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xt Box: TP portrait 8 죄와 탕감복귀

2 , 인간 타락의 내적 의미

 1) 환부역조(換父易祖) 타락

   사탄 마귀가 우리의 아버지

 

본인이 규명한 원죄와 타락의 곡절은 인간 최초의 가정에서 일어난 천사장과 불륜의 사건이었습니다. 통일원리에서의 사탄은 관념적 존재나 가상의 존재가 아니라 영적 실체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이상을 파괴하고 하나님의 혈통을 사탄 중심한 혈통으로 바꾼 원흉입니다. 예수님께서도 요한복음 8장에서 인류의 아비가 마귀임을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의 외적 몸인 아담과 해와를 통해 실현하시려던 사랑이상을 박탈한 사랑의 간부가 마귀 사탄인 것입니다. 여러분에게는 생소하겠지만 본인이 영계를 개척하고 우주의 근본 곡절을 규명하려고 피눈물나는 투쟁을 결과로 얻은 결론이 이것입니다. 여러분들도 진지하게 기도하면 해답을 얻을 있습니다. (135-9)

 

타락의 실상은 무엇이냐? 선악과를 따먹고 타락했다는 성경의 말씀은 비사(比辭)입니다. 지금까지 그것을 그대로 믿고 나온 것이 참으로 용합니다. 선악과를 따먹은 것이 타락이라는 그런 맹목적인 신앙 기준을 가지고도 지금까지 기독교가 세계적으로 발전을 하고 20세기 문명을 창건한 것을 보면 하나님이 배후에서 많이 협조해 주셨다는 것을 있습니다. 그러나 내용이 확실치 못한 것이 결과가 어떻게 나오겠어요? 무지에는 완성이 나올 수가 없는 것입니다. (22-236)

 

성서의 내용을 관찰해 보면 인류 시조가 불륜한 사랑을 함으로 사탄 마귀를 중심삼고 부자의 관계를 맺었다는 사실을 부정할 없습니다. 하나님의 핏줄을 받아 하나님의 절대적인 사랑 가운데 하나님의 직계 아들딸로 태어나야 가치적인 인간이 사탄 마귀의 혈통을 받아 사탄의 아들딸로 태어났다는 것입니다. 로마서 8장에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된 우리들도 마음으로 아바 아버지라 불러 양자되기를 기다린다.' 기록되어 있습니다. 양자는 핏줄이 다른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 인간의 실정인 것입니다. (53-258)

 

로마서 8장을 보면,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를 받은 우리까지도 속으로 탄식하여 양자 , 우리 몸의 구속을 기다리느니라!'라고 되어 있고,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였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아바 아버지라 부르느니라!'라고 되어 있습니다. 양자밖에 되는 겁니다.

지금 기독교인들은 양자입니다. 양자는 핏줄이 다릅니다. 요한복음 8 44절을 보면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들도 행하고자 하느니라!'하고 예수님이 말했습니다. 여기서 아비라고 했으니까 핏줄이, 조상이 마귀가 아니예요?

그렇기 때문에 할례가 뭐예요? 양부를 찢는 겁니다.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선악과가 무슨 선악과예요? (154-289)

 

타락한 결과 어떻게 됐느냐? 우리는 사망권 내에 떨어졌습니다. 하나님이 선악과를 따먹으면 반드시 죽으리라 하신 말씀과 같이 죽을 있는 사망권 내에 떨어져 들어왔습니다. 타락한 결과 어떻게 됐느냐? 요한복음 8 44절에 보게 되면, 사탄 마귀가 우리 인류의 아버지가 되었다고 예수님은 지적했습니다.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셔야 아담과 해와가 타락함으로 사탄 마귀를 아버지로 모시게 됐다는 원통한 사실이 타락의 보응인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74-137)

 

타락으로 말미암아 인간은 거짓 아버지인 사탄 마귀에게 굴복하지 않을 없게 되었습니다. 인간은 자신들의 아버지를 바꾸었던 것입니다. 우리들은 참아버지인 하나님을 버리고 거짓 아버지인 사탄 마귀와 하나가 되었던 것입니다. 이래서 최초의 남자와 여자는 사탄의 아들딸이 되어 버리고 말았습니다.

원래 사탄은 어떤 존재냐? 악마라는 존재는 어떤 존재냐 하면 하나님의 종입니다. 그런데 녀석이 주인의 딸을 겁탈한 것입니다. 이것이 타락입니다.

성경에 나오는 타락이 뭐냐 하면, 해와가 선악과를 따먹은 것이 타락이라고 하는데 선악과가 과일이 아닙니다. 녀석이 주인의 딸을 겁탈한 것입니다. 앞으로 대를 이을 아들과 딸을 낳아 길러 가지고 하나님의 이상을 이루려고 하였는데, 종으로 지었던 천사장이라는 녀석이 주인의 딸을 겁탈한 것이 인류의 타락의 기원이 되었습니다. 세상에 그럴 있어요? 천지가 그렇게 됐다는 겁니다. 복잡하게 얽힌 내용을 여러분이 원리를 들으면 대개 것입니다. (85-280)

 

에덴동산에 있는 모든 나무의 열매는 따먹더라도 동산 가운데에 있는 선악나무와 생명나무 열매는 따먹지 말라고 했는데 그게 무슨 뜻이에요? 윤박사! 다른 나무들은 무슨 나무고, 생명나무와 선악나무는 무슨 나무야? 같은 나무인데, 다른 나무는 무슨 나무야? , 물어 보잖아! 그게 뭐냐 하면 오빠 동생끼리 살면서 손을 만져도 좋고, 비벼대도 좋고, 예쁘다고 무슨 짓을 해도 괜찮지만, 선악과는 보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는 것입니다. 그게 알아요? 데는 건드려도 거기는 건드리지 말라는 말입니다. 그렇게 해석해야지, 에덴동산 복판에 있는 생명나무는 그것이고 다른 나무는 다른 나무라고 하면 큰일난다는 겁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오빠와 동생끼리 손을 만져도 좋고, 좋다는 겁니다. 오빠와 동생 둘밖에 없잖아요? 껴안고, 그래도 좋다 이겁니다. 아이들끼리는 몸뚱이도 만지고 하지요? 자라면서 집에서 그러잖아요? 오빠면 오빠가 그것을 아나, 뭐하나? 그렇게 만지고 그래도 괜찮지만, 그것은 된다는 겁니다. 생명나무 열매인 남자의 막대기는 볼록이고,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 열매는 오목입니다. 그건 만지지도 말라는 겁니다. 따먹으면 큰일난다는 겁니다. 성경은 그렇게 비사로써 놓은 것입니다. 하나님이 얼마나 풍자적인지 모릅니다. (190-7)

성경에 보면 선악과를 따먹고 타락했다고 했는데 하체를 가렸다는 것은 뭐냐? 기성교회에서 성경을 조금 지성적으로 해석할 있는 마음만 있으면 대번에 타락의 기원을 있습니다.

하체가 부끄러운 것이냐? 하체를 가렸느냐? 입을 가리고 손을 가려야 텐데. 하체라고 흉될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체로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하늘사랑을 유린한 부끄러움의 궁전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참사랑의 샘이 솟아야 텐데 악마의 사랑을 중심삼은 거짓 사랑의 샘이 터져 나왔다는 것입니다. 이러니 이것이 사랑의 터전 가운데 제일 나쁜 사랑의 터전이 되었던 것입니다. (202-198)

 

아담을 쫓아낼 아들딸 낳은 다음에 쫓아냈겠어요, 낳기 전에 쫓아냈겠어요? 보지는 못했지만 아들딸을 데리고 있으면 쫓아낼 있어요? 눈물을 많이 봐야 것입니다. '할머니 할아버지, 이렇게 쫓아냅니까?' 하고 붙들고 통곡을 텐데. 사람이 팔씩 붙들고 야단하면 그걸 칼로 잘라 쳐버려야 아니예요? 죄지은 아담과 해와는 모르지만, 죄짓지 않은 아담과 해와의 아들딸이 그걸 알아차리는 겁니다. 그것을 아는 하나님이 아들딸 낳기 전에 내쫓은 겁니다. 그들이 쫓겨난 임의로 결혼해서 둘이 맞붙어 가지고 새끼 낳았습니다.

하나님이 쫓아낼 너희들 나가 결혼해서 아들딸을 낳으라고 훈시를 해서 내보냈겠어요, 그런 얘기 하고 쫓아내 버렸겠어요? 답변해 보라구요. 하여튼 그들은 쫓겨나서 아들딸을 낳았습니다. (218-227)

 

이런 말을 어디 주고 들을 있어요? 자기의 집을 팔고 재산을 팔아서 천년만년 제사 드려도 가르쳐 사람이 없습니다. 통일교회의 문선생밖에는 없습니다. 이것은 우주의 비밀입니다. 성경에도 이런 내용은 없지요? 성경에는 선악과를 따먹고 타락했다고 합니다. 선악과가 무슨 과실이에요? 그렇게 유치원생도 못되는 실력을 가지고 있으면서 박사학위를 검증하고, 박사학위의 총회장이 문총재에게 이단(異端)이라고 있어요? 이단입니다. 이단이란 것은 끝이 다른 아니라 끝이 보인다는 말입니다. 말이 맞아요, 맞아요? 맞습니다. (238-130)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무슨 결과가 벌어졌느냐 하면, 해와가 미성년시대에 종의 사주를 받아 타락을 해버린 겁니다. 타락이 뭐냐? 오늘날 성경에서 말하는 선악과 따먹은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제일 귀하게 여기는 것을 사탄이 알았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되고 하나님의 딸이 있는 제일 귀한 것이 무엇인지 사탄은 안다는 겁니다. 그러니 하나님이 제일 사랑하고 아담과 해와가 제일 사랑할 있는 그것을 나도 가져 봤으면 하는 생각을 없는 것입니다. (214-260)

 

끝날에 가지고 다시 그것을 재편성해서 하나님의 한을 풀고, 천륜의 한을 푸는 동시에 인류의 한을 풀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는 것인데 이걸 몰라 가지고 선악과를 따먹고 어쩌고.

여기서 말하는 사람의 말이 틀리거든 목을 매어 가지고 40 동안 기도해 보라구요, 통일교회 문선생이 거짓말 했나. 여러분은 정상적인 핏줄을 타고 나온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독신생활을 강조한 겁니다. 자식을 번식해서는 곤란하다는 겁니다. (156-198)

 

하나님은 음란을 미워합니다. ? 인간이 불법으로 사랑해서 천지를 뒤엎어 버렸기 때문입니다. 악의 피는 어떻게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도의 세계에서는 독신생활을 주장하는 것입니다.

만일 남자가 신령한 기도의 경지에 들어가게 되면 반드시 여자가 나타나서 시험을 합니다. 반드시 이런 일이 벌어집니다. 도의 길을 막고 나선다는 것입니다. 그럽니까? 불법적인 사랑으로 역사가 맺혔기 때문입니다. 선악과 따먹고 타락했다는 교리 가지고 2천년까지 남아졌다는 것이 용하다는 것입니다. (41-260)

 

우주의 근본은 탈선이 있을 없는 겁니다. 그런데 악마가 자라기 , 미성년 15, 16세라고 치고, 10 때에 그때입니다. 그때에 해와가 천사장 누시엘을 가만히 보니까 말하는 것이 이거 천지 이치를 아는 겁니다. 하나님의 심부름을 해서 천지 창조에 대해서도 얘기할 알고 말입니다.

그런데 아담은 뚱해 가지고아담이야 요즘으로 말하면 새새끼나 잡으러 다니고, 몽둥이 들고 뱀새끼나 잡으러 다니고, 개구리 새끼 잡으러 다니고 이러느라고자연에 흡수된 모든 것을 앞으로 주관하고 관리하고 친하려니까, 전부 동화자가 되려니까 해와에 대해서 관심이 있어요? 그래 따라다니고 싶어도 힘센 남자를 따라다니지 못하고 혼자서 그늘에 앉아 쉬든지 하면, 누시엘이 속닥속닥해 가지고 유인해서 겁탈한 겁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그거 간섭 못했느냐? 인간의 사랑은 인간을 통해 주관하는 것입니다. 천지의 모든 사랑은 주체자가 주가 아니고, 상대자가 주이기 때문에 상대자의 기원(祈願) 중심삼고 위해 사는 하나님이 그것을 주관하면 근본이 파탄되는 겁니다. 역리적 입장에서 주관자가 되니 없이 보고도 어쩔 없었던 겁니다. (191-9)

 

타락하지 않았다면……

 

, 그러면 타락한 이후에 제일 안타까웠던 분이 누구예요? 역사를 가지고 제일 통곡하고 몸부림친 분이 누구예요? 하나님입니다. 왜냐? 하나님은 너무나 압니다. '아담과 해와가 타락 했으면 천지 위업을 이어받을 텐데, 이럴 수가 있느냐?' 이겁니다. 아담과 해와는 미성년시대였으니 몰랐습니다. 철부지였으니 몰랐다는 겁니다. 모르니 통곡할 있어요? 모르니 몸부림칠 있어요? (232-59)

 

하나님의 성상은 남자격인 아버지 하나님과 여자격인 어머니 하나님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으로부터 지음받은 인간과 피조세계가 남자와 여자의 이성(二性) 하나님이기도 합니다.

하나님은 첫째, () 입기 위해 아담과 해와를 창조하셨고, 둘째로 사랑을 완성하기 위해 아담과 해와를 창조하셨습니다. 이러한 아담과 해와가 완성하여 둘이 하나될 있는 사랑의 실체가 되면, 하나님이 임재하여 인류의 완전한 사랑의 부모가 되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하나님의 형상적 실체부모가 아담과 해와가 실체의 자녀를 번식함으로써 이상세계가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인간을 통해 영계와 지상세계가 연결되기 때문에 영계와 지상세계를 연결시키기 위한 목적으로도 인간을 지으신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사랑을 중심삼고 아담과 해와에게 임재하심으로, 인류의 참된 부모, 실체의 부모로 계시다가 아담과 해와의 형상으로 체를 쓰시고 부모의 자리에 현현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아담과 해와가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이러한 것이 이루어지지 못했다는 사실을 여러분이 이해하시길 바랍니다.

아담과 해와가 타락하지 않았으면 하나님을 중심한 아담의 직계 장손의 자녀들이 나왔을 것입니다. 아담은 장손이고, 참아버지이고, 왕입니다. 지상나라와 천상세계의 왕입니다. 참부모이고 참장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담 가정은 하늘나라의 왕실입니다.

그러면 아담 가정의 할아버지가 누구냐? 하나님이 할아버지입니다. 다음에 아버지 어머니는 아담과 해와입니다. 그리고 과거의 입장을 대신한 관점에서 보면, 할아버지 할머니는 하나님 대신이고, 하나님은 부모 대신입니다. 종적으로 보면 하나님이 1대권, 2대권, 3대권을 중심삼고 가정에 착륙이 벌어지는데, 1대권이 횡적으로 전개된 것이 할아버지이고, 2대권이 아버지이고, 3대권이 나입니다. 그래서 아들딸을 중심삼고 만세일계(萬世一系) 황실을 계대(繼代)받는 것입니다.

참부모권, 참왕권, 참장자권, 이것이 아담과 해와가 출발해야 했던 원점입니다. 거기에 하나님의 왕궁이 있고 하나님의 사랑이 있습니다. 그리고 인간과 창조주가 하나로 연결되어 참사랑의 기반이 되는 것입니다. 거기가 완성한 본연의 아담의 가정 기반이고 하나님이 영원히 임재할 있는 하나님의 왕궁입니다.

통일교회에서는 하나님이 어떤 하나님이냐 하면 참사랑을 중심삼은 종적인 부모다 이겁니다. 그러면 아담과 해와는 뭐냐? 종적인 부모는 하나입니다. 종적이라는 것은 하나밖에 없는 겁니다. 하나님이 인간과 사랑하는데 있어서는 종적관계입니다. 중심입니다. 종적인 사랑입니다.

그렇다면 아담과 해와는 뭐냐? 종적인 기준 앞에 횡적인 부모를 대신해야 됩니다. 그러면 횡적인 것이 필요했느냐? 번식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종적 기반을 중심삼고는 낳을 없습니다. 횡적인 기반을 통해 번식이 필요한 겁니다. 번식, 이건 360도를 중심삼아 평면 기준에 무한수가 포괄되어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번식이 동서남북을 통해 이것을 종에 맞출 있는 이런 구형체를 형성하기 위해 하나님은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몸을 통할 있는 아담과 해와를 지은 것입니다. (187-104)

 

아담과 해와를 중심하고 부모가 거기서 나옵니다. 인류의 종지부모(宗之父母) 나옵니다. 아담과 해와를 중심하고 거기서 인류의 참된 부부가 나옵니다. 아담과 해와를 중심삼고 비로소 아들딸이 나옵니다. 아담과 해와를 중심삼고 하나님과 아들딸, 부자의 관계까지 나오게 있습니다. (188-185)

 

하나님이 아담과 해와를 지었는지 알겠어요? 하나님도 부모의 자리에서 아들딸 사랑하는 사랑 갖고 싶다 이겁니다. 다음에는 아담과 해와와같이 신랑 각시 좋아하는 사랑, 사랑 체험해보고 싶다 이겁니다. 할아버지 사랑, 다음엔 나라 사랑 해보고 싶고, 세계 사랑 해보고 싶고, 갖고 싶다는 것입니다. 갖고 싶은 것을 우리 인간 세계에 전수하신 것을 이어받은 것이 여러분의 족속이요, 여러분의 민족이요, 여러분의 나라요, 세계요, 땅이요, 저나라 영계라는 알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188-185)

타락하지 않고 완성의 자리까지 나갔더라면 아담과 해와는 개인완성뿐만 아니라 우주사적인 완성을 했을 것입니다. ,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한 가정이 출발됐을 것입니다. 이렇게 가정으로부터 씨족, 종족, 민족, 국가, 세계가 이루어졌다면 하나님을 모신 하나의 대가족 사회가 됐을 것입니다. 이러한 대가족 사회의 중심은 하나님과 아담입니다.

그래서 세계에서는 하나님을 중심한 아담가정의 생활이나 일생의 노정이 역사적 전통으로 남아집니다. 그의 생활방식?풍습?관습, 그리고 생활적인 배경이 역사적 전통이 되는 것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사랑으로 얽혀진 전통이 아닐 없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생명의 근원이요 모든 이상의 원천이기에 품을 떠나려 해도 떠날 없고, 떠난다 해도 다시 돌아올 수밖에 없습니다.

타락은 아담과 해와에게만 한정된 문제 같지만 그들은 인류의 조상이요, 근본되는 샘터와 같은 존재이기 때문에 개인, 가정, 종족, 민족, 국가, 세계와 미래 전체에 영향을 미친 것입니다.

아담과 해와의 타락은 아담과 해와만의 타락일 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인류 역사를 총합한 입장에서의 타락입니다. 다시 말하면, 아담과 해와가 타락했다는 것은 선한 부모가 되지 못하고 악한 부모가 되었다는 것을 말합니다. 악한 부모로 말미암아 악한 자녀가 태어났고, 악한 자녀가 태어남으로 말미암아 악한 종족, 악한 국가, 악한 세계가 형성되어 세계권 내에 50 인류가 존속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런 타락권 내에 있는 오늘의 인류 역사는 기쁨의 역사가 아니라 슬픔의 역사요, 인류도 기쁨의 인류가 아니라 슬픔의 인류임에 틀림없습니다.

사랑을 알게 때는 모든 것이 통합니다. 지상세계의 평면적인 사실뿐만 아니라 영안() 열려 입체적인 세계까지도 알기 때문에 하나님을 직접 보고 대할 있는 경지에 이르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사랑의 지각이 발달하기 전에 타락해 버렸습니다. 천사장과 불륜의 관계를 맺었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우주를 파탄시킨 근본 원인이 것입니다.

선생님 때에 와서 타락이 사랑으로 말미암아 빚어진 결과라는 사실을 밝혀낸 것은 놀라운 일입니다. 이것은 역사적 배경을 통해 이론적으로 체계화된 것으로 부정할 없는 내용입니다.

 

 2) 타락은 사탄 중심한 혈통 전환

 

   원수의 혈통을 받았다

 

아담과 해와는 타락 때문에 혈통이 바뀌었습니다. 누구의 사랑에 의해서? 하나님의 원수요 간부(姦夫) 사탄의 사랑에 의해서 사탄의 생명체가 것입니다. 남자의 생명체, 여자의 생명체가 사탄의 사랑에 뒤섞여서 하나가 되고 둘로 인해 결실된 것이 아들딸입니다. 그러므로 아들딸은 사탄의 사랑, 사탄의 생명, 사탄의 혈통을 계승하고 있는 것입니다. (227-7)

 

타락인간은 가짜가 되었기 때문에 접붙여야 됩니다. 혈통적으로 보자면 여러분은 조상이 다르다는 겁니다. 양자밖에 되었느냐 하면 아버지 어머니가 다르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타락이 혈통적으로 되었다는 논리가 생긴 것입니다. 타락이 뭐냐? 혈통을 잘못 이어받은 것입니다. 그릇된 사랑으로 타락했다는 논리를 세워도 가당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에서 사랑으로 타락했다고 주장하는 말을 부정할 도리가 없습니다. 성경에 보면 선악과 따먹고 타락했다고 되어 있지요? 선악과가 뭔지 알아요? 선악과가 열매예요? 바람이 불면 떨어져 가지고 데굴데굴 굴러다니는 열매예요? 아닙니다. (157-114)

 

아담과 해와의 마음에 사탄이가 들어가 가지고 하나됐으니 사탄의 혈통을 이어받았다는 겁니다. 사랑이 많은 하나님이 사탄을 용서 못하느냐. 살인강도도 용서하고 전부 용서한다고 했는데 예수를 믿으면 용서받는다고 했는데. 사탄을 용서해 없는 까닭이 뭐냐 하면, 인류의 핏줄을 더럽혔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무슨 말이냐? 하나님의 입장에서 보게 사탄은 간부예요, 사랑의 간부.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156-198)

 

사탄을 중심삼고 결혼식을 했기 때문에 사탄을 중심한 사랑, 사탄을 중심한 생명, 사탄을 중심한 혈통을 받았다고 부정할 도리가 없는 것입니다. 만일 선악과를 따먹지 않고 타락하지 않았으면, 하나님을 중심삼고 결혼식을 했다는 겁니다. 통일교회 부모님이 여러분을 축복해 것과 같이 아담과 해와가 성숙한 후에는 불러 가지고 하나님을 중심삼고 축복해 주었을 것입니다. (228-248)

 

아담과 해와가 선악과를 따먹지 않고 완성했더라면 천지를 창조한 대왕마마의 아들딸이 되는 것입니다. 대왕마마의 아들딸이니까 직계의 장손 장녀는 뭐가 되는 거예요? 왕자 왕녀가 되는 것입니다.

하늘나라를 대표한 지상나라 왕국을 치리할 있는 기반이 되는 겁니다. 왕권은 둘이 아닙니다. 하나라는 것입니다. (231-12)

 

하나님의 손으로 친히 지으신 독생자 독생녀가 아담과 해와입니다. 아담과 해와가 타락을 했기 때문에 문제가 겁니다. 그러면 타락함으로 어떻게 되었느냐? 따먹지 말라고 선악과를 따먹고 타락했는데, 따먹지 말라고 말을 실천했으면 어떻게 되었겠어요?

기독교가 그것을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생각해 봐야 수가 없습니다. 창창대해입니다. 깊은지 얕은지 대해(大海) 깊이를 재려고 해도 그것을 측정할 있는 계기가 없습니다. 알려야 수가 없으니 무조건 믿어야 된다는 감투를 갖다 씌운 것입니다. 그렇지만 무지에는 완성이 없습니다. (231-12)

 

몸을 치는 놀음을 하느냐? 사탄의 , 하나님의 원수의 피를 받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원수가 누구냐 하면 간부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의 원수입니다. 간부입니다. 간부의 피를 받았습니다. 하늘나라의 왕권을 이어받아 황후가 있었던 해와가 악마의 배필이 됐고 종의 짝이 됐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천지의 비밀인데, 선생님 시대에 가지고 비로소 폭로됐으니, 사탄세계는 물러가야 됩니다. (172-261)

 

무지에는 완성이 있을 없습니다. 사탄이 누구라구요? 하나님의 간부예요, 간부. 이런 문제를 가려 주었는데 이걸 덮어 놓고 천국 가겠어요? 덮어 놓고 구원받겠어요? 어림도 없다는 겁니다. 허무맹랑한 패들. 그렇게 믿어서 구원받을 같으면 우리같은 사람은 벌써 구원받고도 남았습니다. 이렇게 고생을 합니다. (188-185)

악마가 하나님을 미워해요? 하나님은 악마를 미워해요? 기독교의 논리로 말하면, 기독교는 '원수를 사랑하라!' 했는데, 하나님이 원수를 사랑하면 사탄이 원수인데 사랑 못해요? 사랑의 원수를 사랑하면 천지가 없어진다는 겁니다. 치리법이 없어집니다. 존재법이 없어진다는 겁니다. (191-9)

 

사탄이 하나님의 이상적 사랑을 파괴시키고 이상적 생명, 이상적 혈통을 유린한 겁니다. 그래 가지고 새끼를 낳아 놓은 것이 인간들입니다. 사탄의 사랑의 표시, 생명의 표시, 혈통의 표시인 아들딸을 하나님이 간섭할 없습니다. (197-275)

 

사탄이 지긋지긋하게 지금까지 인류 역사에서 그리고 도의 길을 가려 하는 사람들에게 틀림없이 가지고 목을 누르고 등을 타고 희생시키려는 놀음을 했겠습니까? 그놈의 사탄이 뭣이냐 하면 하나님에게 있어서는 하나님의 가족을 빼앗아 , 겁탈해 간부라는 것입니다. 우리 어머니가 본래 하나님을 모셔 가지고 평화의 왕국을 이루고 평화의 천지를 이루어야 것인데, 아버지와 우리를 몰아냈다는 겁니다. 사탄이가 들어와 가지고 오늘날 인간을 이꼴로 만들어 놨다는 겁니다. 어떤 다른 죄를 지은 아닙니다. (156-198)

 

악마가 타락시킨 것이 무엇이냐? 선악과? 선악과를 먹고 어디를 가렸어요? 입을 가렸어요, 손을 가렸어요? 하체를 가렸지요? 이것이 악을 뿌린 씨가 됐습니다. 틴에이저 시대, 성숙하지 못한 때에 타락을 했습니다. 역사적인 인간 세상의 핏줄이 거기서 뻗었기 때문에, 그것이 인간 종말시대에 있어서 성하게 되는 것입니다.

전세계적으로 청소년들이 아담과 해와같이 그늘 아래서 독자적으로 사랑의 윤리를 파괴시키고, 하늘땅이 무서운 줄을 모르는 때가 되거든 사탄의 전권시대가 위에 도래한 알라 이겁니다. 때는 하나님의 철퇴가 목전에 다가오는 겁니다. (200-161)

 

혈통을 전환하지 않으면 됩니다. 혈통을 전환하는가? 사탄 혈통을 받아 계승했기 때문에 혈통을 바르게 하지 않으면 됩니다. 이것을 확실히 알지 않으면 됩니다. (183-261)

 

   혈통적인 원죄는 유전한다

 

타락은 혈통의 부정적 동기에서 비롯된 사건이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타락의 결과가 오늘날까지 원죄로 유전되어 나오고 있는 것입니다. 사탄권에 속해 있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혈통과는 전혀 관계가 없습니다. , 선한 부모의 자녀로서 태어나야 인류가 악의 부모와 인연되어 태어났습니다. 그래서 악을 중심으로 가정, 종족, 민족, 국가, 세계로 확대되었습니다.

불륜한 행음관계에 의해 해와는 천사장과 하나가 되었고 아담은 다시 천사장과 하나된 해와와 하나됨으로써 아담과 해와는 결국 하나님을 중심한 것이 아니라 천사장을 중심한 부부관계를 맺고 가정을 이루게 되었기 때문에 아담과 해와의 후손인 모든 인간은 사탄의 핏줄을 이어받게 되었던 것입니다.

타락은 하나님을 중심삼고 아담과 해와가 하나되어야 하는데 하나님의 종인 천사장과 하나된 것을 말합니다. 하나님의 혈통을 이어받아야 인간이 종의 핏줄을 이어받았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타락한 인간이 아무리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불러도 실감이 나지 않는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이고 뭐고 상관할 없이 모든 것을 자기 중심으로 연결시켜 생각하는 타락성 근성이 유전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모두 상충적인 존재가 되어 종족과 민족을 이루었으니, 조금만 지나면 전부 갈라지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해서 세워진 것이 사탄 문화권입니다. 둘로 갈라지고 셋으로 갈라지고 모두 갈라지는 것은 사탄권에 속하는 것입니다.

타락함으로 참부모를 잃어버렸고, 참남편을 잃어버렸고, 참자녀를 잃어버리게 됐습니다. 잃어버리게 동기는 해와와 천사장 때문이었습니다. 이런 관점에서 보게 땅에 살고 있는 여자들은 천사장 아버지, 천사장 남편, 천사장 오빠에게 의지해서 살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 여자들은 비참한 것입니다. 부잣집 따님이 자기 머슴하고 사는 꼴이 것입니다. 머슴의 핏줄을 이어받아 가지고 태어났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본래의 남편, 본래의 아버지, 본래의 오빠의 사랑을 받아보지 못한 여자들인 것입니다.

혈통적으로 곡절이 맺혔기 때문에 6 걸리지, 그렇지 않으면 하루에 복귀한다는 겁니다. 능력이 많은 하나님이. 혈통적으로 이것이 고질이 되었으니 이놈을 한꺼번에 뽑으면 죽어버립니다. 그렇기 때문에 6천년 걸려 나온 것입니다. 선악과 따먹고 타락했다고? 그러면 얼마나 좋겠습니다. (155-284)

 

죄의 기반, 타락의 기반, 악의 기반, 지옥의 기반, 이런 것은 구체적으로 어떻게 생기게 되었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아담과 해와로 돌아가 생각해 보면, 아담과 해와가 타락했느냐 하는 근원을 헤쳐 보면, 아담과 해와는 하나님이 명령한 '선악과를 따먹지 말라!' 말을 불신해서 타락했습니다, 둘째는 자기중심적이다 이겁니다.

셋째는 자기 중심삼고 사랑하려고 것입니다. 이것이 타락한 중심 골자의 내용이기 때문에 내용에 같이하는 것은 사탄편이다 하는 결론이 나옵니다. 타락한 사람들은 전부 불신의 사랑이요, 자기 중심의 사랑을 사람들입니다. 결국 자기 중심의 사랑을 주장하는 것이 이세계 사람들이라고 보는 것입니다. (79-174)

 

 3) 사탄은 하나님의 사랑의 간부

 

   사탄은 타락한 천사장 누시엘

 

사탄은 대관절 어떤 존재냐? 특히 예수 믿는 사람들은 하나님 앞에 사탄의 정체를 똑똑히 밝혀야 합니다. 사탄이 뭐예요? 간부, 사랑의 간부라는 것입니다.

요놈의 자식이. 사탄이 아버지를 때려 죽이고 어머니를 겁탈해 가지고 낳은 자녀가 바로 여러분들입니다. 기분 나쁘지요? 믿을 없다면 선생님 말이 정말인지 거짓말인지 생명을 걸고 하나님 앞에 담판기도를 해보라는 것입니다. (38-139)

 

우리 선조들이 사탄에게 참소받고 유린당하고 학살의 제물이 되어 나온 한을 풀어야 기독교 신도요, 도의 길을 가는 사람이라 할진대, 사탄의 정체를 해명하여야 되고, 역사적인 하나님의 심정과 시대적인 하나님의 심정, 미래를 걱정하시는 하나님의 심정을 알아야 합니다. 그리하여 하나님이 눈물 흘리시며 '! 아들딸아!' 있어야만 세상은 돌아간다는 겁니다. (8-118)

 

하나님에게 있어서 해와는 미래의 아내였습니다. 왜냐하면, 아담은 하나님과 일체가 되는 것이므로 하나님 자신입니다. 하나님의 아내를 사탄이 범했습니다. 사탄은 하나님의 원수이며 우리들의 원수입니다.

사탄은 누구예요? 하나님의 부인되는 해와를 겁탈한 간부입니다. 아담의 부인인 동시에 하나님의 부인입니다. 하나님의 부인되는 해와를 겁탈한 간부입니다. 사탄은 사랑의 원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원수를 사랑하되, 사랑하는 데는 사탄 간부까지 사랑하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사탄은 용서할 없습니다. 사탄에 속한 사람은 사랑하되 사탄은 용서할 없습니다. 그것은 원리이기 때문에 여러분이 알아야 됩니다. (148-281)

 

해와는 아담의 아내이자 하나님의 딸입니다. 해와를 사탄이 겁탈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탄은 하나님에게 간부가 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기성교인들은 이것을 몰랐습니다. (19-124)

 

본래의 주인을 쫓아내고, 그의 아내를 빼앗아 아들딸까지 모두 죽음의 자리로 끌고 가는 괴수의 입장이 사탄 마귀라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원수요 인류의 원수인 사탄 마귀를 용서할 길이 있습니까? 결국 사탄 마귀는 하나님과 사랑을 중심삼고 간부지간이 되어 버렸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용서할 있어요? 그런 사탄을 용서한다면 세상을 파탄시켜 버리고 마는 겁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그냥 그대로 하나님의 아들딸이 있다고 생각할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이것을 바꿔치기하는 날까지 하나님과 인류는 신음과 고통의 길을 모면할 없는 자리에서 역사를 엮어 온다는 것을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53-327)

 

여러분의 가정이 하나님의 공인된 사랑으로 이루어진 가정입니까? 아닙니다. 여러분의 가정은 아버지 어머니가 사탄세계의 타락된 사랑의 인연으로 맺어진 가정입니다. 그런 가정에서 태어난 것이 바로 여러분들입니다. 그러니 핏줄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강도에게 아버지가 내쫓기고, 어머니가 겁탈당하고 사이에서 태어난 퇴폐물과 같은 것입니다. 결국 하나님이 계신지도 모르는 간부의 족속, 마귀의 사회가 되어버렸습니다. (19-83)

 

여러분의 사랑의 줄은 어디에서부터 시작되었다고요? 어디에서 출발했다고요? 악에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악의 괴수가 사탄 마귀입니다. 무슨 인연을 가진 마귀냐 하면 사랑의 간부라는 것입니다. 간부의 피살을 이어받아 인간이 태어난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받고자 하는 사랑이 간부의 사랑입니까? 간부의 핏줄을 통해 이어온 부정() 핏줄의 사랑을 받고자 했습니까? 아닙니다. 이것이 문제라는 것입니다. (35-77)

 

원래 인간은 하나님을 중심삼고 참생명과 참혈통을 이어받아 우주의 권한을 가지고 영광의 생활을 하고 있어야 했는데,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사탄 사랑을 중심으로 사탄 혈통, 사탄 생명을 받은 겁니다. 사탄은 하나님의 원수요, 하나님의 사랑의 원수요, 간부입니다. 여자 셋이 모인 것을 '()'자라고 쓰지요? 간부 알아요? 간부는 뭐냐 하면 자기가 사랑하는 여자를 빼앗아 그를 간부라고 하는 겁니다. (213-212)

 

사탄은 하나님 앞에 간부다. 그리고 인류는 간부의 자식입니다. 그러므로 사탄은 원수입니다. 원수를 갚으려는 생각에 사무친 사람이라야 하나님편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16-142)

 

하나님께서는 온갖 정성을 다해 희망찬 대업을 꿈꾸며 우주를 창조하셨는데, 모든 대업과 생명과 이념의 모든 조건이 일시에 파탄되어 망하게 천지가 캄캄했다는 것입니다. 여기에 원수로 등장한 것이 천사장 누시엘이었습니다. 누시엘을 때려잡아야 되겠나, 때려잡아야 되겠나? 하나님께서 가장 사랑하던 중의 뼈요, 중의 살인, 아들딸을 누시엘이 자기의 아들딸로 삼은 것입니다.

이러한 원수의 목을 잘라야 되느냐, 그대로 두어야 되느냐? 이런 문제를 놓고 역사이래 처음으로 고심한 분이 하나님입니다. (27-40)

 

하나님이 바라던 왕자 왕녀의 자격을 파탄시키고, 왕자 왕녀의 가정적 사랑을 파탄시키고, 왕자 왕녀 이후의 왕손을 파탄시키고, 하나님이 이상하는 가정, 하늘나라 천국을 파탄시킨 원흉이 사탄 악마라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원흉이 하나님의 원수일 뿐만 아니라, 우리 인류의 원수입니다.

원수의 적장한테 나라의 왕궁에 있는 왕족, 왕족의 왕자, 왕녀가 잡혀가 종살이 하면서 종의 세계의 새끼를 번창시킨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왕자 왕녀 중심삼고 왕권 아래서 펴야 텐데도 불구하고, 악한 악마의 왕권 아래서 번식받은 무리와 같은 것이 타락한 인류다 이겁니다.

 

   사탄은 사랑의 원수

 

천사장은 누구냐? 하나님의 아내를 빼앗은 간부입니다. 악의 주체 사탄이 뭐냐 하면, 하나님의 아내를 빼앗은 간부라는 것입니다. 간부라 하면 무슨 기관의 간부가 아닙니다. 사랑을 따먹은 간부라는 말입니다. 이것을 몰랐다는 것입니다. (35-45)

 

인간은 본래 하나님의 왕자 왕녀가 것이었는데, 종의 새끼가 되어 종새끼를 퍼뜨려 놓았다는 겁니다.

사탄이 무엇인지 알지요? 간부입니다. 간부가 뭐예요? 사랑의 강도라는 겁니다. 그건 순리를 통한 사랑의 도리를 벗어난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탄은 사랑의 강도입니다. (135-266)

 

사탄은 누구냐? 사탄은 하나님의 간부예요, 간부. 자기 아버지를 죽이고 자기 어머니를 겁탈하여 집안의 주인 노릇하는 겁니다. 이런 대원수를 놓고 세계 인류는 원수를 갚지 못하는 무리가 되었다는 겁니다. (153-267)

 

여러분은 간부를 사랑할 있어요? 그게 하나님의 고통입니다. 하나님이 얼마나 불쌍하냐 이겁니다. 간부가 어떠한 간부냐? 3대를 유린했습니다. 할머니 할아버지, 어머니 아버지, 자기까지 3대를 유린했다는 겁니다. 말이 무슨 말이냐? 하늘나라 왕궁을 전부 사탄이 점령해 가지고 할머니, 자기 어머니, 자기 처까지도 전부 자리에서 강탈하고 죽여버린 겁니다. 사탄은 이런 원수라는 겁니다. (188-185)

 

사랑의 원수, 사탄 마귀를 용서했다가는 천지가 뒤집어지기 때문에 본연의 사랑을 찾기 위해서는 용서할 없다는 것입니다. 이걸 심판하지 않고는 찾을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불륜한 사랑관계를 하나님이 제일 원수시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팽창했기 때문에 하나님이 안착할 없는 것입니다. (53-137)

 

'인간세계의 지식이 무엇에 필요하며, 권력이 뭐에 필요하며, () 뭐에 필요하겠노. 인간 세계의 사랑이니 무슨 가정이니 무엇이 필요하겠노.' 부정해야 됩니다. 타락인간은 사탄, 간부의 피를 이어받은 혈족입니다. '!' 침을 뱉아야 됩니다. (188-185)

 

하나님의 아들딸은 누구나 되고 싶어합니다. 본래의 창조의 원칙이 그런데, 그렇게 되어야 것인데, 그렇게 있는 혈족을 타고나야 인간들이 원수에게 끌려가 하나님의 사랑의 원수인 사탄의 피를 받았습니다. 하나님의 피를 받아 태어나야 텐데, 복통할 일입니다. (191-211)

 

사탄은 무엇을 주장하느냐? '당신은 하나님인데 나는 마귀가 됐소. 그걸 인정합니다. 나는 마귀요. 그러면 당신의 원리를 보면 천사장을 짓고 아담과 해와를 지을 천사장인 누시엘이라는 존재를 영원한 사랑의 표준밑에서 지었소, 잠깐 일시적인 사랑의 표준으로 지었소?' 하고 묻는다는 겁니다. 그럴 하나님이 어떻게 대답해야 되겠어요? '임시 사랑하는 표준 밑에서 너를 지었다.' 그러겠어요? 두말 없이 '영원을 중심삼고 지었다,' 하는 겁니다.

그러면 사탄이 '나는 변했을망정 당신은 변할 없어야 아니요?' 하면 하나님이 '그렇지!'하는 겁니다. '내가 변해서 파괴적 행동을 하더라도 당신은 파괴되지 않아야 것이 아니요?' 그러면 '그렇지!' 그러는 겁니다. 하나, 요걸 걸머쥐고 있다는 겁니다. (125-211)

 

원수를 사랑하지 않고는 천국에 들어갑니다. 원수를 사랑하지 않고는 천국 들어간다고 했는데, 내용을 영계에서 알고 보니 얼마나 부럽겠나 이겁니다. 그러냐 하면 아담과 해와는 타락했을망정 하나님의 원리원칙은 변하지 않았습니다.

천국 들어가는 원리원칙은 아담 타락 전이나 후나 변함이 없습니다. 그러면 본래 타락하지 않은 아담이 완성했더라면, 완성함과 동시에 하나님과 아담이 합해 가지고 천사장 되는 누시엘을 사랑해서 천국에 데리고 들어가야 것이 원리원칙이었다는 겁니다. 그런 원리원칙은 남아있다는 겁니다. 사탄이 그걸 가지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182-278)

 

세상에서도 범죄한 자가 자기 죄의 실상을 아는 사람이 없을 때에는 어디 가서든지 당당하게 죄짓지 않은 사람의 행세를 있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지극히 조그만 소년이 사람이 범하는 현장을 보았다고 지적하게 때는 범죄자는 거기에 굴복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탄 마귀를 굴복시키려면 사탄 마귀의 정체를 파헤쳐 가지고 죄상을 폭로하고 천상과 지상에서 추방운동을 하면 되는 것입니다. (53-192)

 

하나님은 영원한 공법의 주인공이시기 때문에 하나님 앞에 사탄을 끌어다가 참소하지 않으면 된다는 것입니다. 사탄을 고소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사탄이 변호하는 것을 보고 검사의 입장에서 논고를 가지고 꼼짝하지 못하도록 들이 조여 놓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타락한 천사장 말고 타락하지 않은 천사장들이 '옳소! 과연 옳소! 옳소!'라고 해야 합니다. (65-164)

 

 4) 선악과는 해와의 생식기

 

   하체를 가린 것이 죄의 표시다

 

여러분, 해와가 선악과를 따먹었는지 사과를 따먹었는지 모르지만 따먹는 데는 먼저 눈으로 보고, 다음에 손이 가서 따고, 다음에는 입으로 먹었을 것입니다. 따먹는 데는 , , 입이 동기요 행동한 실체이기 때문에 따먹고 다음에는 눈을 가리고, 손을 감추고, 입을 막아야 텐데, 아담과 해와는 따먹고 후에 하체를 가렸습니다. 이것이 문제입니다. (54-56)

 

사람이 심정적인 자녀의 입장에서 태어났지만 여기서 태어나 가지고 커야 됩니다. 성숙되어 우주를 주관할 있기 위해서는 돌아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하나님도 여기에 내려와 축과 하나되어 우주를 돌려야 되는 것입니다. 원리에 있어서 '선악과 따먹지 말라!' 것은 성숙될 때까지 기다리라는 말입니다. 그건 뭐냐 하면 중앙지점이 결정될 때까지, 거기에 정착할 있는 그때까지 기다리라는 겁니다. (171-9)

 

사랑이 먼저예요, 자각이 먼저예요? 사랑이 먼저입니다. 그랬으면 만사형통입니다. 그렇게 되었으면 인생이 가는 길에는 담이 없고, 골짝 길이 있을 없다는 겁니다. 천리의 기어가 이빨을 맞추어 - 돌아갈 있게 하는 천리의 대출연이었는데 그걸 떠나가지고 여자가 자기 자각으로 시작했다는 겁니다.

성경에 따먹고 싶다고 그랬어요? 선악과를 보니까 먹음직했고, 눈이 밝아진다고 하는 자기 자각! 이것이 문제가 된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기 자각하는 입장, 자기 주장할 있는 입장에 있는 것은 요사스러운 사탄의 침범권, 타락성의 침범권에 있다는 것을 알지어다! 이걸 확실히 알아야 됩니다. (171-93)

 

악마가 어디에다 뿌리를 박았느냐 하면 몸뚱이에 박았습니다. 하나님은 아담과 해와를 지어 놓았는데 이들이 미성년 때에 타락했다는 것입니다.

선악과를 따먹지 말라고 했는데 그게 과일이 아닙니다. 선악과 따먹을 손으로 따서 입으로 먹었으면 손을 가리고 입을 가렸어야 텐데, 하체를 가렸어요? 이게 사망의 함정입니다. 인류 문화를 망칠 있는 근원지입니다. 여러분, 사랑이라는 말이 지극히 거룩한 말인데도 불구하고 쌍소리예요? 쌍소리라고 그래요? 그것이 천지의 대도를 파괴했기 때문입니다. (198-86)

 

그것이 무엇이기에 하나님이 이렇게 손을 대고 무력하게 되었어요? 무슨 타락이기에 그렇게 지독해요? 선악과 따먹었다고? 선악과를 따먹었으면 하체를 가렸겠어요? 피를 더럽혔습니다. 피를 더럽혔다는 말은 생명을 더럽혔다는 말이요, 생명을 더럽혔다는 것은 사랑을 더럽혔다는 말입니다.

천지의 대도의 신경기관이 되어야 인간이 미성년기에 타락했습니다. 여자를 누가 겁탈했느냐? 되는 천사장이 하나님의 , 미래에는 하나님의 황후가 있고, 하나님의 외적인 몸이 있는 해와를 겁탈해 버렸다는 겁니다. 핏줄을 엇바꿔 놨다는 겁니다. 이런 처음 들을 것입니다. (200-7)

 

선악과가 뭐예요? 뭔지 알아요? 여자의 음부를 말하는 겁니다. 한국말로 ' 여자 따먹었다' 그러지요? 한국말이 묘하다는 겁니다. 남자들은 그런 합니다, ' 여자 따먹자'. 성경도 모르는 사람들이 그러는 겁니다. 그건 마음에 직고하는 겁니다. 모든 것이 양심에 직고해야 됩니다. 끝날엔 직고해야 됩니다. (137-207)

 

선악과를 따먹어서 원죄가 생겨요? 아버지가 선악과를 따먹은 것이 죄라는데 선악과가 무엇이기에 천대 만대 후손이 죄인이 됐겠습니까? 이것은 혈통적 관계입니다.

혈통적으로 죄의 뿌리를 심어 놓으면 유전 법칙에 의해 영원히 가는 것입니다. 그럴 있는 것은 사랑 문제뿐입니다. 그릇된 사랑이 타락의 원인입니다. (23-108)

 

인간이 기독교에서 말하는 것처럼 선악과를 따먹고 타락했다면 복귀도 하루 아침에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선악과보다 맛있고 좋은 것을 만들어서 먹이면 탕감이 될것 아닙니까? 이론적으로 말하면 그렇다는 겁니다. (38-139)

 

아담과 해와가 어디서 만나느냐 하면 수직선에 가서 만나는 겁니다. 만나는데는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되는 것입니다. 사랑을 어디에 맞춰요? 중심에 맞춥니다. 그것이 무엇이냐 하면 남자 여자 생식기입니다. 거기에 맞추는 겁니다. 남자 여자에게는 생식기가 그렇게 귀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남자나 여자는 일생동안 그걸 하나님같이 모시고 살아야 됩니다. 그것이 지성소라는 것입니다. (185-256)

 

아담과 해와가 타락한 후에 하체를 가렸어요? 그런 문제를 기독교는 모르고 있습니다. , 선악과를 따먹었어? 하나님이 사랑하는 아들딸을 추방해 버렸겠어요? 얼마나 중요한 문제이면 추방해 버렸겠느냐 이겁니다. (197-227)

 

해와는 세계의 모체가 되었습니다. 선과 악의 중간 입장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선악의 방향을 누가 결정해야 되느냐? 자기 자신이 결정해야 합니다. 그러려면 악을 쳐부수고 사탄을 쳐부수고 하나님을 붙들어야 합니다. 사탄을 치는 것보다 이상 강하게 하나님을 붙들어야 합니다. 악을 치기 위해서는 혼신의 힘을 기울여야 됩니다. 그와 동시에 이상의 힘으로 하나님을 붙들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31-7)

 

타락이 무엇이냐? 기독교에서는 '선악과를 따먹은 것이다.' 이럽니다. 그래서 선악과는 나무 열매로 압니다. 그러나 나무 열매는 인간의 가치에 대등할 없습니다.

본래 식물이라는 것은 지을 때에 모든 존재 가운데서 인간 아래에 있게 지었습니다. 그것이 자기 이상의 것을 타락시킬 있는 내용의 요소를 갖게끔 하나님이 짓지 않았다는 겁니다. (166-36)

 

기성교회에서는 선악과 따먹은 것을 타락이라고 합니다. 그러한 해석은 유물론적인 것입니다. 물질을 먹고 영혼이 타락했다 하면 물질 가운데서 정신이 나온다는 공산당의 이론과 무엇이 다르겠습니까? 물질을 먹고 영혼이 타락해요? 물질을 먹고 영혼이 타락할 있어요? 영혼으로 말미암아 물질이 타락되었으면 말이 되지만 물질로 영혼이 타락했다는 것은 말이 됩니다. 물질 가운데 영혼이 있다는 것은 유물론이라는 것입니다. (41-260)

 

   선악과는 생명과 사망의 갈림길

 

성경에 보면 에덴동산 나무의 실과는 따먹어도 괜찮지만 가운데 있는 생명나무와 선악과는 보지도 말고 건드리지도 말라고 했습니다. 그게 뭐예요? 모든 나무는 뭐예요? 형제지간이니 손을 만지고 키스를 하고 해도 괜찮지만 모든 나무 열매를 따먹어도 괜찮지만, 선악과와 생명나무, 남자의 생식기와 여자의 생식기는 닿지 못하게 것입니다. 그렇게 경고한 겁니다. (200-70)

 

인류 시조의 타락의 근원이 되었던 선악과가 뭔지 알아요? 남자 여자의 생식기입니다. 그걸 쓰면 나라가 흥하고, 잘못 쓰면 나라가 망하는 것입니다. 그게 선악과입니다. 군왕이라도 쓰게 때에는 나라가 흥하지만 잘못 쓰면 나라가 망합니다. 그것으로 가정이 깨어지고, 사회가 깨어지고, 모든 것이 지옥과 천국으로 갈라집니다. 선의 열매가 맺혀야 곳에 악의 열매가 맺히는 것입니다. 그게 선악과 아니예요? 선악과 갖고 있어요, 갖고 있어요? 남자 생식기, 여자 생식기가 선악과입니다. 독사의 대가리입니다.

예수님이 사탄을 독사라고 했어요? 사탄을 뱀이라고 했어요? 그것이 대가리입니다. 그걸 알아야 됩니다. 독사의 대가리입니다. 여자나 남자나 전부 그걸 노리고 있지요? 여자나 남자나 그렇잖아요? (227-215)

선악과는 뭐냐? 사랑을 잘못하게 되면 영원한 악과를 계승하는 것이요, 사랑을 하면 영원한 선과를 계승하는 것입니다. 선악과가 무슨 과일이에요? 미친것들! 선악과라는 것은 남자 여자의 생식기를 말하는 겁니다. (226-73)

 

남자보다도 여자가 타락할 있는 소질이 많으므로 하나님이 경고하기를 '선악과를 따먹으면 된다!' 하신 것입니다. 여자의 생식기가 선한 사람을 맞으면 선한 열매가 나오고, 악한 남자를 맞으면 악한 열매가 나오는 것입니다. 선악과는 여자의 생식기를 두고 하는 말입니다. 남자야 그럴 일이 있어요? 남자에게는 그럴 일이 없다 이겁니다. (221-266)

 

아담과 해와에게 선악과를 따먹지 말라는 경고를 누구에게 했느냐? 아담에게 하지 않았습니다. 아담은 사춘기가 가지고 나가 놀기에 바쁘고, 피곤해 가지고 잠자기에 바빴습니다. 여자는 '태양볕이 따스하다! 아이고, 꽃이 핀다! 물도 아름답고 공기도 좋구나!' 하고 앉아 가지고 요런 타령만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서도 '꽃과 같이 곱기를 바란다!' 이랬을 아니예요? 그러니까 사춘기도 누가 빠르냐 하면, 여자가 남자보다 빠르지 않지 않다! 여자가 빠르다는 말입니다. (221-266)

 

선악과는 성기를 말하는 것입니다, 성기. 그것은 선의 열매가 맺힐 있고 악의 열매가 맺힐 있는 것입니다. 악한 놈과 붙으면 악한 종자를 받고 선한 놈과 붙으면 선한 종자를 받지요? 그게 여자의 생식기를 말하는 것입니다. 해와가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악마의 피를 받았습니다. 악마가 누구냐 하면 천사장입니다. 천사장은 종의 대표였습니다. (209-235)

하나님이 경고할 있겠어요? 하나님으로서 제일 이상적인 아담과 해와를 지어 놓고 경고할 조건물이 있겠느냐 이겁니다. 젊은 남녀들한테 어머니 아버지가 경고하는 뭐예요? 나가서 주의할 것이 무엇이겠어요? 마찬가지 이치입니다.

하나님에게 주의할 있는 것은 뭐야? 하나님은 돈이 필요치 않습니다. 지식이 필요치 않습니다. 권력이 필요치 않습니다. 그것들은 언제나 자기 마음대로 자유자재로 소유할 있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사랑만은 하나님도 마음대로 합니다. (196-9)

 

'선악과를 따먹으면 눈이 밝아진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눈이 밝아진다.' 말이 뭐냐? 사람들이, 남자가 여자를 알고 여자가 남자를 아는 , 이성에 대한 것을 아는 , 이상이 없다는 겁니다.

남자로 생겨나 가지고 여자를 모르면 그건 바봅니다. 최고의 이상이 뭐냐? 남자가 가야 최고의 이상적 초점은 여자입니다. 여자인데 어떤 여자? 자기 마음에 맞는 여자, 젊어서도 맞고 늙어서도 맞고 영원히 맞을 있는 이런 여자가 아닙니까? (178-41)

 

하나님이 인간을 지을 , 제일 수고롭게 지은 것이 어디겠어요? 눈이에요, 입이에요, 코예요, 손이요? 인간들은 생각도 않고 있다는 거야. 그게 사랑의 본거지예요, 사랑의 본거지. 사랑의 본거지가 남자와 여자의 그것을 말하는 겁니다. 그게 사랑의 본궁이었다 이겁니다. 거기서부터 남자의 사랑을 알게 되고, 여자가 사랑을 알게 되고, 그것이 없이는 사랑을 모릅니다. 사랑의 주인이 나타날 없습니다.

사랑의 왕궁, 생명의 왕궁, 혈통의 왕궁이 어디냐? 남자 여자의 중요한 기관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창조 당시의 성소입니다. 성소였다 이겁니다. 이것을 침범받으면 모든 것이 깨져 나가는 것입니다.

한곳에 가지의 귀한 것이 연결되는 겁니다. 사랑도 거기에 연결되고, 생명도 거기에 연결되고, 혈통도 거기에 연결되지요? 중대한 3요소의 기원지가 성기입니다. (205-328)

 

이것은 본래 하나님의 창조이상으로 제일 귀한 지성소입니다. 성소, 지성소입니다. 지성소는 아무나 들아가는 곳이 아닙니다. 대제사장, 책임진 사람 외에는 뚜껑을 마음대로 없는 것입니다. 성경 아가서에 나오는 봉한 샘이란 그걸 말하는 겁니다. (205-328)

 

생명의 왕궁이고 사랑의 왕궁이고 혈통의 왕궁인 귀중한 것을 방탕아처럼 소불알 취급한 죄값을 어떻게 치를 거예요? 심각한 문제지요? 그곳은 성소입니다.

하나님이 최고의 귀중한 것으로 만들어 놓은 기관으로서 지성소입니다. 그것을 더럽히는 경우에는 어떻게 되겠어요? 모세의 노정에 있어 언약궤를 더럽히는 자는 자리에서 죽여 버렸지요? 그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지성소와 마찬가지인 사랑의 본거지를 더럽히는 것은 용서 받을 수가 없습니다. 남자와 여자가 포옹을 합니다. 사랑한다고 하는 것은 천주적인 것입니다. 신인일체권(神人一體圈) 이루는 시금석입니다. 유한(有限) 무한(無限) 연결되는 인연이 주어지는 순간인 것입니다. (218-121)

 

거룩한 남자와 거룩한 여자들이 거룩한 사랑, 거룩한 생명, 거룩한 혈통이 동해 가지고 거기에 연결되어 자녀를 낳게 때는 자녀는 천국으로 직행하는 것입니다. 종교가 필요 없고 수양이 필요 없습니다.

마음이 90각도를 갖춰 사랑과 모든 것이 손실 없이 자라나 가지고 안팎이 갖춰지게 되면 가르쳐 주지 않아도 아는 것입니다. 우리 같은 사람은 그렇습니다. 배워 가지고 통일교회 선생님 해먹나? 벌써 안다는 겁니다. 무엇이 어떻다는 안다는 겁니다. 가르쳐 주지 않아도 압니다. (211-225)

 

선악과가 뭐야? 그건 지금까지 비밀입니다. 얘기할 없는 겁니다. 조상의 흠입니다. 그래, 조상들이 저끄렀기 때문에 앞으로 오는 참조상이 나오기 전에는 말을 공개 못하는 겁니다. 사탄도 공개 못하고 하나님도 공개 해요. (191-211)

 

 5) 타락의 , 하나님의 복귀의 심정

 

   사랑의 원수, 타락의

 

타락했다는 사실은 장남 장녀를 쫓아냈다는 것과 연결됩니다. 장남이라는 것은 독자입니다. 장녀는 독녀입니다. 아담과 해와는 하나님의 억만대의 독자 독녀로 태어났습니다. 선악과를 따먹어서 억만대의 독자를 추방했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여러분, 아들을 하나 갖고 딸을 하나 갖고 있다가 아들 하나가 죽었다 , 부모의 아픔이 얼마나 크겠습니까? 7 독자의 죽음은 동네와 이웃 마을과 아는 사람들이 전부 통곡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7 독자를 잃은 부모의 슬픔은 헤아릴 없기 때문에, 주변에 있는 모든 가정을 가진 부모들과 자식들과 형제들이 동정한다는 것을 생각할 때에, 이건 독자입니까? 억만대입니다, 억만대.

그래서 부자지관계가 이루어지지 못했습니다. 억만대의 독자를 잃어버린 하나님이 그것을 다시 찾기 위해서는 억만대의 고통을 넘어서지 않고는 찾을 길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런 하늘 부모가 있었다는 것을 몰랐습니다.

사탄이 뭔가? 하나님의 사랑의 간부인데 원수 사탄이한테 해와를 갖다 품겨 주고 지금까지 천번 만번 참소하면 들어주고 그를 사랑하는 자리에 섰었던 것입니다. 그게 하나님의 자리입니다.

얼마만큼 하나님의 자리가 어려운 자리인가 하는 것을 여러분은 모르지? 사랑하는 아내를 원수에게 품겨 놓고 복을 있는 남자의 자리, 이상의 자리가 하나님의 자리인 것을 알아야 . 너희들 그럴 있어? (182-101)

 

사탄은 해와의 간부입니다. 그러니 하나님의 사랑의 원수입니다. 사랑의 원수가 수천 동안 와서 참소하더라도 조금도 싫은 표정 하고 지금까지 참된 주인 노릇을 나왔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땅에 중심을 키워 때까지는 누구든 불평을 하든지, 그것을 반대하면 됩니다. 왜냐 하면 천사장이 있기 때문입니다. (182-182)

 

사탄은 하나님의 사랑의 간부입니다. 이것은 문총재가 세계적으로 처음 발표한 말인데, 악마가 도대체 뭐냐? 종이 미래에 하나님의 부인될 있는 사람을 겁탈했습니다. 아담과 해와가 누구냐? 하나님의 몸입니다. 성경 고린도 전서를 보면 '너희 몸이 하나님의 성전 것을 알지 못하느냐?' 그랬습니다. 하나님의 집입니다. 성경에 아담이 이름 지은 대로 되었다는 말이 있는데 그게 무슨 뜻이에요? 하나님이 마음속에 들어와 계신다는 것입니다. (209-23)

 

사탄은 하나님의 입장에서 보면 간부(姦夫)입니다. 해와는 간부(姦婦), 사탄은 간부(姦夫)라는 것입니다. 그런 입장에 있는 부인과 딸을 순결한 여자로서, 순결한 딸로서 생각하지 않으면 복귀할 없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원래대로 되돌릴 없습니다. 그러한 심정권에 처해 있는 하나님의 비참한 심경은 아무도 모릅니다. 선생님 외에는 아무도 모릅니다. (227-7)

 

원수에게 끌려간 자기의 사랑하는 부인이 아이를 낳아 가지고 다시 돌아와야 한다면 그런 모자를 결혼 전의 순수한 마음으로 맞이할 있겠습니까? 사탄은 사랑의 원수요, 사랑의 간부입니다. 그야말로 아담과 해와가 타락한 입장과 똑같은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심정권에서는 고개를 넘어가지 않으면 평화의 세계는 생기지 않습니다. 기준이 성립되어야만 사탄은 자연굴복하게 되는 것입니다. (237-180)

 

사랑의 원수가 되었던 악마의 아들딸들을 원수 새끼로 취급해 가지고는 하나님 노릇을 합니다. 그것을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아들딸로 사랑하는 것과 같은 마음을 가지고 사랑했다는 기준을 세워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야만 되는 비통한 하나님의 입장을 생각해 봤습니까? (208-231)

 

기독교나 다른 종교의 최고 기준이 원수를 사랑하라는 겁니다. 하나님도 이런 원칙적인 입장에 있기 때문에 사탄 마귀를 사랑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이것은 사랑의 원수지만, 원수를 타락하지 않은 아담과 해와 이상 사랑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느냐? 원수의 품에 안겼던 해와가 서자 서녀를 데리고 들어오게 아버지가 이들을 자기가 낳은 자녀들보다 사랑하지 않는 자리에 들어가게 되면 해와가 본연의 자리에 들어올 길이 없기 때문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235-72)

 

자기의 사랑하는 아내를 원수에게 갖다 품겨 주고 복빌 있는 아량이 있는 남자가 되지 않고는 하나님의 아들딸이 없다는 결론에까지 도달해요. ? 해와가 누구야? 하나님의 아내입니다. 사탄이 품고 지금까지 농락한 간부(姦婦) 같은 것을 지금까지 6 동안, 6 년이 아닙니다. 몇만 년입니다. 인류역사를 1천만 년까지 잡잖아요? 동안을 그가 참소해도 지금까지 상대해 나오는 하나님의 아픈 심정의 골짜기를 누가 알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 사랑하는 아내를 자기 원수에게 품겨 주고 복빌 있는 심정권을 넘나드는 경험을 못한 사람은 하나님의 심정을 없다는 것입니다. (184-192)

 

결혼 전날에 하나님을 버리고 원수한테 끌려가서 간부(姦婦) 되어 아들딸을 낳아 가지고 살던 것을 다시 본연의, 그런 흠이 없는 자리로서 받아들여야 하나님의 심정을 생각할 때에 어머니를 위대한 어머니로 만들어야 된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옛날의 해와보다도 훌륭한 어머니로 만들어야, 해와로 말미암아 상처받았던 억울하고 비통한 하나님의 심정의 흠을 메울 있다는 것입니다. 부모님의 가정이 일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233-220)

선생님이 길을 갖춰 오려면 선생님의 사랑하는 아내까지도 사탄 괴수한테 품겨 주고 축복을 해줄 있는 마음이 있어야 된다 이겁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하나님이 그런 입장에 겁니다. 악마가 사랑의 간부이고 원수인데, 끝날에 가서는 메시아가 있는 자격자라면, 자기의 신부까지도 희생을 시켜 사탄에게 가지고 하나님을 해방하겠다고 있는 자리에 서지 않고는 하나님을 해방하지 못하는 겁니다. (185-73)

 

   사탄의 참소조건

 

하나님 앞에 사랑의 간부가 악마입니다. 지금까지 사랑의 악마되는 간부가 참소할 그를 상대해 나오는 것입니다. 그를 인류 앞에, 전체 인간들 앞에 사랑했다는 조건을 찾기 위해 지금까지 참아 나온 하나님의 심정이라는 것입니다. ? 타락하지 않았으면 천사장이었는데, 천사장도 하나님이 사랑해 가지고야 천국 들어가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하나님의 아들딸들이 천사장을 사랑하고 사람들이 천국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탄이 참소한다는 것입니다. '나는 악마가 되었을망정 당신의 창조원리, 본연의 원칙적 기준은 남아 있기 때문에 하나님도 나를 사랑하고 하나님의 아들딸도 나를 사랑하지 않고는 천국 가는 것이 원칙이 아니오?' '!' 하는 것입니다. 여기에 목덜미를 거머쥐고 지금까지 참소해 나왔다는 것입니다. (185-9)

 

사탄이 뭐라구요? 하나님의 사랑의 간부입니다. 이놈의 요사스러운 것이 천리의 대도를 파탄시켜 놓고도 뻔뻔스럽게 아직까지도 지구성에서 인류를 놓지 않고 갉아 먹고, 벗겨 먹고, 훑어 먹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놈을 내가 지옥에 가서 전부 쓰레기통에 넣을 겁니다. 놔두면 하나님께 돌아갈 본심이 있기 때문에 돌아가는 겁니다.

봄철만 되면 빼빼 말랐던 나뭇가지도 아침 햇볕에, 봄볕에 움이 트는 것과 마찬가지로 사람의 마음은 가만히 자유만 주면 본심은 자연히 하나님에게로 돌아가려고 합니다. 그러니까 못살게 넣는 겁니다. 그런 것을 모르고 있지. 자기의 운명이 그렇게 비참하게 되어 있다는 것을 모르는 인류를 전부 해방시켜 하나로 만들자는 겁니다. 통일하자는 것입니다. (142-263)

 

우리들은 어떠한 희생이라도 투입해서 아버지의 간부에게 원수를 갚아야 됩니다. 갚는데 총칼로 갚게 되어 있지 않습니다. 보다 사랑이 아니고는 갚을 길이 없다고 보는 겁니다. 그러니 원수를 사랑하고 나서야 본래의 창조이론에 합격된 하나님의 자리에 등장하는 겁니다.

? 사탄 마귀, 천사장도 본래는 창조 당시에는 하나님의 사랑을 받게끔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영원히 받게끔 되어 있기 때문에 '당신이 하나님이 되려면 나는 타락했을망정 사랑했다는 원칙을 세우지 않고는 우주를 지배할 있는 자리에 가오!' 하고 물고 늘어지는 겁니다. 여기에 걸려 있습니다. 기가 사실입니다. (120-222)

 

인간은 본래 창조원칙에 따라 하나님의 아들딸이어야 텐데 타락함으로 사탄의 아들딸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간부 되는 사탄과 이마를 맞대고 싸워 나오셨습니다. 참소의 조건을 막아 가면서 지금까지 인류를 빼앗아 나오는 작전을 나오신 것입니다. 이런 기막힌 하나님인 기성교인들은 몰랐다는 것입니다. 영광의 하나님으로만 알고 '! 천지 영광 가운데 위대한 하나님이시여!' 하고 있다는 겁니다. (41-260)

 

여러분, 사탄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간부입니다. 따라서 간부를 용서해 주면 천리의 원칙에 어긋나기 때문에 용서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사탄 세계의 인간들은 백번, 천번 용서를 있어도 사탄만큼은 절대적으로 용서할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대심판이 있는 것입니다. 대심판은 누구를 심판하느냐 하면 사람을 심판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마음속에 주인인 임재해 있는 사탄을 심판하는 것입니다. (22-236)

 

사탄은 사랑을 유린한 원수입니다. 어머니, 아버지가 잠을 자고 있는데 들어와서 아버지를 때려 죽이고 어머니를 겁탈한 도둑놈입니다. 사탄이 뭐냐? 하나님의 사랑하는 해와, 하나님의 실체적 상대인 해와를 겁탈한 사랑의 원수입니다. 그런 간부에게 자기의 사랑하는 사람을 넘겨가지고 축복해 있는 마음을 가져야 됩니다. 원수를 사랑하려면 용서해 주는 정도 가지고는 됩니다. 정도 가지고 사탄이 고맙다고 하겠어요?

둘도 없는 사랑하는 사람을 원수에게 넘겨 주고도 축복해 있는 마음까지 가져야 된다는 겁니다. 이것이 마지막 고비입니다. 그런데 믿음으로 천국 간다고요? (34-261)

 

오늘날 인간 타락을 놓고 기독교인들은 뱀이 속닥거려 따먹은 것이라고 합니다. 원칙이 어떻게 되어 있는지도 모르는 얼간이들입니다. 그러니 하나님이 얼마나 처량하고 비참하고 안타까웠겠습니까? 역사상의 누구보다도 처량하고 안타깝고 비참했습니다.

아담과 해와가 선악과를 따먹는 순간 심장이 폭발하는 듯한 안타까운 심정을 가지신 분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들을 사랑하지 않을 없었습니다. 여러분은 그것을 알아야 됩니다. (21-128)

 

아담과 해와가 선악과를 따먹으려고 때에 하나님께서 '내가 염려했던 대로 되는구나. 조금만 해라!' 했겠어요? 아닙니다. 심장이 오그라들고 모든 감각이 곳으로 빨려 들어가는 그런 입장이었을 것입니다. '그걸 따먹어서는 되느니라!' 피흘리며 떨고 형용할 없는 애절한 안타까움 때문에 아무것도 생각할 없는 그런 입장에 서지 않을 없는 하나님이었던 것입니다.

그런 하나님이 아담과 해와가 선악과를 따먹고 있을 구경만 했겠나 말입니다, 칼이 있으면 역사를 베고, 천하를 베어 짤라버리고 싶은 마음이었지만 그렇지 못한 입장에 있는, 자탄할 수밖에 없었던 하나님이었습니다. (21-128)

 

하나님 앞에 있던 아담과 해와 자신이 하나님의 내정을 살필 있었으면 타락할래야 없었을 것입니다. 부모는 부모로서 자식을 대해 사랑의 마음을 갖고 있지만, 자식은 부모의 깊은 심정까지는 몰랐다는 것입니다. 물론 어려서 타락했겠지만 연령의 미급함이 타락의 동기가 것이 아니라 심정의 미급으로 타락된 것이 아니냐? ' 분은 나를 대해 있다. 분은 나와 떨어지려야 떨어질 없다.'라고 하며 하나님이 일체의 모든 문제에 관계돼 있다는 것을 만일 아담과 해와가 느낄 있었더라면 그는 타락할 없는 것이 아니냐? 결국 타락은 심정의 일치점을 갖지 못했기 때문에 것입니다. 하늘의 바람과 자기들의 바람이 엇갈렸기 때문에 자기 생각하는 방향이 하늘이 생각하는 것과 엇갈렸기 때문에 것이 아니냐?

강도가 본래의 아버지를 때려 죽이고 어머니를 겁탈함으로 말미맘아 태어난 것과 같은 입장에 있는 것이 오늘날 타락한 인류입니다. 사탄이란 뭐냐 하면 하나님의 사랑의 원수입니다. 사탄은 하나님의 자녀를 겁탈한 간부이기 때문에 사랑의 하나님께서도 사탄을 용서할 없습니다. 사랑의 간부를 용서하는 법은 없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것은 용서하더라도 사탄만은 용서할 없습니다. 사탄을 용서하게 되면 천법이 전부 깨져 나가게 되는 것입니다. (41-165)

 

우리는 하나님의 심정을 배반한 타락한 후손입니다. 우리 조상이 무엇을 배반한 알아요? 따먹지 말라는 선악과 하나 따먹은 것인 아세요? 아닙니다. 심정을 배반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심정을 배반했습니다. 문제는 거기에 있습니다. 무슨 심정을 배반했느냐? 창조이상의 심정, 소망의 심정을 배반한 것입니다. (9-92)

 

사탄을 대번에 떼어 버리느냐? 하나님이 능력 많으시면서 대번에 떼어 버리느냐? 핏줄이 연결돼 있기 때문입니다. 한꺼번에 뽑아 버리고 없애 버리면 인류를 전부 멸종시켜야 되는 겁니다.

사탄의 피를 받은 것을 한꺼번에 버리면 인류가 없어져야 됩니다. 아담과 해와까지 없어집니다. 때려 부숴야 됩니다. 하나님은 아담과 해와를 때려 부수고 다시 만드느냐? 다시 만들게 있습니다. 사랑은 알파이자 오메가이기 때문에, 첫번이자 영원이기 때문에, 그런 이상적 기준으로 되었기 때문에 사랑적인 대상적 사람은 없습니다. 그걸 알아야 됩니다. (188-185)

 

사탄이 어떻게 해서 하나님 앞에 6천년간 버티고 나왔습니까? 사탄은 이제까지 하나님 앞에 원리를 들고 나왔습니다. '하나님, 나를 처벌할 있습니까? 나를 처벌하려면 먼저 천지를 깨뜨려 버려야 됩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창조하실 비록 천사장이 받는 사랑이지만 완성기준에서 사랑해 주시려고 창조하시지 않았습니까?' 한다는 것입니다. 천사장도 천사장급 완성기준에서 사랑을 받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천사장은 하나님께 언제 나를 완성단계에서 사랑해 보았느냐고 묻는 것입니다. 하나님도 여기에 걸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완성단계의 사랑을 천사장에게 해보았습니까, 해보았습니까? 해봤다는 것입니다. 하나님도 자유천지인 에덴동산에서 천사장에게도 완성단계의 사랑을 해줘야 책임을 하시는 것입니다. 그러지 않으면 꼼짝 못하고 걸려 들어갑니다. (37-211)

 

하나님이 6천년 동안 사랑하는 아들딸의 목을 자르는 것을 수천만 자행해 천사장을 추궁하지 못하는 것은 천사장을 완전히 사랑해 주시지 못한 책임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누가 잘못하면 '하나님! 아무개가 이렇게 하려고 합니다.' 라고 하면서 참소하지 않으면 되는 서글픈 역사의 배후가 있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내용은 오늘날 통일교회가 나왔기 때문에 있는 것이지 아무도 몰랐던 내용입니다. (35-77)

하나님 앞에 효자가 없었고, 하나님 앞에 충신의 도리, 하나님 앞에 성인의 도리, 하나님 앞에 성자의 도리, 나라를 지킬 있는 주류 사랑의 체제가 없어졌기 때문에 하나님이 자리가 없다는 겁니다. 지금까지 영어() 몸으로써 연금상태에 머무른 하나님이 되어 있다는 겁니다. 하늘나라는 완전히 폐허가 되고 비어 있습니다. 아픔을 느끼고 있는 불쌍한 하나님이십니다. (302-226)

 

 6) 참부모의 축복과 혈통 복귀

 

   메시아로서 참부모가 필요하다

 

여러분들은 참된 부모와 상관이 없는 자리에서 하늘 앞에 쫓겨난 거짓된 부모의 핏줄을 받고 태어났으니, 핏줄로부터 벗어나기 위해서는 핏줄을 밟고 밟고, 뽑아버려야 합니다. 그리하여 혈통을 근본적으로 바꾸지 않고서는 하늘나라에 없는 것입니다.

혈통 전환을 이루기 위해서는 아담의 골수까지, 골육의 중심부까지 들어가서 장래의 아이가 씨에 하나님의 사랑과 결속된 승리적 조건을 충족시키지 않고는 하나님의 자녀로 태어날 없습니다. 이것은 이론적으로 틀림없는 것입니다. 성서에 그렇게 해온 기록이 있으니까. 그렇다고 한다면 성서는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것입니다.

메시아는 누구냐? 참부모입니다. 그러면 참부모가 필요하냐? 참부모의 사랑으로 다시 접붙이는 일을 해야 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메시아인 참부모가 나타나지 않고서는 타락한 인간은 원죄를 벗고 죄없는 해방된 자리에서 완성단계의 축복을 받을 있는 자리로 나아가지 못하는 것입니다.

메시아가 땅에 와서 대행해야 자리가 참부모의 자리입니다. 그러면 참부모는 뭐냐? 종적인 참아버지 대신으로 횡적인 참사랑을 중심삼은 횡적인 부모입니다. 기독교에서는 메시아가 하나님이요, 하나님이 메시아라고 하는데, 그건 틀린 것입니다. 하나님은 종적인 참아버지입니다. 이것은 하나밖에 없습니다. 메시아는 횡적인 참부모라는 것입니다.

타락한 인간이 요구하는 구주는 어떠한 구주냐? 타락한 부모의 자리에서가 아니라 타락하지 않은 아담과 해와와 같은 입장에서 하나님의 뜻과 일체가 되어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하나님의 축복을 받을 있는 참된 부모의 자리에서 인류를 낳아 구주라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인간이 원죄와 상관이 없는 자리에 올라갈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새로운 핏줄을 이어받아야 됩니다. 이어받으려니 메시아가 아버지로 와서 사탄세계를 이긴, 사탄이 간섭할 없는 초세계적인 기반에서 해와를 모시고 탕감복귀해야 됩니다. 그래 가지고 부부의 인연을 중심삼은 가정을 중심한 아들딸을 세워 횡적으로 접붙이는 놀음이 벌어져야 합니다.

그래서 통일교회에서 축복을 해주는 겁니다. 통일교회는 다릅니다. 통일교회는 핏줄이 어디서부터 시작됐느냐? 하나님으로부터 시작했다 이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무리 사탄세계에서 반대해 봐라 이겁니다. 반대하다가는 손해 배상을 물게 되는 것입니다. (1987. 10. 4. 본부교회)

 

우리 인간은 혈통적으로 사탄의 핏줄을 받았으니 자체로서는 하늘앞에 돌아갈 없는 겁니다. 그러니 메시아는 절대 혈통 복귀를 가지고 사탄이 더럽힌 핏줄을 개조하지 않으면 됩니다. 이걸 전환시켜야 됩니다. 그래서 메시아는 반드시 와야 되는 겁니다. 메시아가 오지 않고는 혈통 복귀가 되는 겁니다. 혈통을 복귀해야 됩니다. (1988. 1. 7. 본부교회)

 

혈통이 다르다는 것은 아버지가 다르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아버지가 다른 혈통을 가지고 태어난 인간은 본래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부모에 의하지 않고는 죄를 탕감할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까지 역사는 타락하지 아니한, 종지조상(宗之祖上) 있는 권리를 가진 분이 때까지 종교의 이념을 중심으로 연결시켜 왔습니다.

참부모가 필요한 것은 무엇 때문이냐? 심정권을 중심삼고 뿌리를 내려야 하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뿌리가 다릅니다. 타락으로 말미암아 줄기와 가지가 전부 다릅니다. 여기에서 새로이 뿌리가 참부모로부터 시작되어 줄기와 가지가 나와 가지고 접붙이는 것입니다. 잘라 내고 접붙이는 겁니다. 접붙여 가지고 그것이 우주의 주류가 되는 것입니다. 사탄세계의 모든 것을 잘라 버려야 됩니다. 뿌리까지 잘라 버려야 하는 것입니다.

인간은 타락으로 하나님과는 관계없는 사탄의 실체를 가진 존재가 되어 버렸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사랑과는 정반대되는 까닭에 탕감하지 않으면 안되는 것입니다.

탕감이란 원죄를 제거하는 것이며 원죄를 제거하는 데는 혈통적인 것이 근본적으로 존재합니다. 혈통적인 것은 타락인간으로서는 도저히 해결할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메시아가 필요한 것입니다.

참부모는 무엇을 해야 되느냐? 사탄세계의 뿌리되는 그릇된 혈통을 바로잡아야 되고, 그릇된 생명을 돌이켜 놓아야 되고, 그릇된 사랑의 길을 바로 열어야 됩니다. 성경에 '죽고자 하면 살고 살고자 하면 죽는다.' 했는데 그런 역설적인 논리가 나와야 되느냐? 사탄세계는 죽어야 되기 때문입니다.

에덴동산에서 결혼을 잘못한 것이 타락이니, 이제 참부모가 바르게 결혼시켜 줌으로써 다시 뒤집어 놓은 것입니다. 거짓 부모가 저질러 놓은 일을 참부모가 청산함으로 지옥을 철폐하고 수백, 수천억의 영계의 조상들마저 축복 결혼시켜 주는 일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참사랑을 중심한 지상의 후손들의 가정기반을 통해 영계의 조상과 지상의 후손이 종적으로 하나로 합할 뿐만 아니라 이러한 가정기반을 기점으로 동양과 서양이 서로 연결됩니다.

먼저는 부모를 진심으로 그리워해야 됩니다. 생명의 동기도 부모요, 소망의 일체도 부모요, 모든 이상과 행복의 근원도 부모라고 하는 기준을 갖고 부모를 모시지 않고는 구원을 받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그렇게 모셔 보았습니까? 여러분은 이것을 확실히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참부모와 영원히 하나될 있는 아들, 딸이다'라는 신념을 자신의 존재의식을 초월할 있는 정도로 굳게 가져야 되겠습니다. 그러지 않고는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선생님을 얼마만큼 사랑해야 되느냐? 근본문제로 돌아가는 겁니다. 사탄세계의 사랑의 흔적이 있는, 사랑이 물든 자리에서 사랑하면 됩니다. 이상이라야 됩니다. 그건 무엇이냐? 여러분이 사탄세계에서 태어난 어머니 아버지 처자, 누구보다도 사랑해야 됩니다.

그래서 성경에서 말하기는 ' 처자를 나보다 사랑하면 나에게 합당치 않고 어미나 애비를 나보다 사랑하면 나에게 합당치 않다.' 겁니다. 전부 그런 결론을 내린 겁니다. 그러면서 나중에는 '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으라!' 했습니다. 십자가를 져야 된다고 했습니다. 반대로 끌고 가는 힘을 누르고 넘어가려니 십자가라는 겁니다. 여기에서 비통한 눈물을 흘려야 됩니다. (1988. 6. 1. 본부교회)

 

혈통을 전환하는 것은 메시아가 할는지 모르나, 전환하도록 행동하는 것은 자기 자신이 아니면 됩니다. 이러한 기준이 이룩되지 않는 우리는 구원의 길에 이르지 못합니다. 그것은 결코 쉽게 이루어지지 않고 죽느냐 사느냐의 경지를 통과해야 합니다. 40 단식기도라든가 피를 토하는 죽음의 경지에 가야 혈통 전환이 가능합니다.

탕감조건을 세우는 방법에 대해서는 선생님으로부터 가르침을 받아야 합니다. 만약 옛날에 일본에서 그것을 알려고 하는 생각을 가진 사람이 있어서 일본 전부와 맞바꾸고라도 그것을 사왔다고 한다면 일본은 벌써 세계를 통일했을지도 모릅니다. 세계에서 그보다 좋은 사업은 없을 것입니다. 성경에 ' 천하를 얻고도 자기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목숨은 그토록 귀한 것입니다. 우리는 탕감조건을 세우는 방법을 바로 깨달아서 자신의 귀한 생명을 부활시켜 나가야 하겠습니다. (22-207)

 

   재림사상의 핵심은 혈통 복귀

 

혈통의 전환은 누가 하는 걸까요? 그것은 아무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선생님이 일을 하기 위해 눈물겨운 십자가의 길을 걸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런 기준이 있기에 여러분은 아무 공로 없이 축복이라는 새로운 전통을 잇게 되었습니다. 전환의 승리권을 세우는 데는 수천년에 이르는 하나님의 노고와, 실체를 중심으로 선생님의 고난의 생애가 있었습니다. 이것을 바탕으로 곳이 바로 여러분이 있는 자리입니다. 축복이란 접목하는 것이며, 접목함으로써 혈통이 달라지는 것입니다.

혈통의 동일성이 필요하기 때문에 하나님의 심정권을 따르지 않을 없는 겁니다. 그러냐 하면 뿌리가 다릅니다. 줄기가 다릅니다. 그러니 뿌리가 같아야 되고, 줄기가 같아야 되고, 순이 같아야 됩니다. 거기에는 절대적으로 혈통 전환이라는 엄청난 문제가 벌어지는 겁니다. 그건 혼자서 못합니다. 참부모가 있어야 됩니다. (172-45)

 

하나님편에서는 사탄의 거짓 사랑권에 있는 인간을 하나님의 사랑으로 빼앗아 와서 중생시키는 것입니다. 인간이 거짓 사랑의 부모, 거짓 사랑의 조상, 거짓 사랑의 혈통을 통해 태어났기 때문에 참사랑의 부모, 참사랑의 조상, 참사랑의 혈통을 통해 다시 태어나야만 하나님의 자녀, 하나님의 백성이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보혈의 귀함도, 성만찬 의식도 모두 혈통 전환을 통해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섭리를 형상적 상징적으로 나타내는 것입니다. (135-9)

 

통일교회의 축복을 받는데 혈통 전환식이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혈통 전환식을 했지요? 탕감봉사니 삼일행사니. 얼마나 복잡해요? 거기에는 사탄이 들어올 없습니다. 그것은 참부모와 하나님의 법에 의해 천국문을 열고 해방을 선언하고 나선 것이기 때문에 장성기 완성급에서 행사하던 사탄은 상관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축복받은 가정은 혈통 전환식을 알아요? 그것을 거치면 되는 것입니다. (235-186)

 

복귀과정에는 혈통 전환이라는 절대어가 필요합니다. 여러분들도 축복받을 혈통 전환식 했지요? 혈통을 전환하기 위해 성주(聖酒) 있어야 됩니다.

그리고 성주라는 술이 나오기 위해서는 스물한 가지의 성별 과정을 거쳐야 됩니다. 그게 무엇인지 모르지요? 그것은 공중에서 열매 맺히는 것과, 땅에서 열매 맺히는 것과, 아래에 열매 맺히는 것들을 중심삼고, 다음에는 광물세계?식물세계?동물세계에서 가장 귀한 , 이렇게 스물한 가지의 성별된 물건을 통해서 과정을 거치게 되는데, 모든 것이 참소 조건에 걸리지 않아야 됩니다.

7개월 동안 묵히는데 거기에 불상사가 나오면 됩니다. 여러분이 그걸 먹었지만, 그것이 간단하게 나온 아닙니다. (215-7)

 

여러분들은 혈통 전환, 이것이 실감이 나지요? 여러분들 언제 이렇게 됐어요? 그래, 가인 아벨이 언제선생님이 아벨이 때에는 여러분은 가인으로서 완전히 하나되는 겁니다. 관계가 있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선생님과 하나될 있는 것이지, 관계가 없으면 문제가 벌어진다는 겁니다. (161-130)

 

어중이 떠중이들 못난 녀석들, 전부 뭐라고 할까, 사람 사촌 같은 것들 모아 놓고통일원리의 특약이 뭐예요? 하나님의 아들딸 되는 특권적인 내용을 중심삼아 사인 받고, 참부모님의 사인 받고, 참부모를 통해 혈통 전환을 했다는 입장에 서가지고 해방자라는 이름을 받게 되면 천국에도 들어갈 있다는 것입니다. 들어가는 데는 예복을 입고 들어가야 됩니다. 발가벗고 없습니다.

천국 들어가려면 예복을 입고 들어가야 된다 이겁니다. 예복이 뭐냐 통일교회 원리 무장하여 그대로 실천한 사람이다 이겁니다. 특권은 받은 겁니다. 세상에 그럴 있는 일이 없습니다. (214-7)

 

하나님의 심정은 어디서 연결되느냐? 이론으로 연결되지 않습니다. 핏줄을 통해서만이 연결되는 겁니다. 그래, 여러분들은 하나님의 심정의 핏줄을 받았어요? 지금까지는 몰랐다는 겁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은 축복받기 전에 혈통 전환식이 있는 겁니다. 그때는 내가 아무것도 없다는 무의 경지에 들어가야 합니다. 몸뚱이는 없다 하는 자리에 가지고 부모님의 혈육에 다시 이어받는 결착점이 나로부터 시작된다는 신념을 가져야 합니다. (180-126)

 

여러분이 축복을 받을 혈통 전환식을 했지요? 여러분은 아무것도 모르고 선생님이 시키는 대로 따라서 했을 뿐이지만 그것이 그렇게 간단한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이 부부관계를 이루지 못했기 때문에 역사가 이렇게 혼란되어 왔다는 것을 생각하고 목적에 맞는 쌍을 세운다는 심정적 기준에서 축복에서 혈통을 더럽힐 만한 어떤 것이 있을 경우에는 큰일납니다. 이것은 형벌이 문제가 아닙니다. 에덴동산에서는 미완성기에 타락한 것도 쫓아냈는데 완성의 심정적 기준에서 죄를 범한 것은 말할 것도 없습니다. 그것은 뒤통수도 보고 싶지 않은 하나님이십니다. 선생님도 그렇다는 겁니다. (198-173)

 

, 축복받을 여러분들 혈통 전환식을 했지요? 다음부터는 완전히 달라져야 되는 것입니다. 참부모가 나왔으면 일이 가능해요? 창세 이후에 얼마나 힘든 길을 걸어왔어요? 참부모가 나온 것만 해도 고마운데 참부모로부터 축복받았다는 것은 놀라운 것입니다. 이래 가지고 전통, 전통이 뭐냐 하면 핏줄의 전통입니다. 참사랑과 참생명과 참혈통을 심은 전통이 있는 것입니다. 이걸 언제나 생각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216-7)

 

축복가정은 어떤 의미를 갖느냐? 축복가정을 중심삼고 사탄이 축복가정을 지배할 없다 이겁니다. 선생님을 완전히 믿고 참부모님께 속했다는 신념을 가지고 어떤 나라에든지 있게 사탄이 그것을 침범할 없는 것입니다. 그러냐? 부모님의 심정을 중심삼고 혈통 전환한 심정권에 연결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기서부터는 사탄이 손을 대는 겁니다. (149-48)

 

'나는 타락해서 당신의 혈통적 모든 것을 유린했지만 당신이 당신의 아들과 천국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혈통 전환을 시켜야 아니오? 당신의 핏줄과 연결된 하나의 뿌리. 당신이 생명의 주체라면 당신으로부터 아담이 생명의 씨를 받은 것이요.

그러니 당신으로부터 아담이 받은 생명의 씨가 해와를 중심삼고 연결되어 뿌리 있는 본연의 기준을 이루어서 기준을 중심삼고 당신의 혈족의 자리에 서야 것인데, 그러려면 지금 혈족 가운데 있는 이들의 혈통을 전환시켜 뿌리를 개조하지 않으면 천국 들어가오. 하늘나라에 아담 뿌리의 사람이 들어가게 있지, 천사장 뿌리의 사람이 들어갈 있소? 들어가오!' 하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197-275)

 

혈통 전환이라는 원통한 비운의 운명을 지닌 타락의 후손이 것이 기가 막히게 비통한 사실입니다. 이걸 벗어나기 위해서는 안간힘을 다해서 해방된 아들의 모습, 딸의 모습으로 나타나야 되고, 하나님 대해서 서슴지 않고 아버지라고 있어야 됩니다. 자신 있어요? 선생님은 하나님 대해서 '아버지!'하고 부를 자신 있겠나요, 없겠나요? 자신있습니다. (197-9)

 

복귀도상에서 종의 시대에서부터 종의 시대를 거쳐 양자의 시대, 직계자녀의 시대로 올라가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완전히 종의 시대를 거치고, 종의 시대, 양자의 시대를 거쳐 직계시대와 인연을 맺을 있느냐? 직계의 시대와 인연을 맺는데는 그냥 맺을 없습니다. 반드시 원리에 의해 믿음의 기대를 거치고 실체기대를 거쳐 메시아를 위한 기대를 거쳐야 됩니다.

, 메시아를 맞이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메시아는 하나님의 참아들입니다. 양자와 참아들은 혈통적인 관계가 다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혈통 전환이 필요하다는 겁니다. (55-189)

 

타락인간은 혈통을 전환해야 됩니다. 이게 근본적인 문제입니다. 하나님과 인간의 관계는 부자의 관계인데, 이러한 모든 것이 미지의 사실로 남아 있었기 때문에 역사가 풀리지 않았고, 지금까지도 이런 하나님의 섭리를 몰랐다 이겁니다. 혈통 전환도 개인권, 가정권, 민족권, 국가권, 세계권 전부 해야 됩니다. 이것은 메시아가 와야 되는 겁니다.

부모가 나옴으로 부모에서부터 혈통이 나오는 겁니다. 부모가 나오지 않으면 혈통이 전환되지 않는 것입니다. 이러한 모든 문제를 개인이 책임져야 됩니다.

개인이 전부 이런 일을 해서 넘어가야 됩니다. 이것을 모르니까 아는 메시아가 가지고 대신 해주는 것입니다. (161-130)

 

타락인간은 출발이 틀렸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시 돌아가야 됩니다. 돌아가긴 돌아가는데 어디로 가느냐? 원점으로 돌아가야 됩니다. 거짓 부모로 시작했으니 돌아가서 참부모로 다시 시작해야 됩니다. 그러니 얼마나 심각해요? 내가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의 생명과 하나님의 혈통을 다시 이어야 됩니다.

그래서 여러분들 축복받을 혈통 전환식을 했지요? 그걸 생명보다 믿어야 되는 것입니다. 통일교회의 하나의 의식이라고 해서 그저 일반 종교의식으로 생각해서는 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죽었던 사람을 회생시키는 주사약과 마찬가지입니다. 해독 주사입니다. (216-45)

성경 역사를 보면, 야곱은 어머니하고 하나돼 아버지를 속여 축복받고, 다말의 역사를 중심삼고도 이렇게 패륜 놀음을 했는데, 유다 지파를 통해 예수가 온다는 말이 무슨 말이에요? 혈통 전환이라는 문제가 있기 때문입니다. 핏줄을 맑히지 않으면 됩니다.

여기에 기독교만이 혈통을 중요시하고, 기독교만이 혈통 정화를 주요 사상으로 삼아 나왔습니다. 다른 종교에는 이런 역사가 없기 때문에 여기에 따라야 된다는 결론이 나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혈통 전환이라는 중심삼고 , 문총재는 기독교를 없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선민사상을 이어받은 기독교를 없었다는 것입니다. 만교동일(萬敎同一)이라고 했으면 내가 핍박을 받아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골수사상이 이렇게 있기 때문입니다. 똑똑히 알아야 됩니다. (227-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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