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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모성복귀로 본 리브가, 다말, 마리아의 역사
① 해와의 타락과 리브가, 다말의 속임의 역사
타락은 어머니의 태내에서부터 비롯되었습니다. 그런 까닭에 복귀도 어머니의 태내에서 이루어져야 합니다. 거기가 악의 근원지가 되고 출발점이 되었던 것이므로, 복귀에 있어서도 그 원점으로 되돌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두 형제를 내세워서 장자권을 복귀하는 섭리를 행하려 하게 된 것입니다. 즉 가인은 아벨의 위치로 내려가야 하며, 아벨은 가인의 위치, 즉 장자의 위치로 올라가지 않으면 안 되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가인은 아벨을 죽이고 말았습니다. 이 행위는 아담과 해와때의 타락행위의 반복입니다. 즉 복귀된 입장은 커녕 다시 천사가 아담을 주관한 입장에 서고 만 것입니다.
해와가 타락할 때 누구를 속였느냐? 하나님을 속였습니다. 하나님 모르게, 하나님과 의논하지 않고 제멋대로 하나님을 부정하는 자리에서 타락했던 것입니다. 그다음엔 아담은 자기 남편인 동시에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부자를 부정하는 자리에서 타락하였기 때문에 아담을 잃어버렸습니다.
이와 같이 된 것을 탕감복귀하기 위해서, 하나님은 리브가를 세워 하나님 대신으로 아버지 이삭, 아담 대신 아들 에서, 이들이 모르게 축복을 빼앗아 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바꿔졌던 것을 교체하기 위한 일을 하기 위해 리브가는 야곱을 통해 잃어버린 축복의 장자 기업을 빼앗아 올 수 있는 조건을 갖게 되었다는 겁니다. 조건입니다. 그 실체를 가진 것이 아니라 조건을 갖게 되었다는 겁니다. (114-9)
천사가 해와를 꼬드겼지만 이제는 거꾸로 해와가 꼬드깁니다. 그러한 놀음을 탕감복귀해야 됩니다. 그래서 다말은 시아버지와 관계를 맺게 되는 것입니다. 관계를 맺게 될 때 약조물로 양 새끼를 준다는 것을 도장과 끈과 지팡이, 이 세 가지 증거물을 달라 해 가지고 보관했습니다. '내가 밴 애기의 아버지가 누구라는 것을 확인시키기 위해 죽더라도 그것을 남겨 놓고 죽어야 되겠다.' 하는 각오로 다말은 증거물을 받아 가지고 보관했던 것입니다. (55-295)
마리아도 해와와 꼭 닮았지요? 자기의 남편이요, 오빠인 아담과 아버지인 하나님, 하나님과 오빠와 남편을 해와가 속였던 것처럼 다말도 그랬습니다.
자기의 미래의 남편이 될 사람, 그리고 시아버지, 남편과 오빠와 전 형제를 속인 그 내용은 모두 해와의 행위와 일치한 탕감의 내용이 되는 겁니다. 그것이 다말 자체를 중심삼고, 마리아를 중심삼고 꼭 닮았습니다. (213-212)
해와가 세 남자를 속인 것과 같이 언제나 세 남자를 속이는 겁니다. 리브가가 세 남자를 속였지요? 하나님, 자기 남편, 자기 아들을 속였습니다. 또 다말도 세 남자를 속였지요? 시아버지하고 첫째 아들, 둘째 아들을 속였습니다. 또 마리아는 누구를 속였어요? 마리아도 하나님, 그 다음엔 자기 부모, 자기 남편. 마찬가지입니다. 해와가 아버지를 속이고 오빠를 속이고 남편을 속였지요? 아담이 오빠인 동시에 남편이지요? 마찬가지입니다. (215-7)
마태복음 1장에 4대 음녀가 나옵니다. 거기에 밧세바가 나오지요? 다말이 나오지요? 그 다음에 기생 라합이 나오지요? 그 다음에는 룻이 나오지요? 4대 음녀가 나옵니다. 그 사람들이 다 음녀라는 겁니다. 남편이 있는데 바람을 피웠으니 음녀입니다. 성경 갖다 한 번 잘 읽어 보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는 정처(正妻)를 통해서 못 태어나는 겁니다. 첩을 통해서 나왔습니다. (139-230)
성경은 거룩한 경전인데 용납하지 못할 내용이 많습니다. 그렇잖아요? 야곱이 리브가와 하나되어 형 에서와 아버지를 속여 축복받는 이런 놀음이 왜 일어났느냐 이겁니다. 또 다말이 시아버지하고 관계를 맺어 태어난 베레스와 세라를 중심삼고 왜 유다지파가 축복을 받게 됐느냐 하는 문제, 인륜 도덕관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이런 내용이 왜 있느냐 하는 문제입니다. 마태복음 1장에 보게 되면 4대 음녀가 나옵니다. 다말이 나오고 밧세바가 나오고 라합이 나오고 룻이 나옵니다.
마태복음은 창세기와 맞먹는데, 역사시대에 있어 첫 페이지에 이런 여성들을 중심삼고 거룩하지 못한, 오점을 지니고 있는 여자들이 왜 이렇게 나왔느냐 이겁니다. 이런 모든 문제는 타락원리를 몰라 가지고는 해결할 도리가 없습니다. 수수께끼로 남아있는 겁니다. 그런데 비로소 문총재시대에 와 가지고 그걸 다 밝혀 준 것입니다. (211-132)
가인과 아벨이, 에서와 야곱이 태어나 가지고 바꿔치기 하려고 했습니다. 여기에는 언제나 모자협조가 필요한 겁니다. 해와가 아벨을 옹호한 겁니다. 그 다음에는 에서와 야곱 시대에 리브가가 야곱편이 되어 거짓말을 해 가지고 도와준 겁니다.
그런데 왜 축복을 하나님이 해주었느냐 하는 문제도 다 모르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야곱때에 쌍태로 태어나 바꿔치기를 했다 이겁니다. 그래도 안 되니까 베레스와 세라를 중심삼고 다말의 복중에서 나올 때 싸워 가지고 바꿔치기해서, 차자가 장자를 밀치고 나온 이런 놀음이 벌어진 겁니다. 이것이 전부 다 본연의 부모의 혈통적 기준에 접근하기 위한 운동이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120-154)
하나님께서는 리브가에게 '두 국민이 네 태중에 있구나. 두 민족이 네 복중에서부터 나누이리라(창 25:23)'고 하신 것입니다. 두 나라로 나뉜다는 겁니다. 한 나라는 하늘나라이고, 또 한 나라는 사탄나라인 것입니다. 여기에서부터 싸워 가지고 혈통복귀를 하자니 3대가 필요했던 것입니다. 복중에서 싸워 뒤집어서 복중에서부터 혈통을 계승했다는 기준을 세워야 되는 것입니다. 야곱이 3대만에 외적으로 승리했지만 내적인 승리의 기반은 다말의 복중에서 태어난 베레스로부터 이루어진 것입니다. 이것이 복귀원칙입니다.
다말의 역사를 중심삼고 볼 때 다말은 하늘의 천도를 잇기 위해서 자기 생명을 건 겁니다. 문총재와 마찬가지로 생명을 걸었습니다. 그리고 야곱은 천사하고 생명을 걸고 싸웠지요? 환도뼈를 맞아 환도뼈가 부러졌어도 밤새껏 놓지 않았습니다. 그게 뭐예요? 환도뼈를 맞아야 됩니다. 환도뼈를 잘못 쓴 것이 음란 아니예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 통일교회에서는 결혼 후에 탕감봉 의식을 하는 것입니다. 탕감봉 의식이 뭐예요? 어디를 제기는 거예요? 허리를 제기는 겁니다. 이놈의 궁둥이 잘못 썼다는 거 아니예요? 이 똑똑한 문총재가 왜 그런 놀음 하느냐구요. 그러나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214-133)
옛날에 천사장이 해와를 꼬였던 것을 반대로 여자가 시아버지를 꼬여 천명을 걸고 아브라함의 이상을 상속받기 위해 자기 일신은 거름이 돼야 되고 당장 돌로 맞아 죽더라도 … 그때 유대의 법은 과부가 애기를 배게 되면 돌에 맞아 죽는데, 그것을 각오한 겁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유다의 혈통을 남기는 것이 내 소원인데 이것밖에 길이 없소. 죽이려면 죽이소!' 하며 뜻 앞에 서 가지고 죽음을 각오하고 나간 겁니다. 제물적 죽음을 각오하고 결단짓고 나선 다말의 이 역사는 놀라운 여성의 역사가 됐다는 겁니다. (110-9)
예수의 조상이 거기서부터 생겨났습니다. 이게 놀라운 사건입니다. 이걸 볼 때 타락론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어찌하여 하나님이 이런 섭리를 해야 되느냐? 인류는 뱃속에서부터 더럽혀졌기에 뱃속에서부터 바꿔치는 전환점을 세우지 않으면 안 되겠기 때문에 다말이 그와 같은 비운의 운명 가운데 선 겁니다. (110-9)
자, 역사 이래 처음으로 거꿀잡이로 형과 동생을 복중에서 바꿔치는 놀음이 벌어진 겁니다. 유다 때에 와 가지고 다말이라는 비법적인 행동을 한 여자로 말미암아 비로소 역사가 바로잡혔다는 사실을 우리는 알았습니다.
이와 같은 다말의 승리의 전통을 이어받아 믿고 나가는 사람은 사탄이 침범할 수 없는 기원이 여기서 벌어지는 겁니다. 다말과 같은 심정적 역사적 전통을 이어받아 가지고, 유다 지파에 전통을 이어받아 가지고 믿고 나가는 사람은 사탄이 침범할 수 없다는 겁니다. 바꿔진 것을 중심삼아 전통이 이어 나온 겁니다. (72-122)
다말이라는 여자는 하나님의 혈통, 즉 축복이라는 것을 중요시한 사람입니다. 혈대를 이어 받는데 어떠한 모험이라도 하기 위해 나선 역사적인 대표 여성입니다. 이것은 마치 어떤 자리와 같으냐 하면 해와의 자리와 같습니다. 해와는 인류의 어머니로서 하나님의 직계의 전통적 계대를 이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이것을 등한시하여 파탄시켰습니다.
그것을 복귀하기 위해서는 해와보다 나은 여성이 나와야 되는 것입니다. 죽고 망하는 것을 개의치 않고 오로지 하나님의 축복을 받은 혈통의 계대를 남기는 것이 자기 생명보다 더 가치있는 것으로 여기는 여자가 나와야 되는 것입니다. 그 여자가 다말입니다. (58-9)
유다는 다말의 시아버지였는데 아버지의 입장이었습니다. 아버지와 며느리가 하나가 됨으로써 그녀는 임신했습니다. 결국 다말은 시아버지에 의해 아들을 임신한 것입니다. 창세기 38장을 살펴보면 유다에게는 세 아들이 있고 다말은 그 장남의 아내였습니다. 그녀의 남편은 죽고, 이와 같은 경우 대개 유대민족의 관습으로는 그 차남에 의해 아들을 낳아야 하지만 차남도 죽었고, 삼남은 너무나 어렸습니다. 그래서 다말은 하나님의 복귀되어 온 혈통을 계승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필요한 일이라고 생각하여 시아버지 유다에 의해 아기를 임신하게 하는 최후의 수단을 쓰지 않으면 안 되었던 것입니다.
그때 그녀는 긍지도 버리고 생명까지도 내던질 각오를 했습니다. 그녀는 창녀로 가장하여 시아버지가 지나가는 길가에 앉아 그래서 농장으로 가는 유다를 유혹하여 관계를 맺은 것입니다. (55-109)
다말은 시아버지와 혈연관계를 맺기 위해 생명을 내 놓았습니다. 당장 돌에 맞아 죽을 수도 있고 두 가문이 전부 옥살박살될 수 있는 놀음이었습니다. 다말은 그런 상황속에서 자기의 체면과 위신을 버렸던 것입니다. 자기 남편이 죽자 남편의 동생을 맞았으나 그도 죽었습니다. 그런데 셋째는 어려서 그를 중심삼고는 하늘의 축복받은 혈통의 대를 이을 수 없었습니다. 그런 자리에서 다말은 자기의 위신과 체면을 버리고 생명을 희생하더라도 하늘의 축복받은 계대를 남겨야겠다고 다짐한 것입니다. 다말의 그 마음! 그것이 귀하다는 것입니다. (47-91)
에서와 야곱 때를 보면 리브가의 복중에서 서로 싸웠지만 먼저 태어난 에서는 사탄편입니다. 야곱은 태어나서 장자의 기업을 빼앗은 것입니다. 그런데 베레스와 세라는 다말의 복중에서 싸워 베레스가 장자의 기업을 바꿔치기 했던 것입니다. 어머니의 복중은 아들딸이 태어나는 근본인데 그 근본에서부터 바꿔쳤다는 겁니다. 태어나서 바꿔친 것이 아니고 복중에서 바꿔쳤다는 것입니다. (43-180)
복중에서 바꿔쳐서 먼저 태어난 아들에 대해 사탄이 '내 아들이다!'하고 주장할 수 없는 것입니다. 복중에서 바꿔치지 않고 먼저 태어나게 되면 사탄편이지만, 복중에서 바꿔쳐 가지고 먼저 태어나게 되면 하늘편이라는 것입니다. 다말의 복중에서 싸워 가지고 베레스가 세라를 물리치고 태어났기 때문에 장자의 기업을 빼앗은 것입니다. 그랬으니 태어나면서부터 장자입니다. 베레스는 필연적으로 차자가 되어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장자의 입장으로 태어났으니 선이 먼저 태어났다는 것입니다. (43-180)
하늘의 축복이 귀하기 때문에 하늘의 선민사상을 남기는 게 중요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핏줄을 이어받아야 되는데, 자기 남편은 죽고 남편의 형제지간은 없었습니다. 유대 나라의 풍습은 형이 죽으면 동생이 형수를 거두어야 되는데 동생이 죽고 없습니다. 그래서 할 수 없이 핏줄을 이어받기 위해서 기생의 몸으로 가장해서 시아버지를 속여 가지고 배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사탄 세계에 가서 빼앗아 와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아버지는 남편 대신이요, 오빠 대신이요, 아버지 대신입니다. 그런 입장에 세워 가지고 장자권을… 아브라함?이삭?야곱?유다, 4대의 모든 축복의 인연을 이어받기 위해서 다말은 목을 내 놓고 단행한 것입니다. (227-303)
사탄이 어디에서 애기씨를 심었느냐 하면 자궁에다 심었습니다. 그래서 베레스와 세라도 쌍태로 태어난 것입니다. 한 복중에 두 종자가 심어진 것입니다. 그건 쌍태밖에 없습니다. 이러니까 다말의 복중에서 두 애기가 태어날 때에 이것이 베레스와 세라인데, 그 형이 먼저 나오려고 손을 내밀 때 빨간 리본을 맨 것입니다. 이건 훗날에, 오시는 주님때에 공산주의 세계에서 전권을 대신한 독재자가 먼저 나올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2차 대전 시대에는 히틀러 같은 독재자가 나오고, 소련에서는 스탈린 같은 사람이 나온 것입니다.
스탈린이 1953년에 죽었지요? 그때부터 중국하고 소련이 갈라지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옥중에서 해방되어서 나온지 3년만에 죽은 것입니다. 역사는 다 우연이 아닙니다. (227-303)
다말은 몇 남자를 거쳐서 아들을 낳았기 때문에 안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양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말의 그런 절개를 이어받아 가지고 처녀의 몸으로서 정성들여 하나님 앞에 부름받을 수 있는 여자가 있어야 됩니다. 그런 처녀가 있어야 됩니다. 그 처녀가 마리아입니다. (43-180)
마리아는 그 시대에 있어서 자신의 생명을 걸어 놓고 하나님의 뜻을 누구보다도 열심히 추구하는 여인이었습니다. 마치 다말과 같이 절개와 충절을 다하며, 귀한 하늘의 혈통을 남기기 위해서는 어떠한 모험이라도 강행할 수 있는 당돌한 입장에 섰던 여성이 바로 마리아였던 것입니다.
천사 가브리엘이 나타나 마리아에게 곧 잉태할 것이라는 것을 예고할 때 그 마리아는 '나는 아직까지 남자를 알지 못하니 어찌 그런 일이 있겠습니까?'라고 대답을 했습니다. 천사가 또다시 '하나님께서는 능치 못함이 없느니라!' 라고 할 때 마리아는 '나는 주의 계집종이오니 말씀대로 이루어지이다!' 라고 대답을 했던 것입니다. (35-214)
예수는 어떻게 해서 태어나게 되었느냐? 예수는 핏줄을 맑혀 가지고 왔습니다. 형제로부터 태어나 쌍동이 시대를 거쳐, 에서와 야곱을 통해 장자권을 복귀하고, 다말의 복중에서 베레스와 세라의 역사에 없는 요사스런 싸움을 통해 뒤넘이쳐 가지고 뒤바꿔져서 혈통 전환을 자궁에서부터 했다는 겁니다.
먼저 나올 형을 차버리고 나왔다 해서 베레스라고 부릅니다. 형 세라를 차 버리고 먼저 나왔다 이겁니다. 다말의 복중에서 형 세라의 손이 나왔을 때 산파가 빨강줄을 손에 매었던 것은 앞으로 이 세계의 계승자가 올 때 공산주의가 먼저 나올 것을 예시했던 겁니다. 이걸 차 버리고 장자권 복귀를 못하면 세계 통일이 안 되는 것입니다. (140-121)
다말과 같은 입장에 있었던 것이 요셉의 약혼녀 마리아입니다. 마리아도 어머니를 속이고 아버지를 속였지요? 그 다음에 자기 남편 요셉을 속여 가지고 가서 애기를 뱄지요? 아담과 해와가 그렇게 타락됐으니 탕감복귀 원칙이 그렇습니다. 약혼시대에 천륜을 배반했기 때문에 마리아는 다말의 전통을 이어 가지고 자궁에 하나님의 전통적 역사를 이어받아야 됩니다. 하나님의 축복받은 혈대를 존중시하는 마리아에 있어서는 자기 생사지권을 넘어 내 일신이 죽더라도 그렇게 해야 됩니다.
유대법에는 처녀가 애기를 배게 되면 돌멩이에 맞아 죽게 마련입니다. 그렇지요? 여자들은 다 생명 바칠 각오를 해야 되는 겁니다. (211-71)
요셉하고 정혼한 마리아라는 여인은 해와와 딱 마찬가지입니다. 아담과 해와가 타락할 때 어떤 입장에 있었느냐 하면 정혼한 입장에 있었다 이겁니다. 아담과 해와가 약혼단계에 있을 때 타락한 것과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이걸 탕감복귀하기 위해서는 리브가의 전통을 이어 받아야 되고, 다말의 전통을 이어받아야 됩니다. 그래 가지고 혈통을 맑힌 여성을 대표한 기준에서 그것을 상속받을 수 있는 자리에 선 사람이 마리아였습니다. (139-230)
탕감복귀 원칙에 의해 이렇게 속인 마리아는 그 시대의 법으로 보면 돌멩이에 맞아 죽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돌멩이에 맞아 죽어야 되는데 잉태한 예수를 죽일 수는 없으니 하늘이 요셉을 대해서 '요셉아, 네 아내 마리아 데려오기를 두려워 말라. 하나님 뜻 가운데서 성령으로 잉태된 것이니라!' 하고 가르쳐 줘서 할 수 없이 요셉이 마리아를 데려왔던 겁니다. (139-230)
천사장의 피를 받았으니 천사장과 같은 사람을 통해 예수를 잉태시킨 겁니다. 뭐, 성신이 잉태했어? 그런 수작은 그만두라는 거야, 탕감복귀 원칙이 그렇다는 겁니다. 하나님이 지극히 사랑하는, 하늘편에 백퍼센트 영원히 변치않는 하늘편 충신이 될 수 있는 천사장과 같은 사람을 세워 놓으면 사탄이 별안간 천사장의 자리를 취소해 버린다는 겁니다.
그래서 천사장급 하늘편 사람을 통해 예수를 낳은 겁니다. 이렇게 해서 예수는 장자로 태어난 겁니다. 타락한 장자권에서 새로운 핏줄로 맑혀서 하늘편 장자권으로 태어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를 믿는 사람이 하나님을 중심삼고 하나님 사랑에 접하게 되므로 그 핏줄이 사탄과 다르다는 겁니다. (143-74)
요셉과 마리아가 약혼한 것은 아담과 해와와 약혼단계에 있었던 것과 마찬가지 입장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약혼한 관계에 있는 마리아와 요셉 사이에서 하나님이 마리아를 빼앗아야 했던 것입니다. 하나님이 마리아를 빼앗아야 하는 것은 잃어버린 해와를 복귀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러니 요셉은 누구의 입장입니까? 천사장 입장입니다. 요셉은 원래 아담의 자리에 서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왜 요셉이 천사장 입장입니까? 타락한 후손이므로 씨가 달라서 입니다. 즉 뿌리가 다르다는 겁니다. 요셉은 타락의 씨를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것을 뒤집어 엎으려면 부정해야 됩니다. 그러면 그 씨는 어디에서 나와야 됩니까? 하나님으로부터 나와야 됩니다. (36-209)
타락한 세계에 있어서, 아담과 같은 입장의 사람이 비로소 성숙해 가지고 하늘편 천사장의 자리에 설 수 있는 대표자가 되어 가지고, 하늘편 천사장의 씨를 이어서 본연의 씨 이상의 자리에 올라가야만, 하나님의 직계 자녀가 생겨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의 아버지가 누구라구요? 아버지가 다릅니다. 요셉이 아닙니다. 하늘편의 천사장권인데 타락한 천사가 아닙니다.
그렇다고 하나님이 와서 애기를 낳아 준 게 아닙니다. 사탄이 천사장이지요? 하늘편에 충신이 될 수 있는, 타락한 천사장 이상의 천사장격이어야 됩니다. 사탄이 참소할 수 있는 자리가 아닙니다. 사탄이 참소할 수 있는, 심정권을 이어서 하나님의 아들의 권위를 이어받아 오는 것이 메시아다 이겁니다. 복잡한 겁니다. 그래서 비로소 이 땅 위에 하나님의 첫사랑을 받은 맏아들이 태어난 것입니다. (169-168)
예수가 역사적인 배후의 모든 저끄러진 걸 탕감할 수 있는 과정을 거쳐가기 위해서는 어머니의 절대적인 지지가 필요했습니다. 갈릴리 가나 친척 잔칫집에서 그 어머니가 예수에게 술이 없다고 했을 때 예수가 '여인이여, 나와 무슨 상관이 있느냐?' 고 말한 것이 기분이 좋아서 한 거예요? '친척집 잔치에서 이 수작이 뭐야? 어머니 노릇도 못 하면서…' 하고 들이 깐 것입니다. 그거 이해되지요? (139-230)
예수는 공적으로 선 사람이니 공적인 모든 규약을, 천법을 따라 결혼하게 되어 있지, 아무렇게나 만나서 사는 사내와 여편네같이 그냥 그렇게 할 수 없다는 겁니다. 역사의 방향에 조준해 맞춰야 되고, 그 섭리의 시대에 조준해 맞춰야 됩니다. 탕감복귀에 그것은 절대 필요하다는 겁니다. 그런 것이 안 맞기 때문에 예수는 결혼 못한 겁니다. (139-230)
만왕의 왕권을 가지고 오는 예수님이 어떻게 왔느냐? 혈통을 전환시켜 승리적 전통을 이어받아 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마리아 복중에 임신하더라도 사탄이 '그는 내아들'이라고 말 못하게 되어 있습니다.
다말의 심정적 전통을 이어받은 역사적인 기준 위에 국가적 차원에서 마리아가 잉태했기 때문에 해와의 실수를 탕감복귀함과 더불어, 역사적 소원인 여성들이 가야 할 그 길 앞에 결실의 자리에 서서 혈통전환, 장자복귀완성 기준의 심정권 위에서 잉태한 것이기 때문에 복중에 있을 때부터 사탄이 내 아들이라고 주장하지 못한다 이겁니다.
다말에게 있어 베레스는 태어난 이후에 하늘편의 장자로 주장할 수 있었지 복중에서는 주장할 수 없었다는 겁니다. (139-230)
예수가 불교의 석가모니, 유교의 공자, 회교의 마호메트 같은 분들과 다른 것이 뭐냐? 혈통을 맑혀 온 분은 역사이래 예수님밖에 없습니다. 그게 다른 겁니다. 석가모니와 예수가 뭐가 달라요? 공자와 뭐가 달라요? 마호메트와는 뭐가 달라요? 예수가 그들과 다른 것은 혈통을 맑히고 왔다는 것입니다. 그게 메시아의 특권입니다. 그게 다릅니다.
역사 이래 이와 같은 역사가 벌어짐으로 말미암아 이스라엘 나라에 비로소 예수를 중심삼은 기독교의 출발이 벌어진 것입니다. 이래 가지고 참아버지의 입장에 서는 것입니다.
예수는 만민을 대해 선포하기를 '누구보다도 나를 더 사랑하라!' 했습니다. 그 누구라는 말은 타락한 세상을 말하는 겁니다. 타락한 세상권은 타락한 사랑의 기준 아래 있다는 겁니다. 그 기준을 넘어서야 됩니다.
그러니까 집약해 보면 가정을 중심삼은 자기어머니 아버지보다도 하나님을 더 사랑해야 되고, 본연의 부모되는 메시아를 더 위해야 되고, 자기 아내나 남편보다도 예수님을 더 사랑해야 됩니다. 그건 뭐냐? 탕감복귀 원칙에 있어 사탄편 사랑을 능가할 수 있는 하늘의 사랑이 비로소 시작될 수 있는 기준을 세워 가지고 선포했다는 겁니다. (144-54)
축복은 남자 여자 둘이 만나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은 사가랴가정, 사가랴족속, 사가랴문중하고 요셉 문중, 두 가문, 가인 아벨 관계인 종족적 기반 위에 서야 됩니다. 이것이 예수님의 결혼 자리입니다. 그런데 이것을 못하고 죽었습니다. 그러므로 이것을 탕감복귀하기 위한 것이 축복입니다. 예수님과 요셉가정은 아벨의 자리를 뜻합니다. 그리고 사가랴가정은 가인의 자리를 뜻합니다. (146-317)
예수님과 세례 요한과의 관계는 가인 아벨과 같은 관계입니다. 예수님과 세례 요한은 형제지간입니다. 밝혀지지 않은 형제지간입니다. 세례 요한은 첫째 아내한테서 났고, 예수는 둘째 아내한테서 났습니다.
첫째 아내한테서 나면 안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끝날에 가 가지고 음란이 벌어지는 겁니다. 여자들이 전부 몸을 파는 바람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여자를 해방해야 됩니다. 첫째 번 남편 가지고는 안 되는 겁니다. 끝날에는 탕녀, 음녀, 거리의 여인을 통해 위대한 사람이 태어난다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첩은 타락한 세계에서 사랑을 빼앗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 때는 본처건 무엇이건, 첩이 도리어 세도를 갖는 그런 시대가 되어 오는 것입니다. 그거 왜 그래야 되느냐? 첫째 번 것은 가인편 사랑이고 둘째 번 것은 하늘편 사랑인만큼 둘째 번을 통해 역사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요셉 같은 사람도, 예수님도 둘째 번입니다. 알겠어요? (169-194)
① 탕감노정을 가는 사람의 마음자세
내가 40년 전에 40년 후면 이러이러한 때가 온다고 했습니다. 그때는 따라지 중에서도 왕따라지였습니다. 옷도 없어서 바지는 한복바지 겹바지인데 그것도 아껴 입으려고 안껍질 겉껍질을 따로 퍼런 물을 들여서 입고, 위에는 입을 것이 없으니까 미군 작업복인 푸른 옷을 입고, 신은 운동화, 그 운동화는 일본사람이 갖다준 것입니다. 그렇게 3국의 옷을 떡 입고 다녔습니다. 그렇게 하고 다니면서도 '이건 다 탕감복귀다. 탕감복귀하려니 미국의 누더기, 한국의 누더기, 일본의 누더기를 내가 입고 다닌다.' 이랬습니다. 그게 얼마나 근사해요. (164-9)
우리 교회는 탕감복귀의 길을 걸어 왔습니다. 탕감복귀하기 위해 사연의 길을 거치면서 선생님이 지금까지 이만큼 기반을 닦았습니다. 망하지 않고 사탄의 코에 걸려서 낚여지지 않고 남아졌습니다. 이 기반은 누구를 위해 닦은 것이냐? 나를 위해 닦은 것이 아닙니다.
인류를 위해 닦은 것입니다. 이것을 통일교회의 것으로 남겨서는 안 됩니다. 인류를 위한 것입니다. 앞으로 통일교회는 없어져야 됩니다. 하나의 주권 속으로 넘어 와야 됩니다. 그게 모든 종교가 바라는 것입니다. (161-67)
이스라엘 승리권의 출발자, 야곱으로부터 기독교 문화권까지 4천 년을 기반 닦은 게 실패로 돌아간 것을 레버런 문, 일대에 4백 년 가지고 안 되겠으니, 4십 년 동안에 어떠한 수욕을 당하더라도 이걸 돌려 맞춰, 탕감복귀해야 됩니다. 그것이 광야 4십 년 노정입니다. (149-48)
이스라엘 역사가 야곱에서부터 예수님을 거쳐 지금까지 4천 년 역사입니다. 이 4천 년 역사를 4십 년에 탕감복귀 못하게 되면 흘러가는 겁니다. 다 깨지는 겁니다. 4천 년 역사를 4십 년에 압축시켜 전부 다 탕감해야 됩니다. 그래서 전세계가 반대하는 겁니다. 어느 한 나라도 빠지면 안 되는 겁니다. 거기는 유대교로부터, 기독교로부터, 미국으로부터 공산당까지 모든 것이 선생님을 반대한 겁니다. (148-281)
이스라엘 노정은 탕감복귀 노정입니다. 모세를 따라가면 되는 겁니다. 그러나 모세는 60만의 생사지권을 책임지고 하늘땅을 부여안고 뒤넘이친 겁니다. 모세가 저 시내산에서 40주야를 철야 금식하면서 석비를 받기 위한 놀음을 한 것이 얼마나 비통한 사실입니다.
모세가 편안했겠어요? 뭐야, 너희들은? 지금까지 건달로 폼잡고 다니고… 대갓 집에 와서, 살면서도 그 대갓집의 역사도 모르고, 뭘하는 지도 모르고 아무것도 모르면서 눈치밥만 먹고, 눈치만 봐 왔다는 겁니다. 전부 다 부끄러운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141-171)
험한 사람을 보면 발도 크고 손도 큰데, 선생님의 손발을 척 보니까 고생을 안 할 분이라는 겁니다. 이렇게 귀한 몸을 갖고 태어난 분이 고생을 해서는 안 된다는 겁니다. 자기가 생각해도 고생해서는 안 될 양반이 고생을 했다는 사실이 이상하다는 겁니다. 그건 탕감복귀를 몰라서 그런 겁니다. (140-171)
여러분은 가짜입니다. 가짜, 가짜라는 겁니다. 진짜 되는 건 쉬운 게 아닙니다. 용광로에 몇백 번 들어갔다 나왔다 해야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탕감복귀, 심정권의 복귀를 위해 자기 아들딸을 형장에 보낼 수 있는 애비가 될 때에, 아브라함도 그랬지요? 눈물 없이는 안 된다 이겁니다. 천리의 대도를 닦고, 하나님을 위해, 하나님을 사랑권 내로 해방하기 위해서는 이대로 앉아 가지고는 안 되는 겁니다.
오늘날 이와 같은 자리를 갖춘 것도 우연히 된 것이 아닙니다. 피눈물 나는, 피눈물이 더께가 앉듯이, 그런 과정을 거쳐 통일교회의 기반이 닦아진 것입니다. 그 기반을 알고나면 눈물 없이 앉을 수 없고, 통회 없이 앉을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169-107)
내가 일생 동안 고생했지만 내가 호화스러운 높은 자리에서 역사를 탕감하고 가겠다는 것이 아닙니다. 내가 누릴 수 있는 복을 남겨두고…. 여러분이 하는 그 고생과 더불어 선생님이 높이 올라가는 그런 민족적 존경심도 여러분과 같은 자리에서…. 국가의 해방과 더불어 환희의 한날을 바라는 것이 선생님의 희망이라는 걸 알아야 됩니다. (181-9)
감옥을 거치는 모든 사람들은 감옥에 들어가면서부터 절망과 낙망을 갖고 갔지만 여기에 서 있는 이 사람은 감옥 생활 이후에 찾아올 결과가 무엇이냐 하는 여기에 상당히 관심이 많습니다. 여러분은 탕감복귀를 배웠기 때문에 알 겁니다. 이 고개를 넘으면 무엇이 벌어질 것이냐? 지금 당하는 고통이 문제가 아니라, 그 고통 뒤에 오는 새로운 역사적인 하나의 선물이 무엇이냐 하는 것을 언제나 생각했던 것이 지금도 새롭습니다. (133-295)
책임분담 완수 못한 우리 조상의 죄로 사탄 사랑의 영역이 하늘나라의 문전 경계선까지 연결되고, 사망의 심연의 구렁텅이가 생겼다는 겁니다. 그래서 선생님은 세계로부터 반대받으면서 국가 기준을 넘어 탕감복귀 노정을 가는 것입니다. 이래 가지고 미국이 민주세계의 기독교문화권을 중심삼고 원래의 평형선, 직접주관권과 완전히 하나된 자리에서, 세계 탕감조건을 세운 터 위에서 가인 아벨이 탕감복귀해 왔다는 겁니다. (137-207)
탕감복귀의 길은 엄숙한 겁니다. 틀림없이 40년 동안 잃어버린 걸 찾아나오는 것입니다. 40년 전에 기독교와 미국이 하나되어 한국을 품고 통일교회를 지원하였더라면, 세계복귀는 7년 이내에 끝났을 것입니다. 오늘날 이런 문제를 40년 걸어 가지고, 야곱으로부터 재림시대까지 4천 년 재탕감역사를 40년 동안 걸어 가정을 끌고 탕감복귀해 가지고….
감옥에 들어가서라도 천신만고 이것을 하나 만들고 청산짓지 않으면 안 될 그러한 사명, 소명을 받았기 때문에 선생님은 생명을 내 놓고 그 길을 위해 싸움을 해온 것입니다. 그런 역사노정에 이놈의 자식들, 자기만 생각하고 자기 멋대로 놀고 별의별 요지경이 다 벌어지는 겁니다. 회개해라 이겁니다. 이제부터 그런 사람들은 내가 보지 않을 것입니다. 지금부터는 법으로 다스릴 겁니다. (137-9)
탕감길을 가면서 불평을 했으면 이미 사라져갔을 것입니다. 탕감복귀의 길이 어떻게 된다는 것을 내가 잘 알기 때문입니다. 탕감길은 세계적인 핍박을 받아야 됩니다.
만민이 개인적 입장에서, 세계 50억 인간들이 일대일로 전부 다 반대하는 자리에서, 내가 패자가 되지 않기 위해서 그 반대하는 50억 개인, 그들이 하는 이상의 모든 것을 하겠다는 배포를 가져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고는 안 됩니다. (138-70)
2차 대전 직후에 세계는 전부 다 장자권을 복귀할 수 있었습니다. 기독교가 통일교회 문선생과 하나되었더라면, 오늘날과 같이 40년 역사는 생기지 않았습니다. 공산주의는 이미 없어진 것입니다. 선생님의 말만 들었더라면 한국이 분단되지 않았습니다. 기독교를 중심삼고 신령한 단체들이 전부 다 내 말을 들었더라면 분단되지 않았다는 겁니다.
그런데 에덴동산을 복귀하기 위해 준비했던 모든 단체들이 세상적인 생각을 함으로써 세례요한과 같은 운명으로 흘러가 버렸다는 겁니다. 그리하여 해방 이후 통일교회가 반대받음으로 말미암아 이것을 다시 수습하기 위해 기독교의 2천 년 역사, 야곱으로부터 4천 년 역사를 되풀이하는 이런 일을 40년 동안에 탕감복귀해 온 겁니다.
선생님은 혼자 탕감복귀하는 겁니다. 세상은 모른다는 겁니다. 이래서 개인 복귀, 가정 복귀…. 이 일을 해 나온 겁니다. 사탄세계가 뿌린 대로 열매가 맺히는 데 열매 맺힌 이 세계에 메시아가 와서 이것을 다시 구하지 않으면 구할 길이 없습니다.
해방 직후에 선생님과 하나만 되었으면 7년 노정을 중심삼고 일시에 개인 가인, 가정 가인, 종족 가인, 민족 가인, 국가 가인, 세계 가인, 전체 가인을 탕감복귀할 수 있었는데 믿지 않음으로 40년이 연장된 겁니다. (138-141)
선생님이 기독교와 미국, 한국의 반대를 받음으로 어떤 입장에 섰느냐 하면 나라 없는 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나라가 없다는 겁니다. 나라가 없는 동시에 민족도 없고, 종족도 없고, 가정도 없는 고아와 같은 자리에 떨어져 나갔다는 겁니다.
여기서부터 40년 동안 되찾아 가지고 국가적, 세계적 영적 판도 기반 위에 서야 했습니다. 그러나 영적 판도만 가지고 안 된다는 겁니다. 영적 판도 기반을 기독교문화권에서 인수, 전수받아 가지고 국가기준의 실체 문화권을 다시 찾고 그 기반 위에 세계의 실체 기독교문화권을 전부 다 탕감복귀해야 되는 것입니다. (143-171)
이스라엘 역사는 야곱시대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이스라엘이라는 승리한 전통적인 역사를 세계적 승리의 기반으로 기독교문화권을 통해 통일권을 만들어 놓았는데, 이것이 반대함으로 갈라졌기 때문에 4천 년을 40년을 통해서 다시 탕감복귀해야 됩니다.
만약에 이걸 40년에 못하면 문제가 크다는 것입니다. 이 40년간이 역사시대에 있어서 대변천시대입니다. 그래서 사탄이 제일 위협을 느끼던 2차 대전 직후에 사탄이 전면적으로 후퇴할 것이었는데, 모두가 사탄편에 섬으로 말미암아 하늘이 전면적으로 후퇴하고 사탄이 세계를 전면적으로 지배해 가지고 하늘편 통일교회를 몰아세우기 시작한 것입니다. (161-218)
종의 종으로부터 시작하는 이것은 내적 탕감분별노정입니다. 사탄세계의 모든 종적인 탕감조건을 전부 다 세우게 되면, 사탄이 공격하려야 공격할 조건이 없다 이겁니다. 그래서 선생님 자신이 종의 종에서부터 종으로, 종에서 양자로, 양자에서 서자로 취급받고 이렇게 탕감복귀해 나오는 겁니다. 그 다음에는 아들 복귀, 어머니 복귀를 해야 되고, 아담 복귀를 해야 됩니다. 남성으로서 최고의 자리에 올라가고 여성으로서 최고의 자리에 올라갔다고 할 수 있는 조건이 되어야, 부모의 자리에 올라가는 것이지, 그냥 올라가는 게 아닙니다. 내적 탕감조건, 요걸 확실히 해야 합니다. (161-203)
복귀를 위해서는 남들이 어떤 간섭을 하더라도 자기 자신의 확고한 주체성을 가지고 나가야 합니다. 남들은 어떤 길을 가든지 내 갈 길이 바쁩니다. 옆에서 무슨 말을 하더라도 거기에 신경 쓸 겨를이 없습니다. 밤에 잠잘 시간이 없습니다. 자리잡고 편히 앉아서 밥을 먹을 여유도 없습니다. 그와 같은 절박한 심정을 갖지 않고서는 복귀의 길을 갈 수가 없습니다.
선생님은 몇십, 몇백, 몇천, 몇만이나 되는 생사의 경계선을 지켜 보면서 사탄과 대결해 왔습니다. 형언할 수 없는 어려운 환경이 파도처럼 거듭거듭 몰려와도, 선생님이 세운 기준은 변하지 않습니다. 다리가 부러지더라도 눈알이 빠지더라도 목이 달아나더라도 출발할 때의 심정기준에서 이탈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죽지만 않으면 승리합니다.
선생님은 평생 동안 목숨을 걸고 싸워 나왔습니다. 세상에서 고통스런 일이란 피할 수 있지만 이 일은 피할 수도 없습니다. 완력이나 폭력을 가지고도 되는 일이 아닙니다. 원리 원칙에 따라 하지 않으면 사방에서 몰아치는 화살을 피하지 못합니다. 이러한 싸움은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시는 일보다 더 어려운 일이 아닌가도 생각됩니다. 그와 같은 일을 하면서 탕감조건을 세워 내적 기반을 닦아 왔음을 여러분은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그러한 기반을 터로 하여 전환점을 이루었다는 것은 천주적인 승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내가 이제 죽는다면, 나같이 하나님을 사랑하고 나같이 인류를 사랑하는 사람이 이 땅 위에 누가 있을까 하는 염려가 앞섭니다. 그런 의미에서 내가 오래 살아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선생님은 여러분 가운데서 그런 사람이 빨리 나왔으면 얼마나 좋겠느냐는 눈으로 여러분을 바라보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이 레버런 문에게 축복을 해주신다면, 하나님이 나에게 그런 사람을 주시는 것이 제일 큰 선물이요, 축복이라고 보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불신받고 수난당하신 하나님을 대해 선생님 이상 사랑하고 선생님 이상 인류를 해방해 주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사람이 이 시간 나온다면, 오늘은 영광의 날일 것입니다.
어떤 영통인이 문선생이 가짜인가 진짜인가 기도를 하다가 통곡을 했다는 것입니다. 자기도 모르게 통곡을 했다는 겁니다. 하루, 이틀, 매일 통곡을 하는 겁니다. 왜 이럽니까? 문선생을 알려면 통곡하는 심정을 알아야 합니다. 그걸 모르고는 문선생을 모르는 것입니다. 어느 누가 나에 대해서 한마디만 하게 되면, 나는 천년 한을 품고 통곡할 수 있는 사연을 가진 것을 누가 알아요? 내가 하나님을 몰랐던들 그렇게 욕먹진 않습니다.
하나님을 너무나 안 죄로… 나만 믿을 수밖에 없는 하나님이 얼마나 불쌍해요? 2천 년 동안 저끄러진 역사를 20년 동안에 탕감복귀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쉬워요? 말하기가 쉬워요? (137-126)
탕감원칙을 가지고 역사시대에 하나님이 슬펐던 모든 사연과 고통을 풀어 줘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야 자식이 잘못해 하나님을 고생시킨 불효자인 것을 알고, 부모를 모시는 데 있어 불효 이상의 효성을 다할 수 있는 참된 효자가 될 게 아니냐 이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을 모시는 데 자기의 모든 것을 희생시키고, 수고하신 부모님의 노고를, 역사시대에 얼마나 수고하셨느냐 하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한걸음 한걸음 점점점 이래 가지고 청산지을 수 있는 시대에 들어왔으니, 하나님을 모셔 가지고 여러분들이 이제부터라도 하나님의 수고를 대신해 하나님을 해원성사시켜 드려야 됩니다. (144-231)
구세주가 도대체 뭐하러 오느냐. 정치하러 오는 분이 아닙니다. 오늘날 기독교에서 말하기를, 주님이 오게 되면, 전부 다 공중에 들려져 가지고 자기들은 떨래떨래 올라가고 지상 사람들은 다…. 아닙니다. 그런 게 아닙니다. 심판한다고 하는데 구세주가 뭘 심판하러 오시는 분이 아닙니다. 그분은 하나님의 아들딸인 동시에 인류의 부모로 오는 것입니다.
인류의 부모로서 부모의 마음을 갖고 오시는 분이 병이 나 가지고 죽을 자리에서 신음하고 있는 이런 아들딸을 보고 '야, 너 저 지옥으로 가라!' 하고 쳐낼 수 있나?
타락한 세상의 부모도 자기 자식이 죽어가는 비참한 모습을 보면 그저 목이 메이고 통곡하고 자기 생명을 잃는 한이 있더라도 살려 주기 위해서는 무슨 놀음도 하고 싶은 마음이 앞서는 것이 부모라 할진대, 본연의 부모의 심정을 갖고 오시는 그러한 구세주는 얼마나 더 하겠느냐 이겁니다. 심판이란 것은 생각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아요? (222-142)
자, 선생님하고 하나님하고 만난다면 웃고 만나겠어요, 통곡하고 만나겠어요? 생각해 보라구요. 내 생각에는 혼수상태로 떨어질 겁니다. 눈물을 흘리겠다면 체면이 있고, 죽겠다면 체면이 있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체면이 없습니다. 40평생 한다고 했지만 자랑할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부끄러운 겁니다. 그렇게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193-52)
통일교회 문선생이라는 사람이 나왔으니 다행이지. 인간의 150만 년이라는 이런 역사적인 한이, 저끄러지고 얽히고설킨 것을 바로잡기에 얼마나 고생이 많았는지 모릅니다. 한도 없이 굴러 나갈 이 역사적인 비참상을 누가 하늘 앞에 돌아갈 수 있는 길을 닦느냐 하는 게 문제입니다.
통일교회 몇 년의 역사 위에 수천 년의 역사가 전개되고, 수십만 년의 역사가 배후에 맞물려 돌아간다는 것입니다. 슬픈 역사를 통일교회가 탕감의 비운을 지니고 찾아 나왔다는 사실을 망각해서는 안 되는 겁니다. (143-9)
내가 땅에 인간으로 태어나 본연의 땅 위에 만물을 하나님같이 사랑하고, 동물을 하나님같이 사랑하고, 인간을 하나님같이 사랑했기 때문에 하나님의 사랑의 상대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으로 출발했으니 하나님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이 살아 생전에 몇 억만 배 훌륭하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자기보다 훌륭한 아들이 되어 돌아오기를 바라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268-291)
선생님의 이름 가운데 재미있는 게 있습니다. 문(文)을 이렇게 빨리 쓰면 아버지(父)가 됩니다. 그리고 선(鮮)자는 양(羊)하고 고기(魚)를 뜻합니다. 이렇게 아버지 중심삼고 육지와 바다를 합한 것입니다. 그 다음에 명(明)은 해와 달입니다.
바다를 하나 만들고 육지를 하나 만드는, 가인 아벨을 하나 만드는 통일적 진리를 가르쳐 주고, 해와 달이 하나되는 통일적 진리를 가르쳐 주는 그 양반이 누구냐 하면 하나님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지혜의 왕입니다. 지혜의 왕인 동시에 하나님은 부모입니다. (268-289)
기독교를 통해 2천 년 동안 재림주가 올 수 있게 했기 때문에, 기독교문화권을 중심삼고 2차 대전 직후에 기독교와 미국을 중심삼은 승리적 기반 위에 선생님이 섰더라면, 선생님이 고생하겠어요? 그때 선생님을 받들었으면 어머니는 누가 되었겠어요? 성진이 어머니가 안 된다면 누가 되겠어요? 영국 여자입니다.
뜻적으로는 영국 여자입니다. 영국 왕궁이 선생님과 관계를 맺는다는 겁니다. 그거 기독교문화권 아니예요? 미국은 영국이 낳아 준 겁니다. 그래서 이박사가 왜 서양 여자를 얻었으냐 하면 그런 상징적인 의미가 있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독교가 반대함으로써 우리 어머니가 복 받았습니다. (181-181)
해와 복귀를 위해서 7수를 탕감복귀해야 됩니다. 어머니를 60년대에 세워 가지고 7년 노정을 1968년까지 거쳐 하나님의 날을 설정할 때까지 어머니는 핍박시대에 들어간다는 겁니다. 그래서 통일교회 여자들이 전부 다 어머니 잡아먹겠다고 별의별 모략중상 다 할 때라는 겁니다. 그걸 전부 다 어머니는 모르니까 절대 아버님 말 복종하면 넘어갈 수 있다고….
그래, '이렇게 저렇게 내가 하라는 대로 해라!' 그래서 성혼식을 한 후 3년 동안 밖에 내쫓아 가지고 3년을 거치게 해서 선생님하고 같이 방안에 들어왔다는 겁니다. 그게 다 사실입니다. 우리 통일교인들 그거 알지요? 탕감입니다. 개인 탕감노정, 가정 탕감노정을 거쳐 가지고 나오는 겁니다. (139-230)
부모의 날, 자녀의 날, 만물의 날을 세우고, 하나님의 날까지… 1960년도에서 7년노정을 거치고 나서 1968년에 심정 일치권을 중심삼은 하나님의 날을 설정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어머니도 장성기 완성급에서 완성기 완성급까지 7년 노정이 남아 있다는 겁니다. 그러지 않고는 심정권이 안 같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은 1960년에 결혼했지만 7년이 지난 후 1968년 정월 초하룻날에 하나님의 날을 설정한 겁니다. 원리적입니다.
7년노정은 누구나 다 있는 겁니다. 축복가정도 7년노정을 가야 됩니다. 예외가 없습니다. 7년노정을 전부 다 가야 됩니다. 축복가정이 7년노정을 못가면 천국에는 못 들어간다는 겁니다. 통일교회에 가정 낙원급이 생겨나는 겁니다. 모든 것이 이론적입니다. (139-230)
어머니를 모신 것은 해방 후 14년 만입니다. 1960년도입니다. 왜 14년이냐? 인간 시조가 장성기 완성급에서 타락했기 때문에 2차 7년 노정을 거치는 자리에서, 3차 7년 노정을 앞선 2차 7년 노정의 종결시대에 타락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탕감복귀원칙에 의해 14년의 핍박의 노정에서 한국에 착륙해 가지고 통일교회라는 제단을 만들어 기성교회와 대한민국과 싸우면서 어머니를 택해 세운 것입니다. 어머니를 택해 세운 거기서부터 지상에 비로소 착륙하는 겁니다. (143-171)
어머니는 20살이 넘으면 안 됩니다. 왜냐하면 아담과 해와가 20이내에 틴에이저(teenager) 때에 타락했다 이겁니다. 그때에 타락했기 때문에 어머니는 그런 연령이 아니면 안 됩니다. 얼마나 답답해요? 이 복잡한 통일교회를 움직이는데, 아이고, 어머니를 택하는데 대학교 나온 박사 처녀들도 수두룩한데, 눈에 불을 켜고 선생님 상대 되겠다고 별의별 공작 다 하고 있는 것을 떡 바라보면서, 아무것도 못하는 틴에이저 여자를 찾아가야 할 운명도 좋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할 수 없는 겁니다. 탕감복귀 원칙이 있기 때문에 마음대로 못하는 겁니다. (145-127)
탕감복귀의 원칙을 알았기 때문에 40이 되도록 창대같이 늙어야 했다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는 나이 많은 색시도 못 얻고 열 여덟 살… 18세가 넘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통일교회에 대학을 나온 박사, 학사가 수두둑해서 눈을 부릅떠 가지고 쏘아 잡아먹으려고 하는, 이런 여자 떼거리가 늑대와 같이 으르렁 왕왕거리는 판국에, 그들은 상대하지 않고 아무것도 모르는 어머니를 모셨으니 얼마나 요사스러운 판국이 벌어졌겠어요? (164-9)
결혼하고 나서는 장모에게 '절대 3년 동안 정문 출입 못 해. 어미라고 해서 찾아오지마. 에덴동산에서 해와에게는 어미가 없었어. 정문으로 다녀서는 안 되는 거야!' 했다는 것입니다. 이게 있을 수 있는 말이에요? 세상으로 보면 자기 장모 앞에 사위라는 녀석이 '어머니 방에 들어올 때는 절대 뒷문으로 찾아와야지, 정문으로 못 들어와, 3년 동안' 그랬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제일 무서운 겁니다. 보기만 하면 그저…. (184-192)
어머니는 해와가 아담을 통해 지은 것과 마찬가지로 아무것도 모르는 데서 나와야 되는 겁니다. 친척이 많아서는 안 됩니다. 3대가 뒤에 따라오면 안 되는 겁니다. 종적인 기준에 있어서는 안 됩니다. 정상적이면 안 되는 겁니다. 바로 지금 어머니가 그런 어머니입니다. 안 그래요? 오빠도 없거니와 아버지도 없고 혼자입니다. 두 모녀밖에 없습니다.
또, 그의 어머니는 주님 모시기 위해 정성들이는 것에 있어서는 한국의 대표입니다. 주님이 육신으로 온다고 해 가지고, 복중교에서부터 따라 나온 패들입니다. 또, 어머니는 알고 보니까 그런 모든 해와적 책임을 한, 한국의 역사를 대표하는 할머니들한테서 축복은 다 받았더라는 것입니다. (184-192)
① 종, 횡의 8단계 탕감복귀노정
6천 년 역사는 개인에서부터 가정, 종족, 민족, 국가, 세계적으로 나온 역사인 것입니다. 통일교회는 개인, 가정, 종족, 민족, 국가, 세계, 천주,하나님의 사랑 복귀까지 8단계를 거치는 것입니다. 기도할 때 이 8단계를 중심삼고 하지요? 아버지여, 개인복귀 완성하고 가정복귀 완성하고….
그것이 뭐냐 하면, 개인복귀 완성은 가정 가운데 있고, 가정복귀 완성은 종족 가운데, 종족복귀 완성은 민족 가운데, 민족복귀 완성은 국가 가운데, 국가복귀 완성은 세계 가운데, 세계복귀 완성은 천주 가운데, 천주복귀 완성은 하나님의 사랑 가운데 있는 것입니다. 전부 다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천주적으로 하나되라는 의미입니다. (61-75)
여러분의 몸뚱이가 사탄의 지배로부터 벗어나 하나님과 하나되어 있어요? 자기를 완전히 부정하지 않으면 사탄을 이기지 못합니다. 그러니 고생을 하라는 것입니다, 3년 반 동안. 거지, 종의 종에서부터 올라와야 됩니다. 종적으로 종의 종에서부터 종?양자?서자?직계자녀, 그 다음엔 어머니?아버지?하나님, 이렇게 8단계입니다. 또 개인, 가정, 종족, 민족, 국가, 세계, 천주,하나님, 이것도 8단계입니다.
그러니까 종적으로 8단계이고, 횡적으로 8단계입니다. 그게 원리관입니다. 선생님의 말이 아닙니다. (1989. 4. 1. 벨베디아 수련소)
사탄이 지금까지 역사적으로 개인, 가정, 종족, 민족, 국가, 세계, 천주, 하나님, 이 8단계를 중심삼고 물고 있는 것이 뭐냐? '당신, 하나님은 원칙적인 주인이고, 당신의 아들, 이상적인 아담과 해와, 즉 참부모라는 것은 원칙적인 아들인데, 그 원칙적인 아버지가 나를 지을 때에 천사장으로 지었기 때문에 나 천사장이 타락하기 전에 당신의 사랑과 당신의 아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것이 원칙이었다. 그 사랑을 다 하지 않고는 당신이 원리적인 아버지로서 원리적인 아들을 사랑할 수 있는 자리에 못 서는 것이 아니냐?' 하는 것입니다. 이게 문제입니다.
나는 타락 했으나 당신이 나를 사랑하지 않고는, 내 소유를 본연의 에덴에서 아담의 사랑, 하나님의 사랑권 내에서 주관받을 수 있었던 모든 물건을 못 찾아간다는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하나님과 아벨이 하나되어 나를 사랑해 가지고 개인적인 사랑의 조건을 가지고 찾아갈 수 있지, 그렇지 않으면 못 찾아간다는 겁니다. 그 다음에 가정도 그렇고 종족, 민족, 국가, 세계도 그런 입장에 있고, 하늘땅도 그런 입장에 있다고 주장하는 겁니다. 그게 사탄이 우리의 멱살을 잡는, 뭐라 할까, 목매는 줄입니다. (1984. 5. 19. 이스트 가든)
통일교회의 원리는 단 하나의 원칙적인 길인데, 그 길이 원리의 길이라고 해서 그냥 들어갈 수 없습니다. 8단계를 거쳐가야 할 운명의 길이 돼 있다는 겁니다. 개인, 가정, 종족, 민족, 국가, 세계, 천주, 하나님까지 8단계입니다. 8수는 재출발 수입니다. 그 다음에는 재출발이 안 나온다는 겁니다. (135-304)
역사 이래 수많은 고난길이 있었지만 선생님이 걸어온 이 8단계 고난길은 역사시대에 없었던 길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그렇다고 어려움 때문에 '하나님! 저는 이 자리를 못 참겠습니다.' 하고 눈물을 흘려서는 안 되는 탕감의 길이었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천국 가는 사람에게는 눈물 흘리면서 그 길을 가선 안 되는 겁니다. 눈물 흘리는 자리를 기쁨으로 갈 수 있는 터전이 되지 않으면 천국의 발판이 이 지상세계에 남아지지 않는다는 천리원칙이 있다는 겁니다.
탕감복귀는 긍정의 조건이 조금이라도 남아 있으면 이루어질 수 없습니다. 절대 부정의 조건에 의해서 탕감조건이 세워집니다. 그와 같이 절대 부정의 기준이 개인, 가정, 종족, 민족, 국가, 세계, 천주,하나님께 나아갈 때까지 세워져야 합니다. 그래서 8단계가 충족되면 인류 역사의 이상향에 연결됩니다. 그 단계마다 반드시 절대 부정의 과정을 거치지 않으면 하나님과 통하는 이상향을 연결할 수 없습니다.
'그 8단계는 레버런 문이 만들어 놨지. 나는 탕감 필요없다.' 그럴지 모르지만 절대 아닙니다. 인간 책임분담이 사실이라면 인간 책임분담에 의해 이런 형태의 과정이 있는 겁니다. 타락하지 않았으면 한꺼번에, 21년 동안 자동적으로 넘어올 것인데, 이렇게 담이 막혀 있으니 하나하나씩 처리해야 됩니다.
사탄이 있기 때문에 한꺼번에 처리할 수 없다는 겁니다. 하나하나 처리해서 대치시키는 놀음을 안 할 수 없다는 겁니다. 타락했기 때문에 사탄이 생겼고, 탕감조건이 생긴 겁니다. 그 탕감조건은 인간 책임분담이 있기 때문에 불가피한 과정입니다.
복귀노정은 개인복귀, 가정복귀, 종족복귀, 민족복귀, 국가복귀, 세계복귀, 천주복귀?하나님의 사랑복귀까지 8단계를 거쳐 나가야 하는데, 그냥 한꺼번에 안 됩니다.
아담과 해와가 타락하지 않았으면 그냥 그대로 완성될 것인데, 이것이 역사시대에 종의 종으로 떨어져 나갔기 때문에 한꺼번에 못 올라온다는 겁니다. 그래서 단계를 개척하면시 이어 나오는 이 과정에는 과정마다 반드시 탕감조건이 필요했다 이겁니다. 탕감조건을 세움으로 사탄이 분립됩니다. 사탄 때문에 탕감조건이 필요로 하지, 사탄이 없으면 탕감조건이 필요없습니다. (161-204)
개인, 가정, 종족, 민족, 국가, 세계, 천주,하나님까지 8단계를 올라가려면 어떻게 가야 되느냐? 어디서 이 종대를 찾아오느냐 하면 옆으로 나가서 개인 승리를 해야 되는데, 마음을 중심삼고 옆으로 올라가 가인하고 싸워 가지고 이겨야 합니다. 이렇게 8단계를 가인과 싸워 굴복시켜 가지고 올라가는 겁니다. 왜? 내게는 사탄이 붙어 있으니까 그런 겁니다. 이걸 알아야 됩니다.
선생님은 이 세상 천지 가운데 이런 탕감법을 알아 가지고 개인으로부터 사랑의 초점을 맞추고 가정적 사랑, 종족적 사랑, 민족적 사랑, 국가적 사랑의 초점을 맞추어 왔습니다. 그럴 적마다 사탄이 이것을 격파하기 위해 온갖 힘을 쓰는 겁니다. 그래서 종교는 핍박의 길을 갑니다. 눈물과 피를 흘려야 됩니다. 꼭대기에 올라가서는 안됩니다. 그늘에 박혀야 됩니다. 거기가 안전지대입니다. 사탄은 교만하기 때문에 어려운 곳을 싫어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일 비참한 자리가 안전지대인 것입니다.
아담은 비록 한 개인의 자리에서 타락했지만 그는 전체의 중심이기 때문에 복귀는 세계를 중심으로 해야 합니다. 복귀하는 데는 일시에 복귀할 수 없습니다. 하나하나 복귀해 나가야 합니다. 개인의 자리를 정비하고 가정적인 환경과 종족, 민족, 국가, 세계, 천주적인 환경까지 정비를 해야 합니다. 모두 8단계를 거치는 것입니다.
이상세계를 찾아가는 인간은 반드시 이러한 문제를 해결해야만 사랑의 주체인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것입니다. 어디가 막혔으면 그 기준 이하에는 통할지 모르지만 그 이상의 세계에는 통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절대적인 하나님과 하나되는 길을 얻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어느 단계까지 가면 소생권과 장성권의 영계까지는 영인들의 협조를 받을 수 있지만 하나님과 통하기는 어렵다는 것입니다.
종의 종으로부터, 종으로, 양자로, 서자로, 직계 자녀로, 어머니로, 아버지로, 하나님까지 8단계입니다. 8단계가 남아 있는 것입니다. 똑똑히 알아야 됩니다. 통일교회 책임자 되기 전에 그 나라의 종이 되어야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해방의 길이 없습니다. 종의 종이 되어 양자 취급을 받아야 됩니다. 서자 취급을 받아야 됩니다. 그리고 직계 자녀로…. 이래 가지고 올라가는 겁니다.
이 단계에 올라갈 때는 반드시 탕감이 있어야 됩니다. 사탄과 결투해 가지고 하나님 공판에 의한 승패 결정을 못 했으면 탕감노정을 못갑니다. 가정 탕감노정을 못 갔는데 종족 탕감노정을 갈 수 있어요? 어림도 없다는 겁니다. 종족 탕감노정을 못 갔는데 민족 탕감노정을 갈 수 있고, 민족 탕감노정을 못 갔는데 국가 탕감노정을 갈 수 있고, 국가 탕감노정을 못 갔는데 세계 탕감노정을 갈 수 있고, 세계 탕감노정을 못 갔는데 천주 탕감노정의 길을 갈 수 있어요? 똑똑히 알아야 되겠습니다.
선생님으로 말하면 개인 아담인 동시에 가정 아담, 종족 아담, 민족 아담, 국가, 세계, 천주 아담의 역사를 엮어 나온 겁니다. 종의 종으로부터 쭉 종적으로 8단계를 찾아 올라가는 겁니다. 그걸 중심삼고 그것이 8단계만 올라가는 것이 아니라 횡적으로 개인, 가정, 종족, 민족, 세계까지 다 품어야 되겠으니 세계 50억 인류까지, 세계까지 종횡을 중심삼고 탕감노정을 다 거쳐 올라감으로 말미암아 사탄이 참소할 수 없는 해방권을 성사시킨다는 겁니다. 그 길이 쉬웠겠어요? (1989. 10. 17. 한남동공관)
지금까지 인류 역사를 85만 년이라고 합니다. 대략 85만 년으로 보는 겁니다. 그 기간에 종교 운동은 저 미개한 데서부터 핍박받으며 나온 것입니다.
그러면 이런 역사를 시키는 분이 누구냐?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인데, 종의 종으로부터 단계적으로 갈라져 나온다는 겁니다. 그러면 종의 종 가운데서는, 종이 주인이 되는 것입니다. 주인이 종을 부리는 것이 아니라 종이 주인을 부리게 되는 겁니다. 그러려면, 이런 하늘나라의 종의 주인이 되려면 사탄세계를 전부 합한 종의 핍박을 받아 가지고 승리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죽을 각오를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죽고자 하는 자는 산다는 말이 나온 겁니다. 종의 종에서 종의 자리에 올라오고, 그 다음에 종에서 양자의 자리로 넘어가는 데서도 반드시 핍박이 있는 것입니다. 여기도 마찬가지입니다,
7단계까지. 하나님까지 해서는 8단계입니다. 그러면 이걸 누가 당해야 되느냐? 사람들은 변해 나오지만 하나님은 변함이 없습니다. 그래서 이 세계의 종교 중에는 종의 종이 되는 종교, 종의 종교, 양자의 종교, 서자의 종교, 아들의 종교, 어머니의 종교, 아버지의 종교, 참부모의 종교가 있습니다. 맨 나중에는 부모의 종교가 생겨 나오는 겁니다. 끝날에 가서는 참부모를 중심삼은 참부모의 종교가 나오는 것입니다.
통일교회라는 말이 나와, 종교를 통일한다는 말을 하는 것은 참부모의 내용을 가진 종교의 교리를 통하지 않고서는 그것이 불가능한 것입니다. (1983. 1. 23. 벨베디아 수련소)
종적인 탕감과 횡적인 탕감, 8단계의 탕감이 전부 끝났기 때문에 작년(1989년) 8월 31일을 중심삼고 팔정식이라는 것을 서구사회 제일 높은 알래스카에 가서 했습니다. 제일 높은 곳입니다. 그래 가지고 9월 초하루에 천부주의를 발표했습니다. 천부주의입니다. 애원주의인 동시에 부모주의입니다. 부모주의는 사랑하자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데 사탄이 반대할 수 없습니다. 통일교회 가는 길 앞에 사탄이 반대 안하면 순식간에 세계적인 것으로 전개되는 겁니다. (1990. 2. 16. 중앙수련원)
팔정식이 무엇인지 알아요? 그게 뭐예요? 종횡입니다. 종적으로 올라가는 데는 종의 종에서부터 올라갔습니다. 횡적으로는 개인, 가정, 종족, 민족, 국가, 세계로 넓혀가는 겁니다. 종적 기준이 서지 않고는 횡적 원형을 그릴 수 없습니다. 중앙선이 결정 안되면 여기서 원형을 그릴 수 없습니다.
원형이 전부 다 하나의 8단계로 맞아떨어져야 되는 것입니다. 이것을 1989년 9월 1일에 알래스카에서 끝냈습니다. 알래스카는 '알았습니까'란 뜻입니다. (215-7)
국가적 기준과 세계적, 천주적 기준을 중심삼고 팔정식을 이미 선포함으로써 종적으로 하늘이 마음대로 왕래할 수 있고, 횡적으로 하늘이 마음대로 지구성 어느 표면까지도 자유자재로 통할 수 있는 시대가 왔기 때문에 지구촌이라는 말이 생겼습니다.
지구촌뿐이 아니라 지구가정을 말하고 있는 통일교회, 지구가정적 역사가 지상에 전개될 수 있는 시대가 왔습니다. 세계전체가, 낮과 밤으로 이분되었던 세계가 이제는 일일생활권 내에 들어와 모든 것이 순간에 세계와 통할 수 있는 시대에 들어왔습니다. (198-247)
팔정식이 끝남으로 무엇을 할 수 있다구요? 부모권 해원성사가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때가 오기 때문에 선생님이 부모의 자리에서 여러분을 종족적인 메시아의 자리에 세워서 예수의 자리 해원성사, 아담가정의 해원성사를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일족을 통해서 부모의 실수의 기반을 전부 다 해소시킴으로 비로소 모든 사람이 태어난 고향이 하늘나라의 고향 땅으로 전환된다는 것입니다. (1989. 10. 4. 한남동공관)
알래스카에서 선생님이 1989년 8월 31일 선포한 것이 팔정식입니다. 이럼으로 말미암아 세계 인류 앞에 탕감이 필요없는 시대로 넘어 간다는 것입니다. 그 말은 뭐냐 하면 선생님이 가는 데나 통일교회 교인들이 가는 데는 핍박시대가 없어졌다는 것입니다.
이제 무슨 하늘나라에 왕국을 짓는다 하든가, 우리끼리 별의별 짓을 다 하더라도 누가 참소 못 해. 그래서 그 기지로서 정착하는 식이 팔정식입니다. 이 팔정식을 기반으로 해서 1989년 9월 1일 천부주의를 선포했습니다. 팔정식이 끝날 때까지는 장자복귀 시대입니다. 장자권 복귀 시대입니다. 이제 완전히 장자권이 복귀 되었기 때문에, 장자권도 하늘편에 복귀됨으로 말미암아 사탄이 반대할 수 없는 세계적 정상권에 올라와 서는 겁니다.
이제 우리는 강하고 담대하게 밀면 미국도 밀리고, 공산세계는 밀리고 한국도 밀릴 때가 왔습니다. 일본도 밀리는 겁니다. 그러니 강하고 담대하라는 것입니다. (193-189)
팔정식은 종적인 탕감 역사적 노정, 횡적인 개인, 가정, 민족, 국가, 세계 탕감노정, 8단계 종횡의 노정을 거쳐 정착함으로 장자권 복귀가 벌어지고 이 땅 세계 인간 앞에는 탕감의 노정이 해소되는 겁니다.
팔정식을 함으로 그런 겁니다. 장자권이 복귀되어 부모님이 품어줌으로 부모의 사랑권 내에서 장자권 복귀를 위한 역사시대의 전쟁사, 투쟁사가 없어지고 사랑으로 화합할 수 있는 탕감이 필요 없는 때에 들어왔다는 겁니다. 그런 것을 하기 위해서는 팔정식을 해야 합니다. 팔정식을 함으로 말미암아 그 아들딸을, 장자와 차자를 앞에 둔 부모가 이런 자식들을 용서해 주었기 때문에, 그 다음에는 부모 용서권 시대가 오는 겁니다. (193-130)
팔정식을 선포한 알래스카는 유명해집니다. 이번에 내가 오면서 북극의 중앙에다 교회 지을 것을 말했습니다. 소련 공산당이 반대하거든 내가 책임진다 이겁니다. 딱 북극 중앙에 다가 우리 통일교회 세계 만민을 위한 축복의 기반을 위해 일생동안 살다가 죽기 전에는 북극 통일교회와서 40일 정성 드리고 가야 된다 하면….
생각해 보라는 것입니다. 빙산 세계에 이상 도시가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면 몇백 리 길, 몇천 리 길 전부 다 공중 보급해서…. 그렇게 한번 해 보라는 것입니다. 멋진 것입니다. 그것은 오늘날 과학의 힘가지고 하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지금부터 조립식으로 해 가지고…. 거기에 비행장 짓고, 살려고 그러는데 무슨 문제가 되겠어요? 그래서 관광지 코디악에 기지를 만들어 놓고…. 그거 생각해 보라는 것입니다. 역사 시대에 없는 관문이 되는 겁니다. (193-189)
① 장자권 복귀
본래 하나님의 창조이상으로 볼 때 장자는 하나님 편에서 시작해야 하고, 물론 차자도 하나님 편에서 시작해야 합니다.
그런데 타락으로 장자권이 사탄 편이 되었고, 차자권이 하나님 편이 되었습니다. 이것을 바꿔쳐야 됩니다. 그래서 성경에 나오는 에서와 야곱의 문제를 중심삼고 볼 때에, 야곱이 어머니의 협조를 받아 어머니와 하나되어 에서에게 팥죽과 떡을 주어 장자의 기업을 빼앗는 역사를 했다는 겁니다. 지금까지 성경 역사가 왜 이렇게 되었느냐 하는 것을 몰랐다는 겁니다. 이것은 통일교회가 나옴으로 비로소 확실해졌다는 겁니다. (1985. 8. 18. 이스트가든)
타락권을 넘어서서 장자권도 하나님 편 장자권, 차자권도 하나님 편 차자권을 이루어야만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세계에 설 수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본래의 창조이상입니다.
하나님이 절대적인 만큼 그 이상도 절대적인 것으로 남아 있기 때문에, 이것을 다시 찾아 나오기 위한 역사과정을 거쳐 가지고 탕감복귀하여 이것을 넘어서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1985. 8. 16. 이스트가든)
장자권 복귀? 그게 얼마나 힘들어요? 이것 때문에 전부 다 녹아난 것입니다. 도인들이 수없이 희생됐고, 기독교가 로마제국 4백 년 동안 고생하며 사탄세계의 판도를 넘기 위해 피를 뿌린 겁니다. 여러분들, 로마에 가서 그 굴에 들어가 봤지요? 단을 만들어 놓고 전부 다 조상 시체를 단하에 묻고 그 냄새를 맡으면서 살았다구요. 하늘이 시켰으니 그걸 하지, 누가 하겠어요? 인간으로서는 못하는 겁니다. 그러니 하늘이 얼마나 고생했겠느냐 이겁니다. 역사에서 그 공을 여러분들이 모릅니다. 그걸 알아야 됩니다. (1985. 2. 9. 한남동 공관)
여러분, 원리에서 가인 아벨을 볼 때 가인이 귀하냐, 아벨이 귀하냐? 누가 귀해요? 아벨이 귀하다고 다 알고 있는데 그것 잘못 알았습니다. 아벨은 동생의 자리요, 가인은 장자의 자리입니다. 바로 알아야 됩니다. 아벨보다도, 차자보다도 장자의 자리가 귀한 겁니다.
장자는 한 사람이지만 차자는 많을 수 있는 것입니다. 장자가 여러 사람이 될 수 있어요? 장자라는 것은 하나밖에 없는 겁니다. 장자가 왜 귀하냐 하면, 하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차자는 얼마든지 있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걸 알아야 됩니다. (1985. 12. 22. 한남동 공관)
하나님이 복귀섭리를 해 나오는 데 있어서 장자를 사탄 편에 세워 나온 것이 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 역사는 병이 났습니다. 무슨 병에 걸렸느냐? 사랑병에 걸렸습니다. 사랑병으로 잘못돼 가지고 장자를 낳았다는 겁니다. 그러니 지금까지의 역사는 순리적인 법도의 기준을 찾아 억만 년이 걸리더라도 이것을 다시 복귀하기 위한 탕감의 한을 품고 장자권을 찾아나온 역사였던 겁니다. (1985. 12. 22. 한남동공관)
아벨을 세운 목적이 뭐냐? 아벨의 자식들을 살리기 위한 것이 아니라 장자권을 세워 집안의 전통을 바로잡기 위한 것임을 알아야 됩니다. 통일교인들은 이걸 모르고 있습니다. '으음, 내가 아벨이지!' 하는데 책임자들은 알아야 됩니다. '우리는 아벨적 위치에 있으니 그만이야!' 그게 아닙니다.
여러분을 세운 것은 장자권의 일족을 설정하기 위한 것입니다. 자기들이 복받으려면 장자권을 만들어 놓고, 그 장자가 복을 나눠주면 받아먹는 겁니다. 그 장자권은 자기가 아닙니다. 오시는 주님을 중심삼고 종적인 천상세계와 인연을 맺어야 합니다. 횡적 세계만 가지고는 안 되는 겁니다. 원리로 해석해야 되겠지만 여러분이 다 안다고 보기 때문에 이렇게 얘기를 하는 겁니다.
통일교회 문선생이 이 길을 알았기 때문에 '위해서 살라!' 고 할 수 있는 논리를 세우지 않을 수 없었다는 겁니다. 태어난 것도 위해서 태어난 겁니다. 남자가 태어난 것도 여자 때문에 태어났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나'라는 것이 없습니다. (1985. 12. 22. 본부교회)
사탄 편은 가인입니다. 형입니다. 하늘 편은 아벨입니다. 이 싸움입니다. 하나님은 맏아들을 사랑하고 나서야 작은 아들을 사랑하게 되어 있다는 겁니다. 가인인 맏아들은 사탄 편입니다. 맏아들이 사탄 편이 됐다는 겁니다. 그 맏아들을 구하기 위해 아벨을 세운 것입니다. 아벨을 세워 장자권을 복귀하는 것입니다.
장자권을 복귀하는 데는 주먹으로 닥달해서 하는 것이 아니라 사랑으로 감동시켜야 됩니다. 사랑으로 녹여 가지고 복귀해야 됩니다. 사랑했다는 자리에 서지 않고는, 사랑해 가지고 그들이 돌아서기 전에는 자기 아들딸을 사랑할 길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창조이상으로 볼 때 본래 장자가 먼저 사랑받게 되어 있지 차자가 먼저 사랑받게 되어 있지 않습니다. (1986. 2. 1. 본부교회)
자기 아내보다, 자식보다 사탄세계를 더 사랑했느냐 하는 것이 문제됩니다. 아내 자식을 더 사랑하면 안 됩니다.
하나님이 아벨권을 사랑하기 전에 가인을 먼저 사랑해야 합니다. 그전에 아벨을 사랑해서는 안 된다 이겁니다. (1986. 2. 1. 본부교회)
자기가 승리하려면 나가야 됩니다. 나가 가지고 장자권을 복귀해야 됩니다. 그 장자가 동생과 같은 차자를 형님으로 모시고 모든 축복은 너로 말미암아 받겠다고 할 수 있게끔 돼야 합니다. 그리하여 장자가 차자의 자리에 들어오고, 차자가 장자의 자리에 올라가야 됩니다. 그래 가지고 장자가 '네가 내 대신 올라가라!' 이렇게 밀어줘야 장자권 종족에서 장자권 민족에 나가고…. 이 놀음을 해야 한 단계씩 올라가는 겁니다. 장자가 대신 밀어줘야 올라가는 겁니다. 그냥 못 올라갑니다.
이런 원리적인 내용이 있기 때문에 이 내용을 갖고 장자권 복귀 기준을 완성해야 됩니다. 그러지 않고는 하나님의 섭리를 이룰 수 없다는 것이 역사의 비밀입니다. 그래서 참된 종교의 길을 가기 위해서는 집을 떠나야 됩니다. 나라를 버리고 집을 버리고 출가해야 된다는 말이 이래서 나온 것입니다. (1986. 1. 21. 본부교회)
종교가 오늘날까지 왜 수난길을 가고 왜 종교가 역사노정에 있어 핍박을 받을 때 발전하는지 그 원인을 몰랐습니다. 모든 영계와 종교세계, 신비의 세계의 배후에 저끄러진 사탄과 하나님만이 아는 비밀의 내용을 파헤친 활동은 역사 이래 레버런 문, 선생님밖에 없다는 겁니다. 이것은 공론이 아닙니다. 그렇게 움직이는 겁니다. 그냥 그대로 그렇게 움직이는 겁니다.
여러분들이 전도해 보라는 겁니다. 그 사람들이 결심하고 통일교회에 가겠다고 하면 반드시 사탄의 역사가 벌어집니다. 틀림없습니다. 공식적입니다. (1986. 1. 21. 본부교회)
개인, 가정, 종족, 민족, 국가, 세계, 천주까지 7단계, 하나님까지 가기 위해서는 8단계를 넘어가야 됩니다. 8단계의 과정적 장자 복귀 기반을 통해서 타락하지 않는 본래의 장자의 자리에 가야 하는 것입니다. 아담과 해와는 장자요, 장녀였습니다. 장자 장녀가 원리결과주관권을 통해 직접주관권까지 장자권 사랑을 중심삼고 연결되게 돼 있지, 차자적 사랑을 가지고는 연결 안 되게 돼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위치에 돌아와 가지고 장자권을 복귀해서 한 단계 한 단계 올라가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 싸움을 하는 겁니다. (138-70)
장자를 굴복시킬 수 있는 비법이 뭐냐? 사탄은 말하기를 '하나님도 완전한 하나님, 하나님이 찾고자 하는 아담과 해와도 완전한 아담과 해와인데, 타락하지 않았다면 아담과 해와는 본연의 천사장인 나를 사랑하는 것이 원리의 기준이요.
그렇기 때문에 나는 타락해서 나쁜 입장에 있을망정 당신들이 선하고 옳은 입장에 있으면 나를 사랑했다는 조건을 세워야 합니다. 그러지 않고는 내 앞에서 하나님 노릇을 할 수 없소!' 라고 주장한다는 겁니다. 그게 문젭니다. '내가 당신과 하나될 수 있는 하나의 비결이 있다면 뭐냐? 당신이 보낸 사람이 나를 사랑해야 됩니다.
하나님과 합해 가지고 나를 사랑하는 자리에 서지 않고는, 사랑했다는 조건을 세우지 않고는 내가 차지한 장자의 권리와 기업을 찾아갈 길이 없소!'라고 브레이크를 거는 겁니다. 그래서 예수가 원수를 사랑하라고 그랬습니다. (1984. 5. 1. 세계선교본부)
원수를 사랑하는 것은 원수 개인만을 사랑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원수 가정-원수 종족-원수 민족-원수 국가-원수 세계를 사랑하지 않고는 원수 세계의 장자권을 찾을 수 없는 겁니다. 그것이 하나님이 복귀섭리하는 역사적 노정인 것을 잘 아는 사탄은 그렇게 주장해 나오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1984. 5. 1. 세계선교본부)
장자복귀를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사탄이 핍박하고 죽이려고 하는 일선에 나가 싸워서 사랑으로 굴복시켜 가지고 우리의 모든 것을 가르쳐 줘야 합니다.
그래서 그들이 우리의 전통이 좋은 것을 알고 자연적으로 마음에 감동을 일으켜 눈물로 회개를 해 가지고 생명을 바쳐 당신을 위해서 제물이 되겠다고 선서를 하지 않고는 가인세계의 축복권을 찾아 돌아올 길이 없다는 사실을 똑똑히 알아야 됩니다. (1984. 5. 1. 세계선교본부)
사랑을 안 가지고는 사탄을 굴복시킬 수 없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천국 들어갈 수 있는 가정이 되기 위해서는 하나님도 타락한 천사장을 사랑했다 하는 자리에 서야 하고, 하나님 아들딸의 가정도 사탄을 사랑했다 하는 조건을 세워야 됩니다.
그리고 여러분들이 나가서 싸워 사탄세계를 사랑으로 굴복시켰다는 조건 위에 서야 되는 겁니다. '나는 원수를 전부 다 때려부순 것이 아니고, 원수를 사랑으로 굴복시켜 가지고 장자권을 회복하게 되었다.'고 해야 되는 겁니다. (1986. 2. 22. 본부교회)
하나님은 원수를 때려죽이는 것이 아니라 원수를 사랑했다고 하는 조건과 원수되는 사탄을 아담 대신의 자리에 선 사람으로 사랑했다는 조건을 세워야 합니다. 핍박을 받으면서 눈물과 피 땀을 전부 이겨 내면서 참고참고 해서 자연굴복시켜 하나님의 사랑을 품고 돌아와서 비로소 축복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거기에서 사탄이 놓아주는 겁니다.
'아, 당신은 이제부터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자녀가 될 수 있소!' 하는 공인을 받아야 됩니다. 누가 사인해야 되느냐 하면 사탄이 해야 됩니다. 사탄이 하고 난 후에 여러분들이 사인하고, 여러분들이 사인한 것을 참부모님이 사인해야 됩니다. 참부모님의 사인을 통해야 하나님 앞에 통과되는 겁니다. 그게 천국입니다. (1986. 2. 22. 본부교회)
세계적으로 사탄을 사랑했다는 조건만 세우고 나면 나를 따르는 모든 사람은 사탄이 못 데려간다 이겁니다. 그러면 어떻게 돼요? 가인 아벨이 바꿔지는 겁니다.
여러분들, 아벨권이 지금까지는 몰린 자리에 있었지만 이제 하늘나라의 장자권을 가지고 서 있는 여기에 사탄 천하는 무너져 가야 되는 겁니다. 후퇴일로일 뿐이지 여기에 대치할 아무것도 없습니다. 대치했다가는 옥살박살나는 겁니다. 그게 원리관입니다. (1986. 1. 31. 한남동 공관)
탕감노정에 있어서의 세계 장자권 복귀의 기준을 성사함으로 비로소 이 지상에 원리결과주관권과 직접주관권이 참부모님 이름으로 연결되는 것입니다.
이 연결된 기준, 일치된 선상에는 사탄이 있을 수 없게 되는 겁니다. (1986. 1. 31. 한남동 공관)
그러면 왜 탕감이니 부모권 복귀니, 장자권 복귀니, 왕권 복귀니 하는 것이 필요하냐? 사탄의 사랑과 사탄의 생명과 사탄의 핏줄이 문제라는 것입니다. 원래 하나님으로부터 출발해야 될 것인데도 악마로부터 출발했다는 것입니다. 그 악마는 사랑이라는 엄청난 것을 중심삼고 출발했습니다.
사랑 때문에 우주가 생겨났습니다. 창조는 모든 존재의 기원이 되는 사랑을 중심삼고 창조돼 나온 것입니다. 그 근본을 사탄이 뒤집어 놨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뒤집어진 근본을 뒤집어 박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206-231)
본래 하나님의 창조이상이 뭐냐? 참부모의 이름을 통해 하늘나라의 왕국과 지상왕국를 이루는 것입니다. 참부모의 이름을 안 가지고는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이 생겨나지 않습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에게 '예수가 하나님의 사랑하는 장자이고 아들인데 어떻게 돼서 왜 천국에 안 가 있고 낙원에 가 있소?' 하고 물어 보면 대답 못 합니다. 천상천국과 지상천국은 참부모의 완성과 사랑의 기반을 통해서만이 이루어진다는 겁니다. 영계에 가서 왕국을 통일하는 것이 참부모의 사명이지 다른 사람의 사명이 아닙니다.
하나님과 참부모만 확실히 알면 다 해방된다 그말입니다. 살아난다 이겁니다. 그러니 여러분들은 하나님과 참부모를 보여줘야 됩니다. 여러분들이 하나님과 참부모를 보여주는 증거의 실체만 되면 다 해방이 벌어진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그 사람을 붙들면 참부모를 붙들고, 그 사람을 붙들면 하나님을 붙드는 겁니다. 본심을 알기 때문에 재까닥 재까닥 한다는 겁니다. 오늘 내가 왜 이런 얘기를 해주느냐 하면, 이 날이 그러한 전환기를 감아 넘기는 하나의 선포의 날이기 때문에 이야기해 주는 겁니다. (1984. 4. 1. 미국)
이렇게 힘든 일이니까 역사시대에 있어 고생하면서 지금까지 연장해 왔지, 능력 많은 하나님이 왜 이렇게 수고를 했겠어요? 가르쳐 줄 수 있으면 뭐 벌써 했다는 겁니다. 아담이 몰랐으니 아담이 책임지고 찾아야 됩니다. 천지를 가려 가지고 찾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려니 얼마나 눈물을 많이 흘렸겠냐는 겁니다. 눈물을 흘리고 쫓겨났으니 복귀노정에서 얼마나 눈물을 많이 흘렸나 이겁니다. 그런 점에서 문총재는 눈물을 많이 흘린 대왕마마입니다.
역사를 대표해 진리의 길을 찾기 위해 눈물을 흘리고 피살을 에이면서 수난 노정을 이겨 나오고 있는 대표라는 걸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런 놀라운 부모를 모셨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이것이 마지막 고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모권 복귀 기준과 더불어 차자권을 하나 만들어야지요? 선생님은 선생님 중심삼고 장자권?부모권 다 됐지요? 왕권까지 다 갖추었으니 딱 하나되게 되면, 어머니하고 차자하고 모자협조 기반만 이루면 마지막 판입니다. (222-142)
장자권 복귀, 부모권 복귀, 왕권 복귀 대행자만이 일족이라는 마음을 가져야 됩니다. 그러면 선생님이 없더라도 자연히 천하통일입니다. 2만 4천쌍이상을 축복해 놓았습니다. 24수. 삼 팔은 이십사(3×8=24), 소생-장성-완성 3시대를 중심삼고 8수를 찾아 세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세계 종족적 메시아권을 완전히 설정해 놓은 것입니다.
이제는 내가 없더라도 전부 다 이 뜻을 중심삼고 그 나라를 구하겠다고 밤이나 낮이나 움직이게 될 때에는 세계는 한 곳으로 나가 떨어질 것이다 이겁니다. 또 세계적인 모든 학자 조직, 정치 조직, 모든 문화배경 조직, 레버런 문 이상 사상적인 내용을 지닌 문화적 기반이 역사 이래 없었습니다. 무엇으로 보더라도 이제는 다 끝장이 났다 이겁니다. (206-231)
본래 아담이 완성하면 천국의 아버지가 완성되고, 해와가 안성하면 천국의 어머니가 완성되고, 그래서 가정의 주인이 되게 되면 가정적 천국의 왕권이 생겨나는 겁니다. 그러므로 아담과 해와는 개인적 왕이고, 가정적 왕이고, 종족적 왕이고, 민족적 왕이고, 국가적 왕이고, 세계적 왕이 되는 겁니다. 이제 이러한 국가기준을 넘어설 수 있는 때에 왔기 때문에 사탄세계의 왕권을 다 밟고 하늘세계의 왕권을 설정할 수 있는 겁니다. 그날이 1990년 3월 27일이다 이겁니다.
이럼으로 말미암아 세계는 이제 레버런 문이 바람을 일으키는 대로 돌아가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1990. 3. 27. 벨베디어 수련소)
자, 천부주의가 뭐냐? 첫째는 형제권 복귀, 둘째는 부모권 복귀, 셋째는 왕권 복귀입니다. 민주세계에는 왕이라는 개념이 없지요? 민주세계는 형제주의입니다. 평면적으로 보는 겁니다. 그게 형제주의인데 형제주의세계에서는 서로 싸움을 합니다. 네것, 내것 하면서 쟁탈이 벌어지는 겁니다.
민주주의는 싸우는 개념이잖아요? 여당과 야당이 싸우고…. 그 내용이 뭐냐? 왕권을 서로 가져가겠다는 겁니다. 대통령이 뭐예요? 왕권 아니예요? 이게 왔다갔다 하고 전부 착취하니까 잘 안돼지, 절대적인 왕이 나오게 되면 문제가 아닙니다. 절대적인 평화의 세계가 오는 것입니다. (205-167)
민주세계의 정치체제는 투쟁의 체제입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부모의 자리에 올라가야 됩니다. 그래야 싸움을 말릴 수 있습니다. 모든 형제들이 부모를 중심삼고 하나되는 겁니다. 그렇게 하나되는 데서부터 평화의 세계가 전개되는 겁니다. 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먼저 참부모를 찾아 거기서부터 참자녀?참국가?참평화를 포함한 모든 것이 찾아질 수 있습니다. 그 이외에 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205-190)
하나님주의는 참부모를 중심한 사상입니다. 하나님주의는 수직권에 속해 있는데, 그 수직과 평형을 합해 가지고, 세계 형체 전부를 합해 구체(球體)이상으로서 나타나는 것입니다. 사랑은 구체입니다. 그 구체는 어디에서도 수직과 통하는 것입니다. 그 표면은 이상권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세상은, 표면권은 불평을 할 수가 없습니다. 축구공이 굴러 가다가 멈추게 될 때, 어느 면에서도 수직과 통하는 평등한 면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가치관에 의해 평등한 세계, 균형의 세계에 도달하는 것입니다. 확실히 알아야 됩니다. (218-288)
천부주의, 하나님주의를 중심삼고 통일하는 겁니다. 참부모는 가정의 왕입니다. 가정은 여러 다른 가정들과 어울려서 자동적으로 종족이 됩니다. 그러면 종족의 왕이 나옵니다. 또 종족은 여러 다른 종족들과 합해져서 민족이 되어 민족의 왕이 나오는 겁니다. 국가, 세계, 천주도 마찬 가지입니다.
이렇게 왕들이 연결되어 하나님까지 이어지는 겁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은 왕의 왕이 되는 것입니다. (205-189)
하늘나라에 왕궁이 없습니다. 지상에도 왕궁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은 왕궁이 없다는 것입니다. 형제지권을 중심삼고 지금까지 하늘나라의 부모권을 대신하여 이 땅 위에 나와 가지고 왕권을 세워서 전부 착취했습니다. 형제권 왕권시대는 되었지만 진짜 종적인 부모권 왕권시대가 지상에 한 번도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206-161)
내가 미국 시아이에이(CIA)가 듣는데 당당히 통일국개천일을 선언하고 '하나님을 중심한 왕권 복귀를 해야 된다.' '민주세계의 형제주의 시대보다도 부모주의가 낫다.' 하고 선언한 것입니다. 민주주의는 형제주의입니다. 형제주의 가지고는 싸움이 그칠 새가 없습니다. 부모가 나와야 됩니다.
부모가 '이놈아! 큰 놈 작은 놈 다 이렇게 이렇게 해야 돼. 아버지 어머니가 전부 다 이렇게 하면 너는 따라가야 되는 거 아니야!' '예!' 하는 이게 부모주의라는 겁니다. (193-130)
그래, 통일교회에서 지금 왕권 복귀라는 것을 말하지요? 이것은 통일가, 통일가족을 벗어나서는 안 되기 때문입니다. 통일가족이 뭐냐? 부모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만국의 부모의 마음을 가진 것처럼 내가 나라를 대하고 세계를 대할 수 있는 부모의 마음을 가진 것처럼, 내가 나라를 대하고 세계를 대할 수 있는 부모의 마음을 갖게 되면, 그 가정에서부터 왕손이 태어나는 것입니다.
이 왕손을 연결시킴으로 말미암아 왕권이 회복되는 겁니다. 그래서 남자나 여자나 그 길을 가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그렇지요? 그것은 사랑하고 위하는 길을 통해 언제든지 점령할 수 있다 이겁니다. (194-227)
왕권을 복귀하려면 동서남북 사방에 거칠 것이 없어야 합니다. 여러분 집안에 왕이 오게 될 때 24시간 365일 언제든지 모실 수 있어야 됩니다. 세 발 되는 장대를 휘젓더라도 360도 어디든 걸릴 것이 없어야 됩니다. 언제나 환영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런 것을 알아야 합니다. (206-231)
만약 국가의 책임자가 원리를 아는 경우에는 어떻게 되겠어요? 나라의 수습은 잠깐입니다. 그래서 왕권 복귀라고 하는 시대로 들어옵니다. 앞으로는 국민이 다 믿을 필요는 없습니다. 그 나라의 대통령이 나라의 헌법을 고쳐서 원리로 돌아가게끔 한다면 단번에 복귀가 가능합니다. (198-242)
① 2차 대전 이후 기독교문화의 흐름
내가 이런 탕감복귀 원리를 아는 자리에서 2차대전 직후에 기독교만 나를 믿었더라면 이박사도 내 앞에 무릎을 꿇었을 겁니다. 이박사가 대통령이 된 다음에 내가 축복을 해줘야 되었던 겁니다.
옛날에 로마 교황들이 왕을 축복해 주던 것과 같이 출발했더라면 대한민국은 갈라지지 않는 것입니다. 3년 반 동안에 그 일을 했더라면…. 그러나 그렇게 안 되니까 쫙 갈라진 겁니다. (138-240)
레버런 문이 한국에 태어난 것은 예수가 이스라엘 나라에 태어났던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이스라엘 나라는 로마 앞의 식민지와 마찬가지의 입장인데, 로마는 사탄편 로마였습니다. 이런 입장에서 예수가 돌아가셨기 때문에 끝날에 예수님이 올 때는 그와 같은 내용을 탕감복귀해야 됩니다.
사탄이 그렇게 하늘을 쳤던 것을 세계적으로 전부 다 제거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제거하지 않고, 청산짓지 않고는 못 넘어 갑니다. 그와 같은 입장에 세운 것이 한국입니다. 미국의 보호권 내에서 하나님의 종족권, 하나님의 아벨권 독립국가로 미국을 통해 독립을 시켜 보호권 내에 세워 가지고 기독교와 레버런 문을 가인 아벨로 하나되게 하려고 한 것입니다. 여기서 하나됐더라면 대번에 대한민국의 국가적 기준을 성립시켰을 것입니다.
선생님하고 기독교하고 하나되어 대한민국을 하나 만들고 그 다음에 미국과 연결했더라면 7년 이내에 세계를 수습했을 겁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었습니다. (137-126)
만약 선생님이 그때에 이뤘으면 영국과 미국과 불란서가 하나되면 한국은 아담국가가 되는 겁니다. 하늘나라, 종적 나라의 주권을 중심삼은 아담국가로서 영국을 해와국가로 거느리고 미국을 장자로 거느리는 겁니다. 미국은 뭐냐 하면, 아벨권으로서 세계 주도권, 세계 판도를 거느리는 겁니다. 세계 국가적인 주도권을 비로소 아벨적 입장에 선 미국이 가진 겁니다. 그 외의 나라들은 가인적 입장인데, 가인적 입장은 미국을 따라가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장자권 복귀 세계화시대를 맞추어 가지고 통일적인 기독교문화권시대 위에 주님이 와서 모자협조 기반과 연결시켰으면 모든 문제가 다 해결되는 것입니다. (184-192)
해와가 타락할 때 아담을 꼬드긴 것과 마찬가지로 반드시 사탄편 해와국가가 아담국가를 강제로 삼켜서 40년 동안 4수 탕감노정을 거치게 한다는 겁니다. 이것이 뭐냐 하면 40년 동안 한국이 일본의 압제를 받은 것은 4천 년 역사를 탕감하기 위한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싸움에 사탄이 무너진다 이겁니다. 그러면 누가 해방되느냐 하면 아담국가가 해방됩니다. 그럼으로 하늘편의 기독교문화권인 영?미?불은 완전히 하나돼야 되는 겁니다.
그러면 하늘편이 사탄이 뿌린 것을 제거해 놓고, 아담국가를 찾게 되고, 해와국가를 찾게 되고, 아벨국가를 찾게 되고, 그 다음엔 가인국가를 찾게 되는 겁니다. 하늘편이 거두는 겁니다. 이래 가지고 일시에 하늘 복귀적 천국 개문이 가능하다 이겁니다.
7년 동안에. 7수를 완성 못했습니다. 2차대전이 끝나는 1945년을 중심삼고 1952년까지 7년 노정에. 그렇게 됐더라면, 이승만 정권을 중심삼아 가지고 이 세계가 완전히, 미국과, 영국과 불란서가 하나가 됐더라면, 지금 일본이 해와국가가 안 됩니다.
독일이 가인국가가 안 된다는 겁니다. 한국을 중심삼고 영국 해와국가, 미국 아벨국가, 그 다음엔 불란서 천사장국가가 하늘편 국가로서 하나되어 자리잡았다면 그땐 통일세계, 기독교문화권 통일세계가 되는 것입니다. 안 그래요? 비로소 기독교문화권을 중심삼고 통일세계가 오는 겁니다.
왜 오느냐? 아버지 나라가, 아담국가가 현현할 수 있는 때를 맞추었기 때문입니다. (188-9)
한국은 도대체 어떤 나라냐? 이스라엘 민족은 망한 제1이스라엘이 되었습니다. 한국은 이스라엘을 이어 가지고 사탄세계에서 영광의 출발과 더불어 하나님을 중심삼은 왕권을 세워야 할 것이었는데, 그것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사탄을 중심삼고 고생하고 피 흘리는 역사를 거쳐 돌고 돌아서 미국으로 해서 돌아와야 됩니다. 돌아오는 데는 어디로 돌아오느냐? 아시아로 돌아오는데 영국이 잘못한 것을 일본이 탕감을 해야 됩니다.
일본문명은 영국문명과 같다는 것 다 아시지요? 그렇기 때문에 운전을 하더라도 일본은 왼쪽으로 갑니다. 전부 영국의 것을 전수받았습니다. (139-88)
원리주관권이라는 것은 간접주관권이기 때문에 사탄이 언제나 침범이 가능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스라엘 민족은 개인적으로 희생하고, 가정적으로 희생하고, 민족적으로 희생하고 국가적으로 희생하고 세계적으로 희생의 대가를 치러 나온 겁니다. 희생이 있는 것이 나쁜 것이 아니라 희생을 치르면 그 대가로 새로운 시대가 개문되어 들어온다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 됩니다.
이스라엘 민족은 구라파 전쟁에서 전멸하다시피 했습니다. 6백만 명이 학살을 당했습니다. 그 학살로 말미암아 새로운 개문이 벌어졌다는 겁니다. 그럼으로 1948년을 중심삼고 이스라엘의 독립이 벌어진 겁니다. 한국의 독립이 벌어짐으로 이스라엘도 독립이 벌어진 겁니다. 그것이 자연적으로 3년 기간 내에 관계를 맺어 넘어간 겁니다. (68-9)
서구를 중심삼고 세계적인 기준에 가인권을 탕감복귀해 가지고 한국에다 심어야 됩니다. 한국은 아시아입니다. 아시아의 복판입니다. 여기에다 심어 놓았으니, 이 닻줄이 여기에 오게 된다 이겁니다. 그러니까 서구문명이 아시아로 향하는, 돌아오는 운세의 시대가 되었다는 겁니다. (139-230)
섬나라 일본은 영국 문화를 백퍼센트 이어 받았습니다. 차량도 그래서 좌측통행입니다. 영국이 좌측통행이니까. 좌(左)는 일본나라를 상징합니다. 그래 가지고 어디로 돌아들어가느냐 하면, 영국과 같은 기준을 중심삼고 탕감복귀하는데 반도의 나라 이태리와 같은 한반도에 옵니다.
한반도는 뭐냐 하면, 남자로 보면 생식기입니다. 반도입니다. 이태리가 왜 세계의 문화 창조에 역사적 공헌을 했느냐 하면 반도이기 때문입니다. 반도는 생식기입니다. 섬나라는 여자의 음부와 마찬가지입니다. (138-240)
가인 아벨이 복귀되어 누구를 통해 들어오느냐? 어머니를 통해 들어오는 겁니다. 그 나라가 일본입니다. 일본이 1978년서부터 세계적인 경제대국으로 등장한 것은 해와 국가로 택함받았기 때문에 끝날에 모든 물건을 수습해서 남편 아담에게 다 돌려드리기 위해서입니다. 왜? 타락할 때에 모든 물건을 사탄남편에게 돌려 준 걸 탕감복귀해야 되겠기 때문에, 일본은 모든 물질을 수습해서 본연의 남편되는 아담국가인 한국 앞에 갖다 바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겁니다. (139-230)
일본은 서구사회의 모든 것을 가져온 겁니다. 정치풍토는 영국 것, 법률은 이태리 것, 그 다음에 군대는 독일 것, 서구사회의 모든 것을 갖다가 모방해 가지고 기반을 닦았습니다. 일본?독일?이태리를 중심삼은 여기에 대해 영국과 영국의 아들…. 영국의 아들이 누구냐 하면 미국이지요? 일본의 아들이 누구냐 하면 독일입니다. 독일도 '야, 일본 조그만 나라가 저러니 요 서구사회는 뭐 순식간에 휩쓸겠구만, 이런 겁니다. 이래서 싸우는 겁니다.
해와국가 일본 대 독일과 마찬가지의 영국, 아들입니다. 그 다음에 이태리와 마찬가지가 천사장 국가입니다. 이것이 불란서입니다. 불란서는 왔다갔다 하지요? (188-71)
선생님이 일본을 해와국가로 세우지 않았으면 비참한 나라가 됐을 겁니다. 기독교문화가 선생님을 받아들였을 경우에는 영국이 해와국가입니다. 아담국가는 한국입니다.
영국이 해와국가이고, 프랑스가 천사장국가이고, 독일이 아담국가로서 자동적으로 하나되어야 했는데, 이들이 하나님을 거역하고 반대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원수가 가장 사랑하는 것, 해와국가를 빼앗고 독일 남자국가를 빼앗아 뜻 가운데 세운 것이 통일교회를 중심삼은 아담국가?해와국가?천사장국가라는 것을 잊으면 안 됩니다.
그러므로 일본을 축복한 것은 일본을 위해서가 아닙니다. 세계를 위하고 통일교회와 한국을 위한 것입니다. 한국 통일을 위해 그 축복을 사용하지 않으면 일본은 망합니다. (186-53)
아시아를 돌아보면 아담 나라 한국, 해와 나라 일본, 그 다음에는 세 천사장 나라…. 아담과 해와가 타락하기 전에는 아담과 해와를 중심삼고 하나님과 세 천사장이 있었습니다. 아담을 중심삼고 볼 때 해와는 아담을 따라가야 되고 세 천사장도 아담을 따라가야 됩니다.
아담을 중심삼고 해와와 세 천사장이 하나님과 하나되어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이상입니다. 그래서 지금 아담격의 대표인 선생님이 해와국가인 일본을 움직이고, 미국을 움직여 가지고, 중국을 움직이고 소련도 움직이고 있습니다. 그래서 세 천사장과 해와권을 맞는 자리로 돌아 들어왔다는 겁니다.
일본문화권은 영국문화권입니다. 영국의 모든 문명제도를 갖다가 옮겨 온 것이 일본입니다. 아시아에 있어서 영국 같은 나라, 영국을 중심삼아 가지고 세계를 제패하던 그런 시대를 다시 탕감복귀한 겁니다. 그걸 재현시키기 위한 형태가 일본이라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동차가 좌측통행하는 겁니다. 운전대가 전부 다 바른쪽에 있지요? 영국과 딱 마찬가지입니다. 영국은 섬나라니 아시아에 있어서 그것에 대비될 수 있는 나라다 이겁니다. (166-275)
인류의 문명은 세계를 일주해 가지고 다시 재림시대를 중심한 아시아권을 찾아 들어오는 겁니다. 들어오는 데는 그것이 탕감복귀원칙에 의해 문명발전 역사를 중심삼고 사탄세계를 전부 다 하늘것으로 탕감했다는 조건을 세우지 않고는 하나 안 되는 겁니다. 그것이 지금 미국입니다. 미국은 천사장국가입니다. 미국은 영국이 낳은 겁니다.
천사장 아들과 마찬가지입니다. 미국이 그런 형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 가지고 그것이 아시아의 영국으로 찾아드는 겁니다. 영국의 문화를 이어받은, 그와 같은 입장의 일본을 중심삼아 가지고 한국으로 돌아 들어오는 겁니다. 그것이 돌아 들어와 가지고 하나되어야 됩니다. 하나되는 데는 그냥 되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을 누가 주도해 가지고 묶어 놓아야 됩니다. (166-275)
미국은 로마와 같은 나라입니다. 그러면 이런 때에 선생님이 왜 일본 식구와 전세계 통일교회 식구를 전부 다 미국으로 끌어 들이느냐? 여러분, 예수가 십자가에서 돌아간 후에 모든 제자들은 로마로 집중했습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해서 그것을 탕감복귀해야 합니다. 여기서 쫓겨나고 죽임당하는 것이 아니라 환영받으면서 하늘나라를 세워 하늘 앞에 봉헌할 수 있는 운동이 벌어져야 된다는 겁니다. (134-193)
내가 신문사를 만든 이유는 소수 민족을 규합하기 위해서입니다. 인디언이 사는 나라는 레버런 문의 사촌나라였습니다. 아시아는 형님이고, 거기서 떨어져 나온 것이 동생입니다. 이것을 탕감복귀해야 됩니다.
레버런 문은 앵글로색슨 민족과 같이 피를 흘리지 않고 탕감복귀해야 되겠습니다. CIA와 FBI도 '레버런 문, 이거 큰일났다' 그런다구요. 암만 큰일나도 하나님의 뜻입니다. 하나님이 그렇게 하는 것입니다.
레버런 문은 하나님의 뜻에 의해 형제를 맺습니다. 오색인종은 다 형제입니다. 하나님은 컬러가 없습니다. 색맹이란 겁니다. 그 사명을 중심삼고 이걸 안 할 수 없습니다. 내가 한국에 가 있으면서 할 수 있는 조직을 다 만들어 놓았습니다. 내가 알프스 산 꼭대기에 가서 살더라도 문제가 없습니다, 세계는 내 무대입니다. 내 활동무대라는 겁니다. (134-227)
예수의 십자가상에 있어서 오른편 강도와 왼편 강도가 싸웠지만 내 앞에서는 하나되었다 이겁니다. 그것을 탕감복귀하는 겁니다. 이것이 역사적인 탕감조건이 되었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그러면 이 사람들은 어디에 갈 것이냐? '너희들은 전부 다 지상천국으로 가야 돼!' 할 때에 '예스' 하면 끝나는 겁니다. 자, 그렇게 되었어요, 안 되었어요?
역사적으로 예수는 오른편 강도와 왼편 강도가 싸우면서 참소를 남기는 자리에서 죽어갔지만 오른편 강도와 왼편 강도가 서로 화목해서 환영함으로써 부활해 가지고 새로운 차원으로 출발해야 한다는 것이 원리적인 관점이다 그 말입니다. 이것이 원리적으로 맞아요, 안 맞아요? (135-58)
그래서 이 미국에 있어서 지금 법정투쟁에까지 연결된 것입니다. 미국에서의 법정투쟁은 1977년에 다 끝난 것인데도 선생님이 감옥에 간 것은 미국을 위해서, 미국을 놓쳐서는 안 되기 때문입니다. 그 길은 기독교와 자유세계를 다시 찾기 위한 수난길인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하는데 4대가 걸렸습니다.
닉슨으로부터 포드, 카터, 그 다음 레이건까지 4대에 걸쳐 탕감복귀하지 않으면 기독교를 버리고 자유세계를 버려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복귀섭리가 얼마나 어렵겠느냐 이겁니다. 통일교회 가지고 되겠느냐는 것입니다. (135-174)
미국의 문명이 무슨 문명입니다. 제일 낙후한 나라입니다. 야만인같이 사는 사람도 있습니다. 산에 가면 원시인보다 못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멧돼지하고 친구하여 사는 사람들 말입니다. 그런 나라입니다. 그들이 반대하고 그들이 잘못한 것을 전부 다 세계적으로 탕감복귀해야 됩니다. 역사노정에 나타났던 모든 것은 평면적으로 탕감복귀해야 됩니다. 21세기를 향하는 이 시대에 있어서 레버런 문이 섭리할 수 있게끔 평면적으로 딱 전개한 나라입니다. 역사적으로 반대한 모든 것을 대표적으로 탕감해야 하는 나라입니다. (136-198)
한국과 미국은 이스라엘 나라와 로마와 같은 입장입니다. 로마는 그때 태양신을 섬겼지만 지금 미국이라는 나라는 그때와 달라져 있습니다. 한국이 미국의 보호 밑에서 지금 자주 독립한 입장입니다. 미국의 입장이 그렇다는 겁니다. 로마는 이스라엘을 망치려고 했는데, 미국은 로마 앞에 있는 이스라엘 같은 나라를 망하게 하는 입장이 아니고, 하늘편 나라로서 이스라엘 같은 나라를 살려주기 위한 반대시대를 만들어 놨다는 것입니다.
그럼으로 로마와 이스라엘이 예수 앞에 하지 못한 것을 탕감복귀할 수 있는 자연적 환경을 만들어 한국이 연결된 것입니다. (137-9)
선생님이 지금까지 미국에서 한 것이 뭐냐 하면 아담국가 해와국가, 그 다음에는 가인국가 아벨국가 복귀입니다. 아담이 타락해서 심었으니 이걸 탕감복귀해야 됩니다. 세계적 국가적 기준에서. 한국이 아담 국가, 일본이 해와국가, 그 다음에는 미국이 아벨의 자리입니다. 장자권 복귀를 이루기 위해 주권 복귀를 하기 위해서 나온 것이 아벨국가입니다. 그 다음에 독일은 사탄편적 가인국가였었는데, 일본이 해와의 자리에 섰으니, 독일이 하늘편적 가인국가가 되는 겁니다. 이 네 국가가 세계적인 무대 위에서 한 나라의 전통을 세워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 무대가 미국입니다. (141-177)
예수가 유대교에 환영을 못 받았던 그 시대를 탕감복귀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스라엘 나라하고 로마하고 하나되어 예수를 반대하던 것과 반대입니다. 한국정부가 미국과 하나되어 있는 그 기준에 있어 기독교가 악착같이 반대하는 정부를 중심삼고 반대하는 그 자리에 서서 선생님이 탕감복귀하는 놀음을 해야 된다는 겁니다.
그래 일대에 국가적 판도 위에 기반을 전개시켜 대승리를 했다는 겁니다. 그래서 세계 2세들을 통해서 영적 승리기반을 다시 실체 세계무대로 연결시키기 위해 나선 것이 1974년 이후의 미국작전입니다. 3년 노정을 중심삼고 미국에 있어서 선생님이 1976년까지의 한계선을 중심삼고 본격적으로 국가적 차원에서 실체적 전쟁을 한 거지요. (138-141)
미국 국민이 협조했더라면, 그때 닉슨만 협조했더라면 오늘날 통일교회는 일시에 세계적 기반을 닦았을 것입니다. 그런데 닉슨이 책임 못하고 꺾임으로 말미암아 닉슨에서 포드, 카터, 지금의 레이건까지 4대를 거쳐 12년 만에 탕감복귀했다는 겁니다.
이번 1988년을 중심삼고 40년 전 세계 공산권 이상의 자리로 되돌려 놓지 않으면 안 될 것이 우리의 사명이라는 겁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138-141)
이스라엘 민족의 1세는 40년 광야노정에서 다 망했지만 2세들이 갈 수 있는 다리를 놓았기에 가나안 복지에 들어간 것과 마찬가지로, 오늘날 2차대전 이후 40년 동안의 세계의 광야시대에 있어 통일교회를 중심삼아 2세를 수습해 가지고 가나안 복지 기준을 잡아나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끝날에는 소련 공산당 제일 열렬분자의 아들이 통일교회의 열렬분자가 될 것이고, 미국에 있어서 통일교회를 제일 적극적으로 반대하던 목사나 관리들의 아들딸들이 전부 다 통일교회 문선생을 위해 나설 것입니다. 그들의 부모들이 적극적으로 반대한 것의 몇십 배로 탕감복귀할 것을 알기 때문에 다리를 놓아야 됩니다. 무슨 다리? 사랑의 다리. 사랑의 다리만 놓는 날에는 가라고 차버려도 결사적으로 달라붙는 것입니다. (138-240)
이번 댄버리에서 나올 때 나를 중심삼고 제리 포웰하고 하나되게 했다는 것입니다. 오른편 강도와 왼편 강도가 싸웠는데, 하나되게 해줬다구요. 전부 탕감복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나선 댄버리 이후의 120일 기간, 삼사 십이(3X4=12), 120일 기간에 이걸 중심삼아 가지고 세계의 모든 언론들은 방향을 결정해야 됩니다. 이 기간에 있어서 워싱턴 타임즈를 중심삼아 미국 언론의 뺨따귀를 들이 갈겨야 됩니다.
그래서 인사이트(Insight)란 잡지를 또 월간지를 만든 겁니다. 세계 교수들을 전부 다 앞장세우기 위한 잡지를 만든 겁니다. 워싱턴 포스트하고 워싱턴 타임즈, 명실공히 지상세계 사람들에게 있어서 판정은 이미 끝났다고 보는 겁니다. (138-240)
미국은 영국이 낳았으니 아들입니다. 아들이 천사장이 되기 전에는 아벨입니다. 그런데 아들을 낳았는데, 이것이 장자권입니다. 장자권을 가졌으니 하늘편 장자가 되어서 돌아올 때에는 하늘편 장자로서 하늘편 어머니를 모셔야 될 것인데 저쪽에서 떨어지게 된 겁니다. 로마로부터 섬나라 영국으로 떨어져 나올 때 해와 이전에는 천사장 자리에 있었다는 겁니다. 타락한 천사장이 아니라 복귀된 천사장의 자리에 있었다는 겁니다. 그것이 뭐냐 하면 아벨적 자리입니다. 장자권을 이어받을 수 있는 미국이 되어 가지고 이것이 돌아오게 됩니다. 탕감복귀하기 위해서. (138-240)
엘리야가 바알신을 굴복시킨 이후에 7천 무리가 있듯이 하나님의 뜻을 중심삼고, 기독교를 중심삼고 7천 명의 종족적 기반이 있어야 합니다. 그것을 탕감복귀하기 위해 내가 감옥에 들어가 있으면서 기독교 7천 명을 전부 다 수습해 놓은 것입니다. 7천 명을 교육했습니다. 그 기반은 국가적 기준이니만큼 예수님을 탕감해 줘야 되고 엘리야를 탕감해 줘야 되는 것입니다.
그 다음엔 나오자마자 120일 안에 그 기반 위에 그 10배 되는 7만 명의 세계 기반을 대표할 수 있는 탕감 기반으로서 연결시키라고 선생님이 지시했다는 걸 알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탕감복귀는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엘리야가 온 것입니다. 세례요한이 엘리야가 온 겁니다. 세계적입니다. 세계적 대표입니다. (147-54)
40년 전에 레버런 문과 기독교와 민주주의가 하나됐어야 할 것을 통일교회가 재탕감해 나가는 것입니다. 통일교회가 기독교의 실패를 탕감복귀해 가지고 레버런 문과 하나되어 비로소 세계적 정상인 이 자유세계에 와서 기독교를 연결시키고 미국을 연결시켜서 책임하지 못했던 것을 탕감복귀하는 기준을 세워 나왔고 그 다음에는 새로운 가나안 출발을 명령했습니다. 이것이 옥중 출옥으로부터 시작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135-109)
미국이 자유세계를 대표하고 인류를 대표해 가지고 역사를 통해 기독교문화권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탕감복귀의 기준을 갖추었으면, 그 미국이 가져야 할 사상이 무엇이냐? 하나님을 해방하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해방하겠다는 마음이 있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오시는 참부모가 하나님 대신으로 오시는 것이기 때문에, 참부모를 모시고 세계 인류를 자기 민족보다 더욱더 사랑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자기 민족, 자기 나라보다도 더 사랑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미국 나라 가운데는 수많은 국가가 들어가 있고, 수많은 민족이 들어가 있고, 수많은 종족이 들어가 있고, 수많은 가정이 들어가 있는 것입니다. (148-142)
통일교회는 옛날과 반대입니다. 유대교하고 이스라엘 나라하고 로마가 합해 가지고 예수를 치던 것과는 반대입니다. 이번에는 통일교회가 미국에서 승리권을 가져온 기반 밑에서 한국 정부하고 기독교를 미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가, 그 당시에 이스라엘 나라와 유대교와 로마가 합해서 반대함으로 말미암아 죽었던 것을 오늘날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다 탕감복귀한 것입니다.
미국에서 환영을 받고 승리한 권을 가지고 전미국과 전기독교의 협력을 받던 레버런 문이 돌아와 통일교회와 정부가 합해 가지고 기독교를 밀어내는 것입니다. 이렇게 해서 예수가 죽은 걸 탕감복귀했습니다. (161-67)
소수의 무리를 가지고도 지금까지 한국에 이러한 영향을 내가 미쳐왔는데…. 탕감복귀를 알기 때문에 많은 사람이 필요치 않다는 겁니다. 내가 십자가를 혼자 짊어지고 탕감하지, 따라오는 자녀들을 고생시키지 않으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악착같이 가는 겁니다. 이런 희생의 대가를 알고 만물이 내 뒤를 따르고 역사하잖아요? 세계의 깨끗한 2세들이 내 뒤를 따라오고 그 다음에 축복받은 깨끗한 가정들이 내 뒤를 따라오는 겁니다. 일본에서 그리고 미국에서도 그런 경향이 벌어집니다. (166-36)
탕감복귀 원칙상 역사 이래 단일민족으로서 5천 년 역사를 짊어지고 오면서, 자주적인 국가로서 세계에 행세 못하고 피를 많이 흘려 온 민족이 한민족입니다. 많은 충신들은 간신들에 의해 희생했습니다. 그것은 이 나라가 인류 역사노정에 있어서 사탄으로 말미암아, 하늘나라의 많은 충신들이 희생된 표상적인 국가요, 종적인 대표국가이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이 민족은 횡적으로 비참했던 모든 사실을 종적으로 탕감하는 탕감길을, 수난의 역사를 걸어온 것입니다. (166-202)
돌아 들어오는데 다리를 놓아야 됩니다. 천사장이 물건을 바치는 데는 그냥 그대로 하늘의 물건이 될 수 없습니다. 해와로 말미암아 잃어버렸기 때문에 반드시 해와와 하나됨으로 바쳐져야 됩니다. 하늘 것을 사탄 것 만들었으니, 탕감복귀 원칙에 의해 하늘편 천사장이 모든 물질을 끌고 와 가지고 해와와 하나돼야 합니다. 해와인 일본에 갖다 접붙여야 됩니다.
일본이 근세에 와서 왜 경제왕국이 되었느냐? 섭리시대에 있어서는 다리를 놓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미국의 모든 것을 인계받는 것입니다. 이것이 120년간, 1988년까지, 명치유신 이후, 계산해 봐요. 1988년 중심삼고 이것이 연결되는 것입니다. 명년까지 120년 간에 미국의 모든 것을 인계받는 것입니다. (166-275)
로마교황청을 중심삼고 영국을 거치고 미국을 거쳐 2천 년 걸려서 이제 돌아 들어오는 것입니다. 돌아 들어오는데는 그냥 들어오지 않습니다. 탕감복귀 원칙을 중심삼고 그와 반대의 현상을 거치게 되는 것입니다.
일본 나라가 영국 같은 나라에 해당하고, 영국 가기 전에 로마 반도와 같은 반도가 한국이라는 것입니다. 같은 여건을 중심삼고 그 시대에 책임 못했던 것을 세계 판도에서 실수했던 것을 탕감해 가지고 청산지었다 할 수 있는 기반을 거치지 않고는 사탄이 따라 들어오는 것을 막을 수 없겠기에 탕감이라는 원칙을 중심 삼고 그러한 노정을 걸어 나오는 것입니다. (168-299)