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권 인간의 삶과 영혼의 세계

1 장 인생이 가야 할 길

第一章 人生くべき

 1) 우리들의 인생길

 一 私たちの人生

  ① 한치 앞도 못 내다보는 인생살이

 1.一寸先も見通すことのできない人生


사람들은 흔히 말하기를, 인간은 왔다가 간다고 합니다. 자고 이래로 아무리 훌륭한 성현군자도 왔다가 갔습니다. 이런 역사의 움직임, 이런 천륜의 움직임은 이 순간 나에게도 연속되고 있다는 것을 생각해야 됩니다. 왔다가 가야 할 우리 자신들입니다. 무슨 인연과 무슨 관계인지는 모르지만, 이 땅에 와서 이 만상과 혹은 어떠한 이념적인 형태 속에서 뒤넘이치다 가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 인간은 무엇을 위해 왔으며, 무슨 목적을 위해 가는가? 이것을 수많은 철인들, 수많은 종교인들이 심혈을 기울여 해결지으려 하였으나 해결짓지 못한 채, 인류 역사는 그로 인한 서러움과 더불어 지금까지 움직여 나왔습니다. 또 지금도 계속 움직여 나가고 있습니다. (7-178)

 人はしばしば、「人間はては逝くものだ」と言います。古より、いくら立派な聖賢君子もては逝きました。このような史の動き、このような天倫の動きは、この瞬間、私にもいているということを考えなければなりません。ては逝くべき私たち自身です。何の因係しているのかは分かりませんが、この地にて、この万象と、あるいはある理念的な形態の中で身もだえして逝くことをよく知っています。では、私たち人間は何のためにて、何の目的のために逝くのでしょうか。これを多くの哲人たち、多くの宗人たちが心血を傾けて解決しようとしました。しかし、解決できないままに、人類史はそれによる寂しさとともに今まで動いてきました。また今も、ずっと動いていってい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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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왜 왔으며, 내가 왜 살아야 하며, 어디로 가야 하느냐? 태어난 것을 여러분 스스로 태어난 것으로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태어나기는 했으되 무슨 동기로 태어났으며, 무엇을 위해 태어났는지, 나를 낳게 한 동기와 목적을 알지 못하는 우리들입니다. 나기는 났으되 내가 나고자 해서 난 것이 아니요, 살기는 살되 내가 살고자 해서 사는 것이 아니요, 죽기는 죽되 내가 죽고자 하여 죽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자기를 들어 무엇을 자랑할 것이냐? 자기 자신이 나고 싶어 나지도 못하고 자기 자신의 그 무엇을 갖고 살지도 못하고, 죽음길을 피할 수도 없는 자신을 가지고 무엇을 자랑해 보아야 처량할 뿐입니다. 났으니 살아야 할 운명이요, 또 그렇게 살다 가야 할 운명입니다. (7-178)

 私がなぜて、なぜ生きなければならず、どこに行かなければならないのでしょうか。生まれたことを、皆さん自ら生まれたものと考えてはなりません。生まれはしましたが、何の動機で生まれ、何のために生まれたのか、私を生むようにした動機と目的が分からない私たちです。生まれることは生まれましたが、私が生まれようとして生まれたのではなく、生きるには生きますが、私が生きようとして生きるのではなく、死ぬには死にますが、私が死のうとして死ぬのではないというのです。

 それなのに、自分をもち上げて何を誇るのでしょうか。自分自身が生まれたくて生まれることもできず、自分自身のその何かをもって生きることもできず、死の道を避けることもできない自らをもって何かを誇ってみても、哀れで物悲しいだけです。生まれたから生きなければならない運命であり、またそのように生き、逝かなければならない運命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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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우리는 알든 모르든 어느 곳을 향하여 가고 있습니다. 내가 움직이는 시간에도 가고 있는 것이요, 쉬고 있는 시간에도 가고 있는 것입니다. 비단 나뿐이 아니고 이 민족, 혹은 이 세계, 더 나아가 하늘과 땅까지도 어떠한 곳을 향하여 지금 가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이 일생을 거친 후에 나는 어떠한 곳으로 갈 것인가? 이것이 인간들이 해결해야 할 중요한 문제입니다.

종교도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철학도 역사도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동원돼 있습니다. 그러니 여러분 자신도 이런 운세에 사로잡혀 이끌려 가고 있다는 것을 부인할 수 없는 것입니다. (8-194)

 今私たちは、知っていようがいまいが、ある所に向かって進んでいます。私が動く時間にも進んでいるのであり、休んでいる時間にも進んでいるのです。に私だけではなく、この民族、あるいはこの世界、さらには天と地までもある所に向かって今、進んでいるのです。これは否定できない事です。この一生をたどったのちに、私はどのような所に行くのでしょうか。これが、人間が解決すべき重要な問題です。宗もこの問題を解決するために、哲史もこの問題を解決するために動員されています。ですから、皆さん自身もこのような運勢に捕らわれ、引っ張られているということを否定できないの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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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걸음을 붙잡아 놓고, 움직이는 마음과 기울어지는 심정을 막아 놓고 '너는 어디로 가느냐?' 이것을 물어 보고, 이것을 해결하기 위해서 싸워 나오는 사람들이 성현 현철이요, 혹은 수많은 도주(道主)들이라는 것을 우리들은 알게 됩니다. 그들이 그것을 해결하기 위하여 나왔지만 이날까지 '내 몸과 내 마음, 내 심정, 내 생명과 내 이념은 이런 곳을 향하여 달렸노라. 그러니 온 천하에 있는 모든 만민, 혹은 천지에 존재하는 모든 존재물은 이곳으로 가라!'고 자신있게 명령한 사람은 없는 것입니다. (8-194)

 行くみを捕まえておいて、動く心と傾く心情を阻んでおいて「お前はどこに行くか」と尋ね、これを解決するためにってきた人が聖賢賢哲であり、あるいは多くの道主たちだということを私たちは知ることができます。彼らはそれを解決するために現れましたが、この日まで「私の体と私の心、私の心情、私の生命と私の理念はこのような所に向かって走るものなり。ゆえに全天下にあるすべての万民、あるいは天地に存在するすべての存在物はこちらへ行け」と、自信をもって命令した人はいないの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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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인간 생활이라는 것은 7,80년 밖에 없습니다. 7,80년 밖에 안 되는 이 짧은 생애노정에 있어서 역사적으로 헝클어진 모든 선의 권을 전부 다 수습하려면 억천만 년 걸려도 할 수 없다는 것을, 마음은 안다는 겁니다. 그러니 이 짧은 7,80년 이 기간에 있어서 선한 권을 인연맺어야 할 것이 그렇게 방대하다는 것을 아는 이 마음, 양심은 얼마나 재촉하겠나 말입니다. 죽으면 안 된다는 겁니다. 죽으면 못 하는 겁니다. 살아 있는 동안 인연맺고 땅 위에서 조국 광복을 하고, 본향 땅을 찾아 하늘 주권자를 모시고, 그의 백성과 그 나라에서 살다 가야만 천상천국에 갈 텐데, 그 세계를 가지 못하고 그 세계를 바라보지 못한 이 마음이 얼마나 바쁘겠느냐 말입니다. (155-27)

 今日、人間の生活というものは七十年、八十年しかありません。七、八十年しかないこの短い生涯路程において、史的にこんがらかった善のをすべて拾しようとするなら、億千万年かかってもできないということを、心は知っているというのです。ですから、この短い七、八十年のこの期間において、善なるを因づけるべきことが、そのように膨大にあるということを知っているこの心、良心はどれほど催促するかというのです。

 死んでは駄目だというのです。死ねばできないのです。生きている間、因を結んで地上で祖光復をし、本の地を求めて天の主者に侍り、その民とそので生きて逝ってこそ、天上天に行けるはずですが、その世界に行くことができず、その世界を見つめることができないこの心が、どれほどせわしいかというの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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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가야 할 내 자신이라 할진대, 이 몸은 어디로 가려고 하느냐? 이 마음은 어디로 가려고 하느냐? 또 이 생명은 어디를 향해 기울어지고 있으며 내 심정은 어디로 가려고 하는가, 내 소원 혹은 소망과 이념은 어디로 가려고 하느냐? 이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다 할지라도 우리는 어차피 가야 할 운명에 놓여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살다가 죽는 날 이 몸은 흙에 묻힘으로써 끝날 것입니다. 그러면 몸이 묻히는 그날이 마음도, 이 생명도, 이 심정도, 이 이념도, 혹은 소원까지도 같이 묻혀 버리고 말 것인가? 사라져 버리고 말 것인가? 여기에 확실한 내용과 확실한 해결점과 확실한 목적관을 세워 놓지 않는 한, 이는 불행한 사람이 아닐 수 없는 것입니다. (8-194)

 どうせ逝くべき私自身だとするなら、この体はどこに行こうとするのでしょうか。この心はどこに行こうとするのでしょうか。またこの生命はどこに向かって傾いていて、私の心情はどこに行こうとするのでしょうか、また私の願い、あるいは希望と理念はどこに行こうとするのでしょうか。

 この問題を解決できないとしても、私たちはいずれ逝くべき運命に置かれているのです。私たちが生きたのちに死ぬ日、この体は土に埋められることによって終わるはずです。では、体が埋められるその日は、心も、この生命も、この心情も、この理念も、あるいは願いまでも共に埋められてしまうのでしょうか。消えてしまうのでしょうか。ここにはっきりとした容と、はっきりとした解決点と、はっきりとした目的を立てておかない限り、人は不幸な人であらざるを得ないの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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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무엇을 중심삼고 태어났으며, 무엇을 중심삼고 가야 될 것이며, 무엇을 목적으로 삼고 가야 될 것이냐? 이것은 하나님을 빼놓고는 절대 안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빼놓고는 동기 없는 인연이 되는 것입니다. 동기를 갖지 못한 사람은 어떤 일을 성사시키려고 하더라도 그 결과가 거두어 질 수 없고, 가치를 인정받을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어떤 건물을 지을 때는, 설계자가 설계한 설계도에 따라 건축을 하게 됩니다. 설계의 원본도 없이 지어진 건축물은 설계자가 목적한 건물이 될 수 없는 것입니다. (21-100)

 私たちは何を中心として生まれ、何を中心として行くべきであり、何を目的として行くべきでしょうか。これは神きにしては絶に駄目なのです。神きにしては動機のない因になるのです。動機をもつことのできない人は、あることを成就しようとしても、その結果をめることができないし、値を認めてもらえないというのです。ある建物を建てるときは、設計者が設計した設計によって建築をします。設計の原本もなく造られた建築物は、設計者が目的とした建物になり得ないの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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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을 잘못하면 엉뚱한 곳으로 가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배가 대해(大海)를 항해하더라도 출발한 항구에서부터 나침반을 중심삼고, 가야 할 목적지를 향하여 방향성을 그려 놓고야 가는 겁니다. 그러면 인간이 출발한 항구가 어디냐? 모르고 있습니다. 나침반을 가지고 피안의 세계에 도달할 수 있는, 목적지를 그려 갈 수 있는 방향성이 어디 있느냐? 없습니다. 이게 꼬불꼬불 제멋대로 왔다갔다 했습니다. 이렇게 볼 때, 인간은 제아무리 해봤댔자 인간으로 끝나는 겁니다. (172-28)

 出を誤れば、とんでもない所へ行くのです。それゆえに船が大海を航海しても、出した港から羅針盤を中心として、行くべき目的地に向かって方向性を描いておいてこそ行くのです。それでは、人間が出した港はどこでしょうか。分からずにいます。羅針盤をもって彼岸の世界に到達できる、目的地を描いて行くことのできる方向性はどこにあるでしょうか。ないのです。これがくねくねと、自分勝手に行ったりたりしました。このように考えると、人間はいくらやってみたとしても、人間として終わるのです。


  ② 우리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2.私たちはどこに進んでいるのか


인생을 이렇게 살다 가는 목적은 무엇인가? 이 문제를 다시 생각해 봐야 합니다. 동기가 나로 말미암은 것이 아니었으니 목적도 나만의 것이 아님에 틀림없습니다. 사는 데 있어서 행복한 자리를 싫어하는 자가 어디 있으며, 호화찬란한 자리에서 살고 싶지 않은 자가 어디 있겠습니까마는 마음대로 할 수 없는 것이 나입니다. 그렇지만 또 자신을 자랑하고 싶고, 마음대로 살고 싶고, 마음대로 남아지고 싶은 나입니다. 이런 심정의 교차점을 지닌 나라는 것입니다.

 人生をこのように生きていく目的は何でしょうか。この問題を再び考えてみなければならないのです。動機が自分によるものではなかったので、目的も私だけのものではないに相違ないのです。暮らすことにおいて幸福な立場を嫌う者はいないし、豪華絢爛な立場で生きたくない者はいないと思いますが、思いのままにできないのが私です。しかし、また自分自身を誇ってみたいし、思いのままに生きたいし、思いのままにりたい私です。このような心情の交差点をもった私だというの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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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절기가 왔다는 사실은 겨울이 다가오고 있다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겨울은 생명이 있는 자만이 통과할 수 있는 과정입니다. 생명을 가지지 못한 것은 다 여기에서 후퇴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겨울이 오기 전에 새로운 생명을 주입하라는 것입니다. 새 생명은 새로운 사랑을 중심삼은 새로운 주의와 사상, 그리고 새로운 인생관, 새로운 세계관, 새로운 우주관을 가져야 합니다. 그러지 않고는 겨울 절기를 통과하지 못합니다. 겨울 절기를 통과할 수 있는 생명력을 가지게 되면, 그걸 통과하는 과정은 힘들지만 가면 갈수록 봄날이 가까워지는 것입니다. 봄날이 찾아온다는 것입니다. 통일교회는 그 길을 가는 것입니다. (35-45)

 秋の季節がたという事は、冬が迫っているということをいうのです。冬は、生命があるもののみが通過できる過程です。生命をもっていないものはすべて、ここで後退せざるを得ないのです。それで、冬がる前に新しい生命を注入しろというのです。新しい生命は新しい愛を中心とした新しい主義と思想、そして、新しい人生、新しい世界、新しい宇宙をもたなければならないのです。そうでなくては冬の季節を通過できません。冬の季節を通過できる生命力をもつようになれば、それを通過する過程は難しいけれど、行けば行くほど春が近づくのです。春が訪ねてくるというのです。統一教会はその道を行くの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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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은 이 세상에 살고 있지만, 이 세상만 있는 것이 아니고 영계가 있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세상과 영계는 두 세계가 아니고 하나의 세계로서 연결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가야 할 곳, 우리가 가서 살아야 할 그 곳이 어디냐? 우리는 육신생활을 하면서 이 땅에 있지만 영원한 세계를 향해서 가고 있는 겁니다. 일반 사람들은 세상에 태어나게 되면 10, 20, 30대를 지나 청춘시대를 지나 가지고 장년시대로 들어가게 되고, 점점점 한 고개를 넘어서 그 다음엔 노년시대로 들어가게 됩니다. 이렇게 지는 해와 같이 일생을 끝마칩니다. (140-121)

 私たちはこの世に生きていますが、この世だけではなくて界があることを知っています。この世と界は二つの世界ではなく、一つの世界として連結しています。私たちが行くべき所、私たちが行って住まなければならないその場所とはどこでしょうか。私たちは肉身生活をしながらこの地にいますが、永遠の世界に向かって行っているのです。一般の人はこの世に生まれ、十代、二十代、三十代を過ぎて春時代を過ぎて年時代に入っていくようになれば、どんどんと一つの峠を越えて、その次には老年時代に入っていくようになるのです。このように、沈む太陽のように一生を終え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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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계가 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들은 일생이라는 것이 잠깐이고, 죽은 다음에 우리가 맞이해야 할 세계가 영원하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때문에 일생 기간이라는 것은 영원한 세계를 준비하기 위한 기간입니다. 세상이 그런 것 같지 않아요? (140-121)

 界があるという事を知っている人たちは、人生というものがわずかの間で、死んだのちに私たちが迎えなければならない世界が永遠だということを知っています。ゆえに一生の期間とは、永遠の世界を準備するための期間だというのです。世の中とはそのようなものではないです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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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어디로 가느냐? 영계를 향해 가는 겁니다. 영계는 바다와 마찬가지입니다. 어차피 가야 되는 겁니다. 바다에 흐름이 있는 것처럼 거기에는 조화무쌍한 변화가 있습니다. 바다에는 주류의 흐름을 중심삼아 가지고 담수에는 없는 조화의 존재들이 있습니다. 바다에 수많은 어족이 있듯이 거기에는 수많은 새로운 천지가정이 있습니다. 마찬가지입니다. 저나라에 가게 돼도 마찬가지입니다. (141-306)

 人はどこへ行くのでしょうか。界に向かっていくのです。界は海と同じです。どうせ行かなければならないのです。海にも流れがあるのと同に、そこには調和無化があります。海には主流の流れを中心として、淡水にはない調和の存在があります。海に多くの魚族がいるように、そこには多くの新しい天地の家庭がいます。あの世に行くようになっても同じ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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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어디로 가느냐? 하늘나라로. 이렇게 되는 겁니다. 천사는 어디로 가느냐? 하늘나라로. 어머니 아버지는 어디로 가느냐? 하늘나라로. 그뿐만 아니라 기르던 개새끼는 어디로? 지옥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옛날에 피난갈 때, 이북에서 상당히 잘 사는 부잣집인데, 상당히 비싼 개라고 자랑하던 그런 개인데 피난간다 하니까 개를 떡 문에다 매놓고는 '! 잘 있거라. 나만 갔다 올게!' 하는 겁니다.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은 그러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이제는 개도 천국으로, 모든 만물도 천국으로, 주인이 가는 곳에는 어디든지 따라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78-336)

 人はどこへ行くのでしょうか。天へ。このようになるのです。天使はどこへ行くのでしょうか。天へ。父母はどこへ行くのでしょうか。天へ。それだけでなく、育てた子犬はどこへ。地獄ではありません。昔避難する時、北韓でとても良い生活をする金持ちの家に、とても高い犬だと自慢していた人がいました。その人が避難するとき、犬をしっかり門に結んでおいて、「おい! 元でな。私だけ行ってくるから」と言うのです。私たち統一教会の食口たちは、それではいけないのです。今からは犬も天へ。すべての万物も天へ。主人が行く所には、どこでもついて行くことができるというの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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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계와 육계, 인간의 착잡한 사상계의 모든 복잡한 것을 전부 타개해 놓고, 이렇게 단조롭고 간단한 하나의 방향이 설정되어 가지고 뚜렷한 하나의 가치관을 내가 바라보고 갈 수 있게 되었다는 놀라운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그 단계 단계마다 내가 분립되지 않습니다. 단계가 발전하면 발전한 만큼 힘이 같이 하는 것입니다. 사랑의 원동력이 내 생활권에 반응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랑에서 나서 사랑 받고 사랑하다가 사랑의 세계로 가는 겁니다. 하나님께 돌아가는 겁니다. 결과는 원인으로 돌아가야지요? 그러니 하나님 같은 사고방식을 가지지 않고는 안 된다 이겁니다.

 界と肉界、人間の混した思想界の複なことをすべて打開して、このように調で簡な一つの方向が設定されて、明確な一つのを私が見つめていくようになったという驚くべき事を知らなければなりません。その段階ごとで力が分散されるのではありません。段階が展すれば展しただけ、力が共にあるのです。愛の原動力が私の生活に反するのです。ですから、愛から生じ、愛を受けて愛したのち、愛の世界へ行くのです。神っていくのです。結果は原因へらなくてはならないでしょう。ですから、神のような考え方をもたなければならないというの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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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은 어디로 가야 할 것이냐? 사선(死線)을 넘어서라도 가야 할 곳은 어디인가? 하나님을 찾아 그 하나님을 모셔 놓고 마음으로 기뻐하고 즐거워 할 수 있는 날, 내 마음세계에서 '이 이상의 소원이 없습니다.' 할 수 있는 한때를 맞이해야 됩니다. 그것을 위하여 우리들은 어려움을 참고, 억울함을 참고, 분함을 참으면서 이 세계를 넘어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세계를 넘어갈 자신이 못 되어 있는 한, 세계와 더불어 사라질 것입니다. (8-202)

 私たちはどこへ行くべきでしょうか。死線を越えてでも行くべき所とはどこでしょうか。神を求めて、その神に仕え心から喜んでしむことのできる日、私の心の世界で「これ以上の願いはありません」と言うことのできる一時を迎えなければなりません。そのために、私たちは困難に耐えて、無念さに耐えて、悔しさに耐えながら、この世界を越えていかなければならないのです。このような世界を越えていく自分自身になっていない限り、世界と共に消えるの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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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인간이 이렇게 어영부영 살면서 죽기를 싫어하고, '왜 살아야 돼? 근원이 어떻게 돼서?' 등등의 의문이 많지요? 그 모든 의문은 인간의 철학 서적만을 통해서는 해결 못합니다. 철학이라는 건 지금까지 하나님을 찾아 나가는 길을 개발한 겁니다. 종교는 뭐냐? 하나님을 알아 가지고 더불어 사는 생활에서부터 시작하는 것이 바로 종교생활입니다. (186-12)

 人間は何も考えずに流れに任せて生きながらも、死ぬことを嫌い、「なぜ生きなければならないのか。根源がどのようになっていて」と、皆さん、疑問が多いでしょう。そのすべての疑問は、人間の哲書だけでは解決できないのです。哲というのは、今まで神を求めて行く道を開したのです。宗は何ですか。神を知って、共に生きる生活から始めることが宗生活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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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계를 무시하면 안 됩니다. 이것이 가는 원칙이기 때문에 암만 잘난 사람도 그 원칙에 맞게끔 이 땅위에 살아 가지고 일체이상, 균형적인 평준화를 이루어야 됩니다. 상대적 평면입니다. 균형을 취해 가지고 도는데 90도를 중심삼고 걸리지 않고 수평으로 돌아야 됩니다. 그래서 360도를 돌면서도 여기서 걸리지 않아야 됩니다. 사탄이 조금만 뭐라 해도 걸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도는데 돌지 않는 것 같이 보일 수 있는 이런 역사를 지닌 사람이 들어가야 되는 것입니다. 가정 본격적인 재검토시대가 오는 것입니다. 통일교회 검토시대입니다. 이제는 교회가 없어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모시고 살 수 있는 본연의 시대입니다. (271-277)

 界を無視しては駄目です。これが行く原則であるゆえに、いくら優秀な人もその原則に合うようにこの地上に生きて一体理想、均衡的な平準化を成し遂げなければならないのです。相的平面です。均衡を取って、九度を中心として引っ掛からないで水平に回らなければならないのです。それで、三六度を回りながらも、ここで引っ掛かってはなりません。サタンが少しだけ口出ししても引っ掛かるのです。ですから、回っても、回っていないように見えるこのような史をもつ人が入っていかなければならないのです。家庭の本格的な再討時代がるのです。統一教会検討時代です。これからは教会がなくなるのです。神に侍って暮らすことのできる本然の時代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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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권?사랑권?혈통권의 타락, 전세계가 걸려 있는 그것이 같은 조건과 같은 공식이라는 것입니다. 같은 공식 조건에 걸려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떤 일이 있어도 사탄권의, 자기 육체가 요구하는 전체를 포기하고 양심권이 원하는 곳으로 백퍼센트 이동하면 지상천국권에 서기 때문에, 하나님 나라, 지상천국세계와 천상천국세계를 경계없이 무한대로 통할 수 있는 자유권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곳으로 넘어가야 되겠다고 하는 자각을 가져야 합니다. 이런 어려운 문제가 있다는 걸 인간은 모르고 살고 있는 겁니다. 인간은 이와 같이 얽혀진 배후의 내용이 있다는 것을 전부 다 모르고 살다가 영계에 가기 때문에, 지옥으로 가게 된다는 것입니다. (258-343)

 生命、愛、血統落、全世界が引っ掛かっているこのことが、同じ件と同じ公式なのです。同じ公式の件に引っ掛かっているのです。それゆえに、どんなことがあってもサタンの、自分の肉体が要求するすべてを放棄し、良心が願う所に一〇〇セント移動すれば地上天国圏に立つので、神の、地上天世界と天上天世界を境界なしに無限に通じることができる自由を得ることができるのです。そちらへ越えていかなければならないという自をもたなければなりません。このような難しい問題があるということを、人間は知らずに生きているのです。人間は、このようにもつれた背後の容があるということをみな知らずに生きて界に行くので、地獄に行くの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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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인간은 태어나면 한번은 죽게 마련입니다. 그런데 죽으면 어디로 가느냐? 연기가 사라져 버리듯이 사라져 버리는 것이 아닙니다. 반드시 영계에 가게 마련입니다. 영계에 가게 되면 영계의 나라가 있습니다. 그러면 그 영계의 주인이 누구냐? 하나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하나님의 아들딸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아들딸이 되지 못하면, 하늘나라에 들어갈 수 없는 것입니다. (208-109)

 私たち人間は、生まれると一度は死ぬようになっています。ところで、死ねばどこへ行くのでしょうか。煙が消えてしまうように消えてしまうのではありません。必ず界に行くようになっています。界に行くようになれば界のがあります。では、その界の主人は誰ですか。神です。それゆえにその神の息子、娘にならなければなりません。神の息子、娘になることができなければ天に入れないの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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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계가 있다면 영계가 이랬다저랬다 변할 것 같소? '인심(人心)은 조석변(朝夕變)이요, 산색(山色)은 고금동(古今同)'이란 말도 있지만 영계는 변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있다면 하나님이 변하겠어요? 하나님은 변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치리하는 영계나라가 있다면, 그 나라는 변하지 않습니다. 억천만세 정한 법에 따라 살면서도 불평불만을 느끼지 않고 순응과 순화의 도리를 따라서 엄연히 존속하고 생존하는 것입니다. 거기에는 혁명가가 필요없습니다. 혁명을 했다가는 다 망하는 것입니다. (203-326)

 界があるならば、界はああしたりこうしたりとわると思いますか。「人の心は朝夕にわり、山の色は古今同じである」という言葉もありますが、界はわりません。神がいるならば、その神わりますか。神わりません。神が統治する界のがあるならば、そのわりません。億千万世に定めた法にって生きながらも、不平不を感じないで順と柔和の道理にって、然と存し生存するのです。そこには革命家は必要ないのです。革命をすれば、すべて滅びるの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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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가나안 복지에 들어가야 됩니다. 이 지구성이 가나안 복지가 되어 있기 때문에, 하늘나라의 외적 세계가 가까워 왔기 때문에, 지구촌시대라는 게 옵니다. 인공위성이라는 것이 있어서 앉아서도 천상세계를 여행할 수 있는 시대에 왔습니다. 상대권의 인공위성시대가 오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컴퓨터시대가 오는 것입니다. 영계에 컴퓨터가 있어서 일생의 모든 기록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인생의 역사나 모든 것을 순식간에 알 수 있는 시대가 되는 것과 마찬가지로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지상지옥 팽창주의 시대에서 지상천국 출발시대로 교체되는 것입니다. (266-296)

 皆さんはカナン福地に入らなければなりません。この地球星がカナン福地になっているために、天の外的世界が近づいてきたがゆえに、地球村時代がます。人工衛星というものがあって、座っていても天上世界を旅行できる時代がました。相対圏の人工衛星時代がるのです。その次にはコンピュ時代がるのです。界にコンピュがあって、一生のすべての記が現れるのです。人生の史やすべてのものをあっという間に知ることができる時代になったのと同じように、統一教会を中心として地上地獄膨脹主義時代から地上天時代へと交代するの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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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과 해와가 에덴동산에서 먹을 것을 돈주고 사 먹었겠어요? 전부 다 공짜입니다. 이렇게 보게 될 때, 영계 가서 살 때도 모든 환경적 여건을 지으신 하나님이 인간 앞에 무한한 가치를 거저 주었기 때문에, 영계에 가더라도 무한한 가치의 존재가 전부 다 자연적으로 공급되는 것입니다. 그 영계는 하나님이 사시는 본향 땅입니다. 거기에서 돈을 주고 사 먹지를 않습니다. 우리 인간의 상상이 미치지 못할 정도로 모든 것이 가능한 보급지입니다.

여러분이 그 영계를 몰라서 그런 것입니다. 본래의 타락하지 않은 후손들이라면 영계를 안다는 것입니다. (263-78)

 アダムとエバがエデンの園で、食べ物のお金をって食べたのでしょうか。すべてただです。このように見るとき、界に行って住むときも、すべての環境的件をつくられた神が、人間に無限な値をただでくれたがゆえに、界に行っても無限な値の存在がすべて自然に供給されるのです。その界は、神が住まわれる本の地です。ここでは、お金を出して買って食べないのです。私たち人間の想像が及ばないほど、すべてのことが可能な補給地です。皆さんはその界を知らないから、分からないのです。本落しない後孫ならば界を知っているの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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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본향을 그리워 하느냐? 부모에 대한 사랑, 형제에 대한 사랑, 부부에 대한 사랑, 그 땅에 대한 사랑, 고향 산천에 대한 사랑과 마찬가지입니다. 저나라에서도 참사랑이라는 똑같은 공식으로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본향에는 부모가 있고, 부부가 있고, 형제가 있습니다. 모든 것이 거기에 다 있습니다. 훌륭한 음식도 있습니다. 음식도 보이는 음식과 보이지 않는 음식이 합해져야 진짜 음식이 되는 것입니다. 왜 우리가 이렇게 고생을 하느냐? 고향 가기 위한 것입니다. 그러한 소망찬 영계를 상속받기 위해 그러는 것입니다. (225-135)

 なぜ本しがるのですか。父母にする愛、兄弟にする愛、夫婦にする愛、その地にする愛、故山河にする愛と同じです。あの世でもの愛という全く同じ公式になっています。本には父母がいて、夫婦がいて、兄弟がいます。すべてのものがそこにあります。立派な食べ物もあるのです。食べ物も、見える食べ物と見えない食べ物を合わせてこそ本の食べ物になるのです。なぜ私たちがこのように苦をするのですか。故に行くためです。そのような希望にちた界の相を受けようとしてそうなの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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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이란 제한된 이곳만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어디 가나 고향에서 사는 것같이 살아야 됩니다. 어디를 가나 일생을 그립던 고향에서 사는 것과 같은 마음을 가지고 살라는 겁니다. 대한민국의 4천만을 중심삼고 화합해 가지고 그렇게 살 수 있는 사람은 저나라에 가면 영적인 인격의 가치가 커집니다. 이런 것을 아시고 고향을 생각할 때는 반드시 영계를 생각하면서 사랑의 인격을 갖춰 가지고 부모와 같이, 형님과 같이, 누나와 같이 위해서 살라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자기의 사랑과 생명을 투입해 가지고 아들딸들을 키워서 더 훌륭한 후손을 고향 땅에 남기겠다는 마음을 가져야 됩니다. 그런 사상을 가지고 살다가 저 영계에 가게 되면, 전부가 내 고향 땅이 되는 것입니다. (209-17)

 故というのは、制限されたここだけのことをいうのではありません。どこに行っても、故で暮らすように生きなければならないのです。どこに行っても、一生をしい故で暮らすのと同じ心をもって生きなさいというのです。大韓民の四千万を中心として和合し、そのように暮らすことのできる人は、あの世に行けば的な人格の値が大きくなります。このようなことを知って、故を考える時は必ず界を思いながら愛の人格を備えて、父母のように、お兄さんのように、お姉さんのように「ため」に生きなさいというのです。それとともに、自らの愛と生命を投入し息子、娘を育てて、もっと立派な子孫を故の地にすという心をもたなければなりません。そのような思想をもって暮らしてあの界に行くようになれば、すべてが私の故の地になるの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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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은 어떤 길을 가야 되느냐? 하나님이 원하는 길을 따라가야 됩니다. 천의(天意)의 길을 따라가자 이겁니다. 천의가 뭐냐? 천의에는 개인이 가야 할 천의의 길이 있고, 가정이 가야 할 천의의 길이 있습니다. 그리고 사회가, 국가가, 세계가, 영계까지…. 여러분은 영계를 모르지요? 그 분야의 전문가가 여기에 선 이 사람입니다. 영계는 틀림없이 있는 겁니다. (121-146)

 私たち統一教会の食口たちは、どのような道を行かなければならないのでしょうか。神が願う道にって行かなければならないのです。天意の道にって行こうというのです。天意とは何ですか。天意には個人が行くべき天意の道があり、家庭が行くべき天意の道があります。そして、社が、家が、世界が、界まで……。皆さんは界を知らないでしょう。その分野の門家が文先生です。界は間違いなくあるのです。


  ③ 일생은 영계로 가는 준비기간

 3.一生は界へ行く準備期間


아무리 생각해도 자연 세계의 섭리는 어쩔 수 없는 겁니다. 여러분도 죽지 않기를 바라지요? 죽지 않을 자신이 있어요? 자연이 조절하는 것입니다. 영계의 법을 따라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것과 마찬가지 이치입니다. (247-95)

 いくら考えても自然世界の理はやむを得ないのです。皆さんも死なないことを願うでしょう。死なない自信がありますか。自然が調節するのです。界の法にっていかなければならないのです。それと同じ道理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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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계가 우리의 고향 땅입니다. 본연의 고향 땅입니다. 이 땅은 본연의 몸뚱이의 고향 땅이고, 영계는 본연의 마음의 고향 땅인 것입니다. 이 다음에 가는 곳이 마음의 세계, 영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기서 미리 거기에 맞추어 가지고 훈련을 해야만 거기에 가도 지장이 없습니다. 미국 사람들은 햄버거를 먹어야 되고, 치즈를 먹어야 되지요? 한국 사람들은 김치를 먹고 고추장을 먹어야 됩니다. 영계에도 햄버거가 있고, 김치가 있으면 모르겠지만…. 그러니까 여기서 거기에 박자를 맞추게끔 함으로 말미암아 저나라에 가서 고통이 없는 것입니다.

 界が私たちの故の地です。本然の故の地です。この地は本然の体の故の地であり、界は本然の心の故の地なのです。この次に行く所が心の世界、界です。それゆえに、ここであらかじめそこに合わせて訓練をしてこそ、そこに行っても支障がありません。アメリカの人は、ハンバを食べなければなりませんし、チズを食べなければならないでしょう。韓の人は、キムチを食べ、唐辛子みそを食べなければなりません。界にもハンバがあるのか、キムチがあるのか知りませんが……。ですからここで、そこに拍子を合わせるようにすることによって、あの世に行って苦痛がないの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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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일반 사람들은 죽으면 다 없어진다고 생각했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영계가 있기 때문에 그대로 이어지는 겁니다. 그 영계에 가기 위해서는 지상에서 준비를 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영계에 가면 사랑으로 호흡하기 때문에 지상에서 사랑을 중심삼고 생활해야 거기서도 자유스럽게 호흡할 수 있는 것입니다. 지상에서 사랑을 중심삼고 생활하지 않으면 거기서 자유롭게 호흡할 수 없습니다. 영계는 사랑을 호흡하는 세계입니다. 사랑이 공기와 같은 세계라고 자유롭게 생각하면 됩니다. 2의 새로운 출발을 '죽음'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렇게 무서워 할 필요가 없습니다. 죽음은 새로운 출발의 문을 여는 것입니다. (249-280)

 今まで一般の人は死ねばすべてなくなると考えたのですが、そうではありません。界があるので、そのままつながるのです。その界に行くためには地上で準備をしなければなりません。界に行けば愛によって呼吸するために、地上で愛を中心として生活してこそ、そこでも自由に呼吸できるのです。地上で愛を中心として生活しなければ、そこで自由に呼吸できないのです。界は、愛を呼吸する世界です。愛が空のような世界だと自由に考えればいいのです。第二の新しい出を「死」というのです。それゆえに、そのように怖がる必要はありません。死は新しい出の門を開くの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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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계가 고향입니다. 고향에 돌아가서 영원히 살 수 있는 그 기준을 지상에서 맞춰 가지고 가야 됩니다. 지상생활에서 자기 마음대로, 지금까지 세상의 아무 것도 모르는 사람들처럼 생활할 수 없는 겁니다. 영계를 알고 거기에 맞춰서 살므로 말미암아 이 세상을 떠나게 될 때, 하나님 앞에 가서 천국과 관계를 맺을 수 있지, 그렇지 않으면 불가능하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영계에 대한 사실을 확실히 알아야 됩니다. (295-120)

 界が故です。故って永遠に暮らすことのできるその基準を、地上で合わせて逝かなければなりません。地上生活で自分の思いのままに、今までの世の中の何も知らない人のようには生活できないのです。界を知って、そこに合わせて生きることによって、この世を離れるようになる時、神の前に行って天係を結ぶことができるのです。そうでなければ、不可能だというのです。それゆえに皆さんは、界にする事をはっきり知らなければなりませ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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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계는 사랑의 공기로 되어 있는데, 여러분의 영인체가 준비를 하지 못하고 천국에 들어가면 숨을 못 쉽니다. 여기는 공기로 되어 있지만, 저세계는 사랑의 영계입니다. 여러분의 영인체가 사랑을 느낄 수 있도록 준비를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지 못하고 영계에 가면 관계를 맺을 수 없습니다. 이게 문제라는 것입니다. 문제가 커집니다. 몇천만 년은 걸린다는 것입니다. (265-327)

 界は愛の空でできていますが、皆さんの人体が準備をせずに天に入っていけば、息ができないのです。ここは空で成っていますが、あの世界は愛の界です。皆さんの人体が愛を感じることができるように準備をしなければなりません。そのようにできなくて界に行けば、係を結ぶことができないのです。これが問題です。問題が大きくなります。何千万年はかかるの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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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본연의 사랑을 해야 됩니다. 영계에 가게 되면 영계는 사랑이 공기가 되어 있습니다. 세포가 사랑화 될 수 있는 것을 체험해야 모든 것이 자연스럽다는 겁니다. 세포가 전부 다 숨쉬지요? 사랑의 세포를 전부 다 어디서 길러 가느냐 하면, 참다운 부부가 되어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길러 가지고 하나님 세계에 가 사랑의 공기를 영원히 마시면서 사는 겁니다. 그래야 죽지 않습니다. 사랑이 근본이기 때문에 사랑을 가지고는 무엇이든 가능하게 실천궁행할 수 있는 세계라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 무엇이든지 전부 만들고 무엇이든지 창조할 수 있습니다. 그런 영계가 있습니다. 우리의 본향이 있습니다. (283-267)

 皆さんは、本然の愛で愛さなければならないのです。それゆえに界に行くようになれば、界は愛が空になっています。細胞が愛化することを体してこそ、すべてのものが自然らしくなるのです。細胞はすべて呼吸するでしょう。愛の細胞をすべてどこで育てていくかといえば、の夫婦になって神の愛を中心として育て、神の世界に行き愛の空を永遠に吸いながら暮らすのです。それでこそ死にません。愛が根本であるがゆえに、愛をもてば何でも自由に実践躬行できる世界だというのです。愛する人のために何でもつくり、何でも創造できるのです。そのような界があるのです。私たちの本があり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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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수(鹽水)와 담수(淡水)는 뭐가 달라요? 맛이 다릅니다. 염수는 짜고, 담수는 아무 맛도 없습니다. 마찬가지입니다. 이 지상에서는 맛이 없습니다. 그러나 영계에 가면 맛이 있는 겁니다. 물은 생명을 수반할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지만, 소금은 생명을 생산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입니다. (229-90)

 塩水と淡水は何が違いますか。味が違うのです。塩水は塩辛く、淡水は何の味もありません。同じです。この地上では味がありません。しかし、界に行けば味があるのです。水は生命を伴うことができる力をもっていますが、塩は生命を生産するために必要なもの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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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은 바다 깊은 물에까지 가야 됩니다. 아무리 큰 강에 있는 단물(민물)이라 하더라도 바다에 들어가면 짠물이 됩니다. 아무리 깨끗하다고 하는 유명한 강물이라고 할지라도 바다에 들어가면 지체없이 바뀐다는 것입니다. 전혀 다른 색깔과 맛으로 변한다는 것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인간들은 전부 다 영계로 가는 것입니다. 담수(淡水)에서 살던 그것이 그냥 통하질 않습니다. 바닷물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종교인들은 살아가면서 소금물을 가할 수 있는 자격을 만들어야 된다는 겁니다. 그러면 영계에 가서 상충이 없는 겁니다. 만일 민물이 그대로 들어가 버리면 문제가 벌어집니다. 인간도 그대로 영계에 들어가게 되면 큰일나는 것입니다. (244-178)

 水は、海深くまで行かなければならないのです。いくら大きい川を流れる淡水であっても、海に入っていけば塩水になります。いくらきれいだといわれる有名な河川水でも、海に入っていけば間を入れず、さっとわるというのです。全く異なる色合いと味とにわるというのです。これと同じように人間たちは、すべて界へ行くのです。淡水で生きたそれが、そのまま通じないのです。海水になるのです。

 ですから、宗人たちは、生きていきながら塩水を加えることができる資格をつくらなければならないというのです。そうすれば、界に行って相反しないのです。万一、淡水がそのまま入っていってしまえば問題が起こります。人間もそのまま界に入っていくようになれば、大なことになるの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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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물은 어디로 가요? 바다로 갑니다. 바닷물과 강물은 다릅니다. 지상은 강물과 마찬가지이며, 영계는 바닷물과 마찬가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은 어떠한 사람이라도 지상에서 살았다가 영계에 다 들어갑니다. 민물과 소금물이 섞였을 경우에는, 민물고기는 소금물에서는 어떻게 되겠어요? 민물고기는 소금물에서는 죽어버립니다. 질식해서 죽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익숙해 져야 합니다. 물의 색깔도 같고 온도도 같았을 경우에는 어디 있는 물을 마셔도 아무렇지도 않은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지상 세계와 영계의 세계가 갑자기 연결하게 되었을 경우에는 민물고기가 소금물을 만나 죽는 것과 마찬가지가 되는 것입니다. 그거 어떻게 호흡해요? 연어가 소금물에서 민물로 올라가는 데에는 2주일의 기간을 통해서 조금씩 익숙하면서 올라간다고 합니다. 호흡이 고통스럽지 않도록 하면서 보조를 맞추어서 이동해 갑니다. (256-61)

 河川水はどこへ行きますか。海へ行くのです。海水と河川水は違うのです。地上は河川水と同じであり、界は海水と同じです。それゆえに人間はどのような者も、地上で生きた者は界にすべて入っていきます。淡水と塩水と混ざった場合には、淡水魚は塩水ではどのようになりますか。淡水魚は塩水では死んでしまいます。突然に入っていけば窒息します。それゆえに、慣れなければならないのです。

 水の色合いも同じで度も同じだった場合には、どこにある水をんでも何でもないのと同じです。地上世界と界の世界が突然に連結した場合には、淡水魚が塩水と出合って死ぬのと同じになるのです。どのように呼吸しますか。大なのです。鮭が塩水から淡水へ上っていくのには二週間の期間を費やして、少しずつ慣らしながら上っていくというのです。呼吸が苦痛でないようにしながら、調を合わせて移動していき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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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로 들어갈 때의 기분은 어떻겠어요? ', 들어가고 싶지 않아!' 할까요? 모두 그렇게 생각할까요? 여러분들에게 죽고 나서 어디로 가느냐고 하면 다들 '영계로 가지.' 그러겠지요? 그러면 그 영계는 어떻게 가는 거예요? 죽어서 가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누구든지 죽고 싶지는 않을 겁니다. 그러면 강물이 흘러서 드디어 바다에 들어가게 되면 어떻게 돼요? 강물이 바닷물을 뒤집어쓰면 어떻게 되겠어요? ', 기분 좋다!' 그러겠어요? 모든 것이 작아져 버린 듯한 충격을 받는 것입니다. 축소되어 버렸다고나 할까…. 가장 큰 것에서 가장 작은 것으로 되어버린 듯한 큰 충격을 받는다는 것입니다. (229-209)

 海へ入っていく時の分はどうでしょうか。「ああ、入っていきたくない!」と言うでしょうか。皆さん、そう思いますか。皆さんに、死んでしまってどこへ行くのかと尋ねると、みな「界へ行く」と、そのように言うでしょう。それでは、その界へはどうやって行くのですか。死んで行くのです。かといって、誰でも死んでみたくはないものなのです。

 それでは、河川水が流れてついに海に入っていくようになれば、どのようになりますか。河川水が海水をかぶると、どのようになりますか。「ああ、分いい!」そのように言うのですか。すべてのものが小さくなってしまったような衝を受けるのです。縮小されたとでもいいましょうか……。最も大きいものから最も小さなものになってしまったような、大きい衝を受けるというの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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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계에 가고 싶지 않다고 하더라도 누구나 가야 되지요? 여기에서 자기는 절대로 죽지 않는다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아무리 칼을 테이블 위에 꽂아 놓고 맹세하더라도 인간은 죽지 않을 수 없습니다. 죽으면 어디로 가요? 영계에 갑니다. 거기는 큰 강과 마찬가지입니다. 아무리 큰 강이라고 하더라도 흘러가서 전부 다 바다로 가는 겁니다. '바다에 갈 수 없다. 바다에 가고 싶지 않다.'고 하는 것은 살아 있지만 죽은 것입니다. 그것은 존재의 가치를 갖고 있지 않은 것과 같습니다. (229-88)

 界に行きたくないとしても、誰でも行かなければならないでしょう。ここで自分は絶に死なないという人、手をげてみてください。いくら刀をテブルの上に刺して誓っても、人間は死なざるを得ないのです。死ねばどこへ行きますか。界に行きます。そこは大きい川と同じです。いくら大きい川といっても、流れていってすべて海に行くのです。「海に行くことができない。海に行きたくない」と言うのは、生きているけれど死んでいるというのです。それは存在の値をもっていないことと同じ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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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영계에 가기 전에 내가 무엇을 하며 살았느냐 하고 우리 생활을 한번 쭉 반성해 보게 될 때, 그것은 심각한 문제입니다. 여러분, 영계는 미지의 세계입니다. 영계는 어차피 가야 할 세계인데, 미지의 세계라는 겁니다. 무한 확대의 세계입니다. 거기에 가게 되면 여러분의 선조들을 다 만날 수 있습니다. 수천 수만의 조상들을 쭉 한꺼번에 만날 수 있는 곳입니다. 그들이 여러분을 맞게 될 때 평가하는 것입니다. (142-160)

 私たちが界に行く前に、私が何をして暮らしたのかと、私たちの生活を一度ずっと反省してみる時、それは深刻な問題です。皆さん、界は未知の世界です。界はどうせ行かなければならない世界ですが、未知の世界だというのです。無限大の世界です。そこに行くようになれば、皆さんの先祖にすべてえるのです。千、万の先祖と一遍にえる所です。彼らが皆さんを迎えるようになる時、評するの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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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라는 것은 쉬운 준비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생을 두고 볼 때에, 소년시대는 청년시대를 위한 준비시대인 것을 아는 사람은 장래성이 있는 겁니다. 장년시대는 노년시대를 위해 준비하고 있는 것이고, 노년시대는 영계에 갈 준비를 하는 것입니다. 일생 자체는 대우주의 인격을 갖추기 위해 하나의 훈련과정을 거치고 있는 수련기간이요, 준비기간이다 하는 것을 나는 잘 알고 있습니다. (147-188)

 準備といっても、易しい準備はありません。それゆえに一生を見る時に、少年時代は年時代のための準備時代であることを知っている人は将来性があるのです。年時代は老年時代のために準備しているのであり、老年時代は界に行く準備をするのです。一生自体は大宇宙の人格を備えるために一つの訓練過程をたどっている修練期間であり、準備期間だということを私はよく知ってい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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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비자라든가 국경이 문제가 되기 때문에 안 되지만, 언어만 통일되면 어디든지 내 고향과 같이, 내 나라와 같이 살 수 있는 시대가 된다는 겁니다. 어차피, 그렇게 가야 됩니다. 그러니까 소련이나 미국이나 전부 한집안같이 생활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앞으로는 텔레비전 같은 것도 지갑같이 조그만 것을 만들게 됩니다. 지금도 그렇잖아요? 포켓에 들어가는 조그만 텔레비전도 나와 있잖아요? 그러니까 인공위성을 중심삼고 어디 가든지 전부 다 볼 수 있는 시대에 들어왔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집약된 작은 세계가 다 들어온다는 것입니다.

인간생활이 편리하게 어디든지 이동할 수 있게끔 된다는 겁니다. 그런 작은 것들을 차 하나에 전부 다 싣고 다니면서 살 수 있는 시대가 되어야 됩니다. 한국을 떠나 가지고 70,80세까지 세계일주를 하면서 산다는 겁니다. 그런 시대가 틀림없이 옵니다. 선생님이 거기에 대한 준비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238-361)

 今はビザとか境が問題になるためにできませんが、言語だけでも統一されれば、どこでも私の故のように、私ののように暮らすことのできる時代になるというのです。どうせ、そのように行かなければならないのです。ですから、ソ連でもアメリカでも、みな一つの家族のように生活しなければなりません。今後はテレビのようなものも、財布のように小さいものを作るのです。今でもそうではないですか。ポケットに入る小さいテレビも出ているでしょう。ですから人工衛星を中心として、すべて見ることができる時代に入ったというのです。どこに行ってもです。そのように集約された小さな世界が、すべて入ってくるというのです。

 人間生活が便利に、どこでも移動できるようになるのです。そのような小さなものを車一つにすべて積んで、行きしながら暮らすことのできる時代にならなければなりません。そうなれば、いいでしょう。韓を離れて七十、八十まで世界一周をしながらですね。そのような時代が間違いなくるのです。先生は、そこにする準備をしているのです。


  ④ 생애는 너무 짧다

 4.生涯はあまりにも短い



인간의 일생은 매우 짧습니다. 일생에서 10년이 언제 가는지 모른다는 겁니다. 결혼하고 난 다음 30년 이내에 모든 것이 결정이 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생길은 언제나 기다리고 있지 않습니다. 바쁘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한 번씩 다 죽어야지요. 안 죽겠어요? 안 죽을 자신 있어요? 죽어야지요? 죽으면 어디로 갈래요? 영계가 있는 거 알아요? 선생님은 영계 때문에, 영계를 알기 때문에 일생을 다 걸고 이 놀음을 하는 겁니다. 세계를 전부 다 요리하면서 말입니다. 이 세상은 잠깐입니다. 10개월 복중생활과 마찬가지입니다. (143-333)

 人間の一生は短いのです。生涯において十年がいつ過ぎたのか知らないのです。結婚して三十年以に、すべてのものが決定されるのです。それゆえに、人生の道はいつも待っていません。忙しいのです。そして、一回ずつみな死ななくてはなりません。死なないですか。死なない自信がありますか。死ななくてはなりませんね。死ねばどこへ行きますか。界があることを知っていますか。先生は界を知っているがゆえに一生をかけてこの仕事をしています。世界をすべて料理しながらです。この世はつかの間です。十カ月の腹中生活と同じです。

             *

통일교회는 그 영계로 갈 수 있는 준비를 하는 곳입니다. 그러니까 통일교회는 영계에 합격하기 위한 준비를 하는 곳입니다. 그러면 거기서 완전히 합격할 것이냐, 불완전하게 합격할 것이냐 이겁니다. , 낙제생이 되어 불합격 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볼 때, 여러분들은 영계에 갈 준비를 지상에서 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지상이라는 곳은 나그네의 여로와 같은 것입니다. 여러 과정을 통과하게 됩니다. 여자로서 어느 부모에게서 태어나 자라고, 지금은 나이도 먹을 만큼 먹어 어디에서 태어났는지도 모르지만 그렇게 자라서 남자를 만나 함께 길을 걸어오면서 사랑을 통해 아이도 낳게 됩니다. 마치 힘들게 마차를 끌고 가는 것같이 그런 일을 해나가면서 힘들게 나아가는 겁니다.

그런데 그 차가 언제 고장이 날 지 모릅니다. 험한 바윗길을 지나가기도 합니다. 이것이 잘못되면 고장이 나는 것입니다. 고장이 나면 어떻게 되겠어요? 더 이상 갈 수가 없습니다. 그걸 수리해야 됩니다. 수리할 능력이 없다면 큰일입니다.

그래서 힘이나 능력이 없는 경우에는 1년도 걸리고, 2년도 걸리고, 10년도 걸리는 것입니다. 거기서 빠져 나오지 못하면 죽는 것입니다. 그런 여로의 길을 가는 것입니다. 때로는 여관에 들어가서 여러 사람을 만나기도 하고, 때로는 들를 곳도 여러 곳이 있을 겁니다. 인생은 하나의 여행길과 같은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가는 곳이 결국은 영계인 것입니다. (229-209)

 統一教会は、その界へ行くことができる準備をするのです。ですから統一教会は、界で合格するための準備をする所です。では、そこで完全に合格するか、不完全に合格するかというのです。また、落第生になって不合格になることもあるというのです。このように見る時、皆さんは界に行く準備を地上でしなければなりません。地上という所は、旅人の旅路のようなものです。いろいろな過程を通過します。女性としてある父母から生まれて育ち、今は年も取るだけ取ってどこで生まれたのかも分かりませんが、そのように育ち男性に出い、共に道をんできながら愛を通して子供も生むようになります。そのようなことをしていきながら苦するのです。ちょうど苦して馬車を引っ張っていくように……。

 ところが、その車がいつ故障するか分かりません。しい岩の道を通ることもあるでしょう。そこで誤ってしまうと故障するのです。故障すればどのようになりますか。これ以上行くことができません。それを修理しなければなりません。修理する能力がないと大です。それで、力や能力がない場合には一年もかかり、二年もかかり、十年もかかるのです。そこをけ出てくることができなければ死ぬのです。そのような旅路を行くのです。時には旅館に入っていっていろいろな人に出ったり、時には立ち寄る所もいろいろあるでしょう。人生は、一つの旅行の道のようなものです。そうして行く所が結局は界なの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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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생이라는 건 정말 빠릅니다. 철들어 가지고 세상 물정 알고 이렇고 저렇고 하다 보면 사십이고, 오십이고 뭐 10년은 잠깐입니다. 10년이면 육십 잠깐이고, 육십 되면 칠십 잠깐이고, 나도 가만히 생각하니 뭐 일장춘몽이라는 말이 실감납니다. (139-153)

 一生というものは早いのです。一生は本に早いのです。物事の分別がつき事情を知って、ああだこうだしているうちに四十を越えればすぐ五十であり、十年はつかの間です。五十ならば六十はつかの間で、六十になれば七十がつかの間で、私もかに考えてみると「一場春夢」という言葉を感するの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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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생의 일대라는 것은 잠깐입니다. 이 일대가 영원의 척도를 오르락 내리락하게 한다는 것입니다. 저울과 마찬가지로 오르락 내리락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46-155)

 私たちの人生の一代というのはつかの間です。この一代が永遠の尺度を上げたり下げたりするというのです。秤と同じように上がったり下がったりするのです。そのようになっているというのです。

             *

여러분들이 한 80살 살았다고 합시다. 그 가운데 밤에 자는 시간을 제하고 나면 40년으로 줄어듭니다. 절반으로 줄어드는 것입니다. 자는 것도 사는 건가요? 자는 것은 죽은 것과 같습니다. 자는 것은 죽은 목숨입니다. 그렇다면 24시간 가운데 살겠다고 허덕이는 시간은 절반밖에 되지 않습니다. 또 거기에서 밥먹는 시간을 한 시간씩 빼 버리고 나면 어때요? 밥먹는 시간은 한 시간은 잡아야 됩니다.

또 그 가운데 친구 잔칫날, 이웃 동네 어른의 환갑날, 누구 죽은 날, 장사지내는 날, 병들어 누워 있는 날, 별의별 날을 다 제하고 나면 일생에서 산다고 하는 날이 절반이나 될 것 같아요? 요전에 계산하고 보니까 산다고 하는 것이 7년이 나와요, 7. 7년 가운데 진정으로 살았다고 할 수 있는 날이 며칠 나오느냐 말입니다. 며칠은 무슨 며칠입니까. (49-336)

 皆さん、見てください。皆さんが八十年生きたとしましょう。その中で夜にる時間を除くと四十年に減ります。半分に減るのです。ることも生きていることですか。ることは死んだことと同じです。ることは死んだ命なのです。それゆえに、二十四時間の中で生きようとあくせくする時間は半分にしかなりません。

 またここで御飯を食べる時間を一時間ずついてしまうとどうですか。御飯を食べる時間を一時間と考えなければなりません。またその中で友人の祝宴の日、町の人の還日、誰かが死んだ日、葬式を執り行う日、病んでになっている日、あらゆる日を除くと、生涯において生きている日が半分にもなりますか。この前計算してみると、生きているということが七年と出てきます。その七年の中で「本に生きた」と言うことのできる日が何日出てくるかです。何日にもなりませ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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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육신세계는 짧은 기간입니다. 길지 않습니다. 그것을 알게 되면 잠자는 시간이 아깝고, 밥 먹는 시간도 아깝습니다. 밥 먹는 것도 가면서 먹는 겁니다. 자는 것도 가면서 자고, 노는 것도 가면서 놀고…. 거 얼마나 비참해요? 그럴수록 세계의 그 누구도 받지 못하는 복을 받는 것입니다. 이것은 역사적인 내용이라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됩니다. (80-226)

 この肉身世界は短い期間なのです。長くないというのです。それを知れば眠る時間が惜しいのであり、御飯を食べる時間が惜しいのです。御飯を食べることも行きながら食べます。るのも行きながらて、遊ぶのも行きながら遊んで……。それはどれほど悲ですか。そうであればあるほど、世界の誰も受けられない福を受けるのです。これは史的な容だということを、皆さんが知らなければなりませ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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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운은 고무줄과 같아서 늘거나 줄거나 합니다. 자기가 운을 100만큼 타고났는데 120만큼 살고 가는 사람은 후손이 망하게 됩니다. 그렇지만 80만큼 살고 간다면 20만큼의 복을 남겨 가지고, 그 운세를 후손 앞에 상속해 주고 갈 수 있다는 겁니다. 그래야 됩니다. (78-333)

 自分が運を百ぐらいもって生まれたのに、百二十ぐらい生きて逝く人は、子孫が滅ぶのです。人の運はゴムひもと同じで、縮められるのです。しかし、八十ぐらい生きて死ねば二十ぐらいの福をし、その運勢を子孫の前に相してあげて逝くことができるというのです。そうでなければなりませ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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