자리에 있어야 합니다. 심정을 중심삼고 보면 일본 사람들이 그렇게 되어 있더라 이겁니다. (62-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